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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다른 길을 걷고 있었나 봐 이우

한참 지나고 뒤돌아 봤을 때 너는 이미 멀어진 거야 같은 곳으로 걷고 있다고만 생각했었어 너의 마음도 모르고 넌 알고 있었니 우리 마지막 장면을 기다린 듯이 태연하게 이별을 말하니 우린 다른 길을 걷고 있었나 늘 함께 있어서 멀어져 가는 널 몰랐어 내가 널 사랑할 때 내 곁에서 넌 이별을 준비했나 우린 다른 길을 걸었나

니 사진 (Duet. 이우) 신현우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니까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면 되니까 나만 바라봐 주는 나만 믿어주는 그녈 만나게 됐어 새롭게 시작하면 되니까 손을 잡고 걷고 웃고 또 잦은 연락을 해봐도 내 맘이 아닌 것 같아 뭔가 잘못됐나 지우지 못한 너의 사진과 비우지 못한 나의 마음을 그녀가 알까 내 맘 들킬까 노력해도 티가 나나

다른 이우

다른 카페를 가고 혼자 밥을 먹고 다른 길로 돌아 걸어 왔어 다른 향수 뿌리고 머리도 바꾸고 옷장도 다시 채워 봤어 너의 흔적을 다 없애 보지만 그럴수록 점점 더 심장이 아파와 다른 사람을 만나면 남들과 다를 것 없이 나도 똑같이 새로운 사랑 할 수 있다 생각했었는데 난 다른 것 같아 널 잊는게 잘 안돼 이런 내가 너무 싫다 다른

그 사람 이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널 보며 내 마음이 얼마나 아팠었는지 넌 아마도 모를 거야 비 내리던 밤 전화 넘어 취한듯한 너의 목소리 남잔 왜 그래 울먹이는 너의 말에 위로하는 내 모습은 내가 봐도 서글퍼 그 사람보다 내가 널 더 사랑하는데 왜 난 너에게 편한 사람 거기까지 인 건지 그 사람보다 내가 널 더 사랑한다고 내 마음을 몰라주는 너에게 고백하고

이별행동 이우

자꾸만 연락을 피하고 바쁘다며 약속을 미루고 점점 변해가는 네 모습 무심한 말투 조금씩 넌 반대로 가고 있어 다급했던 이별의 순간들 아직도 난 거짓말 같아서 아름답게 웃던 네 모습 볼 수 없다고 생각하면 미칠 듯 아픈데 자꾸만 생각이나 너무나도 사랑했었고 그런 내겐 전부였는데 이젠 너와 난 반대로 살고 있나 사랑해 너밖에 없단 말

이별하러 가는 길 니엘 (틴탑)

정말 많이 사랑했었다고 이제 내가 너의 속에서 살게 너의 삶에 내 삶이 더 맞닿게 더는 이런 말을 해도 돌아올 일 없다는 걸 아는 내 모습이 한심해 이별하러 가는 길 사랑이 변하러 가는 길 그저 아무 말 없이 그냥 걸었지 그냥 걸었지 1, 2 넌 넌 내게 말해 왜 왜 우리 사랑 변한 거 같냐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너의 그 물음표에 그저 내가 왜 이 길을

이별하러 가는 길 (Sped Up) 니엘 (틴탑)

정말 많이 사랑했었다고 이제 내가 너의 속에서 살게 너의 삶에 내 삶이 더 맞닿게 더는 이런 말을 해도 돌아올 일 없다는 걸 아는 내 모습이 한심해 이별하러 가는 길 사랑이 변하러 가는 길 그저 아무 말 없이 그냥 걸었지 그냥 걸었지 1, 2 넌 넌 내게 말해 왜 왜 우리 사랑 변한 거 같냐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너의 그 물음표에 그저 내가 왜 이 길을

같이 걷던 길 서우진

같이 걷었던 그 좁은 골목길 찬 공기와 따뜻했던 네 손 바람이 불 때면 우린 더 가까워졌고 수줍게 웃었던 너의 모습에 괜히 부끄러워지던 그날의 난 이제 없네 없네 이해할 수 있던 너의 말들을 들어줄 수 있던 바램들을 너무 오랜 시간 잊고 있었나 같이 걷던 길 끝에 우린 그 길 끝에 우린 없네 더 오랜 시간 흘러도 똑같은 길을 걸어도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 이유 이우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 이유 서로 알고 있었어 변해버린 네 사랑을 매일 붙잡고 있는 난 알아 내 욕심이란 걸 미칠 듯 사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다신 겪고 싶지 않았던 헤어짐 앞에 우린 서있어 지긋지긋한 다툼도 오늘이 마지막 안절부절했던 밤도 이제는 그만 우린 계속 똑같은 이유로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이건 사랑이 아니야

헤어져야 하는 이유 이우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 이유 서로 알고 있었어 변해버린 네 사랑을 매일 붙잡고 있는 난 알아 내 욕심이란 걸 미칠 듯 사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다신 겪고 싶지 않았던 헤어짐 앞에 우린 서있어 지긋지긋한 다툼도 오늘이 마지막 안절부절했던 밤도 이제는 그만 우린 계속 똑같은 이유로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이건 사랑이 아니야

헤어져야 하는 이유 이우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 이유 서로 알고 있었어 변해버린 네 사랑을 매일 붙잡고 있는 난 알아 내 욕심이란 걸 미칠 듯 사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다신 겪고 싶지 않았던 헤어짐 앞에 우린 서있어 지긋지긋한 다툼도 오늘이 마지막 안절부절했던 밤도 이제는 그만 우린 계속 똑같은 이유로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이건 사랑이 아니야

소개팅 날 이우

미뤄왔던 소개팅을 했어 분위기 좋은 카페 갔어 웃으면서 나를 소개하고 행복한 척 얘기를 나눴어 혹시 너도 노력하니 나처럼 더 생각나 더 괴롭기만 해 널 잊기 위해서 소개팅도 나가봤는데 너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 참 많더라 예쁘고 날 웃게 해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봐도 네가 보고 싶고 네가 더 그리워진 걸까 다른 사람 만나봐도

노래방에서 이우

너와 자주 듣던 노래가 생각나서 너를 떠올리며 이별 노래를 불렀어 부르다 보니 전부 내 얘기였는데 네가 떠나고 이제야 알았어 노래가 끝나면 나를 보며 좋아해 주던 너인데 이제는 차가운 정적만 흘러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는데 누구를 만나도 난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전부 너였다고 아무리 부르고 불러봐도 너는 돌아오지 않아 네가

별이 예뻐서 이우

힘들었던 하루 끝에 집으로 가는 길 찬 공기가 계절을 알게 해 하늘을 바라보다가 이맘때쯤 너와 함께 걷던 그 길을 걸었어 오늘따라 별이 예뻐서 네 생각이 났어 행복했던 그때의 우리가 그리워서 울적해졌어 네가 보고 싶어 오늘따라 저 별이 예뻐서 그래 저 별을 보고 있으면 너도 나처럼 가끔씩은 나를 떠올릴까 사랑한 우리 추억은 밤 하늘 별빛에 선명하게 빛나고 있는데

눈 내리는 어느 날, 우리 이별하던 날 이우

지겠지 오늘이 지나면 조금 나아지겠지 당장 아픈 거니깐 많이 추워지니깐 너 없는 자리 한동안 아플 거야 가끔씩 내 생각에 힘들어 뒤척이고 한참을 잠 못 들고 아팠음 좋겠어 다른 누군가를 만나도 내가 그리워 지길 바래 참 나쁘지 그런 남자라서 한 없이 무너져가...

노래방에서 ♡☆♡ 이우

00:14.70]너와 자주 듣던 노래가 생각나서 [00:21.20]너를 떠올리며 이별 노래를 불렀어 [00:29.40]부르다 보니 전부 내 얘기였는데 [00:35.80]네가 떠나고 이제야 알았어 [00:42.60]노래가 끝나면 [00:44.90]나를 보며 좋아해 주던 너인데 [00:50.30]이제는 차가운 정적만 흘러 [00:59.10]사랑은 다른

Can You Hear Me (들리나요) 이우

Me 조금은 멀리서 부르던 내 목소리 너의 모든 슬픔을 다 알 순 없지만 힘이 되고 싶었는데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이 노랠 들으며 미소 지을 수 있길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내 작은 위로가 너에게 닿기를 내 마음을 너에게 부르고 싶어 잃어버렸던 너의 모습을 찾아주고 싶어 잃어버렸던 너의 길을

반의반 이우

버튼 하나로 지운 사진처럼 실수라도 널 잊을 수 없을까 같은 노래만 흥얼거리듯이 매일 난 니 이름만 옷장만 열어도 곳곳에 넌데 넌 이미 다 잊었나 널 떼지 못한 나의 반의반만이라도 천분의 일이라도 날 걱정한다거나 미안해 줄 순 없을까 힘든 척이라도 아프다 거짓말이라도 아주 잠시만 나를 후회해 줘 우리 함께 봤던 그 영화처럼 억지로 우연이라도 널 떼지 못한

안아줘야 될 것 같아서 이우

사랑스러운 너를 내가 마지막으로 안아줘야 될 것 같아서 우리 처음 함께 했었던 그때 그 자리에서 너를 보내주는 내 맘도 참 어려웠어 널 마주 한다는 게 너의 웃음을 보는 게 이렇게 슬픈 일인 줄 몰랐어 여전히 빛나고 사랑스러운 너를 내가 마지막으로 안아줘야 될 것 같아서 이별을 말하던 날도 널 붙잡고 싶던 내 맘도 참 힘겨웠지만 안아주고 싶었나

이제와서 뭘 기련

아무 말 없이 밥을 먹어도 어색하지 않고 매일 같은 데이트를 해도 지루하지가 않아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걷다가도 너를 떠올려 너만 생각하다가도 너를 생각해 그런데 넌 아니었나 넌 나와 반대로 가고 있었나 말이 없는 내가 넌 어색해졌고 매번 똑같은 만남이 지루했고 난 니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있었나 Someday 이제 와서 뭘

악필 이우

그저 공허한 내 마음속엔 많은 게 흔들리고 있나 반으로 접어둔 종이가 다 차도록 단 한 줄도 널 비워 내질 못해 난 이렇게 손끝에 많은 걸 쥐고 내려놓는 법을 다 잊은 채 살아 여전히 버리지 못한 낡은 문장들로 이미 다 끝난 이야길 하고 있으니 이 노래에 써 내려간 너와 나의 흔적과 또렷했던 모든 게 다 여기 번진다 휘갈겨 쓴 모든 게 자꾸만 눈을 가려와서

노력으로 안되기에 이우

나처럼 너도 가끔은 내 생각이 날까 우리 헤어지잔 너의 마지막 말 대답하지도 못 했어 현실이 그 이유라서 그저 고개만 끄덕이다 뒤돌아서서 가는 너의 손을 다시 잡지 못했어 우리 함께했던 그날로 되돌아가는 꿈을 꾸며 난 아직 너를 기다리는데 그날 너에게 못 했던 마지막 말 어떤 말이든 했다면 우리는 달라졌을까 그때 너를 안아줬다면 가지 말라고 널 붙잡았다면 우린

나와 달리 (Prod. 뮤지) 케이윌

지나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한번에 난 너를 알아볼 수 있었어 하얗던 얼굴 비누 향기까지도 어쩌면 그대로 남았을까 어쩔 줄 모르던 내게 넌 웃으며 말했어 혹시 그때 널 좋아했었냐고 그 목소리와 그 눈빛에 나는 다시 돌아가 나와는 다른 너를 좋아했던 그때로 나와 달리 말해주고 싶었나 넌 나와 달리 기다려주고 싶었나 정반대인 우리라서 눈치채지 못했어 넌

이별자리 이우

창밖을 본다 어제와 같은 자리에 난 여기 멈춰서 있어 오늘도 같은 자리에 하루를 버티고 있어 혼자 걷는 퇴근길에 추억이 또 밀려와 우리 사랑했던 이 곳으로 햇살이 내리면 다시 가려진 너의 자리 잠시라도 널 잊을 수 있었는데 어두운 발걸음 밤하늘 별빛처럼 내 맘에 넌 자꾸 떠오르네 여전히 넌 이젠 같은 자리에 돌아갈 순 없는 거니 이미 넌 다른

핑그르르 이우

난 거짓말처럼 핑그르르 핑그르르 솔직하게 웃으면 돼 나만 바라보면 돼 넌 내가 지켜줄께 웃고 있는 너의 두 눈을 보면 사르르르 사르르르 어쩜 이렇게도 좋아 힘겨웠던 마음도 모두 다 사라진다 고마워 그렇게 예뻤었니 (언제부터) 유난히 빛나는 너 (너만 보여) 어쩌면 혹시나 내가 널 좋아하나봐 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린

다른 겨울 인영

그냥 있어도 들렸어 네 소식이 그래서 나도 찾아본 거야 우리가 겪어 본 겨울이 아닌 거야 서로 다른 사진을 남기고 있네 우린 같은 계절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서로 다른 계절을 좋아하지 서로 다른 겨울을 걷고 있지 장난일 수도 있어서 네 소식이 그래서 다시 전화한 거야 흔들리지 않길 바라서 해본 거야 아니 흔들리기를 바라본 거야 우린 같은 계절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행복이 있다기에 방의경

저 언덕 너머에 행복이 있다기에 수많은 길들을 따라 찾아봤지만 보이는 것은 넓은 뜰과 푸른 하늘뿐 아마도 행복은 이 마음 안에 있었나 저 바다 건너에 평화가 있다기에 이 몸은 고향을 떠나 찾아왔지만 보이는 것은 수많은 모습들 서로 다른 말을 할 뿐 아마도 평화는 이 마음 안에 있었나 저 세상 어딘가에 자유가 있다기에 마음의 나래를 따라 찾아봤지만 보이는

그때, 우린 마이선셋 (MySunset)

시간이 지나 잊은 듯 했었고 어느 샌가 또 그대는 다가온다 내게 잠시 나 내려 놓은 채 덤덤히 살아가다 보니 나도 모르게 남았던 그대 말투와 작은 흔적들 우린 같은 길을 걷고 있었고 서로를 닮아가던 지난 날들은 잊혀진 줄 몰라 또 사라져 간다 어느새 저 깊은 곳 아련했던 너와 난 기억을 거슬러 추억해

Slowly (Feat. 헤이즈) (80793)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아 넌 나와 다르지만 같은 곳을 봐도 난 헤매잖아 애써 웃어봐도 또 네 손을 잡아도 차가운 건 어쩔 수 없나 나의 하루 속에 자리 잡고 있지만 습관일 뿐 감정은 아니야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찾아와도 난 똑같을 거니까 저항하지도 거부하지도 말고 우린 이대로 받아들이고 붙잡으려 해도 보내주기로 해 흘러가듯이 우린 지나가겠지 비록 아파도 결국 잠시뿐일

Slowly (Feat. 헤이즈) I.M (아이엠)

아무렇지 않아 넌 나와 다르지만 같은 곳을 봐도 난 헤매잖아 애써 웃어봐도 또 네 손을 잡아도 차가운 건 어쩔 수 없나 나의 하루 속에 자리 잡고 있지만 습관일 뿐 감정은 아니야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찾아와도 난 똑같을 거니까 저항하지도 거부하지도 말고 우린 이대로 받아들이고 붙잡으려 해도 보내주기로 해 흘러가듯이 우린 지나가겠지 비록 아파도

카모메 식당 선미킴

네가 갑자기 떠난다고 하면 널 그리워할 거냐고 물었을 때 망설이다 대답했어 누구나 변하는 건 마찬가지라고 네가 어느 날 사라진다 해도 네 삶은 소중한 거니까 그리워하겠지만 표현은 하지 않을게 우리는 서로 다른 곳에서 행복하자 마음 한켠이 너무나 많이 시려도 또 다른 만남으로 채워지겠지 한 번씩 함께했던 순간이 너무도 그리워 질까 걱정이야

카모메 식당 ★ 선미킴

네가 갑자기 떠난다고 하면 널 그리워할 거냐고 물었을 때 망설이다 대답했어 누구나 변하는 건 마찬가지라고 네가 어느 날 사라진다 해도 네 삶은 소중한 거니까 그리워하겠지만 표현은 하지 않을게 우리는 서로 다른 곳에서 행복하자 마음 한켠이 너무나 많이 시려도 또 다른 만남으로 채워지겠지 한 번씩 함께했던 순간이 너무도 그리워

Inception 서월

[가사] 나는 어떤 꿈을 꿨나 너의 품속에서 너는 어떤 꿈을 꿨나 내 등 뒤에서 우린 어떤 곳을 봤나 멈춘 신호에서 너도 같은 달을 보나 다른 공기에서 이젠 나도 날 잘은 모르나 가차 없이 난 모두 비워냈고 이젠 너무나 가벼워진 채 너와 거닐던 모든 길을 짚어 쉴 새 없이 너와 멀어지기 위해 달렸나 아님 너를 향해 갔었나 숨이 차오른 이유는 깊게 새겨진

Inception (Inst.) 서월

[가사] 나는 어떤 꿈을 꿨나 너의 품속에서 너는 어떤 꿈을 꿨나 내 등 뒤에서 우린 어떤 곳을 봤나 멈춘 신호에서 너도 같은 달을 보나 다른 공기에서 이젠 나도 날 잘은 모르나 가차 없이 난 모두 비워냈고 이젠 너무나 가벼워진 채 너와 거닐던 모든 길을 짚어 쉴 새 없이 너와 멀어지기 위해 달렸나 아님 너를 향해 갔었나 숨이 차오른 이유는 깊게 새겨진

걷고 싶어요 Jay Kim (제이킴)

바람이 불어오는 작은 골목길 함께 걷던 그날을 기억해요 햇살 속에 빛나던 그대의 미소 그 순간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어요 한참 동안 이 순간을 기다렸나 우리의 발걸음 심장 박동이 서로를 향하고 있어 온 세상을 채워 곁에 있어도 늘 그리워지는 마음 우리 손 꼭 잡아요 오늘도 이 길을 함께 걸어요 흘러간 시간 속에 쌓여간 추억들 조용히 손을 맞잡고 서로를

물음표로만 남은 시간들 (Feat. 예빈) 노블레스

수많은 질문의 답변들 들을 수 없어 알아 나도 꽤 많은 시간 동안 생각했어 갈라진 손가락 끄트머리 마디마디마다 니가 사나 아직은 그런가 가끔은 생각나 내 아픈 손가락 넌 내가 잡지 못한 너무 커다란 나뭇가지 너무 자라버린 품지 못한 나무 그래서 태워버린 그렇게 사라져버린 숲 가늠할 수 없는 지금 너의 모습 웃고 있길 바래 나는

물음표로만남은시간들 노블레스

수많은 질문의 답변들 들을 수 없어 알아 나도 꽤 많은 시간 동안 생각했어 갈라진 손가락 끄트머리 마디마디마다 니가 사나 아직은 그런가 가끔은 생각나 내 아픈 손가락 넌 내가 잡지 못한 너무 커다란 나뭇가지 너무 자라버린 품지 못한 나무 그래서 태워버린 그렇게 사라져버린 숲 가늠할 수 없는 지금 너의 모습 웃고 있길 바래 나는

물음표로만 남은 시간들 노블레스

수많은 질문의 답변들 들을 수 없어 알아 나도 꽤 많은 시간 동안 생각했어 갈라진 손가락 끄트머리 마디마디마다 니가 사나 아직은 그런가 가끔은 생각나 내 아픈 손가락 넌 내가 잡지 못한 너무 커다란 나뭇가지 너무 자라버린 품지 못한 나무 그래서 태워버린 그렇게 사라져버린 숲 가늠할 수 없는 지금 너의 모습 웃고 있길 바래 나는

걷고 있다(93900) (MR) 금영노래방

조용한 골목길에 가만히 하루를 새겨 적막 같던 발자취를 되짚어 이제야 한 발자국 내딛었다는 생각에 조용히 뒤를 돌아 지나온 길을 길을 너와 말없이 너와 걷고 있는 내가 보이고 이제껏 너와 걸어온 길 위에 담은 거리를 지날 때마다 쌓이는 발자욱들이 커다란 위로가 돼 나를 찾아와 함께 걸어온 너에게 이야길 해 주고 싶어 잘했어 수고했어 고마워 잘했어

우린 정우물

꿈에서 막 깨던 참이야 평소와 다른 꿈이랄까 뭔가 근사한 말을 들었거든 여름방학을 한 첫날처럼 도시 한복판을 걷고 있어 저 높이 나는 새들에 맞춰 당당하게 음음 왠지 내가 달라져 가는듯해지는 음음 이 바람 지루한 것들은 전부 베어버릴 듯해 쌔-앵 쌔-애애앵 언제부터일까 둘만, 둘만이라는 비밀이 생겼어 오랫동안 서로만 알 수 있는 그때부터일까 너와 나는 다시

토로 커런트무드

비가 내리는 소리 문득 난 생각에 잠겨 홀로 숨죽여 우는 밤 다가오는 내일이 그저 반갑지는 않아 우린 웃을 수 있을까 회색빛의 하늘은 새벽에 물들고 난 그저 길을 헤매고 있었나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그 누구도 답을 주진 않아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일까 잘은 모르지만 미뤄왔던 그 모든 것들을 마주할 순간이야 언젠가 너와 나

등산 최기타

1 저편 나 길을 보았네 누군가 닦아놓은 그 길을 힘들게 닦아놓은 그 길을걷고 있었네 오르고 있었네 누군가가 먼저 오른 그 길을 2 나 오르고 있었네 정상을 향해 나 먼저 간 그 따라 가고 있네 그 하늘에 있었네 하늘과 있었네 아니 그가 곧 하늘이었네 3 그는 홀로 이 길을 걷고 있었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 길을 나도 걷고 있었네 수많은 나무와

등산 (계14:1) 최기타

1 저편 나 길을 보았네 누군가 닦아놓은 그 길을 힘들게 닦아놓은 그 길을걷고 있었네 오르고 있었네 누군가가 먼저 오른 그 길을 2 나 오르고 있었네 정상을 향해 나 먼저 간 그 따라 가고 있네 그 하늘에 있었네 하늘과 있었네 아니 그가 곧 하늘이었네 3 그는 홀로 이 길을 걷고 있었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 길을 나도 걷고 있었네 수많은 나무와

다른 길을 걷고 다른 사랑을 찾아가 (Vocal by 이경환) AJ

우연히 길을 걷다가 문득 니가 떠올라 함께 자주 걸었던 그 거리를 가봤어 아직 너를 못 잊은 걸까 참 많이 변한것같아 자주 갔던 까페도 언제 사라졌는지 낯설게만 느껴져 그래 니가 없잖아 이제는 헤어져 다른 길을 걷고 다른 사랑을 찾는 날도 오겠지 한 장의 기억에 못다 한 이야기 시간 속에 묻어둔 채 지워져 가겠지 날 향한 너의

발걸음 조선블루스

서툴고 반짝이던 날들엔 발걸음 하나에도 행복이 살랑이는 바람 또 눈부신 햇살까지 파란 바다를 눈에 담았을 때 혼자서 신발을 신었을 때 새하얀 눈을 처음 밟았을 때 작은 발걸음 모여 걸어왔네 음- 기억 저편에 담아두고서 우린 잊고 있었나 작은 행복이 가득했었던 그날 다시 꺼내보자 서툴고 반짝이던 날들엔 발걸음 하나에도 행복이 살랑이는 바람 또 눈부신 햇살까지

발걸음 (inst.) 조선블루스

서툴고 반짝이던 날들엔 발걸음 하나에도 행복이 살랑이는 바람 또 눈부신 햇살까지 파란 바다를 눈에 담았을 때 혼자서 신발을 신었을 때 새하얀 눈을 처음 밟았을 때 작은 발걸음 모여 걸어왔네 음- 기억 저편에 담아두고서 우린 잊고 있었나 작은 행복이 가득했었던 그날 다시 꺼내보자 서툴고 반짝이던 날들엔 발걸음 하나에도 행복이 살랑이는 바람 또 눈부신 햇살까지

Please call me 네이비킴 (Navy Keem)

call me late night please tell me why am I like this please call me please call me 요즘 지새 밤을 시간은 흘러 tictac 우리 사인 mixmatch 끝을 마친 전시 도착은 어딘 건지 네 생각은 어떨지 무너진 기분 번지 시려워 손을 떨지 잠들어버린 새벽 저 달을 바라보고는 해 그림자 너를

다른시간 (Love And Time) 고은지

같은 시간 속 똑같은 길을 걷고 너밖에 없단 말 때론 사랑한다는 말 Because of i love you one 같은 길을 걷고 서로 같은 시간 속 사랑한단 말 다른 시간 속 똑같은 길을 걷고 매일 또다른 거짓말 거짓말 다른 시간 속 서로 다른 널 보며 Oh Love and Time 변해버린 또 다른 시간 사랑한단 말 그저 똑같은 거짓말 너뿐이라는

다른시간 (Love And Time) (Feat. 고은지) 박정준

같은 시간 속 똑같은 길을 걷고, 너밖에 없단 말 때론 사랑한다는 말 Because of i love you (one), 같은 길을 걷고 서로 같은 시간 속 사랑한단 말 다른 시간 속 똑같은 길을 걷고, 매일 또다른 거짓말 거짓말 다른 시간 속 서로 다른 널 보며, (Oh) Love and Time 변해버린 또 다른 시간 사랑한단

똑같은 사람들 (Same People) 폴멕코이타이슨

모두 다 똑같은 옷을 입고 모두 다 똑같은 구두를 신고 모두 다 같은 음식을 먹으러 같은 길을 배회하는 사람들 모두 다 똑같은 머리를 하고 모두 다 똑같은 표정을 짓고 모두 다 같은 감동을 받으러 같은 영화를 보고 있는 사람들 재미없는 이 세상을 빙빙 돌다가 나와 다른 너를 만나게 됐지만 결국 우리도 모두가 똑같은 방식으로 사랑하게 될 것 만 같아 난 너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