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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좋아 이자연, 엄영섭

이 세상 부귀영화 아예 싫다고 풍월만 벗을 삼는 선비들처럼 한 평생 글만 읽어 무엇을 하랴 행세는 할 줄 몰라도 농부가 좋아 남들은 일을 할 때 땀을 흘릴 때 놀기만 힘을 쓰는 한량들처럼 공연히 뜻만 높아 소용이 있나 배적삼 입을망정 농부가 좋아

꿈에 본 내고향 엄영섭

꿈에 본 내고향 (With 임영섭) - 이자연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본 내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해 더냐 타관땅 돌고돌아 헤메는 이몸 내부모 내형제를 그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내고향이 마냥 그리워

돌아가는 삼각지 엄영섭

돌아가는 삼각지 (With 임영섭) - 이자연 삼각지 로터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터리를 헤매 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 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해조곡 엄영섭

해조곡 (With 임영섭) - 이자연 갈매기 바다위에 울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간주중 쌍 고동 목메이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 불하나 오늘도 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그러긴가요 엄영섭

그러긴가요 (With 임영섭) - 이자연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으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 없이 눈앞에서 응~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그 마음 하나 믿고 살아오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매정할 수 있나요 싫으면 차라리 가라고나 하시지 앉혀놓고 남의 맘을 응~ 긁어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눈물의 연평도 엄영섭

눈물의 연평도 (With 임영섭) - 이자연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 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빡이네 눈물의 연평도

찔레꽃 엄영섭

찔레꽃 (With 임영섭) - 이자연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으며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 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 보는 그리운 시절아

서산 갯마을 엄영섭

서산 갯마을 (With 임영섭) - 이자연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롬한 바다 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랖이 마를 날이 없구나

추풍령 엄영섭

추풍령 (With 임영섭) - 이자연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간주중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초가삼간 엄영섭

초가삼간 (With 임영섭) - 이자연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칸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간주중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 캐어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칸 밤이 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 온 내 고향 초가삼간

아내의 노래 엄영섭

아내의 노래 (With 임영섭) - 이자연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가운

서귀포를 아시나요 엄영섭

서귀포를 아시나요 (With 임영섭) - 이자연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칠백 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쁜 비바리를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 같은 내 고향 칠백 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임 그리워 엄영섭

임 그리워 (With 임영섭) - 이자연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거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거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별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바다가 육지라면 엄영섭

바다가 육지라면 (With 임영섭) - 이자연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목이 메어 못 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단골손님 엄영섭

단골손님 (With 임영섭) - 이자연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아아아 단골 손님 그리워라 단골 손님 오실 땐 단골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날마다 좋은날 이자연

날마다 좋은 날 날마다 좋은 날 달마다 좋은 달 달마다 좋은 달 해마다 좋은 해 해마다 좋은 해 얼씨구나 지화자 좋다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한번 왔다 가는 인생을 슬픔일랑은 저 바람 속에 모두다 날려버려요 외로운 사람 친구를 찾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는 그런 인정을 나누며 그런 사랑을 나누며 둥글둥글 살아나가면 얼마나 좋아

울고넘는 박달재 엄영섭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간 ~ 주 ~ 중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집으로 엄영섭

이젠 돌아갈게 Coming home다시 노래하네 Sing my song아껴온 꿈을 찾아 한발 또 한걸음다시 시작이야 I’m coming home내 인생의 눈물은 안녕슬픔과 아픔 모두 안녕후회 따위는 없어 한번 더 웃어봐다시 시작이야 I’m coming home수 많은 길을 돌고 돌아 떠나봐도내 맘 기댈 곳 하나 없네이젠 나만의 노랠 부르며새롭게 나는 ...

한밤마을 돌담길 이자연

아미산에 꽃이 피면 산수유가 곱게 피면 동산계곡 줄기줄기 꽃나비가 날아드네 한밤마을 돌담길에 담쟁이 피던 날 연인들이 손을 잡고 정들어 가더라 어화 좋다 얼시고 좋아 그림같은 내고향 군위 무지개 다리 위엔 사랑이 꽃피네 웃음꽃이 피어나네 아미산에 꽃이 피면 내사랑도 곱게 피네 오십고개 넘어넘어 기다리던 정든님아 한밤마을 돌담길에 산수유 피던

농부가 전라도 민요

(중모리) 두리둥둥 두리둥둥 깨갱매깽매깽매 어럴럴럴 상사디여 1.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네 말좀 들어보소 어허와 농부들 말들어요 신농씨 만든 쟁기 좋은 소로 앞을 매어 상하평 깊이 갈고 후직의 본을 받아 백곡을 뿌렸으니 용성의 지은 책력 하시절이 돌와왔네 2. 이마위에 흐르는 땀은 방울방울 헹기일고 호미끝에 이는 흙은 댕기댕기댕기 황금이로구...

농부가 신영희

어-여 어 여 어-여-루 상사 뒤여 투리둥퉁퉁 캐갱갯 갱갯 여보 시요 농부 네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어화 농부들 말을 듣소 <중몰이> (후렴) 여-여-어 어 여 어-여-루 상상 뒤여 1 캄캄한 어둔 밤은 멀리 멀리 사라지고 삼천리 너룬 땅에 새빛이 밝았구나 삼명 수령 이 강산은 우리 농부들의 차지로세 (후렴) 2 저 건너 갈미 봉에 비가 잔뜩 ...

농부가 김소희

어럴럴~럴럴 ~상사뒤여 (후렴) 여~여어~여어~여어 루 ~상~사 뒤여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네말을 ~들어보소 여~화~~농부님~말 들어요 1.남운전(나암무운전) 달밝은디 순임금의 놀음이요 학창의푸른데 솔은 산신 님의놀음이요 오뉴월이당도허면 우리 농부님네들 시절이로다 패랭이 꼭지에다 가화를 꽂고서 마구잽이 춤이나 추어보세 여~여어~여어 ~여어루 상~사~뒤여

농부가 대우 합창단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듸야 어럴럴러어얼 상사듸야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어허 농부들 말 들어보소 일락 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출 동령에 달 솟는다.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듸야 두리둥둥 두리둥둥 두리둥둥 매갱 매갱 매꽹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아나 농부야 말들어요 폭양볕에 살이 검고 흙탕물에 벼가 굳네 이...

농부가 조상현

농 부: (아니리) 예, 나는 태서방이요 어사또: (아니리) 예, 우리 농부가 뭐 알것이요마는, 들은 대로 말하자면, 우리 골은 사망이 물밀듯허지요 어사또: (아니리) 아니, 어찌하야 사망이 물밀 듯 헌단 말이요?

농부가 국창 김창환

원반녹음: Columbia 40133-B, 1930년 원반제공: 이중훈 [중몰이]<하농주> 얼씨구나 장히 좋네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을씨구 얼씨구나 장히좋네 남호전 달밝은디 순임군의 놀음이요 학창의 푸른 솔은 산신님의 놀음이요 오뉴월이 당도허면 우리 농부 시절이라 패랭이 꼭지에 가화를 꽂고서 매호라기 춤이나 추어보세 <합창> 에여, 에헤여로 상사...

농부가 박인수

농부야 말들어 보아라 아 나 농부야 말들어 보아라 일락 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락동령에 달 솟는다 에헤 에헤 에여루 상사뒤여 에헤 에헤 에여루 상사뒤여 여봐라 농부야 말들어 보아라 아 나 농부야 보아라 폭양 볕에 살이 검고 흙탕물에 뼈가 굳네 이 고생을 낙을 삼아 부모 처자 봉양하니 엇지 아니 남이런가 여봐 농부야 말들어 보아라 아 나 농부야 말들어라...

농부가 성창순

농부가 - 성창순 여 여허 여 여루 상사디여 여보시요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어화 농부들 말 들어요 남훈전 (南薰殿) 달 밝은데 순 (舜)임금의 놀음이요 학창의 푸른 대솔은 산신 (山神)님의 놀음이요 오뉴월이 당도하면 우리 농부 시절이로다 패랭이 꼭지에다 장화 (薔花)를 꽂고서 마구잽이 춤이나 추어 보세 여 여허 여 여루 상사디여 어럴

농부가 최장봉

1. @어여여~~~~~~여루~후우우후상사뒤여~허어어허 여보시요 농부님네 이네`말을~으을 들어보소 올해도 땀을 흘려~허어어 풍년에들 가져보세` (윗)어여여~여~~~~~~~허 저 건너 갈미홍해 비가 돌아 들어온다 우(잔)산을 헐두루고 삿갓을 써라 어여~~~~~~허~허어어허 ,,,,,,,,,2. 어여~~~~~허 전라도라 하는데는 심`산이 비친곳이라 우리 농...

농부가 아리수

떠들어 온다 점심 바구니 떠들어 온다 어화 어화 여어루 상사디여 다 되어 간다 다 되어 간다 어럴럴럴 상사뒤어 이 논배미를 어서 심고 어럴럴럴 상사뒤어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어럴럴럴 상사뒤어 풋고추 된장에 보리밥 먹고 어럴럴럴 상사뒤어 꺼적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어럴럴럴 상사뒤어 이러고 저러고 어쩌고 저쩌고 어럴럴럴 상사뒤어 새끼 농부가

농부가 김주리

농부가 썩 나서더니 모포기를 양 손에 갈라 쥐고 엉거주춤 서서 매기는구나. “신농씨 만든 쟁기, 좋은 소로 앞을 세우고 상하평 깊이 갈고, 후직의 본을 받어 백곡을 뿌렸더니, 용성의 지은 책력 하시절이 돌아왔네.” “여여 여여루 상사뒤여.”

농부가 이봉근, Rob Araujo

두리둥둥 두리둥둥괘갱매갱매갱매두리둥둥 두리둥둥괘갱매갱매갱매어여어 여어 여루상사뒤여어여어 여어 여루 상사뒤여 어여어 여어 여루 상사뒤여여보시오 여러분들 이내한말 들어보소어화 농부들 말들어요운담풍경 근오천에 방화수류 허여천천으로 내려간다.어여어 여어 여루 상사뒤여두리둥둥 두리둥둥괘갱매갱매갱매두리둥둥 두리둥둥괘갱매갱매갱매어여어 여어 여루상사뒤여어여어 여어 ...

농부가 1 ~ 농부가 2 모보경, 이상호

어쩌고 저쩌고 거시기 허면 새끼 농부가 또 나다라 온다. 얼럴럴 상사 뒤. 떠들어 온다, 점심 바구리 떠들어 온다. 어허여루 상사뒤여. 쉬세.”

민요 농부가 Various Artists

성주풀이는 원래 무당들이 성주를 모시는 무가에서 나와 민요화 된 것이라 한다. 서울의 창부타령도 그런 성격을 지닌 것이다. 성주풀이는 경상도 지방의 민요로 흥겨운 굿거리 장단에 꿋꿋하고 시원스런 맛이 일품이다. 따라서 녹음도 비교적 많으며, 이례적으로 판소리명창 김창환의 녹음이 남아있고, 조진영의 녹음 또한 걸작이었다. 농부가는 농요에서 발전된 소리로...

농부가 (자즌농부가) Various Artists

(중모리) 두리둥둥 두리둥둥 깨갱매깽매깽매 어럴럴럴 상사디여 1.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네 말좀 들어보소 어허와 농부들 말들어요 신농씨 만든 쟁기 좋은 소로 앞을 매어 상하평 깊이 갈고 후직의 본을 받아 백곡을 뿌렸으니 용성의 지은 책력 하시절이 돌와왔네 2. 이마위에 흐르는 땀은 방울방울 헹기일고 호미끝에 이는 흙은 댕기댕기댕기 황금이로구나...

잦은 농부가 민요

후렴] 어화여여루 상사뒤야 1. 요순풍 좋은때 새화연푼이 좋을시구 만첩 청산을 들어가서 좋은 나무를 배여다가 드들방아를 걸어놓고 얼크덩떵 방아찧네 2. 여보소 농부들 말듣소 돌아왔네 돌아와 풍년 시절이 돌아와 금년 정월 망윤달 전훈사로 바로 떠 백옥봉에 솟았구나 3. 사방십리 넓은들에 방화수륙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4. 다피였네 다피어 서마...

구름같은 인생 이자연

작사:박건호 작곡:김영광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가네 산위에 올라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아~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가네 *반복 아아아아~구름같은 인생

당신의 의미 이자연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 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내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당신의 의미 이자연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 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내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당신 위하~...

찰랑 찰랑 이자연

작사:박건호 작곡:이호섭 찰랑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대네 사랑이란 한잔 술이던가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순간 모든것 다 줄수 있어 그것이 거짓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속에서 찰랑 찰랑대는 ...

사랑아 울지마라 이자연

1. 돌아서가는 그대 발길에 눈물이 흐르면 보내놓고 바라보는 이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라 다시 만날 그날까지 그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가도 원망은 않을래요 멀어져가는 그대모습이 창가에 어리면 보내놓고 바라보는 이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라 이별이야 슬프지만 그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가도 원망은 않을테요

소근소근 이자연

언제 다시 그대품으로 소근소근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이였어 한 번 두 번 속고 세 번 네 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 못잊을 사람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근소근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내곁에 오네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던 사람이였어 한...

아름다운 사랑 이자연

하늘에 흘러 다니는 저 구름을 바라볼 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 때처럼 가슴이 두근거려요 세상은 파도와 같이 숱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 거예요 아름다운 내 마음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 하늘에 흘러 다녀요 한 송이 목련화처럼 화사한 저 구름 곁에 나의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날의 흐느낌으로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것은 꿈이라지만 영...

구름같은 인생 이자연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네 산위에 올라 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아 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네 아 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

파도 이자연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사랑을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도네 <간주중>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이별은 없을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가네

아리랑 처녀 이자연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오며가며 한 개씩 놓고 간 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 되었건만 한번가신 그님은 돌아 올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기다려도 그 님은 소식이 없고 그리움은 탑이 되어 쌓여가는데 내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 줄도 모르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가네 깊고 깊은 숲속에 온갖 ...

나만 생각하세요 이자연

1.당신의 넓은 가슴의 정하나 남겨둘까요. 사랑하고 있다고 천번만번 말해도 돌아서면 잊는 것이 남자라지요. 수많은 불빛들이 깜빡거리는 깜빡거리는 유혹의 도시에서 당신은 내가 있어요. 나만 생각하세요 우리들의 사랑을 우리들의 행복을 온세상에 넘치게 해요. 2.나에겐 당신이 있어 인생이 아름다워요. 사랑하고 있기에 울렁이는 느낌을 우리들의 가슴속에 담아...

찰랑 찰랑 이자연

찰랑 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대네 사랑이란 한잔 술이던가 오 오 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것 다 줄수 있어 그것이 거짓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 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오 ...

지울 수 없는 정 이자연

바람에 밀려가듯이 소리없이 떠난 사람 오늘도 기다리다 쓸쓸하게 노을이 지네 사랑을 모르던 그때가 오히려 행복했나봐 내 가슴에 파고든 그 사람의 그 정을 이렇게도 지울수 없을까 ,간주중> 바람에 밀려가듯이 소리없이 떠난 사람 오늘도 생각하니 외로워서 술잔에 기대네 이렇게 괴로운 시련을 나에게 주고 갔는데 내 가슴에 파고든 그 사람의 그 정을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 이자연

하늘에 흘러 다니는 저 구름을 바라볼 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때처럼 가슴이 두근거려요 세상은 파도와 같이 숱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거예요 아름다운 내 마음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 하늘에 흘러다녀요 한송이 목련화처럼 화사한 저 구름 곁에 나의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 날의 그 느낌으로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 가슴 꿈이라지만 영원히...

여자는 눈물인가봐 이자연

왜 나는 당신만을 후회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사랑은 주고서 눈물을 보고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바보처럼 울리지 말아요 그래도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가세요 잘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봐 왜 나는 당신만을 미련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당신은 나에게 과거를 주고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당신여자 울리지 말아요 울리고 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