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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떠나지 말아요 이수진

당신이 내게 이별을 얘기 할때에 가슴이 떨리고 온몸에 힘이 빠져 아무말도 못했었지요 어떻게 내게 이별을 얘기 하나요 내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러나요 눈물이 앞을 가려요 둘이서 걷던 이길도 너무나 따스하겠지요 되돌아 가면서 눈물만 짖겠죠 미련의 끈을잡고서 나를 떠나지 말아요 내곁에만 있어줘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만 있으면되요 2.

여자의 사랑 이수진

안돼요 그렇게는 할수 없었요..나를 떠나지 말아요 당신은 없이는 단 하루라도 살아 갈 수 없을 거에요 두손 모아 빌가요 무릎끓고 울까요 제발 가지 마세요,, 2 절 당신만의 여자로 주고 싶었던 사랑을 무슨 이유로 그렇게 쉽게 뿌리치고 가려시나요.

여자의 사랑 (Inst.) 이수진

안돼요 그렇게는 할수 없었요..나를 떠나지 말아요 당신은 없이는 단 하루라도 살아 갈 수 없을 거에요 두손 모아 빌가요 무릎끓고 울까요 제발 가지 마세요,, 2 절 당신만의 여자로 주고 싶었던 사랑을 무슨 이유로 그렇게 쉽게 뿌리치고 가려시나요.

고맙다는 말대신 이수진

고맙다는 말대신 사랑한다 말해줘요 내게는 그말이 더좋아요 들어도 또들어도 너무 좋은말 사랑한단 그말이 좋아요 당신은 날 떠나지 말아요 내 사랑 영원 합니다 당신의 사랑도 당신의 약속도 흠벅 받고 싶답니다 고맙다는 말대신 사랑한다고 사랑 한다고 말해줘요 2.

울리지 말아요 이수진

남 몰래 흘린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면은 떠난 님이 싫어졌어요 모든 걸 다 주었는데 날 버리고 떠난 사람 행복할 순 없을거야 미워라 미워라 그 사람이 미워라 내 마음 울리지 말아요 밤마다 흘린 눈물이 이 가슴을 적시면은 떠난 님이 보고 싶어요 진정으로 사랑했는데 날 버리고 떠난 사람 행복할 순 없을거야 미워라 미워라 그 사람이 미워라 내 마음 울리지

일편단심 이수진

나도 몰래 사랑했나봐 아프도록 사랑했나봐 시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 사람 못 잊을것 같아요 나도 몰래 사랑했나봐 가슴아픈 사연을 담고 눈물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 해줄 그대라는 사람을 아아 두번 다시 아아 못할 사랑 가슴 찢어지는 아픔이 와도 그대만 사랑할래요 내 평생에 단 하나 소원 그대 사랑하다 죽는 일 다음 세상

물망초사랑-★ 이수진

이수진-물망초사랑-★ 1절~~~○ 세월이 흐른후에도 나를 기억해줘요 나떠난 후에도 사랑했던 기억을 지우지를 말아요 그대의 가슴에 얼굴을묻고 사랑을 꿈꾸었지만 물망초 사랑은 어쩔수없이 가야할길 따로있네~~@ 2절~~~○ 나지금 떠나고나면 우린 남이되나요 그많은 추억을 간직한쳬 우리는 남이되고 마나요 흐르는 눈물에

내일가면 안되나요 이수진

오늘은 가지 말아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밤 샴페인을 터뜨리면서 말 한마디 남기고 떠나요. 별로 할말은 없지만 함께 있으면 행복해요. 기약 없는 이별인데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은 가지 말아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밤 샴페인을 터뜨리면서 말 한마디 남기고 떠나요. 그때 그 시절 잊지 말아요. 내 인생에 전부였어요.

섬마을 선생님 이수진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던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가가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10분내로 이수진

그래요 믿어줄께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 줘요 내가 전화할 때 늦어도 십분내로 내게로 달려와요 꾸물대지말고 핑계대지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그래요 믿어줄께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 줘요 세상 끝나도록 바람이 분다해도 눈보라 친다해도 나만

착각 이수진

눈 한 번만 찡긋해 놓고 내 사람을 잡을 수 있나 아무리 멋있는 남자라도 시간이 필요해 괜시리 마음대로 생각하고 웃지 말아요 그 분위기에 약할거라고 불빛흐린 까페에 앉아 향기로운 커피 한 잔에 내 마음을 유혹말아요 의미없는 웃음 한 번에 의미없는 눈길 한 번에 남자는 착각을 하나봐요 철없는 아이처럼 사랑을 그렇게 서두르면 잡지 못해요 장미꽃을 건네주고서 내

그런사람 없나요 이수진

갈곳 없이 길을 나선 내 발길이 초라해 누가 나를 불러줄 사람 그런 사람 어디 없나요 잘 생겨도 좋아 못 생겨도 좋아 오로지 나만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아껴주고 사랑하고 아 나를 바라봐요 아 손을 들어봐요 나만을 사랑할 사람 그런 사람 없나요 발길 따라 걸어봐도 만날 수가 없어요 누가 나를 알아줄 사람 그런 사람 어디 없나요 키 작아도 좋아

좋아요 이수진

당신이 너무너무 좋아요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해요 당신께 내 모든걸 다 줘도 하나도 아깝지가 않네요 당신도 나를 좋아하나요 당신도 나를 사랑하나요 당신께 사랑받고 싶어요 나만의 사랑사랑 내사랑 가슴이 아플때 내 손을 잡아요 눈물이 흐를때 내 품에 안겨요 내 작은 가슴을 당신을 위해서 언제든지 따뜻이 데워드릴께요

그대의빈자리-★ 이수진

이수진-그대의빈자리-★ 1절~~~○ 눈감으면 온가슴에 누워버리는 슬픔 바람을 닮은 종소리들려 나를 흔들고 가네 그대없는 이빈자리 눈물만이 채워지는데 이세상 그누가 나보다 가슴 시릴까 세월의 강에 나를 남기고 떠나버버린 사랑아 내생의 단한번 한번이라도 그대를 만나고 싶어~@ 2절~~~○ 그대없는 이빈자리 눈물만이

그댄 나에게 이수진

이름 모를 상처와 이유 없는 외로움 세상이 한없이 내게 차가워질 때 따뜻한 온기로 채워준 그대란 사람 그댄 나에게 따뜻한 난로인거야 쓴 소주 한잔에 풀어내는 수다처럼 고단한 마음 위로해주는 음악처럼 말 많은 내 인생에 귀 기울여준 그댄 나에게 기대고 싶은 나무인거야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눈이 오면 눈 속에 서서 언제나 나를 향해 나를 향해

어린왕자에게 이수진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디선가 들릴듯한 해맑은 그 웃음소리 마음이 외로울때면 너의 모습 그리워져 하나 둘 별을 헤며 너의 모습 그려본다 만날 수는 없지만 내 맘속에 사는 친구야 지구별에 다시 와주렴 사랑하는 나를 찾아서 노을이 아름다운 저녁이면 생각이 난다 저 멀리서 다가오는 나지막한 발자국 소리 가슴이 답답할때면 너의 모습 보고싶어 지평선을

떠나지 말아요 강대풍

그대가 정말 나를 떠날 맘이 였다면 내가 싫어 맘이 변한거라면 단 한번도 보여 주지 않았던 눈물을 보여줄게요 한걸음만 더 가까이 와줘 왜 나를 떠나는건지 무슨 이유가 그리도 많아 옛일이 생각나 kiss me 그런 내맘 몰라 사랑하는데 자꾸 비쳐 내눈에 흘린 눈물을 그대여 가지마세요 내가 그리도 힘겨운가요 왜 나를 지우려는지 달라는대로 준 것밖에는

사랑의 배터리 이수진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당신 없인 못살아 정말 나는 못살아?

아프게 하지 마라 이수진

아프게 하지 마라 눈물 흐르게도 마라 상처 주지 말고 파괴하지도 말고 그냥 평화로운 바람 부는 대로 두어라 가만히 두어라 아프게 하지 마라 아프게 하지 마라 좌절하지 않게 하여라 빼앗지도 말고 떨게 하지도 말고 그냥 아름다운 것들 바라볼 수 있게 하여라 가만히 두어라 아프게 하지 마라 더 이상 우리를 더 이상 우리 형제를 더 이상 나를

그럴수는 없을거야 이수진

겉으론 냉정하게 떠나가지만 속으론 울고 갈거야 보내는 내마음도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웃으며 떠날까 수많은 세월속에 몸부림 치면서 지켜온 우리의 사랑인데 어떻게 냉정하게 괴로운 나를 두고 떠나갈수 있나요 겉으론 냉정하게 떠나가지만 속으론 울고 갈거야 보내는 내마음도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웃으며 떠날까 수많은 세월속에 몸부림 치면서

고장난 벽시계 이수진

고장난 벽시계 - 이수진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 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간주중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 구름 쫓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아미새 이수진

아미새 - 이수진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간주중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여보미안해-★ 이수진

이수진-여보미안해-★ 1절~~~○ 사랑한다 그 한마디 하고싶어도 부끄러워 말도못하고 속으로는 천번만번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을했다오 자나깨나 내곁에서 나를 지켜준당신 지긋이 감은눈가 세월흔적 깊어라 여보 미안해 여보 사랑해 영원히 영원히 사랑해~@ 2절~~~○ 사랑한다 그 한마디 하고싶어도 쑥스러워 말도못하고 속으로는

그래도 남은 미련 이수진

가는 당신 옷깃을 내가 내가 붙잡고 매달려 애원했을 때 못 본체 말도 없이 떠나가더니 왜 나를 찾아왔나요 아름답던 그 추억 생각하면 할수록 내 가슴은 아파도 내 마음을 돌리긴 이 마음을 돌리긴 때가 너무 늦었잖아요 떠나가는 당신을 내가 내가 붙잡고 눈물로 애원했을 때 싫다고 나 싫다고 떠나가더니 왜 나를 찾아왔나요 행복했던

그럴수는없을거야 이수진

그럴수는 없을꺼야 - 이수진 겉으론 냉정하게 떠나가지만 속으론 울고 갈 거야 보내는 내 마음도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웃으며 떠날까 수많은 세월 속에 몸부림 치면서 지켜온 우리의 사랑인데 어떻게 냉정하게 괴로운 나를 두고 떠나갈 수 있나요 간주중 겉으론 냉정하게 떠나가지만 속으론 울고 갈 거야 보내는 내 마음도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웃으며

오동나무 이수진

오동나무 - 이수진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 못해 가슴에 있는 그 사람이 생각이 나네 아~ 그리워지네 그 사람 무심히 떠나갔지만 오동잎 떨어지던 날 기약도 없이 추억만 남기고 갔네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그리움이 나를 부르네 간주중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 못해 가슴에 있는 그 사람이 생각이 나네 아~

죽도록 사랑해 놓고 이수진

몇 시간만 더 몇 시간만 더 있다가 떠나가오 사랑의 그 체온이 식고나면 떠나가오 남들이 부러울 만큼 그토록 사랑해놓고 백년을 같이 하자 약속해놓고 왜 나를 두고 떠나려 하나 그 마음 알 수가 없네 죽도록 죽도록 사랑해놓고 몇 시간만 더 몇 시간만 더 있다가 떠나가오 사랑의 그 체온이 식고나면 떠나가오 둘이서 심은 사랑 그 열매 익기도 전에 둘이서 맺은 사랑

죽도록 사랑해 놓고 (트로트) 이수진

몇 시간만 더 몇 시간만 더 있다가 떠나가오 사랑의 그 체온이 식고나면 떠나가오 남들이 부러울 만큼 그토록 사랑해놓고 백년을 같이 하자 약속해놓고 왜 나를 두고 떠나려 하나 그 마음 알 수가 없네 죽도록 죽도록 사랑해놓고 몇 시간만 더 몇 시간만 더 있다가 떠나가오 사랑의 그 체온이 식고나면 떠나가오 둘이서 심은 사랑 그 열매 익기도 전에 둘이서 맺은 사랑

그런사람없나요 이수진

그런 사람 없나요 - 이수진 갈 곳 없이 길을 나선 내발길이 초라해 누가 나를 불러 줄 사람 그런 사람어디 없나요 잘생겨도 좋아 못생겨도 좋아 오로지 나만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아껴주고 사랑하고 아~ 아~ 손을 들어봐요 나만을 사랑할 사람 그런 사람 없나요 간주중 발길 따라 걸어 봐도 만날 수가 없어요 누가 나를 알아 줄 사람 그런

못잊을 사랑 이수진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자꾸만 커가는 그리움 이토록 못잊을사랑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마 가지마 애원할 걸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마 가지마 매달릴 걸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 줘요 내게는 너하나 뿐이야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대의 빈자리 이수진

1 절 눈 감~으면 온 가슴에 누~워 버리는 슬픔 바람이 닮은 종소리 들려 나~를 흔들고 가네 그대 없는 이 빈자리~ 눈물만이 채워지는데~ 이~세상 그 누가 나보다 가슴 시릴까~ 세월의~ 강에 나를 남기고 떠나버버린 사람아~ 내 생의 단 한번의 한번이라도 그대~를 만나고 싶어~~ 2 절 그대 없는 이 빈~자리 눈물만~이 채워 지~는데

그런 사람 없나요 이수진

갈 곳 없이 길을 나선 내 발길이 초라~~해 누가 나를 불러줄 사람 그런 사람 어디 없나요 잘생겨도 좋아 못생겨도 좋아 오로~지 나만~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아껴주고 사랑하고 아~~ 아~~~ 아~~ 손을 들어봐요 나만을 사랑할 사람 그런 사람 없~나~요 발길 따라 걸어 봐도 만날 수가 없어~~요 누가 나를 알아 줄 사람 그런

여보 미안해 이수진

1, 사랑한다 그 한마디 하고 싶어도~ 부끄러워 말도 못하고~ 속 으로는 천번 만번 사~랑 한다~ 사랑 한다 말을 했다오~ 자나 깨나 내곁에서 나를 지켜준 당신~ 지긋이 감은 눈가 세월 흔적 깊어라~ 여보 미안해~여보 사랑해~영원히~영원히~사랑해~~ 2, 사랑한다 그 한마디 하고 싶어도~ 쑥스러워 말도 못하고~ 속

그런 사람 없나요 이수진

갈 곳 없이 길을 나선 내 발길이 초라~~해 누가 나를 불러줄 사람 그런 사람 어디 없나요 잘생겨도 좋아 못생겨도 좋아 오로~지 나만~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아껴주고 사랑하고 아~~ 아~~~ 아~~ 손을 들어봐요 나만을 사랑할 사람 그런 사람 없~나~요 발길 따라 걸어 봐도 만날 수가 없어~~요 누가 나를 알아 줄 사람 그런

그대 빈자리(MR) 이수진

눈 감~으면ㅡ 온ㅡ 가슴에 ㅡ 누~워 버리는 슬픔ㅡ 바람이ㅡ 닮은ㅡ 종소리 들려ㅡ 나~를 흔들고ㅡ 가네ㅡ 그대 없는 이 빈ㅡ자리~눈물만ㅡ이 채워지는데~ 이~세상ㅡ 그ㅡ 누가ㅡ 나보다 가슴ㅡ 시릴까ㅡ 세월의~ 강에ㅡ 나를 남기고ㅡ 떠나버린 사람아아..ㅡ 내 생의ㅡ 단 한번ㅡ 한번ㅡ이라도ㅡ 그대~를 만나고 싶어어어어...ㅡㅡㅡ (간주ㅡㅡㅡㅡㅡ

그대의빈자리 ◆공간◆ 이수진

그대의빈자리-이수진◆공간◆ 1)눈감~~으면~온가슴에~~~~ 누~워버리는슬픔~~~~ 바람이~~닮은~종~소리~되어~~~~ 나~를흔들고~가네~~~~ 그대없는이빈~자~리~~~~ 눈~물~만~~이채워지는~데~~~~ 이~세상~그~누~~가~~~~ 나보다가슴~시릴~까~~~~ 세월의~~강에~나를~남기~고~~~~ 떠~나버린사람아

석양을 보다가 이수진

세상이 붉게 물들고 가로등 하나둘씩 켜지면 나도 가로등 따라서 끝없이 길을 가고 싶어 이렇게 하루가 가는 구나 이렇게 세월만 가는데 지나온 날들 생각하며 잊혀진 나를 되새기며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다고들 얘기하지만 나에게 필요한 건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의 평화뿐 이렇게 하루가 가는 구나 이렇게 세월만 가는데 지나온 날들

너에게 물들어 이수진

한참을 걷다보니 어느새 혼자였지 조금은 외로웠지 제대로 가는 건지 정신 차리고 보니 그대가 곁에 있지 조금은 힘들어도 그렇게 가는 거지 보이지는 않아도 그대 목소리가 들려 기분 좋은 노래로 나를 응원하는 소리 멀리는 서있지만 너에게 물들어 계속 걷다보니 너에게 물들어 우리 같은 길을 가지 너에게 물들어 조금 부족한 내가 너에게 물들어 보이지는

떠나지 말아요 이나겸

우리의 사랑이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날들 행복했던 모든게 다 좋았던 그 때 우리 두사람 그리운 맘에 또 눈물이 흘러요 그댄 없는데 우리 같이 걷던날 다 기억하죠 하루종일 그대만 생각나 떠나지 말아요 내사랑 안되는 건가요? 내 눈물 그댄 아나요?

떠나지 말아요* 이나겸

우리의 사랑이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날들 행복했던 모든게 다 좋았던 그때 우리 두사람 그리운 맘에 또 눈물이 흘러요 그댄 없는데 우리 같이 걷던날 다 기억하죠 하루종일 그대만 생각나 떠나지 말아요 내사랑 안되는 건가요? 내 눈물 그댄 아나요?

울고 넘는 박달재 이수진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 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 간 주 중 ~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 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솔직히 이수진

솔직히 좀 힘들어 솔직히 기대고 싶어 낡은 하늘 아래 애쓰며 사는 일 솔직히 구겨진 기분이야 두 눈을 가리는 형형색색 거리 아픔을 가리는 달콤한 위선들 모든 것이 나를 지치게 하지만 그래도 나 언젠가 한번은 널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바로 그사람 이수진

오 바로 그 사람 아아 좋아졌나봐 처음 본 남자인데 내 맘에 들어 내가 찾는 바로 그 사람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 꿈속에 본 바로 그 사람 아아 사랑할꺼야 당신을 사랑할꺼야 오 바로 그 사람 아아 좋아졌나봐 출근길 그 사람과 마주칠때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 그 사람도 지금쯤은 나를 생각하고 있겠지 아아 고백할꺼야 당신을 사랑한다고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 꿈속에

너에게물들어 이수진

한참을 걷다보니 어느새 혼자였지 조금은 외로웠지 제대로 가는 건지 정신 차리고 보니 그대가 곁에 있지 조금은 힘들어도 그렇게 가는 거지 보이지는 않아도 그대 목소리가 들려 기분 좋은 노래로 나를 응원하는 소리 멀리는 서있지만 너에게 물들어 계속 걷다보니 너에게 물들어 우리 같은 길을 가지 너에게 물들어 조금 부족한 내가 너에게 물들어

가지마세요 이수진

가지마세요 - 이수진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날 버리고 가지마세요 순진한 내 가슴에 불씨만 남겨 놓고 왜 자꾸 떠나려하나요 여자이기에 말도 못하고 여자 이기에 말도 못하고 뒤돌아 눈물만 흘리네 사랑한단 그 말 때문에 좋아한단 그 말 때문에 내가 속았네 간주중 미련 두고 가지마세요 정만 두고 가지마세요 철 없는 내 가슴에 미련만 남겨 놓 고

님 찾아가는 길 이수진

나밖에 몰랐던 그 사람 내 곁을 떠나버렸네 아쉬운 미련만 남겨둔 채로 내 곁을 떠나버렸네 어어야 무정한 사람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어어야 텅 빈 내 가슴 그 무엇도 채울 길 없네 어어야 어어야 님 찾아 나는 가리라 그렇게 믿었던 그 사람 날 두고 떠나갈 줄은 이렇게 못 잊을 그리움 주고 내 곁을 떠나버렸네 어어야 못 잊을 사람 내 마음을 어떡하라고

사랑 참, 좋다 이수진

수많은 불면의 밤을 쉬게 한 너 생각해 보니 첫 사랑을 닮은 너 불안한 내일을 잊게 한 너 나를 인정하게 하는 너 하지만 널 붙잡을 수 없지 사랑은 바람처럼 스쳐갈 뿐 사랑은 안개처럼 손에 잡히지 않아 살아가기 위해 애쓰던 날들 잠시 만난 널 제대로 본걸까 나만의 오해로 눈이 먼 사랑 결국 너에 길 나의 길을 가겠지 그래도 난 좋다

어두워진다는 것 이수진

다섯시 사십사분의 방이 다섯시 사십오분의 방에게 누워 있는 나를 넘겨주는 것 슬픈 집 한 채를 들여다보듯 몸을 비추던 햇살이 불현듯 그 온기를 거두어가는 것 그토록 오래 서 있었던 내 몸 비로소 아프기 시작하고 가만, 가만, 가만히 금이 간 갈비뼈를 혼자 쓰다듬는 저녁 멀리서 나무 한그루 쓰러지고 나무 껍질이 시들기 시작하는 것 시든 손등이 보이지

떠나지 말아요 양병집

바람불고 비가 몹시 내리던 그날 그대 나를 홀로두고 떠나버렸지 그대 걷는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하염없이 슬픔속에 나는 울었지 오 내 사랑하는 그대여 오 내사랑하는 그대여 떠나지 말아요 그대 만약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면 나는 웃는 모습으로 그대 맞으리 그대 눈에 그려지는 내 모습보며 하염없는 기쁨으로 다시 울겠지 오 내 사랑하는 그대여 오

떠나지 말아요 황시언

자꾸 눈물이 나요 이럴줄 알았죠 나 하는 일이 다 그렇죠 좋아하는 맘 너무 솔직했던 푼수 같은 난 이래요 집에 돌아와서 샤워를 안했죠 그대 향기 날아갈까봐 이렇게라도 난 그대에게서 멀어지기 싫은데 정말 이제 날 안볼건가요 그 사람이 얼마나 잘하나요 차라리 나 모든걸 인정할께요 제발 떠나지 말아요 뭐가 문제인가요 고칠 수 있어요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