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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 이우찬

검은색으로 가득한 밤하늘 위로 뛰어가는 별빛들 가만히 들여다보면 변함없이 머무는 척을 하곤 해 마치 투명하던 이야기가 내린 것처럼 한 걸음 한 걸음 곤히 앉아 있었던 흔적들만 남아있네요 깊게 잠들었던 기억들을 하나둘 깨워보아요 우리 우리 함께 있었던 그곳만은 따뜻하네요 짙게 남겨진 이 기억들은 하나둘씩 제자리로

제발 이우찬

[이우찬 - 제발]..결비 너는 조금씩 달아나고 더 멀어지고 난 너에게 다가가 더 사랑했어 또 난 널 기다려야만 했었고 너는 날 기다리게 했지...

망망대해 이우찬

Have you ever love 이리저리 맴돌아 난 너와 함께 지내고 싶어 I don't wanna slipin' 어딜 가나 내 맘대로 도시 속에 너와 날 그려 혼자선 지겨워 우주도 빛나던 순간 몸이 떠올라 가벼운 기분에 잠겨 내 안에 들리는 소리 그대로 따라가 보면 유난히 너랑 더 있고 싶어 바쁜 나의 하루가 떠다니는 하늘 치우고 싶을 때 난 맥주 한

보고 싶다 말할까 이우찬

이별을 보지 못했었어 잘 지내던 우리였잖아 기나긴 시간 맴돌다 점점 바래져 가는 너 당연한 것들은 변함없이 오래 남아 널 떠올리게 해 보고 싶진 않을까 네가 아프지 않도록 미친 사람처럼 많이 숨어도 봤어 한 번이라도 날 불러 준다면 조금은 나아졌을까 그래 당연한 것들이 변함없는 자리에서 날 아프게만 해 보고 싶진 않을까 네가 아프지 않도록 미친 사람처...

뭐라도 해 이우찬

다 따지긴 뭐 해서입 꾹 닫고 참아 버렸어무엇 때문에 틀어진지이젠 상관없어널 얼마나 많이 생각하는데지독하게 네 얘기만 해기다릴 대로 기다렸어웃을 일 없어도널 보면 미소가 잦았는데꽤 지난 약속들이갑자기 생각나서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해가만히 있지 말고너도 뭐라도 좀 해우리 사이 이대로끝낼 건 아니잖아유난히도 슬퍼 보이는눈동자 속에 넌관심밖에 일인 듯해...

의식의 흐름대로 이우찬

의식의 흐름대로내 맘이 가란 대로여전히 마음대로내 몸이 가는 대로내 몸은 이미 망신창이지나쁜 생각 하니 답이 없어주체 없이 흔들리는 내 정체성고민은 담아두고시선을 다른 데로별것도 아닌 일로자꾸 돌아보게 돼쓸데없이뭐가 다른 걸까 너랑 나랑생각해 보아도 전혀 몰라친구들과 밤새 도란도란결국 밤새 내린 결론처음에 가던 길 따라가다 보면찾게 되겠지 내가 원하는...

핑퐁 (PING PONG) 이우찬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운동을 시작해손에 잡히는 거 다 들어도 감흥이 안 나내가 좋아하는 탁구같이 칠 사람 없나?티키타카 티키타카 스핀 앤 스핀 랠리 앤 랠리(you don't understand this lyrics)내가 지금 얼마나 돌려 말하는지넌 모르겠지 구질도 구별 못 하는데랠리만 해도 기분 좋겠지그래도 혼자 칠 순 없지널 원해 baby you k...

宇宙少女 (우주소녀) 이우찬

宇宙では何の音も聞こえない深い洞窟よりもっと静かだよ。音のない叫び返事のない手紙頭を上げて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待つよ星を一つあげる。つけてあげようか?真剣なの嫌いなの?僕はヘソンが夢だよ。君に向かって走っていく。君と二人でいるはるかに輝くだろう狂ってしまった時間も構わない少女時間がいくら流れても私は星のようにそのままでいるよ星を一つあげる。つけてあげようか?真剣なの嫌いなの?僕はヘソンが夢だ...

다 알진 못해도 이우찬

몰랐던 그저 그런 대화그냥 철없던 때더 할 말 없이 끝내던주님 조용히 나를이끌어 주었던그의 사랑을 생각 못 했던매 순간없다고 생각하진 않지만마음이 조금씩 멀어져만 가는 것 같아요어떻게 해야 될까요?많이 힘들던 순간모두 포기하고 싶을 때그저 내밀어 주셨죠나 이제 그에게 기대요바른길로 인도해 주신다고믿고 의지하고 따라가면 따라간다면다 알진 못해도기쁜 마음...

You and I 이우찬

어색했던 하루에 따뜻한 바람 번지고하나둘씩 보이는 걸어가는 사람들Oh You & I간지럽히던 시선맞잡아있던 두 손에I know that in your mind어느새 둘이 느끼는 Feeling시원해진 바람결에 바랬던 이 순간어느새 우리 느끼는 Feeling흘러가는 분위기에 헤엄치고 싶어 Yeah매일 듣던 노래 가사마저 이젠 다르게들려지고 행복한 기분에 ...

会いたくて (보고싶어서) 이우찬

会いたくて아이타쿠테仕事が終わるのを待つ시고토가 오와루노오 마츠早く君に会いたくて하야쿠 키미니 아이타쿠테直進して右折초쿠신시테 우세츠 信号を無視しようか。 悩むね。신고오오 무시시요오카 나야무네クラクションの音に合わせて体を揺らし、쿠라쿠숀노 오토니 아와세테 카라다오 유라시初めて会う人にも挨拶をする。하지메테 아우 히토니모 아이사츠오 스루だんだん だんだん近づいてくる단단 ...

하나님 안에서 이우찬

간절한 마음만 내게 있었고욕심은 갈수록 커져만 가고가지지 못해 더욱 미워했고불평이 나를 전부 덮어갔죠울먹거리며 날 잃어갈 때새로운 희망 느끼게 했죠즐거워하리 승리는 우리의 것이니무거운 짐을 버리고구원의 기쁨으로 찬양 할렐루야즐거워하리 은혜가 가득한 하루하루 지나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소외감이 느껴지더라도외로움이 나를 덮어와도즐거워하리 승리는...

편의점 (コンビニ) 이우찬

그날부터 너가 눈에 아른거렸어 その日から君が目に浮かんだ。 소노 히카라 키미가 메니 우칸다 처음보는 불빛에 나도 모르게 끌려갔어 初めて見る光に思わず連れて行かれた 하지메테 미루 히카리니 오모와즈 츠레테이카레타 그냥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ただ気にしないようにしてたんですが 타다 키니시나이요오니 시테타데스가 하루도 버티지 못하고 너한테 달려갔어 一日も持たずに...

스트레스 (STRESS) 이우찬

물러나지 않아더 이상 네게 미안해하지 않아날 바로잡을 때가 됐어서운하지는 말아다른 모습의 감정이해하지도 마 ha아무리 같은 말 해도 다르게 알아듣듯이너와 나는 다른 걸 huh같은 공간에서도 저마다 느끼는 감정달라 우리 아직은 표현이 안돼Baby I'll do my best for my dreamBaby I'll do whatever i don't st...

FINALLY (파이널리) 이우찬

sos만 외치고 기대기만 하는 내 모습이애써 쌓아왔던 것들 무너지게 할까 더 외면했지미안한 마음은 남에게도 있지만 내게도 있어후회하기만 하지 말고 일으켜줘손에 닿지 않으면 의미 없다고성공 후에 인생 만끽해라너의 가치관을 내게 끼워봐도달라지는 것 하나 없을 거야네게는 미안해 천천히 일어나달라지는 걸 우선으로 할게마지막엔 결국 웃게 될 거야 우리지금 스쳐...

임대성 밴드

내가 서 있는 이 지금 이 곳이 곳일까 주님이 내개 원하시는 곳이어야 하는데 내가 서 있는 이 지금 이 곳이 곳일까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곳이어야 하는데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곳이어야 하는데 내가 서 있는 이 곳이 곳이어야 하는데 하나님 저 있는 이 곳이 이 곳이 주님이 원하시는 곳이길

은밀한 곳 조용한 곳 Various Artists

은밀한 조용한 곳에 주님 곳에 계시네 은밀하게 조용하게 주님만을 기다리리 주를 더 알기 원하네 주 알기 원해 음성 듣기를 간절히 원하네 주 보기 원해 주님을 만나길 간절히 원하네

그 곳 장재인

지하철을 타고 네게 갈 때 설레임과 작은 불안 눈을 마주치면 무슨 말을 할지 바보처럼 계획을 세웠지 늘 생각처럼 되진 않았어 날 기다리던 네게 갈 때 두근거림과 작은 희망 눈을 마주치면 어색해지더라도 계속 너와 함께 걷고 싶었지 늘 생각처럼 되진 않았어 시간을 넘어 너와 함께 처음 가본 곳에서 나의 손을 잡았을 때 아무 말도

그 곳 헤이즐

햇살이 늘 창가에 머무는 흩날리는 꽃향기에 잠드는 단비에 무지개가 내려앉은 그곳이 또 생각이 나네 i\'m trying i\'m trying 내 기억이 멈춰있는 그곳으로 i\'m trying i\'m trying 네 온기가 느껴지던 그곳으로 수줍은 내두손을 잡아주던 사소한 장난에도 웃음짓던 이제는 추억할수 없는곳 그떄가 또

그 곳 앤덥(Andup)

Verse 1) 그런 곳이 있다면 평등이란 단어를 도덕책 속이 아녀도 느낄 수 있는 기대 쉴 수 있는 세상이란게 이땅에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고깃덩어리쯤이라도 되는 듯이 1,2,3,7,8의 등급이 도장 찍히지 않는곳, 태양에도 바람에도 우리의 날개가 찢기지 않는 시키지 않은 걸 한게 잘못만은 아닌 맘대로 사는게 철없는 것만은 아닌 살아가는

그 곳 정재일

먼 훗날 다른 옷을 나 입고서 조금은 낯설을 곳에 섰을 때, 아련한 기억들이 따스히 나를 안아주기를 걸음걸음이 그대 두 눈빛이 말하지 못한 우리 아쉬움이...

그 곳 피치노(PiChiNo)

널 참 많이 기다렸던 그래서 참 많이 슬펐던 그래서 참 많이 행복했던 널 숨죽여 지켜보던 니가 참 많이 무서웠던 니가 참 많이 예뻤던 저 멀리 너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와 재빨리 나의 몸을 숨겼던 너의 뒷모습에 잘 자 맘속으로만 인사하던 비 오던 날 우산을 들고 뛰어갔던 날 다른 사람 우산

그 곳 어쩌면 아티스트

네가 있는 너무 멀어 발 디딜 수 없어 곳까지는 아득해서 향할 수가 없어 순간의 향기 그곳을 날 데려갈까봐 추억 조차도 할 수 없네 오늘도 내일도 봄날은 와도 꽃은 피울 수 없는 내 가슴에 묻어 시린 겨울의 아련한 추억에 나는 곳을 등지네 봄날은 와도 꽃은 피울 수 없는 내 가슴에 묻어 시린 겨울의

그 곳 앤덥

Verse 1) 그런 곳이 있다면 평등이란 단어를 도덕책 속이 아녀도 느낄 수 있는 기대 쉴 수 있는 세상이란게 이땅에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고깃덩어리쯤이라도 되는 듯이 1,2,3,7,8의 등급이 도장 찍히지 않는곳, 태양에도 바람에도 우리의 날개가 찢기지 않는 시키지 않은 걸 한게 잘못만은 아닌 맘대로 사는게 철없는 것만은 아닌 살아가는

그 곳 피치노

널 참 많이 기다렸던 그래서 참 많이 슬펐던 그래서 참 많이 행복했던 널 숨죽여 지켜보던 니가 참 많이 무서웠던 니가 참 많이 예뻤던 저 멀리 너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와 재빨리 나의 몸을 숨겼던 너의 뒷모습에 잘 자 맘속으로만 인사하던 비 오던 날 우산을 들고 뛰어갔던 날 다른 사람 우산

그 곳 * 헤이즐

햇살이 늘 창가에 머무는 흩날리는 꽃향기에 잠드는 단비에 무지개가 내려앉은 그곳이 또 생각이 나네 I\'m trying I\'m trying 내 기억이 멈춰있는 그곳으로 I\'m trying I\'m trying 네 온기가 느껴지던 그곳으로 수줍은 내 두 손을 잡아주던 사소한 장난에도 웃음짓던 이제는 추억할수 없는곳 ?

그 곳 (지연님 희망곡)헤이즐

햇살이 늘 창가에 머무는 흩날리는 꽃향기에 잠드는 단비에 무지개가 내려앉은 그곳이 또 생각이 나네 I\'m trying I\'m trying 내 기억이 멈춰 있는 그곳으로 I\'m trying I\'m trying 네 온기가 느껴지던 그곳으로 수줍은 내 두 손을 잡아 주던 사소한 장난에도 웃음짓던 이제는 추억할 수 없는 ?

그 곳 One Tak (원탁)

난 세상을 향해 외쳐본다 난 행복하고 싶다고 세상이 내게 던져 주는 말 내길은 내가 가란다 내 원하는 삶은 이게 아닌데 나만 왜 힘들다고 느껴지는 건지 울고 싶다. 숨어버리고 싶다.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다. 그곳 그곳 그곳 그곳 아 아 아아아 그곳 그곳 그곳 그곳 아 아 아 아아아아 그곳에 가고싶다. 내 원하는 삶은 이게 아닌데 나만 왜 힘들다고 ...

그 곳 PiChiNo

널 참 많이 기다렸던 그래서 참 많이 슬펐던 그래서 참 많이 행복했던 널 숨죽여 지켜보던 니가 참 많이 무서웠던 니가 참 많이 예뻤던 저 멀리 너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와 재빨리 나의 몸을 숨겼던 너의 뒷모습에 잘 자 맘속으로만 인사하던 비 오던 날 우산을 들고 뛰어갔던 날 다른 사람 우산

그 곳* 헤이즐

햇살이 늘 창가에 머무는 흩날리는 꽃향기에 잠드는 단비에 무지개가 내려앉은 그곳이 또 생각이 나네 i\'m trying i\'m trying 내 기억이 멈춰있는 그곳으로 i\'m trying i\'m trying 네 온기가 느껴지던 그곳으로 수줍은 내두손을 잡아주던 사소한 장난에도 웃음짓던 이제는 추억할수 없는곳 그떄가 또 생각이

그 곳 [미가]님 청곡 헤이즐

햇살이 늘 창가에 머무는 흩날리는 꽃향기에 잠드는 단비에 무지개가 내려앉은 그곳이 또 생각이 나네 I\'m trying I\'m trying 내 기억이 멈춰있는 그곳으로 I\'m trying I\'m trying 네 온기가 느껴지던 그곳으로 수줍은 내 두 손을 잡아주던 사소한 장난에도 웃음짓던 이제는 추억할수 없는곳 그떄가

그 곳 Hazel

햇살이 늘 창가에 머무는 흩날리는 꽃향기에 잠드는 단비에 무지개가 내려앉은 그곳이 또 생각이 나네 i'm trying i'm trying 내 기억이 멈춰있는 그곳으로 i'm trying i'm trying 네 온기가 느껴지던 그곳으로 수줍은 내두손을 잡아주던 사소한 장난에도 웃음짓던 이제는 추억할수 없는곳 그떄가 또 생각이

그 곳 이정봉

그대 있는 곳을 알죠 그대가 내 곁에 없는 내 마음 속에 그댄 외로움에 지친 모습 보여요 슬퍼 보여요 내 곁을 떠나야만 했는지 다른 선택은 없었는지 바보처럼 자꾸 그리워하는지 조금씩 그대 잊혀질 때쯤 나도 따라가겠죠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부딪혀서 그땐 웃어요 나 용서할 수 있어요 그대를 이해하는 건 아냐 내 마음속에

그 곳 경미

네가 있는 너무 멀어 발 디딜 수 없어 곳까지는 아득해서 향할 수가 없어 순간의 향기 곳으로 날 데려갈까 봐 추억 조차도 할 수 없네 오늘도 내일도 봄날은 와도 꽃은 피울 수 없는 내 가슴에 묻어 시린 겨울의 아련한 추억에 나는 곳을 등지네 봄날은 와도 꽃은 피울 수 없는 내 가슴에 묻어 시린 겨울의 아련한 추억에 나는 곳을

그 곳 김승도

그대여 나를 찾아왔나요 시간을 넘고 넘어서 나의 발길이 다다른 곳에서 예전 나와 맞닥트리지 때에 네가 안은 슬픔을 이제는 알 것만 같아 너의 맘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너무 어렸었던 날들 추억이 훑고 간 비어진 자리엔 그대 기억만 남아 내게는 소중했었던 너의 아픔을 조금 더 들여다 보지못한 누군가 날 불러 돌아본 곳엔 너의 모습이 있어 그리운 시간속으로

그 곳 장들레

‘보이지않아도 느낄수있는’ 아직은 어려운 말 믿고있어요 찬란한 어둠도 없고 아픔도 슬픔도 없는 기쁨만 있는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묻고싶은

이 곳 달수빈

바람에게 쓸려 걸어 다니는 낙엽들 뭔가 정신이 쏠려 걸어 다니는 많은 사람들 한 걸음 더 한 걸음 더 걷다 보면 보일까 여전하게 허전한 건 이곳에 네가 없단 거 널 따라 걷던 나를 위해 밟아주던 고운 길 이제 발자국은 이리 나를 밟아 짓눌러 한 걸음 더 한 걸음 더 걷다 보면 지울까 이제 발자국은 이리 나를 밟아 짓눌러 Oh Our love Oh Our

이 곳 수빈

바람에게 쓸려 걸어 다니는 낙엽들 뭔가 정신이 쏠려 걸어 다니는 많은 사람들 한 걸음 더 한 걸음 더 걷다 보면 보일까 여전하게 허전한 건 이곳에 네가 없단 거 널 따라 걷던 나를 위해 밟아주던 고운 길 이제 발자국은 이리 나를 밟아 짓눌러 한 걸음 더 한 걸음 더 걷다 보면 지울까 이제 발자국은 이리 나를 밟아 짓눌러

바람이불어오는 곳 제이레빗

바람이 불어오는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에 서 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그곳으로

쉴 곳 영준

왜 그대는 내 곁을 지켜주는지 초라한 나의 오랜 밤들을 아마 사랑일 거라고 그냥 그런 거라며 너는 웃음 지었지 아무 말 없이 손을 잡고 지나는 거리에 바람은 조용히 내 머릴 만지고 느즈막히 단잠을 깬 휴일 아침처럼 편안한 너의 품이 그대만이 나의 쉴 내어준 맘 한 켠에서 숨 쉬어 그대 아닌 다른 길로는 어디도 갈 수 없어 고마워 함께여서 환하게 켜진

그 길 윤동섭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죠 환란과 핍박을 어떻게 막죠 그길이 그삶이 그힘이 영원히 내고백 내기도 내꿈이 주님의 그길에 내믿음이 곧 그의 길이라 얼마나 걸릴지라도 나 가야할 꼭 가야할 그길에 (간주) 환란과 핍박을 어떻게 막죠 그길이 그삶이 그힘이 영원히 내고백 내기도 내꿈이 주님의 그길에 내

햇빛 바람 나라 (손유나, 안지원, 드림선교단) 최성규

햇빛이 비치는 어디서나 바람이 부는 어디서나 햇빛이 비치는 어디서나 아버지 은혜의 빛 비추시네 바람이 부는 어디서나 권능의 주 성령님 역사하시네 주님을 높이는 어디서나 주께서 임하시고 나라 서네 햇빛이 비치는 어디서나 바람이 부는 어디서나 햇빛이 비치는 어디서나 아버지 은혜의

햇빛 바람 나라 손유나 외 2명

햇빛이 비치는 어디서나 바람이 부는 어디서나 햇빛이 비치는 어디서나 아버지 은혜의 빛 비추시네 바람이 부는 어디서나 권능의 주 성령님 역사하시네 주님을 높이는 어디서나 주께서 임하시고 나라 서네 햇빛이 비치는 어디서나 바람이 부는 어디서나 햇빛이 비치는 어디서나 아버지 은혜의

햇빛 바람 나라 부흥한국

햇빛이 비치는 어디서나 바람이 부는 어디서나 햇빛이 비치는 어디서나 아버지 은혜의 빛 비추시네 바람이 부는 어디서나 권능의 주 성령님 역사하시네 주님을 높이는 어디서나 주께서 임하시고 나라 서네 햇빛이 비치는 어디서나 바람이 부는 어디서나 햇빛이 비치는 어디서나 아버지 은혜의 빛

기댈 곳 조규찬

함께란 걸 힘겨울 땐 날 불러요 그럼 거기 있을게요 오늘도 웃음지을 수 있죠 그대가 있다는 걸 알기에 세상이 때론 짓궂겠지만 기댈 곳이 있죠 멀리 있어도 기억해요 우린 함께란 걸 눈물 날 땐 날 불러요 그럼 거기 있을게요 그대 영롱한 맘을 난 알죠 둔한 세상은 놓치겠지만 멀리서 찾으려 하지 마요 내가 곁에 있죠 언제라도

좋은 곳 WE

좋은 곳은 여기뿐이야 서울 보다 공기도 좋고 또 가끔 밤엔 별도 보여요 우리 집엔 그대 사진이 많고 또 그댈 기다리는 사람은 차고 넘쳐요 널 찾지 못하지 난 받지 널 봤지 난 줍지 못하지 난 알지 널 찾지 못하지 난 받지 널 봤지 난 줍지 못하지 난 알지 좋은 곳은 여기뿐이야 좋은 곳은 여기뿐이야 좋은 곳은 여기뿐이야 좋은 곳은 여기뿐이야 사람들 매번 좋은

그 광야로 김도현

광야로 우리를 부르시는 아버지 나를 낮추시고 돌이키시는 내 아버지 고단한 삶 억눌린 짐 모두 버리고 주의 임재로 부족함 없는 광야로 광야로 우릴 초대하시는 아버지 친히 채우시고 먹이시는 내 아버지 호위 하시고 보호하시며 눈동자 같이 날 지키신 광야로 화려한 세상을 나와 거칠은 광야로 오라 허망한 자아로 가득한 곳에서 어서나와

천국 갓스타

천국 갓스타 천국 곳은 기쁨 있는 천국 곳은 사랑 있는 천국 곳은 아름다운 우리 하나님 계 시는 너는 들어 봤니 (그럼 사랑과 기 쁨의 나라) 너는 알고 있니 (그럼 믿기만 하 면 갈 수 있는 걸) 너는 믿고 있니 (그럼 나도 구원 받은 걸) 우리는 하나님 백성 <간주중> 천국은 기쁨 있 는 천국은

얼돼(Errday) )

날 반겨주는 아버지 코고는 소리 엄마의 손 내가 덮던 이불 내가 배던 배게 내가 눕던 자리 내가 일어나던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열고 잠든 내 가족, 누군지 의심도 없고 마당에 나 때매 켜놓은 불 끄고 난 다음 캄캄한 거실 의자에 앉아.

BRWN

고요 속 슬픔도 없는 서있어 사막처럼 갈라지고 메마른 말을 머금어 무기력한 모습들과 헛 되었던 생각들로 뒤섞여서 잊혀갔던 긴 그림자들도 늘 무너지던 마음도 모래처럼 쌓여 흘러가버린 뒤 답답했던 숨을 다 내뱉고 숨겨뒀던 단어들을 말하며 사막처럼 갈라지고 메마른 말을 머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