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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이영원

우린 멀리 있지만 가까이에 있네요 문득 외로움이 들 때면 나를 찾아와줘요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 당신의 말이 떠오르면 나는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 그곳에 남아 있겠죠 우린 멀리 있지만 가까이에 있네요 문득 외로움이 들 때면 나를 찾아와줘요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 당신의 말이 떠오르면 나는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 그곳에 남아 있겠죠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 모든

우리는 사랑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요 (이화섭) 이영원

우리는 사랑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요안 보이면 사라지는 꿈 같은 얘기도 다 괜찮을지 몰라요비좁고 어두운 벽 나란히 맞댄 얼굴도천장에 가둬둔 모르는 내 사랑도유연한 시간에 우리 몸을 맡겨요머무는 날들은 걱정말고상처를 안고 사랑하세요지난 모습은 내버려두고상처를 안고 계속 살아가세요미움과 사랑을 가득 품고짓눌린 평온함 껴안은 슬픔과 어루만지고 싶...

우리는 사랑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요 (이영원) 이영원

우리는 사랑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요안 보이면 사라지는 꿈 같은 얘기도 다 괜찮을지 몰라요비좁고 어두운 벽 나란히 맞댄 얼굴도천장에 가둬둔 모르는 내 사랑도유연한 시간에 우리 몸을 맡겨요머무는 날들은 걱정말고상처를 안고 사랑하세요지난 모습은 내버려두고상처를 안고 계속 살아가세요미움과 사랑을 가득 품고짓눌린 평온함 껴안은 슬픔과 어루만지고 싶...

초원 속에서 영원한 꿈을 이영원

바람 한 점 없는 이곳에도 언젠가 새 바람이 불겠죠 그날이 오면 우리 함께 함께 거닐어요 그날이 오면 우리 함께 함께 뛰놀아요 시간은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렇게 내버려 둘래요 아쉬움은 저 멀리 멀리 날려보내요 그리움은 저 멀리 멀리 날려보내요

초원 속에서 영원한 꿈을 (Inst.) 이영원

바람 한 점 없는 이곳에도 언젠가 새 바람이 불겠죠 그날이 오면 우리 함께 함께 거닐어요 그날이 오면 우리 함께 함께 뛰놀아요 시간은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렇게 내버려 둘래요 아쉬움은 저 멀리 멀리 날려보내요 그리움은 저 멀리 멀리 날려보내요

정이에게 이영원

내가 좋아했던 그녀는 참 다정한 사람 길에 앉은 애를 지나치는 적이 하나도 없는 애였지걔는 아직 내 꿈에 나와 나에게 인사해아무런 일도 없는 것처럼 변하지 않는 맑은 얼굴로걔는 가끔 화를 내 우는 법이라고는 몰라서모두 그녀를 사랑하지만나는 그 애 눈을 모르겠어걔는 가끔 괴로워말 못 하는 구석이 있어그 애는 정말 다정해초점없는 두 눈을 갖고그 애는 참 ...

나의 신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이영원

너의 지옥에 나 좀 데려가 너의 지옥에 나 좀 살게 해 나에게 너의 저주를 내려주지 않겠니 나의 두 눈에 낙인을 새겨줘 나의 신에게 매일을 빌었어 피 묻은 내 손 좀 잡아달라고 나의 신에게 매일을 빌었어 나의 나락까지 함께 해달라고

너의 곳으로 갈 수 있다면 이영원

하얀 빛 춤을 추는 너에게 알 수 없는 나의 말들과 그 작은 세상이 전부인 너에게 보낼 수 없는 나의 눈빛을 보낼게 어둠 속 외롭게 빛나는 너와 모든 걸 바라보는 나는 멀어져가는 시간 속에서 닿을 수 없는 우리가 됐네 바래져가는 시간 속에서 닿을 수 없는 우리가 됐네

당신의 두려움에 함께하겠습니다 이영원

어딘가 있을 당신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부디 지켜봐 주세요 용기를 잃지 않게 하시고 가야 할 길 알려주세요 그들이 행하는 길에 두려움 없게 하소서 어딘가 있을 당신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부디 지켜봐 주세요 눈이 멀지 않게 하시고 쉬어 갈 곳 내어주세요 그들이 어둠 속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하소서

너에게 따스한 빛 비춰주고 싶어 이영원

홀로 걸어가는 그대의 모습 알아주기엔 늦었나 아직 그대는 외로운 섬의 모습을 하고 있나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 밝은 빛이 될 수 있다면 그대의 섬을 따스하게 비춰주고 싶어요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 밝은 빛이 될 수 있다면 그대의 섬을 따스하게 비춰주고 싶어요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 따스한 빛 될 수 있다면 그대의 허공을 모두 다 끌어안고 싶어요

담배나 피우고 우리 사랑은 태워버려 이영원

야 내 두 손 잡고 우리 춤이나 춰야 내 두 손 잡고 우리 입이나 맞춰우리가 언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우리가 언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매일 너 생각해 매일 너 사랑해매일 너 생각해 나는매일 내 생각해? 매일 나 사랑해?매일 내 생각해? 너는야 내 두 손 잡고 우리 춤이나 춰야 내 두 손 잡고 우리 입이나 맞춰우리가 언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우리가 언제부터 ...

나의 혁명 속 너의 평화 이영원

보이지 않는 믿음 같은 걸 붙잡고우리 낭만을 그리던 그 새벽에소란한 마음이래도 너라면 좋다고 혼자 나를 달래보았지잠들어 있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우리 영원을 꿈꾸던 그 새벽엔너만 있으면 온 세상이 어둠이라고 해도괜찮을 것만 같았지난 너만 사랑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네겐 우스우려나난 너만 사랑하면 살 수 있을 것 같은데아무것도 모르...

정이에게 (꿈) 이영원

내가 좋아했던 그녀는 참 다정한 사람 길에 앉은 애를 지나치는 적이 하나도 없는 애였지걔는 아직 내 꿈에 나와 나에게 인사해아무런 일도 없는 것처럼 변하지 않는 맑은 얼굴로걔는 가끔 화를 내 우는 법이라고는 몰라서모두 그녀를 사랑하지만나는 그 애 눈을 모르겠어걔는 가끔 괴로워말 못 하는 구석이 있어그 애는 정말 다정해초점 없는 두 눈을 갖고그 애는 참...

너는 없는데... 이영원

너의 다정만 남아내 마음을 또이렇게 울리고너는 없는데너의 향기만 남아내 마음을 또이렇게 흔들고너는 없는데너의 말들만 남아 내 마음을 또이렇게 울리고너는 없는데너의 흔적만 남아내 마음을 또이렇게 흔들고너는 없는데너의 다정만 남아내 마음을 또이렇게 울리고너는 없는데너의 향기만 남아내 마음을 또이렇게 흔들고너는 없는데너의 안녕만 남아내 마음을 또 이렇게 울...

묵음으로 기도해요 이영원

소중한 것들을 놓치기 싫어 난가끔 그런 것들이 잘 보이지 않을 때소중한 것들을 잃고 싶지 않아가끔 그런 것들이 잘 생각나지 않을 때순간을 기억해서 영원을 만들자서로를 놓치기 전에 다시 만나자순간을 기억해서 영원을 만들자서로를 잊기 전에 다시 만나자작게 뜬 눈 사이로 빛이 들어올 때그때를 기다리며 서로를 보자순간을 기억하면 영원이 된다고웃어 보이던 너를...

눈은 언젠가 녹는다 이영원

잘 지내시나요? 이제 아프진 않으신가요? 내리는 눈이 차갑다며 아직도 울고 계시나요 잘 지내시나요? 이제 아프진 않으신가요.. 눈이 전부 다 녹았다며 아직도 거기 계시나요 여긴 마지막 낙원이에요 멀리서 안부를 보내요 이제 난 괜찮아요 더 이상 아프지 마세요 잘 지내시나요.. 아직도 많이 아프신가요? 내리는 눈이 차갑다면 마지막 낙원으로 오세요

시연 이영원

부끄러운 나의 말들은 눈을 뜨면 모두 잊어주세요더 이상 들려줄 것이 없으니 이런 나를 떠나가세요저 멀리 파도가 밀려오기 전 쌓아 온 모래성을 무너뜨려요계속되는 시간에 나는 그냥 떠밀려 갈 뿐이에요이제 우리의 온기는 전해지지 않아요남아 있지도 않네요이제 우리의 온기는 전해지질 않아요남아 있지도 않네요파도가 치는 게 누구의 잘못이겠어요 모두 다 사라질 텐...

모서리 이영원

이제 여기를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게절망은 눈에 담고 다시 마주하지 않을게이제 여기를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게절망은 눈에 담고 다시 마주 보지 않을게창문 사이에 그렸던 작은 꿈은 하늘에 묻어오늘도 애꿎은 나의 모서리만 매만지는데창문 사이에 그렸던 작은 꿈은 하늘에 묻어오늘도 애꿎은 나의 모서리만 매만지는데이제 여기를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9279275 이영원

아침이 밝아오는데 난 아직 밤이에요 눈을 떠보니 난 아직도 걷고 있군요 나의 숨이 나를 덮쳐오네요 나의 숨이 나를 이런 나를 버리고 다시 눈을 감아요 그곳에선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흐르는 나의 웃음을 알아주세요 나의 숨이 나를 덮쳐오네요 나의 숨이 나를 이런 나를 버리고 다시 눈을 감아요 눈을 감아요

밧줄과 튼튼한 천장 이영원

저 밧줄 한데 엮어 아주 높이 날아가자 아무런 걱정도 없이 아주 높이 날아가자 튼튼한 천장 아래 자유로운 춤을 추자 무서움은 내버려두고 자유롭게 춤을 추자 모양 없는 기억들이 나의 춤을 방해하죠 다 지난 줄만 알았는데 아직 남아 있었나요 희미하게 들려오는 듣고 싶었던 목소리 아 조금 늦었어요 다음에는 더 일찍 와요 다음에는 더 일찍 와요 다음에는 더 일찍 와요

평화는 그저 바깥의 이야기 이영원

있잖아 나 지금 슬픈데 내 이름 불러주면 안 돼?근데 너도 알고 있지... 난 내일이면 또 괜찮아있잖아 나는 좀 무서워 모든 게 멀어질 것 같아서나는 내일이면 괜찮아 너의 내일도 괜찮으면 좋겠어우리는 살아갈 거야우리는 살아낼 거야우리 두 손 마주 잡고 앞으로 나아갈 거야있잖아 나 지금 슬픈데 내 이름 불러주면 안 돼?근데 너도 알고 있지...난 내일이...

오래도록 윤한솔, 새봄 (saevom)

따라 들썩거리는 잠든 너를 살며시 또 살며시 토닥인다 위태로이 얼어붙은 맘 꿈에선 한 줌의 눈 되어 녹기를 새하얀 눈꽃 내리는 꿈 한켠에 쌓인 불안 미련 욕심 따스한 햇살 불어와 굽이진 설움 녹아내리길 오늘도 바래본다 새하얀 눈꽃 내리는 꿈 한켠에 쌓인 불안 미련 욕심 따스한 햇살 불어와 굽이진 설움 녹아내리길 오늘도 바래본다 오래도록

오래도록 고맙도록 브라운아이드소울

사랑하는 사람과 머물렀던 공간은 오래도록 고스란히 기억해 노력하지 않아도 추억들을 불러내 날 그때로 또 데려가 멈춰 서게 해 비가 오면 손잡고 걷기를 좋아했던 길 자그마한 우산 속엔 그대 웃음이 비가 오면 향기가 짙어진 머리카락이 눈 감아도 그대인걸 알게 해 아무것도 모르고 흘러가는 사람들 돌이킬 수 없는 줄도 모르고 미운 누굴

오래도록 고맙도록 브라운 아이드 소울

사랑하는 사람과 머물렀던 공간은 오래도록 고스란히 기억해 노력하지 않아도 추억들을 불러내 날 그때로 또 데려가 멈춰 서게 해 비가 오면 손잡고 걷기를 좋아했던 길 자그마한 우산 속엔 그대 웃음이 비가 오면 향기가 짙어진 머리카락이 눈감아도 그대인걸 알게 해 아무것도 모르고 흘러가는 사람들 돌이킬 수 없는 줄도 모르고 미운

오래도록 고맙도록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

사랑하는 사람과 머물렀던 공간은 오래도록 고스란히 기억해 노력하지 않아도 추억들을 불러내 날 그때로 또 데려가 멈춰 서게 해 비가 오면 손잡고 걷기를 좋아했던 길 자그마한 우산 속엔 그대 웃음이 비가 오면 향기가 짙어진 머리카락이 눈감아도 그대인걸 알게 해 아무것도 모르고 흘러가는 사람들 돌이킬 수 없는 줄도 모르고 미운

오래도록 고맙도록 브라운 아이드 소울 (Brown Eyed Soul)

사랑하는 사람과 머물렀던 공간은 오래도록 고스란히 기억해 노력하지 않아도 추억들을 불러내 날 그때로 또 데려가 멈춰 서게 해 비가 오면 손잡고 걷기를 좋아했던 길 자그마한 우산 속엔 그대 웃음이 비가 오면 향기가 짙어진 머리카락이 눈감아도 그대인걸 알게 해 아무것도 모르고 흘러가는 사람들 돌이킬 수 없는 줄도 모르고 미운

오래도록 고맙도록 Brown Eyed Soul

사랑하는 사람과 머물렀던 공간은 오래도록 고스란히 기억해 노력하지 않아도 추억들을 불러내 날 그때로 또 데려가 멈춰 서게 해 비가 오면 손잡고 걷기를 좋아했던 길 자그마한 우산 속엔 그대 웃음이 비가 오면 향기가 짙어진 머리카락이 눈감아도 그대인걸 알게 해 아무것도 모르고 흘러가는 사람들 돌이킬 수 없는 줄도 모르고 미운 누굴 찾으려 고운

오래도록 사랑하자 슈퍼리치밴드

사랑을 원하고 있어 사랑을 원하고 있어 사랑을 원하고 있어 사랑을 그리고 있어 오하 원래 미리 저 미래 그 미래에서 너랑 나랑 그렇게 만나게 돼있어 아 좋아 정말 좋아 정말 정말 정말 좋아 너랑 같이 있는게 너무 너무 너무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싸우지 말자 하아 원래 정해져 있어 운명인 거야 그래 운명인 거야 널 한 없이 볼 수 있어 널 한 없이 사랑해 오래도록

오래도록 쓰여지게 김마리

나의 마음을 내려다보고 있는 듯해 빨갛게 물든 손끝으로 너는 나의 두 볼을 감싸고 나는 녹아내려 너에게 말해버리면 달아날 것 같아서 혼자서 안고 있으면 혹시 영원할까 봐서 아무도 열지 못하게 깊은 곳에 담아두고서 간직하고 싶어 나에게 햇살 같았던 그 순간이 눈을 감을 때에도 귀를 막을 때에도 스며들고 있어 모르는 채로 그렇게 넌 있어줘 전하지 않는 맘이 오래도록

지금처럼 오래도록 원오즈

이렇게 네가 내 길에 함께 있어준다면 그 어떤 힘겨운 시간들도 이겨낼 거야 야야야 세상이 번쩍 앞서가버려도 내 손을 잡아 어디서나 함께라고 천천히 써내려가자 고치지 않아 우리의 얘기를 너의 곁에 함께한 이 순간이 내겐 정말 소중해 오직 널 비추기 위해 나는 빛내고 있어 날 바라봐주는 너의 맑은 눈빛처럼 우리 함께 써내려갈 날들도 항상 지금처럼 오래도록

오래도록 늘 변함없이 디에이드 (The Ade)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주는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따듯한 사랑 전해주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좋아한다고 축하한다고 말해주는 사람들 속 너와 내가 이렇게 소중한 오늘 내 목소리와 너의 미소로 하나되는 우리 오래도록 오늘을 함께한 기억들을 간직할 수 있을까 또 난 누군가에게 이 맘을 선물할 수 있을까 시간이 흘러도 항상 늘 변함없이 이 받은 사랑에

낮은 풀들의 기다림 조수아

때론 세상에 지쳐 어지러운 꿈에 잠못들고 버릴것 조차 없는 곤한 내영혼에 새벽안개 걷히듯이 거친 바람 멈추듯이 주님 나셨네 내님 오셨네 가난하여 마음 맑은 이들의 빛이 되시네 주님 나셨네 내님 오셨네 오래도록오래도록 기다리던 님 낮은 풀들은 이미 듣고 있었네 어느별빛 밝은 밤중의 발자국 고운 별빛 내리듯이 환한 햇살 비추듯이 주님

잔향 하여름

코끝을 스친 익숙함이 혹시 너인가 했어 알잖아 우린 참 서롤 잘 알잖아 귓가에 머문 목소리에 얼핏 꿈인가 했어 있잖아 왠지 꼭 너인 것 같아서 어렴풋이 너의 품이 생각난단 건 내가 꽤나 너를 그리워하는 것 가늠할 수 없는 네 마음이 오래도록 그리울 거야 얼만큼의 너여야 할지 꽤 오래 아플 거야 난 가능할 수 있던 내 마음이 오래도록 후회될 거야 나아지지 않는

느리게 피어나는 꽃 한채윤

봄이 오고 꽃은 피어나고 사람들은 꽃을 노래하고 길가에 활짝 피어있는 새하얀 목련 바라보네 여름 되어 세상은 푸르러 또 다른 꽃이 피어나는데 내 안의 작은 꽃씨들은 도무지 피울 줄 모르고 느리게 피어나는 꽃 눈물로 싹을 틔우는 꽃 여전히 살아 숨쉬는 건 언젠가 꽃을 피운다고 느리게 피어나는 건 기다림이 거름이 되어 더 진한 향기를 담아서 오래도록

느리게피어나는꽃 한채윤

봄이 오고 꽃은 피어나고 사람들은 꽃을 노래하고 길가에 활짝 피어있는 새하얀 목련 바라보네 여름 되어 세상은 푸르러 또 다른 꽃이 피어나는데 내 안의 작은 꽃씨들은 도무지 피울 줄 모르고 느리게 피어나는 꽃 눈물로 싹을 틔우는 꽃 여전히 살아 숨쉬는 건 언젠가 꽃을 피운다고 느리게 피어나는 건 기다림이 거름이 되어 더 진한 향기를 담아서 오래도록

느리게 피어나는 꽃. (이쁜달빛소소님선물곡)한채윤

봄이 오고 꽃은 피어나고 사람들은 꽃을 노래하고 길가에 활짝 피어있는 새하얀 목련 바라보네 여름 되어 세상은 푸르러 또 다른 꽃이 피어나는데 내 안의 작은 꽃씨들은 도무지 피울 줄 모르고 느리게 피어나는 꽃 눈물로 싹을 틔우는 꽃 여전히 살아 숨쉬는 건 언젠가 꽃을 피운다고 느리게 피어나는 건 기다림이 거름이 되어 더 진한 향기를 담아서 오래도록

상처투성이 민경훈

하루도 마음 쉴 날 없네요 그대 기억은 이토록 부지런한지 눈 뜨기 무섭게 내 맘에 들어와 온종일 휘젓고 떠나가죠 한 곳도 성한 데가 없네요 내 가슴은 상처 투성이라서 그대를 그리고 그리다 온통 헤져버린 맘 눈물이 다 또 아파오지만 괜찮아요 이 까짓 아픔쯤 그 상처 수만큼 사랑했다는 뜻 일 테니까 오래도록 오래도록 아파할지라도 후회

상처투성이 [tradbred]님 청곡 민경훈

하루도 마음 쉴 날 없네요 그대 기억은 이토록 부지런한지 눈 뜨기 무섭게 내 맘에 들어와 온종일 휘젓고 떠나가죠 한 곳도 성한 데가 없네요 내 가슴은 상처 투성이라서 그대를 그리고 그리다 온통 헤져버린 난 눈물이 다 아파오지만 괜찮아요 이 까짓 아픔쯤 그 상처 수만큼 사랑했다는 뜻일테니까 오래도록 오래도록 아파할지라도 후회 없을 사랑이니까

너와 친구였다면 좋았을 텐데 소서 (Soseo)

처음 본 날을 기억해 너가 자주 갔던 카페에 날 보며 수줍게 웃던 얼굴 예쁜 입매 작은 눈에 너무 착하게 웃던 매일 너와 함께하는 날들이 그저 재밌었고 그게 뭐 별거라고 참 좋았었는데 나는 네게 잘해준 게 없어 너는 내게 참 많은 위로를 줬었네 너와 친구였다면 좋았을 텐데 오래도록 오래도록 나는 왜 힘들 땐 니 생각이 나는데 아직도

상처투성이 - 민경훈 (MR) Musicsum(뮤직섬)

하루도 마음 쉴 날 없네요 그대 기억은 이토록 부지런한지 눈 뜨기 무섭게 내 맘에 들어와 온종일 휘젓고 떠나가죠 한 곳도 성한 데가 없네요 내 가슴은 상처 투성이라서 그대를 그리고 그리다 온통 헤져버린 맘 눈물이 다 또 아파오지만 괜찮아요 이 까짓 아픔쯤 그 상처 수만큼 사랑했다는 뜻 일 테니까 오래도록 오래도록 아파할지라도 후회 없을

상처투성이 (Inst.) 민경훈

하루도 마음 쉴 날 없네요 그대 기억은 이토록 부지런한지 눈 뜨기 무섭게 내 맘에 들어와 온종일 휘젓고 떠나가죠 한 곳도 성한 데가 없네요 내 가슴은 상처 투성이라서 그대를 그리고 그리다 온통 헤져버린 난 눈물이 다 아파오지만 괜찮아요 이 까짓 아픔쯤 그 상처 수만큼 사랑했다는 뜻 일 테니까 오래도록 오래도록 아파할지라도 후회 없을 사랑이니까

나이기를 투빅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언제나 니곁에 있어줄게 오래도록 니 손을 잡아준 사람.. 나이길...나이길...with you 바래다주는 길이 아쉬워 평생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밝은 저 별빛마다 너의 미소 같아서 자꾸 행복해지는 날...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나이기를 (Promise You) 투빅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언제나 니곁에 있어줄게 오래도록 니 손을 잡아준 사람.. 나이길...나이길...with you 바래다주는 길이 아쉬워 평생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밝은 저 별빛마다 너의 미소 같아서 자꾸 행복해지는 날...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나이기를 (Promise You) (Piano Ver.) 투빅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언제나 니곁에 있어줄게 오래도록 니 손을 잡아준 사람 나이길 나이길 with you 바래다주는 길이 아쉬워 평생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밝은 저 별빛마다 너의 미소 같아서 자꾸 행복해지는 날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언제나 니곁에 있어줄게

³ªAI±a¸| Aoºo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언제나 니곁에 있어줄게 오래도록 니 손을 잡아준 사람.. 나이길...나이길...with you 바래다주는 길이 아쉬워 평생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밝은 저 별빛마다 너의 미소 같아서 자꾸 행복해지는 날...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나이기를 (Promise 투빅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언제나 니곁에 있어줄게 오래도록 니 손을 잡아준 사람 나이길 나이길 with you 바래다주는 길이 아쉬워 평생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밝은 저 별빛마다 너의 미소 같아서 자꾸 행복해지는 날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언제나 니곁에 있어줄게

나이기를 (Promise You) (Piano Ver.) 투빅(2BiC)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언제나 니곁에 있어줄게 오래도록 니 손을 잡아준 사람.. 나이길...나이길...with you 바래다주는 길이 아쉬워 평생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밝은 저 별빛마다 너의 미소 같아서 자꾸 행복해지는 날...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³ªAI±a¸| (Promise you) Aoºo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언제나 니곁에 있어줄게 오래도록 니 손을 잡아준 사람.. 나이길...나이길...with you 바래다주는 길이 아쉬워 평생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밝은 저 별빛마다 너의 미소 같아서 자꾸 행복해지는 날...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나이기를 [방송용] 투빅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언제나 니곁에 있어줄게 오래도록 니 손을 잡아준 사람 나이길 나이길 with you 바래다주는 길이 아쉬워 평생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밝은 저 별빛마다 너의 미소 같아서 자꾸 행복해지는 날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언제나 니곁에 있어줄게

나이기를 (Promise You) 2BIC(투빅)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 언제나 니곁에 있어줄게 오래도록 니 손을 잡아준 사람.. 나이길...나이길...with you 바래다주는 길이 아쉬워 평생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밝은 저 별빛마다 너의 미소 같아서 자꾸 행복해지는 날...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