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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 있잖아 이영만

있잖아 있잖아 왔다 와 와 내가 왔다 화려한 모습으로 뭔가를 보여줄 절호의 찬스가 눈앞에 다가 왔구나 아차 늦었다 할 때가 기회라더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소리 번 질러봐 인생 뭐있어 여기 있잖아 쥐구멍도 볕들 날 있다 걱정을 붙들어 매 걱정을 붙들어 매 우리에겐 내일 있잖아

한 방 있잖아 2 이영만

있잖아 있잖아 왔다 와 와 내가 왔다 화려한 모습으로 뭔가를 보여줄 절호의 찬스가 눈앞에 다가 왔구나 아차 늦었다 할 때가 기회라더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소리 번 질러봐 인생 뭐있어 여기 있잖아 쥐구멍도 볕들 날 있다 걱정을 붙들어 매 걱정을 붙들어 매 우리에겐 내일 있잖아

한방있잖아 [방송용] 이영만

1-왔다 와 와 내가 왔다 화려한 모습으로 뭔가를 보여줄 절호의 찬스가 눈앞에 다가왔구나 (후렴)아차 늦었다 할 때가 기회라더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소리 번 질러봐 인생 뭐있어 여기 있잖아 쥐구멍도 볕들 날 있다 걱정을 붙들어 매 걱정을 붙들어 매 우리에겐 내일 있잖아 죽고 사는 건 운명 하늘에 맡기고 너에겐 있잖아 2-간다

지푸라기 이영만

지푸라기 잡고 싶은 심정으로 간절한 목소리로 부르는 소리 영아 영아 너를 만나 지금까지 나의 마음은 너의 곁을 떠나서만 살아온 난데 영아 영아 무엇으로 용서를 빌까요 내 사는 동안 내 사는 동안 그대 곁을 떠나지 않을래요 이번 번만 예전 처럼 다시 번 나를 안아 주오 울면서 울면서 사랑에 몸 부림치네 멀어져 가는 그대

살아있네 (Chorus Ver.) 이영만

살아있네 살아있어 살아있네 살아있어 울적할 땐 노래가 최고야 살아있네 살아있어 곡조 뽑습니다 십팔번으로 이맘저맘 달래 보려고 세월이 흘러가도 목소리 만은 아직도 살아 있구나 쿵짜자쿵짝 노랫소리 애간장 태우네 구구절절 잘도 넘어간다 사랑도 좋고 명예도 좋고 돈도 좋지만 노래는 나의 삶의 엔돌핀이야 오늘도 노랠 부른다 살아 있네

살아있네 (MR) 이영만

살아있네 살아있어 살아있네 살아있어 울적할 땐 노래가 최고야 살아있네 살아있어 곡조 뽑습니다 십팔번으로 이맘저맘 달래 보려고 세월이 흘러가도 목소리 만은 아직도 살아 있구나 쿵짜자쿵짝 노랫소리 애간장 태우네 구구절절 잘도 넘어간다 사랑도 좋고 명예도 좋고 돈도 좋지만 노래는 나의 삶의 엔돌핀이야 오늘도 노랠 부른다 살아 있네

주안에 천국 이영만

약한 나를 강하게 하고 지친 나를 일으키신 주님 내 맘에 오신 성령님을 내 믿음 굳세게 하네 순간 눈물 속에서 나를 위해 긴 평안을 주님의 손으로 어루 만질 때 아픔이 사라졌네 진실한 믿음 심으리 사랑의 꽃을 피우리라 간절한 소망 심으리 영원한 꽃을 피우리라 성령으로 내 맘을 가득 채우니 주 안에 천국일세 성령으로 내 맘을 가득 채우니 주 안에

살아있네 이영만

한곡조 뽑습니다 십팔 번으 로 이 맘 저 맘 달래 보려 고 세월이 흘~러가 도 목소리 만 은 아직도 살~아 있구나 쿵짜자 쿵짝 노래소 리 애 간 장 태 우네 구 구 절 절 잘도 넘어간 다 ~ 사랑 도 좋고 명예 도 좋고 돈도 좋지 만 노래 는 나의 삶의 엔~돌 핀이~야 오늘도 노래 부른다 쿵짜자 쿵짝 쿵짜자 쿵짝 노래 를 부르면 이 가슴이 뻥뻥 뚤리네...

살짝 아리랑 이영만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디 갔다 이제 왔나 폭포수 처럼 넘친 사랑 너에게 다 주련다 둥기당기당 둥기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쓰리쓰리랑 쓰리살짝쿵 빙글빙글 돌아 간다 간다 간다 너를 안고 사랑 노래 부르며 이 세상을 신명 나게 널 안고 놀아 보세 둥기당기당 둥기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쓰리쓰리랑 쓰리살짝쿵 빙글빙글 돌아 간다 둥기당기당 둥기당기당 이팔청...

18번 이영만

(울적할땐 노래가 최고야)코러스 1절) 한곡조 뽑습니다 18번으로 이마음 저마음 달래보려고 세월이 흘러가도 목소리만은 아직도 싱싱하구나 쿵짜짝 쿵짝 노래소리 애간장 태우네 구구절절 잘도 넘어간다 사랑도 좋고 명예도 좋고 돈도 좋지만 노래는 나의삶에 엔돌핀이야 오늘도 노랠 부른다 쿵짜짝 쿵짝 쿵짜짝 쿵짝 콧노래 부르며 울적할땐 노래가 최고야 (울적할땐...

살짝 아리랑..멜랑쉐 이영만?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디 갔다 이제 왔나 폭포수 처럼 넘친 사랑 너에게 다 주련다 둥기당기당 둥기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쓰리쓰리랑 쓰리살짝쿵 빙글빙글 돌아간다 간다 간다 너를 안고 사랑 노래 부르며 이 세상을 신명나게 널 안고 놀아보세 둥기 당기당 둥기 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스리 스리랑 스리 살짝쿵 빙글빙글 돌아간다

돌부 이영만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 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 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살짝아리랑 이영만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디 갔다 이제 왔나 폭포수 처럼 넘친 사랑 너에게 다 주련다 둥기당기당 둥기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쓰리쓰리랑 쓰리살짝쿵 빙글빙글 돌아간다 간다 간다 너를 안고 사랑 노래 부르며 이 세상을 신명나게 널 안고 놀아보세 둥기 당기당 둥기 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스리 스리랑 스리 살짝쿵 빙글빙글 돌아간다

살짝아리랑 이영만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디 갔다 이제 왔나 폭포수 처럼 넘친 사랑 너에게 다 주련다 둥기당기당 둥기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쓰리쓰리랑 쓰리살짝쿵 빙글빙글 돌아간다 간다 간다 너를 안고 사랑 노래 부르며 이 세상을 신명나게 널 안고 놀아보세 둥기 당기당 둥기 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스리 스리랑 스리 살짝쿵 빙글빙글 돌아간다

내 고향 고흥 이영만

내 고향 고흥은유자 향기 가득하고요석류꽃이 만발하니불나비가 춤을 추네고향 떠난 내 친구는어디에서 무얼 하는가나로도 인공위성하늘 높이 날아가고팔영산 정기 받아인재들이 넘쳐나네내 고향 고흥은 살기 좋은 곳고흥으로 돌아 오려마광활한 해창만은오곡백과 무르익구요고흥만 유채꽃은나를 오라 손짓 하네골망태 등에 메고소를 몰며 뛰어 놀던 곳녹동 항 부두에서헤어졌던 옛...

살짝 아리랑 목련님청곡~이영만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디 갔다 이제 왔나 폭포수 처럼 넘친 사랑 너에게 다 주련다 둥기당기당 둥기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쓰리쓰리랑 쓰리살짝쿵 빙글빙글 돌아간다 간다 간다 너를 안고 사랑 노래 부르며 이 세상을 신명나게 널 안고 놀아보세 둥기 당기당 둥기 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스리 스리랑 스리 살짝쿵 빙글빙글 돌아간다

텅빈 방 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텅 빈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그땐 좋았지 김창완밴드

있잖아 우리 기타치며 같이 놀던 그 방에 그 달력 생각나니 뭐였더라 아마 술광고 였던것 같은데 반쯤 벗은 여자가 있었잖아 그걸 보고 웃던 네 모습이 생각난다 갑자기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 지내던 그 시절 좋았지 거 있잖아 우리 카드치며 같이 놀던 그 방에 그 낙서 생각나니 흉칙한걸 커다랗게 벽에다 그려놓고 여자아이들 한테만 물었잖아 뭐냐고 짖궂게도

이층의 작은 방 015B

1.꿈을 꾸던 그 시절에 우리들이 함께 하던곳 2.밤새도록 얘기하며 수많았던 별을 헤던곳 3.이제와서 찾아봐도 어디에도 보이지 않네 그래 그냥 그렇게 가는거야 우리도 이젠 알 수 있잖아 우리 잃은 건 단지 조그만 추억일 뿐야 음 스쳐지난 모든 일 잡으려고 애써도 우리는 그저 바라볼 뿐야 잊어버려 이제는 희미한 그 기억도 언젠간 다시 우릴 찾겠지

이층의 작은 방 015B

이제와서 찾아봐도 어디에도 보이지 않네 그래 그냥 그렇게 가는거야 우리도 이젠 알 수 있잖아 우리 잃은 건 단지 조그만 추억일 뿐야 음 스쳐 지난 모든 일 잡으려고 애써도 우리는 그저 바라볼 뿐야 잊어버려 이제는 희미한 그 기억도 언젠간 다시 우릴 찾겠지

이층의 작은 방 015B

이제와서 찾아봐도 어디에도 보이지 않네 그래 그냥 그렇게 가는거야 우리도 이젠 알 수 있잖아 우리 잃은 건 단지 조그만 추억일 뿐야 음 스쳐 지난 모든 일 잡으려고 애써도 우리는 그저 바라볼 뿐야 잊어버려 이제는 희미한 그 기억도 언젠간 다시 우릴 찾겠지

동거 (in the bed) 선우정아

잠든 너의 맨발을 가만히 보다 왠지 모르게 벅차올라 맺히는 마음 안 가득 달큰한 호흡 모든 너의 모든 곳에 입 맞출 수 있어 끈적하게 달라붙은 너와 나의 살에 새벽내내 이슬을 묻혀 저 바깥 바람은 틈만 나면 껴들어 춥게 해 조금 더 안을래 가까이 세상에서 제일 가까이 있잖아 난 너를 아직도 사랑해 시간이 낡았고 모든 게 변했어도

동거 (in the bed) (inst.) 선우정아

잠든 너의 맨발을 가만히 보다 왠지 모르게 벅차올라 맺히는 마음 안 가득 달큰한 호흡 모든 너의 모든 곳에 입 맞출 수 있어 끈적하게 달라붙은 너와 나의 살에 새벽내내 이슬을 묻혀 저 바깥 바람은 틈만 나면 껴들어 춥게 해 조금 더 안을래 가까이 세상에서 제일 가까이 있잖아 난 너를 아직도 사랑해 시간이 낡았고 모든 게 변했어도

어질러진 방 페이션츠(PATiENTS)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방으로 짙은 고독의 그림자가 덮친다 유한한 생을 선고 받은 우리의 젊은 날은 신보다 빛을 발한다 줌의 재가 되어 간다던 사내는 아직도 멀쩡히 살아 숨 쉬고 있고 생의 불꽃으로 부르던 노래는 고결한 소수의 노래에 스민다 밤에 풀려난 너의 광기는 아침을 바라지 않고 한없이 등을 떠미는 시간의 쳇바퀴는 언제나 내일을

어질러진 방 페이션츠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방으로 짙은 고독의 그림자가 덮친다 유한한 생을 선고 받은 우리의 젊은 날은 신보다 빛을 발한다 줌의 재가 되어 간다던 사내는 아직도 멀쩡히 살아 숨 쉬고 있고 생의 불꽃으로 부르던 노래는 고결한 소수의 노래에 스민다 밤에 풀려난 너의 광기는 아침을 바라지 않고 한없이 등을 떠미는 시간의 쳇바퀴는 언제나 내일을 향한다 깨어져 박살이

네가 없는 아침이 싫어 강인원

아침이 싫어 햇살에 눈이 부시는건 하 아침이 싫어 남기고간 향기도 싫어 하 아침이 싫어 눈뜨면 낮설어 지는건 하 아침이 싫어 침대밑으로 숨고만 싶어 하 너의 입술 같은 진한 커피 잔 마시고 너의 눈빛 같은 쓸쓸한 피아노 소리 들어야 하는 아침이 싫어 니가 없는 아침이 싫어 창밖에는 네가 재잘대는 것 같은 새소리 어둔 안 열어 젖히는듯한 밝은 햇살에 문득

방 (confined) Gin (긴)

공간은 조용한데 밖은 떠들어 대 흐릿한 렌즈엔 먼지만 가득해 내 귀에 맞닿이는 지금의 소음이 더 이상 내 눈 앞에 보이지 않길 다채로운 창문 밖엔 어울릴 수 없는 모습이 흑백영화 같은 여기와 감히 섞일 순 없지 종일 갇혀있는 건지 갇혀있고 싶은 건지 인제 그만 자야겠어 내 눈을 감겨줘 텅 빈 천장에 파란 구름을 그려 잠깐 동안만 내 편이 되어 달라고 내 슬픔

그대의 방 이나리

꽃다발 하나 쥐고서 그대를 만나러 가요 난 또 별거 없다 말하고 떨려와요 온실 속 화분을 들어 그대 한켠에 둘 거야 나로 가득한 그대 방에 웃음이 나요 어제 못다 얘기를 나눠 포근한 냄새에 눈 감고서 널 그리워했네 나 널 찾아왔었네 나의 사랑 또 넌 나의 하루 네 품에 돌아간 나는 오지 않을 내일을 꿈꿔왔네요 작은 너의 손 맞잡고 너의 눈을 맞출

침대있는 방 공뎍

커튼 내려온 그림자 일자 전등 밑을 기어가고 이불 밑에 머릴 묶은 그 손을 피해가는 허리 남의 집 천장을 밟고는 큰소리로 웃지도 못하고 화질 좋은 실루엣 구경 너는 나의 밤과 심장병 겨우 몇시간 뜨거울려고 며칠을 기다렸다고 난 믿을 수 없는 그 말을 타고 너를 만나러 여기왔네 글자로 날 불러주던 작은 너의 소리 때문에 글자로 날 불러주던 작은 너의 소리

있잖아 내츄럴

번만 널 볼 수 있기를 난 바랬던 거야 그렇게 달려왔어 숨가뿐 지난날 그 곳에서처럼 나 여기 있을께 내 손을 잡아 줘 있잖아 널 사랑해....

사랑해 한방 (신곡 트로트) 정혜린

바라 찾아요 방에 집을 찾아요 어디가도 금수강산 위풍당당 우리나라 어플 하나 깔았더니 내 손 안에 방이 있네 어렵지도 아니하고 신속 정확 편리 하네요 한방에 되는 부동산 만을 사랑 합니다 이집도 맘에 안들고 저집도 별볼일 없고 세상을 바꿀 이 내 손안에 있네요 바라 찾아요 한방에 집을 찾아요

사랑해 한방 정혜린

바라 찾아요 방에 집을 찾아요 어디가도 금수강산 위풍당당 우리나라 어플 하나 깔았더니 내 손 안에 방이 있네 어렵지도 아니하고 신속 정확 편리 하네요 한방에 되는 부동산 만을 사랑 합니다 이집도 맘에 안들고 저집도 별볼일 없고 세상을 바꿀 이 내 손안에 있네요 바라 찾아요 한방에 집을 찾아요

사랑해 한방 정혜린 (Jung Hye Rin)

바라 찾아요 방에 집을 찾아요 어디가도 금수강산 위풍당당 우리나라 어플 하나 깔았더니 내 손 안에 방이 있네 어렵지도 아니하고 신속 정확 편리 하네요 한방에 되는 부동산 만을 사랑 합니다 이집도 맘에 안들고 저집도 별볼일 없고 세상을 바꿀 이 내 손안에 있네요 바라 찾아요 한방에

빈 방 NB (ㅜㅠ)

후회가 섞이면 사랑이더라 넌 미련이라지만 그것보단 깊더라 그걸 늦게 알아버린 내가 밉더라 독한 감기로 나 홀로 쓰러질 때 사실 생각 안 했던 널 떠올릴 때 그때부터 지금까지 날 울리네 넌 항상 제일 깊은 곳에서 피네 I`m sorry 너무 늦었지만 I`m sorry 그래도 너무 늦지 않았으면 해 제발 sorry I`m here 나 여기 있으니 그대여 제발

그땐 좋았지 김창완 밴드(Kim Chang Wan Band)

그땐 좋았지 by [김창완 밴드(Kim Chang Wan Band)] 왜 있잖아 우리 기타 치며 같이 놀던 그 방의 그 달력 생각나니?

고요의 방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오늘도 쓸 게 없지 나는 예고 없이 온 건 편히 놔둬 사진 다 떼네 캐비넷 그 정도만 무너질게 아침해에 물 컵 나름 컸어 하네 체념도 빈 땅이 다 꺼져라 울지만 버려둬 한껏 우는 게 나는 훨씬 나아 긴 이야기들 말없이 타 붉게 남은 고움들 켠에 맴돌게 해 적막뿐인 것들과 나 살아가는데 그리워진다고 너와 나눈 모든 게 하염없이 배회해도 아무 반응

마비 이은미

이럴 줄은 몰랐었다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흐르는 눈물로 내게 안기는 널 바라보며 나는 전부 알고 있다고 여기까지만 하자고 아무리 또 말해 봐도 너는 듣지 못하겠지 oh oh 니 얼굴에 남은 그의 흔적과 화장으로 애써 감춰 웃어 보이는 너 밤은 용서 없이 깊어져가고 걸려온 전화에 넌 뛰쳐나가고 아무도 듣지 못한 나의 마디 그냥 내 곁에

있잖아 아이유

Ye this song is my love story 첫 눈에 반한다는 말 절대로 믿지 않던 난 내 앞에 너 나타난 순간 뺏겨버린 맘 멈춰버린 시간 지난 밤에 꿈에서 만난 오랫동안 찾아 헤맨 나의 천사 너무나도 가슴 떨려 말한마디 못해 난 어떡해 있잖아 왠지 두근두근 가슴이 떨려 몰라 있잖아 괜히 나를보는 눈빛이 너무 좋아 Baby

있잖아 아이유(IU)

Ye this song is my love story 첫 눈에 반한다는 말 절대로 믿지 않던 난 내 앞에 너 나타난 순간 뺏겨버린 맘 멈춰버린 시간 지난 밤에 꿈에서 만난 오랫동안 찾아 헤맨 나의 천사 너무나도 가슴 떨려 말한마디 못해 난 어떡해 있잖아 왠지 두근두근 가슴이 떨려 몰라 있잖아 괜히 나를보는 눈빛이 너무 좋아 Baby

정열의 방 Primary & Mild Beats

웃기지만 관계의 시작이 그 애틋함을 깬 순간 부질 없음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자긴 현명해서 사랑 따윈 없어도 괜찮은 척 그래 니 친구의 애들 장난 같은 사랑 어른스러운 넌 그 행복의 반도 못 따라 가잖아 뭔가 병든 듯해 말쑥한 차림으로 속을 숨기는 불구가 된 듯해 \'오 그대여 날 떠나지 마오\' 촌스럽다고 여긴 노랫말이 새롭게 다가온 정열의

붉은 방 Beautiful Days

너의 머리 위에 하늘이 검게 변해가고 해와 달이 떨어지고 니가 걸어가는 길마다 불이 일어나고 나무들이 쓰러지고 너의 머리 위에 구름이 검게 변해가고 굵은 비가 쏟아지고 니가 버리기로 시간 비에 쓸려가고 흔적 없이 지워지고 숨기지 못한 너의 슬픔 붉은 방안에 붉은 불빛에 붉은 피 흘리는 상처는 보이지 않았어 항상 그랬어 난 너무 늦었어

붉은 방 뷰티풀 데이즈

너의 머리 위에 하늘이 검게 변해가고 해와 달이 떨어지고 니가 걸어가는 길마다 불이 일어나고 나무들이 쓰러지고 너의 머리 위에 구름이 검게 변해가고 굵은 비가 쏟아지고 니가 버리기로 시간 비에 쓸려가고 흔적 없이 지워지고 숨기지 못한 너의 슬픔 붉은 방안에 붉은 불빛에 붉은 피 흘리는 상처는 보이지 않았어 항상 그랬어 난 너무 늦었어 너보다 너무 오래 기다린거지

초록빛의 방 굴소년단

오늘 밤 나는 당신의 지친 손을 잡겠소 당신의 여린 숨소리 가득한 이 공간에 모퉁이 앞 계단에 앉아 앞 계단에 앉아 간간히 불어 오는 바람과 맥주 잔으로 충분한 퇴근 길의 어딘가에서 너와 지친 여기 여기에서 세상을 향해서 실없는 농담이나 지껄이는 너와 나와 이 밤 이 공기 이 밤 이 공간 너와 나와 정말 필요한 건 꿈 보다

계단위의 작은 방 최호섭

발 또 발 계단을 올라 와요 계단 위의 작은 방엔 당신의 꿈이 있어요 발 또 발 계단을 올라 와요 계단 위의 작은 방은 언제나 열려 있어요 높다란 계단처럼 이 험한 인생은 당신을 슬픔에 젖게 하지요 하지만 그대는 오를 수 있어요 아직도 우리는 젊었으니까 발 또 발 계단을 올라 와요 계단 위의 작은 방엔 당신의 소박한 꿈들이 있어요 높다란

텅 빈 방 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텅 빈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텅 빈 방 길학미/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텅 빈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외로워 TGI

아무도 없는 있잖아 적막한 기운만 흐른다 친구를 부를까 아니야 이건 다른 기분이지 익숙하지 난 하루 종일 나 누워 있기도 벅차 핸드폰은 맨날 보는데 감정이 메말라 게임도 다 노잼야 이젠 모든 게 질려 나 왜 이러나 온 세상에 회색빛이 돌아 i’m waiting for love 당신은 어디 있을까 i’m waiting for love 이 외로운 밤 30 살쯤

있잖아. 가비엔제이

있잖아 있잖아 네게 할말이 있어 있잖아 있잖아 정말 할말이 있어 죽기보다 싫은 그 말 네게 해선 안될 그 말 더 이상 나도 숨기기 싫어 미안해 미안해 이 말밖에 못해서 미안해 미안해 너무 잘해줬는데 이렇게 착한 널 두고 나만 사랑한 널 두고 다른 사람을 사랑해 뭐라고 좀 해봐 욕이라도 해봐 왜 말도 없이 넌 술만 마시니 나도 잔 두

Tick Tock DAY6 (데이식스)

아껴 대화가 끝나버리면 우리 사이마저 끝이 나버릴까 겁이 나 마침표는 찍지 않아 별거 아닌 일로도 몇 시간을 웃고 떠들던 우린 대체 어디 갔어 밤을 새며 나누던 따뜻함이 담긴 말들을 그리워하며 잘 자라는 말 없이 잠들어 이게 끝인 것 같아 우린 달라졌잖아 매일 행복했던 우린 이제 더는 웃지 않아 이게 끝인 것 같아 너무 조용한 이

빈 방 김동준

있어 이 방에 창밖으로 우는 빗소리에 네 얼굴을 떠올리긴 충분해 차라리 더 심하게 앓고 나면 또 한동안은 널 잊은 척 살아지겠지 나빠 모두 다 아파 생각이 나 오늘따라 네가 참 미워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베개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넌 뭐해 나 없이 넌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