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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아리랑 이종성

아리아리아리랑 쓰리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광안리 바다에 배를 띄우고 힘차게 힘차게 노를 저보자 세상도 잊고 세월도 잊고 힘차게 힘차게 노를 저보자 광안리 아리랑 어방 축제가 좋네 사람들은 노래하고 갈매기떼 춤을춘다 해수욕장 사랑이가득 아리아리아리랑 쓰리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광안리 바다에 배를 띄우고 남천동 생선회 맛을 보자

경기도 아리랑 이종성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경사났네 경사났네 경사났네 경기도에 경사났네 경기도를 유람하세 경기도를 유람하세 경기도를 유람하세 거리거리 정든거리 거리거리 볼거리 거리거리 삶의 거리 거리거리 먹거리 발걸음도 가볍게 출근길은 신이나고 발걸음도 가볍게 퇴근길은 행복하네 거리거리 역사거리 거리거리 구경거리 거리거리 문화거리 거리거리

님아 이종성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사랑 주고 떠난 님아 예쁜 사랑 깊은 그정 우릴 두고 돌아 섰나 이별 주고 미련 두고 떠나간 그님 그리워서 보고파서 견딜수없어 지난날 그자리에 다시찾아가 아픈가슴 부여잡고 후회하면서 행복했던 지난 날을 생각합니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정만 두고 떠난 님아 예쁜 사랑 깊은 그정 왜 버리고 떠나 갔나 이 내마음 가리도록 깊은 그 정을...

왕대포집 이종성

한잔술이 생각나 대포집에 들러서 막걸리 한잔에다 순대 한접시 이 마음 달레려고 이가슴 달레려고 한잔술에 내가슴 녹는다 그렇게 갈바에는 사랑는 왜 해 사랑해선 안될 사람 생각하면 무얼해 이 가슴 녹는다 한잔술에 녹는다 사나이 아픈 가슴 한잔술에 녹는다 한잔술이 생각나 대포집에 들러서 막걸리 한잔에다 순대 한접시 이 마음 달레려고 이가슴 달레려고...

영시의 이별 이종성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누가 울어 이종성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

신라의 달밤 이종성

신라의 달밤 (입상곡) - 이종성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간주중 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 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맛소리 귓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신라의 달밤 (입상곡) 이종성

신라의 달밤 (입상곡) - 이종성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간주중 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 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맛소리 귓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굳세어라 금순아 이종성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 이후 나 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 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청춘고백 이종성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죄없는 그사람 울려놓고 본체만체 왜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엽전 열닷냥 이종성

대장군 잘있거라 다시오마 고향산-천 과거보러 한양찾-아 떠나가는 나-그네야 내 낭군 알상 급제 천번만번 빌고빌며 청노세 안장위에 실어주던 아---아 엽전열닷냥

물새야 왜우느냐 이종성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번 가면 다시 못오고 뜬세상 남을 거란 청산뿐이다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 같이 올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전선야곡 이종성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종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쓸어 안고 싶었소

울어라 기타줄 이종성

왠일인지 나를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사랑 뜨네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 간주중 ~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러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모습 그 리워 기타줄에 실은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방랑시인 김삿갓 이종성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도 삼천리 흰구름 뜬고개 넘어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실을 하며 술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젖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홍도야 우지마라 이종성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 간 주 중 ~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오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주는 바람이 분다

번지없는주막 이종성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조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의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효녀심청 이종성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 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임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 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바람의 향기 이종성

어둠을 밀어내고새벽 이슬처럼 내려 앉아메마른 가슴적셔 놓았지 내안에 당신아침햇살 처럼 피어 오르던밝은미소 떨리던가슴을 녹였던 그리운 그얼굴마음에 길따라 부채질 하던 꽃바람 꽃잎이 질때면향기도 사라질까 두려움으로 지냈던 나날별빛되어 쏜아지네 사랑은그런가봐 가슴으로 피는 꽃이라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꽃인가봐마음에 길따라 부채질 하던 꽃바람 꽃잎이 질때면향기...

당신 바라기 이종성

바라만 봐도 좋아요생각만 해도 설래요당신이 있는 이세상이너무나 좋아요힘든 인생길도 함께라면꽃길이예요그대와 함께라면 뭐든지할수있어요당신당신 사랑합니다정말정말 고맙습니다인생에 구비길 외롭고 힘들때 손잡고같이 걸어요나는 나는 당신 바라기바라만 봐도 좋아요생각만 해도 설래요당신이 있는 이세상이너무나 좋아요힘든 인생길도 함께라면꽃길이예요그대와 함께라면 뭐든지할...

빨간불빛 (Prologue) 이종성

밤에 온 너의 문자들 많은 단어 속에 이별이란 두글자가 내 가슴에 깊숙이 박혀 어느새 다 끊었던 담배를 다시펴 빨간 불빛처럼 다 타버릴 꺼야 내가 지금 미칠 것만 같아 같아 같아

밤에 핀 담배 한개비 이종성

담배 한개비 담배 한개비 담배 한개비 담배 한개비밤에 핀 담배 한개비 빨간 불빛 속에 하얀 연기 속에내 모습도 사라져 간다어느새 다 타버린 담배 한개비그대 내마음을 이렇게 도려내려 한다는 사실을그대 내마음에 이렇게 슬픔만을 남기고 간거야그대 나에게 사랑을 말하고내곁을 떠나 버릴 순 없어나는 그대의 사랑을 느끼고싶다는 내 마음이 너무 아퍼밤에 핀 담배 ...

하얀연기 (Epilogue) 이종성

담배 한개비로 그대를 잊을 순 없어 담배 한개비로 그대를 잊을 순 없어 다 끊었던 담배를 다시 물었지만 태웠지만 이제 다시 피우지 않을래 너의 대한 모든걸 지울래 하얀 연기처럼 다 사라질꺼야 너를 모두 지워 버릴께 버릴께 버릴께

사랑해서 행복한 남자 이종성

매일 아침 그대와눈을 뜨면 내 옆에 그대가 있어눈 감으면 꿈 속에 그대가 보여난 너무 행복해 난 그대를 사랑해눈을 뜨면 내 옆에 그대를 느껴눈감으면 꿈 속에 그대를 만나난 너무 행복해 난 그 대를 사랑해매일 아침 그대와 함께 눈을 뜨고서달콤한 입맞춤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매일 저녁 그대와 함께 손을 잡고서뜨거운 포옹으로 하루가 이렇게 가네요집에오면 그대...

광안리 레인보우 노트 (Rainbow note)

시원한 바람과 여유로운 일상들 카페 앞 테라스 고요한 파도 소리 마치 닿을 듯 말 듯 잡힐 듯 말 듯 스쳐 지나가는 네가 너무 그리워 깊어만 가는 너와의 추억 나를 어루만져 흘러가네 나는 바다가 좋아 사무치는 파도 소리 나는 바다가 좋아 평범한 듯 화려한 느낌 나는 바다가 좋아 넓고 깊은 모든 게 좋아 나는 바다가 좋아 바다가 좋아 환하게 비추는 반짝...

광안리 레인보우 노트

시원한 바람과 여유로운 일상들 카페 앞 테라스 고요한 파도 소리 마치 닿을 듯 말 듯 잡힐 듯 말 듯 스쳐 지나가는 네가 너무 그리워 깊어만 가는 너와의 추억 나를 어루만져 흘러가네 나는 바다가 좋아 사무치는 파도 소리 나는 바다가 좋아 평범한 듯 화려한 느낌 나는 바다가 좋아 넓고 깊은 모든 게 좋아 나는 바다가 좋아 바다가 좋아 환하게 비추는 반짝...

광안리 최성수

파도에 사랑이 부서지는 광안리 바닷가에 지금도 귓가에 속삭이던 목소리는 아련해 외로운 사람 혼자 뿐이랴 따뜻한 가슴 안고 싶어요 하늘날의 얘기 같이 살겠지 슬픔인 채로 사는 게 뭔지 아직 나는 모르겠어 정녕 아픈 건 이별이 아냐 그리움이지 그리움 듬뿍 가슴에 간직한 채로

광안리 Egg Punch

이별의 날 그대의 눈물 내마음속 흐른 그 자리에꿈결인 듯 느껴지는 부질없던 고백그대가 준 마지막 선물 쓰러지는 작은 촛불 속에 동화처럼 피어나는 그 밤별빛에 빛나던 그 고요한 바닷가 파도 속 울리는 그 황홀한 입맞춤 영혼으로 다짐한 슬픈 사랑 그 언젠가 젖은 어깨 말이 없이 흐르던 사랑 빛 그 눈동자 워 워 워 그대 떠난 힘겨운 아침 굳어버린 마음 한...

광안리 재원 (Jwon)

나 지금 광안대교로 향하고 있어 보고싶어서 너의 그 따뜻한 미소 정신이 나갈거 같아 이러다 미쳐 나 지금 광안대교로 향하고 있어 보고싶어서 너의 그 따뜻한 미소 정신이 나갈거 같아 이러다 미쳐 매일밤 방에 누워서 생각을 해봤지 내 머리는 항상 같은 대답을 내놨지 널 보러가야한다고 장소는 광안리 기억날까 우리 보러갔었잖아 해맞이 차를 몰고 달려 고속 도로

부산아리랑 함명희

아리랑 해운대 쓰리랑 태종대 산강바다 하나되는 부산 아리랑 가시나야 가시나야 씰대없는 소리그만하고 좋으면 좋다고 눈만 껌벅 하이소 동백섬 꽃필적에 내마음 물드리고 소녀같은 그대모습 사랑하고 싶어라 아리랑 해운대 쓰리랑 태종대 산강바다 하나되는 부산아리랑 아리랑 광안리 쓰리랑 을숙도 산강바다 하나되는 부산아리랑 머시마야 머시마야

부산아리랑 이상번

16968 부산 아리랑 이상번 - - 아리랑 해운대 쓰리랑 태종대 산강바다 하나되는 부산 아리랑 가시나야 가시나야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좋으면 좋다고 눈만 깜빡 하이소 동백섬 꽃필적에 내 마음 물들이고 소녀같은 그대 모습 사랑하고 싶어라 아리랑 해운대 쓰리랑 태종대

추억의 광안리 김목경

<< * 추억의 광안리 * >> 불빛을 밟고 함께 걸었던 광안리 푸른 바닷가 어둠을 안고 함께 느꼈던 추억이 물든 바닷가 *밤하늘 보며 너를 생각해 노래를 부르며 거길 생각해 옛사랑 내음 그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그 사이로 긴 밤을 세워 함께 했었던 광안리 아침 햇살속 파도에 밀려 세월에 밀려 추억에 물든

광안리 수첩 신유

잊었나요 잊었나요 동백꽃 피고 지던 밤 지나가버린 추억이라고 가슴에 묻고 사나요 광안대교 불빛아래 뜨겁게도 타오르던 사랑 상처는 만질수록 아프다고 파도는 잊으라하네 광안대교는 광안대교는 이 마음 알고도 남으리 기억해요 기억해요 서로의 별이 되던 밤 그날의 추억 내 가슴에만 사는건 아니겠지요 광안대교 불빛아래 뜨겁게도 타오르던 사랑 오늘 왜 혼자냐고 ...

광안리 수첩 지현친구 청곡==신유

잊었나요 잊었나요 동백꽃 피고 지던 밤 지나가버린 추억이라고 가슴에 묻고 사나요 광안대교 불빛아래 뜨겁게도 타오르던 사랑 상처는 만질수록 아프다고 파도는 잊으라하네 광안대교는 광안대교는 이 마음 알고도 남으리 기억해요 기억해요 서로의 별이 되던 밤 그날의 추억 내 가슴에만 사는건 아니겠지요 광안대교 불빛아래 뜨겁게도 타오르던 사랑 오늘 왜 혼자냐고 ...

광안리 연가 이현주

저 멀리 광안대교 불빛도 찬란한데 옛 사랑 잊지못해 나여기 왔건만~ 속삭이던 그 자리에 그리움만 내려앉고 바람부는 광안리에 파도만 울고가네 보고파 남 몰래 찾아온길 그님은 그님은 아랴만 갈매기야 전해다오. 우리님 소식을~ 저 멀리 해운대에 불빛도 아련한데 옛 사랑 잊지못해 나여기 왔건만~ 달빛젖은 뱃사장은 추억속에 묻혀있고 고운정 미운정에 그리움 스...

&***추억의 광안리***& 김은하

못 잊어서 다시 왔네 추억의 광안리 어렴풋이 생각나는 하얀 그 얼굴 갈매기야 너는 아니 내 님 계신 곳 내소식 전해주렴 사랑했었다고 웃으며 돌아서는 내 발길 위로 쓸쓸한 파도만이 나를 울리네 혹시 한번 마주칠까 찾아온 백사장 그러나 지나버린 아련한 사랑 내 마음을 다 주었던 그때 그 사람 사랑을 속삭였던 광안리 바닷가 웃으며 돌아서는 내

안녕 광안리 피터(Peter)

그곳에 처음 갔을 때 처음 갔을 때 바닷가 그 바람이 좋아 사람들의 흐뭇함이 부러워서 그 날 난 혼자였는데 오랫동안 혼자였는데 네게 전활 걸었지 바닷간 바람이 참 좋아 그곳에 다시 갔을 때 다시 갔을 때 바닷가 그 파도가 좋아 사람들의 설레임이 부러워서 그 날 난 혼자였는데 오랫동안 혼자였는데 네게 전활 걸었지 바닷가 바람이 참 좋다 파도가 참 좋다 ...

광안리 연가 박상운

손을 잡아요 나를 느껴요. 우리 사랑 하잖아요. 팔짱을 껴요. 마주 보아요. 우리 사랑 약속해요. 밀려오는 파도를 봐 수많은 모래알들도 우리 사랑 축복하네요. 영원한 사랑을 해봐요. 손을 잡아요. 나를 느껴요. 우리 사랑 하잖아요. 광안 대교를 바라 보면서 우리 미래를 그려봐요.

추억의 광안리 김화정

불빛을 밟고 함께 걸었던 광안리 푸른 바닷가 어둠을 안고 함께 느꼈던 추억이 물든 바닷가 밤하늘 보며 너를 생각해 노래를 부르며 거길 생각해 옛사랑 내음 그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그 사이로 긴 밤을 세워 함께 했었던 광안리 아침 햇살속 파도에 밀려 세월에 밀려 추억에 물든 바닷가

안녕 광안리 피터

그곳에 처음 갔을 때처음 갔을 때바닷가 그 바람이 좋아사람들의 흐뭇함이 부러워서그 날난 혼자였는데오랫동안 혼자였는데네게 전활 걸었지바닷간 바람이 참 좋아그곳에 다시 갔을 때다시 갔을 때바닷가 그 파도가 좋아사람들의 설레임이 부러워서그 날난 혼자였는데오랫동안 혼자였는데네게 전활 걸었지바닷가 바람이 참 좋다파도가 참 좋다안녕난 혼자였는데많은 날들 혼자였는...

광안리 보사노바 약장수 악단

달빛이 흘러 내린 광안리 해변을 걸어 내 스무살 아련한 추억도 파도따라 흘려 보내고 지금은 혼자 걷는 광안리 백사장을 따라 너도 가끔 걷겠지 49번 버스를 타고 맨 뒷자리 창문을 열어 들려 오는 바다의 속삭임을 같이 들으며 해변의 끝과 끝으로 맨발을 간지럽히는 부서지는 파도의 이야기를 함께 들으며 은근슬쩍 너의 손을 잡고서 걸어가던 광안리 백사장이 가끔 생각이

광안리 탐험 토미보이

노을 지는 광안대교 위 나는 Bimmer 타고 바다를 따라 달리지 10년 뒤 Tommyboy 부산을 대표하니 그땐 빨간 Ferrari 타고 바다를 따라 달리지 빛이 보여 yeah 길이 보여 yeah Tommy boy here yeah Tommy Studio yeah 2023 난 수능 끝난 고3 이었지 나는 plenty of 친구들과 Bimmer 타고 광안리

호박같은 인생아! 해수 & 이종성

노랗게 꽃필때는 눈길한번 주지 않더니 누렇게 익으니 모두가 좋아 하네 호박 호박 하지마라 호박꽃이 어때서 호박은 삶아먹고 호박잎은 쪄서먹고 호박꽃으로 태어나서 괄시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내 인생도 호박처럼 둥글둥글 익어가고 싶구나 노랗게 꽃필때는 눈길한번 주지 않더니 누렇게 익으니 모두가 좋아 하네 호박 호박 하지마라 호박꽃이 어때서 호박은 삶아먹고...

Surfin'광안리 (feat.MAZIN) Swim in U(스민유)

Surfin’ 광안리 Surfin’ 광안리 Let’s bounce Pack it up 풀리지 않는 Trouble 다 던지고서 그까이꺼 뭐시라고 지치게 하는 모든 것 지금부턴 버려 Start something else 바다의 속삭임 모래의 휘파람이 들려 It’s time Let’s go Get set I’m ridin’ a wave high 이제는 나와 함께

광안리 연가 (트로트) 이현주

저 멀리 광안대교 불빛도 찬란한데 옛 사랑 잊지못해 나여기 왔건만~ 속삭이던 그 자리에 그리움만 내려앉고 바람부는 광안리에 파도만 울고가네 보고파 남 몰래 찾아온길 그님은 그님은 아랴만 갈매기야 전해다오. 우리님 소식을~ 저 멀리 해운대에 불빛도 아련한데 옛 사랑 잊지못해 나여기 왔건만~

안녕 광안리 여름바다 시그림

바다로 가자 시원한 파도에 몸을 맡기고 해변에 누우면 따뜻한 햇살 발을 간지럽히는 모래사장 너와 함께라면 좋아 둘이라서 좋아 바다로 가자 우리를 반겨주는 시원한 파도 시원한 맥주에 스트레스는 멀리멀리 날려버리고 너와 함께라면 좋아 둘이라서 좋아

광안리 (Feat. 팔레트블루) 루미너스사운드

술잔에 나를 또 속여 그 때의 너란 숙취는 이따금 토닥여 광안리에 한 웅큼 또 그 계절을 잡고 밀려오는 파도 위에 그걸 이젠 내려놨어 애쓰네 또 그 때를 도망가는 우릴 봐도 몇 번을 더 I'm a better day I'm not a better day 그 길을 걸을 때 추억을 걸을 때 그래서 또 다른 계절이 와 우리 걷던 그 길에 내려놔 날씨가 참 좋았던 광안리

광안대교 박준

밀려오는 파도소리 안개비가 내리고 광안리 광안대교 추억에 젖어 갈매기 노래따라 둘이서 걷던 광안리 내 사랑 광안리 내 사랑아 행복했던 사랑의 추억도 속삭이던 그 밀어도 흐느끼며 밀려오는 파도속에 사라졌나 아 아 아 아아아아 내 사랑아 보고싶어 보고싶어라 광안리 내 사랑 추억에 젖어 당신을 그려봅니다.

광안대교 박 준

밀려오는 파도소리 안개비가 내리고 광안리 광안대교 추억에 젖어 갈매기 노래따라 둘이서 걷던 광안리 내 사랑 광안리 내 사랑아 행복했던 사랑의 추억도 속삭이던 그 밀어도 흐느끼며 밀려오는 파도속에 사라졌나 아 아 아 아아아아 내 사랑아 보고싶어 보고싶어라 광안리 내 사랑 추억에 젖어 당신을 그려봅니다.

광안대교 박 준

밀려오는 파도소리 안개비가 내리고 광안리 광안대교 추억에 젖어 갈매기 노래따라 둘이서 걷던 광안리 내 사랑 광안리 내 사랑아 행복했던 사랑의 추억도 속삭이던 그 밀어도 흐느끼며 밀려오는 파도속에 사라졌나 아 아 아 아아아아 내 사랑아 보고싶어 보고싶어라 광안리 내 사랑 추억에 젖어 당신을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