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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 번 쯤은 이예준, 지세희

웃고있지만 외로웠던 사람 덩그러니 혼자 남은 내가 보여 누굴 만나도 항상 변하는 사랑에 익숙해져버린 매번 아픈 나 끝이 많이 힘들거야 매일 주저앉고 고갤 숙이면 걷는 날도 많겠지 사랑 쯤은 괜찮을 법 한데 지겹도록 아프기만 또다시 울고만 있어 사랑 쯤은 좋을 법도 한데 왜 매번 이렇게 아파 내겐 사랑따윈

사랑 한 번 쯤은 이예준,지세희

웃고있지만 외로웠던 사람 덩그러니 혼자 남은 내가 보여 누굴 만나도 항상 변하는 사랑에 익숙해져버린 매번 아픈 나 끝이 많이 힘들거야 매일 주저앉고 고갤 숙이면 걷는 날도 많겠지 사랑 쯤은 괜찮을 법 한데 지겹도록 아프기만 또다시 울고만 있어 사랑 쯤은 좋을 법도 한데 왜 매번 이렇게 아파 내겐 사랑따윈 사치인가봐

사랑 한 번 쯤은 이예준/지세희

웃고있지만 외로웠던 사람 덩그러니 혼자 남은 내가 보여 누굴 만나도 항상 변하는 사랑에 익숙해져버린 매번 아픈 나 끝이 많이 힘들거야 매일 주저앉고 고갤 숙이면 걷는 날도 많겠지 사랑 쯤은 괜찮을 법 한데 지겹도록 아프기만 또다시 울고만 있어 사랑 쯤은 좋을 법도 한데 왜 매번 이렇게 아파 내겐 사랑따윈

사랑 한 번 쯤은 이예준 , 지세희

웃고있지만 외로웠던 사람 덩그러니 혼자 남은 내가 보여 누굴 만나도 항상 변하는 사랑에 익숙해져버린 매번 아픈 나 끝이 많이 힘들거야 매일 주저앉고 고갤 숙이면 걷는 날도 많겠지 사랑 쯤은 괜찮을 법 한데 지겹도록 아프기만 또다시 울고만 있어 사랑 쯤은 좋을 법도 한데 왜 매번 이렇게 아파 내겐 사랑따윈 사치인가봐

사랑 한 번 쯤은 이예준

웃고있지만 외로웠던 사람 덩그러니 혼자 남은 내가 보여 누굴 만나도 항상 변하는 사랑에 익숙해져버린 매번 아픈 나 끝이 많이 힘들거야 매일 주저앉고 고갤 숙이면 걷는 날도 많겠지 사랑 쯤은 괜찮을 법 한데 지겹도록 아프기만 또다시 울고만 있어 사랑 쯤은 좋을 법도 한데 왜 매번 이렇게 아파 내겐 사랑따윈

다시 와주라 (Prod. DOKO(도코)) 이예준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널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 곁으로 너 다시 와 주라 지겨운 니 기억도 피곤한 잔소리도 이별 뒤에 그런 게 더 생각나더라 세월 지나 니 맘 변하면 너 올 수 있을까 오늘 하루 지나면 다시 제발 나의 곁으로 너 다시 돌아와 주라 꼭 다시 돌아와 주라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너 하나만을 기다리는 내 곁으로

이별, 한순간이더라 지세희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 할지 그때는 몰랐어 매번 사랑한다 말해주던 착한 입술로 이별을 말하는 네가 참 미운 날 더 안아 줄 걸 그랬어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만 하는 참 바보 같은 나 이별은 한순간이더라 이별은 참 순간이더라 사랑했다는 게 참 우습다 많이 사랑했단 말도 많이 행복했단 말도 모두 다 그 짧은 마디

이별 여행 이예준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 마 너에겐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 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이예준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오늘보다 내일 ~ 지세희

눈감고 있어도 네가 그려지는건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라는 이유 하나 내맘은 이렇게 너만 바라 보나봐 살아 가야할 이유도 너 하나 뿐인 바보라 사랑해 너무나 달콤한 그 말 너만 보며 하는 말 처음부터 내 곁엔 네가 있어 난 행복해(언제까지나) 사랑해 아직은 서투른 그 말 그래서 더 예쁜 말 오늘보다 내일 지금보다 많이 널

오늘보다 내일 지세희

눈감고 있어도 네가 그려지는건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라는 이유 하나 내맘은 이렇게 너만 바라 보나봐 살아 가야할 이유도 너 하나 뿐인 바보라 사랑해 너무나 달콤한 그 말 너만 보며 하는 말 처음부터 내 곁엔 네가 있어 난 행복해(언제까지나) 사랑해 아직은 서투른 그 말 그래서 더 예쁜 말 오늘보다 내일 지금보다 많이 널

오늘보다 내일 (Acoustic ver.) 지세희

눈감고 있어도 네가 그려지는 건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라는 이유 하나 내 맘은 이렇게 너만 바라보나봐 살아가야 할 이유도 너 하나뿐인 바보라 사랑해 너무나 달콤한 그 말 너만 보며 하는 말 처음부터 내 곁엔 네가 있어 난 행복해 (언제까지나) 사랑해 아직은 서투른 그 말 그래서 더 예쁜 말 오늘보다 내일 지금보다 많이 널 사랑해 난 너뿐이야

오늘보다내일 지세희

눈감고 있어도 네가 그려지는건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라는 이유 하나 내맘은 이렇게 너만 바라 보나봐 살아 가야할 이유도 너 하나 뿐인 바보라 사랑해 너무나 달콤한 그 말 너만 보며 하는 말 처음부터 내 곁엔 네가 있어 난 행복해(언제까지나) 사랑해 아직은 서투른 그 말 그래서 더 예쁜 말 오늘보다 내일 지금보다 많이 널

오늘보다 내일 지세희

눈감고 있어도 네가 그려지는건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라는 이유 하나 내맘은 이렇게 너만 바라 보나봐 살아 가야할 이유도 너 하나 뿐인 바보라 사랑해 너무나 달콤한 그 말 너만 보며 하는 말 처음부터 내 곁엔 네가 있어 난 행복해(언제까지나) 사랑해 아직은 서투른 그 말 그래서 더 예쁜 말 오늘보다 내일 지금보다 많이 널

끝사랑 지세희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주르륵 지세희

무엇을 하니 지금 뭐하니 보고 싶은데 왜 모르니 미움이 커져 원망스러워 네가 너무 싫어 연락도 없니 지금 어디니 자꾸 모질게 내게 왜 이래 가슴 켠이 너무 답답해 다 너 때문에 나 너를 기다리다 계속 눈물 주룩 주르륵 또 눈물 닦아 보다 계속 눈물 주룩 주르륵 나 그냥 웃어보다 다시 눈물 주르륵 흘려 너의 흔적들을 씻어낸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이예준

시계가 반대로 돌아가고 있어 TV 속 영화가 되감아지고 있어 내렸던 빗물이 올라가고 있어 잊었던 기억이 돌아오고 있어 도로 위에 차들이 반대로 달리고 온 세상의 모든 게 다 거꾸로 움직여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니가

영원한 사랑 지세희

사랑이 내게로 다가와 내 마음 비추고 더 많이 나만을 사랑한다고 두 손 놓지 않고 내 곁을 항상 지켜주고 나만을 바라던 니 작은 따스한 말 한마디가 내 마음 밝게 비추네 저기 저 하늘 빛나는 별들처럼 너를 향해 난 달려갈 거야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기도해 빛으로 물든 너와의 사랑 내 곁을 항상 지켜주고 나만을 바라던 니 작은 따스한

나의 사랑 지세희

나의 모든 순간에 그대 함께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행복이 곁에 맴도는 기분 그대라서 나의 그대라서 서로를 닮아가는 일이 내게는 내게는 가슴 벅찬 일이죠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맘을 아나요 이제는 나만 바라봐요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해 바로 내가 그대의 곁에 있을게 왜이렇게 가슴이 뛰죠 내 가슴이 그대만 찾고있죠 날 비춰주듯이 감싸주는 그대

차라리 벌써 질렸다고 말해주지 그랬어 지세희

니가 먼저 좋아한다 말했잖아 매일 먼저 안아준다 그랬잖아 때론 싸워도 먼저 미안하다 했었잖아 이런 사랑 다신 없을 거라 했는데 너가 토닥여주는 거 내 생각하며 슬퍼하는 거 조금 울기도 하는 거 그런 거 바라지 않아 차라리 벌써 질렸다고 말해주지 그랬어 구차한 변명은 날 더 아프게 할 뿐이야 난 이제 마음 다 줬는데 혼자 정리하고 혼자 이별하는 게

궁금해 이예준

Why don\'t you stay 밖은 너무 어둡고 무서워 Why don\'t you stay 우리 커피 잔만 더 할까 미뤄 왔던 하고 싶던 말 서로에 감춰왔던 말 밤 새워 얘기해 보자 I\'m curious about you What can I say 무슨 말을 해야만 하는지 What should I do 막차 끊길 시간

LOVE IS 지세희

사랑은 그런 것 모든 걸 주어도 아직 다 주지 못한 맘에 잠 못 드는 것 이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내일 그 누가 뭐라 해도 너 하나만 사랑할 거야 오늘은 슬프지만 내일은 다를 거야 이 세상을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잖아 언젠가는 내 마음 알아줄 날 있겠지 아파했던 만큼 커다란 사랑 안겨 줄 거야 때로는 모두 잊어보려 달아나지만

사랑 같은 걸 했었나 지세희

뭘 바랄까 더 이상 너에게 그냥 그런거였지 입안에 사탕처럼 결국 녹아 없어져 사랑한다던 그 말 돌아서는 너를 바라보다 그냥 웃어버렸어 손에 쥔 얼음처럼 결국 녹아 사라져 보고싶다던 그 말 어디부터 어디까지 널 기억해야할까 날 보던 그 눈빛 날 부르던 그 입술 없었던 일일까 사랑 같은 걸 했었나 사랑 같은 걸 했었나 너도

사랑 같은 걸 했었나* 지세희

뭘 바랄까 더 이상 너에게 그냥 그런거였지 입안에 사탕처럼 결국 녹아 없어져 사랑한다던 그 말 돌아서는 너를 바라보다 그냥 웃어버렸어 손에 쥔 얼음처럼 결국 녹아 사라져 보고싶다던 그 말 어디부터 어디까지 널 기억해야할까 날 보던 그 눈빛 날 부르던 그 입술 없었던 일일까 사랑 같은 걸 했었나 사랑 같은 걸 했었나 너도 아는지

영원한 사랑(훈장 오순남 OST Part.9) 지세희

사랑이 내게로 다가와 내 마음 비추고 더 많이 나만을 사랑한다고 두 손 놓지 않고 내 곁을 항상 지켜주고 나만을 바라던 니 작은 따스한 말 한마디가 내 마음 밝게 비추네 저기 저 하늘 빛나는 별들처럼 너를 향해 난 달려갈 거야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기도해 빛으로 물든 너와의 사랑 내 곁을 항상 지켜주고 나만을 바라던 니 작은 따스한

사랑같은걸했었나 지세희

뭘 바랄까 더 이상 너에게 그냥 그런거였지 입안에 사탕처럼 결국 녹아 없어져 사랑한다던 그 말 돌아서는 너를 바라보다 그냥 웃어버렸어 손에 쥔 얼음처럼 결국 녹아 사라져 보고싶다던 그 말 어디부터 어디까지 널 기억해야할까 날 보던 그 눈빛 날 부르던 그 입술 없었던 일일까 사랑 같은 걸 했었나 사랑 같은 걸 했었나 너도

사랑이었나요 지세희

계절이 바뀌고 사라진 꽃처럼 그대 지워지고 잊혀져가겠죠 오래된 그 자리에 낙서들처럼 아름답던 우린 추억으로 남아 흩날리는 저 눈꽃들처럼 아무 온기없이 흩어지겠죠 사랑했었나요 사랑이었나요 그대 뒷 모습에 혼자 울고 있는 이런 내모습까지 사랑 할 순 없나요 야속하게도 날 버리고 버려도 잔인하게도 나 그대 사랑하니까 지독한 이 사랑아

Never Ending Story (나라는 명작 피카소) 지세희

손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 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가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Never Ending Story 지세희

손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 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가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왈칵* 지세희

없어 아무 말 못하고 다른사람을 사랑한다는 너를 차마 볼 수가 없어 사랑하지마 이젠 떠올리지도 마 한심해보여 너무 화가 나 미워해보자 싫어해보자 이젠 왈칵 눈물이 났어 울었어 참을 수가 없어서 울었어 고개를 숙이고 난 펑펑 울었어 한참을 그렇게 잡고 싶지 않았어 니 맘을 잡을 수도 없었어 니손을

중얼거린다 이예준

흥얼거린다 이별 노랠 부른다 흔하다 외면한 노랫말들이 이젠 모두 다 내 얘기가 된다 휘청거린다 술에 너를 묻는다 웃기다 사랑 하나 버리지 못해 니가 뭐라고 뭐라고 니까짓게 대체 뭐길래 이토록 눈물나는지 그만날 떠나가라 적당히 하고 가라 내가 얼마나 울어야 너는 만족할런지 남김없이 떠나라 괜한 걱정은 말아 나 미련만 남게 되잖아 떠나가라

보이지 않는 사랑 이예준

?사랑해선 안 될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 같아 그 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 곁에 있어달라는 말 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 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거야 내 곁...

Super Star 지세희

Woo Yeah- 지쳐있던 모든것을 버려 그런몸짓 그런눈빛 지겹지도 않니 old style 더 이상은 신경쓰지마 웃을수만 있다면 시작해봐 이렇게 소릴높여봐 때론 미쳐서 춤을춰봐 날이 새도록 그대를 힘들게 날은 잊고 크게 외쳐봐 때론 질러봐 흔들어봐 그래 잊진 마 그댄 Superstar!

사랑해서행복했나요 지세희

지나쳤다면 아무 일 없듯이 스쳐갔다면 거짓말처럼 우린 서로를 잊었더라면 조금은 제대로 살 수 있었을까요 처음부터 나엔겐 너였다고 내가 네가 되던 그날 이후로 늘 너였다고 사랑했나요 나를 사랑했나요 나를 사랑했나요 나를 사랑해서 행복했나요 난 어떻게든 살아볼게요 당신이 내게 준 세상 이곳에 항상 서있을게 가끔씩은 날 돌아볼까봐

미인 (美人) 이예준

헤어질 때 늘 하던 짧은 인사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거니 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내릴때 그때서야 이별인 줄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보지만 너는 떠나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 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갈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진 못해 백 천 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미인(美人) 이예준

헤어질 때 늘 하던 짧은 인사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거니 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내릴때 그때서야 이별인 줄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보지만 너는 떠나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 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갈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진 못해 백 천 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당신뿐 이예준

그대의 아픈 마음 애써 모르는 척 외면해도 자꾸 눈물이 흘러 사랑은 또 이렇게 날 울리고 있네요 아파도 아픈 마음 숨기고 애타는 이 내 마음 이렇게 혼자 웁니다 사랑 그리운 만큼 미움도 커져가겠지 사랑 그 까짓 게 뭐 길래 나를 울리는 거야 이 밤 지새고 나면 이제 나를 떠날 당신이기에 가슴에 새긴 정 도 애틋한 이 내 맘도 모두

멍하니 말없이 지세희/지세희

아무렇지 않은 듯 태연한 척 사진을 꺼내봐도 애써 외면한 내 기억이 다시 바람처럼 스쳐가 인연이 아니길 바래요 멈춰버린 내 가슴속에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숨결이 눈을 감으면 다시 생각나 멍하니 말없이 같은 길을 맴돌아 아무런 말없이 길을 잃고 돌아가 아무 말 못하고 말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혼자 사랑하는 것 참 힘든 일이야 나는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

살다가 한번쯤 이예준

눈을 감기만 해도 눈물이 흘러 네가 보여서 많이 보고 싶어서 I know 다 끝난 일인걸 같은 공간 같은 시간 같은 세상이지만 어딜 봐도 어딜 가도 너는 보이질 않아 살다가 번쯤은 마주치기를 난 아직도 그곳에 살아 어디서 그 어디서 무얼 하든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살아있단 것으로 정말 고마워 너의 소식이 내가 사는 이유인걸 I know

그리워 그리워 이예준

멀리서 널 바라본다 나는 그댈 향해 서있다 내 사랑은 꿈만 같아 이루어질 수 없는 그대 모습에 눈물이 또 흐른다 그리워 그리워 차가웠던 이 계절을 지나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때로 난 네가 그리워 자꾸 보고 싶어 되돌리고파 우리 사랑 미칠 듯 아파도 하루 종일 눈물 속에 살아도 난 네가 그리워 또 보고 싶어 매일 너 하나만 그려본다 괜찮은 척하다가도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이예준

습관처럼 거닐던 이 거리 풍경들 참 변했구나 영원하게 변치 말자했던 우리네 사랑 바래졌듯이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무심히도 흘러 내 맘 아련하게 해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된다는 노랫말처럼 우리도 만나기를..

나쁜 년 이예준

친구들과 만날 때 너의 얘길 숨기곤 했어 새벽 늦게 보고 싶단 문자도 잠든 척 모른 척 했었어 네 사정 다 아는데 애처럼 더 조르곤 했어 이기적인 내가 너무 싫어도 그게 큰 잘못인 줄 몰랐어 나쁜 년이라서 미안했었고 받기만 해서 미안했었고 다른 연인처럼 더 예쁜 사랑 못 해서 그게 그렇게 내 맘에 걸리나 봐 헤어지던 그날 밤 끝까지 난

나쁜 ? 이예준

친구들과 만날 때 너의 얘길 숨기곤 했어 새벽 늦게 보고 싶단 문자도 잠든 척 모른 척 했었어 네 사정 다 아는데 애처럼 더 조르곤 했어 이기적인 내가 너무 싫어도 그게 큰 잘못인 줄 몰랐어 나쁜 년이라서 미안했었고 받기만 해서 미안했었고 다른 연인처럼 더 예쁜 사랑 못 해서 그게 그렇게 내 맘에 걸리나 봐 헤어지던 그날 밤 끝까지 난

오늘보다 내일 [방송용] 지세희

눈감고 있어도 네가 그려지는건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라는 이유 하나 내맘은 이렇게 너만 바라 보나봐 살아 가야할 이유도 너 하나 뿐인 바보라 사랑해 너무나 달콤한 그 말 너만 보며 하는 말 처음부터 내 곁엔 네가 있어 난 행복해(언제까지나) 사랑해 아직은 서투른 그 말 그래서 더 예쁜 말 오늘보다 내일 지금보다 많이 널

사미인곡 이예준

만백성에게 고하노니 사랑하며 살지어다 대체 무슨 일을 하관데 사랑하지 않고 살아가오 쉬었다간들 어떨소냐 사랑하며 사는도다 인생이 이리 짧을진대 어찌 사랑 맘껏 안하리오 Feel Me Love Me 사람이라면 응당 그래야 하거늘 이렇게 된 세상 어이할꼬 Love For Love For Love 꼭 그리 하오리다 사랑하며 살고 그 안에서

사미인곡 (선무당이 가왕 잡는다 무당벌레) 이예준

만백성에게 고하노니 사랑하며 살지어다 대체 무슨 일을 하관데 사랑하지 않고 살아가오 쉬었다간들 어떨소냐 사랑하며 사는도다 인생이 이리 짧을진대 어찌 사랑 맘껏 안하리오 Feel Me Love Me 사람이라면 응당 그래야 하거늘 이렇게 된 세상 어이할꼬 Love For Love For Love 꼭 그리 하오리다 사랑하며 살고

갈아타는 곳 이예준

어느 새 도착했나봐 이별로 갈아타는 곳 내리기 싫은데 싫은데 자꾸 밀어내 아직 난 혼잔 안 되는데 눈치 없이 졸린 척을 해보고 구질구질하게 매달려도 내려야만 하잖아 가야 하는 정거장도 모르겠는데 지하철의 방송소리가 날 자꾸 재촉해 정거장만 정거장만 더 지나서 내리면 너를 잊을 수 있을 텐데 또 다시 도착했나봐 상처로 갈아타는

갈아타는곳 이예준

어느 새 도착했나봐 이별로 갈아타는 곳 내리기 싫은데 싫은데 자꾸 밀어내 아직 난 혼잔 안 되는데 눈치 없이 졸린 척을 해보고 구질구질하게 매달려도 내려야만 하잖아 가야 하는 정거장도 모르겠는데 지하철의 방송소리가 날 자꾸 재촉해 정거장만 정거장만 더 지나서 내리면 너를 잊을 수 있을 텐데 또 다시 도착했나봐 상처로 갈아타는

누나면 어때 이예준

맞장구 쳐놓고 모른척하면 한없이 뜨거운 내 심장 타들어가요 누나면 어때 오 누나면 어때 오 내가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데 너랑 나 우리 오 애타는 마음 오 평생토록 간직하며 살자 달달한 그 목소리 하루만 일초만 못 들어도 아아아아 이 내 가슴에 가시가 돋아나네요 동서남북 어딜 봐도 나만한 남자는 없답니다 아아아아 터질듯한 내 사랑

진심 이예준

이별의 문턱에서 수 없는 질문들을 했지 후회 말라 태양이 비추는 날 슬픈 우리 모습 비칠 때 이별했지 외롭지 않게 난 넉넉했어 우리 이별의 선택을 믿었어 근데 갑자기 쏟아져 내릴듯한 아픔들이 이제 와서 날 흔들어 난 난 널 못 잊는 걸까 정말 수고 많았던 우리 사랑 끝내 남인 건 가슴이 아파 담담히 이별하자 넌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