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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강물 흘러흘러 이은파

★1935년 작사:김능인 작곡:문호월 앞 강물 흘러 흘러 넘치는 물로도 떠나는 당신 길을 막을 수 없거든 이내 몸 흘리는 두 줄기 눈물이 어떻게 당신을 막으리오 궂은 비 흐득이니 내 눈물 방울 밤빛은 적막하다 당신의 서글픔 한 많은 이 밤을 새우지 마오 날 새면 이별을 어이하리 홍상을 거듬거듬 님 앞에 와서 불빛에 당신 얼굴 보고 또 보면서 영화로...

압강물 흘러 흘러 이은파

앞강물 흘러흘러 넘치는 물로도 떠나는 당신길을 막을 수 없거던 이 내 몸 흘리는 두 줄기 눈물이 어떻게 당신을 막으리오 간주중 궂은 비 흐득이니 내 눈물 방울 밤빛은 적막하다 당신의 그 슬픔 한 많은 이 밤을 새우지 마오 날 새면 이별을 어이하리 간주중 홍상을 거듬거듬 님 앞에 와서 불빛에 당신 얼굴 보고 또 보면서

앞강물 황금심

1,앞강물 흘러 흘러 넘치는 물도 떠나는 당신 길을 막을 수 없거든 이내 몸 흘리는 두 줄기 눈물이 어떻게 당신을 막으리까. 2,궂은비 흐르는 내 눈물 방울 탄식해 적막한데 당신의 그 얼굴 영화로 오실 날을 비옵는 내 마음 대장부 어떻게 막으리오.

앞강물 최정자

앞강물 흘러 흘러 넘치는 물결에 떠나는 당신 길을 막을 수 없거늘 이내 몸 두 줄기 흐르는 눈물이 어떻게 당신을 막으리오 궂은 비 후드기는 내 눈물 방울 달빛은 적막한데 당신의 그 얼굴 영화로 오실 날을 비옵는 내 마음 대장부 어떻게 막으리오 봄강을 걸음걸음 님 앞에 바쳐 불빛에 당신 그 얼굴 보고 또 보면서 한 많은 이 밤을 새우지

앞강물 윤현정

1,앞강물 흘러 흘러 넘치는 물도 떠나는 당신 길을 막을 수 없거든 이내 몸 흘리는 두 줄기 눈물이 어떻게 당신을 막으리까. 2,궂은비 흐르는 내 눈물 방울 탄식해 적막한데 당신의 그 얼굴 영화로 오실 날을 비옵는 내 마음 대장부 어떻게 막으리오.

앞강물 Various Artists

앞강물 흘러 흘러 넘치는 물도 떠나는 당신 길을 막을 수 없거든 이내 몸 흘리는 두 줄기 눈물이 어떻게 당신을 막으리까. 궂은비 흐르는 내 눈물 방울 탄식해 적막한데 당신의 그 얼굴 영화로 오실 날을 비옵는 내 마음 대장부 어떻게 막으리오.

베짜는 처녀 이은파

노래 : 이은파 원반 : Victor KJ-1170A 녹음 : 1934.7. 10 1 길주나 명천땅은 마포나는 곳 꽃 같은 아가씨들 베틀에 앉아 이팔의 고운꿈을 어루만지며 은근한 마음씨로 베를 짠다네 2 베틀에 섬섬옥수 오르나릴때 수집은 아가씨의 마음도 뛰네 바리안 고운베로 열필을 짜야 비단옷 장만하고 님만이 가네 3 지나간 밤을

강 넘어 천리길 이은파

1.흐르는 강물 위에 뗏목을 타고 풀피리 불며 불며 흘러져 가니 강 넘어 천리길은 (..)는 마을 (...) 구름달을 한 없이 가오 에헤요 에헤요 한 없이 가오 2.강마을 (...)고 3년이 되고 산마을 (..)어서 10년이 될제 강 넘어 천리길은 꿈 속의 마을 (...) 물며 물며 또 잊어 보리 에헤요 에헤요 또 잊어 보리 3.인생은 물(..)로...

남천처녀 이은파

1.울고 온 남천강 꽃잎을 따서 애타는 (..)는 사나이더라 흐르는 강물에 띄워 보내며 던지는 그 이름 (..)이요 2.해마다 봄마다 흘러간 정이 3년도 넘어서 봄은 가는데 날 찾아 우는 이 하나 없더니 (...)이 기약이 (.)빛이 (..)도 3.안개가 깊어서 못 오시나요 수풀이 우거져 못 오시나요 이제나 저제나 간다 하시던 애달프다 이 기약이 ...

덩덕쿵 타령 이은파

1.덩덕궁 덩덕궁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궁아 홍도(紅桃)따서 술을 빚고 벽도(碧桃)따서 안주하렴 달 같은 ** 세상 **** 취하렸다 2.덩덕궁 덩덕궁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궁아 ***란 좋다만은 녹의홍상 어델갔나 창망한 **** **** **댄다 3.덩덕궁 덩덕궁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궁아 저 구름만 **이만 님 오기만 **대나 오매불망 **** 내 ...

덩덕궁타령 이은파

★1938년 작사 박영호 작곡:문호월 1.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홍도 따서 술을 빚고 백도 따서 안주 하렴 달 같은 님 앞에서 **** 취하렸다 2.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취하기란 좋다만은 녹의홍상 어디 갔나 창망한 천 리 밖에 화사하게 치근댄다 3.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란 **대나 님 오기만...

관서천리 이은파

★1935년 작사:김능인 작곡:문호월 1.관서천리 두메산골 장사차로 떠난 님 이 가을 낙엽져도 소식이 감감해 산 넘고 구름 넘어 꿈길은 오락가락 옛날엔 푸른 새가 한숨에 날렀소 2.관서천리 낙랑옛터 대동강은 가을빛 나그네 모란대에 눈물은 집니다 황해는 푸른 바다 뱃길은 끝이 없고 용당포 여울터에 황혼이 짙으오 3.관서천리 살진 벌판 지나는 차소리에...

요핑계 조핑계 이은파

★1937년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요핑계 조핑계 핑계만 말고 가만히 살짝꿍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려마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가만히 살짝꿍 따라나 오렴 요맵시 조맵시 치장만 말고 넌즈시 살짝꿍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넌즈시 살짝꿍 따라나 오렴 요치레 조치레 치레만 말고 넌즈시 살짝꿍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 따라 오렴 따라나...

덩더궁타령(打鈴) 이은파

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홍도 따서 술을 빚고 백도 따서 안주하렴 달같은 님 앞에서 **** 취하렸다 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아 덩덕궁아 취하기란 좋다만은 녹의홍상 어디 갔나 창망한 천리 밖에 화사하게 치근댄다 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란 *대나 님 오기만 **대나 오매불망 님이로다 덩실덩실 내 사랑아

관서천리(關西千里) 이은파

관서천리 두메산골 장사차로 떠난 님 이 가을 낙엽져도 소식이 감감해 산 넘고 구름 넘어 꿈길은 오락가락 옛날엔 푸른 새가 한숨에 날렀소 간주중 관서천리 낙랑 옛터 대동강은 가을빛 나그네 모란대에 눈물은 집니다 황해는 푸른 바다 뱃길은 끝이 없고 용당포 여울터에 황혼이 짙으오 간주중 관서천리 살진 벌판 지나는 차소리에 목화밭 축등에는...

채란새 이은파

채란새 우는 달에 너를 두고서 아아아 울면서 뜬 세상 헤매노라 아아아 헤매노라 간주중 세월은 가는구나 무심스럽다 아아아 우리네 인생도 가는구나 아아아 가는구나 간주중 너 없는 세상에도 봄철은 와서 아아아 무심한 저 배가 우는구나 아아아 우는구나

강(江) 넘어 천리(千里)길 이은파

강 (江) 넘어 천리 (千里)길 - 이은파 흐르는 강물 위에 뗏목을 타고 풀피리 불며불며 흘러져 가니 강 넘어 천리길은 임 사는 마을 백란꽃 구름따라 한 없이 가오 에헤요 에헤요 한 없이 가오 간주중 한 마을 살아나고 삼년이 되고 삼년을 또 살아서 십년이 될 제 강 넘어 천리길은 꿈 속의 마을 입술을 물며 물며 또 잊어보리 에헤요 에헤요

안달이 나요 이은파

열두척 나룻배 다 들어와도 그이만 영영 안 오는구려 안달이 나요 안달이 나요 기다려 지쳐서 안달이 나요 간주중 귀양포 칠십리 바람도 자니 이 내 몸 속이려 안 오는구려 안달이 나요 안달이 나요 기다려 지쳐서 안달이 나요 간주중 돛대가 부러져 두 동강 나도 나룻배 둥둥 떠올 줄 아네 안달이 나요 안달이 나요 기다려 지쳐서 안달이 나요

여자된 허물 이은파

믿으려 믿었나요 괜히 믿었지요 믿었지요 누구를 원망하리 누구를 원망하리 모두 다 어리석은 아~ 내가 잘못 간주중 못 믿을 당신인 줄 알고 믿었지요 믿었지요 누구를 한하리까 누구를 한하리까 모두 다 알고 속은 아~ 내가 잘못 간주중 가실 걸 안 남아야 어이 막으리까 막으리까 갈 데로 가옵소서 갈 데로 가옵소서 여자로 되온 것이 아~ 한이지요

남천(南川) 처녀(處女) 이은파

남천 (南川) 처녀 (處女) - 이은파 물 고운 남천강 꽃잎을 따서 애타는 요 심정 만나지도록 흐르는 강물에 띄워 보내면 건지는 그이도 연분이지요 간주중 해마다 봄마다 불러본 송이 작년도 넘어서 봄은 가는데 날 찾아 부는 이 하나 없으니 야속한 이 기약이 슬피 뒤엎는고 간주중 안개가 짙어서 못 오시나요 수풀이 우거져 못 오시나요 이제나

사리랑 동동 이은파

사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병풍 속에 원앙이 울고 원앙 아래 가금일세 벽오동 오현금은 마디마디 한이라네 아리아리 (좋다) 쓰리쓰리 (좋다) 좀도 좋냐 (좀도 좋다) 사리랑 (동동) 좋다 (좋다) 간주중 사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은하 (銀河) 아래 구름이요 구름 아래 명월일세 억만리 (億萬里) 푸른 하늘 오락가락 꿈이라네 아리아리 (좋다)...

요핑게 조핑게 이은파

요핑게 조핑게 핑게만 말고 가만히 살짝궁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아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가만히 살짝궁 따라나 오렴 간주중 요맵시 조맵시 치장만 말고 넌즛이 살짝궁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넌즛이 살짝궁 따라나 오렴 간주중 요치레 조치레 치레만 말고 넌즛이 살짝궁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큰애기 행진곡(行進曲) 이은파

삼팔치마 자락이 구름 속에 휘감겨 돈다 함흥이라 반연산에 그네 뛰는 큰애기들아 달이냐 큰애기냐 큰애기냐 달이냐 아서라 말도 말아라 일천간장 녹는다 간주중 탐스러운 살결이 파도 속에 휘감겨 돈다 능라도라 흰 여울 조기 잡는 아가씨들아 물새냐 아가씨냐 아가씨냐 물새냐 아서라 말도 말아라 일천간장 풀린다 간주중 전반같은 댕기가 바람결에 팔...

물레방아 이은파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빙빙 도는 저 방아야 땀 흘리고 한숨 져도 쉬지 않는 물레방아야 간주중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돈다돈다 저 방아야 한 손 두 손 뛰어내니 고마워라 물레방아야 간주중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풍년맞이 저 방아야 은을 주랴 금을 주랴 싱글벙글 물레방아야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말이 없는 저 방아야 우리 님과 오며...

에헤라 춘풍(春風) 이은파

강가에 수양버들 늘어진 가지 바위틈에 피는 꽃은 분홍 진달래 에라 좋구나 봄 얼싸 노잔다 봄 둥기당실 니나니난실 둥기당실 니나니난실 봄맞이 가 봄맞이 가세 간주중 황소도 밭을 갈며 멋지게 울고 하늘 높이 종다리도 짝지어 날고 에라 좋구나 봄 얼싸 노잔다 봄 둥기당실 니나니난실 둥기당실 니나니난실 봄맞이 가 봄맞이 가세 간주중 구성...

미운 정(情) 고운 정(情) 이은파

떠나갑니다 나를 두고 갑니다 미운 정 고운 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돌아올 기약 없는 연락선 뱃머리는 멀어지는데 내 마음 구름이 되어 당신을 따라 갑니다 <간주중> 당신은 이 가슴에 미운 정 고운 정을 남겨 놓았네 노을진 바닷가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당신을 불러 봅니다

풋난봉 이은파

난봉이로구나 난봉이로구나 얼굴이 잘 나서 흥- 난봉이냐 돈이 잘 나서 난봉이냐 노류장화 꺾을 적에 눈물인들 없을소냐 얼싸 좋다 지화자 좋다 잠든 나비가 놀라 깬다 간주중 난봉이로구나 난봉이로구나 세월이 잘 가서 흥- 난봉이냐 젊어 한 때라 난봉이냐 독수공방 잠안 올 때 한숨인들 없을소냐 얼싸 좋다 지화자 좋다 모진 바람에 꽃이 진다 ...

꽃피는 포구(浦口) 이은파

갈매기 우는 포구의 이 밤 아아아 아아 옛사랑이 그리워 간주중 해당화 피는 포구의 사랑 아아아 아아 섬 아가씨 웁니다 간주중 조갑지 줍는 포구의 처녀 아아아 아아 혼자 애를 태우네

쌍도라지 고개 이은파

쌍도라지 고개는 닐니리 고개 모본단 댕기가 넘나를 든다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야 물명주 치마가 날 부르네 간주중 도라지를 캐자고 넘어를 가면 광주리 한 단씩 눈물이 찬다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야 남의 집 총각이 소용있나 간주중 넘어가면 삼십리 도라지 고개 만나자 이별에 발병이 난다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야 ...

파랑치마 이은파

파랑치마 긴 치마 한허리에 감기는 일만설움 풀자고 궂은 비가 옵니다 아리덩덕궁 스리덩덕궁 어쩔 수 없네 파랑치마 젖는데도 어쩔 수 없네 간주중 살구나무 동리에 파랑치마 날리며 화전 노래 대장구 부러지고 맙니다 아리덩덕궁 스리덩덕궁 어쩔 수 없네 장구채가 부러져도 어쩔 수 없네 간주중 열두 고개 아리랑 파랑치마 헤졌네 정든 님은 한 ...

사랑 낭군(郎君) 이은파

달이 떴네 별이 떴네 내 가슴에 님이 떴네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청노새를 몰아 몰아 몰아 흥- 성황당에 절을 하고 고개 고개 고개 넘어 넘어 넘어 갑니다 간주중 가며 십리 오며 백리 꿈 속에는 지척일세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청노새야 가자 가자 가자 흥- 안장머리 술병 달고 고개 고개 고개 넘...

흘러흘러 제이문 (Jay Moon)

만나고 또 헤어짐에 굳게 맘의 문을 닫고선 어떻게 멋진 사람이 되어 향기를 낼 수 있을까 난 두려움이 많았나봐 마지막 안녕을 미룰때 대답 없는 혼잣말이 될까 봐 그렇게 미뤄왔나 봐 그 어떤 기대없이 불이 됨을 약속하던 강한 맘을 난 다시 머금을 수 있을까 그렇게 흘러흘러 가다보면 일렁이던 바다에 닿을까 언젠가 바라보던 방향이 바뀌어 떠돌던 별의 의밀 찾을까

천리춘색 김해송,이은파

★1937년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男)에라디여 (女)에라디여 (合)에~ 봄이로구려 봄이로구려 봄- (女)산골색시 생긋 웃는 봄이로구려 (男)은조로록 금조로록 오색채에 떨트려 입고 (女)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男)이 산에서도 꾀꼴 꾀꼴 (女)저 산에서도 뻐꾹 뻐꾹 (合)꾀꼴 꾀꼴 뻐꾹 뻐꾹 뻑뻐꾹 뻐꾹 뻑뻐꾹 뻐꾹 봄이로구려 봄- 봄은 봄이로구려 ...

단풍제 김해송,이은파

★1936년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단풍이로구려 단풍이로구려 옥라산 **이꽃 단풍이로구려 에헤루 디야 (단풍이 든다 단풍이 들어) 금수강산 삼천리에 단풍이로구려 니나니난실 지화자 좋다 에헤루 데헤루 단풍 좋다 황국(黃菊)이로구려 황국이로구려 금라산 **이꽃 황국이로구려 에헤루 디야 (국화가 핀다 국화가 피어) 오동추야 달 밝아서 황국이로구려 지화자...

흘러흘러 돌아돌아 유태인

흘러흘러 흘러흘러 물이라더냐 돌아돌아 돌아돌아 정이라더냐 덧없는 인생길 흘러 돌아~서 취한 듯 내 선 자리 어디쯤일까 마시면 취하는게 술이라더~라 깊을수록 서러운게 정이라~~더라 두번 세번 길을 묻는 지친 나~그네 어느 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 풀지못한 수수께끼 가슴에~~ 안고 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 간다 마시면

흘러흘러 돌아돌아 유태인

흘러흘러 흘러흘러 물이라더냐 돌아돌아 돌아돌아 정이라더냐 덧없는 인생길 흘러 돌아~서 취한 듯 내 선 자리 어디쯤일까 마시면 취하는게 술이라더~라 깊을수록 서러운게 정이라~~더라 두번 세번 길을 묻는 지친 나~그네 어느 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 풀지못한 수수께끼 가슴에~~ 안고 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 간다 마시면

강물아 흘러흘러 김태희

(강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내님계신 곳에가면 나도 따라 가련다.) 굽이 굽이 흘러흘러 어디로 흘러 가나 (어디로가나 내님께 흘러서가나) 내가슴의 그리움을 내님에게 전하여다오.(내 소식을 내님께 전하여다오) 내님계신 그곳으로 가고싶어 흘러가나 너울따라 흘러흘러 내님에게 전하려마. (강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강물아 흘러흘러 대조영님께//김태희

(강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내님계신 곳에가면 나도 따라 가련다.) 굽이 굽이 흘러흘러 어디로 흘러 가나 (어디로가나 내님께 흘러서가나) 내가슴의 그리움을 내님에게 전하여다오.(내 소식을 내님께 전하여다오) 내님계신 그곳으로 가고싶어 흘러가나 너울따라 흘러흘러 내님에게 전하려마. (강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흘러흘러 돌아돌아 백승태

흘러흘러 흘러흘러 물이라더냐 돌아돌아 돌아돌아 정이라더냐 덧없는 인생길 흘러 돌아서 취한 듯 내선자리 어디쯤일까 마시면 취하는 게 술이라더라 깊을수록 서러운 게 정이라더라 두 번 세 번 길을 묻는 지친 나그네 어느 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 풀지 못한 수수께끼 가슴에 안고 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간다 마시면 취하는 게 술이라더라 깊을수록 서러운

흘러흘러 돌아돌아 유성민

흘러흘러 흘러흘러 물이라더냐 돌아돌아 돌아돌아 정이라더냐 덧없는 인생길 흘러 돌아서 취한 듯 내선자리 어디쯤일까 마시면 취하는 게 술이라더라 깊을수록 서러운 게 정이라더라 두 번 세 번 길을 묻는 지친 나그네 어느 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 풀지 못한 수수께끼 가슴에 안고 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간다 마시면 취하는 게 술이라더라 깊을수록 서러운

흘러흘러 돌아돌아 김명애

흘러흘러 흘러흘러 물이라더냐
돌아돌아 돌아돌아 정이라더냐

덧없는 인생길 흘러 돌아서
취한 듯 내선자리 어디쯤일까

마시면 취하는 게 술이라더라
깊을수록 서러운 게 정이라더라

두 번 세 번 길을 묻는 지친 나그네
어느 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

풀지 못한 수수께끼 가슴에 안고
흘러간다 돌아간다

흘러흘러 돌아돌아 박종기

흘러흘러 흘러흘러 물이라더냐 돌아돌아 돌아돌아 정이라더냐 덧없는 인생길 흘러 돌아서 취한 듯 내선자리 어디쯤일까 마시면 취하는 게 술이라더라 깊을수록 서러운 게 정이라더라 두 번 세 번 길을 묻는 지친 나그네 어느 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 풀지 못한 수수께끼 가슴에 안고 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간다 마시면 취하는 게 술이라더라 깊을수록 서러운 게 정이라더라

식량증산의 노래 Unknown

앉아서 좁은땅만 탓하지 말고 얕은 산 일구어서 밭을 만들며 앞강물 휘여잡아 논을 이루어 어영차 논밭에는 일하는 소리 정성들여 가꾸는데 풍년이 온다 식량증산 이루어서 잘살아보세 3.오천년 묵은 농사 되풀이 말고 새농사 새기술을 모두 배워서 씨뿌리고 김을 메어 증산을 하자 어영차 방방곡곡 일하는 소리 들마다 황글물결 오곡춤춘다 식량증산 이루어서 잘살아보세

새옹지마 Muxo, 김태정

인생이라 하는 것은 달고 쓰고 맵고 짜고 또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것이오 난 그저 물처럼 흘러흘러 갈 뿐일세 흘러흘러 아라리요(얼씨구) 흘러흘러 아라리요(아 하) 흘러흘러 아라리요(얼씨구 좋다) 흘러흘러 아라리요(이히) 오늘 밤이 캄캄할 지라도 날은 다시 밝아올 것이니 걱정 하나도 하덜 마시게~ 흘러흘러 아라리요(얼쑤) 흘러흘러 아라리요(얼씨구 그렇지

한강 (Korea River x Hangang River) wellbeingkooki

조그맣던 내가 이제 다 큰 얘가 되어 뭘 할지 결정 해 주변사람들은 걱정해 한강은 여전한데 세상은 변해가네 얼룩진 공기는 안녕 맑은 하늘아 안녕 아직 한참멀었어 저 앞의 강 처럼 걱정 고민은 버려 어차피 흘러가는대로 뻗어 무엇이 기다리던 나를 향해 오는것이 아니니까 감사해 타이밍은 준비된 자만이 얻을 수 있는거야 너만이 ,, 흘러흘러흘러흘러흘러흘러

내 맘속에 품은 대동천 Band 최종호

한밭의 동쪽에서 시작해 우리 삶의 애환을 담고 묵묵히 흐르는 대동천을 지긋이 바라본다 어느 하나 바라는 것 없이 동구를 지키고 흘러가는 욕심없는 그 마을을 늘 간직하고 싶다 흘러흘러 흘러흘러 우리의 품으로 달려오는 흘러흘러 흘러흘러 내 품에 안기는 대동천 야경이 아름다운 식장산 우암의 혼 판암을 지나 묵묵히 흐르는 대동천을 지긋이 바라본다 새로운 시작과 젊음이

보혈 Jin

주 날 위해 지신 그 십자가 그 보혈이 내안에 흐르네 그 피가 나를 정결케하네 나를 인도하시네 주 날 위해 지신 그 십자가 그 보혈이 내 안에 흐르네 그 피가 나를 정결케 하네 나를 인도하시네 흘러흘러 조용히 치유하시네 흘러흘러 나를 새롭게 주 보혈 나를 변화 시키시네 하나님의 어린양 주 날 위해 지신 그 십자가 그 보혈이 내 안에 흐르네 그 피가 나를

보혈 정현옥

주 날 위해 지신 그 십자가 그 보혈이 내 안에 흐르네 그 피가 나를 정결케 하네 나를 인도하시네 주 날 위해 지신 그 십자가 그 보혈이 내 안에 흐르네 그 피가 나를 정결케 하네 나를 인도하시네 흘러흘러 조용히 치유하시네 흘러흘러 나를 새롭게 주보혈 나를 변화시키시네 하나님의 어린양 흘러흘러 조용히 치유하시네 흘러흘러 나를 새롭게 주보혈 나를 변화시키시네

어느새 어른 더 네임(The Name)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았었나봐 우리 어렸던 그땐 참 좋았었는데 함께하는 길은 꿈으로 가득해서 아쉬움에 헤어진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흘러흘러 우리가 바랬었던 어릴적 농담처럼 어느새 어른인데 눈물이 흘러흘러 지치고 힘들어서 살아가는게 쉽지 않고 참 외롭다 그땐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서 세상 살아가는게 쉬울줄만 알았어 언제나 우리는

더 네임 어느새 어른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았었나봐 우리 어렸던 그땐 참 좋았었는데 함께하는 길은 꿈으로 가득해서 아쉬움에 헤어진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흘러흘러 우리가 바랬었던 어릴적 농담처럼 어느새 어른인데 눈물이 흘러흘러 지치고 힘들어서 살아가는게 쉽지 않고 참 외롭다 그땐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서 세상 살아가는게 쉬울줄만 알았어 언제나 우리는 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