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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 아픈 건 이지형

작은 입술로 나를 불러줘 떨어진 시간과 헤매올 날만큼 이렇게 내안에 아직도 내가 남아서 지우려 해봐도 더욱 더 깊어지잖아 맘이 아픈 찢겨진 사랑과 더 자유로운 너 맘이 아픈 찢겨진 사랑과 더 자유로운 너 참 말이없었던 난 너를 기억해 가질수 없는 영원의 꿈처럼 이렇게 내안에 아직도 내가 남아서 지우려 해봐도 더욱 더

같이 걷고 이지형

이곳에 넌 처음일까 가을이 되면 더 괜찮아 찬바람이 불어오면 코끝까지 나무 냄새가 나 이 길 위에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고 너와 단 둘이서 같이 걷고 싶었어 특별할 없지만 내가 자라온 이 길을 왠지 보여주고 싶은 이 기분 참 이상하지 이곳에 넌 처음일까 가을이 되면 더 괜찮아 낙엽을 밟고 걸으면 옛 생각에 맘이 아련해져

같이 걷고 싶었어 이지형

이곳에 넌 처음일까 가을이 되면 더 괜찮아 찬바람이 불어오면 코끝까지 나무 냄새가 나 이 길 위에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고 너와 단 둘이서 같이 걷고 싶었어 특별할 없지만 내가 자라온 이 길을 왠지 보여주고 싶은 이 기분 참 이상하지 이곳에 넌 처음일까 가을이 되면 더 괜찮아 낙엽을 밟고 걸으면 옛 생각에 맘이 아련해져

같이 걷고 싶었어 이지형???

이곳에 넌 처음일까 가을이 되면 더 괜찮아 찬바람이 불어오면 코끝까지 나무 냄새가 나 이 길 위에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고 너와 단 둘이서 같이 걷고 싶었어 특별할 없지만 내가 자라온 이 길을 왠지 보여주고 싶은 이 기분 참 이상하지 이곳에 넌 처음일까 가을이 되면 더 괜찮아 낙엽을 밟고 걸으면 옛 생각에 맘이 아련해져

항해 이지형

하늘의 끝과 맞닿는 저 길에 가볼 수 있을까 검푸른 물의 언덕 끝까지 무거운 짐은 모두 벗고 깊이 돌아 나가는 파도에 몸을 싣고서 가까이 더 가까이 뜨거운 태양 가까이 워 나나나나 이 바람과 뜨거운 햇빛 워 나나나나 더 가볍게 나를 잡아줘 이제는 너의 기억도 맘을 힘들게만 하지는 않잖아 창백한 나의 몸 위로 모질게 비가 내리면 손을

몽상가들 이지형

*아직도 난 새까만 방안에 앉아 아무도 듣질 않는 말을 하지 조그만 상자 속으로 조금씩 들어가 커다란 꿈을 꾸려해 닿을 수 없는 내일을 그려본다 휘청대는 두발에 꿈을 신고 한걸음도 걸을 수 없는 난 아무것도 것일 순 없을까 *한번도 느껴 본 적이 없었던 현실에 무거워진 나의 모습 이대로 걷다 보면은 길이 있을까 가느다란

시작 이지형

♬ 용기 내어 고백했지 너를 사랑해 소설에서 본 것처럼 어떻게 말할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그냥 사랑한다 말할께 너무 늦은건 아닐까 걱정도 되지만 이젠 사랑한다고 아주 오래전부터 나의 사랑이였기를 그럴수록 망설였지 나는 네게 좋은 사람일까 너는 내게 말을했지 미소가 하늘을 날게 한다고 이젠 네게 약속할께 사랑을 이제

Cafe Fermata 이지형

이지형 - Cafe Fermata





눈뜨면 아침 곁으로

나를 감아오는

싸늘한 공기뿐이지

너는 없는걸

머물러 갈 수 없었던

너에 마음을 알아

하지만 나는 아직도 그 자리에



조금만

스무살의 침대 이지형

눈을 뜨면 머리 위로 가만히 멈춰있던 인생 조각조각 퍼즐처럼 언제나 늘 자릴 찾고 싶어했지 캄캄한 이불속에선 야릇한 상상도 하며 창밖으로 날아가는 참새를 봐도 말랑말랑 심장은 뜨거웠었지 손을 뻗으면 모두 것이 될까 가까이 가면 너의 마음을 알까 사랑이란 그저 불편하기만 해 이런 저런 생각들로 하룰 보냈지 눈을 뜨면 어지럽게

슬픔을 추억삼아 이지형

늘 그리워해도 아무리 애써도 난 아픈걸 내게 다른 사람이 낫다고 아무렇지 않게 내게 말을 했던 너 다시 혼자 남은 나는 바본가 봐요 정말 그런가 봐요 매일 널 널 널 그리며 잠이 들죠 정말 그런가 봐요 나는 다시 너를 찾는 이젠 돌이킬 수 없는 I love you I need you I want you 늘 그리워해도 다시 돌아갈 수 없겠죠

Baby Baby 이지형

짙은 밤길을 달려 널 잊고 싶어 이 길에 끝에서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을 만큼 내가 사랑했던 너의 웃음과 귀여운 표정들 날 감싸주던 그 따뜻한 밤 Oh Baby Baby Oh Baby Baby Oh Baby Baby Oh Baby Baby 향기로운 추억의 차를 마시고 다시 또 생각해 삶의 처음 간절했던 꿈 Oh Baby Baby

듣고있니 (이지형) 곰PD

시간이 흐르면 다 잊겠지 기억나는 모든 것 놓아버릴 수 있겠지 서로의 흔적 따윈 없겠지 스치는 모든 것들 새롭게 보이겠지 그래야지 사는 참 그렇지가 않더라 지독하게 마음먹고 무심하게 외면해도 눈이 따라가는 자리마다 네 모습이 보이더라 시간이 멈춘 듯이 서럽게 울먹이던 너를 비겁하게 외면하고 널 잊었다 말하고 수 없는 변명

Evergreen 이지형

난 말이야 맘이 힘든 일이 생길 땐 형이 필요했었어 어딘가에 있는 해답을 찾아서 밤을 지새웠었지 어릴 적 우리가 바라본 세상에 비친 이 거리는 찬란한 햇빛 일렁이던 물결 기억해?

Evergreen (Inst.) 이지형

난 말이야 맘이 힘든 일이 생길 땐 형이 필요했었어 어딘가에 있는 해답을 찾아서 밤을 지새웠었지 어릴 적 우리가 바라본 세상에 비친 이 거리는 찬란한 햇빛 일렁이던 물결 기억해?

Tea Party 이지형

이렇게 난 네 곁에서 맑은 하루를 마시다 잠이 들고 싶어 나른하게 눈을 감아 그 속에 담겨져 있던 시간들 속으로 잠시라도 난 괜찮아 쉬어 갈수만 있다면 흔들리는 가슴속에 너를 간직하고 싶었어 아프지 않아 난 네 맘속에 조금만 더 가까이 갈수 있다면 아무 소리 없이 늘 같은자리에 시간은 멈춰져 있을 텐데 보이지 않는 잡을 수 없다 말을

그래 그럴수도 있지 뭐 이지형

무너질 것 같아도 모든 게 끝날 것만 같아도 어딘가 숨어버리고 싶어도 한 밤 두 밤 자고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자고나면 좀 나아질까 어른이 되면 알게 될까 언제쯤 수많은 질문들 속에서 자유로울까 마음에 굳은살이 베고 모든 것에 흥미를 잃어 더 이상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면 어떡해 그래 그럴 때도 있지 뭐 난 니 맘을 이해해 하지만 아픈

Cafe' Fermata 이지형

눈뜨면 아침 내곁으로 나를 감아오는 싸늘한 공기뿐, 이제 없는 걸 머물러 갈 수 없었던 너의 마음을 알아 하지만 나는 아직도 그자리에 조금만, 저 문을 열고 들어와 흩어진 공간 속에서, 난 무얼 찾고 있는지 희미한, 달빛에 눈을감고 그 때를 생각해보면 우린 그저 스치듯 지나쳤나봐 이렇게 난 그자리에남아 니가

벚꽃웨딩 이지형/이지형

이 넓은 세상 속에 수많은 사람 중에 넌 삶의 하나뿐인 소원 길고 긴 시간 속에 수많은 약속 중에 넌 삶의 하나뿐인 소원 매일 그대와 똑같은 공간 속에 아침을 맞이해 그것만으로도 난 매일 그대와 똑같은 쇼파 위에 똑같은 영화를 몇 번이고 봐도 난 괜찮아 너 하나만 약속할게 너 하나만 바라볼게 이렇게 아름다운 날 두 손 꼭

The way back home 이지형

the way back home the way back home 허무 하기만해 나만 왜 이런걸까 way back home the way back home the way back home the way back into every night of my life every night of my life way back home 혼자라는

느낌적인 느낌 이지형???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잖아 (이런 기분) 뚜루뚜뚜뚜루뚜뚜 뚜루뚜뚜뚜뚜루뚜 뚜뚜루뚜뚜뚜 뚜루뚜뚜뚜루뚜뚜 뚜루뚜뚜뚜뚜루뚜 뚜뚜루뚜뚜뚜 뚜루뚜뚜뚜루뚜뚜 뚜루뚜뚜뚜뚜루뚜 뚜뚜루뚜뚜뚜 사랑에 빠진 기분이란 바로 이 느낌. 메이크바이도라에몽

느낌적 이지형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잖아 (이런 기분) 뚜루뚜뚜뚜루뚜뚜 뚜루뚜뚜뚜뚜루뚜 뚜뚜루뚜뚜뚜 뚜루뚜뚜뚜루뚜뚜 뚜루뚜뚜뚜뚜루뚜 뚜뚜루뚜뚜뚜 뚜루뚜뚜뚜루뚜뚜 뚜루뚜뚜뚜뚜루뚜 뚜뚜루뚜뚜뚜 사랑에 빠진 기분이란 바로 이 느낌. 메이크바이도라에몽

느낌적인 느낌 이지형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잖아 (이런 기분) 뚜루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사랑에 빠진 기분이란 바로 이 느낌.

코끝이 찡 이지형

버스정류장 너를 닮은 뒷모습을 보기만해도 난 눈물이 핑 무슨 말을 할까 무슨 말을 할까 무슨 말을 해야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어떻게 말할까 괜찮은 척 할까 코끝이 찡 난 눈물이 핑 넌 요즘 어떻게 살고 있는지 코끝이 찡 난 눈물이 핑 좋은 사람 만나 연애도 하는지 그런 게 궁금해 난 코끝이 찡 코끝이 찡 난 눈물이 핑 이렇게 사는

Girls Girls Girls 이지형

숨 가쁜 날들이 지나 모든 다시 제자리에 놓여 질 것 같아 너를 만나게 되면 나에겐 특별한 하루니까 어색한 표정을 지을까 아니면 예전과 같을까 천 번의 키스와 연습했던 말들로 너에게 멋있게 다가설래 많은 사람들 속에 She is coming back She is coming back now She is coming back

Floating World 이지형

흘러가 Floating world Floating country Floating you & me Floating world Floating country We never gonna be the same We never gonna be the same 야윈 나의 몸짓에 다시 바라본 여기는 슬픈 도시 번지는 눈망울 흔들리는 모든

Love Paisley Love 이지형

지친 곁으로 다시 날아오겠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마음을 줄께 제발 돌아와 날 놓지마 길 잃은 별처럼 널 맴돌아 창백한 숨소리에 닫힌 나의 창가로 살며시 날아올라 날 깨워주겠니 제발 예전의 그 모습처럼 또 다시 한번만 날 안아줘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우우우우 남겨진 미소로 하루를

눈이 마주친 하늘 이지형

지친 곁으로 다시 날아오겠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마음을 줄께 제발 돌아와 날 놓지마 길 잃은 별처럼 널 맴돌아 창백한 숨소리에 닫힌 나의 창가로 살며시 날아올라 날 깨워주겠니 제발 예전의 그 모습처럼 또 다시 한번만 날 안아줘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남겨진 미소로

희망고문 With 김윤주 (of 옥상달빛) 이지형

시덥지 않은 말 이런저런 얘기 때로는 나의 넋두리 넌 나의 의사 비타민 유기농 힐링 멘토 나에게 유일한 너 옷을 고를 때도 영화를 볼 때도 속상한 일이 내게 생겨도 너에게 말해 어떤 옷 어떤 영화를 볼까 어떻게 생각하냐고 얘길 들어줘서 고마워 넌 나의 사랑스런 어깨 얘길 들어줘서 고마워 내가 숨 쉴 수 있는 이유 얘길 들어줘서

희망고문 with 김윤주(of 옥상달빛) 이지형

시덥지 않은 말 이런저런 얘기 때로는 나의 넋두리 넌 나의 의사 비타민 유기농 힐링 멘토 나에게 유일한 너 옷을 고를 때도 영화를 볼 때도 속상한 일이 생겨도 너에게 말해 어떤 옷 어떤 영화를 볼까 어떻게 생각하냐고 얘길 들어줘서 고마워 넌 나의 사랑스런 어깨 얘길 들어줘서 고마워 내가 숨 쉴 수 있는 이유 얘길 들어줘서 고마워

빙글빙글 이지형

빙글빙글 세상은 돌고 자꾸 돌아 어지러워 모든게 흐릿해져 가고 있잖아 제발 누군가 어깰 잡고 흔들어 깨워줘 깊은 잠 속에서 깨어나고 싶어 이대로 이 자리에 멈춰서 더 있다가는 점점 더 숨이 막혀와서 쓰러질 것 같아 빙글빙글 맘은 돌고 자꾸 돌아 어지러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잖아 제발 누군가 손을 잡고 멈춰 세워주오 두근두근

청춘표류기 이지형

차가운 바람에 주윌 둘러보면 어느 것 하나도 것일 수가 없나 두 손을 내밀어 말을 걸어 봐도 항상 엇갈린 길로 사라지잖아 난 너무 힘들어 자신이 없어 누군가 곁에만 있어주길 바래 난 너무 힘들어 용기가 없어 지나치던 모든 꿈들은 사라져가 저 파란 하늘 밑 구겨져버린 맘 난 어떤 길에 멈춰있나 그 누구보다 더 잘 할 수 있다고 다짐하고 다짐했어

불면의 기행 이지형

나른한 유리병 저 번지는 햇살과 그 안에 담기어 떠다니는 나의 외로운 목소리 좁다란 새벽길로 그 향기를 맡으면 나를 부르는 기억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잡을 수 없는 매달릴 수 없는 나약한 작은 손 잠들고 싶어 널 볼 수만 있다면 그 것만으로도 지탱할수가 없는 이계절의 반복과 끝나지 않는 이 기나긴 여행을 멈추고 싶어

푸른 자전거 이지형

희뿌연 먼지 사이로 음 낮은 바람을 따라 시간을 타고 달리는 오월의 푸른 자전거 어디로 가야 하는지 쉬어 갈 곳은 어딘지 복잡한 나의 마음을 전해 볼 수는 없을까 I don't mind 작은 날개뿐 아무것도 가진건 없지만 한번만 더 너를 보여줘 태양이 되서 널 비쳐 줄께 굽어진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널 불러봐 지나간 모든 아픔과

Love Me 이지형

파란 하늘과 저 하늘보다 푸른 미소 가진 너의 밝은 얼굴 그래서 난 니가 좋아 시원한 바람 그보다 산뜻한 니 향기 한여름의 바람처럼 마음에 불어오고 나도 모르게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 하루 또 이틀이 지날수록 너만 보면 붉게 물든 나의 얼굴 눈치채지 못한 너에게 hold me love me hold me love me 너만 모르는

등대 이지형???

캄캄한 어둠속의 달빛 오늘도 나의 길을 걷는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곁엔 아무도 없을 때 캄캄한 어둠속의 불빛 드넓은 너의 바다를 지나 거친 파도에 비틀거릴 때 갈 길을 잃고서 헤맬 때 이 밤을 가득히 더 밝혀줘 따뜻한 집으로 갈 수 있게 이 밤을 가득히 더 밝혀줘 언제라도 너를 찾을 수 있게 오늘도 내일도 캄캄한 어둠속의

등대 이지형

캄캄한 어둠속의 달빛 오늘도 나의 길을 걷는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곁엔 아무도 없을 때 캄캄한 어둠속의 불빛 드넓은 너의 바다를 지나 거친 파도에 비틀거릴 때 갈 길을 잃고서 헤맬 때 이 밤을 가득히 더 밝혀줘 따뜻한 집으로 갈 수 있게 이 밤을 가득히 더 밝혀줘 언제라도 너를 찾을 수 있게 오늘도 내일도 캄캄한 어둠속의

메탈포크쥬니어의 여름 이지형

작은 키만큼의 커다란 기타를 메고 쏟아져 내려오는 여름으로 떠나간다 나무그늘이 있는 곳 곧은 해변 길을 달려 때로는 복잡한 빌딩숲에 앉아서 주머니 속엔 낡은 연필과 종이 한 장 이것만이 길을 밝혀줄 너무도 소중한 Map 뜨거운 길 위에 늘어진 이름 없는 꽃들은 나의 기타위로 실려 오는 멜로디 지금 이대로 난 세상을 모두 가지고 있어

설레는 노래 이지형

들어놓고 못들은 척 말 돌리지마 얼굴 빨개졌어 진짜란 말야 너는 그저 장난으로 웃고 말지만 오늘은 니 맘을 가질래 꼼짝 못하게 깜짝 놀라게 아무 말 못하게 니 맘을 맘에 가둘래 넌 지금 생각이 많아 그게 문제야 오늘 대답 못하면 집에 못 가 살짝 보인 너의 미소 나만 본거야 알겠어 니 맘을 가질래 꼼짝 못하게 깜짝 놀라게 아무 말 못하게

I Miss You 이지형

이불속에 웅크리고 누워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어 뜬눈으로 새벽이 올 때까지 너를 너를 아무 일도 없던 사람처럼 어떤 기대도 없는 꿈처럼 무작정 견뎌내야만 했던 겨울 겨울 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네가 곁에 있었으면 해

I Miss You .. 이지형

이불속에 웅크리고 누워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어 뜬눈으로 새벽이 올 때까지 너를 너를 아무 일도 없던 사람처럼 어떤 기대도 없는 꿈처럼 무작정 견뎌내야만 했던 겨울 겨울 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네가 곁에 있었으면 해 찬바람에

문라이트 이지형

이지형 - 문라이트...Lr우★ 밤 하늘을 수놓은 별무리처럼 온통 가슴을 물들인 한 사람 눈을 감아도 네가 또렷해서 뛰는 가슴에 잠 못 드는 밤 달빛에 마음을 담으면 네게 전해질까 See the moonlight 이 순간에도 잠든 너를 지켜주고 싶어 너를 닮아 눈이 부신 햇살에 아침을 맞을 때까지 새벽녘을 알리는 한 줄 빛처럼

가루 (Powder) 이지형

미쳐댔던 자욱했던 거리 아직도 몰아가는 세력들의 소리 하나 필요없어 지쳤던 my heart 소리 머릿속에 가득했던 가식과 형식과 됐어 모든걸 다놔 마치 널 찾고 맞이하려 가겠지 난 이대로 무너져 가나 미리 짐작했던 일이 긴 시간은 날 미치게 했어 진력이나 나의 삶의 존재가치 믿어지지 않았던 거리로 치우친 삶의 그 tension

수지 이지형

수백 잔의 커피를 너와 함께 마시고 주말이 되면 너와 함께 같이 걷던 일들이 이제는덤덤덤 괜찮아 아무것도 아냐 정말 괜찮아 맘을 모른 척 속이려고 말해 봐도 잘 안돼 아픔은점점점 오 수지 오 수지 이젠 너를 볼 수 없단 걸 알아 오 수지 오 수지 I miss you 그땐 몰랐던 너의 마음 변함없이 같던 맘 나만을 보던 그 눈빛

수지 이지형???

수백 잔의 커피를 너와 함께 마시고 주말이 되면 너와 함께 같이 걷던 일들이 이제는덤덤덤 괜찮아 아무것도 아냐 정말 괜찮아 맘을 모른 척 속이려고 말해 봐도 잘 안돼 아픔은점점점 오 수지 오 수지 이젠 너를 볼 수 없단 걸 알아 오 수지 오 수지 I miss you 그땐 몰랐던 너의 마음 변함없이 같던 맘 나만을 보던 그 눈빛

이지형

수백 잔의 커피를 너와 함께 마시고 주말이 되면 너와 함께 같이 걷던 일들이 이제는덤덤덤 괜찮아 아무것도 아냐 정말 괜찮아 맘을 모른 척 속이려고 말해 봐도 잘 안돼 아픔은점점점 오 수지 오 수지 이젠 너를 볼 수 없단 걸 알아 오 수지 오 수지 I miss you 그땐 몰랐던 너의 마음 변함없이 같던 맘 나만을 보던 그 눈빛

밤, 비 이지형

비가 내려오는 날엔 가만히 집에 있을 걸 우산을 두드리는 소리 멈추지 않는 비 버스도 끊긴 정류장엔 나만 혼자 덩그러니 어딘가 내가 두고 온 기억을 만나네 이렇게 비가 오는 밤 유난히 허전한 맘 오늘따라 왜 이렇게 주르르르 이렇게 비가 오던 날 밤 새워 널 기다리며 아무런 말도 못 하고 주르르르 비가 내려오는 날엔 가만히 집에 있을

악취 이지형

혀끝에 맴도는 당신의 그 말은 견딜 수 없이 너무 더러워 아무리 귀를 막아도 아무리 눈을 감아도 멈추질 않아 눈가에 번지는 당신의 미소는 역한 거짓말들로 가득해 환하게 웃고 있어도 맘을 할퀴고 가는 상처를 남겨 어떻게 사람이 그래 나에게 그런 말을 해 조금도 이해 할 수가 없어 너의 더러운 향기만 너의 수상한 향기만 몸을 파고 들어와 흘러

유성 이지형

오 제발 네 눈앞에 저 뜨거운 강을 넘지 마 한 걸음에 꺼질 나의 작은 별 아무런 그 약속도 너 지켜준 적 없었잖아 널 기다리는 밤 난 눈물이나 그토록 멀리 태양의 숨을 마시고 날아 세상 끝에서 Without a trace 한 순간의 멋진 작은 소망과 이 모든 빛을 가져가 Without a trace 마지막 순간에

I Need Your Love 이지형

떠나지마 이러면 안돼 추억은 널 붙잡고 있잖아 얼어 붙어 싸늘히 죽어간 사랑 앞에 난 가슴이 아려와 난 숨 쉴 수 없었어 무심코 바라본 거울 속에 비친 모습에 찬 공기를 마시며 아무도 없는 새벽길로 한참을 걷는다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I'll find your loving 하염없이

빰빰빰 이지형

어쩌면 우리 아주 멀리 떠나와 모진 바람속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걷고 있지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추억을 내달리는 기차에 녹아내리는 저 풍경 속으로 남아 하지만 나 변해가는 모든게 너무 두려워졌어 긴 한숨에 식어버린 손을 다시 잡고 싶다면 빰빰빰 빠라빰빠람 빰빰빰 빠라빰빰빰 너에게로 달려가 빰빰빰 빠라빰빠람 빰빰빰 빠라빰빰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