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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가 울고 있네 이장희

소녀가 울고 있네 가냘픈 어깨가 들먹이네 싸늘한 달빛이 비춰주네 긴 머리가 달빛에 흔들리네 소녀가 울고 있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네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네 긴 머리가 바람에 흐느끼네 (반복) 소녀가 울고 있네 소녀가 울고 있네 소녀가 울고 있네 소녀가 울고 있네 소녀가 울고 있네 에….

한 소녀가 울고있네 이장희

소녀가 울고 있네 가냘픈 어깨가 들먹이네 싸늘한 달빛이 비춰주네 긴 머리가 달빛에 흔들리네 소녀가 울고 있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었네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네 긴 머리가 바람에 흐느끼네 소녀가 울고 있네 허 가냘픈 어깨가 들먹이네 싸늘한 달빛이 비춰주네 긴 머리가 달빛에 흔들리네 소녀가 울고 있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Various Artists

소녀가 울고있네 갸냘픈 어깨가 들먹이네 싸늘한 달빛이 비춰주네 긴머리가 바람에 흔들리네 소녀가 울고있네 두 손으로 얼굴 가리었네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네 긴머리가 바람에 흐느끼네 소녀가 울고있네 갸냘픈 어깨가 들먹이네 싸늘한 달빛이 비춰주네 긴머리가 바람끝에 흔들리네 소녀가 울고있네 두 손으로 얼굴 가리었네 싸늘한 달빛이 비춰주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나 그대에게 드릴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나 그대에게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나 그대에게 드릴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나 그대에게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색소폰) 이장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나그대에게모두드리리-이장희 Various Artists

나 그대에게 드릴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 내 사랑을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

그건 너 이장희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 많은 글들이 어이해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그건 너 이장희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 많은 글들이 어이해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자정이 훨씬 넘었네 이장희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말았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네~ 왜 나를 피할려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자정이 훨씬 넘었네 이장희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말았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네~ 왜 나를 피할려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나 그대? 이장희

나 그대에게 드릴말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자정이 휠씬 넘었네 이장희

자정이 휠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 오네 밤새워 뒤척이다가 울고 말았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네 왜 나를 피하려는지 정말 알 수가 없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자정이 휠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 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닭이 울고 말았네

그건 너 이장희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한 잔의 추억 이장희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편지 이장희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 이장희

편지 이장희 작사 : 이장희 작곡 : 이장희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한잔의추억 ◆공간◆ 이장희

한잔의추억-이장희◆공간◆ 1)늦~~~은~밤~쓸~~쓸~히~창~가~에앉~아~~~ 꺼~져~가~는~불~~빛~을~바~라~보~면은~~~ 어~디~선~가~날~부~르~는~소~리~가~들려~~~ 취~~~눈~크~게~뜨~고~바~라~보~면~은~~~ 반~~쯤~찬~술~잔~위~에~어~리~는얼~굴~~~ 마~~~~시자~~~~~~잔의~추억~~~마~~~~

한잔의 추억 이장희

늦~은-밤~ 쓸~쓸-히~ 창-가~에-앉~아~ 꺼~져~가-는~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부~르-는~ 소-리~가~들-려~ 취~-눈~ 크-게~뜨-고~ 바-라~보~면~은~ 반~쯤~찬~술~잔~위-에~ 어-리~는-얼~굴~ 마~시-자~ ~잔-의~추-억~ 마~시-자~ ~잔-의~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그건 너 (이장희) 시나위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그 여인 그표정 이장희

우연히 눈길이 마주친 그 여인 언젠가 번쯤 본 듯한 그 표정을 내 가슴 찡하게 찔렀던 그 눈길 분명코 번은 만났던 그 여인을 언제쯤 어데서 어떻게 봤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 나네 아 그대는 나의 꿈 속의 꿈 속의 내 여인 아 그대는 나의 영원한 영원한 내 여인 어둠이 살며시 가슴에 밀리면 내 가슴 가득히 사랑이 깃드네 하지만 그 여인을 만날

그건너 ◆공간◆ 이장희

그건너-이장희◆공간◆ 1)모~~두들~~잠~~들은~~고~요~~이밤~에~~~~ 어~~이~해~나~~홀로~~잠~못~이~루나~~~ 넘~~기는~~책~~~속에~수~많~은~글~들~~이~ 어~~이~해~~~자~도~보~이~질않~나~~~ 그건~~너~~~~그건~너~~~~바로~~너~~~~ 때~문이야~~~~그건~~너~~~~그건~너~~~~ 바로~

겨울 이야기 이장희

마치 우리는 빙하가 깔린 시베리아의 역사에서 만난 길 잃은 쌍의 피난민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서로서로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열아홉살의 뜨거운 체온 뿐 그 외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린 그 외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겨울이야기 (별들의 고향 OST) 이장희

마치 우리는 빙하가 깔린 시베리아의 역사에서 만난 길 잃은 쌍의 피난민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서로서로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열아홉살의 뜨거운 체온 뿐 그 외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린 그 외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여인의 그 표정 이장희

우연히 눈길이 마주친 그 여인 언젠가 번쯤 본 듯한 그 표정을 내 가슴 찡하게 찔렀던 그 눈길 분명코 한번은 만났던 그 여인을 언제쯤 어데서 어떻게 봤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나네 아~ 그대는 나의 꿈속의 꿈속의 내 여인 아~ 그대는 나의 영원한 영원한 내 여인 어둠이 살며시 가슴에 밀리면 내 가슴 가득히 사랑이 깃드네 마지막

서쪽하늘 붉은 노을 이장희

서쪽 하늘 붉은 노을 언덕 위에 비치누나 연약하신 두 어깨에 십자가를 생각하니 머리에 쓴 가시관과 몸에 걸친 붉은 옷에 피 흘리며 걸어가신 영문밖의 길 이라네 2). 발자국 두 발자국 걸어가는 자국마다 땀과 눈물 붉은 피가 가득하게 고였구나 간악하다 유대인들 포악하다 로마 병정 걸음마다 자국마다 갖은 곤욕 보셨도다 3)눈물없이 못가는 길 피 없이는 못가는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이장희

뜨거운 피가 끓고 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아홉 살엔 내 사랑을 나는 찾았고 언제나 사랑한 건 나의 아내 내 아내뿐이었지 가끔은 두 주먹으로 벽을 두들겨댔지만 가슴 속엔 아직 꿈이 남아있었지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 난 그땐 도대체 어떤 모습을 할까 그때도 사랑하는 건 나의 아내 내 아내뿐일까 그때도 울 수 있고 가슴

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이장희) Various Artists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그건 너 (원곡가수 이장희) 시나위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한 소녀가 울고 있어 잔월

소녀가 울고 있어 아무도 모르게 숨죽여 울고 있어 그 소녀의 간절한 눈물의 소리에 매일 밤 걱정으로 가득차 소녀가 울고 있어 웅크린 채 너무도 아프게 울고 있어 그 소녀가 아프지 않길 바란 마음에 매일 밤 고민으로 가득차 어두운 방 안에 떨리는 어깨는 손을 뻗어도 닿지 않아 소녀의 아픔을 두 문장으로 감히 말할 수 있을까 어둠이 드리워진 소녀의

그건 너(이장희) 옛가요모음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나 그대에게 모두(이장희) 옛가요모음

나 그대에게 드릴말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한잔의 추억 (이장희) 국카스텐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잔의 추억 마시자 잔의 술 마시자 잔의 추억 마시자 잔의 술 마시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 없는 흐느낌을

편지 (이장희 Ver.) 김세환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밤을 꼬박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 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밤을 꼬박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뛰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밤을 꼬박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뛰웠지 편지를 썼어요

한잔의 추억 이장희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

편지 이장희

작사,곡: 이장희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편지는 보낼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그애와 나랑은 이장희

작사,작곡:이장희 그애와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를 만나면 한없이 즐거웠네 그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의 이름은 말할 수 없다네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이장희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난 정말 아찔했어요 어데선가 본 듯한 모습 난 정말 아찔했어요 당신의 짙은 눈 속에 옛추억이 생각났어요 지금은 잊어버렸던 첫사랑이 생각났어요 누구인지 야기 안할래요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저 혼자 내버려둬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난 정말 아찔했어요 지금은 잊어버렸던 첫사랑이 생각났어요

휘파람을 부세요 이장희

제가 보고 싶을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이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이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이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비의 나그네 이장희

임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임의 발자국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임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임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내려라 끝없이 내려라

나야나 이장희

1) 사랑하는 그대여 화내지 말아요 십분쯤 늦었다고 그러지를 말아요 오늘은 단둘이 영화구경 하려고 극장표를 사느라고 늦은걸 어떻게 사랑하는 그대여 화를 내지 말아요 나야 나 나야 나 사나이 2)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 기다려요 그까짓 택시쯤은 안타면은 어때요 사이 좋게 팔장 끼고 걷다가 보면은 사랑이 무르익고 남 보기 좋지 않아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

잊혀진 사람 이장희

바람에 하얀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질때면 아련히 떠오른 얼굴 잊혀진 사람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걷는 이 마음 귓가엔 맴도는 음성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후 이제야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후 이제야 생각해...

한잔의 추억 이장희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

애인 이장희

어제 나는 슬펐네 그 여인은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 가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 버렸네 어젠 비가 내렸네 종일토록 내렸네 쏟아지는 빗속에 사라져 가버렸네

슬픔이여 안녕 이장희

외로운 내가슴에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아픔으로 변해버려 떨어진 낙엽처럼~~멍이 들고 말았네 흩어진 꽃잎처럼 조각난 추억들은 나홀로 내가슴에 고이 간직하려오 사랑은 이제그만 아픔도 이제그만 사랑이여 이제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 간주중 - 흩어진 꽃잎처럼 조각난 추억들은 나홀로 내가슴에 고이 간직하려...

추워요 (개콘-청년백서 중에서) 이장희

- 추워요- 깊은 어둠 속..(-.-추워여..내가 추워여...) 모닥불 앞에...(-.-;사랑해...) 가슴 설래며..(안아줘여..꼬옥 안아줘여..) 마주한 당신..(-_-; 추워??) 보라빛 향기..(-.-입마춰여..) 흐르는 이밤..(ㅡㅡ눈을 감 아~..) 따스한 바람..(ㅡ,.ㅡ사랑해여,,) 우릴 보듬네...(싸아랑 해..ㅡ..ㅡ) 옹...

나그대에게모두드리리 이장희

나 그대에게 드릴말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터질것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터질것같은 이내 사랑을@

잊혀진 사람 이장희

바람에 하얀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질때면 아련히 떠오른 얼굴 잊혀진 사람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걷는 이 마음 귓가엔 맴도는 음성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후 이제야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후 이제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