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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무심 하구나 이윤아

갑신년의 수모 갑오년의 국란 을미사변의 치욕을 보고도 이 몸 하나 죽지 못하였네 그리하여 오늘과 같은 변고를 당하였으니 이런 마당에 차라리 바다에 빠져 죽을지언정 매국의 도적들과 같이 살 수 없으며 이런 마당에 차라리 가루가 되어 사라진대도 원수의 종이 될 수 없네 구차한 나를 던져 버리리 참으로 하늘도 무심 허구나

무심 코요테

난 변했어 널 만난 뒤로 모두들 놀라곤 해 너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맘도 아프게 했지 너 보내고 보고싶다고 내게 주문을 외워 내 어제의 다짐을 깨고 너에게 달려가게 해 조금씩 니 그 입술이 나를 끌어가는 대로 마법에 걸린 듯 움직이는 날 어떡해 가져가 내 맘을 사랑을 원한다면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널 원하잖아 지금 내 사랑이 너무 위험하고 틀렸다고...

무심 코요태

난 변했어 널 만난 뒤로 모두들 놀라곤 해 너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맘도 아프게 했지 너 보내고 보고싶다고 내게 주문을 외워 내 어제의 다짐을 깨고 너에게 달려가게 해 조금씩 니 그 입술이 나를 끌어가는 대로 마법에 걸린 듯 움직이는 날 어떡해 가져가 내 맘을 사랑을 원한다면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널 원하잖아 지금 내 사랑이 너무 위험하고 틀렸다고...

무심 코요테

난 변했어 널 만난 뒤로 모두들 놀라곤 해 너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맘도 아프게 했지 너 보내고 보고 싶다고 내게 주문을 외워 내 어제의 다짐을 깨고 너에게 달려가게 해 조금씩 니 그 입술이 나를 끌어가는 대로 마법에 걸린 듯 움직이는 날 어떡해 가져가 내 맘을 사랑을 원한다면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널 원하잖아 지금 내 사랑이 너무 위험하고 틀렸...

무심 문희옥

돌아서는 두발길에 이슬비가 내리네 돌아보는 두 눈에 내리네 서로 진정 사랑하며 아쉬워하면서 남남으로 헤어져야 하나 잊으라고 잊는다고 서로 말을 했지만 진정을 하고픈 말한마디도 못하고 흩어지는 낙엽처럼 스쳐가는 바람처럼 무심한듯 떠나가야지 <간주중> 갈곳없는 두발길에 이슬비가 내리네 눈물젖은 두 뺨에 내리네 서로 잊자 말은해도 못잊을 줄 알면...

무심 코요태

Intro Rap) Dance to the rhythm of the funky sound spinning round show you what I'm about come on get up and dance if you wanna get down put your hands up high everybody let's shout 난 변했어. 널 만난 뒤로...

무심 조관우

먼 이야길랑 묻어두라고 그저 다부진 한숨만 흘리는가 긴 외로움을 왜 모르오만 추운 겨울이 나만 비켜갔겠소 참 못난 사람이구려 그 가슴 마르도록 해매다 다시 찾아 올 곳 여기뿐이오 사랑을 지키지 못할 내 맘 통곡하라고 웃음 뒤로 설운 눈물만 감추는가 텅 빈 가슴뿐이구려 더는 채울 수 없는 남겨 둘 법한 미움마저 버렸다하니 끌어 안아주지 못해 다시 후회...

무심 유진선

비우리라 비우리라 모든 걸 훌훌 털리라 망상번뇌 탐욕사심 허공으로 날려버리리라 잠시잠깐 스쳐가는 인생인 것을 바람같이 스쳐가는 인생인 것을 무슨 미련 그리도 많아 뒤뚱대며 애태우는가 무심으로 무심으로 한 세상 그리그리 살다가면 되지 버리리라 버리리라 모든 걸 훌훌 털리라 부질없는 헛된 욕망 저 강물에 던져버리리라 비움의 허전함은 순간인 ...

무심 코요태(KYT)

난 변했어 널 만난 뒤로 모두들 놀라곤 해 너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맘도 아프게 했지 너 보내고 보고 싶다고 내게 주문을 외워 내 어제의 다짐을 깨고 너에게 달려가게 해 조금씩 니 그 입술이 나를 끌어가는 대로 마법에 걸린 듯 움직이는 날 어떡해 가져가 내 맘을 사랑을 원한다면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널 원하잖아 지금 내 사랑이 너무 위험...

무심 전도전

한 맺힌 여인의 사연을 알리요 메마른 가슴에 서리가 내려 베갯머리 적시는 여인의 눈물 어느 누가 이 슬픔 달래주나 흐르는 눈물로 과거를 씻고 망부석이 되기 전에 나도야 가리 사무치는 그리움에 한 맺힌 가슴 흘러가는 세월에 청춘만 가도 무심한 당신은 나를 잊었나 무심한 당신은 나를 잊었어 흐르는 눈물로 과거를 씻고 망부석이 되기 전에 나도야 가리 사무치...

무심 두칸반

1.물 안개가 짙어 가면 피어나는 구름 위로 무심으로 나를 잊고 낚싯대를 드리운다 이 세상은 잠시 잠깐 영원토록 살 순 없지 바람이 스승 되어 내게 한 수 가르치고 구름이 벗이 되어 인생 길을 함께 간다 2.낚싯대를 휘돌려서 내 인생을 돌릴까나 아니 세월 흘러가서 물과 같이 늙어간다 이 세상은 잠시 잠깐 영원토록 살 순 없지 길 잃은 물고기가 제 집...

무심 Various Artists

잠못드는 사람에게밤은 길고 괴로운 날 쌓여가네무심한 세월, 가야 할 인생 길아득한데, 가는 길은 모른다네욕망보다 더 뜨거운 불은 없고증오 더 나쁜 악은 없으며탐욕보다 더 세차게 흐르는 강물은 없으니어리석은 사람들아 집착을 버려라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고 멀구나 그래 이제 먼길을 떠난다고 슬퍼말아라가버린 세월 (가버린 세월)가버린 시간 (가버린 시간)다시...

무심 정화

힘들어 지칠때면때론 너를 잊고 싶어둘이 있어도 외롭다면누가 날 이해할수 있겠니너와 나의 만남을처음부터 잘못된거야너에 차가운 시선에난 쓸쓸한 하루를 보냈지오늘도 난 한 잔 술로아픔을 삼키며변해버린 너를 보며생각에 잠겨있지하지만 너는 착한남자인 것만은 사실이야그렇지 않니모든게 나의 잘못일지도 몰라정말 그래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어그댈 보내야 할 것 같아서로...

이윤아 - 아니 (GoldWave편집2) 이윤아

이윤아 - 아니 (GoldWave편집2) 난 그냥 해본 얘기야 장난이란 말야 끝내고 싶다는 그말 거짓말이란 말이야 아니 아니 아니 아니라고 해 줘 고맙다고 하고 차갑게 돌아서면 나는 어떻게해 투정부려서 화나게 해서 정말 미안하고 미안해 두번 다시는 먼저 끝내자는 말 꺼내지 않을게 다른 남자들과 넌 똑같아지면 안돼(너마저도

하루만 이윤아

그대 향기 가득한데 바람만 스쳐도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아 그대만 저 어디에 어딘가에 단 한 번만 단 하루라도 저 어디에 어딘가에 단 한 번만 단 하루라도 사랑 내 사랑아 부르고 불러봐도 어여쁜 그대 그 모습을 단 한 번만이라도 사랑 내 사랑아 부르고 불러봐도 들리나요 어디 있나요 그대 향기뿐인데 저 어디에 어딘가에 단 한 번만 단 하루라도 저...

아니 (GoldWave편집2) 이윤아

이윤아 - 아니 (GoldWave편집2) 난 그냥 해본 얘기야 장난이란 말야 끝내고 싶다는 그말 거짓말이란 말이야 아니 아니 아니 아니라고 해 줘 고맙다고 하고 차갑게 돌아서면 나는 어떻게해 투정부려서 화나게 해서 정말 미안하고 미안해 두번 다시는 먼저 끝내자는 말 꺼내지 않을게 다른 남자들과 넌 똑같아지면 안돼(너마저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Pierrot Smiles At Us) 이윤아

빨간 모자를 눌러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파란 웃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웃음 싫어 술 마시며 사랑 찾는 시간 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삐에로가 좋아 초라한 날 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

엄마 (Mother) 이윤아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난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힘드셨다는거 이제 알아요 나땜에 많이 우셨죠 그땐 왜 그랬는지 몇번이나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내 작은 선물을 너무 감동 마세요 당신...

삼계탕 타령* 이윤아

삼계탕 삼계탕 삼계탕 삼계탕 탕 탕 탕 탕 탕 그대여 몸 보신 할량으로 삼계탕 끊일제 삼계탕은 끊여먹어 보자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삼계탕 존득 존득 찹살 넣고 한 안 두 알 대추 넣고 마늘은 우루루루루 집어 넣고 흥부네 박 만한 닭은 에스짜로 다리 꼬아 물 속애 풍덩 요연하게 풍덩 아차차차 인삼이 빠졌구나 인삼은 속속속속 쏙 집어넣으니 뜨거운 어름에는...

불고기타령 이윤아

불불불 불고기 자박자박 지글지글 불불불 고기고기 불불불 불불불 불고기야 불불불 불불불 불고기야 호불호에 불호는 없는 그맛 불불불 불불불 불고기야 불불불 불불불 불고기야 배불러도 먹고 오 싶은 그맛 달짝지근하고 짭조름해 밥이든 면이든 다 어울려 다이어트 할거라면 쳐다보지 말아 (함부로 보지마라) 미쳐 불불불 불불불 불고기야 불불불 불불불 불고기야 ...

떡볶이타령 이윤아

맛있는 떡볶이 매콤한 떡볶이 달콤한 떡볶이 이이이이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생각나 네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아 아아(매워 매워 매워 매워)아침저녁으로 떡볶이 (떡볶이)야식이 먹고 싶다면 떡볶이 (떡볶이)좀 물리는 것 같다면 떡튀순 (떢튀순)한국인 밥심이지 김떡순너에게 난 중독돼 버린 걸까 (빠져빠져 내게 빠져)빨간 너를 보는 순간 먹방모드맛있는 떡볶이 매...

매운맛타령 이윤아

[Album Credit] Lyrics by 강학선, 이윤아 Composed by 강학선, 이윤아 Arranged by 강학선 Vocal by 이윤아 Bgv by 이윤아 Synth by 강학선 Guitar by 임선호 Bass 정석현 Recoding by 최원석@Milim Studio Mixed by 최우석 @Studiobeyond Mastered by

내 고향의 봄 이윤아

뒷동산 살구나 꽃은 가지 가지가 봄빛이오 꽃 피고 뻐꾹새 우는 보리밭 머리에 풍년일세 얼럴럴 럴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시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앞 냇가 능수나 버들 꾀꼬리 앉아서 울음 울고 저 가지 휘어나 꺾어 우리님 울밑에 꽂아 보세 얼럴럴 럴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신묘가(수궁가 중 화상그리는 대목) 이윤아

그때여 토끼해가 되어신묘가를 한번 불러보는디화공을 불러라 화공을 불러들여토끼 화상을 그린다 토끼 화상을 그려두귀는 쫑긋 두눈 호리도리허리는 늘씬 꽁지 묘똑두귀는 쫑긋 두눈 호리도리허리는 늘씬 꽁지 묘똑깡총 깡총 뛰뛰뛰 뛰면서깡총 깡총 어디를 가느냐깡총 깡총 뛰뛰뛰 뛰면서깡총 깡총 복주러 왔구나내가 내가 왔다복을 주러 왔다용궁에서 살아 돌아왔다여기 모인...

충청의 소리 이윤아

푸른 숲 닯은 소리새 울음 닮은 소리금강의 힘찬 물결 따라 마음을 어루만지는 소리하늘을 담은 소리맑은 물 담은 소리노을빛 서해바다 따라 눈시울 적시는 소리고된 밭일에도 한 구절 소리 내면아픈 허리도 괜찮다 하시던 어머니 말씀처럼아리랑 아라리이요 우리네 소리란다아리랑 아라리이요 충청의 소리란다 아리랑 아라리이요 우리네 소리란다아리랑 아라리이요...

이동백 명창 이윤아

우람한 몸짓 아름다운 수염 호걸의 자태가 분명하네 세상은 일찍 그를 알아봤고 그의 의지는 시들지 않았다네 고박한 가락으로 우아한 사설로 소춘대 위에서 울리는 소리 영광스런 명예 널리 알려졌네 (뻐꾹뻐꾹 뻐뻐꾹 뻐꾹) 신기하고 아름다운 그 소리 (뻐꾹뻐꾹 뻐뻐꾹 뻐꾹) 일대에 풍운이 가득 찼네 백 년이 흘러도 가득하네

고수관 명창 이윤아

에헤야 에야 에야 헤야 에헤야 에야 에야 헤 소리판 공연 보고 (에야 헤야 ) 시 지어준 신자하(에야 헤야 ) 노광대 인정허고 격찬을 더하였네 에헤야 에야 에야 헤야 에헤야 에야 에야 헤 다투어 콧소리 내던 고사(에야 헤야 ) 오늘에 보게 될 줄이야(에야 헤야) 춘향가 한바탕에 해가 뉘엿뉘엿 허구나 으으으 (에헤야 에야 에야 헤야) 에야 헤(에헤야 에야 에야 헤)

김창룡 명창 이윤아

에헤라 에헤라 디여 에헤라 에헤라 디여 소리를 가업으로 삼았으니 도전하려는 달마의 마음이었나 창조가 모양을 갖추기까지 세부자의 힘입은 게 많았다네 천구의 여러 장점을 지녔고 가법을 충실히 따르신 분 예원에 일찍이 들어가 도끼로 계수나무를 찍었다네 아아아 에헤라 에헤라 디여

어랑어랑 (with 독특크루) 이윤아

어야 어야 어야 어야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디야)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세상만사 모든 일이 끝이 있을지니 그 무엇도 두려워 말자 죽음조차 나를 막아 서지 못할지니 내 삶을 던져 대한을 지키리 어야 어야어랑어랑 어허야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어야디야)어랑어랑 어허야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삼천리 반도의 한 이윤아

바다에 에워싸인 이 삼천리 반도가 저들의 큰 감옥이 되었으니 이 한 몸 풀려나도 자유롭지 못할진대 잠시나마 조금 더 살길 바래야 하나 님을 사랑하는 것이 도리어 괴롭히는 것이며 나를 아끼는 것이 도리어 누를 끼치는지라 무슨 말인들 덫 없어지네 이내 몸은 보잘 것이 없어 허허 한 푼어치도 못되네

독립군 애국가 이윤아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괴로우나 즐거...

화초장 이윤아

그때여 놀보란 놈이 제 동생 흥보 부자 됐다는 말을 듣고 흥보집을 찾아왔것다야 흥보야 내가 오다가 저 대청을 바라본께 얼룽덜룽허게 곱게 생긴 그 궤짝이름이 무엇이냐 예 화초장입니다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화초장 화초장 화초장화초장 화초장 화초장화초장 화초장 화초장얻었네 얻었구나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얼씨구나 화초장 또랑하나 건너뛰다가아차 잊었네 아이고 이것...

송편타령 이윤아

얼씨구 송편 송편 맛있는 송편송편 송편 추석엔 송편온 가족이 다 모여서 즐거움을 함께 나눠봐요저 밝은 달에 소원을 빌면서 송편 얼씨구 좋다 송편송편을 만들 때는 무슨 맛으로 채워 넣을까깨넣을까 콩 넣을까 녹두는 어때 어때 (달콤함이 샤르르)만들면서 송편 소는 몰래 내 입 속으로뜨끈한 김이 올라 호호 불며 한입 쏘옥이건 추석 송편송편송편 송편 맛있는 송...

청룡비천 이윤아

워이 나쁜 기운들아 썩 물렀거라워이 올해는 다들 대박 나거라 푸른 용의 기운 받아서 썩 가거라 나쁜 기운모두 소원성취하시오 하늘 높이 나시오 온 세상을 덮는 듯 펼쳐진 날개로액운을 막아주니 실 타래처럼 얽힌 복잡한 일들이스르르 풀어지리 묵은 것들 툭툭 털어내고 새로이 시작하오붉게 타오르는 저 태양 위로 비상을 준비하소 푸른 용의 기운 받아서 썩 가거라...

청사지복 이윤아

2025년 청사의 해가 밝았으니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아리랑, 힘들고 괴로운 일 지나간다아리랑, 기쁘고 행복한 일 다가온다아리랑, 힘들고 괴로운 일 지나간다아리랑, 기쁘고 행복한 일 다가온다 (좋다!)이 노래를 듣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행운을,이 노래를 듣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행복을.새해가 밝았네, 새날이...

박연폭포 김금숙

박연폭포 - 김금숙 박연 (朴淵)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 (泛斯亭)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시랑아 폭포수 쏟는 물에 몸을 풍덩 담그니 속세를 잊은 듯 만사가 무심 하구나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무심 세월 민수현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무심 (Bloodline) Dok2

해뜨기 전은 항상 어둡지영원히 영원한 건 없어 사실 뭐든지난 알아 내가누구 가야 할 곳이 어딘지Audacity of my bloodlinecan't fuck with me사람은 사람을 망칠 수 없어 너거시현실이 육신을 떠밀어도 늘 느긋이정신이 말린 우리 잘못 과학 오롯이다 해결해줄거야 뭐든 좋은 버릇이난 영원히 살 것처럼 어제의 꿈을 꿔오늘 난 죽을 ...

무심(無心) 조관우

먼 이야길랑 묻어두라고 그저 다부진 한숨만 흘리는가 긴 외로움을 왜 모르오만 추운 겨울이 나만 비켜갔겠소 참 못난 사람이구려 그 가슴 마르도록 해매다 다시 찾아 올 곳 여기뿐이오 사랑을 지키지 못할 내 맘 통곡하라고 웃음 뒤로 설운 눈물만 감추는가 텅 빈 가슴뿐이구려 더는 채울 수 없는 남겨 둘 법한 미움마저 버렸다하니 끌어 안아주지 못해 다시 후회...

무심 (無心) 봉권

그 많은 사람 중에 널수 없는 재앙 중에 널하필 너로 인해서 무고히다친 많은 사람들 넌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죽어도남은 사람들 조차고통 속에 살아가도세워진 왕국은 아직 건재하니참을 수 없구나 부당한 세상을그런 인간임에도 널추종하던 사람들 왜알 수 없는 환상을 꿈꾸며정의를 잊은 사람들 오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죽어도남은 사람들 조차고통 속에 살아가도넌 천수...

무심無心 김수련

흐르다 흘러 흘러 가다가머무는 곳이 고향 이더냐흐르고 흘러 흘러 가다가떠돌다 떠돌다가만나는 사람이 벗이 였더냐욕심이 먼저 흐르고마음은 늦게 흐르고뒤따라 가다 가다보면 내 쉴 곳 있다더냐세상사 부질없고 인생사 부질없다오고가는 세월속에열매 하나 맺으리라흐르다 흘러 흘러 가다가머무는 곳이 고향 이더냐흐르고 흘러 흘러 가다가떠돌다 떠돌다가만나는 사람이 벗이 ...

서울 1987년 조용필

작사:전옥숙 작곡:조용필 바람이여 분다 혼들의 함성이 울렸네 사람들아 상고의 고통 우리 알았네 비바람 몰려 오는구나 먹구름 안고 검푸른 바다 노도에 우네 싹들은 소리내 그 꽃을 재촉을 하구나 계절은 그녀의 가슴을 앓게 했네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우리우네 비야 비야 멈추어라 오 바람이여 멈추어라 오 바람이여 분다 혼들의 합창이 들린다

1987년 서울 조용필

작사 전옥숙 작곡 조용필 바람이여 분다 혼들의 함성이 울렸네 사람들아 산고의 고통 우리 알았네 비바람 몰려 오는구나 먹구름 안고 검푸른 바다 노도에 우네 싹들은 소리내 그 꽃을 재촉을 하구나 계절은 그녀의 가슴을 앓게 했네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우리 우네 비야 비야 멈추어다오 바람이여 멈추어다오 바람이여 분다 혼들의 합창이 들린다 사람들아

1987년의 서울 조용필

바람이여 분다 혼들의 함성이 울렸네 사람들아 상고의 고통 우리 알았네 비바람 몰려 오는구나 먹구름 안고 검푸른 바다 노도에 우네 싹들은 소리내 그 꽃을 재촉을 하구나 계절은 그녀의 가슴을 앓게 했네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우리우네 비야 비야 멈추어라 오 바람이여 멈추어라 오 바람이여 분다 혼들의 합창이 들린다 사람들아 상고의 고통 씻겨

서울 1987년 조용필

바람이여 분다 흔들의 함성이 울렸네 사람들아 산고의 고통 우리 알았네 비바람 몰려오는구나 먹구름 안고 검푸른 바다 노도에 우네 싹들은 소리내 그 꽃을 재촉을 하구나 계절은 그녀의 가슴을 앓게 했네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우리 우네 비야 비야 멈추어다오 바람이여 멈추어다오 바람이여 분다 흔들의 합창이 들린다 사람들아 산고의

시원섭섭 임용균

시원섭섭 하구나 시원섭섭 하구나 시원섭섭 하구나 시원섭섭 하구나 시원섭섭 하구나 시원섭섭 하구나 이제는 끝이다 똑같은 일상과 눈치 보며 살던 하루들 끔찍한 월요일 지루한 야근 일 이제는 모두 끝났다 시원섭섭 하구나 시원섭섭 하구나 시원섭섭 하구나 이제는 끝이다 딸아이 잔소리 누굴 닮아 달달 볶는가 이번 주 토요일 노처녀 결혼식 이제는 모두

시원섭섭 임용균 (Lim Yong-Gyun)

시원섭섭 하구나 시원섭섭 하구나 시원섭섭 하구나 시원섭섭 하구나 시원섭섭 하구나 시원섭섭 하구나 이제는 끝이다 똑같은 일상과 눈치 보며 살던 하루들 끔찍한 월요일 지루한 야근 일 이제는 모두 끝났다 시원섭섭 하구나 시원섭섭 하구나 시원섭섭 하구나 이제는 끝이다 딸아이 잔소리 누굴 닮아 달달 볶는가 이번 주 토요일 노처녀 결혼식 이제는 모두

눈물꽃 TaM(탐)/이윤아

소복소복 쌓인 눈소리에 깨면 또 타박타박 그린 발소리를 듣죠 혹 그대 발자국일까 난 살며시 눈을 뜨죠 얼마나 오래 기다려왔는지 그댈 혹 그대 앞에 계실까 난 설레어 문을 열면 내 눈물이 꽃 되어 내리죠 저 문 너머로 아- 언제나 오시려나 눈꽃이지면 오시려나 아- 오늘도 이렇게 그대 얼굴 그대 손길 그리며 잠이 들죠 혹 그댄 날 잊더라도 난 그대...

정만 남기고***& 강가에

정만 남기고 가시 렵니까 사랑에 불 질러놓고 내 마음속에 둥지를 틀고 별도달도 따준 다더니 당신은 무심 하네요 올때는 허락없이 들어와서는 갈때는 무정하게 떠나 가긴가요 별빛으로 수를 놓고 달빛에 물들 이더니 당신은 무정 하네요 정만 남기고 가시 렵니까 사랑에 불 질러놓고 내 마음속에 둥지를 틀고 별도달도 따준 다더니 당신은 무심 하네요 올때는 허락없이 들어와서는

청산과 바다 태민

청산은 날보고 마음을 비워라 바다는 날보고 꿈을 가져라 마음이든 꿈이든 깨우치지만 생과 사의 굴레는 어이하나 사랑도 미움도 한 뼘 차이라네 부귀영화 속절없이 허무만 남고 애통하던 그 님들도 나를 잊는다 속고 속고 울고 웃던 무심 세월아 나 그곳 태어난 어매품에서 청산바다 바라보며 살게 해주오 사랑도 미움도 한 뼘 차이라네 부귀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