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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 이쏭

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문득 그리워지는 그때 그 시간들다시 생각해봐도 보고픈 그 얼굴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그때 우리로 존재한다면그 시간 그 장소에서도그때처럼 웃을 수 있을까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문득 그리워지는 그때 그 시간들다시 생각해봐도 보고픈 그 얼굴지금은 ...

술 한잔해요 이쏭

나중에 시간 된다면 꼭 술 한잔해요 나도 그대에게 못한 말이 많아요 아무 말도 못하고 떠나보냈던 내 가슴 어떻게 위로되나요 그대 사랑한다 손 한번 꼭 잡아주지도 못하고 떠났던 내가 야속했죠 떠난다고 할 때 한 번 더 떠난다고 할 때 한 번 더 잡아주지 못 했던 그땐 그게 맞는 줄 사는 건 원래 맞는 게 없는 거죠 내가 맞다면 맞는...

연기 이쏭

자욱한 연기처럼 사라진 우리의 모습 아주 한때는 달콤한 이야기처럼 그랬던 약속이 이제는 담배연기처럼 사라져가네 사라져간 너를 사라져간 나를 사라져간 우리를 추억해본다 자욱한 연기처럼 사라진 우리의 약속 기나긴 날들도 우린 약속했잖아 외로워 이젠 둘이 아닌 하나가 서로의 연기만 사라져 감을 느낀다

너 너, 그 후 이쏭

바쁜 사람들은 오늘도 바쁜 밤이야하지만 걱정하지 마그들도 잠을 잘 테니까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멈춰 있는 건 아냐그냥 그렇게 살아가어차피 살아갈 테니까아무것도 아닌 일이나에게 큰일이 되어버렸어아무것도 아닌 네가이젠 세상에 없지 뭐아무것도 아닌 게아닌 게 되어 버렸어그러나 슬퍼하지 마가슴은 울고 있지만아무것도 아닌 네가비가 되어 내렸어내 몸을 적시지 마나...

새벽은 공기가 차가워 (Light Ver.) 이쏭

새벽은 공기가 차가워내 마음도 덩달아 차가워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은가을엔 낙엽이 떨어져겨울엔 신나는 눈싸움을네가 원한다면나는 썰매도 끌 수 있어가을엔 겨울엔 너무 추워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인가 봐아 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 아지금 내 마음도 그런가 봐한낱 태양은 뜨거워태양 길을 걷는 것 같았어그 길을 지나 쉬어 갈 즈음에는태양이 다시금 그리워사람들...

그랬었지 II 이쏭

그랬었지 그랬었지 그녀는 걸어오고 있었지논두렁엔 비가 발목까지 고여 흙인지 천인지 알 수도 없는데 예예예예머리칼을 적신 말 없는 소리에 한숨만 나오네 한숨만 나오네예예예예그랬었지그랬었지뻘밭에 엎드린 넌 진주처럼 고왔지넌 더럽혀졌지만 하늘은 오지게 맑아비 갠 뒤 내 몸과 내 하늘은 맑아가슴에 진주 품고 그대로 멈춰 하늘을 보았지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유난히 반짝이네 이쏭

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문득 그리워지는 그 때 그 시간들다시 생각해 봐도 보고픈 그 얼굴지금은 어디서어떻게 살고 있을까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그때 우리로 존재한다면그 시간 그 장소에서도그때처럼 웃을 수 있을까문득 그리워지는 그 사람들 문득 생각이 나는 그 때 그 시간들다시 생각해봐도 좋았던 기억들지금으로 돌릴 순 없을까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그때 우리로...

그랬었지 I 이쏭

그랬었지그랬었지그녀는 걸어오고 있었지논두렁엔 비가 발목까지 고여흙인지 천인지 알 수도 없는데예예예예머리칼을 적신 말 없는 소리에한숨만 나오네 한숨만 나오네예예예예그랬었지그랬었지뻘밭에 엎드린넌 진주처럼 고왔지넌 더럽혀졌지만하늘은 오질 게 맑아비 갠 뒤 내 몸과 내 하늘은 맑아가슴에 진주 품고 그대로 멈춰하늘을 보았지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그랬었...

우산 속에 이쏭

우산 속에비가 내리고 비 사이로 음악이내리고바쁘게 걸어가는 사람들의 종종걸음아가씨의 또각 소리에 아이는 웃고진하게 뿜는 아저씨의 담배연기비가 내리면 온다고 했던 내 님은오늘도 비 오는 줄 모르고 오질않네요참 바쁜가 봐요 참 바쁜가 봐요그러다 병나요 비처럼 쉬세요비가 오던 날비가 오던 날참 바쁜 가 봐요참 바쁜 가 봐요그러다 병나요 비처럼 쉬세요비가 내...

새벽은 공기가 차가워 이쏭

새벽은 공기가 차가워내 마음도 덩달아 차가워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은가을엔 낙엽이 떨어져겨울엔 신나는 눈싸움을네가 원한다면 나는 썰매도 끌 수있어가을엔 겨울엔 너무 추워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인가 봐아 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 아지금 내 마음도 그런가 봐한낱 태양은 뜨거워태양 길을 걷는 것 같았어그 길을 지나 쉬어 갈 즈음에는태양이 다시금 그리워사람들...

너 너 이쏭

바쁜 사람들은 좀나게 바쁜 밤이야하지만 걱정하지 마그들도 잠을 잘 테니까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멈춰 있는 건 아냐그냥 그렇게 살아가어차피 살아갈 테니까아무것도 아닌 일이 나에게큰일이 되어버렸어아무것도 아닌 네가이젠 세상에 없지 뭐아무것도 아닌 게 아닌 게 되어버렸어그러나 슬퍼하지 마 가슴은 울고있지만아무것도 아닌 네가 비가 되어내렸어내 몸을 적시지 마나...

너 너, 그 후 이쏭(E-Ssong)

바쁜 사람들은 오늘도 바쁜 밤이야 하지만 걱정하지 마 그들도 잠을 잘 테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멈춰 있는 건 아냐 그냥 그렇게 살아가 어차피 살아갈 테니까 아무것도 아닌 일이 나에게 큰일이 되어버렸어 아무것도 아닌 네가 이젠 세상에 없지 뭐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닌 게 되어 버렸어 그러나 슬퍼하지 마 가슴은 울고 있지만 아무것도 아닌 네가 비가...

지금 업은 니가 이쏭(E-Ssong)

지금 업은 니가 내 삶의 무게였다면 내가 세상사는 눈이 조금 바뀌었을 텐데 지금 업은 니가 사랑의 무게였다면 나는 조금 더 너를 사랑할 수 있을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난 그렇게 흘러갔는데 내게 남은 거라곤 내 삶의 무게뿐 니가 떠난 지금 이별에 무게뿐 니가 떠난 지금 이별에 무게뿐 니가 떠난 지금 이 별의 무게뿐 ㈕직도 남o†nㅓ\、、\、。

새벽은 공기가 차가워 이쏭 (E-Ssong)

새벽은 공기가 차가워 내 마음도 덩달아 차가워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은 가을엔 낙엽이 떨어져 겨울엔 신나는 눈싸움을 네가 원한다면 나는 썰매도 끌 수 있어 가을엔 겨울엔 너무 추워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인가 봐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 내 마음도 그런가 봐 한낱 태양은 뜨거워 태양 길을 걷는 것 같았어 그 길을 지나 쉬어 갈 즈음...

연기 이쏭(E-Ssong)

자욱한 연기처럼 사라진 우리의 모습 아주 한때는 달콤한 이야기처럼 그랬던 약속이 이제는 담배연기처럼 사라져가네 사라져간 너를 사라져간 나를 사라져간 우리를 추억해본다 자욱한 연기처럼 사라진 우리의 약속 기나긴 날들도 우린 약속했잖아 외로워 이젠 둘이 아닌 하나가 서로의 연기만 사라져 감을 느낀다

술 한잔해요 이쏭(E-Ssong)

나중에 시간 된다면 꼭 술 한잔해요 나도 그대에게 못한 말이 많아요 아무 말도 못하고 떠나보냈던 내 가슴 어떻게 위로되나요 그대 사랑한다 손 한번 꼭 잡아주지도 못하고 떠났던 내가 야속했죠 떠난다고 할 때 한 번 더 떠난다고 할 때 한 번 더 잡아주지 못 했던 그땐 그게 맞는 줄 사는 건 원래 맞는 게 없는 거죠 내가 맞다면 맞는 게 맞는 거죠...

지나가 버린 사람들 이쏭 (E-Ssong)

지나가 버린 사람들 사라져 버린 기억들 다시는 안 올 그런 날들 이젠 떠나갔네 잡을 수 없는 것들은 내 것이 아닌 내 것들 손에 쥐고도 놓쳐버린 알알이 모래알 같네

그랬었지 Ⅱ 이쏭(E-Ssong)

그랬었지 그랬었지 그녀는 걸어오고 있었지 논두렁엔 비가 발목까지 고여 흙인지 천인지 알 수도 없는데 예예예예 머리칼을 적신 말 없는 소리에 한숨만 나오네 한숨만 나오네 예예예예 그랬었지 그랬었지 뻘밭에 엎드린 넌 진주처럼 고왔지 넌 더럽혀졌지만 하늘은 오질 게 맑아 비 갠 뒤 내 몸과 내 하늘은 맑아 가슴에 진주 품고 그대로 멈춰 하늘을 보았지...

지나가 버린 사람들 이쏭(E-Ssong)

지나가 버린 사람들 사라져 버린 기억들 다시는 안 올 그런 날들 이젠 떠나갔네 잡을 수 없는 것들은 내 것이 아닌 내 것들 손에 쥐고도 놓쳐버린 알알이 모래알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