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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 지난 저녁 무렵 이송미

하루가 지난 저녁 무렵 지하철 플랫폼 노을이 물드는 한강 보며 집으로 향하지 시계추 같은 일상들이 하루를 채워도 가끔씩 내리는 노랫말로 희망을 꿈꾸지 노래는 내게 꿈이었지 시간이 흘러갈수록 노래는 내게 삶이었지 내일을 꿈 꿀 수 있도록 하루가 지난 저녁 무렵 지하철 플랫폼 노을이 물드는 한강 보며 집으로 향하지 시계추 같은 일상들이 하루를 채워도 가끔씩

저녁 무렵 바닥프로젝트

노을이 스러지는 저녁 무렵은 모두가 제 모습을 되찾는 시간 초가집 울타리로 번지는 연기는 그들이 사랑하는 생활의 냄새 좁다란 골목길엔 된장국 냄새 어디선가 부부들의 다투는 소리 그 소리조차 이 시간에는 아 삶을 인정하는 열정이어라 빰빰빠밤빰빠밤 빰빰빠밤빠 노을이 스러지는 저녁 무렵은 먼 산도 이만큼씩 다가와 앉고 새들이 어린것을

유월, 장맛비 (Feat. 문진오) 이송미

추적 추적 장맛비가 도심 속을 적시고 온 종일 젖은 도시 어두워 진다 하루가 지난다 사람들은 보고 싶다 푸르게 물든 하늘 그토록 기다렸다 그치지 않는 이 장맛비 속에 우산도 펴지 말고 장맛비에 몸을 맡겨 세상 모두 잠길 때까지 서 있어 나무처럼 몸을 타고 흘러내려 눈물처럼 뜨거운 비 유월의 장맛비 하루 종일 비가 삼킬 듯이 쏟아진다 회백색 하늘 아래 거칠게

저녁 무렵 신재형

회색빛 서울 하늘아래 어느덧 하루가 가고 집으로 향해가는 지하철 따라 밀려오는 그리움들 *문득 생각에 잠겨 내 어린시절 차창 속에 그려봐도 바람개비되어 맴돌다 그만 허공속에 달아나네 흘러만 가는 시간속에 세월은 잠이 들고 잃어버렸던 많은 날속에 내 꿈도 가버렸네 *Repeat

저녁 무렵 김형철

회색빛 하늘 서울 아래 어느덧 하루는 가고 집으로 향해 가는 지하철 따라 밀려오는 그리움 *문득 생각에 잠겨 내어린 시절 창문틈에 그려봐도 바람개비 되어 맴돌다 그만 허공속에 달아나네 거리는 어느새 꿈을 꾸듯 세월속에 잠들어 가고 취해 버린듯한 내 긴 그림자만 골목길에 다가오네 *Repeat

저녁 무렵 최준호

빰빰빰 빰빰빠밤 빰빠밤 뚜뚜뚜뚜두뚜 노을이 스러지는저녁무렵은 모두가 제모습을 되 찾는시간 초가집 울타리로 번지는 연기는 그들이 사랑하는 생활의 냄새 좁다란 골목길엔 된장국 냄새 어디선가 부부들의 다투는소리 그 소리조차 이시간에는 삶 을 인정 하는 열정 이어라 빰빰빰 빰빰빰 빰밤빠밤 뚜뚜두 뚜뚜두 빰빰빰 빰빰빰 빰 빠밤빠밤 뚜뚜...

저녁 테테(Tete)

하루가 지나고 저녁에 닿으면 밀려드는 석양 빛 노을 속에 가만히 멈춰선 나는 저 하늘 가득히 아름답게 비추는 지난 날을 보네 한숨에 남겨진 날들의 노래가 그리움 전해주고 스며든 어둠이 날 품에 안으며 내일은 다가오네 집으로 가는 거리의 가로등 불빛도 익숙해진 외로움 밝히지 못한 채 이렇게 하루는 또 멀어지지만 기억은

저녁 테테

하루가 지나고 저녁에 닿으면 밀려드는 석양 빛 노을 속에 가만히 멈춰선 나는 저 하늘 가득히 아름답게 비추는 지난 날을 보네 한숨에 남겨진 날들의 노래가 그리움 전해주고 스며든 어둠이 날 품에 안으며 내일은 다가오네 집으로 가는 거리의 가로등 불빛도 익숙해진 외로움 밝히지 못한 채 이렇게 하루는 또 멀어지지만 기억은

처음처럼 김영태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새싹처럼 우리는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 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해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새싹처럼 우리는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

을왕리 해변 이송미

살랑 살랑 바람이 술잔 흔들고 문득 보고픈 바다 을왕리 해변 살다 보면 가끔은 휴식도 필요하고 행복한 술 한잔에 이미 낙원이네 까만색 물감 속인지 바다 속인지 칠흑 같은 어둠에 달빛은 내리고 꺼진 모닥불로 새벽을 기다린 건 아닌지 몰라 살랑 살랑 바람이 술잔 흔들고 문득 보고픈 바다 을왕리 해변 까만색 물감 속인지 바다 속인지 칠흑 같은 어둠에 달빛...

봄비 그치는 소리 이송미

봄비 내린 처마 끝으로 후두둑 빗물소리 들리면 어느 샌가 다녀간 거죠 남 모르게 봄비가 봄비 내린 처마 끝으로 눈 감고 귀 기울여 보아요 봄비 그친 소리 들리죠 울림 맑은 풍경처럼 무채색 하늘 파란색 물감을 캔버스 위에 스치듯이 뿌려요 넓은 들판 풀잎 사이로 파랗게 물들이죠 봄이 잠시 내게로 왔죠 봄비 타고 내게로 밤새도록 창문 밖으로 봄비가 하염없...

미소 이송미

성난 얼굴 찡그린 얼굴 싫어요 싫어요 싫어요 웃는 얼굴 밝~은 얼굴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정말 좋아요 언제나 어디서나 미소를 지어보세요 언제나 어디서나 미소를 지어보세요

소나기 이송미

파란 하늘 더운 여름 한나절 예기치 못했던 바람을 타고 소리 없이 내 몸 적시고 어느 샌가 사라져가요 이렇게 만나지고 이렇게 헤어지는 소나기 내리던 어느 날 오후 아름답죠 그리운 소나기 저 멀리 먹구름 점점 다가와 후두둑 소나기 지나간 오후 소리 없이 내 몸 적시고 어느 샌가 사라져가요 이렇게 만나지고 이렇게 헤어지는 소나기 내리던 어느 날 오후 아름...

그럴 수 있겠냐고 이송미

내 안에 또 다른내가 나를 흔든다마음이 열리냐고바라볼 수 있냐고내 안에 또 다른내가 나를 부른다세상이 보이냐고느낄 수 있느냐고슬픔은 슬픈 만큼눈물이 나고아픔은 아픈 만큼가슴 저리지그럴 수 있겠냐고그럴 수 있겠냐고그럴 수 있겠냐고그럴 수 있겠냐고내 안에 또 다른내가 나를 흔든다마음이 열리냐고바라볼 수 있냐고내 안에 또 다른내가 나를 부른다세상이 보이냐고...

동자꽃 전설 이송미

길게 드리워진 어둠 속고요한 길섶 어느 곳붉은 들꽃으로 핀 동자꽃어린 동자승 눈물꽃이라고눈 맑은 어린 동자승 하나꿈을 찾아 떠나올 때세상 어느 곳에 있을까 하여헤매이다 꽃이 된 노래지나온 날들 기억을 따라아련히 피어나는 동자꽃 슬픔내 어린 시절에 그 모습그대로 마치 전설처럼 내게음음 음음 음음 음음음 음음 음음 음내가 아주 어릴 적 얘기세상이 보고 싶...

바람 스치다 이송미

바람이 지나는 모습을 본다 나를 스치운다 흔들며 간다 무엇이었을까 바람 지남은 내 곁으로 와서 흔들며 간다 그냥 그대로 서 있었을 뿐 느낌으로 알았지 바람 지남을 나를 흔들며 나를 깨우며 스치며 간다 바람이 간다 그냥 그대로 서 있었을 뿐 느낌으로 알았지 바람 지남을 나를 흔들며 나를 깨우며 스치며 간다 바람이 간다 스치며 간다 바람이 간다

용문사 가는 길 이송미

문득 사는 게 지루하다 느낄 때 홀연히 용문사 푸른 숲길 걸어 보는 건 어때풍경소리가 고요함을 깨우고바람이 파리한 나의 살결위로 스치듯 지나지용문사 숲길로 떠나는 여행은잃었던 나를 찾는 나만의 여행언제나 힘겨울 때 휴식이 되어주는 용문사의 푸른 숲길로 평화롭게 그리고 자유롭게마음 아프고 무너졌다 싶을 때홀연히 용문사 푸른 숲길 걸어 보는 건 어때사박거...

힘을 내 이송미

조금 늦었다고 큰 일은 아냐 세상 모든 게 같을 수는 없잖아 조금 늦었다고 지는 것도 아냐 시작이 서로 다를 뿐이지 내 앞에 보이는 많은 사람들 나를 주눅 들게 하고 작게 만들곤 했지 괜히 나를 외면하며 함부로 대했던 나는 바보 가끔 줄 세우며 앞서길 바랬고 쉴 틈도 없이 다그쳐서 미안해 이젠 네 곁에서 너를 지켜줄게 천천히 내게 다가올 때까지 ...

종이 비행기 이송미

높고 파란 가을하늘에 종이비행기 하나 날리자하지 못했던 말들 하고 싶었던 말들 깨알같이 적어서산을 넘고 넓은 들녘을 지나 외딴 무인도 홀로 섬까지파란 물처럼 마치 터질듯하여 괜시리 설레이는 하늘에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자 가는 곳 어디라도 좋아더 멀리 더 멀리 날리자 갈 수 없는 한반도 저편까지임진강 건너 철조망 넘어 백두산 지나 사이섬까지라도못다 한 ...

겨울 고드름 이송미

한 겨울 처마 끝으로 물방울이 툭 툭 떨어지는 사이 지나는 찬 바람이 훅 훅 훅 불어서 얼려놓았네 얼려놓았네

나를 잊지말아요 이송미

나를 잊지 말아요제발 잊지 말아 줘요힘겨워 말아요이 곳엔 아픔이 없어요홀로 떠난 먼 여행길아름다운 기억을 담아작은 동산 위에 꽃을 심고한참을 울었어요나를 잊지 말아요제발 잊지 말아 줘요서둘러 떠나온 그 자릴지켜 주세요홀로 떠난 먼 여행길아름다운 기억을 담아작은 동산 위에 꽃을 심고한참을 울었어요나를 잊지 말아요제발 잊지 말아 줘요서둘러 떠나온 그 자릴...

저녁 (Remastered) 테테(Tete)

하루가 지나고 저녁에 닿으면 밀려드는 석양빛 노을 속에 가만히 멈춰 선 나는 저 하늘 가득히 아름답게 비추는 지난 날을 보네 한숨에 담겨진 날들의 노래가 그리움 전해주고 스며든 어둠이 날 품에 안으며 내일은 다가오네 집으로 가는 거리의 가로등 불빛도 익숙해진 외로움 밝히지 못한채 이렇게 하루는 또 멀어지지만 기억은

저녁 무렵 (MBC대학가요제) 박문옥외 2

저녁 무렵 작사 : 김수남 작곡 : 박문옥 노래 : 박문옥외 2 빰 빰 빰 - 빰 빰 빰 빰 - 빰 빰 빰 빰 - 뚜 뚜 뚜 - 뚜 뚜 뚜 뚜 - 뚜 뚜 뚜 뚜 - 1. 노을이 스러지는 저녁 무렵은 모두가 제모습을 되찾는 시간 3. 노을이 스러지는 저녁 무렵은 먼산도 이만큼씩 다가와 앉고 2.

저녁 무렵 (MBC대학가요제) 박문옥외 2

저녁 무렵 작사 : 김수남 작곡 : 박문옥 노래 : 박문옥외 2 빰 빰 빰 - 빰 빰 빰 빰 - 빰 빰 빰 빰 - 뚜 뚜 뚜 - 뚜 뚜 뚜 뚜 - 뚜 뚜 뚜 뚜 - 1. 노을이 스러지는 저녁 무렵은 모두가 제모습을 되찾는 시간 3. 노을이 스러지는 저녁 무렵은 먼산도 이만큼씩 다가와 앉고 2.

˚▷저녁 ━´″`°³оооΟ 『 나루』 ♀…테테(Tete)

하루가 지나고 저녁에 닿으면 밀려드는 석양 빛 노을 속에 가만히 멈춰선 나는 저 하늘 가득히 아름답게 비추는 지난 날을 보네 한숨에 남겨진 날들의 노래가 그리움 전해주고 스며든 어둠이 날 품에 안으며 내일은 다가오네 집으로 가는 거리의 가로등 불빛도 익숙해진 외로움 밝히지 못한 채 이렇게 하루는 또 멀어지지만 기억은

저녁 ♀☎ ☎♂ 테테(Tete)

하루가 지나고 저녁에 닿으면 밀려드는 석양 빛 노을 속에 가만히 멈춰선 나는 저 하늘 가득히 아름답게 비추는 지난 날을 보네 한숨에 남겨진 날들의 노래가 그리움 전해주고 스며든 어둠이 날 품에 안으며 내일은 다가오네 집으로 가는 거리의 가로등 불빛도 익숙해진 외로움 밝히지 못한 채 이렇게 하루는 또 멀어지지만 기억은

저녁 Watersports

나에겐 오늘도 저녁이 없고 나에겐 오늘도 하루가 없지 생각 없이 주저 앉아 외로움만 생겨났지 겁이 나고 겁이 나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곳에는 내가 없어 매일매일 전활 하고 매일매일 편지를 써 모든 것은 변명일 뿐 분명한 건 보이지 않아 후회로만 가득 찬 아침 후회로만 가득 찬 저녁 아무 것도 내 곁에 없어 아무 것도 내 곁에 없어 오늘도 저녁이 없어 돌아

일월 무렵 김민성

미지근한 내 방을 뒤로 한 채로 제일 먼저 세탁소에 들렀지 지저분해진 내 맘을 씻어내려고 우리 어머니는 눈물을 보였지 지난 일은 묻어두라고 나도 알겠다며 눈물을 흘렸네 그 해 일월 무렵이었지 오 이제 알 것 같아 멈추지 않던 밤과 방황 쉽게 써지던 노래까지 매번 일월 무렵이었네 언제부터 나는 눈물이 없었지 아니 울고 싶은 적이 없었나 메마른 나의 겨울을 탓해보지만

해질 무렵... 성희재

긴 하루 보낸 저녁 길에 꽃이 하도 예뻐 당신이 생각나서 옛날 생각나서 오랜만에 사봤죠 하지만 나에겐 내일이면 시들 꽃잎보다 언제든 그 곳에 있는 당신이 천 배도 더 예쁘죠 그대라고 힘든 날이 왜 없겠나요 그대라고 화려한 꿈 왜 없겠나요 그래도 나를 믿어주는 고마운 사람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그댄 내가 지켜 줄게요 하루하루 내

이른 저녁 블루비 (BLUE.B)

봄 바람 설레이는 마음에 전활 걸어본다 너와 걷고 싶어서 흩날리는 꽃잎 사이를 저기 예쁜 조명 아래 선 너와 날 바라보면서 맥주 한캔 손에 들고 울긋불긋 거리며 다른 손엔 니 손 꼭 잡고 여길 걷고 싶다 풀 내음이 진동하는 삼청동 도서관에서 너와 함께 푸르른 추억을 읽는다 너와 있고 싶어서 향기로운 봄 바람 사이를 저기 예쁜 저녁

이별 무렵 김헌영

어젯밤 전화를 끊고 수 많은 생각을 하다 한순간 화려한 헛된 공상의 날들이란걸 느꼈네 불꺼진 방안에 누워 밤 새워 뒤척이다가 착각에 빠졌던 지난 세월을 이제는 잊기로 했네 그게 아니야 아니었어 사랑이란 그런거야 당신은 아직 세상을 너무나도 모르고 있어 그걸 구속이라 하지마 내 모습이 초라해 보여 그게 아니야 아니었어 사랑이란 그런거야 당신은 아직 세상을 너무나도

외출 명혜원

~~~~~ 외 출 ~~~~~ 유리창에 햇빛이 금요일 오후 네거리 한편 외진 찻집 커피와 마주 앉아서 이젠 지난 기억들을 우연히 떠올리다 스쳐간 이야기에 나는 웃네눈부신 오후 세월은 가더라 아름다운 애인 같이 세월은 가더라 아름다운 유혹 같이 음~음 세월은 가더라 아름다운 음~음 어제 같이 ~~~~~~간주중~~~~~~ 애더벌룬

110 - 창강나루아가씨 견우와 직녀

달빛같은 하얀 살결 눈부시게 아름다워 총각마음 설레이네 창강나루 아가씨야 아침나절 소식 올까 저녁 무렵 임이 올까 애태우며 기다리는데 노 젖는 뱃사공은 이 내마음 휘저어 놓고 아는지 모르는지 내 임만 쏙 빼 놓고 왔네 간주중 달빛같은 하얀 살결 눈부시게 아름다워 총각마음 설레이네 창강나루 아가씨야 아침나절 소식 올까 저녁

늦은 저녁 요로코롬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가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이제는 생각말아요 속상했던 순간 복잡했던순간 잊고서 편히 쉬어요 눈치볼 사람도 참아야할 사람도 아무도 없는 이순간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가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이제는 편히쉬어요 짜증났던순간 답답했던 순간 이제 생각하지마요

늦은 저녁 요로코롬 (Yorocorom)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가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이제는 생각말아요 속상했던 순간 복잡했던순간 잊고서 편히 쉬어요 눈치볼 사람도 참아야할 사람도 아무도 없는 이순간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가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이제는 편히쉬어요 짜증났던순간 답답했던 순간 이제 생각하지마요

늦은 저녁 Yorocorom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가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이제는 생각말아요 속상했던 순간 복잡했던순간 잊고서 편히 쉬어요 눈치볼 사람도 참아야할 사람도 아무도 없는 이순간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가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이제는 편히쉬어요 짜증났던순간 답답했던 순간 이제 생각하지마요

늦은 저녁 요로코롬(Yorocorom)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가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이제는 생각말아요 속상했던 순간 복잡했던순간 잊고서 편히 쉬어요 눈치볼 사람도 참아야할 사람도 아무도 없는 이순간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가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이제는 편히쉬어요 짜증났던순간 답답했던 순간 이제 생각하지마요 머리아플일도 풀어야하는 일도 내일고민거리에요

저녁 (Remastered) Tete

긴하루가 지나고 저녁에 닿으면 밀려드는 석양빛 노을 속에 가만히 멈춰선 나는 저 하늘 가득히 아름답게 비추는 지난 날을 보네 한숨에 담겨진 날들의 노래가 그리움 전해주고 스며든 어둠이 날 품에 안으며 내일은 다가오네 집으로 가는 거리의 가로등 불빛도 익숙해진 외로움 밝히지 못한채 이렇게 하루는 또 멀어지지만 기억은 더 커지고 한편에

두근두근 아토믹커넥션(Atomic Connection)

늦은 오후 집을 나서 먼지 속을 걷다가 검색 해 놓은 맛집으로 먼저 가본 후 해질 무렵 저기 익숙한 모습 그녀일까 그녀가 오고 있다 너와 있으면 너만 있으면 두근두근 세상이 행복해 날 바라보면 너를 안으면 두근두근 놓치기 싫은 시간 늦은 저녁 달빛 아래 손을 잡고 걸을 때 조용하게 들려오는 둘만의 얘기 너와 있으면 너만 있으면

두근두근 아토믹커넥션

늦은 오후 집을 나서 먼지 속을 걷다가 검색 해 놓은 맛집으로 먼저 가본 후 해질 무렵 저기 익숙한 모습 그녀일까 그녀가 오고 있다 너와 있으면 너만 있으면 두근두근 세상이 행복해 날 바라보면 너를 안으면 두근두근 놓치기 싫은 시간 늦은 저녁 달빛 아래 손을 잡고 걸을 때 조용하게 들려오는 둘만의 얘기 너와 있으면 너만 있으면

날이 더워질 무렵... 원종찬

날이 참 더워 질 무렵 딱 이 맘 때쯤 슬퍼지는 하루 너무 많은 근심속에 빠져들어 추억을 되짚어본다 날이 참 더워 질 무렵 딱 이 날씨에 생각나는 사람 유난히 그 사람이 좋아했었던 늘 설?

낯선 행복 저녁

오래전, 지난 꿈도 새 생명을 얻게 돼. 낯선 행복이 반가워.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무작정 발길을 옮겨. 부풀은 낯선 설렘이 내 눈 앞에 펼쳐져. 내딘 걸음걸음마다 모두 고운 멜로디 되어 흐르네. 오래전, 지난 꿈도 새 생명을 얻게 돼. 낯선 행복이 반가워 내딘 걸음걸음마다 모두 고운 멜로디 되어 흐르네.

하루가 제이월드

떠날땐 사랑했었던 기억마저 버리고 가나요 차가운 표정까지도 미안한 그대 배련 아닌지 나 없이 괜찮을거라 그대 말도 거짓말 같아서 보낼 수 없는 눈물만 그댈 붙잡고 있어요 나 후회없었죠 그댈 사랑하면서 모두 주고서도 부족했었기에 나 후회한다면 함께 사랑한 지난 날 조금 더 행복해할 것을 그대여 이젠 나 영원히 가슴 접은채 살아갈게요 나의

하루가 J-world

떠날땐 사랑했었던 기억마저 버리고 가나요 차가운 표정까지도 미안한 그대 배련 아닌지 나 없이 괜찮을거라 그대 말도 거짓말 같아서 보낼 수 없는 눈물만 그댈 붙잡고 있어요 나 후회없었죠 그댈 사랑하면서 모두 주고서도 부족했었기에 나 후회한다면 함께 사랑한 지난 날 조금 더 행복해할 것을 그대여 이젠 나 영원히 가슴 접은채 살아갈게요 나의

하루가… 제이월드(J-world)

하루가 (패션70s 삽입곡) 작사 조은희 작곡 조장혁 노래 제이월드(J-World) 떠날땐 사랑했었던 기억마저 버리고 가나요 차가운 표정까지도 미안한 그대 배려 않은채 나 없이 괜찮을거라 그대 말도 거짓말 같아서 보낼수 없는 눈물만 그댈 붙잡고 있어요 나 후회없었죠 그댈 사랑하면서 모두 주고서도 부족했었기에 나 후회한다면

하루가 제이월드

떠날땐 사랑했었던 기억마저 버리고 가나요 차가운 표정까지도 미안한 그대 배련 아닌지 나 없이 괜찮을거라 그대 말도 거짓말 같아서 보낼 수 없는 눈물만 그댈 붙잡고 있어요 나 후회없었죠 그댈 사랑하면서 모두 주고서도 부족했었기에 나 후회한다면 함께 사랑한 지난 날 조금 더 행복해할 것을 그대여 이젠 나 영원히 가슴 접은채 살아갈게요 나의

끝 무렵 윤종신 (Yoon Jong Shin)

왔나 봐 끝이 보여 엇갈린 감정의 숫자가 자꾸 늘어가 굳이 서로 바로 잡으려 하지 않아 흘러가는 걸 방치하잖아 되돌리지 않고 어떡할까 뭐가 좋을까 이쯤에선 한번 크게 다퉈야 좋은 핑계가 될 텐데 그러기엔 많이 식어버린 우리 사랑은 그 어떤 일도 일으키기 귀찮아 참 못된 사랑 아프기는 싫어서 그냥 덮어두면 무뎌질까 봐 좋을 때 쏟아

끝 무렵 윤종신

왔나 봐 끝이 보여 엇갈린 감정의 숫자가 자꾸 늘어가 굳이 서로 바로 잡으려 하지 않아 흘러가는 걸 방치하잖아 되돌리지 않고 어떡할까 뭐가 좋을까 이쯤에선 한번 크게 다퉈야 좋은 핑계가 될 텐데 그러기엔 많이 식어버린 우리 사랑은 그 어떤 일도 일으키기 귀찮아 참 못된 사랑 아프기는 싫어서 그냥 덮어두면 무뎌질까 봐 좋을

창백한 꽃잎1 김흥국

당신은 언제나 해지는 저녁 무렵 쓸쓸한 길가에 외롭게 피어나죠 창백한 꽃잎이 너무도 아름다워 지나는 나그네의 옷자락에 스치다가 이슬앉는 밤이 오면 애절하게 눈물짓다 아침이면 하얀 햇살에 아련히도 스러지죠.

하루가 KCM

하루가 가도록 기다리는데 니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우리 서로 엇갈릴까봐 다시 돌아올까봐 여기서 여기서 있죠 바로 오늘이예요 우리 서로가 다시 만나기로 한 그날이죠 많이 지난 시간에 서로 변한 모습에 어색할까 걱정이 돼죠 하고싶은 말들이 내게 너무도 많아서 작은 종이 한 장에 혼자 써 논 말들을 읽어가며 혼자 연습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