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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해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그때는 미처)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그때는 미처)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때는 미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이적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편곡 :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이적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편곡 :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절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그땐 미쳐 알지 못했지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그땐미처알지못했었지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Feat. 하림 On Harmonica)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내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버리곤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에 한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oh no~ no~ no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버리곤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에 한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oh no~ no~ no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그때는 미처) 어떠한 사랑인지 생에 한 번(그때는 미처) 뜨거운 설렘인지 두 번 다시(그때는 미처) 또 오지 않는 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feat. Jp)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해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그때는 미처)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그때는 미처)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때는 미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Feat. Jp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그때는 미처) 어떠한 사랑인지 생에 한 번 (그때는 미처) 뜨거운 설렘인지 두 번 다시 (그때는 미처) 또 오지 않는 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2023) 박시환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내가 버린건 어떠한 사랑인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2023) (Inst.) 박시환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내가 버린건 어떠한 사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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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비포 선라이즈 (Duet With 정인) 이적

돼요 우리가 다시 만날 수도 없잖아요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면 안 돼요 그럴수록 더 슬퍼져요 우린 취했고 그 밤은 참 길었죠 나쁜 마음은 조금도 없었죠 실끝 하나로 커다란 외툴 풀어내듯 자연스러웠던 걸 우린 알고 있어요 우린 어렸고 무엇도 잘 몰랐죠 서로 미래를 점칠 수 없었죠 오랜

비포 선라이즈 (Duet With. 정인) 이적

우린 알고 있어요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면 안 돼요 우리가 다시 만날 수도 없잖아요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면 안 돼요 그럴수록 더 슬퍼져요 우린 취했고 그 밤은 참 길었죠 나쁜 마음은 조금도 없었죠 실끝 하나로 커다란 외툴 풀어내듯 자연스러웠던 걸 우린 알고 있어요 우린 어렸고 무엇도 잘 몰랐죠 서로 미래를 점칠 수 없었죠 오랜

비포 선라이즈(Duet With 정인) 이적

우린 알고 있어요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면 안돼요 우리가 다시 만날 수도 없잖아요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면 안돼요 그럴수록 더 슬퍼져요 우린 취했고 그 밤은 참 길었죠 나쁜 마음은 조금도 없었죠 실끝 하나로 커다란 외툴 풀어내듯 자연스러웠던 걸 우린 알고 있어요 우린 어렸고 무엇도 잘 몰랐죠 서로 미래를 점칠 수 없었죠 오랜

비포 선라이즈 이적

돼요 우리가 다시 만날 수도 없잖아요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면 안 돼요 그럴수록 더 슬퍼져요 우린 취했고 그 밤은 참 길었죠 나쁜 마음은 조금도 없었죠 실끝 하나로 커다란 외툴 풀어내듯 자연스러웠던 걸 우린 알고 있어요 우린 어렸고 무엇도 잘 몰랐죠 서로 미래를 점칠 수 없었죠 오랜

비포 선라이즈 (duet wi 이적

우린 알고 있어요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면 안돼요 우리가 다시 만날 수도 없잖아요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면 안돼요 그럴수록 더 슬퍼져요 우린 취했고 그 밤은 참 길었죠 나쁜 마음은 조금도 없었죠 실끝 하나로 커다란 외툴 풀어내듯 자연스러웠던 걸 우린 알고 있어요 우린 어렸고 무엇도 잘 몰랐죠 서로 미래를 점칠 수 없었죠 오랜

비포 선라이즈 (Duet With 정인) wlrtitdb 이적

우린 알고 있어요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면 안 돼요 우리가 다시 만날 수도 없잖아요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면 안 돼요 그럴수록 더 슬퍼져요 우린 취했고 그 밤은 참 길었죠 나쁜 마음은 조금도 없었죠 실끝 하나로 커다란 외툴 풀어내듯 자연스러웠던 걸 우린 알고 있어요 우린 어렸고 무엇도 잘 몰랐죠 서로 미래를 점칠 수 없었죠 오랜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뮤지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 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 번 다시 또 오지 않는 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 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 번 뜨거운 설렘인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 뮤지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 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 번 다시 또 오지 않는 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 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 번 뜨거운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 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 번 다시 또 오지 않는 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 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 번 뜨거운 설렘인지

고독의 의미 이적

아무것도 몰라요 라고 하기엔 난 짧지 않은 세월을 살아온 것 같네요 허나 아무 것도 몰라요 난 그대라는 사람에 관해 어떡해야 그대에 다다를 수 있는지 험한 파도에 휩쓸리는 배처럼 나는 그대와 멀어져만 가네요 그댄 아나요 내 고독의 의미를 그대에게 닿지 못하는 오랜 날들을 아무 것도 몰라요 라고 하기엔 난 너무 오랜 세월을 그대와

고독의 이적

아무것도 몰라요 라고 하기엔 난 짧지 않은 세월을 살아온 것 같네요 허나 아무 것도 몰라요 난 그대라는 사람에 관해 어떡해야 그대에 다다를 수 있는지 험한 파도에 휩쓸리는 배처럼 나는 그대와 멀어져만 가네요 그댄 아나요 내 고독의 의미를 그대에게 닿지 못하는 오랜 날들을 아무 것도 몰라요 라고 하기엔 난 너무 오랜 세월을 그대와

고독의 의미 wlrtitdb 이적

아무 것도 몰라요 라고 하기엔 난 짧지 않은 세월을 살아온 것 같네요 허나 아무 것도 몰라요 난 그대라는 사람에 관해 어떡해야 그대에 다다를 수 있는지 험한 파도에 휩쓸리는 배처럼 나는 그대와 멀어져만 가네요 그댄 아나요 내 고독의 의미를 그대에게 닿지 못하는 오랜 날들을 아무 것도 몰라요 라고 하기엔 난 너무 오랜 세월을 그대와 함께

Rain 이적

작사,작곡:이적 편곡:정재형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곳을 잃은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Rain 이적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러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rain 이적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곳을 잃은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rain 이적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그건 어리석은 착각이었어 이맘때쯤 네가 좋아한, 쏟아지는 비까진 나의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걸...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Rain(Stereo 3D Sound Mix) 이적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아주 오래전 일 이적

손가락에 깊이 새겨진 그대가 준 노란 반지자욱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설마 영원하진 않겠지 아주 오래전이지 그대와 나 함께 했던 것이 아주 오래전이겠지 마치 어제처럼 또렷하지만 콧속깊이 들이숨쉬면 아스라히 느껴지는 향기 언젠가는 지워지겠지 설 마 영원할순 없겠지 아주 오래전이지 그대와 나 함께 했던 것이 아주 오래전이겠지

매듭 이적

사랑이 너무 무거워 서로 짐이 되어 내려 놓을 수 밖에 없던 서러웠던 그 기억은 끊어지지 않네 지친 마음을 묶고 있네 그대라는 오랜 매듭이 가슴속 깊이 남아서 아무것도 풀지 못하고 있지만 날이 지날수록 더 헝클어진 생각은 버릴수가 없어 그대여 가느다란 미련만은 손에 움켜쥐고 떠밀려오듯 지난 날들 실낱같은 희망의 끈 더욱 꼬여가는 지친

이적

사람들은 내게 다 병자라 하네 헐떡이는 숨결이 병이라 하네 고칠 수는 없으니 깊이 숨기고 뻔히 드러내는 건 추하다 하네 얼마나 오래 난 아픈지 영원히 나을 순 없는지 언제쯤 풀려날 수 있을까 도대체 왜 내 상상을 항상 감춰야 한다는 걸까 욕망은 오랜 병 지겹도록 삶을 갉아먹는 병 아무리 아닌 척 싸매어봐도 모두 침을 뱉고 피해가는

병 wlrtitdb 이적

사람들은 내게 다 병자라 하네 헐떡이는 숨결이 병이라 하네 고칠 수는 없으니 깊이 숨기고 뻔히 드러내는 건 추하다 하네 얼마나 오래 난 아픈지 영원히 나을 순 없는지 언제쯤 풀려날 수 있을까 도대체 왜 내 상상을 항상 감춰야 한다는 걸까 욕망은 오랜 병 지겹도록 삶을 갉아먹는 병 아무리 아닌 척 싸매어봐도 모두 침을 뱉고 피해가는 병

Rain (이적) Violet F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곳을 잃은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건지 기다림은 방 한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그건

어느 날 (Duet With 김윤아) 이적

그녀는 말없이 조인 목 놓지 않고 그녀는 살며시 내 두 눈을 감기고 아주 오래 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날 잊지 못할 향기가 너의 뜻대로 너의 뜻대로 그의 뜨거운 피로 손을 적시고 작은 떨림도 마침내는 멈추고 아주 오래 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꿈 나 그대를 그대 원하는 대로 사랑하니까 너의 뜻대로 나 아직 그대만을 사랑하니까 아주 오래전

어느날 이적

그녀는 말 없이 조인 목 놓지 않고 그녀는 살며시 내 두 눈을 감기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향기가 너의 뜻대로 너의 뜻대로 그의 뜨거운 피로 손을 적시고 작은 떨림도 마침내는 멈추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꿈 나 그대를 (그대 원하는 대로) 사랑하니까 (너의 뜻대로)

어느 날 (feat.김윤아) 이적

그녀는 말 없이 조인 목 놓지 않고 그녀는 살며시 내 두 눈을 감기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향기가 너의 뜻대로 너의 뜻대로 그의 뜨거운 피로 손을 적시고 작은 떨림도 마침내는 멈추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꿈 나 그대를 (그대 원하는 대로) 사랑하니까

만약에 이적

만약에 내가 그댈 만나서 사랑이란 것을 하게 됐다면 그대가 그와 하듯이 두 손을 잡고 마주섰다면 만약에 내가 서로 눈을 보면서 사랑의 입맞춤 하게 됐다면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하나 됐다면 난 아주 다른 삶을 살았을까 조금 나았을까 이렇게 비루하진 않았을까 그럴 것만 같아 만약에 내가 그대와 함께 매일 다른 날을 꿈꾸었다면 쏟아져

먼 길을 돌아 온 뒤 이적

먼 길을 돌아 온 뒤 여기에 남은 내가 먼 옛날 내 모습과 달라진 것은 뭔가 난 아직 찾던 것은 모르고 안다고 믿었던 건 잊었고 바람결에 씻겨가 라라라 먼 길을 돌아온 뒤 다시 떠나는 내가 먼 훗날 보게 될 내 모습이 두려운 것은 왜인 걸까 난 그땐 찾던 것을 찾을까 오래 전 믿었던 걸 믿을까 바람결에 남아있을까

먼 길을 돌아온 뒤 이적

먼 길을 돌아 온 뒤 여기에 남은 내가 먼 옛날 내 모습과 달라진 것은 뭔가 난 아직 찾던 것은 모르고 안다고 믿었던 건 잊었고 바람결에 씻겨가 라라라 먼 길을 돌아온 뒤 다시 떠나는 내가 먼 훗날 보게 될 내 모습이 두려운 것은 왜인 걸까 난 그땐 찾던 것을 찾을까 오래 전 믿었던 걸 믿을까 바람결에 남아있을까

하늘을 달리다 이적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 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하늘을 달리다 이적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나의 구원이었 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끝내 전하지 못한 말 이적

그 날이 생각나요 일어나서 불을 켜도 사라지지 않아요 수 천번도 더 되새겨 본 그 날의 장면에서 내가 했어야 했던 한 마디 끝내 전하지 못한 말 가지 말아요 날 두고 떠나면 안되요 가지 말아요 날 두고 떠나면 안되요 가지 말아요 날 두고 떠나면 안되요 못내 외치지 못한 한 마디 끝내 전하지 못한 말 그 말을 했었더라면 그땐

돌팔매 (feat. 김진표) 이적

우린 제각기 다르지 모두 닮은 존재라면 외려 이상하지 우린 같을 수 없지 인생은 말하자면 그걸 알아가기 하지만 누군가 너를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괴롭힌다면 그땐 우린 또 하나지 돌팔맬 그저 모른 척할 수는 없지 Get up 같이 안고 일어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이야 Hands up 다시 손을 내밀어 단단하게 잡고서 한 걸음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