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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길(CF 이진주

1.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풀냄새가 싱그러운 숲속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꽃향기가 그윽한 길 산새 들새가 노래하는 길그 속은 즐거워 더 푸르고 산골 물소리 돌돌돌돌 장단 맞춰주는 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흰구름이 머물다가 가는 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산바람이 손짓 하는 길 2.

숲속 길 이진주 [동요]

1.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풀 냄새가 싱그러운 속길 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꽃향기가 그윽한 길 산새 들새가 노래하는 길 그 속은 즐거워 더 푸르고 산골 물소리 돌돌돌돌 장단 맞춰주는 길 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흰 구름이 머물다가 가는 길 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산바람이 손짓하는 길 2.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숲 속길 (CF '마니커') 크레용 키즈 싱어즈

속길 (CF '마니커') - 크레용 키즈 싱어즈 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풀 냄새가 싱그러운 숲속길 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꽃향기가 그윽한 길 산새 들새가 노래하는 길 그 숲속은 즐거워 더 푸르고 산골 물소리 돌돌돌돌 장단 맞춰 주는 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흰 구름이 머물다가 가는 길 손 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산바람이 손짓 하는

숲속 길 이진주

1.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풀냄새가 싱그러운 숲속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꽃향기가 그윽한 길 산새 들새가 노래하는 길그 속은 즐거워 더 푸르고 산골 물소리 돌돌돌돌 장단 맞춰주는 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흰구름이 머물다가 가는 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산바람이 손짓 하는 길 2.

사랑하련다 이진주

세상을 살다보면 내잘못이 있다지만 가슴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지만 내가 내가 이겨내야할길을 가슴아파도요 마음아파도요 기대지 말고 바라지 말자구요 나~ 는 나~ 요 내인생은 내 인생 찡그린 내마음을 찡그린 내얼굴로 웃고 웃는 얼굴로 웃고 웃는 모습으로 아~ 나를 나를 사랑하련다

버찌 이진주

아 한철에 꽃을 주는 한철에 열매주는 꽃이피고 열매 맺는 버찌로구나 꽃이 꽃이 필때는 향기를 주고 열매를 열매를 맺을 때 파랗게 빨갛게 까맣게 익어가는 우리의 정겨운 버찌 버찌 버찌에 사랑 열매를 맺고 나면 가는님 쉬어가라 오는님 반겨주며 너와 나의 사랑을 엮어가는 버찌 버찌 버찌로구나 아름다운 가을을 기다리는 버찌 버찌 버찌로구나

On the Road 이진주

길가에 핀 꽃을 보네 무심코 지나쳤던 이 아득한 길을 나 걷다가 잠시 멈춰 선 곳에서 길은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아 주저앉아 있을 때에 문득 마주한 지난 시간의 흔적을 되돌아보면 너의 인생에 숨겨진 비밀들 기다림 끝에 발견한 보물들 끝도 없는 이 망망한 바다 건너 그 길 위에 피어난 꽃을 보네 그리움 사이 닿을 수 없는 영원할 거라 믿었던 시간 나를 ...

((사랑의 둥지)) 이진주

처음만나 네게한 그말 그말은 진심이었소 밤하늘의 별이라도 따준다던 그말 지켜준 고마운 당신 당신과내가 간직한 사랑 그 누가 뭐라해도 아름답고 행복한 우리의 둥지였소 남은 인생 변치말고 우리함께 손잡고가요 처음만나 정을준 사람 당신이 사랑이었소 밤하늘의 별이라도 따준다던그말 지켜준 고마운 당신 당신과내가 지켜온 사랑 그 누가 뭐라해도 아름답고 행복한 ...

사랑 하련다 이진주

세상을 살다보면 내잘못이 있다지만 가슴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지만 내가 내가 이겨내야할길을 가슴아파도요 마음아파도요 기대지 말고 바라지 말자구요 나~ 는 나~ 요 내

땡 잡았네 윤소영

땡잡았네 땡 잡았어 속길 향기 따라서 소중한님 날 찾아오니 땡 잡았네 많고많은 사람 중에 돌고 돌아 맺은 인연 소중하고 아름답게 꽃 피네 님오시는 길 따라서 꽃길만 들어 놓고서 사뿐 사뿐 걸어오니 내 가슴은 콩당콩당 산새들이 우릴 위해 노래하고 알콩달콩 우리 사랑 약속하네 사랑이왔다네 땡 잡았네 땡 잡았어 얼씨구

사랑하련다 멋진크로바님청곡//이진주

세상을 살다보면 내잘못이 있다지만 가슴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지만 내가 내가 이겨내야할길을 가슴아파도요 마음아파도요 기대지 말고 바라지 말자구요 나~ 는 나~ 요 내

너의 밤이 행복하길 진주(이진주)

잘 자, 좋은 꿈 꿔너의 밤이 행복하길, 너의 낮도 이 모든 순간이 모여 좋은 하루 되길너의 하루 속에 머물고 싶어I’m here, always by your side."고요한 밤이 너를 감싸 안고조용한 별빛이 너를 비추길하루의 끝엔 너의 웃음이 남아행복한 너를 볼 수있어그저 네 곁에 있고 싶어잘 자, 좋은 꿈 꿔너의 밤이 행복하길, 너의 낮도 이 모...

꽃들에게 물을 주는 날들 진주(이진주)

Every day물을 주네, 가슴 속 flower field어린 마음에도, 시들어가는 마음에도Shadows fade away, 마음 속 어둠까지그렇게 우리는 함께 피어날 거야꽃잎 진 나무에도 내 마음을 담아물 한 방울, 작은 손길 모아어린 꽃들도 시든 꽃들도다시 피어날 그날 waiting for youEvery day물을 주네, 가슴 속 flower ...

오늘의 너에게 진주(이진주)

혼자인 것만 같은그런 기분이 들 때모두 내 탓인 듯한그런 생각에 맘이 울적할 때수 많은 사람 속에내 편은 하나 없는지괜히 초라해지고나만 이럴까 싶기도 할 거야찬 바람이 불어와 너를 아프게 할 땐나의 따스함으로 안아줄게혼자르는 생각에 아파하지 않게내가 너의 곁에 있어줄게우리 밤하늘을 걷자 두 눈을 감아줄래반짝이는 별들이 모두 널 위한 거야조금은 헤매는 ...

네 잎 클로버 (CF '유한킴벌리') 개나리 숲 친구들

깊고 작은 산골짜기 사이로맑은 물 흐르는 작은 샘터에예쁜 꽃들 사이에 살짝 숨겨진이슬 먹고 피어난 네잎 클로버랄랄라 한 잎랄랄라 두 잎랄랄라 세 잎랄랄라 네 잎행운을 가져다준다는수줍은 얼굴의 미소한줄기의 따스한 햇살 받으며희망으로 가득한 나의 친구야빛처럼 밝은 마음으로너를 닮고 싶어깊고 작은 산골짜기 사이로맑은 물 흐르는 작은 샘터에예쁜 꽃들 사이에 ...

독도는 우리땅 (CF 'LG 싸이언') 개나리 숲 친구들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 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동경 백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 땅오징어 꼴뚜기 대구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 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 땅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CF '알리안츠 생명') 개나리 숲 친구들

귀여운 새들이 노래하고집앞뜰 나뭇잎 춤추고햇님이 방긋이 고개들면우리집 웃음꽃 피어요아빠 엄마좋아엄마 아빠좋아아빠 엄마좋아엄마 아빠좋아아빠가 퇴근을 하실때면양손엔 선물이 가득히우리집 꼬마들 좋아서 엄마 아빠 좋아요아빠 엄마좋아엄마 아빠좋아아빠 엄마좋아엄마 아빠좋아즐거운 휴일엔 단둘이서아무도 모르게 살짝쿵우리집 꼬마들 질투나서아빠는 엄마만 좋아해아빠 엄마...

다시, 꽃을 (Feat. 이진주) 박수진

1.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려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꼭 내 맘 같은 노래 들으며 그렇게 하루 또 하루, 지나 왔는데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렵길래 뭔가 나만 특별한 줄 알았더니 꼭 내 맘 같은 노래가 여기저기 너무 많잖아 답이 없는 문제는 애써 풀려 하지 말고 놔두지 시든 꽃은 놔두고 이제 다시 꽃을 피우지 사랑만 해도 모자란 인생...

CF 조규찬

내가 널 다섯번 볼동안 너의 남자친구는 아마 겨우 한두번쯤 만나는게 고직일테고 늦은 새벽까지 잔 기울이며 얘기하던 MT때도 넌 분명히 내 앞에서 너의 꿈을 얘기 했는데... 다른 여잘 만나도 넌 너무 반가워하고 다른 남잘 만나는 널 보며 난 한숨짓고 (남자와 여잔 결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when harry met sally란 영화속 얘길...

CF Cho Kyu Chan

내가 널 다섯번 볼동안너의 남자친구는 아마 겨우한두번쯤 만나는게 고작일테고늦은 새벽까지 잔 기울이며얘기하던 MT때도넌 분명히 내 앞에서너의 꿈을 얘기 했는데다른 여잘 만나도넌 너무 반가워하고다른 남잘 만나는널 보며 난 한숨짓고그 언제라도 널 볼 수 있지만바로 그런 이유로난 언제나 여느 시선 속에머물 수 밖에늦은 밤까지 잔 기울이며얘기하던 MT때도넌 분...

다시, 꽃을 20120507 (Feat. 이진주) 박수진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려워서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 있을 때꼭 내 맘 같은 노래 들으며그렇게 하루 또 하루지나 왔는데너무 아프고 너무 어렵길래뭔가 나만 특별한 줄 알았더니꼭 내 맘 같은 노래가 여기 저기 너무 많잖아답이 없는 문제는 애써 풀려 하지 말고 놔 두지시든 꽃은 놔 두고 이제 다시 꽃을 피우지사랑만 해도 모자란 인생노래처럼 살지 이제노래처럼 살지...

[광고입니다;;]새우깡 CF

손이 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요 아이 손 어른 손 자꾸만 손이가 태어나 처음만나 평생토록 즐기는 농심 새우깡 언제든지 새우깡 어디서든 맛있게 누구든지 즐겨요 농심 새우깡

이승기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

양희은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음~~ 내 어린날의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음~~ 내 젊은날의

시인과 촌장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 음~~~~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 음~~~내 어린날의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 음~~~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 음~~~내 젊은

양희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 날이 잠든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외롭고 외롭던 음~ 내 젊은 날에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 날에 눈물 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어둡고 어둡던 음~ 내 젊은 날에 그 알 수 없는 나무 사이를 끝없이

양희은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음~~ 내 어린날의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음~~ 내 젊은날의

권미희

그대 안을 날고 싶은 나는 작은 새입니다 둥지는 틀 수 없어 날갯짓이 무겁지만 온종일 울어도 좋을 눈이 큰 파랑새입니다 그대 안에 피고 싶은 나는 작은 풀꽃입니다 얼비친 그늘 사이 종종종 깨금발치며 날마다 홀로 설레는 홍자빛 족두리풀입니다 어제도 또 오늘도 내일의 나는 잊고서 허공에 길을 내고 작은 꽃등 밝힙니다 깊어도 너무 깊은 그대, 바라고만 ...

이승기?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

가톨릭 성가

어느 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

Heady

You wanna play whith me.. You want fuck me.. 그게 사랑이라는 듯 그는 말을 하지 그게 옳은 거라는 듯 그는 말을 했어 허공에 뜬 내 눈동자 점점 희미해지고 이젠 그의 모습도 형상을 잃어가네 깜깜한 어둠 속 보이지 않는 곳 "뻥"하고 머릿속 나사가 날아가버렸네 Please don't rape me You are...

김수희

흐르는 바람 한 자락 어지러운 햇살사이로 돌아서도 부를 사람 하나 없네 숲이 울고 있겠지 한때 사랑이라고 새기던 헐 벗은 암흑 사이로 수없이 찢겨져갈 바람과 남겨진 숲의 이야기 가슴닫고 서 있어도 안겨드는 씁쓸하고 달콤한 시간들 소리없는 눈물이 그 밤 멀어지는 너의 숲에서 가슴닫고 서 있어도 안겨드는 씁쓸하고 달콤한 시간들 소리없는 눈물이 그 밤 멀...

옥상달빛

공중에 나는 새도 땅 위에 백합화도 어루만지는 바람도 향긋한 풀내음도 사랑을 구하는 풀벌레 소리도 내리는 은하수도 춤추는 빗줄기도 소리없이 자라나는 한그루 나무도 캄캄한 고요함 속의 한줄기 빛도 내 잘못을 덮는 새하얀 눈도 아름다운 이 모든 건 영원토록 너의 것 사랑하는 너의 것

스웨덴세탁소/스웨덴세탁소

모든 걸 감싸 줄 것만 같은 푸른 숲속 오래도록 앉아 그 곳을 바라보다 서성거리듯 천천히 걸어본다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시간이 가도 이 순간은 선명하기를 모른 척 감춰온 아픔을 꺼내어도 따뜻한 온기에 모든 게 괜찮아지길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옥상달빛 2집 [\'13 Where]

공중에 나는 새도 땅 위에 백합화도 어루만지는 바람도 향긋한 풀내음도 사랑을 구하는 풀벌레 소리도 내리는 은하수도 춤추는 빗줄기도 소리없이 자라나는 한그루 나무도 캄캄한 \0

스웨덴세탁소

모든 걸 감싸 줄 것만 같은 푸른 속 오래도록 앉아 그 곳을 바라보다 서성거리듯 천천히 걸어 본다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 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혀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시간이 가도 이 순간은 선명하기를 모른 척 감춰 온 아픔을 꺼내어도 따뜻한 온기에 모든 게 괜찮아지길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 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혀진

유진우

아득히 안개가 걷히고 그리움이 커지는 그 곳을 향해 떠나자 그 동안 많이 수고했어요 나에게 위로하는 그 곳으로 향기 가득한 모습과 수줍은 미소와 숲을 가득 메워 버린 아이의 웃음 소리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가고 싶던 그 곳 그 포근함에 묻혀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아파 했던 기억 묻어버리고 옛 일 생각이 나는지 그리운 날에도 생각 그...

더원님청곡~이승기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

지선

어쩌면 견디기 힘들지 몰라 또 너무 아파 눈물이 흐를지도 몰라 그대로 두기엔 너무나 커버린 고통의 나무를 이젠 잘라낼 때야 새싹이 돋아나 네 나무가 될거야 부는 바람 맞으며 기대어 쉴 수 있게 무거운 어깨 위 짐은 내려두고 이제 그만 아파도 돼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어쩌면 두려워 겁날지 몰라 고통의 나무가 다시 자라날까봐 새싹이 돋아나 네 ...

유진우

아득히 안개가 걷히고 그리움이 커지는 그 곳을 향해 떠나자 그 동안 많이 수고했어요 나에게 위로하는 그 곳으로 향기 가득한 모습과 수줍은 미소와 숲을 가득 메워 버린 아이의 웃음 소리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가고 싶던 그 곳 그 포근함에 묻혀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아파 했던 기억 묻어버리고 옛 일 생각이 나는지 그리운 날에도 생각 그...

서로

넌 이 세계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숲이 될거야 난 그 숲의 나무가 되어 너와 함께 숨을 쉴거야 이곳이 어디든 보이는 게 무엇이든 넌 너만의 색으로 물들여 넌 이 세계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숲이 될거야 난 그 숲의 꽃들이 되어 너와 함께 춤을 출거야 이곳이 어디든 보이는 게 무엇이든 넌 너만의 색으로 물들여 넌 이 세계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숲이 될거...

최유리

난 저기 숲이 돼볼게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나는 널 들을게 이젠 말해도 돼 날 보며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난 저기 숲이 돼볼래 나의 옷이 다 눈물에 ...

Choi Yu Ree

난 저기 숲이 돼볼게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나는 널 들을게 이젠 말해도 돼 날 보며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난 저기 숲이 돼볼래 나의 옷이 다 눈물에 ...

지선 (러브홀릭)

어쩌면 견디기 힘들지 몰라 또 너무 아파 눈물이 흐를지도 몰라 그대로 두기엔 너무나 커버린 고통의 나무를 이젠 잘라낼 때야 새싹이 돋아나 네 나무가 될 거야 부는 바람 맞으며 기대어 쉴 수 있게 무거운 어깨 위 짐은 내려두고 이제 그만 아파도 돼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어쩌면 두려워 겁날지 몰라 고통의 나무가 다시 자라날까 봐 새싹이 돋아나 네 나무...

헤디

- Heady (헤디) You wanna play with me.. x4 You want fuck me..

안찬용 밴드

지쳐버린 세상 참된 쉼은 무엇인지 세상은 너무나 많은 것들을 원하지만 난 그것을 채울 아무런 힘이 없네 높아만 가는 빌딩처럼 우리의 자랑도, 우리의 욕심도 넓은 하늘을 보지 못하는 우리네 삶 난 참 쉼을 찾아서 숲으로 간다 진실과 자유가 있는 숲으로 난 참 쉼을 찾아서 숲으로 간다 진실과 자유가 있는 숲으로 미쳐버린 세상 잊고 숨쉬는 숲으로 끝도 없는...

꿈과 모자

꿈과 모자 뜨거운 7월의 어느 날 빨간 구두를 휘 감는 이끼와 죽은 식물의 냄 새를 넘어 새들이 안내하는 숲의 비밀로 라라라 보이지 않는 그 림자와의 전쟁 레몬빛 드레스는 헤지고 무릎에선 피가 흐른다 차가운 땀을 훔 치며 우리가 도착한 그곳은

은희지

풀벌레도 숲을 이뤄내고 외롭다 외롭다 밤낮으로 울어내면 (어 우 러 서)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장마비 장마비 한 철에 땡볕 무리 든다 가문 날 가문 날 먹구름 한 무더기 온다 힘내라 힘 힘내라 힘 힘을 내어라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오소영

잊혀진 오래 전의 약속 어지러우면 눈을 감으면 안돼 나쁜 기억들이 날 삼켜버릴 테니 흩어진 냄새의 흔적 물빛 요정들의 푸른 춤 속에 흔들리는 불빛 아득한 꿈의 향기 내 맘에 슬픔이 고이고 넘쳐도 내 눈물은 아무 맛도 나지 않을 거야 보랏빛 안개를 거둬 어지러이 얽혀진 나무들에 지워지는 하늘 끝이 없는 오솔길 아무리 험한 길만 찾아 걸어도 내 다리는 아...

학교친구

어딘가로 향하는 발걸음 따라 그 발걸음 따라 누군가의 발걸음 따라서 누군가의 날 향한 목소릴 따라 그 목소릴 따라 너의 목소릴 따라서 키 큰 나무와 바로 옆에 반만 한 나무 그 위 가지 끝에 앉아 날 바라보는 뭐가 보일까 저 멀리 더 넓게 그리고 바로 앞에서 날 보는 넌 어때 촘촘하게 더 무성하게 이쪽도 저쪽도 모두 그럴까 한참 걷다 마주친 텅 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