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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지나간 오후 이승환

입김처럼 호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저 혼자만 가 버렸나 바램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 갠 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불붙는 듯 노을이 타네 언제가 둘이 거닐었던 입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낙엽만이 쌓여 이...

회상이 지나간 오후 이승환

입김처럼 흐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저 혼자만 가버렸나 할일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 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갠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불 붙는듯 노을이 타네~ 언젠가 둘이 거닐었던 잎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낙엽만이 쌓여 이미 그...

회상이 지나간 오후 이승환

입김처럼 흐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혼자만 가 버렸나 하릴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 갠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불붙는듯 노을이 타네 언젠가 둘이 거닐었던 잎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낙엽만이 쌓여 이미...

회상이 지나간 오후 이승환

입김처럼 흐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저 혼자만 가버렸나 할일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 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갠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불 붙는듯 노을이 타네~ 언젠가 둘이 거닐었던 잎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낙엽만이 쌓여 이미 그...

회상이 지나간 오후 김진국

입김처럼 흐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저 혼자만 가버렸나 할 일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 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갠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불 붙는듯 노을이 타네~ 언젠가 둘이 거닐었던 잎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낙엽만이 쌓여 ...

회상이 지나간 오후(3181) (MR) 금영노래방

입김처럼 흐려지는먼 기억의 끝을 찾아붙들고픈 마음으로멍해진 내 모습시간은 나를 두고저 혼자만 가버렸나할일도 없이흘러간 세월무심-히 내려다 본저 세상의 거리에선지나버린 기억속에그대 모습 서성이고비갠듯 맑아있는긴 오후의 하늘가에불 붙는듯노을이 타네-언젠가 둘이 거닐었던잎진 가로수 아래로추억은 부서지고낙엽만이 쌓여이미 그댈 잊었다고다짐을 하고 또 해도부질없...

남자는? 여자는? 이승환

남 : 쿵쿵거리는 내맘은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 따갑게 내리쬐는 오후 햇살 뒤로 내 구겨진 자존심 센척해보려는 걸까 아님 뭘까 도무지 알 수가 없어 나를 시험에 들게 하려하지마 저기 내게 천천히 그 애가 와 아무 느낌없는 듯 당당하게 한번도 아닌 매번 그앤 그래 늦는것도 좋지만 내 생각 좀 해줘 여 : 콩콩거리는 내맘은 애써 미소 지으며

남자는 ? 여자는 ? 이승환

쿵쿵거리는 내맘은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 따갑게 내리쬐는 오후 햇살 뒤로 내 구겨진 자존심 센척해보려는 걸까 아님 뭘까 도무지 알 수가 없어 나를 시험에 들게 하려지마 저기 내게 천천히 그 애가 와 아무 느낌없는 듯 당당하게 한번도 아닌 매번 그앤 그래 늦는 것도 좋지만 내 생각 좀 해줘 콩콩거리는 내맘은 애써 미소 지으며 가는데

남자는 여자는 이승환

쿵쿵거리는 내 맘은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 따갑게 내리쬐는 오후 햇살 뒤로 재 구겨진 자존심 센 척 해보려는 걸까 아님 뭘 까 도무지 알 수가 없어 나를 시험에 들게 하려 지마 저기 내게 천천히 그 애가 와 아무 느낌없는 듯 당당하게 한번도 아닌 매번 그 앤 그래 늦는 것도 좋지만 내 생각 좀 해줘 콩콩거리는 내 맘은 애써 미소 지으며 가는데

이 밤을 뒤로 이승환

오후 햇살을 지나 오늘도 여전히 하루의 끝은 오고 어제와 닮았지만 다른 이 밤이 나 같음은 왜인지 무뎌진 내 시린 가슴을 밤마다 확인함은 왜인지 밀리는 마음 나를 맴도네 흐트러진 너의 얘기와 언제부턴가 엇비슷해진 나의 하루하루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그런 마음에 귀를 기울여 내가 원하는 걸 찾으러 꿈결로 가나 나는 어디쯤 서

봄의 미소 이승환

산뜻한 봄내음 가슴에 스며와 나를 유혹하는 오후 바람이 불어와 휘날린 머릿결 설레이는 이 마음 그리운 사람 마주칠 것만 같은 이런 날엔 왠지 웃고만 싶네 저 푸른 하늘에 나는 새처럼 한껏 자유로운 기분 가진 건 없어도 주머니 가득한 행복이 느껴져 이제는 우리 얻은 걸 베풀 시간 그것은 바로 우리의 아이들을 위한 봄 잊혀진 꿈들로 텅 빈 가슴 채워줄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mp3 이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보는 너의 그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수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이 밤을 뒤로 이승환

오후 햇살을 지나 오늘도 여전히 하루의 끝은 오고 어제와 닮았지만 다른 이 반이 나 같음은 왜인지 무뎌진 내 시린 가슴을 밤마다 확인함은 왜인지 밀리는 마음 나를 맴도네 흐트러진 너의 얘기와 언제부턴가 엇비슷해진 나의 하루하루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그런 마음에 귀를 기울여 내가 원하는 걸 찾으려 꿈결로 가나 언제부턴가 엇비슷해진 나의 하루하루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승환

zzang3432 (김희영)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보믄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지 이제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그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승환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듯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워어~ 예~ 언제나 나는 여러분께!!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제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오오~ 오오오~ 한번더!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승환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세상에뿌려진사랑만큼 이승환

이승환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여전히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 얘기와 지나간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승환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승환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대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 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승환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대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 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세상에뿌려진사랑만큼 이승환

오태호 작곡 : 오태호 편곡 : Unknown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승환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텅빈 마음 이승환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 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마음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텅빈 마음 이승환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 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마음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텅 빈 마음 이승환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 보낸 내 마음 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텅빈 마음 이승환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속엔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뜩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론 붙잡을 수 는 없지만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난 너를 느끼네 내 텅빈

텅빈마음 이승환

알 수 없 어요 아침에 문득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 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난 너를 느끼네 내 텅빈 마음속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승환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승환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오후 김정렬

(김정렬 작사,작곡) 숨을 쉬듯 스쳐 지나간 오후 내 이름조차 잊어버리고 내 귀한 친구들 바라볼 수만 있는 오후이면 좋아

비오는 오후 이윤수

비가 내리는 오후 거리를 나 혼자 걸어 갔었네 모두 지나간 그때 일들을 빗물에 지워버리게 어둠에 젖어 길을 걸엇네 내마음 너무 아파서 이미 돌아선 나의 마음이 왜 이렇게 바보같을까 눈물도 나지만 모두 잊자 이렇게 다짐하면서 우리의 모든 추억을 빗물에 지워볼꺼야 비가 내리는 오후 거리를 나혼자 걸어 갔엇네 모두 지나간 그때 일들을 빗물에 지워 버리게

비오는 오후 행복한 사람들

노래 : 조원선 비가 내리는 오후 거리를 나혼자 걸어갔었네 모두 지나간 그때 일들을 빗물에 지워버리게 어둠에 젖어 길을 걸었네 내마음 너무 아파서 이미 돌아선 나의 마음이 왜 이렇게 바보 같을 까 * 눈물도 나지만 모두 잊자 이렇게 다짐하면서 우리의 모든 추억을 빗물에 지워볼거야 비가 내리는 오후 거리를 나혼자 걸어갔었네 모두 지나간

우울한 오후 임백천

우울한 오후 나혼자 길을 걷다가 고개 들어본 하늘이 너무 멀기만하네 문든 모든 것들도 내겐 낯설기만해 스치는 바람 따라서 쓸쓸히 걸어갑니다 마음에 묻어둔 내 슬픈 추억이 아련히 피어오르고 지나간 내 사랑은 슬픈 눈물이 되고 우울한 오후는 저물어만 갑니다 마음에 묻어둔 내 슬픈 추억이 아련히 피어오르고 지나간 내 사랑은 슬픈

이승환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승환 - EBS 스페이스 공감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승환 외면

외로움은 예외없이 금세라도 울어버릴 것 같은 나를 아무렇게 버려둔다 알아채선 안되는 나를 독하게 감추고 거기 서 있다 누가 나만 외로운건 아니라고 말해줘 모두 용감한척 하고 있는 걸거라고 두려워 행복해 보이려 하는 거라고 그대 눈 빛이 흐려져 날 보지 않게 되면 내 삶은 가혹한 마음의 독방에서 나오지 못한답니다 사랑하니 외로운난 서글프게 더 서러우...

텅 빈 마음 (이승환) 싱어텍(SingerTech)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 보낸 내 마음 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어느날 오후 정원영

해 저무는 창문곁에 흩어지는 기억들 나 지나간 날 모두 어디 갔나 사랑하는 벗들 모두 내 주위에 있어도 내 그 가슴속에 여전히 남아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저 걸널수 없는 깊은 외로움속에 또 지나버린 하루 수 많았던 만남 소중했던 시간 모두다 의미없는 헛된 꿈이 되었나 희미해진 불빛아래 써 내려간 얘기들 나 기도하리 다시 서리라 태양향해

비개인 오후 양진석

편하게 누워 가만히 잠도 자지 못할 거 같아 비갠 오후가 유난히 맑아서 원망스럽게 하늘만 보다 버린만큼만 가져가더라도 좋을 내 사랑을 널 보낸 미련에 내가 차디찬 가슴으로 살아서 지나간 기억만으로 이제 남은 시간을 홀로..

늦은 여름 오후 류주희

두 눈을 감으면 어렴풋한 기억들 가만히들 숨을 죽이고 들어 보아요 긴 지나간 여름에 나를 흔들었던 일들을 이젠 나 홀로 바라본다

어느 가을 밤 게으른 오후

언제부턴지 내겐 새로운 날은 점점 사라져 가고 눈을 감으면 익숙한 바람이 지나가는 그 곳엔 오래 전에 날 스쳐 지나간 그 때 그 느낌도 이제는 지워진 수줍던 저 달빛 그 안에 그 밤은 고요히 흐르네 눈을 감으면 익숙한 바람이 지나가는 그 곳엔 오래 전에 날 스쳐 지나간 그 때 그 느낌도 이제는 지워진 수줍던 저 달빛 그 안에 그 밤은 고요히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아스테리온님 신청곡) 이승환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리아님 신청곡) 이승환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어느 가을 밤 게으른 오후

언제부턴지 내겐 새로운 날은 점점 사라져 가고%D 눈을 감으면 익숙한 바람이 지나가는 그 곳엔%D 오래 전에 날 스쳐 지나간 그 때 그 느낌도 이제는 지워진%D 수줍던 저 달빛 그 안에 그 밤은 고요히 흐르네%D 눈을 감으면 익숙한 바람이 지나가는 그 곳엔%D 오래 전에 날 스쳐 지나간 그 때 그 느낌도 이제는 지워진%D 수줍던 저 달빛

기적 (Miracle) 부활

너의 숨결이 분다 기적이란 그 기적이라는 건 너의 숨결이 바람이 되어 끝없이 날 위로하듯 스쳐지날 때 난 다시 가슴이 뛴다 쉬어가라고 이젠 쉬어가라고 저 바람이 늘 기억이 되어 너의 숨결이 분다 기적이란 그 기적이라는 건 너의 숨결이 바람이 되어 끝없이 날 위로하듯 스쳐지날 때 난 다시 가슴이 뛴다 아픔이란 그 그리움이란 노을에 비친 너의 시선 같아 넌 회상이

Fireplace (너와 내 사이 속에) ONLEE (이승환)

하나 그리곤 쪽지 하나 전부였던 너와 내 사이 속에 그 무엇보다 컸던 너의 흔적이 아직 남아있을까 너와 내 사이 속에 Oh oh woah 바보 같다 해도 Oh oh woah 내게는 한켠의 fire place Oh oh woah 지나갔단 건 알아 그냥 가끔 재미 삼아 꺼내볼까 해 기억나 처음 널 봤던 그날의 온도와 숨결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하루하루가 지나간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이승환

사랑이 잠시 쉬어간데요 나를 허락한 고마움... 갚지도 못했는데 은혤입고 살아 미안한 마음뿐인데... 마지막 사랑일거라 확인하며 또 확신했는데 욕심이었나봐요 나는 그댈 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해요 그때까지 다른일 사랑하지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사랑한단말 만번도 넘게 백년도 넘게...

세가지 소원 이승환

나 어쩌면 천사와 손 잡았나봐요 그대의 마음이 날마다 날 유리처럼 빛나게 투명하게 그대의 손길이 내 여린 맘을 스쳐지나갈 때 나는 느끼죠 '고마와요' '사랑해요' 그대를 위해 기도하죠 이루어 주소서 첫번째 내 소원은 나 없는 곳에서 아프지 말아요 언제라도 그대 지켜줄께요 건강해요 나의 사랑 오 내 모든 것 모두 주어도 아쉬운 마음 그대는 알까요 '고...

천일동안 이승환

천일동안 난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거라 믿어왔었던거죠 어리석게도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죠 헤어지자는 말은 참을 수 있었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 내 모습이 낯설어 보이진 않을런지 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던 당신을 항상~ 지켜주던 감사해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테~죠 난 괜찮아요 당...

그대가 그대를 이승환

참 많이 모질었었죠 나 당신께 나 같지 않은 말 땜에 놀랬겠죠 편할날이 없었죠 틀렸던 걸까봐 말없이 놓아준 그대가 정말로 내 사람 같아서 왜 그랬나요 울거면서 잘가라는듯 왜... 그게 되나요 못 보는게 그대가(나) 그대를 참 많이 오래견디죠 나 당신을 조금만 멀리 걸어도 보고싶죠 갚을게 많아서 못준게 많아서 혹시 날 못잊고 산다면 꼭 한번 만나고 싶...

천일동안 이승환

천일동안 난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 믿어왔었던거죠 어리석게도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죠 헤어지자는 말은 참을 수 있었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 내 모습이 낯설어 보이진 않을런지 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던 당신을 항상 지켜주던 감사해 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 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테죠 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