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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 이수영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

외길 김정호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나...

외길 어니언스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내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주렴아

외길 조하문

우린 친하잖아요 우린 연인이에요 우린 진실이에요 우린 하나잖아요 우린 사랑이에요 우린 믿음이에요 우린 희망이에요 우린 또 사랑이에요 당신이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요 당신은 항상내곁에 나는 당신 품으로 사랑해요 이세상 끝날지라도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외길 빅마마

그대로 멀리로 떠나가는 길 외롭지 않게 그대 뒤에서 남은 날까지 기도해요.. 하늘로 넘어로 그대 뜻대로 날아가다가 한 숨 돌리고 꿈에서라면 허락할까.. 혹시나 비에 젖진 않을까~ 바람이 세지는 않을까.. 언제든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날 기억할까.. 누군가 (누군가~) 보내고 오~(보내고~) 남은 자리에 (음~) 꽃을 피우고 오~(피우고) 꽃잎을 ...

외길 유상록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주려마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외길 Onions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에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

외길 이해리 (다비치)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주려마 수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

외길 Kim, Jung-Ho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외길 소리새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렴아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

외길 포르테 디 콰트로

하늘빛 고느적이 물들어 갈 때 쓸쓸하게 젖어드네 그리움 가득남은 추억남긴 채 그 모습이 아련하네 이제는 돌아올길 없는데 파도는 출렁이듯 변함이 없고 꽃잎들은 피고지고 계절을 변함없이 찾아만오고 야속하게 흘러가네 나 홀로 덩그러니 남았네 한없이 다정했던 그대 미소가 그립고 또 그리워서 고요한 바람속에 나를 맞긴 채 그대 얼굴 그려보네 생각이 휘몰아치...

외길 임창제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어 내 인생의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어 어 어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어 내 인생의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어 어 어

외길 하춘화

지난 세월 되돌아보니태양처럼 찬란했던 내 인생가끔은 한 줄 바람 불어도굴하지 않았다꽃 한송이를 피우려얼마나 울었던가내가 부르는 이 노래영원히 그대 가슴에노래는 언제나 식지않는 태양영원히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인생의 절정은 바로 지금부터멈출 수가 없어요(간주)저 별 수많은 사연들이내 맘 속에 흐르고나의 노래는 기쁨되어영원히 그대 가슴에노래는 언제나 식지않...

외길 삼십년 노사연

무수한 아픔으로 낙엽이 되기 전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이였었네 앙상한 가지속에 숨어있는 슬픔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때로는 고난과 역경속에서 지울 수 없는 외로움도 참아야 했던 외길 삼십년 그 세월속에 빛나는 인생 언제나 봄이 올까 기다리던 마음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젊음을 불태워 살아온

외길 삼십년 노사연

무수한 아픔으로 낙엽이 되기 전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이였었네 앙상한 가지속에 숨어있는 슬픔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때로는 고난과 역경속에서 지울 수 없는 외로움도 참아야 했던 외길 삼십년 그 세월속에 빛나는 인생 언제나 봄이 올까 기다리던 마음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젊음을 불태워 살아온

외길 인생 이복구

작사 : 하지영 작곡 : 이범희 1. 무수한 아픔으로 낙엽되기 전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이였었네 앙상한 가지속에 숨어있는 슬픔을 그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세월 때로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지울수없는 외로움도 참아야 했던 외길로 온길 그 세월 속에 자라온꿈 2. 언제나 봄이올까 기다리던 마음을 그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세월 젊음을 불태워 살아온 날...

외길 wlrtitdb 이해리 (다비치)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주려마 수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외길 차표 나미

그대가 건네 준 차표 한 장은 마지막 이별의 인사였지만 떠나야 할 내 맘은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 눈동자 마주칠 때면 슬픔이 밀려들어도 마음이 아파 나는 말을 못하네 수많은 추억들이 여기 있는데 우리는 헤어져야 하는가 이대로 떠나게 되면 눈물이 쏟아질거야

외길 차표 Nami (나미)

그대가 건네 준 차표 한 장은 마지막 이별의 인사였지만 떠나야 할 내 맘은 또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 눈동자 마주칠 때면 슬픔이 밀려들어도 마음이 아파 나는 말을 못하네 수 많은 추억들이 여기 있는데 우리는 헤어져야 하는가 이대로 떠나게 되면 눈물이 쏟아질거야 눈동자 마주칠 때면 슬픔이 밀려들어도 마음이 아파 나는 말을 못하네 수 많은 추억들...

이수영 여우랍니다

내사랑 돌아오려고 하나요 이런 내맘 알기는 하나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내이름을 불러주면 난 변함없이 your destiny 가벼워진 발걸음 랄라랄라 들뜬거 맞죠 유난히 향기로운 햇살 oh day by day 커가는 그리움 하늘이 준 선물이죠 일부러 화를냈죠 확인하고 싶었죠 난 당신의 여우랍니다 사랑에 배고파도 도도하게 구는 난 얄미운 여우랍니다 내사랑...

사랑하나 사랑이 아닌 것 이수영/이수영

사랑한다하지만 사랑이 아녔어 차가운 칼끝 같은 나의 서툰 입맞춤 네 주윌 맴돌고 마음을 훔치고 네가 원하는 걸 다 줄듯 했어 보고 싶다 하지만 만날 수 없었어 사랑할수록 날 원할수록 두려워 그런 나를 안고서 눈물 쏟아도 사랑이 더 두려워져 어떻게 해 제발 나를 보지마 사랑해 말하지마 흐르는 내 눈물도 더는 닦아주지마 너를 사랑할 수 없어 안아주지마...

夢 (몽) 이수영 (이수영)

나의 맘을 아는지 달빛도 처량하구나. 고요한 이밤에 외로운 이마음 달래주는 이 없구나. 저물어 가는 오늘이 다시 올지는 아무도 모르고 머나먼 길 내 고향 그곳에 돌아갈 곳이 없어라. 아득한 하늘아 바람아 내 갈 길을 가르쳐다오. 어제에 나를 그 어디서도 다시는 찾아 볼수 없구나. 나의 님은 아는지 바람만 차가웠구나 애뜻한 사랑도 허무한 바...

사랑 못해 이수영/이수영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이 하얗게 소복히 쌓이고 쌓여서 이 세상의 어떤 말로도 담아낼 수 없는 사랑이 되었죠 그대는 정말 따뜻한 사람 한 겨울 바람도 두렵지 않네요 주머니속 조그만 손난로처럼 내 마음 모두 녹여주네요 두 번 다시는 이런 사랑 못해 죽어도 다른 사랑 못해 너무 깊숙히 들어와버린 그대 눈빛 말투 무엇도 대신하지 못해 순간 순간마다 내 몸...

얼마나 좋을까 이수영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에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 속에 고이 다 흘러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거기 안겨 온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바람은 멈추고 목소...

광화문 연가 이수영

이젠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이 죽일 놈의 사랑 이수영

아니에요 그대는 내 사람이 아니죠 그래 어울리지 않아요 내겐 처음 그댈 보았을 때도 내 맘속에 들어 왔던 그때도 그댄 아니었죠 달아나요 내 눈이 보지 못하게 내 가슴이 자라지 않게 내 마음이 알지 못하게 오오 미움으로 깊게 자라난 그대가 나의 가슴을 뚫고 사랑이란 낫지 않을 뿌릴 내려 사랑해요 사랑해줘요 그대여 안돼 우리 이러면 안돼 멈춰서 더는 안돼...

Grace 이수영

뚜루루 뚜루루 뚜 정말 괜찮을 거야 뚜루루 뚜 우리 바보같은 내 사랑을 놓쳐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괜찮아 질거야 마음 여미고 한껏 단장을 하고 그대와 갔던 거리에도 혼자서 씩씩한 걸음 살짝 붉어진 얼굴 너를 잊기 좋은 날 눈물쯤은 흘려줘도 괜찮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다 슬픔 씻어 내기 위한 거니까 이젠 자유로운 내가 될거야 ...

라라라 이수영

어느 새 잊었나봐요 그대가 떠났다는걸 내가 이레 철 없는 바보야 아직도 전화가 오면 그대 일거란 생각에 나의 목소릴 먼저 가다듬고는 하죠 습관이란 무섭죠 생각처럼 안돼요 이별보다 사랑에 더 익숙하니까 잊어볼께요 안되도 해볼께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 쇼핑을 하면 무심코 그대 몫까지 사다가 다시 말없이 내려논 바보야 좋은 영화...

라라라 이수영

어느새 잊었나봐요 그대가 떠났다는 걸 내가 이래요 철없는 바보야 oh~ 아직도 전화가 오면 그대일거란 생각에 나의 목소릴 먼저 가다듬고는 하죠 습관이란 무섭죠 생각처럼 안돼요 이별보다 사랑에 더 익숙하니까 잊어볼게요 안돼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쇼핑을 하며 무심코 그대 몫까지 사다가 다시 ...

grace 이수영

뚜루루 뚜루루 뚜 정말 괜찮을 거야 뚜루루 뚜 우리 바보같은 내 사랑을 놓쳐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괜찮아 질거야 마음 여미고 한껏 단장을 하고 그대와 갔던 거리에도 혼자서 씩씩한 걸음 살짝 붉어진 얼굴 너를 잊기 좋은 날 눈물쯤은 흘려줘도 괜찮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다 슬픔 씻어 내기 위한 거니까 이젠 자유로운 내가 될거야 ...

휠릴리 이수영

누구도 원할 줄 몰랐죠 이 날이 오기전에 난 어떻게 품는 줄 몰랐죠 그댈 만나기 전에 (휠릴리) 여길 좀 보아요 (휠릴리) 내게로 걸어와요 (휠릴리) 왜 잘못 가나요 잘 봐요 그녀가 아니라 나에요 얼마나 불어야 아나요 얼마나 커야 그대가 듣나요 고단한 사랑은 한번도 쉰적이 없는데 언제 날 알아보나요 언제나 날 사랑하게 되나요 그대가 나라면 참 쉬운 ...

광화문 연가 이수영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

사랑에 미치다 이수영

내 눈이 참 나빠서 못 봤죠 그댈 이렇게 훔쳐 가는걸 내 맘이 너무 무뎌져서 몰랐나봐요 바보같이... 맘 놓고 난 울수도 없네요 내 눈속에 사는 그대여서 영원히 그대 모습 잃어버릴까봐 난 겁이 나네요 나 이렇게 눈을 감죠 그대가 흐를까..맘을 닫죠 더 멀어질까봐...그대 기억이 흐려질까봐.. 또 이렇게.. 그대에 익숙해진 내 맘은 어디도 기대 쉴...

그리고 사랑해 [이수영] <100%완벽> 이수영

지 금 돌 아 선 그 대 가 그 대 맞 는 지 눈 을 뜨 고 도 꿈 을 꾸 는 것 같 아....... 떠 나 가 라 고 아 프 게 한 건 나 인 데 내 가 눈 물 이 나 네 가 슴 속 에 서 맴 돌 던 얘 기 도 애 써 외 면 해 야 했 던 사 랑 도 뒤 로 한 채 이 대 로 그 대 를 보 내 야 해 ...

휠릴리 이수영

누구도 원할줄 몰랐죠 이 날이 오기 전에 난 어떻게 품는줄 몰랐죠 그댈 만나기 전에 휠릴리~ 여길 좀 보아요 휠릴리~ 내게로 걸어와요 휠릴리~ 왜 잘못 가나요 잘 봐요 그녀가 아니라… 나예요… * 얼마나 불어야 아나요 얼마나 커야 그대가 듣나요 고단한 사랑은 한번도 쉰적이 없는데 언제나 날 알아 보나요 언제나 날 사랑하게 되나요 그대가 나라면 참 ...

꿈에 이수영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난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사람이여 이밤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해 만났던 사람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가봐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엔 그대여 와요 난 눈...

얼마나 좋을까 이수영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에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 목소리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 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 속에 고이 다 흘러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수 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 곳 당신의 품 속 거기 안겨 온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바람은 멈추고 목소리...

덩그러니 이수영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 인척 미련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 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 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눈물만 난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뒤...

I believe 이수영

그대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떠나던 날 너의 빈 책상위에 새겨져있던 그 말을 난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 날인걸요 *오지 못할거란걸 알고 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수 없다는...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이수영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을 걸으면서 생각을 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간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며 생각을 한다. 어린 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간다. 가슴속에 하얀 꿈들 오늘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넘어로 아~ 아~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그리고 사랑해 이수영

지금 돌아선 그대가 그대 맞는지.. 눈을 뜨고도 꿈을 꾸는것 같아. 떠나가라고 아프게 한건 나인데 내가 눈물이 나네.. 가슴 속에서 맴돌던 얘기도 애써 외면 해야했던 사랑도.. 뒤로한채 이대로 그대를 보내야해 그댈 사랑할수록 나에게 남겨지는 건 그리움~ 그대여 날 떠나가 이젠 긴 머리로 내 눈물 감췄으니 여기서 날 돌아서 내가 이렇게 웃잖아....

내 이름 부르지마 이수영

가벼웁게 발길을 돌리던 Moment 거짓 사랑이란 음~ 덧없어라 나 없이는 못살 것 같다던 네가 음~ 무정하게 차갑게 날 떠나 가네 붙잡을 수 없는 너를 놓을 수도 없는 너를 그날부터 난 하루가 지옥 같았어 나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래 됐어 너 내 이름 부르지마 또 니가 흘리는 웃음 속에 기억도 미련도 다 모두 우스워졌잖아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의 추...

사랑과 우정사이 이수영

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 부턴지 무엇때문인지 나는 너의 손을 잡기도 두려웠어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게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순없지만 아닌걸 아닌걸 미련일뿐 멈추고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내가 이수영

이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라 이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다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수영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그리고 사랑해 이수영

지금 돌아선 그대가 그대 맞는지 눈을 뜨고도 꿈을 꾸는것 같아 떠나가라고 아프게 한 건 나인데 내가 눈물이 나네 가슴속에서 맴돌던 얘기도 애써 외면해야 했던 사랑도 뒤로한채 이대로 그대를 보내야 해 그댈 사랑할수록 나에게 남겨지는 건 그리움 그대여 날 떠나가 이제 긴머리로 내 눈물 감췄으니 여기서 날 돌아서 내가 이렇게 웃잖아 부디 떠나간 곳에서 행...

스치듯 안녕 이수영

그래바로 나예요 그대가 무책임하게버리고간 사람. 왜그리놀라나요 한번쯤은마주칠수도있죠. 그 어색한 표정하지마 옆에 그녀가 웃고있잖아 그대 바로 꼭붙잡고 있는 그녀만을 생각해 아무일없듯이 스쳐가줘요 한번만더 부정하면되는데 괜히 인사말아요, 내게 미안한듯 그눈빛도 싫어 스치듯안녕해여(해줘) 조금씩 다가오는 그대. 옆에그녀가바라보아여. 편안한듯 그댈믿는...

굿바이 이수영

많은걸 내가 바라던가요 관심어린 눈빛 따뜻한 한마디 그냥 그거면 됐는데 늘 그댈 만나고 돌아온 날은 부은 눈으로 잠드는걸 아나요 오늘도 내내 기다린거죠 내게 하루 한번 연락해주기도 힘들만큼 바쁜건지 기다림은 항상 내 몫이기에 가끔 초라한 내 모습이 싫었죠 굿바이 이제 그만 할래요 늘 그대의 뒤에서 눈물짓는 사랑이라면 굿바이 내가 먼저 떠나요 ...

눈물이 나요 이수영

가슴이 너를 기억하는걸 보면 아직 나 스무살에 살고 있죠 그땐 몰랐죠 아직도 모르죠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었는지.. 그댈 보내고 한참 후에 알았죠 그리 우습게도 인연이 오는지 울어야 할 날 웃고 살았죠 혹시 내맘 달아 날까봐.. 미안하다 하면서 놓치 못할 그것이 사랑이라 말한 나여서 가슴아픈 기억이 돌아올까봐 마음에 그리움들 모른체 하죠.. 내가...

여우랍니다 이수영

내사랑 돌아오려고 하나요 이런 내맘 알기는 하나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내이름을 불러주면 난 변함없이 your destiny 가벼워진 발걸음 랄라랄라 들뜬거 맞죠 유난히 향기로운 햇살 oh day by day 커가는 그리움 하늘이 준 선물이죠 일부러 화를냈죠 확인하고 싶었죠 난 당신의 여우랍니다 사랑에 배고파도 도도하게 구는 난 얄미운 여우랍니다 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