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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다 멀리 이상웅

바다 멀리 가고 있을까 나의 꿈은 작은 파도에 부딪혔던가 우리, 우리 각자의 구름엔 작은 빗방울들이 있지만 시간 흘러 그 위에 올라타 구름 위 햇살 나의 이불 삼고 바다 멀리 나의 꿈 언젠가 닿을 곳 어느샌가 끝없이 달려 둘러보면 마주할 그곳 우린 그곳을 위해 이토록 많은 땀을 흘렸고 어젠 내 곁을 지난 수없이 많은 샛길을 봤네 쏟아지는 비를 맞고 밀려오는

속세탈출 No.1 이상웅

푸른 바다 끝으로 헤엄치는 꿈을 꾸었지 오오 이런 자유로운 기분 내 일상에선 볼 수 없던거야 꿈을 깨 보면 누운채로 매일보는 천장과 눈싸움을 하고 시끄럽게 울려대는 핸드폰을 막 재우고서 수많은 사람들 속을 유영 하러 가겠지 반복되고 강조되는 일상은 날 불안하게 하는데 하루하루 재미없게 보낸뒤 온 그런 내일은 싫은데 나도 가끔 스펙타클 액션멜로 휘몰아치고

참을 인 (忍) 이상웅

다시 감고 쳇바퀼 굴려봐도 하루 또 하루를 이뤄내도 바뀌질 않는걸요 새해 가졌던 내 마음은 이게 아니었는데 바다의 바닥을 걷고 있어 답답할 따름이죠 잡히는 게 없는 주머니가 내 모습 대변해요 속아볼까 이런 내 모습을 참을 인 세 번 해요 풍선처럼 부푼 자신감은 고흐의 귀처럼 잘려 나갔고 노력 없이 먹은 내 나이는 삼킨 만큼 나를 짓누르네 내 앞을 가로지른

캐시미어 이상웅

받았던 옷들도 다 버렸고엉켜있던 머리카락 다 치웠어니가 좋아하던 노래도 다 빼놨고머리도 그냥 막기를 거야시나브로 알게 될 거야니가 날 떠난 거후회할 거야내가 줬던 캐시미어 목도리도아마 날 아마 날그리워할 거야하루 종일 내 생각해도난 니 생각은 일도 안 날걸소식 보려고 염탐해도싹 다 막아놨어 들어오지마시나브로 알게 될 거야니가 날 떠난 거후회할 거야함께...

여름날 이상웅

그날엔 이상하게 잠이 오질 않았어그대들도 마찬가지였으려나날 놓아주지 않는 많은 걱정 대신서둘러 꾸려놨던 짐을 메고 나선다우린 불안 속에서 이곳을 찾았고내 삶에 기둥이 될 무언갈 구했네지금, 이 순간을 함께 기억하며그땐 그랬지 하며 웃어 보이고파초록 병과 그대의 눈과찌그러져 있는 맥주캔들같이 듣던 노래 리스트는지워지지 않을 거야도로에 누워 받아낸 별과그...

당신의 빛으로 이상웅

회색빛 물들어버린 도시 속에서술에 취한 채 비틀거리며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근심하며틀어져 버린 관계들을 또 곱씹으며굽이 닳아버린 내 신발을 신고내 것도 아닌 집으로 발을 옮기다가건물 외벽 창가에 나 멈춰서서색이 바래져 버린 내 모습을 봤어비 맞으며 함께 뛰놀던넘어지면 깔깔댔었던그대와의 오랜 기억이어느 순간 자꾸 사라져내가 만일 바뀐 거라면다시 내게 손을...

겨울나기 이상웅

어느새 닫힌 창틈으로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유난히 나에겐 긴 겨울나길분주히 준비할 거예요적잖이 입었던 외투와너의 손길이 닿았었던그 목도리까지도가끔씩 너에게 건넸던나의 따뜻한 잠옷 바지또 수면양말까지도그대와 같이 덮던이불을 꺼내일때면이제 겨울이 왔다고그대 이별을 말했던입김을 불어 주며내 손을 녹여주었던그대 없는 이 겨울을나는 또 혼자 보내요앙상히 남겨진 ...

상남자 이상웅

비틀비틀 술에 취해도비 오는 날 우산 없어도거미줄에 길이 막혀도지나간다 모두 비켜라추운 겨울 발이 시려도외출할 땐 삼선 쓸레빠기모 있는 바지는 없다나는 남자 추운 게 뭐냐으으으음 (으으으음)으으으음 (으으으음)워어어어 (워어어어)워어어어 (워어어어)한 손에는 담배 한 까치별빛 하나 보태는 거다뿜어내는 연기는 그저나란 놈의 뜨거운 한숨술잔에 채워진 건 ...

대충살자 이상웅

어머니 전 이번생은 처음이라 뭐가 더 좋은지 하나 모르겠구요아버지 전 저번생에 소였나봐요 이젠 모든것이 다 귀찮아요 사람들은 멈추지않고 제 갈길 가고있고 시간은 또 흘러가도에라그냥 모르겠다 내멋대로 살거야 마 대충그냥 가는거야시간 나면 그냥 눕고싶고배고프면 그냥 라면먹고잉여인간 같은 삶이지만생각보다 정말 괜찮아요내가뭐 세상을 바꿀 것도 아닌데한심한 눈...

마시멜로 이상웅

요즘나의 상태를 말해보자면뭐랄까 구름위에 떠있는 것 같고활짝 피던 당신을 떠올려보다붉어진 맘에 또 하룰 그대로 채우네그대의 숨결그대의 온도그대의 옆구리 넘어로 볼록나온 마시멜로까지그대의 냄새그대의 선홍빛 잇몸마저위험해 오늘도 나 그대를 생각하다 밤을 새웠어진정이 안돼 나 또 그 때를 떠올리다 잠을 설쳤어자꾸만 내머리에 들어와 나를 괴롭힐거면그대 나를 ...

Shining Lights 이상웅

Shining lights따스히 나를 적시고Blue sky항상 나의 머리 위에진득한햇살은 나를 감싸며살가운바람은 우릴 반기네새파란바다는 우릴 반기려부서진파도로 손을 흔드네It's alight무거운 짐은 덜어버려Shall we drive답답한 세상 속에서워어어 워어어오늘만은 던져버려 파란 하늘에볼륨키워 크게 틀어버려 once again오늘만은 던져버려 ...

있잖아 이상웅

오랜만이야우리가 여기서 만날줄은상상도 못했는데기분이 좀 신기하네전해들었어가끔식 들린 너의 소식은잘 사는것 같던데 그래얘기 좀 더 해줄래다 태워버린 고기들과비워버린 우리 술잔은지금의 우릴 감싸는 이 공기가어떤모양을 띄고있는지 다 말해주고간지러운 맘을 참고 맞대는 술잔엔너와 나 서로의 마음이담겨져 우리 사일 이어주는 것 만같아있잖아 내가 보니까 이 밤도 ...

Falling (내린다) 이상웅

어쩌면 아직일지 몰라그대만 바라봤던 그날걷잡을 수 없을 만큼붉어지는 나의 모습뜨거워진 내 홍조 위로 내비치던속에 숨겨 둔 걸지도 몰라모른 척 날 속여왔었던 그날들쌓여가는 계절 아래아닐 거라 묻어뒀지만당신의 손길 한 번에 또 움튼다워워다시 한번 붉게 물든 나의 땅 위를어찌 그리 쉽게도 거닐 수 있나요그대여 왜 내 마음에먹구름으로 밀려와기어이 말려놓았던나...

바다 시음 (Sieum), CY Park

새파란 하늘 스치는 바람 새로운 흐름에 설레는 마음 우리 함께 가자 새파란 바다 위로 자 다시 물살을 타 파도에 몸을 맡겨 사라지는 물보라에 미련 남기지 말자 다가올 바람과 파도로 세상을 새로이 푸르게 물들여 함께 해일이 우리를 덮쳐도 길 잃고 막막해도 다시 바다로 나아가자 길을 찾아서 멀리 해수면 위 바라보는 푸른 바다 그리고 하늘 짙푸르게 물든 너의

바다 노민우

겨울이 내려앉은 거리 소리 없이 눈이 내리면 아직도 귓가에 맴 도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데 차창밖에 보이는 거리 행복해 하는 사람들 왜 난 이렇게 답답한지 아니면 그리운건지 바람을따라 바다로 갈까 하얀 등대 아래엔 아직 니가 있을까 멀리 뱃고동 소리 이별의 멜로디 되어 울리네 지는 노을아래 또 한번 너를 불러 보네 밤 하늘 별똥별에게

바다 슈가도넛

이제 너를 안고 있을께 커다란 바다속에 잠들지 않도록 너의 조그맣던 신발은 멀리 떠내려가네 저기 매서웠던 바람은 내 그리움을 덮어주려네 흔적만 남긴 채 이제 너를 잡고 있을께 커다란 파도속에 놀라지 않도록 너의 따뜻했던 손등은 자꾸만 더 식어가네 저기 매서웠던 구름은 내 그리움을 덮어주려네 흔적만 남긴 채 피곤했던

바다 슈가 도넛

이제 너를 안고 있을께 커다란 바다속에 잠들지 않도록 너의 조그맣던 신발은 멀리 떠내려가네 저기 매서웠던 바람은 내 그리움을 덮어 주려네 흔적만 남긴채 이제 너를 잡고 있을께 커다란 파도속에 놀라지 않도록 너의 따뜻했던 손등은 자꾸만 더 식어가네 저기 매서웠던 구름은 내 그리움을 덮어 주려네 흔적만 남긴채 피곤했던 파도 해는 수평선을 지나 가고 이제

바다 한스밴드

나른한 햇살이 내 머리위로 부서질 때에 아득히 들리는 파도의 노래가 소중한 우리들의 쌓인 그리움이 있는 곳 답답한 날들이여 영원 영원히 오~ 모닥불 타오르는 밤바다에 모여앉아 마음 속 간직했던 비밀들로 밤새워 얘기 나누게 멀리 파도소리 따라서 맑은 햇살의 품안으로 떠나요 어제의 무거운 마음들 잠시 잊어버리게 푸르른 바다를 향해서

바다 슈가도넛

이제 너를 안고 있을께 커다란 바다 속에 잠들지 않도록 너의 조그맣던 신발은 멀리 떠내려가네 저기 매서웠던 바람은 내 그리움을 덮어주려네 흔적만 남긴 채 이제 너를 잡고 있을께 커다란 파도 속에 놀라지 않도록 너의 따듯했던 손등은 자꾸만 더 식어가네 저기 매서웠던 구름은 내 그리움을 덮어주려네 흔적만 남긴 채 피곤했던

바다 권우유와 위대한항해

창문을 열면 따뜻한 바람에 내 머리칼이 날려 마음 속 걱정까지 어린 시절 꿈들을 하나 둘씩 떠 올려 빛나던 그 때 소원들을 다시 한 번 기억해 난 바다로 푸른 파도 속으로 눈을 감고 두 팔을 벌려 그대가 있는 곳으로 멀리 들려오는 그대의 웃음소리 높은 파란하늘 아래 우리는 자유로워 난 바다로 푸른 파도 속으로 눈을

바다

먼 아주 멀리 있는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짙은 어둠만 남은 시작도 그 끝도 알 수 없는 그곳에 물결처럼 춤추던 너와 나를

Yes I\'m In Love 바다

왜 이렇게 답답하고 더운 걸까 찌든 하루하루 더는 버틸수 없어 박힌듯 박힌 나의 인생에서 뭔가 달라보여 바로 너란 한사람 참았던 일상은 던지고~ 내안에 펼쳐진 널 향해~ 떠날래~ Yes I`m in Love , Yes I love you 멀리멀리 하늘까지 멀리 yes U,re my wolrd yes U`re my way ,너만 있으면

Yes I`m In Love (Feat. 2PM 택연) 바다

< 바다 > 왜 이렇게 답답하고 더운걸까 찌든 하루 하루 더는 버틸 수 없어 (버틸 수 없어) 박힌 듯 박혀 나의 인생에서 뭔가 달려보여 바로 너라는 사람 < 바다 + (택연) > 참았던 (참았던) 일상을 (일상을) 던지고 (던지고 Back & Flow) 내안에 (내안에) 펼쳐진 (펼쳐진) 널향해 (널향해) 떠날래(You & I) * Yes

Yes I`m In Love(Feat. 택연) 바다

왜이렇게 답답하고 더운걸까 찌든 하루하루 더는 버틸 수 없어 (버틸 수 없어) 박힌듯 박혀 나의 인생에서 뭔가 달라보여 바로 너라는 사람 참았던(참았던) 일상을(일상을) 던지고(던지고 back & flow) 내안에(내안에) 펼쳐진(펼쳐진) 널향해(널향해) 떠날래(you & I) Yes i`m in love yes i love you 멀리

Yes I`m In Love(Feat. 택연) 바다?

왜이렇게 답답하고 더운걸까 찌든 하루하루 더는 버틸 수 없어 (버틸 수 없어) 박힌듯 박혀 나의 인생에서 뭔가 달라보여 바로 너라는 사람 참았던(참았던) 일상을(일상을) 던지고(던지고 back & flow) 내안에(내안에) 펼쳐진(펼쳐진) 널향해(널향해) 떠날래(you & I) Yes i`m in love yes i love you 멀리

바다 김민기

어두운 밤바다에 바람이 불면 멀리 한바다에 불빛 가물거린다 아무도 없어라 텅 빈 이 바닷가 물결은 사납게 출렁거리는데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내 작은 조각배 띄워 볼란다 누가 탄 배일까 외로운 배 그 누굴 기다리는 여윈 손길인가 아무도 없어라 텅 빈 이 바닷가 불빛은 아련히 가물거리는데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Yes I`m In Love 바다

< 바다 > 왜 이렇게 답답하고 더운걸까 찌든 하루 하루 더는 버틸 수 없어 (버틸 수 없어) 박힌 듯 박혀 나의 인생에서 뭔가 달려보여 바로 너라는 사람 < 바다 + (택연) > 참았던 (참았던) 일상을 (일상을) 던지고 (던지고 Back & Flow) 내안에 (내안에) 펼쳐진 (펼쳐진) 널향해 (널향해) 떠날래(You & I) * Yes

저 바다 멀리 Tari R

바다 멀리 해가 뜨면 우리는 멀리로 떠날 거야 아침이 왔고, 우리는 배가 고파, 웃음 가득한 하품만 내쉬겠지 꿈 속에서 우리 함께 보았던 그 아름다운 길이 생각나, 어 잠깐만, 아직 덜 깬 너의 눈, 밤새 귀엽게 자라난 눈꼽, 내가 떼어줄게. 돌고 돌아온 게 세월인지, 지구인지.

무한의 바다 히로

망설였었지 정말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답답한 현실에 휘둘려 헛된 위로만 붙잡았을 뿐 누군가 내게 말했지 이게 전부가 아니라고 벽 너머를 바라보면 활짝 웃을 수 있다고 거칠은 세상에 감춰진 나만의 꿈을 찾아 펼쳐진 하늘을 타고 더 높이 더 멀리 넓은 바다를 향해 마음껏 뛰어 날아 Let's fly high!

무한의 바다 히로 (Hiro)

망설였었지 정말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답답한 현실에 휘둘려 헛된 위로만 붙잡았을 뿐 누군가 내게 말했지 이게 전부가 아니라고 벽 너머를 바라보면 활짝 웃을 수 있다고 거칠은 세상에 감춰진 나만의 꿈을 찾아 펼쳐진 하늘을 타고 더 높이 더 멀리 넓은 바다를 향해 마음껏 뛰어 날아 Let's fly high!

꿈의 바다 태윤 (TAEYOON)

여름 밤바다에 누워 그대 모습 바라보다가 우린 아주 오래전부터 사랑하고 있었구나 멀리 수평선 너머 내가 꾸던 꿈이 있을까 가끔 눈이 시릴 때면 고개를 돌리곤 했어 끝이 없는 고민은 이 바다에 날려버리고 그대와 단둘이 꿈이길 바랐던 건 나도 나를 몰라 헤매었고 흐르는 한 마디가 멀리 사라지면 언제나 언제나 돌아오려나 우린 밤바다에 누워 금 빛 너울 바라보다가

여자는 울고 바다

[바다 - 여자는 울고] 뭐 그렇게 쉬워요..날 그냥 버린것 처럼 멀쩡한 그대 가슴이 난 정말 부러워 참 당신 참 너무 하네요.. 이렇게 나를 버릴것면 안아주고 예쁘다 하지마 말지.. 언제 당신 심하게 아프면 좋겠어 지독한 감기에 걸려 곁에 있던 나를 꼭 찾으면 좋겠어..

2월 바다 노민우???

겨울이 내려앉은 거리 소리 없이 눈이 내리면 아직도 귓가에 맴 도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데 차창밖에 보이는 거리 행복해 하는 사람들 왜 난 이렇게 답답한지 아니면 그리운건지 바람을따라 바다로 갈까 하얀 등대 아래엔 아직 니가 있을까 멀리 뱃고동 소리 이별의 멜로디 되어 울리네 지는 노을아래 또 한번 너를 불러 보네 밤 하늘 별똥별에게

2월 바다 노민우

겨울이 내려앉은 거리 소리 없이 눈이 내리면 아직도 귓가에 맴 도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데 차창밖에 보이는 거리 행복해 하는 사람들 왜 난 이렇게 답답한지 아니면 그리운건지 바람을따라 바다로 갈까 하얀 등대 아래엔 아직 니가 있을까 멀리 뱃고동 소리 이별의 멜로디 되어 울리네 지는 노을아래 또 한번 너를 불러 보네 밤 하늘 별똥별에게

바다 양희은

어두운 밤 바다에 바람이 불면 멀리 한 바다에 불빛 가물 거린다 아무도 없어라 텅빈 이 바닷가 물결은 사납게 출렁거리는데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내 작은 조각배 띄워 볼란다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내 작은 조각배 띄워 볼란다 누가 타는 배일까 외로운 배 그 누굴 기다리는 여윈 손길인가 아무도 없어라 텅빈 이 바닷가 불빛은

사랑의 불시착 바다

흐르는 시간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대의 마음을 돌리기엔 늦다는 걸 마지막 인사 없이 보내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내긴 보내긴 싫어 마주보면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 똑딱 흐르는 시간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대의 마음을 돌리기엔 늦다는 걸 마지막 인사 없이 보내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내긴 싫어 조각조각 부서진 작은 꿈들이 하늘멀리

진한 바다를 거슬러 송소희

나의 의미와 너의 의미는 우리만이 알아 해와 우리 조금 멀리 있어 괜찮아 나를 봐 헤엄치는 이 진한 바다 안 옅은 위의 바다 멀리 보이니 시리고도 어두운 물결 거슬러 가자 다시 하염없이 잠겨 우리의 잘못이 아니야 가까이 더 와줘 숨을 후 나눌래 헤엄치는 이 진한 바다 안 옅은 위의 바다 멀리 보이니 시리고도 어두운 물결 거슬러 가자 다시 헤엄치는

바다 끝 무쌍마초 (고은성 & 박장현 & 손진욱 & 조연호 & 하동연)

먼 아주 멀리 있는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바람에 날려 흐트러지면 난 우리를 오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바다 끝 이정권

먼 아주 멀리 있는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바람에 날려 흐트러지면 난 우리를 오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바다 끝 싱어게인 20호 가수

먼 아주 멀리 있는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바람에 날려 흐트러지면 난 우리를 오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바다 끝 sEODo BAND (서도밴드)

먼 아주 멀리 있는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짙은 어둠만 남은 시작도 그 끝도 알 수 없는 그곳에 물결처럼 춤추던

바다 끝 최백호

먼 아주 멀리 있는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짙은 어둠만 남은 시작도 그 끝도 알 수 없는 그곳에 물결처럼 춤추던

바다 끝 송민준

먼 아주 멀리 있는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마음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짙은 어둠만 남은 시작도 그 끝도 알 수 없는 그곳에 물결처럼 춤추던 너와 나를

바다 끝 김하나

먼 아주 멀리 있는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짙은 어둠만 남은 시작도 그 끝도 알 수 없는 그곳에 물결처럼 춤추던 너와 나를

깊고 푸른 그린 돌핀 스트리트

You can carry on 내가 봤던 바다 가라앉을수록 멀리멀리 하늘이 되어가 You can carry on 나의 깊은 바다 그날의 눈부셨던 물결 위에 일렁이며 춤을 You can carry on You can carry on 거품이 되어 나를 감싸 안아 유성처럼 떨어진 오래된 나의 몸 깊은 바다 속 품으로 멀리 천천히 더

붉은 바다 95 내일은 늦으리

이제는 차갑게 식어버린 기름에 더렵혀진 돌고래가 누워있는 모래밭 위엔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간직한 어부들의 조각난 꿈이 파도에 쓸려나가네 하얀 파도와 춤추며 나르던 갈매기 노래소리들 그 언제던가 피빛으로 붉게 물든 바다여 수천과 수만의 죽음이여 이제 여기서 멈추게 하라 어머니인 바다의 피눈물을 멈추게하라 우린 지금 이 세상을 잠시 스쳐가지만

심연의 바다 김도훈

넓은 바다 낚싯대 하나 한나절 한나절 빈 망태기 물결만 삶의 바다에 낚시대 하나 꿈과 희망을 낚자하니 흔들리는 작은 찌 외롭다 하네 바람이 불어와 물결을 치고 갯바위 성난 파도 기다리란다 욕망의 바다에 낚싯대 하나 부귀영화를 낚자하니 휘어진 낚싯대 무겁다 하네 멀리 수평선 하늘에 잠겼고 항구의 연락선 뱃고동만 울리네 님-이여 그-마음 낚자하니

BADA Def. 외 2명

자 떠나자 바다 멀리 떠나
 시원한 바람 
 그게 내 바람

 넓은 바다를
느 껴보고 싶은 마음이야
 자 떠나자 바다
 그게 내 바람
 Daily ******‘ routine
 이젠 지겹지
 우린 떠나자 바다 그리고 쐬자고 바람
 이게 내 바람 
 내게 중요한 건 돈보단 먼저야 사람
 떠나고 싶어 어디든 자유로운 바다
 가끔 너무 지칠 때
 떠나자고

별이 내리는 바다 소심한 오빠들

별이 내리는 바다 가운데 우수수 떨어진 얘기들 그리움에 청아하게 울리는 파도는 곱게 물든 풍경 속에 노래를 부른다 바람은 저마다의 향기를 담고 내내 그리웠던 곳을 찾아 하염없이 흘러 우리는 어디서부터 다시 해야 반짝거릴까 바다 멀리 보이는 불빛엔 그리웠던 누가 살고 있을까 바다는 아무런 말도 없지만 그저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을 안겨주네

Beyond 바다

멀리 어둠을 뚫고서 희미하게 다가오는 빛 내속에 검은 마음을 떨치고 이제 새로운 길을 비추네 그때의 가슴 아팠던 일들 모두 우리 기억속에 따스한 맘으로 그댈위해 아껴둔 내 기억은 다가오는 내일을 향해 내 맘에 깊이 새겨 앞으로 지난 날 가슴아팠던 일들 모두 우리 기억속에 따스한 맘으로 오- 그댈위해 아껴둔 내기억은 다가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