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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봄은 이수현

조금 늦은 저녁 길 나를 앞서 걷는 사람들 행복할까 느린 걸음 때문에 내겐 늦는 걸까 안 오려는 걸까 눈 감아보면 들리는 맘 샘내듯 갖고 싶던 다른 내일 또 하루만 또 하루만 미뤄놓은 약속 긴 밤은 나무라듯 잠을 청해 소란스런 사랑도 무덤덤한 잦은 이별도 알게 될까 나의 꿈이 게을러 겨우 한 뼘 자란 갖고 싶단 욕심 저 쏟아지는

나의 봄은 이수현 (악동뮤지션)

조금 늦은 저녁 길 나를 앞서 걷는 사람들 행복할까 느린 걸음 때문에 내겐 늦는 걸까 안 오려는 걸까 눈 감아보면 들리는 맘 샘내듯 갖고 싶던 다른 내일 또 하루만 또 하루만 미뤄놓은 약속 긴 밤은 나무라듯 잠을 청해 소란스런 사랑도 무덤덤한 잦은 이별도 알게 될까 나의 꿈이 게을러 겨우 한 뼘 자란 갖고 싶단 욕심 저 쏟아지는

가리워진 길 이수현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싸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Stand By Your Side 이수현

어떻게 하나 나 어디로 가나 헤매던 나날 또 길을 잃어 툭 떨군 눈물 그대만 알아요 나는 그대 앞에서만 약해지는 걸요 Stand by your side 나 여기 있어요 Stand by your side 언제라도 Uh uhm 짙은 어둠 속을 걸을 때도 그댄 나의 빛이 되어줘요 더요 비틀 쓰러질 듯 흔들려도 그댄 나의 손을 잡아줘요 더요

친구가 되었다-(김춘수 패러디 시) 이수현

내가 그에게 말 한마디 던진 것처럼 나의 삶의 방식에 알맞는 누가 나에게 말 한마디 던져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친구가 될 수 있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될 수 있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필요하기에 존재하는 하나의 눈짓이 될 수 있다. 이수현 -친구가 되었다- (김춘수 '꽃' 패러디 시)

소리 이수현

별이 둥실 떠오른다 너도 함께 떠오른다 두 손을 휘이 젖고 다시 또 저어도 그대는 계속 떠오르죠 눈물이 툭 떨어진다 들킬까 닦아버린다 그대는 왜 이리 모질게 아픈가요 나의 마음에 이렇게도 멀리 저 멀리 들려오네요 그대 숨소리 그대의 목소리 꿈에서도 아픈 그대의 소리 구름따라서 바람따라서 매일 걸으면 혹시나 보일까

Love And Pain (Inst.) 이수현

I have no words to say I have no words 어떤 말도 지금은 아끼고 싶어 I have no doubts with you I have no doubts 나의 겨울 같았던 순간이 그대로인 해 어느새 따스해져가 Stand by you where ever you are I’ll stand by you who ever you

Love And Pain 이수현

I have no words to say I have no words 어떤 말도 지금은 아끼고 싶어 I have no doubts, with you I have no doubts 나의 겨울 같았던 순간이 그대로인 해 어느새 따스해져가 Stand by you, where ever you are I’ll stand by you, who ever

Reality 이수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줘요 I feel something special about you 당신은 내 안에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켜요 Dreams are my reality, the only kind of reality 내게 꿈이란 현실이자, 유일하게 존재하는 세계예요 Maybe my foolishness has passed 어쩌면 나의

아직 너의 시간에 살아 이수현

차갑게 남겨진 이야기 그때의 모든 게 난 선명해 동화같은 시간 그 속에 난 남겨짐만 그 두려움만 가득해 멈춰버린 맘 이젠 놓으려해 잃었던 시간들을 찾을 수 있게 이렇게 다시 너를 만나 지워버린 그때의 너를 찾아 아팠던 시간 지나 내가 널 붙잡아 아직 너의 시간에 살아 For evermore for evermore I cry For evermore fo...

ALIEN 이수현

My mama told me I'm ALIEN 사실 넌 저 먼 별나라에서 왔어 You in that planet used to be a champion 금메달까지 딴 일등 선수였어 점점 잘나고 커진 널 더 이상 담을 수 없었던 행성 따뜻한 물에서 수영하는 걸 좋아했던 널 내가 데려온 거야 네게 특별한 힘이 있단 걸 알게 했으니 난 약해지고 넌 점점 더...

사랑하기때문에 이수현

처음 느낀 그대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오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댈위해 내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간주...

Goodbye Sun, Goodbye Moon 이수현

?잘 가 하얀 해님아 고마워 고운 달님아 하루해를 넘어 열두 달이 가고 오 눈부시게 달려온 12월 good bye sun good bye moon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거리엔 겨울의 멜로디 설레는 코끝의 찬 공기 새 달력을 사고 새 신발을 신고 오 정신없이 달려온 12월 good bye sun good bye moon 까만 밤 눈꽃 천사들 별빛 썰매...

아직 너희 시간에 살아 이수현

차갑게 남겨진 이야기 그때의 모든 게 난 선명해 동화같은 시간 그 속에 난 남겨짐만 그 두려움만 가득해 멈춰버린 맘 이젠 놓으려해 잃었던 시간들을 찾을 수 있게 이렇게 다시 너를 만나 지워버린 그때의 너를 찾아 아팠던 시간 지나 내가 널 붙잡아 아직 너의 시간에 살아 For evermore for evermore I cry For evermore fo...

장미의 향기 이수현

얼마나 한이되면 못잊어서 사철피나 가시넝쿨 부여안고 미소짓는 새줄기 꽃중에 꽃이되어 구곡간장 녹이느냐 가녀린삶 지우려고 그밤을 세웠구나 따가운 가시절개 그리움이 물들면 아롱지는 이슬방울 꽃잎에 걸고 수줍게도 웃고있는 장미의 향기여 얼마나 한이되면 못잊어서 사철피나 가시넝쿨 부여안고 미소짓는 새줄기 꽃중에 꽃이되어 구곡간장 녹이느냐 가녀린삶 지우려고 ...

뱃노래 이수현

귓가에 넘치는 바다 눈을 감고 느낀다 난 자리에 가만히 앉아 항해하는 법을 알아 뱃노래 뱃노래 외로움을 던지는 노래 몇 고개 몇 고개의 파도를 넘어야 하나 소금기 머금은 바람 입술 겉을 적신다 난 손발이 모두 묶여도 자유하는 법을 알아 뱃노래 뱃노래 외로움을 던지는 노래 몇 고개 몇 고개의 파도를 넘어야 하나

숨겨진 내 모습 (Reflection) 이수현

눈을 떠 내 앞에 비친 저 얼굴이 정말 나인건지 어디도 진짜 내 모습은 없어 아무리 손을 들어 하늘은 숨겨도 가릴 수 없는 내 맘 물 위에 비춰진 날 보는 넌 누군지 언젠간 내 안의 날 만나게 될까 새하얀 빛이 닿지 않는 검은 그림자로 숨겨져 있던 난 언젠가 길을 잃었던 이 세상 앞에 나를 보여줄거야 물 위에 비춰진 날 보는 넌 누군지 눈을 떠 새로운...

선물 이수현

빛이 들어오면 자연스레 뜨던 눈 그렇게 너의 눈빛을 보곤 사랑에 눈을 떴어 항상 알고 있던 것들도 어딘가 새롭게 바뀐 것 같아 남의 얘기 같던 설레는 일들이 내게 일어나고 있어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아 자그마한 모든 게 커져만 가 항상 평범했던 일상도 특별해지는 이 순간 별생각 없이 지나치던 것들이 이제는 마냥 내겐 예뻐 보이고 내 맘을 설레게...

선생님 마음 이수현

*** 선생님 의자에 가만히 앉으면 선생님 마음 모두를 알것같아요 잘되라고 나무라시고 마음 아파 하시던 언제나 우리들을 사랑하는 선생님 마음 ***

스물여섯 이수현 왜가리

붕 떠있는 이 마음 그러다 가라앉는가벼운지 아니면, 무거운지떠돌아다닐까비어있는 머릿속 억지로 채워봐도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아 지금 이 순간어수선한 침묵이 나를 괴롭힐 때쯤그냥 멈춰버려생각을 멈춰버려그저 숨을 쉬어흘러가듯 걸어그냥 멈춰버려생각을 멈춰버려그저 숨을 쉬어사실 잠시 미뤄둔 회피 일지도 벗어나고 싶어서오묘한 감정은 여전히 그대로인데변한 건 없는데...

Love And Pain 이수현 (악동뮤지션)

I have no words to say I have no words 어떤 말도 지금은 아끼고 싶어 I have no doubts with you I have no doubts 나의 겨울 같았던 순간이 그대로인 해 어느새 따스해져가 Stand by you where ever you are I’ll stand by you who ever you

어린 연인 김지환, 이수현

다시 웃어보였지 너의 지친 미소에 나도 따라 메마른 가슴에 넌 비로 내려도 이럴 때는 차라리 눈물이 우리에게 어울리지만 폭퐁처럼 내 입 속에 부는 "널 사랑해. 영원까지" 그 말못한 채로 그저 너를 가득 안을 뿐 무슨 말을 나 할 수 있겠어 용서해 나를 슬픔 모르던 너 나를 사랑한 만큼 깊어져간 내게 배운 너의 미소-ㄴ 눈물이기에 허...

비온 날의 풍경 이수현 [동요]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 웃는 빗방울

숨겨진 내 모습 (From "Mulan"/Soundtrack Version) 이수현 (악동뮤지션)

눈을 떠 내 앞에 비친 저 얼굴이 정말 나인건지 어디도 진짜 내 모습은 없어 아무리 손을 들어 하늘은 숨겨도 가릴 수 없는 내 맘 물 위에 비춰진 날 보는 넌 누군지 언젠간 내 안의 날 만나게 될까 새하얀 빛이 닿지 않는 검은 그림자로 숨겨져 있던 난 언젠가 길을 잃었던 이 세상 앞에 나를 보여줄거야 물 위에 비춰진 날 보는 넌 누군지 눈을 떠 새로운...

A Whole new World 이수현&김필

I can show you the world 당신에게 이 세상을 보여줄 수 있어요 Shining, shimmering, splendid 반짝이며 빛나는 찬란한 곳이죠 Tell me, princess now 말해주세요 공주님 When did you last let your heart decide?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본 게 언제쯤이었나요? I can ...

산골학교 이수현 [동요]

초록이 짙어가고 새들이 노래하는 곳 산허리 오르는 길 꼬불꼬불 산골학교 산마루 골짜기를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산이 좋아 산에 산에 산골 아이들 삐리릿 삐릿 (짹짹굴) 쪼로롱 쪼롱 (짹짹굴) 호로롱 호롱 (짹짹굴) 산골학교 (허이) 노루 사슴 다람쥐랑 친구 되어 뛰어 놀고 도란도란 풀꽃처럼 사이좋은 친구예요 (얼쑤!)

설레임 이수현 [OST]

언젠가 우리 만난적이 있나요 처음보는 그대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네요 그대의 맑은 눈동자가 좋아요 어디를 바라보고 있어도 우린 같은 곳을 보겠죠 혼자만의 착각이란 생각은 안해요 그대 안에 언제나 내가 서 있을 테니 스쳐가는 느낌이란 생각은 안해요 우리함께 같은곳을 향해 걸어갈테니 첫눈에 반했다는 말은 안 할게요 혹시나 우린 운명일지도 모르잖아요 이제...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이수현, 버나드 박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빈 마음을 스쳐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싶지만 가까이 갈 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잊을 수는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Feat. 이수현) BIG Naughty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어린 날의 추억일 뿐 추억이라 믿었던 것들은 오래 썩는 기억일 뿐 기억이라 믿었던 것들은 지금 너와 나의 기쁨 깊은 곳에서 숨 쉬는 불행들의 연료일 뿐 불행이라 믿었던 것들은 어린 날의 상처일 뿐 상처라 믿었던 것들은 새로운 살의 양분일 뿐 새살이라 믿었던 것들은 의미 없는 가죽일 뿐 그 살가죽을 뚫고 온 너를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Feat. 이수현) BIG Naughty (서동현)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어린 날의 추억일 뿐 추억이라 믿었던 것들은 오래 썩는 기억일 뿐 기억이라 믿었던 것들은 지금 너와 나의 기쁨 깊은 곳에서 숨 쉬는 불행들의 연료일 뿐 불행이라 믿었던 것들은 어린 날의 상처일 뿐 상처라 믿었던 것들은 새로운 살의 양분일 뿐 새살이라 믿었던 것들은 의미 없는 가죽일 뿐 그 살가죽을 뚫고 온

아, 봄은 세희

핑크빛 포근한 봄 바람이 불어오면 가슴 설레는 누군가를 만나 벚꽃 흩날리는 거리를 걷고 싶어라 햇살 눈부신 토요일 오후는 반짝반짝 설탕가루 흩뿌려 놓은 듯 너무 달콤하기만 해라 아, 봄은 너무도 짧아서 너무도 감질나게 가버리네 아, 나의 봄은 너무도 새침해서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대 같다네 연두빛 4월의 봄 바람이 불어오면 에이치, 재채기하고

봄은 없었다 이지혜

우리 한번만 보고 싶어 눈을 감아도 너를 느낄 수 있던 그때 기억들이 자꾸 나를 괴롭히잖아 귀를 막아도 나를 불러줬었던 그 목소리가 아직 들리고 있어 내가 그대를 알지 못했던 그 떄 나 돌아간다면 그럴 수 있다면 뭐든 할텐데 지워져 가는 손끝에 느낌은 어떡할까요 점점 모두가 괜찮을 거야 말해주네요 입을 막아도 우릴 놓지 못하는 나의

봄은 없었다 ※이지혜

우리 한번만 보고 싶어 눈을 감아도 너를 느낄 수 있던 그때 기억들이 자꾸 나를 괴롭히잖아 귀를 막아도 나를 불러줬었던 그 목소리가 아직 들리고 있어 내가 그대를 알지 못했던 그 때 나 돌아간다면 그럴 수 있다면 뭐든 할 텐데 지워져 가는 손끝에 느낌은 어떡할까요 점점 모두가 괜찮을 거야 말해주네요 입을 막아도 우릴 놓지 못하는 나의

봄은 오니까 버블 시스터즈

기억의 무게와 눈물의 양은 다를까 알 수 없지만 분홍의 꽃잎과 사랑했던 마음은 그때처럼 예쁜 나 울고 싶지 않지만 봄비처럼 흐르는 셀 수 없는 추억속으로 약간의 초록이 묻은 하늘빛의 눈물 한 방울 봄이 담겨있는 사진만 설레던 맘을 흥얼대 나를 움직인 여린 미풍처럼 불어와 늘 아프지만 봄은 오니까 시간의 흐름과 미워했던 마음은

봄은 오니까 버블 시스터즈 (Bubble Sisters)

기억의 무게와 눈물의 양은 다를까 알 수 없지만 분홍의 꽃잎과 사랑했던 마음은 그때처럼 예쁜 나 울고 싶지 않지만 봄비처럼 흐르는 셀 수 없는 추억속으로 약간의 초록이 묻은 하늘빛의 눈물 한 방울 봄이 담겨있는 사진만 설레던 맘을 흥얼대 나를 움직인 여린 미풍처럼 불어와 늘 아프지만 봄은 오니까 시간의 흐름과 미워했던 마음은

봄은 오니까 버블 시스터즈(Bubble Sisters)

기억의 무게와 눈물의 양은 다를까 알 수 없지만 분홍의 꽃잎과 사랑했던 마음은 그때처럼 예쁜 나 울고 싶지 않지만 봄비처럼 흐르는 셀 수 없는 추억속으로 약간의 초록이 묻은 하늘빛의 눈물 한 방울 봄이 담겨있는 사진만 설레던 맘을 흥얼대 나를 움직인 여린 미풍처럼 불어와 늘 아프지만 봄은 오니까 시간의 흐름과 미워했던 마음은

봄은 너와 함께 다가와 박새별

나의 봄은 너와 함께 다가와 긴 겨울을 녹이고 아침 햇살을 비추네 나의 봄은 너와 함께 다가와 황량했던 세상은 고운 빛으로 물드네 너의 손길 닿는 곳에 생명이 피어나네 너의 발길 닿는 곳에 온기가 피어나네 나의 봄은 너와 함께 다가와 얼어붙은 시간이 문득 다시 흐르네 너의 눈길 닿는 곳에 웃음이 피어나네 너의 마음 닿는 곳에 사랑이 피어나네 나의

우리의 봄은 아름다웠고 몽니

머지않아 여름이 오겠지 뜨거운 바람을 몰고서 아마 무기력한 여름이 될 거야 네가 있던 봄은 지나갔으니 우리의 봄은 아름다웠고 지워낼 수도 없고 오래 기억되어질 너와 나의 봄은 설레었고 뜨거웠었고 사랑했었던 그리워질 날들이여 밤이 찾아오고 함께 갔던 그 바다 해가 뜰 때까지 너와 함께했던 그곳 우린 아무 얘기 없이 두 손을 꼭 잡고 서로의

어디쯤 날마다 그날

그대는 어디 있나요 오고 있나요 먼 길을 돌아오나요 그런가요 낮에는 내리쬐는 햇빛이 날 비추고 밤에는 달빛이 날 감싸주네 아직도 나의 봄은 오질 않아 어디쯤일까 온종일 비춰주던 저 빛은 아닐까 이대로 나의 봄은 지나쳐간 것은 아닐까 그대는 어디쯤에 오고 있는가 애처로운 기억속에 서 있네 널 그리며 꿈만같아 니가 내게 다가와주네

봄은 아직 차갑다 세컨스텝

사랑이 또 멀어져 나의 봄은 아직 차갑다널 위한 내 마음은 오늘도 기다린다진심어린 고백이 언제쯤 전해질까love love love 온종일 널 널 널 생각해?오늘도 하루가 지나가고 내 사랑은 봄이 안와아팠니 내맘 모르니 내 맘 너는 너는~차갑다 내 봄은?

어린 연인 ,& 이수현 (비밀 OST) 김지환

?다시 웃어보였지 너의 지친 미소에 나도 따라 메마른 가슴에 넌 비로 내려도 이럴 때는 차라리 눈물이 우리에게 어울리지만 폭퐁처럼 내 입 속에 부는   \"널 사랑해. 영원까지\" 그 말못한 채로 그저 너를 가득 안을 뿐 무슨 말을 나 할 수 있겠어 용서해 나를 슬픔 모르던 너 나를 사랑한 만큼 깊어져간 내게 배운 너의 미소 눈물이기에 허나 ...

쉬운 얘기 (Vocal. 이수현, 장기하) 이찬혁비디오

무슨 일이 내게일어나고 있는 건지어떤 모습이 날흔들고 있는 것일까두 번 다시 내게없을 것만 같았던 마음설마 지금 내게찾아온 건 아닌지오랜 내 기다림 속에항상 서 있던 사람그건 네가 아니었는데함께 했던 날들 그 많은 기억사랑은 그렇게 웃고 있는데얘기하지 못한 내 마음은여전히 이렇게 울고 있는지함께 했던 날들 그 많은 기억사랑은 그렇게 웃고 있는데얘기하지...

나의 겨울 녹이네 카라프레이즈(KARA praise)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 지날 때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절망 속에 있을 때 한숨조차 쉴 수 없는 두려움 속에 있을 때 따스한 호흡 나를 감싸네 그 이름 예수 오직 나의 예수님 언제나 함께 계신 나의 예수님 당신의 별은 나의 밤을 빛내고 당신의 봄은 내 겨울 녹이네 멈출 수 없는 삶의 내리막길 가운데 고단하고 힘겨운 가시밭길 지날

이상해져가 은지원&이수현&김은비

이상해져 가 내 맘이 정말 이상형도 아닌데 그댄 이상해져 봐 보이는 게 달라 사랑은 그렇게 오는 거래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상상 못 했던 Love Love 눈에 걸려 My love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어쩌면 그게 Love Love Love 너와 내가 걱정하던 미래 그저 바닷가에 쌓아 놓은 모래 Like 사랑이 불면 무너질 걸 아무것...

이상해져가 (Love song) 은지원, 이수현, 김은비

이상해져 가 내 맘이 정말 이상형도 아닌데 그댄 이상해져 봐 보이는 게 달라 사랑은 그렇게 오는 거래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상상 못 했던 Love Love 눈에 걸려 My love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어쩌면 그게 Love Love Love 너와 내가 걱정하던 미래 그저 바닷가에 쌓아 놓은 모래 Like 사랑이 불면 무너질 걸 아무것...

이상해져가 (애타는로맨스 OST) 은지원 - 이수현 -김은비

이상해져 가 내 맘이 정말 이상형도 아닌데 그댄 이상해져 봐 보이는 게 달라 사랑은 그렇게 오는 거래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상상 못 했던 Love Love 눈에 걸려 My love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어쩌면 그게 Love Love Love 너와 내가 걱정하던 미래 그저 바닷가에 쌓아 놓은 모래 Like 사랑이 불면 무너질 걸 아무것...

나를 소개 할게 박상문 뮤직웍스

친구들아 안녕 나를 소개할게 내 이름은 박지수 사이좋게 지내자 그래그래 지수야 사이좋게 지내자 친구들아 안녕 나를 소개할게 내 이름은 이수현 사이좋게 지내자 그래그래 수현아 사이좋게 지내자

평생의 봄 (Heeya Ver.) 희야 (Heeya)

꽃이 핀다고 봄이 오는 것은 아니겠지요 나의 봄은, 나의 봄은... 또 비가 온다고 꽃이 지는 것도 아니겠지만요 나의 꽃은, 나의 꽃은... 기나긴 기다림 끝에 푸르를 날을 그려보네 따스한 바람이 불면 봄이 오나요? 당신이 어루만지는 그 모든 곳에 나의 봄은 온다고 밤이 온다고 달이 뜨는 것은 아니었어요 나의 밤은, 나의 밤은...

봄은 언제나 찾아오고 조국과 청춘

아주 화창한 봄날에 설레임만 가득했던 그때 여기저기 기웃기웃 그렇게 시작한 나의 대학생활 이제 또 봄날은 왔고 내가 꿈꿔오던 자유와 희망이 넘쳐나는 대학은 어디에 있는걸까 언제나 똑같은 교실안과 읽을 것이 없는 학교 도서관 하나씩 문을 닫는 서점과 날마다 늘어가는 카페들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나와 함께 시작한 많은 친구들 이젠

나의 봄 (Feat. CHEEZE) 노리플라이(no reply)

흩날리는 꽃잎은 쌓여가고 사람들은 그 위를 스쳐가네 아쉬운 계절 가벼워진 옷차림 탓을 해도 왜 난 더 허전한 건지 쉼 없이 불어오는 바람 펼쳐진 하늘과 설레는 향기도 그대 없이 난 아무 의미 없는 걸 나의 봄은 온통 그대라오 잠 못 이룬 밤 그 밤공기를 같이 걷고 싶은데 그댄 내 맘을 아는지 쉼 없이 불어오는 바람 펼쳐진 하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