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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로 잠든 새벽 (Prod. 쓰는 정원) 이웃집예술인

스스로 만든 벽 앞에 허무한 시간을 낭비해 어느새 자리한 생각이 나를 절벽 끝으로 내몰아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이라며 수없이 저지른 행동이 여전히 나를 피 말리게 만들어 수많은 후회로 돌아와 모두가 잠든 새벽 현실의 벽 그 앞에 마주 서 있어 미쳤대도 답 없대도 그대로 마주 서있어 미쳤대도 계속 나아가 답 없대도 계속 찾아가 미쳤대도 답 없대도 모두 내 경험이

날숨 (Lyrics with 공간) (Prod. Coyblue) 쓰는 정원

처음을 두던 새의 바람들은 지붕 위 얽혀진 계절에 내리고이뤄낸 것이 없다 고개 젓는오래 둬 흩어진 배경에 가리네온 손끝에 어린 숨 소리에 서서히 눈을 가리어저 멀리에 달이 다시 지금에 비치고또 울렁인 두 눈 아래 떨어지는 삶 그 한 번의 숨 또 한 번의 꿈점점 짙어진 세상을 마주하려 해 이젠 더 미뤄볼 수 없는 작은 순간이 더 붉어진 두 볼 위에 피어...

낭만젊음사랑 쓰는 정원

이건 우리의 낭만 또 나만의 젊음 이 세상과의 사랑 우리가 만든 날과 혼자 잠든 밤들 그 모든 것을 껴안아 사랑을 안고 살아가 친구로부터 배운 낭만은 생각보다 별거 없었고 그 별거 없음은 나를 가슴 뛰게 만들었어 한겨울의 푸른 바다 빨개진 귀 아이스크림과 비율은 5 또는 16.5 쉿 이건 혈액 속 낭만 농도 이 공기에 취해 뱉은 한숨 폐포 하나에 묻어 있던

꿈을 꾸고 있어 (Dream) 쓰는 정원

그걸 흔들어 깨우고 싶어 살아 숨 쉬며 맘껏 뛰놀길 바라 나는 그걸 반드시 이루고 싶어 꿈을 꾸고 있어 조금은 멀어도 꿈을 꾸고 있어 걸음이 자꾸만 향해서 오늘도 내 꿈을 담은 그림자를 따라가 꿈을 꾸고 있어 보이진 않아도 꿈을 꾸고 있어 마음이 자꾸만 외쳐서 오늘도 내 꿈을 닮은 별자리를 이어가 문득 올려 본 하늘은 온통 까매 별들도 삼킨 걸까 또 모두는 잠든

플러팅 정원

상관없어 너의 시선에 들어온 게 난 좋아 하루에도 몇 번씩 달라지는 이 기분이 싫어 아냐 어쩌면 즐기고 있을 수도 난 순한 한 마리의 양이 돼서 네 주위를 보란 듯이 뱅뱅 돌고만 있지 한 걸음 더 다가갈까 음 아냐 난 지금이 좋은 것 같아 짝사랑의 그 사이 너와 나의 그 사이 나 혼자서만 하는 사랑 이야기 짝사랑의 그 사이 너와 나의 그 사이 나 혼자서만 쓰는

12월과 1월의 겨울 추억 (Inst.) 사계절 정원

이 밤 내리는 이 비가 잠든 새벽 속 슬픈 눈으로 변해가면 눈 뜨고 일어나 창문을 열고 사랑해 Merry Christmas 거리는 매년 얼마 안 남은 시간을 붙들고 싶은 듯 들뜬 사람들의 표정엔 빛이 나 그때의 우리처럼 미소로 걷는 사람들 손엔 선물이 하나씩 들렸어 잠깐 생각하면 웃음 속 편안히 잠들던 기쁨처럼 올해는 겨울 빨리 찾아온

달빛 (Lyrics with 딥프리) 쓰는 정원

날 부르는 너널 바라보고 있는 나찬 바람결은 날어디로 데려가나이 새벽이파도처럼 날 데려가도아 아아 아 아아달빛은 그 자리에흘러간 시간모래 위 자국들이음~ 어디로 가야 해나에게 물어보네이 새벽이파도처럼 날 적셔와도아 아아 아 아아달빛은 그 자리에우 우우 우우 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우 우우 우우이 새벽이파도처럼 날 뒤덮어도아 아아 아 아아달빛은 그 ...

나의 그림 (Lyrics with 디미드) 쓰는 정원

내 어릴 적 작은 방 한 곳에오래된 사진 한 장 올려두고난 무엇을 그리다 다시 또긴 밤에 멈춰서 버린 걸까흔들려도 반짝이던 날들과아파도 웃을 수 있었던 하루들이떠오르는 책상에 앉아오랫동안 꿈꾸었던 나의 그림을하나씩 하나씩 채워가고 있어참 많이도 답답했던 나의 마음을다 지워두고서 조금씩 천천히내 어릴 적 작은 방 한곳에지나간 추억 하나 남겨두고난 무엇을...

한 편의 꿈 (Lyrics with 신사강) 쓰는 정원

세상에 있는 힘껏 소리쳐도 나란 존재는 아직 작아 잘 들리질 않군요 잡히지 않는 나의 아득한 꿈꼭 어젯밤에 꾼 흐린 한 편의 꿈아, 그곳에 이르는데 다른 샛길은 없고담보가 된 용기와 고통들만얼마나 버틸 수 있겠냔날 놀려대던 말로밤새도록 맴돌 뿐이야그래도 날 미워하진 않을래요 자기연민 같은 것도 난 싫고요 비관이 고개를 들 때면내 좋은 점을 찾아 웃어...

나, 또 (Lyrics with 345) 쓰는 정원

또 어디론가 흘러가이렇게 가기만 하면 되는지이러면 안될 것 같은데이러면 안될 거 아는데자꾸 앞이 아닌 뒤를 돌아가는데 가지 못해나는 또 그래뭔가 남기긴 했는데모르려해 나조차도빨리빨리 고르라 해나 또 무르듯 흘러가 보면어제와 같은 하루 되는지흩뿌려진 내 하루가 미워지는지분명 잊은 게 있는데 그저 흩어진 날 보네이제 제대로 한번 해볼까 하다가도 말곤 해하...

날아 (Lyrics with 아리아) 쓰는 정원

마음속 아픔에 소망을 실어서어둠아 슬픔아 이제는 놓아줘stop it! dream it! 저 멀리까지 날아볼까stop it! dream it! 더 넓은 세상으로날아 설렘을 담아꿈꾸는 마음 다 기적 같은걸더이상 앉아서 멍하니 울지만 마믿어봐 한 번 더 넌 할 수 있는 걸내 꿈아 걸어와 웃으며 날 안아네 품에 안겨서 내가 널 만날테니마음속 눈물아 널 이제고...

외쳐 쓰는 정원

hey 넌 말해뭐든지 할 수 있다고 넌 결국 해낸다고hey 또 말해내가 거기서 봤어 넌 그대로 나가가끔 고개를 숙인다 해도문득 불안이 말을 건네도쨌든 결국엔 해낸 나니까외쳐 세상에 나를 소리쳐외쳐 우에오 외쳐 우린 또 해내잖아 우에에에에외쳐 한 번 더조금 더 신나게 우릴 더 빛나게외쳐 우워어어어어hey 난 말해뭐든지 할 수 있어 더 떠들어 말해hey ...

부르는 일기 (Lyrics with 명불호종) 쓰는 정원

꼭 안아주고뒤돌아가는 길이에요그대 뜬금없다 하겠지만오늘따라 아쉬워오늘따라 행복해잊지 않으려뒤돌아 남겨요오늘 함께 봤던 한 뼘 사이장난기를 머금은 빨간 볼이어찌나 예쁘던지오늘 함께 걷던 우리 사이입가에 머금은 초승달이어찌나 기쁘던지꼭 안아주고뒤돌아가는 길이에요그대 돌아보면 좋겠지만그날따라 뭉클해그날따라 초조해눈물을 감고뒤돌아섰어요그날 함께 봤던 한 뼘 ...

올라갈 거야 쓰는 정원

그림자까지 밝힐 아이성공을 전부 챙긴 다음의심은 저 뒤로 ay내 눈을 더 위로그림자까지 밝힐 아이성공을 전부 챙긴 다음내 눈을 더 위로 ay위로알아 나는 올라갈 거야보나 마나 안된다 하더라도알잖아 이미 난 올라간 거야결국엔 해내잖아외쳐 할 수 있지할 말은 해 반드시안된다는 너네 눈 깔아쓴 대로 살 수 있지대체 걱정은 왜 해감사하기에 바빠간단, 당장 해...

MY STAGE 쓰는 정원

오늘을 알리는 울림에숨 돌리는 지금관객도 나 주인공도 나살며시 귀에 기대 무대에 오르네덜컹이는 무대 위에오늘도 난 나를 위해오직 하룰 정하는 노래It’s a stage on my mind덜컹이는 무대 위에오늘도 난 나를 위해오직 하룰 정하는 노래It’s a stage on my mind매일같이 똑같은 출근길덜 마른 머리카락 아무거나 걸쳐 입고문 밖을 ...

우리에게는 모두 집에 숨기고 싶은 원숭이가 있다 쓰는 정원

밤하늘에 별들이 차오른단 건오늘도 새 생명이 핀단 거겠죠눈 뜨기도 전에 정해졌던 우린 원숭이본능대로 사랑해서 생겨버린 상처 속 고름들가족이란 가죽으로 가려봤자집에서는 그저 원숭이일 뿐보여주고 싶지 않은흉터들을 가려봐도안 보이게 감춰봐도행복한 척 웃어보며감추고만 싶은 원숭이흉터들을 가려봐도안 보이게 감춰봐도행복한 척 웃어보며감추고만 싶은 원숭이떠나고 싶...

빛처럼 물처럼 흐르는 레인처럼 쓰는 정원

무서워 난 두려워무거워 나의 삶이나만 왜 이런걸까나만 의미가 많을까채워야해 조금 더가져야 해 더 많이나만 왜 부족하지나만 왜 나만지금을 감싸 안아모든 것을 품고저항없이 그저 흘러그게 너야 아이야지금 이 순간에도그대로의 내 안에모든 겨울과 봄이 함께 있다고그게 너야날 아프게한 나니까미안해 너 참 많이힘들었을꺼야항상 목말랐던 나니까흔들려도 알 수 없어도불...

어디에 있더라도 내 사랑이 닿도록 쓰는 정원

나는 널 위한 화가 운명의 색깔을 만들어그림 같던 순간들 빛났으니까우리 함께 그려갈 운명의 순간을 물들어그림 같던 순간들 빛날 거니까원치 않는 이별이 다가와끝을 알려도 마음을 고백해우리 사이를 갈라놔도하늘의 비익조 땅의 연리지처럼어디에 있든 사랑이 닿게슬픔이 담긴 시련이 계속 몰아쳐도언젠가 다시 우린 결국 만날 거니까나는 널 위한 화가 운명의 색깔을 ...

흐르는 시간 속 그대를 느껴요 쓰는 정원

그대 나를 바라보고 있나요나 혼자만 인가요그대 눈엔 내가 들어올까요나 혼자만 인가요그댈 향한 그리움 사라지긴 할까요흐르는 시간 속 그댈 느끼죠그대내 맘과 내 두 눈에 담긴 그대잡지 않았던 못 잡았던그대세월이 흘러도 난 기억하겠죠그대 나를 떠올리고 있나요나 혼자만 인가요그대 맘엔 내가 들어있나요나 혼자만 인가요그댈 향한 그리움 사라지긴 할까요흐르는 시간...

잔인한 마음에 재촉하지 마 쓰는 정원

잔인한 마음에 재촉하지 마하지 마 이제다 지난날에 집착하지 마이제 더 이상 뭘 더 어떻게잔인한 마음에 재촉하지 마불안한 너의 눈썹까지더 이상 나는 헷갈리지도않은 채로 너를 반겨내가 더 잘 할 거란 말도 내겐숨겨지지 않는 표정 되어붙잡힐 것 같지도되뇔 것 같지도 않아 난잔인한 마음에 재촉하지 마하지 마 이제다 지난날에 집착하지 마이제 더 이상 뭘 더 어...

그리움이 일상이 되어 (Lyrics with Teagan) 쓰는 정원

안녕 잘 지내나요길었던 하루가조용히 어제가 되어가요그대 하루의 끝에서내민 두 손을잡아도 되나요아무도 나를 보지 않아도다급해진 마음이 소란해그래도 난 괜찮은 듯해내게 머문 목소리로 넌길었던 하루를 잘했다 해준다면그렇게 난 살아갈 듯해너라는 그리움이 이젠 일상이 되어그런 하루의 끝에서부드러운 그 손을잡아도 될까요아무도 나를 보지 않아도다급해진 마음이 소란...

산책이나 할까, 우리 쓰는 정원

산책이나 할까 우리편한 옷 그대로 말하지 않아도그냥 같이 걷고 싶어서조금 설레이는 지금너의 오늘은 어땠는지 (궁금해)쉬지 않고 말하는 너와그냥 웃기만 하는 내가조금 설레이는 오늘살짝 스친 두 손 사이 우린 잠깐 웃을 뿐이야할까 친구 말고 연애 아냐잠깐 너는 아직도 모르나 봐조금 더 걸을까 우리너와 나 그대로 말하지 않아도계속 같이 걷고 싶어서많이 설레...

시계 쓰는 정원

처음 널 바라본 그 순간정해진 나의 운명사랑이 달가와나의 세계가 다시 써졌지심장이 다시 돌아가는 순간시작된 우리똑 소리에 한 걸음딱 소리에 두 걸음우리의 시간은 어디쯤일까그대 시간에 다가갔을까점점 빨라지는 발걸음외려 발걸음을 맞추려되돌아간 건 아닐까우리의 초침을함께 있고파 알지 못한 순간돌아가버린 초침사랑이 달아나나의 세계가 다시 써졌지그대 시간에 다...

기억의 정원 디스코텍

애써 널 지웠다고 나 달래 보지만 버릴 수 없는 습관처럼 너의 빈자릴 더듬곤 해 새벽 창문을 열어 너의 안부를 묻고 아직 떠나지 못한 별에 너를 맡기고 나를 부르는 노래 니가 내게 말해 온 꿈의 영원한 안식 기다리는 곳 오랜 기억의 정원으로 지친 날 이끌어 가는 널 따라 눈 떠 니가 없는 아침 다 꿈이었나 봐 견딜 수 없는 일상으로

기억의 정원 interplay

애써 널 지웠다고 나 달래 보지만 버릴 수 없는 습관처럼 너의 빈자릴 더듬곤 해 새벽 창문을 열어 너의 안부를 묻고 아직 떠나지 못한 별에 너를 맡기고 나를 부르는 노래 니가 내게 말해 온 꿈의 영원한 안식 기다리는 곳 오랜 기억의 정원으로 지친 날 이끌어 가는 널 따라 간주 눈 떠 니가 없는 아침 다 꿈이었나 봐 견딜 수 없는 일상으로 나 되돌아가야만

그리워하다 온키(ONKEY)

고요한 새벽 달빛 아래 서서 가슴 깊이 님 그리워지는 순간 매일 밤 적어 내려간 편지 속에 애틋한 사랑 마음 그대로 담아 숲 속의 바람 은은한 소리 그리운 님께 다시 전할 편지 바람결 따라 흔들리는 이 마음 너를 생각하며 쓰는 이 글 고요한 정원 연못 가득 연꽃 찰랑대는 물결 추억을 되새기네 매일 밤 쓴 편지 옅어진 기억 잊혀진 사랑 영혼 속에 남아 숲 속의

4~5일간의 벚꽃비 (Feat. 수경) 사계절 정원

손가락 사이로 파고든 햇살 사랑했던 날들에 벚꽃비가 내릴즈음 네 모습 하얗토록 피어나 마음이 허전할 때마다 봄의 두근거림 찾아와 발걸음이 느려지듯 늘 남아 아름답게 추억해 눈물을 머금듯 참았던 사랑 흩날리는 후회로 봄의 숨결 비춰지게 잠시만 내 머리위 뿌려줘 아쉬움 안고 피다 짧게 내려 잠깐 또 사랑해 벚꽃비 우리 사랑 너무

정원 러브홀릭

내 키만한 방 한 구석 취한 기억의 한켠에서 날 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 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 되어 작은 꿈을 꿔요 빗소리에 잎 새 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 되고 저 하늘도 우릴 위해 작은 빛이 돼 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 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 몸을...

정원 코끼리

내 키만한 방 한구석 취한 기억의 한 켠에서 날 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 꾸듯 이끌려요 색색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이제 그대를 위한 정원이 되어 작은 꿈을 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위한 신비의 꽃이 되고 저 하늘도 우릴 위해 작은 빛이 되줘요 이제 영원히 숨쉴 수 있게 늘 아침에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

정원 박기영

내 키만한 방한구석 취한기억의 한켠에서 날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되어 작은 꿈을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되고 저하늘도 우릴위해 작은 빛이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

정원 박기영

내 키만한 방한구석 취한기억의 한켠에서 날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되어 작은 꿈을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되고 저하늘도 우릴위해 작은 빛이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끝도 없이 펼쳐진 이곳...

정원 와니와 준하 OST

와 니 와 준 하 대 박 인 거 아 시 져 ? 김 희 선 주 진 모 . . . 움 휄 헬 -0-; 마 니 마 니 바 주 세 욥

정원 박기영4집

정원 내 키만한 방한구석 취한기억의 한켠에서 날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되어 작은 꿈을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되고 저하늘도 우릴위해 작은 빛이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정원 시작(詩作)

옛날 아주 옛날 내 살던 곳에 별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이름도 속 마음도 몰랐지만 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산 강물 바다 넘고 넘어 이제 꽃 지는 천지에 어디갔을까 모두 영 가버렸을까 옛날 아주 옛날 내 살던 곳에 별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이름도 속 마음도 몰랐지만 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음~

정원 916

어서 오세요 내 마음의 정원 새가 지저귀고 바람도 꽤 선선하죠 물이 졸졸대는 이곳이 좋아 머물다 가셔도 돼요 나도 그래요 정원이 좋아 저 바깥에는 두려운 게 참 많아요 나 어쩌면 이곳을 다시는 그리워하지 않을지 몰라 부디 여기 있게 해줘요 당신도 이제 알게 있어요 내 마음의 정원 그게 그대요 햇살 가득히 채우고 마음을 비워요 눈을 감아봐요 이제 물과 흙과 공기는

정원 리니 (Rini)

온기 어린 마음은 또 작은 싹을 틔워나를 사랑하게 하고 ,물기 어린 눈으로 네게 시선을 둘 때사랑해, 또 사랑해별들처럼 쏟아지는우리의 이야기로 가득한 날들을난 붙잡고 살아가널 새기며 살아가아낌없이 채워줄게기분이 피어나게잘 하고 있어 잘 살고 있어음, 그렇지 않더라도 너를 사랑해작고 여린 마음은 또다시 휘청이며너를 가난하게 해도그저 어린 마음으로 네게 ...

정원 노래를 찾는 사람들

옛날 아주 옛날 옛날옛날 아주 옛날 옛날옛날 (옛날) 아주 옛날 (아주 옛날) 옛날 옛날 (옛날 옛날 옛날)내 살던 곳에빛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성도 (성도) 이름도 (이름도) 속맘도 몰랐지만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산 강물 바다 (강물 바다 넘고 넘어)이제 꽃지는 (꽃지는 천지에)(어디) 어디 갔을까모두 영 (영) 가버렸을까모두 영 (영...

In The City (Prod. Jade) DOOM

너의 rhyming 누군가의 밤이 나에게는 돈을 버는 timing 이 말을 뱉는 날을 위해 wake up in the late night 한 숨 걸쳐 소년 빛나고 있어 별이 너를 위해 깨어있는 반 이상의 도시 꿈을 뱉는 이 순간이 나에게는 마치 lucid dream Still wake up in the dreaming Boy in a eighteen 시간은 새벽

새벽 조정치

좋은 구경 다 하고 또 먼길을 떠나네 이 동네 사람들에게 난 어떻게 기억될까 누군가와 다투고 또 누굴갈 사랑했지 그 소중했던 짐들도 들고 갈 순 없는 몸 어두운 새벽길 그대 잠든 창문 앞 피지 않은 꽃잎에 못다한 말들 적어 보네 처음 가는 낯선 길 두려운 맘 없으니 나를 찾지 마시고 아름답게 추억하며 조용한 내 방 정리해주오 한숨

2월과 1월의 겨울 추억 사계절 정원

이 밤 내리는 이 비가 잠든 새벽속 슬픈 눈으로 변해가면 눈뜨고 일어나 창문을 열고 사랑해 Merry Christmas 거리는 매년 얼마 안남은 시간을 붙들고 싶은 듯 들뜬 사람들의 표정엔 빛이 나 그 때의 우리처럼 미소로 걷는 사람들 손엔 선물이 하나씩 들렸어 잠깐 생각하면 웃음속 편안히 잠들던 기쁨처럼 올해는 겨울 빨리 찾아온 그만큼

12월과 1월의 겨울 추억 사계절 정원

이 밤 내리는 이 비가 잠든 새벽속 슬픈 눈으로 변해가면 눈뜨고 일어나 창문을 열고 사랑해 Merry Christmas 거리는 매년 얼마 안남은 시간을 붙들고 싶은 듯 들뜬 사람들의 표정엔 빛이 나 그 때의 우리처럼 미소로 걷는 사람들 손엔 선물이 하나씩 들렸어 잠깐 생각하면 웃음속 편안히 잠들던 기쁨처럼 올해는 겨울 빨리 찾아온 그만큼

12월과 1월의 겨울 추억 사계절 정원

  이 밤 내리는 이 비가 잠든 새벽속 슬픈 눈으로 변해가면 눈뜨고 일어나 창문을 열고 사랑해 Merry Christmas~ 거리는 매년 얼마 안남은 시간을 붙들고 싶은 듯~ 들뜬 사람들의 표정엔 빛이 나 그 때의 우리처럼..

삼켜진 밤 (prod. PATEKO) Whos (후스)

우리 어렸었던 우린 이유도 없이 그저 참 좋았었는데 목소리 매일 날 재우던 목소린 들리지 않네요 다신 들을 수 없네요 함께했던 소중한 그 기억을 이젠 전부 다 지워야겠죠 돌아보면 후회로 삼켜진 밤이겠지만 돌아보면 눈물로 채워질 밤이겠지만 널 바라보았던 시간들을 아직도 돌아보며 너를 그리다가 잠든다 우리 설레었던 우린 아프게 울던 너의 모습만 남아서

새벽 3시 30분 Z

오늘도 선잠에서 깨어 시계를 보니 아직 새벽 3시 30분 니 생각에 잠을 못드는 건지 아님 너무 많은 생각들에 모든게 깊어지는 시간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많은 생각들을 버려보려 해 그 생각 중 너의 모습들만 선명하게 남아 지금은 새벽 3시 30분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꿈에선 니가 자꾸 나와 보고싶어 사랑한단 말도 한번 못했던 후회로

첫눈 속 그대로 있다 (Feat. On.U) 사계절 정원

또 언덕 추운 입김 흐르면 또 한번 찾고 싶었어 잊혀졌을까 너는 아직 날 추억하는지 또 생각해봐 많이 잃어간 너 함께 있던 그곳을 지나면 삼선동 보이는 그 내리막길 마른 꽃 부서지듯 끝이난 만남 멀지만 그대로 있다 우리 사랑했었던 그 골목길 그대로 있다 작은 꿈 함께 하던 그 낡은 원룸 그런데 없다 그래도 그 체온 그대로 있다 첫눈속 잠든

새벽 뭉크(Munk)

멀리 보이는 작은 가로등 나를 지나가고 이정표따라 향하는 길 어디로 가는지 콧노래를 흥얼거리다 라디오를 켜고 하얗게 서린 내 창문에 내 이름을 써줘 스쳐지나는 바람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그 언젠가 나를 부르던 낯익은 목소리 잊지도 않고 나를 따라온 저 별들에게 이 밤에 끝이 나지 않을 노래 불러주며 까만 밤하늘에 너와 내 별들이 춤을 출 때 새벽

첫눈 속 그대로 있다 (Feat On.U) 사계절 정원

[사계절 정원 / 첫눈 속 그대로 있다 (Feat On.U)] 그대로일까 이제 웃을 수 있어 첫눈와 너 없다는 걸 그래 이제야 느낄께 알아 또다시 걸어가 혜화동 지나면 또 언덕 숨은 가파 올라도 가보고 싶다 생각해 지나쳤을까 우리 많은 날 세어본만큼 또 혼자 찾아 그래 거기쯤 너 있을 기대 그곳을 지나 삼선동 보이면 그 내리막길 맘이 뛰어

너에게 쓰는 편지 클론

원망하곤해 과연 내가 너였다면 지금의 너처럼 사랑이란 이름으로 널 지킬수 있었을까 아직도 알 수 없는 내 안의 질문은 언제나 나를 슬프게 하지 니가 있어 웃을수 있고 니가 있어 울수도 있는데 이런 내 모자란 사랑으로 어떻게 널 채울 수 있지 정말 미안해 내게 주고 주고 또 줘도 내 모자란 사랑 사랑한다는 쉬운 말 한마디 하지 못한채 너의 잠든

너에게 쓰는 편지 클론(Clon)

원망하곤해 과연 내가 너였다면 지금의 너처럼 사랑이란 이름으로 널 지킬수 있었을까 아직도 알 수 없는 내 안의 질문은 언제나 나를 슬프게 하지 니가 있어 웃을수 있고 니가 있어 울수도 있는데 이런 내 모자란 사랑으로 어떻게 널 채울 수 있지 정말 미안해 내게 주고 주고 또 줘도 내 모자란 사랑 사랑한다는 쉬운 말 한마디 하지 못한채 너의 잠든

허무한 마음 정원

마른 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간주)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