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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 수 밖에 이유진

헤어지자는 그 말을 어이 그토록 쉽게 할 있나요 아무 표정없는 걸 보니 오래전에 생각했군요 잊어 달라는 그 말을 어이 그토록 쉽게 할 있나요 아무 표정없는 걸 보니 나는 그대 보낼 밖에 그토록 가까이서 멀어져간 그대 그 마음을 어이 나는 몰랐나 바보처럼 바보처럼 잊어달라는 그 말을 어이 그토록 쉽게 할 있나요 아무 표정없는 걸 보니 나는 그대

아하! (원곡 - 진미령의 아하!) 이유진

아하 - 이유진 그 누구도 사랑할 없어 (아하) 그 누구도 사랑할 없어 (아하) 안개처럼 답답해진 나의 마음을 그 누가 알 있을까 그 누구도 사랑할 없어 (아하) 그 누구도 사랑할 없어 (아하)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런 사랑을 두 번 다시 하지 않을래 아 하 내일 또 다시 꽃 바람 같은 유혹이 그대 입으로 그대 눈으로 내

세글자 이유진

소리내어 불러보았어 너의 이름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사랑이라 하나 봐 작은 한마디에 나 세상이 너로 기우네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나 봐 아 더 이상은 갈 없다고 가면 안된다고 어쩔 없다고 도무지 알 없게 넘쳐흐르는 마음이 나도 모르겠지만 그래 그런 것 같아 어쩔 수가 없나 봐 너를 사랑하는 것 같아 소리내어 불러보았어 순간의 신기루처럼 모두 사라질까

이유진

휭 뚫려버린 내 가슴속에 휭 불어오는 바람은 너 떠나고 내게 남겨진 외로움의 눈물 휭 다시 돌아온다던 그 말 내겐 이별이었어 이미 가슴을 비운 너는 남이라 해도 내겐 영원한 영원한 사람 떠나보낼 없어 못다 핀 안타까운 나의 사랑을 누가 어루만져 달랠 있나 죽어도 너를 찾아 다시 만나서 꼬옥 사랑할거야 휭 뚫려버린 내 가슴속에 흘러내리는

서성이는 마음 이유진

잊혀져간 계절의 모퉁이에 서성이는 그대의 그림자 끝없이 끝없이 다가오는 그대는 정녕 바람인가요 내 곁을 떠나 하이얀 그리움만 남긴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하는 건 추억 추억 때문인가요 그대는 타인 타인 다신 내 곁에 머물 없겠지만 난 아직도 그대를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헤어진 연인되어 만남을 가질 없는 그대 멈추어 버린 그대 발길 위에 나는

춧불 잔치 이유진

바람에 별이 떨어지고 어둠만이 밀려오면 지난 날 아름답던 꿈들 슬픔으로 내게 다가와 행여나 발자욱 소리에 창밖을 보며 지샌밤 내 가슴 멍울지게 해도 나 그대 미워하진 않아 나의 작은 손에 초 하나있어 이 밤 불 밝힐 있다면 나의 작은 마음에 초 하나있어 이 밤 기도할 있다면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촛불잔치야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촛불잔치야

촛불 잔치 이유진

바람에 별이 떨어지고 어둠만이 밀려오면 지난 날 아름답던 꿈들 슬픔으로 내게 다가와 행여나 발자국 소리에 창 밖을 보며 지샌 밤 내 가슴 멍울지게 해도 나 그대 미워하진 않아 나의 작은 손에 초 하나있어 이 밤 불 밝힐 있다면 나의 작은 마음에 초 하나있어 이 밤 기도 할 있다면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촛불잔치야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촛불잔치야

빗속을 거닐며 이유진

언제 또 다시 만날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 날을 손모아 빌었다 언제 또다시 만날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원곡 - 김추자의 빗속을 거닐며) 이유진

빗속을 거닐며 - 이유진 언제 또 다시 만날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 날을 손모아 빌었다 간주중 언제 또 다시 만날수

토요일은 밤이 좋아 (원곡 -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유진

토요일은 밤이 좋아 - 이유진 5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지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그대 바라보며 사랑할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하며 우리들은 헤매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적시는 이 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떠나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할 있는 토요일은

엄마와 장단지 이유진

항아리에 된장 간장이 수월찮게 남았는데 엄마는 올 들어 유난히 콩 농사에 지성이다 장은 오래 묵힐수록 맑은 단맛이 나오는 거야 내년을 모르니 할 있을 때까지 해놔야지 나 없을 때도 꺼내 먹을 있게 눈물이 핑 돌며 항아리가 숨을 쉰다 허리가 울룩불룩 엄마의 모양새다 주름진 여든의 풍상이 우러나와 맑아질수록 깊어가는

안녕(安寧) 이유진

그저 잔잔히 서로를 바라보던 눈을 기억해 아무 말 없이도 다 알아졌던 마음을 사랑해 지는 노을이 영원토록 아름답듯이 끝없는 사랑에 저항없이 스며들었던 뜨겁지 않아도 따뜻했었던 기억들에 숨 쉴 있잖아 안녕이 끝이 아닌 것처럼 그 자리에서 우린 그대로 너의 빛나던 그 모습도 나에게는 우리 마음이 잠잠해가도 그 마음에 살아낼 있잖아 안녕이 끝이 아닌 것처럼

별리 이유진

아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해야할시간 한없이 한없이 그대향한 이마음 영원하고 싶어요 당신의 두눈속엔 아득히 멀리 슬픔이 담겨 있지만 어차피 맺지못할 우리 사랑을 슬퍼할 만은 없잖아 아 당신은 떠나고 사랑은 먼훗날까지 외롭게 외롭게 깊어가는 이 밤은 내 눈물 감추어주네 당신의 두눈속엔 아득히 멀리 슬픔이 담겨 있지만 어차피 맺지못할 우리 사랑을 슬퍼할 만은

인연의 자리 이유진

나를 사랑하지 않았으면서 나를 좋아하지 않았으면서 그대 내 곁에 뿌려놓고 간 밀어가 많아 이별이라 믿기지 않네 너는 바람이길 원했으면서 내겐 머물기를 바라고 있어 아무 약속도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누가 기다려 줄까 낙엽 지는 자리 쓸면 또 낙엽 인연은 결코 지워질 없는데 그대 비를 맞고 젖어 울면 쌓인 정이 씻기나

여행을 떠나요 이유진

푸른 언덕에 베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에 소음 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 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아! 대한민국 이유진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 우리의 마음 속의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건 얻을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 강산을 노래 부르네 아

스물네번째 일기 이유진

나는 내가 참 많이 컸다고 생각했어 한걸음 어른이 된 것 같았어 생각하는대로 바라는대로 다 할 있을거라 믿었어 아무도 모르는 곳에 혼자 놓여진 기분 일은 좀 어때 괴롭히면 전화해 장난스레 말하는 그대 목소리에 아직도 나는 많이 어린가보다 괜스레 터져나온 눈물을 참아 괜찮지 않아도 된다 그대 한마디가 지친 내 마음에

날마다 좋은 날 이유진

좋은 날 날 두고 떠나간 님이여 무정한 님이시여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님이 버린 지난 날 내가 모두 안고 잊어줄게 사랑은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아 더 주고 싶어 야 사랑은 모든 것이 용서야 내 인생이 바로 당신인 걸 어디에 가서 그 누구와 살던 내 모습 지우고 그 사람만을 그 사람 하나만 바라보며 살아요 홀로 남겨진다는 건 참을

열정 (원곡 - 혜은이의 열정) 이유진

열정 - 이유진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 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 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 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 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 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 때문에 목숨 거는

아!대한민국 이유진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 우리의 마음 속의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건 얻을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 강산을 노래 부르네 아

해가 지고 난 밤 이유진

해가 지는 밤에 복잡한 생각들 사이로 그때 그날 기억이 내게 새겨지고 내맘은 널 그리워해 난 이미 없이 널 잊었다고 말하고 우리 추억도 지워지고있어 쉬운 말들사이로 내 진심이 나오는걸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나는 널 많이 사랑해 나는 널 많이 그리워해 상처 주지않을게 내옆에 있어만 줘 우리의 날들은 저버렸지만 아련히 남은 기억들로 이밤을

미완의 사랑 이유진

이루지 못 할 사랑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이별의 시간 다가왔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요 아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의 길목에서 누구나 한 번 가는 인생의 여정에서 만났던 한 사람 짧았던 사랑도 아픈 이별도 한바탕 꿈만 같아요 맺을 없는 인연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대는 가고 나의 가슴에 추억이 남아 있어요 아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의 길목에서 누구나 한 번 가는

그대 깊은 눈동자 이유진

눈을 보여 주세요 크고 깊은 눈동자 긴 외로움에 젖어있는 그런 눈이 좋아요 내게 아무말은 안해도 지금 그대 마음 나는 알지요 옛사랑때문에 그 사랑 아픔에 소리없는 울음인가요 울먹이지 말아요 돌아올 없어요 그런 슬픔이란 잠시라오 그대 깊은 눈동자 내게 아무말은 안해도 지금 그대마음 나는 알지요 옛사랑 때문에 그 사랑 아픔에 소리없는 울음인가요 깜박이지 말아요

고백 이유진

어디에서 시작을 할까 무엇부터 얘기를 할까 나의 사랑 고백을 하면 잠든 가슴 아파오네 장미보다 빠알간 사랑 자유롭던 행복의 시간 이젠 다시 느낄 없어 모두모두 슬픈 노래 그대 지금은 떠나고 없는 그대 오 사랑해요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요 바람불어 세월은 가고 그리움에 젊음이 가도 누군가가 내 곁에 올 때 나의 사랑 고백하리 그대 그리움 남기고 떠난 그대 오

은하수 이유진

빛나는 은하수 속에 다양하고 많은 제각각인 크기의 마음들 빛나는 도시 속에서 빛을 잃어 어두워 서로 희미해 보이고 있어 따뜻한 줄 알았던 붉은빛은 가장 차가운 빛이었고 차가운 줄 알았던 푸른빛은 가장 뜨거운 빛이야 나는 영원하고 싶어 이 순간을 기억해줘 눈부시게 빛나던 이 순간을 말야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멀리 있는 줄 알았던 너와의 거린 생각보다 가까이

내 마음 당신 곁으로 이유진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때문에 이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곁에 선 외로운 내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미련이 나를 찾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그건 너 이유진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속의 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넌 이유진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속의 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원곡 - 이장희의 그건 너) 이유진

그건 너 - 이유진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사랑하는 마음 이유진

사랑하는 마음 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사랑받는 그 순간 보다 흐뭇한 건 없을 걸 사랑의 눈길 보다 정다운 건 없을 걸 스쳐닿는 그 손끝 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 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밀려오는 그 마음 보다 포근한 건 없을 걸 사랑하는 마음 보다 더 좋은

비밀 이유진

1. 바람이 되고 싶어 새처럼 살고 싶어 당신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가슴을 풀고 싶어 그리움을 까맣게 태워 줄 사람 외로움을 달래 줄 사람 너없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 어떤 것일까 술에 취한 척 혼자인 척 유혹에 빠지고 싶어 끝없는 욕망에 나도 가슴을 숲 속에 바람이 되어 비밀을 만들고 싶어. 2. 하늘이 되고 싶어 날 위해 살고 싶어 ...

비밀 이유진

바람이 되고 싶어 새처럼 살고 싶어 당신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갈증을 풀고 싶어 그리움을 까맣게 태워줄 사람 외로움을 달래줄 사람 너 없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 어떤 것일까 술에 취한 척 혼자인 척 유혹에 빠지고 싶어 끝없는 욕망에 나도 가끔은 숲속의 바람이 되어 비밀을 만들고 싶어 하늘이 되고 싶어 날 위해 살고 싶어 당신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마음...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이유진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은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이유진

밤 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 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

기다림 이유진

♧♣♧♣♧♣♧♣♧♣♧♣♧♣♧♣ 당신의 뜻이라면 떠나 가겠어요 가슴 아프겠지만 처음 따를께요 언젠가는 제마음을 아실날 있겠지요 그때엔 너그리 용서 하신다면는 달려가겠어요 당신의 품안으로 그날까지 그날까지 기다리고 있을께요 ♧♣♧♣♧♣♧♣♧♣♧♣♧♣♧♣ 흐르는 세월속에 기다리는 마음 오로지 당신만을 간직 하겠어요 언젠가는 제마음을 아실날 있겠지요 그...

연인들의슬픈약속 이유진

마른잎이 떨어지듯이 이젠 모두 잊어야해요 하얀눈 내리던 기억속에서 우리는 떠나야해요.. 내마음이 변했다고 서러워 울지마세요 그동안 헤여졌던 시간이 너무나 길었잔어요 그대여 왜 우리는 사랑했는데 슬픈약속이 되었죠 그대가 나에게 남겨진것은 진실이 아니였어요 아무뜻도 모르는것은 당신의 마음이엿죠 사랑의 의미도 모르는...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이유진

밤 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 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이유진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반복>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매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서럽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가슴에 남...

연인의 눈물 이유진

어느날 예고없이 다가온 당신과 나의 만남은 한없는 기쁨과 행복을 나에게 안겨 주었지만 그러나 지금 우린 서로가 싸늘한 찻잔 앞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말 한마디 못하네 아~ 밤하늘 별은 그날처럼 빛나고 우릴 보며 미소 짓는데 이슬맺힌 두눈에 고여있는 외로움 연인의 눈물 눈물이여 그러나 지금 우린 서로가 싸늘한 찻잔앞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애써...

꿈의 나침반 이유진

우리의 꿈은 어디에 있을까? 이쪽일까 저쪽일까 허둥지둥 동쪽일까 서쪽일까 모르겠네 어디 한번 돌려볼까 이쪽저쪽 모두모두 나도 한 번 돌려볼까 재미나는 여행 다같이 날아볼까 다같이 뛰어볼까 손에손 마주잡고 우리 바라보는 저 곳으로 다함께 달려볼까 나에게 힘들어도 언제나 꿈꾸는 곳 우리 미래를 향해~

전화 하세요 이유진

*******전화 하세요****** 제가 보고 싶으면 전화하세요 언제든지 달려갈게요 혹시 전화가 꺼져있다면 메세질 남겨주세요 어제 당신과 나눈 못다한 얘기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설레이는 행복의 시간 당신과 함께 할래요 내사랑하는 당신께 모든걸 주고 싶어 그게 내 사랑이라면 아낌없이 드리고 싶어요 이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이니까 제가 보고싶...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이유진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이유진

밤하늘 별을세던 그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너 너는아직 나의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너 너는아직 나의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

비밀 이유진

바람이 되고 싶어 새처럼 살고 싶어 당신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갈증을 풀고 싶어 그리움을 까맣게 태워 줄 사람 외로움을 달래 줄 사람 너없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 어떤 것일까 술에 취한 척 혼자인 척 유혹에 빠지고 싶어 끝없는 욕망에 나도 가끔은 숲 속에 바람이 되어 비밀을 만들고 싶어. 하늘이 되고 싶어 날 위해 살고 싶어 당신의 울타리를 뛰어 ...

이유진

낙엽지던 그 숲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그대 먼 곳에 이유진

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먼곳에 있지 않아요 내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곳에 그대가 내곁을 떠나 갈때 마치 넋이 빠지 모습으로 난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아~ 그대는 내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곳에 있나요~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 사랑도 ...

아하 이유진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어 (아하)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어 (아하) 유리처럼 딱딱해진 나에 마음을 그 누가 알수 있을까?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어 (아하)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어 (아하)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런 사랑을 두번 다신 하진 않을래 (아하) 내일 또다시 풋바람 같은 유혹이 그대 입으로 그대 눈으로 내 가슴이 여민다해도 이젠 다신 믿을수가 없...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이유진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에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

당신은 제비처럼 이유진

꽃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꽃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젊음의 노트 이유진

안개속을 걸어봐도 채워지지 않는 나의 빈가슴 잡으려면 어느새 사라지는 젊음의 무지개여 커피를 마셔봐도 느낄수가 없는 나의 빈가슴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젊음의 고독이여 내젊음의 빈노트에 무엇을 그려야할까 내젊음의 빈노트에 무엇을 써야만하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세상에 살아있는 우리들의 모든 인생이야기 내 젊음의 빈노트에 무엇을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