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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집시 이용복

내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꽃잎처럼 행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꼐 영원 토록 나우어 진정코 변해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돈 사랑 내 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세월 의 방랑길

마음은 짚시 이용복

내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어 진정코 변하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내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마음은 짚시 이용복

내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꽃잎처럼 행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꼐 영원 토록 나우어 진정코 변해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돈 사랑 내 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세월 의

1943년 3월4일생 이용복

세상은 고요히 잠이 들고 외로웁던 밤에 수많은 별들속에 유성이 보였다네 사랑한 형제도 부모님도 모르고 태어났던 세상 어머니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오 수많은 세월이 흘러버린 못잊을 그 시절 찾아온 꿈속에 님 정말 사랑했네 따스한 가슴에 사랑의 싹이 트기도 전에 꿈속에 그 님은 저멀리 사라졌네 사랑을 찾아서 헤매이는 나의 마음은

마음은 집시 홍경민

잊을 수 없어 한숨이 젖는 거리에 잊지 못하는 서글픈 사연 두고서 마음은 가네 집시가 되어 떠나네 가슴 깨어지는 아픔을 참을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가슴적시며 헤매이던 이 거리 이 거리 나를 부르던 그 목소리 못 잊어 못 잊어 검은 눈동자에 이슬에 젖어 옛사랑은 흐려져도 마음은 가네 집시가 되어 스쳐가는 사랑을 찾아 잊을 수 없어 한숨이

마음은 집시 정훈희

내 맘에 사랑이 있으면 어여쁜 공주여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집시라 한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 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 주어요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오!

지금 내마음은 이용복

내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꽃잎처럼 행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 토록 나우어 진정코 변해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내 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내일 또 만납시다 이용복

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엔 사람의 물결 하늘의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둘 꽃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마음은 애드베룬 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 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마음은 애드베룬 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 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 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 내일

집시 이재영

사랑이 중요해 내가 원하는 건 너의 곁에 있는 것 정말 떠나야 한다면 떠나도 좋아 언젠가 내 맘 안다면 그때 돌아와 줘 나의 느낌 나의 사랑으로 너를 감싸고 싶어 그래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 *내 맘에 뿌려진 너의 모든 것이 사랑이라 말하지마 남은게 없어 아픈 추억만 이렇게 남아있네 화려한 도시 비틀 비틀 비틀 방황하는 내가 미워 내 마음은

집시 조성원

너 **포기할 때도 됐지 그냥 잊어버리지 또다른 사람에게 내 순정을 바치지 그녀 가진 건 예쁜 얼굴과 몸매 뿐 다짐에 다짐해도 왜 자꾸 생각나는지** *What a girl you why 집시처럼 넌 What a girl you why 사랑을 구걸하진 마* 우연히 너를 봤어 화사한 드레스에 짙은 조명 아래 춤추는 집시

집시 뱃사공

채워 제이와 블랭 빅 해파리 몬피는 또 왜 아 배부른데 방방 뛰어 아주 난장 피워 포형의 선곡은 진짜 장난안쳐 가끔 우리 노래 틀어 조금 부끄러워도 어느새 따라불러 hello hello i know 자유롭고 싶어 자유로운 척했지 흉내였는데 이젠 진짜 그렇게 됐지 물론 백은 아니고 배워가는 중 너는 뭘 안다고 엉뚱한 해답을 줘 난 집시

집시 최백호

?숱한 밤을 태운 뜨거웠던 추억도 이젠 강물에 말없이 보내야지 들꽃처럼 왔다 들꽃처럼 간다 내 이름을 묻지 말아주오 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간다 나의 길을 묻지 말아주오 오랜 상처 위로 눈물이 흘러도 이젠 가야지 쓸쓸히 떠나야지 시린 가슴 속에 남겨진 사랑도 이 밤 지나면 깨끗이 잊어버리겠어 구름처럼 왔다 구름처럼 간다 머물 곳을 묻지 말아주오 파도처...

집시 True'sic Drama

그대를 부르네 홀연히 떠올리네 차가운 달빛에 난 다시 혼자가 돼 소용없는 네 생각에 너를 비웃으며 노래를 하네 너없는 빈자리 너무 좋아서 그래 너를 버린 집시 네가 없는 길을 걸어가 사랑없는 집시 집어쳐 나를 가두려 하지마 노래하는 집시 너와 나눈 사랑을 모두 지워버렸어 그대는 나에게 잔인한 축복이었네 그대는 나에게 지독하게 달콤했네 너를 버린

집시 어반트리

어린소녀 춤을 추네 손에 꽃을 들고 어린소녀 노랠 하네 맘에 맘을 안고 누군가를 찾아 헤매던 그 어린 소녀가 나를 보며 미소 짓네꿈은 또 어딘가로 자꾸 사그러지고 어디쯤에 머물련가맘은 또 어딘가로 자꾸 멀어만지고 그 끝쯤 나는 어디련가날 안아줘요 헤매이다 꽃처럼 부서지던 날 잡아줘요 지워진 그 편지 처럼 너의 그 마음과 또 다른 고통이 나를 또 아프게...

집시 윤하원

무심타 바람같은 사람아 상처가 아프다 집이그립고 정이 그립다 밤이슬 맞으면서 청춘을 불태웠다 이리저리 떠돌다 길거리에 서있네 지나온 세월이 가슴아파도 집시같은 땡벌 잡초같은땡벌 바보처럼 살았네 미련도없다 후회도 없다 나는야 집시 인생 사나이 울리고간 사람아 상처가 아프다 집이그립고 님이 그립다 밤이슬 맞으면서 눈물로 노래했다 이리저리 떠돌다 길거리에 서있네

집시 김지미

밤이슬 덮고 누우면생각나는 사람 많은데어릴 때 보았던 별이 그별이 또 떳구나이름은 알아서 무엇하오나 조차 잊고 사는 세월을 접어이 길 저 길에 버리고 가는저 집시는 누구였던고비마저 나를 울리면세상은 더 멀리 있는데오늘은 그 누가 나의 길손이 되렵니까이름은 알아서 무엇하오나 조차 잊고 사는 세월을 접어이 길 저 길에 버리고 가는저 집시는 누구였던고이름은...

줄리아 이용복

오 나의 사랑 줄리아 지금은 어디로 떠났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아늬 사랑 줄리아 나의 모든 것을 뺏어 가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 가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마저도 송두리 채 앗아 가버린 여인아 여인아 너를 알고 부터 슬픔은 시작됐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밤에 내가 운다 줄리아 줄...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

줄리아 이용복

오 나의 사랑 줄리아 지금은 어데로 떠났는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 줄리~~~~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뺏아가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 마저도 송두리채 앗아가버린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맘에 내가 운다 줄리아 줄...

아낙 이용복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내가 태어나던 그날밤 우린너무 기뻐서 어쩔줄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잇엇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주셧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내곁을 감싸며 지켜주엇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햇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며 졸랏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너의 모습에 우린 ...

님은 갔어요 이용복

님은 갓어요 헤어지면 죽을 것 같은 우리였는데 우리였는데 지금 내 가슴에 상처를 내며 돌아섰어요 나를 버리고 떠나갔어요 전화도 못하게 해요 집앞에서 서성이는 그런것도 하지 말래요 참다참다 새벽녘에 당신의 집앞을 몇번씩 돌다돌다 당신 본 듯 돌아와 잠이 든답니다 내게 하루가 이렇게 힘든데 당신은 얼마나 아플까 행복하다고 나에게 큰 소릴 쳐도 내맘속의 당...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됐나 찬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꽃 ( )반복

사랑의 모닥불 이용복

1.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식어가는 당신의 마음 내사랑아 내사랑아 영원한 내사랑아 내가슴에 모닥불을 다시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다정하게 사랑의 불을 2.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꺼져가는 사랑의 불꽃 내사랑아 내사랑아 영원한 내사랑아 내가슴에 모닥불을 다시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따스하게 사랑의 불을

어린 시절 이용복

1.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2.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 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잊으라면 잊겠어요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였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생각나도 잊겠어요. *반복

너에게만 말해줄께 이용복

이건 비밀인데 너에게만 말해줄께 귀좀 잠깐 빌려줘 아무에게 말하지마 이건 비밀이야 너 혼자만 알고있어 누구에게 말하지마 네게 살짝 말해줄께 깊이 간직한 일기장속에 깨알같이 숨겨둔 내 가슴의 이야기를 왠지 네게 하고싶어 별빛꺼진 이한밤 풀잎처럼 속삭인다 너는 나의 그리움 너는 나의 첫사랑 이건 비밀이야 너혼자만 알고있어 아무에게 말하지마 너에게만 말해줄게

아이야 이용복

1.다섯장의 꽃잎같은 작은 손, 주먹쥐고 태어났을 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너의 맘 우리가 알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 줄께. 언제나 널 지켜줄께. (반복)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 줄 말은~~ 파랑 ...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

어린 시절 이용복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 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 해~도 워~~ 워~ 워 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꿈을 짓던 시절은 눈물겹게 사라져 ...

사랑하지마 이용복

약속하지마 세상에 믿을 사람 누가 있어 사랑하지마 가슴만 터지도록 아플테니 기다리지마 마음이 변해서 떠난 사람 애태우지마 세월이 흘러가면 잊어지지 약속하지마 세상에 믿을 사람 누가 있어 사랑하지마 가슴만 터지도록 아플테니 기다리지마 마음이 변해서 떠난 사람 애태우지마 세월이 흘러가면 잊어지지 그토록 마음주고 정을 주고 모든걸 다 바쳐서 사랑하다 서...

사랑의 모닥불 이용복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식어가~는 당신~의 마~~음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영원한 내 사랑아 내 가슴에 모닥불을 다시 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다~정하게 사랑~의 불~~을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꺼져가~는 사랑~의 불~~꽃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영원한 내 사랑아 내 가슴에 모닥불을 다시 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

잊으라면 잊겠어요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 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었다 생각...

순이생각 이용복

1절 양지 바르던 흙담밑에서 순이와 함께 뛰놀던 철없던 그 시절을 생각 합니다. 혼자 있을때는 생각납니다 그때는 미처 몰랐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네. 그리운 순이 생각 2절 그름 흐르듯 세월은 흘러 순이와 함께 지냈던 철없던 그시절은 지났습니다. 옛날일 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때는 미처 몰랐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우리 함께 이용복

우리 함께 간다네 푸른초원 가슴에안고 서로서로 손을 잡고서 시원스런 노래하며 나는 너를 위하여 가슴을 불태우고 너는 나를 위하여 꿈을가득 채워라 젊은 날의꿈을 우리 함게 간다네 그리움을 풀어 버리고 둥글둥글 손을잡고서 발맞추어 춤을 추며 나는 너를 위하여 기도를 올려주마 너는 나를 위하여 두눈을 감아다오 너와 나를 위해 우리 함께 간다네 아름다...

마지막 편지 이용복

1.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밤새워 울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긴날 맺은정이 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믿을 수 없어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2.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밤새워 걸을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긴날 기다림...

아들 이용복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날 밤 우린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 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 있었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주셨지 낮에 언제나 아빠가 네 곁을 감싸며 지켜주었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며 졸랐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70년대 첫사랑 이용복

70년대 첫사랑/이용복 첫미팅때 만난 네가좋아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길을 보냈지 베토벤의 운명이 흐르는 다방에서 인생을 얘기하고 괴테를 예기했지 생맥주 한잔에 얼굴빨개지던 순수하고 깨끗한 네가좋아서 손이라도 한 번 잡아 보고 싶어 얼마나 망설였는지 그러던 어느날 캄캄한 극장에서 살며시 너의손을 잡아본 그 순간 내 가슴은 내 가슴은 운명을

1943년 3월 4일생 이용복

세상은 고요히 잠이들고 외로웠던 밤에 수많은 별들속에 유성이 보였다네 사랑한 형제도 부모님도 모르고 태어났던 세상 어머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오 수많은 세월이 흘러버린 못잊을 그 시간 찾아온 꿈속에 님 정말 사랑했는데 따스한 가슴에 사랑에 싹이 트기도 전에 꿈속에 그 님은 저 멀리 사라졌네 음~ 음~ 사랑을 찾아서 헤메는 나의 ...

너를 부른다 이용복

그까만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 그렇게 아쉬워한 이별 이건만 어이해 지금은 소식도 없이 밀려오는 고독만이 나를 울려 주누나 *별들이 남몰래 나를 찾아와 살며시 살며시 말을 건네도 너 없는 허전함을 채울길 없어 대답 대신 대답 대신 너를 부른다 이 밤도 너를 찾아 너를 찾아서 한 없이 낮선 길을 떠나가 보련다* * *반복

아이야 이용복

다섯장의 꽃잎같은 작은 손 주먹쥐고 태어났을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너의 맘 우리가 알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줄게 언제나 널 지켜줄게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줄 말은 바람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비켜서지도 말아라~ 길...

아들 이용복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내가 태어나던 그날밤 우린너무 기뻐서 어쩔줄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잇엇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주셧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내곁을 감싸며 지켜주엇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햇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며 졸랏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너의 모습에 우린 ...

친구 이용복

나에겐 진정한 친구가 있었네 나에게 둘도 없는 그러나 그 친구 내 곁을 떠나갔네 내마음 아직도 다정한 꿈만은 생각하고 있는데 내 친구 지금은 어디서 무엇할까. 즐겁던 학창시절 돌이켜 생각하니 내 마음 옛날같이 변함없건만 친구야친구야 어디에 있느냐 소식을 전해다오. 친구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이용복

그토록 오랜세월 소식없던 당신모습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모래밭에 마주앉아 사랑얘기 들려주던 그대모습 생각합니다. 포근하게 들려오던 파도소리 생각하면 난아직도 느껴집니다. 모래성을 쌓으면서 웃음짓던 당신모습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긴밤을 지세우던 백사장에서 당신의 숨결은 따뜻했어요 고요한 달무리도 축복했고요 밤하늘 별들도 아름다웠죠 내 귓전에 들려오던...

영일만 처녀 이용복

귀밑머리 쓰다듬던 그 처녀 어디로 가고 영일만 백사장엔 물결만이 반겨 주네 기다린다는 그 약속을 파도에다 씻어 버렸나 천리길을 멀다않고 찾아온게 잘못이던가 반복

순아야 이용복

다정한 내 친구 어여뿐 순아는 어느날 날두고 혼자서 떠났다네 순아의 손때묻은 조약돌 보면 지금도 들리는 작은 발자욱 소리 -후 렴- 봄이 오면 뒷동산 위에 할미꽃이 돋아나는데 내 곁은 떠나간 가엾은 순아는 할미꽃 보고파 어떻게 사나.

꽃사연 이용복

싱그런 꽃내음 마시며 살자던 긴머리 그 소녀 그리워지네 손수건 적시며 그리움을 새겨넣은 무얼보라 꽃피는 고향을 떠나간 긴머리 그소녀 내마음을 잊었을까 향기어린 꽃사연을 잊지못하리 손수건 적시며 그리움을 수놓아 무얼보라 꽃피는 고향을 떠나간 긴머리 그소녀 내마음을 잊었을까 향기어린 꽃사연을 잊지못하리

소녀의 편지 이용복

그토록 오랜세월 소식없던 당신모습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모래밭에 마주앉아 사랑얘기 들려주던 그대모습 생각합니다. 포근하게 들려오는 파도소리 생각하면 난 아직 느껴집니다. 모래성을 쌓으면서 웃음짓던 당신모습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긴밤을 지세우던 백사장에서 당신의 숨결은 따뜻했어요 고요한 달무리도 축복했고요 밤하늘 별들도 아름다웠죠 내 귓전에 들려오던...

어린시절 이용복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없지만 잊을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속이라해도 워우워우 진장ㄹ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쫓던 어린 시절에 준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진달래 먹고 물잘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

줄리아 이용복

오 나의 사랑 줄리아 지금은 어데로 떠났는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 줄리~~~~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뺏아가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 마저도 송두리채 앗아가버린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맘에 내가 운다 줄리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