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이유미

은혜의 보좌로 넘쳐나는 한없는 주님의 그 평강이 우리의 모든 삶 구석 구석을 촉촉히 적시어 주옵소서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 간주중 >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너에게 이유미

나 이젠 항상 니곁에만 있어 널 하나만을 위해 이런 만남 오래토록 기다렸어 내겐 얼마나 소중한지 니가 말했듯 너를 위해서 태어난지도 몰라. 내가 느끼듯 너도 느낄수 있다는걸 알아 니 웃음 속에 가끔 보이는 지우고픈 기억들 너를 데려가 언제까지나 기쁨속에 니가 말했듯 너를 위해서 태어난지도 몰라. 내가 느끼듯 너도 느낄수 있다는걸 알...

빚진 자 이유미

오병이어 드려도 향유 옥합 깨뜨려도 독생자 아들 주신 그 사랑 갚으리까 모든 생명 드려도 내 뜻 다해 드려도 십자가 피 흘리신 그 사랑 갚으리까 다 감사할 수 없는 끝없는 사랑 다 찬양할 수 없는 높으신 이름 주님을 내 성전에 모셔 날마다 예배합니다 <간주중> 땅끝까지 전해도 해 지는데 이르러도 성령의 생기주신 그 사랑 갚으리까 모든 정성 ...

선한목자 이유미

선한 목자 나를 인도하네 푸른 초장 쉴 만한 물가로 내 영혼을 소생케 하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선한 목자 나를 인도하네 푸른 초장 쉴 만한 물가로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함 주의 집에 영원토록 거하리 내가 사망의 골짜기에서도 해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는도다 <간주중> 선한 목자 나를 인도하네 푸른 초장 쉴 만한 물가로 선한 목자 나를 인도...

서로에게 말해요 이유미

하늘을 나는 새들 하나하나 기억하사 먹이시는 주님의 사랑 고개를 들어 하늘 바라봐요 온 세상에 펼쳐진 주의 크신사랑 우리의 어두운 마음이 형제 자매의 하나님 형상 보지 못해 서로에게 마음의 담을 쌓고 아옹다옹 다퉈야만 하는지 우리 이제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에게 말해요 사랑해요 <간주중> 들에 핀 꽃과 작은 나무하나 기억하사 입히시는 주님의...

Healing 이유미

상처난 내 맘에 주님 오셔 아픈 내 영혼 만지시네 거룩한 주 보혈 내 안에 흘러 날 덮으시네 날 덮으시네 자갈밭 길 같던 내 맘 속에 주님의 길을 만드시네 거룩한 주 보혈 내 안에 흘러 날 덮으시네 날 덮으시네 주 나의 치료자 주는 나의 구원 세상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기쁨을 주시네 주 나의 치료자 주는 나의 구원 아픈 나의 마음 만지시며 고쳐주...

Savior 이유미

갈보리산 십자가 위에 가시 면류관 쓰신 나의 예수 그리스도 손과발 위에 못 박히셨네 그분만이 나의 구세주 사람들은 그를 몰랐네 인류 구할 유일한 구세주 비난과 조롱 주께 행했네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오히려 우리를 용서하신 나의 사랑 나의 구세주 승리하신 나의 주님 <간주중> 사람들은 주를 알았네 죽음에서 다시...

기도하는 싼타 이유미

기뻐하라 호호 소리높여 외치세 예헤 우리 구세주 오심을 전하세 온세상 다알도록 땅위엔 평화 오호 하늘위엔 영광 예헤 우리 구세주 오심을 전하세 온세상 다 알도록 우후 이땅의 산타여 일어나 이기쁜 소식을 전하라 구세주 오셨다고 우리를 사랑하사 하나님 어린양 예수님 오셨다고 오호~ 이땅의 ??여 일어나 예수님오심을 전하세 기도로 감사하며 기쁘게 전파하세...

간구 이유미

주님께 아뢰면 부끄러울 것 같았던 내 부족한 모든것 내 주께 구하리 내 입술을 열어 주께 구하면 내 주님의 풍성한 은혜 나누리리 주님께 아뢰면 부끄러울 것 같았던 내 부족한 모든것 내 주께 구하리 내 입술을 열어 주께 구하면 내 주님의 풍성한 은혜 나누리리 주님 우리의 부족함 알지 못하여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함 아니요 오직 우리 입술을 열어 주께 구하...

날 구원한 이유미

날 구원한 주의 사랑 영원토록 잊지 못해 날 인도한 주의 사랑 영원토록 잊지 못해 날 구원한 주의 사랑 영원토록 잊지 못해 날 인도한 주의 사랑 영원토록 잊지 못해 세월이 아주 많이 흘러 가도 세상이 많이 변해 버려도 내 삶이 끝을 놔버린다고 해도 나의 주 예수님 당신 만을 언제 까지나 사랑 하리라 나의 주 예수님 <간주중> 날 구원한 주의...

비상 이유미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요 아무 생각도 없이 세상은 바쁘게 돌아가도 나만 혼자 멈춘것 같죠 이런 날엔 연약한 내 모습만 점점더 크게 보이죠 주님의 길인걸 잘 알죠 하지만 나 부족한 사람 이라서 이렇게 서있죠 <간주중> 나의 연약함 드러나 눈물 날때 더이상 기도 마저 할수 없을때 <간주중> 하지만 주님을 바라고 의지하면 주께서 새힘 주...

그대와(feat. Hyunki) 이유미

네 모든게 우는 바람도 웃게 하고 내 모든게 너로부터 변하고 있어 이렇게 나 웃어본 적 없었던 난데 이 만큼 나 너무 좋아해서 막 겁나 순간순간 두근두근 하는 이 마음이 그댈 향해서 들리는 설레임 이제 모든게 그대가 아니면 이 순간도 견디기 힘이 드는 걸요 그대와 함께 다니고 싶고 그대와 함께 얘길 나누고 그대와 함께 노랠부르면 다가와 내 마음 속 그...

홀로서기 -주리 Theme- 이유미

Ah--- 내가 지금 흔들리는 이유가 뭘까 일에 지쳐 있을 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흐트러진 나의 모습이 (흐트러진 나의 모습이) 어지러운 신문을 읽는 것 같아 모든 걸 다 잊으려고 일에 취했어 잠시나마 나를 잊어버렸던 거야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나는 알 수 없지만 이해하겠어 너를 알 것 같아 나를 안 것처럼 이젠 멀리서 너...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이유미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 뿐예요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딸아 네게 축복 더하리라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 뿐예요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딸아 네게 축복 더하리라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주님 나를 이유미

주님나를 정결케하소서 아침햇살에 빛나는 눈처럼 주님나를 깨끗게 하소서 주님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나 매일 쓰러지고 부족한 모습뿐이지만 이제는 알아 예수의 보혈로서 오직 예수의 보혈로서 나는 일어설수 있음을 주님 나를 정결케 하소서 아침 햇살에 빛나는 눈처럼 주님 나를 깨끗게 하소서 주님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나 매일 쓰러지고 부족한 모습 뿐이지만...

Touch My Soul 이유미

처음엔 아무느낌 없었어 내가 사는것이 운명이라는것을 알지 못했지 그냥 덤덤한 마음으로 쭉 살았을 뿐인데 근데 이게 웬일이야 우와 왜 그런 눈빛으로 날 보는거야 나는 그냥 한밤중에 일어 났다가 잠이 덜깬 모습처럼 나만의 환상속에 살겠다는데 눈알 크게 뜨고 뭘째려보니 뭘꼬나봐 저마다 서로 자기 잘난줄 만 알고너도 나도 모가지에 힘 꽉주고니가 옳니 내가 옳...

너에게 (Violin, Piano) (SBS 여자, 수호천사) 이유미

나 이제 항상 니곁에만 있어요 하나만 위해? 이런 만남 오랫토록 기다렸어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 니가 말하듯 너를 위해서 태어난지도 몰라? 내가 느끼듯 너도 느낄 수 있다는걸? 니웃음속에 가끔 보이는 지우고픈 기억들? 너를 대려가 언제까지나 기쁨속에? 니가 말하듯 너를 위해서 태어난지도 몰라? 내가 느끼듯 너도 느낄 수 있다는걸? 니웃음속에 가끔 보이...

선한 목자 이유미

선한목자-이유미 선한 목자 나를 인도하네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내 영혼을 소생케 하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선한 목자 나를 인도하네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함 주의 집에 영원토록 거하리 내가 사망의 골짝에서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아니하는도다 선한 목자 나를 인도하네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선한 목자 나를

Cyclone (Feat. 이유미) Mushypain

어두운 시선에 가려진 내 마음휩쓸린 이 길 위에서 난눈물을 흘리고지난 후회를 적시네넌 나를 떠났어 왜 내 맘 속 비가 내려와 이렇게 난 버티고 있잖아 제발 돌아봐요나의 손을 잡아 줘때 묻지 않게너와 만든 시간은바람 속으로 남겨진 상처들 모두 감싸안고따스한 햇빛처럼 웃어너와 보냈던 시간바람과 함께 사라졌지날 잊지 말아줘 워 내 맘 속 비가 내려와 이렇게...

예뻐 (Feat. 이유미) 송지혜

난 그대가 너무 예뻐난 그대가 너무 예뻐그대의 모습그 모든게 너무 예뻐난 그대가 너무 예뻐난 그대가 너무 예뻐그대의 숨결하나 하나가 예뻐화려한 삶들이 아니라 해도일등이 아니라도 상관 없어그 마음만 내게 주오난 그대가 너무 예뻐난 그대가 너무 예뻐그대의 숨결하나 하나가 예뻐Step with me ttu ru ttuttu ru ttu ttu ttu ru ...

지금부터 영원히 이영민 이유미

이영민) 언제부터인지 너의 눈빛이 왠지 힘에 겨워 지쳐서 슬퍼보이기 시작했어 이유미) 알고 있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해낼 수 없던 것을 이영민) 그래 이젠 내가 지켜줄게 너를 혼자 두지 않겠어 이유미) 긴 잠에서 깨어 눈을 뜬 것 같아 너무나 편안해 이젠 내가 그대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나 작은 이런 내가 싫어

Healing 이유미 [CCM]

상처난 내 맘에 주님 오셔 아픈 내 영혼 만지시네 거룩한 주 보혈 내 안에 흘러 날 덮으시네 날 덮으시네 자갈밭 길 같던 내 맘속에 주님의 길을 만드시네 거룩한 주 보혈 내 안에 흘러 날 덮으시네 날 덮으시네 주 나의 치료자 주는 나의 구원 세상 그누구도 줄 수 없는 기쁨을 주시네 주 나의 치료자 주는 나의 구원 아픈 나의 마음 만지시며 고쳐주시는 ...

Duet 조진호 이유미

조진호) 사랑하고픈 마음 뿐이야 그대를 보면 느낄 수 있는 아무 이유도 없이 그저 이유미) 간직하고픈 마음 뿐이야 너의 두 눈을 보고 있으면 아무 이유도 없이 나는 그래 함께) 서로가 느낄 수 있는 이젠 영원한 사랑이 되려나 조진호) 항상 홀로 지내왔던 만큼 행복이 함께) 내게도 조진호) 채워져 함께) 어젯밤처럼 조진호) 다시

말씀에 의지하며 (Feat. 이유미) 선재을

마음이 괴로울 때 기도하세요 마음이 울적할 때 기도하세요주님의 사랑 속에 위로받으며 모든 일 감사하며 기도하세요성경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의 근심을 달래 보세여성경의 말씀은 영원한 진리 말씀에 의지하며 살아가세요온 세상 가득한 주님의 사랑 마음속 충만한 주님의 은혜구원의 소망을 믿으면서 성령의 인도 속에 살아가세요항상 기뻐하며 살아가세요 범사에 감사...

진홍 가슴 새 (Feat. 이유미) 최승남

나는 날개가 있어요 세상 어디든 갈 수 있죠 하지만 나의 이름이 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난 알 수 없어요 내겐 사랑이 있어요 주님 주시는 크신 사랑 하지만 나의 소망이 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 알 수 없어요 주님 주님이 계획하신 그 길로 내가 가길 원합니다 주님 주님이 지어주신 그 이름대로 나 살아가길 원하네 주님 가르쳐 주소서 주님 깨닫게 하소서...

예수님 흘리신 피로 (Feat. 이유미) 노아 (노래하는 아이들)

예수님 흘리신 피로날 구원하셨죠십자가 은혜로 주님날 사랑하셨죠버려진 죄인 같은 날주님이 찾아와보혈의 은혜로나를 구원해주셨죠십자가 위에 달리신 주님생명을 버리기까지날 사랑하셨죠날 위해 흘리신 피로나를 구원하셨네예수님 흘리신 피로날 구원하셨죠십자가 위에 달리신 주님생명을 버리기까지날 사랑하셨죠날 위해 흘리신 피로나를 구원하셨네예수님 흘리신 피로날 구원하셨...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Feat. 이유미) 나영환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귀하게 창조하사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크신 복 주셨네 험한 세상 유혹 이길 수 있게 강한 힘도 주시고 자신의 몸 희생해 우리 죄를 대신 받으셨네 내가 지쳐 쓰러져 방황해도 포기하지 않으시고(포기하지 않아)내 손 잡고 세우사 주만 위해 찬양하라 하시네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귀하게 창조하사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크신 복 주...

Prayer Of Love (Feat. 이유미) 크리스.t5

사랑은 늘 오래 참고 사랑은 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 질투하지 아니하며 모든 것을 참으면서 모든 것을 믿으면서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걸 견디니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이렇게 가슴 아픈 일인 줄 주님은 아셨습니까 가슴이 저리도록 아픈 이 마음 주님도 저를 사랑하며 느끼셨습니까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 질투하지 않는다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Feat. 이유미) 크리스.t5

눈을 뜨면 세상은 나를 일으키고힘든 만큼 웃게 해준 나의 신앙은 한 그루의 나무가 겪을 아픔의 반도 안 되면서왜 눈물은 흘렸는지아쉽기만 했던 나의 지난날도찬양 속에 그려질 아름다운 지도내 마음이 어두우면 되뇌이던 기도다시 한 번 입술로 고백할 때면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 뿐예요 낙심하던 때가...

이 세상의 로뎀나무 (Feat. 이유미) 이아시스

이 세상에 로뎀나무 어디있나요 음 편히 기댈 로뎀나무 어디에 어디에 나 외로운 잿빛 하늘 세상 속 살아갈 수는 있을까요 두 눈가에 눈물이 마르면 견뎌낼 수 있을까요 안아주세요 날 향한 그 향기로 맘에 차오르는 그 향기로움에 기대어 쉬고싶어요 날 거친 길에서 나를 꼭 안아주세요 나 외로운 잿빛 하늘 세상 속 살아갈 수는 있을까요 두 눈가에 눈물이 ...

이방 여인과 예수님 (Feat. 이유미) 선재을

가나안 이방 여인이 예수님께로 다가와서 그녀의 딸 치료토록 주님께 간구하였네예수님 그 말 듣고서 그녀에게 말씀 하사 인자가 이곳에 온 것은 이스라엘만 위함이라 하셨네그러나 그 여인 간곡히 주님께 구하기를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였네예수님 그 말 듣고서 그녀 믿음 칭찬하며그녀의 딸 치료하여 주시고 복을 베풀어 주셨네사마리아 ...

강 꽃다지

도종환 작시 윤민석 작곡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는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강 패닉

내 마음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강 꽃다지

강 (도종환/시, 윤민석/가락)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 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언제나 당신들 보다

강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강 김성길

지울수록 살아나는 당신 모습은 내가 지고 가는 평생의 짐입니다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간주)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강 정재형

연주곡입니다^^

강 루시드 폴(Lucid Fall)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당신이 생...

강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 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을 하나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강 신수경

다시 또 너를 볼 수 있다면 너의 숨결을 느낄텐데 니 품에 안겨 울 수 있다면 지나간 슬픔 잊을텐데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흐르던 하얀 강물이 마르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리를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부르던 가쁜 노래가 멈추게.. 내마음 속에 짙...

강 Lucia (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

강 소망의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띄웠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강 라이프 앤 타임

넓은 강이 흐르네 잔잔한 수면은 사람들을 적시네 맑고 검고 빠르고 깊이 잠기네 붙어있는 숨과는 상관없이 있는 모든 것을 감싸안네 도대체가 속도를 알 수 없는 물살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네 시간의 강은 나의 마음에 흘러드네

강 허설

강..

강 소망의 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뛰었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강 김윤아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흐르는 그 강을 따라서 가면 너에게 닿을까 언젠가는 너에게 닿을까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서 가슴 안을 한없이 떠도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강은 흐르네 다시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누가 너의 손을 잡아 줄까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산산이 부서진 이 마음과 붙잡아 둘 수 없는 기억들이 그 강을 채워 넘치네 너의...

강 민주노총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rep)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강 라츠

[라츠(Rots) - 강] 빛바랜 시간속 난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가족 그리고 나 떠나는 그 날에 너의 그 미소속에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 .

강 추가열

누구나 건너야 할 강이있어 깊고도 깊은강 때론 험하고 때론 위험해 포기하고 싶어도 그 건너 푸른초원 언덕위엔 기름진 과수원 기쁨과 행복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집이있네 내 속의 어두움 내 속의 우울함 내 안의 상처와 내 안의 힘겨움들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강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