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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용서하세요 (Inst.) 이치랑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님 그때 다 하지 못한? 이 불효를 어찌합니까 어머님 용서하세요 어머님 어머님에 사랑 속에 자라던 그 시절 이제와 생각하니 행복했었소 이 자식이 잘 되라고 타이르신 어머니 잊을래야 잊지 못할 그 때 그 말씀 가슴 속에 간직하고 눈물 흘립니다?

어머님 용서하세요 이치랑

그립도록 보고싶은 나의 어머님 불효했던 이자식을 용서하세요 엄동설한 치마폭에 감싸주신 어머님 무엇으로 갚으리까 그 때 그 정성 가슴치며 통곡하며 용서를 빕니다. 어머님이 가신지도 어언 세월이 흘렀으니 언제나 이자식이 잘되라고 하신 그 말씀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님 용서하세요 (With 이민서) 이치랑

그립도록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불효했던 이 자식을 용서 하세요 엄동설한 치마폭에 감싸주신 어머니 무엇으로 갚으리까 그때 그 정성 가슴치며 통곡하며 용서를 빕니다 어머님이 가신지도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언제나 이 자식이 잘되라고 하신 그 말씀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님 그때 다 하지 못한 이 불효를 어찌합니까 어머님 용서하세요

오마니 (Inst.) 도희

오십년 세월 흘러 흘러 검은머리 백발 되신 우리 오마니 분단의 벽을 넘어 어머님 뵈러 이제야 찾아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부디 용서하세요 오마니 용서하세요 조만 간에 또 올께요 편히 계세요 오마니 우리 오마니 오십년 세월 한이 맺혀 눈물 속에 가슴적신 우리 오마니 사십분이면 오고 갈 수 있건만 이제야 뵈러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부끄럽지 않소 (Inst.) 이치랑

부끄럽지 않소 이치랑 2집 부끄럽지 않소 2009.11.10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산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 천년만년을 흔들림 없이 그렇게 서 있는데 백년도 못 되는 사랑도 하면서 토라지고 헤어지고 산 보다 높은 미움을 쌓고 당 보다 깊은 산줄을 받고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핑계도 많고 사연도 많더라 간 ~ 주

사랑하는 어머님께 (Inst.) 이태권

말라신걸 알고 그녀에게 갔었죠 조그만 자취방에 그녀는 고열로 의식을 잃은 채 하염없이 울고있었죠 그녀를 업고 병원으로 뛰면서 전 정말 죽고싶었죠 이제껏 무책임한 저의 행동은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기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를 이렇게 만든건 모두 나의 잘못이야 용서해 너의 몸이 낫는 대로 우리 멀리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어머님

어머님 사랑 김정은

하늘 보다 넓고 바다 보다 깊은 정 어머니 사랑합니다 지척에 두고도 효도 못하는 이 자식 용서하세요 내 가슴에 포근한 마음의 고향 어머님의 사랑을 하늘땅에 비하리까 무얼 바쳐 갚으오리까 세월만 무심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하늘 보다 넓고 바다 보다 깊은 정 어머니 우리 어머니 지척에 두고도 효도 못하는 이 자식 용서하세요 내 가슴에

어머님 어디계세요 신경자

어머님 어디계세요 - 신경자 어머님 어머님 불러보고 싶어요 지금은 저 하늘 어느 곳에서 잠들고 계시온지 이 자식 기르시며 고생하시던 하늘같은 그 은혜를 이제야 알겠어요 땅을 치고 후회해봐도 대답없는 어머니 간주중 아버지 아버지 불러보고 싶어요 지금은 저 하늘 어느 곳에서 잠들고 계시온지 이 자식 기르시며 고생하시던 하늘같은 그 은혜를 이제야

나의 어머님 설운도

가난해도 마음만은 따뜻하신 내 어머니 효도 한 번 못해드린 이 자식을 용서하세요 어머님의 그 마음을 나는 알고 있답니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배고픔을 참던 어머니 그 깊은 사랑을 그 무엇으로 갚을 수 있을까요 두도 두고 그 사랑을 어머님께 바치오리다 어머님의 그 마음을 나는 알고 있답니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배고픔을

어머님 전상서 안치환

정신없이 바쁘게 산다는 이유로 자주 못 찾아뵈는 이 막내아들이 야속하지는 않으신가요 간다 간다 지키지 못한 약속에 효자노릇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마음뿐이죠 용서하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어머니-- 어머니-- 먼저 가신 아버지 생각날 때면 마른 눈물 훔치실 당신 생각에 아들 가슴도 미어지네요 외로움엔 이젠 좀 익숙해지셨나요?

고향열차 BAE GYEONGJIN (배경진)

열차는 달려간다 고향찾아 달려간다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고향찾아 달려간다 기찻길옆 오막살이집 보고싶은 부모 형제여 명절에나 찾아뵙는 불효한 자식 단 한번도 잊어본적 없는 내 고향 아 아 아 아 용서하세요 어머님 달려갑니다 열차는 달려간다 고향찾아 달려간다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고향찾아 달려간다 기찻길 옆 하얀 갈대밭 생각나는 부모 형제여 명절에나 찾아뵙는 불효한

어머님 금반지 (Cover Ver.) 이재자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 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 배 곯지 말라고 건강하게 살라며 쌈지돈도 주신 우리 어머니 이 세상 떠나기 전 불효자식 기다리시다 눈물방울 맺은 채 하늘나라 가시었나요 보석반지 기다리시다 보석 눈물로 맺히셨나요 생전에 불효자식 외쳐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용서하세요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 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

어머님 금반지 (Cover Ver.) 김창아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 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 배 곯지 말라고 건강하게 살라며 쌈지돈도 주신 우리 어머니 이 세상 떠나기 전 불효자식 기다리시다 눈물방울 맺은 채 하늘나라 가시었나요 보석반지 기다리시다 보석 눈물로 맺히셨나요 생전에 불효자식 외쳐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용서하세요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 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 뒤돌아

오마니 도희

오십년 세월 흘러 흘러 검은머리 백발 되신 우리 오마니 분단의 벽을 넘어 어머님 뵈러 이제야 찾아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부디 용서하세요 오마니 용서하세요 조만 간에 또 올께요 편히 계세요 오마니 우리 오마니 오십년 세월 한이 맺혀 눈물 속에 가슴적신 우리 오마니 사십분이면 오고 갈 수 있건만 이제야 뵈러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오마니 이도희

오십년 세월 흘러 흘러 검은머리 백발 되신 우리 오마니 분단의 벽을 넘어 어머님 뵈러 이제야 찾아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부디 용서하세요 오마니 용서하세요 조만 간에 또 올께요 편히 계세요 오마니 우리 오마니 오십년 세월 한이 맺혀 눈물 속에 가슴적신 우리 오마니 사십분이면 오고 갈 수 있건만 이제야 뵈러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부끄럽지 않소 이치랑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산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 천년만년을 흔들림 없이 그렇게 서 있는데 백년도 못 되는 사랑도 하면서 토라지고 헤어지고 산 보다 높은 미움을 쌓고 당 보다 깊은 산줄을 받고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핑계도 많고 사연도 많더라 간 ~ 주 ~ 중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강 보기가 부그럽지 않소 천년만년을 신목...

천년을 빌려준다면 (With 이민서) 이치랑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

사나이 가는 길 이치랑

비 바람 몰아치는? 비탈길 돌고 돌아서? 눈보라가 휘날리던? 그 길을 헤쳐왔다? 그래도 너 하나는?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후회도 미련도? 너 하나면 나는 행복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 하나만 남은 것이? 사나이 가는 길? 희망을 찾아서? 사랑을 찾아서? 나는 간다 모두 비켜라? 사나이 가는 길? 그래도 너 하나는?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명예도...

용두산 엘레지 이치랑

용두산 엘레지 - 이치랑 & 이민서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아~ 못 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에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추억의 소야곡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 간 주 중 ~ 다시 못 올 옛 사랑이 안타까워라 못 생긴 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잊어서 이 한 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기적 소리만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 간 주 중 ~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저 하늘 별을 찾아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 간 주 중 ~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수덕사의 여승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임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천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울어라 기타줄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낯설은 타향 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 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 기타여 ~ 간 주 중 ~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 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에 기타여

여자의 일생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 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 가네 비탈진 언덕길을

천년을 빌려준다면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1.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쓰겠소 2.

와인 글라스 이치랑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다..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ㄹ잡는 내가 미워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

일편단심 민들레야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임 주신 밤에 씨 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 여름 어인광풍 낙엽 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 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마음은 서러워도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우연히 정들었네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낯 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 간 주 중 ~ 낯 설은 타향에서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우중의 여인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가 다오 그대로 돌아가 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간 주 중~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때

청포도 고향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청포도 익어 오는 우물 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 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간 주 중~ 청포도 우물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붉으래 수줍어서 미소 짓던 곳 그리워서 돌아 온 고향 그 아가씨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 시절이 그립구나

사나이 가는길 이치랑

비 바람 몰아치는? 비탈길 돌고 돌아서? 눈보라가 휘날리던? 그 길을 헤쳐왔다? 그래도 너 하나는?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후회도 미련도? 너 하나면 나는 행복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 하나만 남은 것이? 사나이 가는 길? 희망을 찾아서? 사랑을 찾아서? 나는 간다 모두 비켜라? 사나이 가는 길? 그래도 너 하나는?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명예도...

갈대의 순정 이치랑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원점 이치랑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

물레방아 도는데 이치랑

1.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아더`니 새 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앙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 가는데 ,,,,,,,,,2. 두` 손`을 마주잡고 아~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없네 고~~~~데.?

내마음 별과같이 이치랑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

정주고 내가우네 이치랑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에 땅을 치며 후회 할려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엔 잊을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짓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어차피 가신다면 이...

조약돌 사랑 이치랑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 주 중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

한많은 대동강 이치랑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옛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하룻밤 풋사랑 이치랑

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 말없이 헤어지던 아 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태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믈을 벗을삼던 아 하룻밤 풋사랑

부끄럽지 않소 (With 이민서) 이치랑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저 산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천년만년을 흔들림 없이그렇게 서있는데백년도 못되는 사랑을 하면서토라지고 헤어지고산보다 높은 미움을 쌓고강보다 깊은 상처를 받고때로는 웃기도 하고때로는 울기도 하고핑계도 많고 사연도 많더라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저 강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천년만년을 쉼 없이푸르게 흐르는데백년도 못되는 사랑을 하면서...

추억의 소야곡 (With 이민서) 이치랑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다시 못 올 옛 사랑이 안타까워라 못 생긴 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 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기적 소리만 (With 이민서) 이치랑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저하늘 별을 찾아 (With 이민서) 이치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아침 해가 뜰 때까지꿈 속에서 별을 찾는다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밤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아...

수덕사의 여승 (With 이민서) 이치랑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임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울어라 기타줄 (With 이민서) 이치랑

낯설은 타향땅에 그 날밤 그 처녀가 왠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여자의 일생 (With 이민서) 이치랑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 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네 비탈진 언덕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와인글라스 (With 이민서) 이치랑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다지금쯤 내 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짙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못놓고 있...

일편단심 민들레야 (With 이민서) 이치랑

임 주신 밤에 씨 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 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 여름 어인 광풍 낙엽 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 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 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해가 뜨면 달이가고낙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