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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푸른 이승유

미소 짓는 너의 모습 기억되는 그 순간들 날 보던 너의 눈빛 떨어지는 빗소리와 귓가에 음악소리 말 못하는 나의 기억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돌아오지 않을 사랑아 바라보는 하늘이었나 언제 자리하고 있었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돌아오지 않을 사랑아 바라보는 하늘이었나 바라보는 하늘이었나 언제 자리하고 있었나 텅 빈 거리의 텅 빈 하늘은 차갑게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서 이승유

♬ 꿈을 꾸듯 걸어왔어 아픔도 있었겠지만 즐겁지 않았을까 사랑도 이별도 참 많았지만 흘러가는 나의 인생 아픔은 잊혀지고 이상 속에 살고 싶어 불안한 나의 인생아 저 하늘이 간직한 푸름과 나의 마음이 닮아서 내 주위를 스쳐간 사람들 허무한 현실의 내 모습 조금씩 닮아가는 허무한 이상속의 나 저 하늘이 간직한 푸름과 나의 마음이 닮아서 내 주위를 ...

바람 같아라 이승유

바람처럼 살았을까 내 지난 날이 지난날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네 바람처럼 지나간 사랑도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과 미련두지 않겠다던 세상의 다짐이 아픔으로 그 아픔은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그런 바람 같아라.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

세상에숨겨진너와나 이승유

바람 따라 햇살이 비추인 거리 사랑 찾아 떠도는 먼지들 조용히 지켜보던 길가의 잡초 차가운 공기로 둘러 쌓인 새벽 그리고 어둠에 감춰진 내방 포근하게 감싸던 내 모든 기억 추억되어 그렇게 잊혀져 조용히 눈을 감고 떠올리면 이제는 눈물만 흘러 세상에 숨겨진 너와 나 이렇게 멀리 와버렸지만 널 보내고 아파했던 나는 또 다시 그렇게 사랑 할 수 있을까 ...

비는 그쳤고 이승유

너무 자라버렸나 내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 속에 길들여졌네 이제는 이제는 세상에서 숨길 바라며 나는 또 외로워지길 바라네 비는 그쳤고 냉랭한 나의 방 차갑고 낯선 건 그 이유만은 아니겠지 차가운 비가 다시 내리네 누군가 만나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었네 깊은 슬픔 이제는 이제는 세상에서 숨길 바라며 나는 또 외로워지길 바라네 위로가 되는 그 어...

사랑이 없어 이승유

내 기억속 그녀는 낯선 기억으로 나 여전히 그대를 떠나 보내려해 나 이제는 똑같은 아픔의 사랑은 하지 않을 거야 그사랑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어서 또 다른 사랑이 난 그렇게 힘이 들어 다가오는 두려움만이 보내줄게 너의 향기 지난 사랑 이제 떠나가도 되 더 이상 내게는 사랑이 없어 나 이제는 똑같은 아픔의 사랑은 하지 않을 거야 그사랑의 상처가 아...

우린 예감했을까 이승유

찬 공기가 감싸는 늦은 새벽 나랑 나란히 걷는 고양이 걷다보니 쌀쌀해진 이 공간 나의 사랑도 이렇게 변하더라 내가 듣던 너의 따뜻한 말들 나를 안던 너의 포근한 가슴 사랑해라는 달콤한 너의 숨결 빛 바랜 사진처럼 번져가네 그 날의 우리 모습 정말 잊혀져갈 것을 예감했나 너와 나의 기억 그 날의 너와 나 우린 예감했을까 변해가는 이 새벽처럼 사랑이란...

세상에 숨겨진 너와 나 이승유

♬ 바람 따라 햇살이 비추인 거리 사랑 찾아 떠도는 먼지들 조용히 지켜보던 길가의 잡초 차가운 공기로 둘러 쌓인 새벽 그리고 어둠에 감춰진 내방 포근하게 감싸던 내 모든 기억 추억되어 그렇게 잊혀져 조용히 눈을 감고 떠올리면 이제는 눈물만 흘러 세상에 숨겨진 너와 나 이렇게 멀리 와버렸지만 널 보내고 아파했던 나는 또 다시 그렇게 사랑 할 수 있...

바람 같아라윀렇게 떠나 이승유

바람처럼 살았을까 내 지난 날이 지난날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네 바람처럼 지나간 사랑도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과 미련두지 않겠다던 세상의 다짐이 아픔으로 그 아픔은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그런 바람 같아라.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

그림자 이승유

어디서부터 말해야 하나너무 멀리 너무 많이나의 시간은 흘러 버렸어먼지 날려 저 하늘에 닿을 만큼나의 공허함은 이미 깊어 버렸어누구 에게도 말 못할나의 순간 순간이렇게 나는 그림자가 돼어가고 너는 나를 눈물로 바라보겠지눈물도 나오지 않아세상은 더 이상 나에게빛을 주지 않는 듯 해세상 어디에도 나는 없잖아나를 잃어 또 다른 나 찾아봐도나의 공허함은 이미 ...

바람 같아라 (Inst.) 이승유

바람처럼 살았을까 내 지난 날이 지난날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네 바람처럼 지나간 사랑도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과 미련두지 않겠다던 세상의 다짐이 아픔으로 그 아픔은 더 이상 잡을 수 없는그런 바람 같아라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과미련두지 않겠...

바람 같아라윀렇게 떠나 이승유謀??

바람처럼 살았을까 내 지난 날이 지난날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네 바람처럼 지나간 사랑도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과 미련두지 않겠다던 세상의 다짐이 아픔으로 그 아픔은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그런 바람 같아라.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

우화-번데기가 날개 있는 벌레로 변하는 것 조규찬

정상에 올랐어 모두가 놀랐어 전설이 되었어 모두가 꿈꾸는 별들의 전쟁에 당당히 빛났어 그의 손을 떠나는 공에 인공위성도 감탄했어 그의 이름으로 우리의 가슴 가슴은 뜨거워졌지 명예를 얻었지 푸른 눈의 어린이들 그의 이름에 설레지 검은 눈의 사나이 그는 상징이었지 링컨의 나라 꿈의 구장의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이 원했지 멈추지 않았지 지쳐있는 그를 무심히 바라보다

Nightfall 푸른 금붕어

당신의 눈을 닮은 여명 속의 빛들 그 틈새의 시간에 귀를 기울여 보면 흔들리는 모습과 떨리는 그 미소 홀로 훌쩍였던 숨긴 시간 그 잇새 사이 오랫동안 숨죽였던 웅크린 너를 향해 영원히도 변치 않을 손길 감싸주고 파 고요히 타오르는 등불이 되어 차갑게 내리는 빗길 속 널 안내해 줄게 당신의 시선이 머무는 그곳 언제나 함께 잊고 있던 기억 파편 속 봄날의

널 기다린다 봄이 올 때까지 11 Monkeys

봄비에 젖은 길을 걷고 많은 생각 들면서도 언제나 내 곁에 있었던 너의 그림자가 그립다 푸른 하늘, 아름다운 꽃들 너와 함께 거닐던 순간들 어쩌면 지금 또 다른 사랑을 찾고 있는 나인 건가봐 널 기다린다, 봄이 올 때까지 내 마음에 남긴 추억들로 이젠 차갑게 식어가는 너의 그림자도 그리워 봄비에 젖은 길을 걷고 많은 생각 들면서도 언제나 내 곁에 있었던 너의

노을, 푸른 나비 조관우

길 위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나를 보네 회색 빛 시간 속으로 사라진 지친 나의 그림자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잊혀 지네 꿈에서나 눈부신 날개 푸른 숨결 그 향기로 노을 빛으로 홀로 지친 내 영혼의 불 밝혀 편히 쉴 수 있다면 언제부터 비는 내려와 차갑게 나를 적시고 흔적 없는 선율 속으로 흩어진 어둔 나의 발자욱 간직해진 빛 바랜 기억들

차갑게 차갑게 한영

다 그대 때문에) 나와는 사랑한 적 없다고 나 아닌 다른 사람 있다고 그렇게 날 그렇게 나를 떠났죠 차갑게 차갑게 한순간 그렇게 말조차 못 걸게 낯설게 변한 거죠 사랑이 어찌 그리 쉽나요 내게는 너무 힘든데 이별이 아프지도 않나요 내게는 너무 아픈데 날 정말 사랑할 수 없나요 한번 더 안아줄 순 없나요 준비도 못 한 이별에 사랑이

사랑이 없어 이승유(Lee Seung Yoo)

내 기억속 그녀는 낯선 기억으로 나 여전히 그대를 떠나 보내려해 나 이제는 똑같은 아픔의 사랑은 하지 않을 거야 그사랑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어서 또 다른 사랑이 난 그렇게 힘이 들어 다가오는 두려움만이 보내줄게 너의 향기 지난 사랑 이제 떠나가도 되 더 이상 내게는 사랑이 없어 나 이제는 똑같은 아픔의 사랑은 하지 않을 거야 그사랑의 상처가 아...

세상에 숨겨진 너와 나 이승유(Lee Seung Yoo)

바람 따라 햇살이 비추인 거리 사랑 찾아 떠도는 먼지들 조용히 지켜보던 길가의 잡초 차가운 공기로 둘러쌓인 새벽 그리고 어둠에 감춰진 내 방 포근하게 감싸던 내 모든 기억 추억되어 그렇게 잊혀져 조용히 눈을 감고 떠올리면 이제는 눈물만 흘러 세상에 숨겨진 너와 나 이렇게 멀리 와버렸지만 널 보내고 아파했던 나는 또 다시 그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설...

잃어버린 세월 최진희

강물에 푸른 잎새 하나를 띄워보내고 내 작은 손을 쥐며 다정히 웃어준 사람 무엇에 끌리는 듯 꿈 하나 간직한채로 찬바람 눈보라에 그 이름 멀어졌네 꿈은 사라져 아하 꿈은 사라져 깨어진 종소리 울려퍼질때 내가슴은 차갑게 아하 내가슴은 차갑게 그대 그 사랑은 떠~났네 아하 그 사랑은 떠~났네 지는 꽃잎은 다시 피는데 가슴에 내

잃어버린 세월 최진희

강물에 푸른 잎새 하나를 띄워보내고 내 작은 손을 쥐며 다정히 웃어준 사람 무엇에 끌리는 듯 꿈 하나 간직한채로 찬바람 눈보라에 그 이름 멀어졌네 꿈은 사라져 아하 꿈은 사라져 깨어진 종소리 울려퍼질때 내가슴은 차갑게 아하 내가슴은 차갑게 그대 그 사랑은 떠~났네 아하 그 사랑은 떠~났네 지는 꽃잎은 다시 피는데 가슴에 내

비야 나훈아

비야 비야 오지를 마라 고운 모습이 차갑게 젖는다 비야 비야 오지를 마라 님의 가슴에 이슬이 맺힌다 푸른 꿈 고운 꿈 간직하고서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길에 비야 비야 오지를 마라 님의 가슴에 이슬이 맺힌다 푸른 꿈 고운 꿈 간직하고서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길에 비야 비야 오지를 마라

잃어버린 세월 고재억

강물에 푸른 잎새 하나를 띄워보내고 내 작은 손을 쥐며 다정히 웃어준 사람 무엇에 끌리는 듯 꿈 하나 간직한 채로 찬바람 눈보라에 그 이름 멀어졌네 꿈은 사라져 깨어진 종소리 울려 퍼질 때 내 가슴은 차갑게 그대 그 사랑은 떠났네 지는 꽃잎은 다시 피는데 가슴에 내 가슴에 봄날은 다시 올까 꿈은 사라져 깨어진 종소리

바람이었네 이매진(Imagine)

푸른 햇살이 창을 두드리고 어디선가 너의 음성 들려도 스치듯 날 깨운 그 목소린 바람이었네 늦은 오후에 만나 손을 잡고 그대와 단둘이 걷던 그 길에 남겨진 한 사람 날 울린 건 바람이었네 라라라라라 라라- 내 머리카락을 헝클이고 라라라라라 라라- 잠든 시간을 흔들어놓고 간신히 아문 마음을 베어놓고 그 겨울 바다를 데려와 차갑게

바람이었네 이매진 (I:magine)

푸른 햇살이 창을 두드리고 어디선가 너의 음성 들려도 스치듯 날 깨운 그 목소린 바람이었네 늦은 오후에 만나 손을 잡고 그대와 단둘이 걷던 그 길에 남겨진 한 사람 날 울린 건 바람이었네 라라라라라 라라- 내 머리카락을 헝클이고 라라라라라 라라- 잠든 시간을 흔들어놓고 간신히 아문 마음을 베어놓고 그 겨울 바다를 데려와 차갑게

바람이었네 이매진

푸른 햇살이 창을 두드리고 어디선가 너의 음성 들려도 스치듯 날 깨운 그 목소린 바람이었네 늦은 오후에 만나 손을 잡고 그대와 단둘이 걷던 그 길에 남겨진 한 사람 날 울린 건 바람이었네 라라라라라 라라 내 머리카락을 헝클이고 라라라라라 라라 잠든 시간을 흔들어놓고 간신히 아문 마음을 베어놓고 그 겨울 바다를 데려와 차갑게 흩어진

Beautiful 엠버(Amber)

고갤 숙인 채 하늘을 피해 숨지 어두운 마음 속 밤은 한없지 YEAH YEAH 날개를 펼 수 없었어 좁은 새장 같았던 세상 앞에 힘겨운 몸짓으로 언젠가 찾아 올 널 노래해 날개를 펼친 내 꿈이 푸른 하늘에 하염없이 더 빛나게 차갑게 닫힌 내 맘이 다시 뛰도록 하늘 높이 저 별을 따라서 문 밖은 언제나 불안한 상처만 남고 아픔을 견뎌야

Beautiful 엠버 (AMBER)

고갤 숙인 채 하늘을 피해 숨지 어두운 마음 속 밤은 한없지 YEAH YEAH 날개를 펼 수 없었어 좁은 새장 같았던 세상 앞에 힘겨운 몸짓으로 언젠가 찾아 올 널 노래해 날개를 펼친 내 꿈이 푸른 하늘에 하염없이 더 빛나게 차갑게 닫힌 내 맘이 다시 뛰도록 하늘 높이 저 별을 따라서 문 밖은 언제나 불안한 상처만 남고 아픔을 견뎌야 날

Beautiful Amber Liu (엠버)

고갤 숙인 채 하늘을 피해 숨지 어두운 마음 속 밤은 한없지 YEAH YEAH 날개를 펼 수 없었어 좁은 새장 같았던 세상 앞에 힘겨운 몸짓으로 언젠가 찾아 올 널 노래해 날개를 펼친 내 꿈이 푸른 하늘에 하염없이 더 빛나게 차갑게 닫힌 내 맘이 다시 뛰도록 하늘 높이 저 별을 따라서 문 밖은 언제나 불안한 상처만 남고 아픔을 견뎌야 날 수가 있어 날개를 펼친

기억해줘 아이 투 아이

처음 느껴진 뜻 모를 이끌림 온몸을 감싸던 따스한 눈빛 애처롭게 날 위로하던 말들 모습만은 그날의 아직 너인데 차갑게 식어버린 낯선 니 앞에 목이 메도록 하고픈 그 말 기억해줘 우릴 비추던 푸른 달빛 아래 맺은 약속을 기억해줘 꿈만 같았던 많이 수줍던 날 위한 고백을 못난 내게 와줘서 잠시 머물러줘서 너무 고마워 네 모든 게 너무

겨울 사랑 조국과청춘

이현주 글, 곡 초생달이 차갑게 걸린 바람부는 밤거리 그대 웃음 그리워 흐르는 달빛속에 오늘따라 그대 얼굴 보고 싶은 내 마음을 하늘에 그려보네 겨울밤 저 하늘에 그대 우리 사랑은 이 밤도 외롭지 않아 저 달빛처럼 서로를 비추리라 하늘가에 닿도록 그대를 사랑하리 영원히 지키리라 가난한 우리 사랑을 오늘밤에 그대 창가에

13. 10 우화 - 번데기가 날개 있는 벌레로 변하는 것 조규찬

정상에 올랐어 모두가 놀랐어 전설이 되었어 모두가 꿈꾸는 별들의 전쟁에 당당히 빛났어 그의 손을 떠나는 공에 인공위성도 감탄했어 그의 이름으로 우리의 가슴가슴은 뜨거워졌지 명예를 얻었지 푸른 눈의 어린이들 그의 이름에 설레지 검은 눈의 사나이 그는 상징이었지 링컨의 나라 꿈의 구장의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이 원했지 멈추지 않았지

[7집] 10 우화-번데기가 날개 있는 벌레로 변하는 것 조규찬

정상에 올랐어 모두가 놀랐어 전설이 되었어 모두가 꿈꾸는 별들의 전쟁에 당당히 빛났어 그의 손을 떠나는 공에 인공위성도 감탄했어 그의 이름으로 우리의 가슴가슴은 뜨거워졌지 명예를 얻었지 푸른 눈의 어린이들 그의 이름에 설레지 검은 눈의 사나이 그는 상징이었지 링컨의 나라 꿈의 구장의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이 원했지 멈추지 않았지

우화 - 번데기가 날개 있는 벌레로 변하는 것 조규찬

정상에 올랐어 모두가 놀랐어 전설이 되었어 모두가 꿈꾸는 별들의 전쟁에 당당히 빛났어 그의 손을 떠나는 공에 인공위성도 감탄했어 그의 이름으로 우리의 가슴가슴은 뜨거워졌지 명예를 얻었지 푸른 눈의 어린이들 그의 이름에 설레지 검은 눈의 사나이 그는 상징이었지 링컨의 나라 꿈의 구장의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이 원했지 멈추지 않았지

우화 - 번데기가 날개 있는 벌레로 변하는 것 조규찬

정상에 올랐어 모두가 놀랐어 전설이 되었어 모두가 꿈꾸는 별들의 전쟁에 당당히 빛났어 그의 손을 떠나는 공에 인공위성도 감탄했어 그의 이름으로 우리의 가슴가슴은 뜨거워졌지 명예를 얻었지 푸른 눈의 어린이들 그의 이름에 설레지 검은 눈의 사나이 그는 상징이었지 링컨의 나라 꿈의 구장의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이 원했지 멈추지 않았지

날아 (저 푸른 초원 위에) 최성원

모든 것이 무너져있고 발 디딜 곳 하나 보이질 않아 까맣게 드리운 공기가 널 덮어 눈을 뜰 수 조차 없게 한대도 거기서 멈춰있지마 그 곳은 네 자리가 아냐 그대로 일어나 멀리 날아가기를 얼마나 오래 지날지 시간은 알 수 없지만 견딜 수 있어 날개를 펴고 날아 결국 멀리 떠나버렸고 서로 숨어 모두 보이질 않아 차갑게 내뱉는 한숨이 널 덮어

Hot 2PM

오후 두 시 너무나도 눈부신 그대의 눈빛에 내 가슴이 뜨겁죠 오후 두 시 너무나도 눈부신 그대의 눈빛에 내 가슴이 뜨겁죠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Stop drop hot I\'m HOT 항상 그녀들 앞에서 나는 뻔뻔 고개를 돌려 make a U-TURN 딱 봐도 느껴져 개성만점의 패션감각은 어쩜 딱

Hot 투피엠(2PM)

오후 두 시 너무나도 눈부신 그대의 눈빛에 내 가슴이 뜨겁죠 오후 두 시 너무나도 눈부신 그대의 눈빛에 내 가슴이 뜨겁죠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Stop drop hot I\'m HOT 항상 그녀들 앞에서 나는 뻔뻔 고개를 돌려 make a U-TURN 딱 봐도 느껴져 개성만점의 패션감각은 어쩜 딱

Hot 투피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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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푸른나비 조관우

꿈에서 난 눈부신 날개 푸른 숨결 그 향기로운 노을 빛으로 홀로 지친 내 영혼의 불 밝혀 편히 쉴 수 있다면..

바다 22구역

바다가 지긋이 품는 온기를 항상 빨리 식어버리는 땅은 이해 하지 못해 땅은 꿈쩍도 안 해 다만 바다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을 잠시 느낄 수 있을 뿐이지 그게 정작 뭔지는 모르면서 그 순간엔 자신도 온기가 있다는 착각을 하지 바보 같이 나는 땅과 같아 메마르고 뒤틀렸어 너는 나에게 영원히 넓고 푸른 바다야 누가 뭐래도 난 너가 준 모든 것 기억할거야 언제부턴가

노라 정미조

끝에 닿을 수 없는 바다 높이 날 수도 없는 하늘 나는 어디서 흘러왔는지 붉은 구름 너머 수평선 숨은 별들의 노랫소리 나는 어디로 향해 가는지 비바람 불던 폭풍 속에서 너울져 치던 파도 속에서 거칠게 떠오른 태양 아래서 뜨겁게 타올랐던 청춘을 다 위로하노라 달빛 어린 밤 푸른 네 눈망울도 아득히 멀어지네 비바람 불던 폭풍 속에서 너울져 치던 파도 속에서

바다 양희본

바다가 지긋이 품는 온기를 항상 빨리 식어버리는 땅은 이해하지 못해 땅은 꿈쩍도 안해 다만 바다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을 잠시 느낄 수 있을 뿐이지 그게 정작 뭔지는 모르면서 그 순간엔 자신도 온기가 있다는 착각을 하지 바보같이 나는 땅과 같아 메마르고 뒤틀렸어 너는 나에게 영원히 넓고 푸른 바다야 누가 뭐래도 난 너가 준 모든 것 기억할거야 언제부턴가 차갑게

푸른 이나래

수많은 상처에 나는 밀려나 떠오르지 않겠지만 가끔은 조금씩 생각날 정도로만 손끝에 담아 잠시 기억해 주겠소 가만히 눈 감아도 한 계절이 조용히 떠나간다 추억들 저 상자에 넣어둘 새 없이 흩어져 결코 마주 볼 수 없게 돼 한동안은 잠들지 않던 바람에 머리칼이 흩날리던 순간을 기억하오 오래도록 채워지지 않던 그림자 어느새 저만치 들어와 눈 앞에 펼쳐진다 ...

푸른 김원박

이미 늦어 버린 것 같아 후회 하기엔 이미 다 두고 왔는걸 눈이 부셔 앞이 보이지 않아 남겨진 곳에 또 그대로 또 반복했던 멍청한 실수 속엔 속마음 들킬까 했던 거짓말들이 묻어 푸른 하늘이 아름답게 넓은 바다가 또 설레게 나의 마음을 데려가 나 여기서 살게 색깔들이 모여 알아볼 수 없지만 그걸 내 색이라 할래 여러 빛이 모여 만든 저 까만하늘은 나만에 스케치북

푸른 이츠

못 믿겠지만 난 아무것도 몰라 허공에서 난 허우적거리다가 사랑이고 뭐 낭만이고 다 놓치는 중이야 멍청하게도 Oh no no no 아마 난 이 모습 이대로 No no no no 알아내지 못한 채로 다 포기한 채로 숨을 몰아쉬고 살며시 고개를 든 그 순간 푸른 너의 눈을 본 거야 푸른 너를 알게 된 거야 우리의 내일은 내딛는 걸음 끝마다 푸른 꽃이 필 거야 너는

푸른 여유와 설빈

해 지는 창가에 가만히 앉아 밖을 바라보다 몇 해 전 심어둔 수국 새잎들이 안녕 인사한다 푸른 푸르른 너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또 눈을 감았다 달이 뜬 새벽에 창문 너머로 고양이가 울고 잠들지 못한 질문을 남기고 책을 덮는다 푸른 푸르른 너 바라보다가 나는 울음을 또 한 겹 입었다 세상에 없던 걸 만들겠다며 빛난 너의 눈에 다시 만나자 인사를 건네고 뒤돌아선다

My Winter (Vocal by 안혜인) 고3 형민

인적 드문 길에 하얀 어둠 혼자서 느끼는 세상 붉은 가로등 밑 푸른 불빛 비어버린 나만의 시간 서늘하게 시려오는 흙 냄새와 풀 내음 무언가를 기대하는 무언가를 기다리는 마른 가지엔 살이 붙고 다시 서로를 꼭 붙들며 피어나겠지 뭔진 몰라 그리워할 사람도 떠오르지 않지만 그저 이 겨울이 날 안아주기를 차갑게 손잡아주길 사랑이니까 이 추위도 사랑일 테니까 그냥 잠시만

기억해줘 아이투아이 (Eye To Eye)

처음 느껴진 뜻 모를 이끌림 온몸을 감싸던 따스한 눈빛 애처롭게 날 위로하던 말들 모습만은 그날의 아직 너인데 차갑게 식어버린 낯선 니 앞에 목이 메도록 하고픈 그 말 기억해줘 우릴 비추던 푸른 달빛 아래 맺은 약속을 기억해줘 꿈만 같았던 많이 수줍던 날 위한 고백을 못난 내게 와줘서 잠시 머물러줘서 너무 고마워 네 모든 게 너무

기억해줘 아이 투 아이(Eye To Eye)

처음 느껴진 뜻 모를 이끌림 온몸을 감싸던 따스한 눈빛 애처롭게 날 위로하던 말들 모습만은 그날의 아직 너인데 차갑게 식어버린 낯선 니 앞에 목이 메도록 하고픈 그 말 기억해줘 우릴 비추던 푸른 달빛 아래 맺은 약속을 기억해줘 꿈만 같았던 많이 수줍던 날 위한 고백을 못난 내게 와줘서 잠시 머물러줘서 너무 고마워 네 모든 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