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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밤 (Inst.) 이치훈

비가오던 시월의 젖은 버스 창문 사이로 "잘 가", 악수로 우는 너를 보냈던 날 평소보다 말이 없던 널, 눈치 없이 투정 부리고 우울한 바보 같은 마지막 혼자 있을 너를 알면서 나를 찾을 너를 알면서 괜히 나, 종일 전활 꺼놨었던 날 정말 사랑한단 니 말에 나 밖에 없다는 니 말에 귀찮은 듯 너의 팔을 내려놓던 날 (미안해) * 다 잊고

시월의 밤 이치훈

비가오던 시월의 젖은 버스 창문 사이로 \\\\\\\\\\\\\\\\\\\\\\\\\\\\\\\\\\\\\\\\\\\\\\\\\\\\\\\\\\\\\\\\\\\\\\\\\\\\\\\\\\\\\\\\\\\\\\\\\\\\\\\\\\\\\\\\\\\\\\\\\\\\\\\\\\\\\\\\\\\\\\\\\\\\\\\\\\\\\\\\\\\\\\\\\\\\\\\\\

Christmas Today (Inst.) 이치훈

밖은 고요히 눈이 내리고 화려한 불빛 방 안 가득히 타고 채 잠 못 이루는 사람들 웃음소리가 스며들 때 우리는 이렇게 아픈 이별을 하네. Lalala... 다시 혼자가 너무 두려워 너의 얘기에 애써 눈 감았지만 참 미련히 몰랐던 너의 맘 오랫동안의 외로움이 미안해, 미안해 그만 널 보내야지. Lalala... 난 아무것도 모르고 여태 들뜬 맘으로 콧노...

거기에 있지마 (Inst.) 이치훈

걷다가 걷다가 어떻게 난 돌아 왔는지 니 생각 하다가 취하도록 또 난 마신다. 보고 싶다 말하면 한 걸음에 달려와 난 니가 아직 올 것만 같아 너로 차던 행복에 내 가슴이 패 인다. 그대가 우리 사랑이 나를 * 더 언젠가 우리의 추억이 뛰놀던 이 거릴 못 잊어 널 찾아 다시 온대도 거기에 있지 마. 죽어도 오지 않을 거지만 미치도록 그리운 너...

피렌체 베키오 다리 위에서 (Inst.) 이치훈

무얼 그리 생각하나요. 사랑은 이미 우릴 떠나갔죠. 더 이상 숨기려 하지 말아요. 흘러가야만 하는 강물인 걸 * 알잖아요. 사랑은 안 될 우린 걸.. 둘은 너무도 다른 세상을 살아요. 울지 마요. 이별보다 더 슬픈 건, 결국 이루지 못 할 우리 인연인 걸 돌이켜 보면 항상 웃음 많던 그대 이젠 용서해요. 그댈 힘들게 한 나를 * 그만 해요. 사랑은 안...

Christmas Today 이치훈

밖은 고요히 눈이 내리고 화려한 불빛 방 안 가득히 타고 채 잠 못 이루는 사람들 웃음소리가 스며들 때 우리는 이렇게 아픈 이별을 하네. Lalala... 다시 혼자가 너무 두려워 너의 얘기에 애써 눈 감았지만 참 미련히 몰랐던 너의 맘 오랫동안의 외로움이 미안해, 미안해 그만 널 보내야지. Lalala... 난 아무것도 모르고 여태 들뜬 맘으...

피렌체 베키오 다리 위에서 이치훈

무얼 그리 생각하나요. 사랑은 이미 우릴 떠나갔죠. 더 이상 숨기려 하지 말아요. 흘러가야만 하는 강물인 걸 알잖아요. 사랑은 안 될 우린 걸.. 둘은 너무도 다른 세상을 살아요. 울지 마요. 이별보다 더 슬픈 건, 결국 이루지 못 할 우리 인연인 걸 돌이켜 보면 항상 웃음 많던 그대 이젠 용서해요. 그댈 힘들게 한 나를 알잖아요. 사랑은 안 될...

거기에 있지마 이치훈

걷다가 걷다가 어떻게 난 돌아 왔는지 니 생각 하다가 취하도록 또 난 마신다. 보고 싶다 말하면 한 걸음에 달려와 난 니가 아직 올 것만 같아 너로 차던 행복에 내 가슴이 패 인다. 그대가 우리 사랑이 나를 * 더 언젠가 우리의 추억이 뛰놀던 이 거릴 못 잊어 널 찾아 다시 온대도 거기에 있지 마. 죽어도 오지 않을 거지만 미치도록 그리운 너...

시월의 밤하늘 신현재

사람들이 떠나가고 나 홀로 남겨져서 하늘 올려 보며 생각없이 서성이네 내 인생은 왜 이럴까 되는 일이 하나 없어서 어둠은 짙어지고 공기 차가워져 가로등 불빛 아래 멈춰 서 있네 하늘 수 놓았던 저 별을 따라 가면 세차게 불어 오던 바람도 옅어질거야 공기 얼어 붙어 서리가 내린대도 손끝에 닿을 때면 녹아 내릴거야 전화기는 꺼버리고 방 안에 웅크려서

시월의 주말 에피톤 프로젝트

고민들에 짓눌러져서 잠이 오지 않았던 밤들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참 그래 어떤 날은 고마웠었고 어떤 날은 미안했었지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참 그래 불안함에 사로잡혀서 이불 속에 웅크린 아침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참 그래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언젠가는 그런 날이 꼭 올 수 있기를 눈부시던 가을 햇살도, 아름답던

시월의 주말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고민들에 짓눌러져서 잠이 오지 않았던 밤들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참 그래 어떤 날은 고마웠었고 어떤 날은 미안했었지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참 그래 불안함에 사로잡혀서 이불 속에 웅크린 아침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참 그래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언젠가는 그런 날이 꼭 올 수 있기를 눈부시던 가을 햇살도, 아름답던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한수영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꿈 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시월의 마지막밤에 김신일

난 오늘같이 아름다운 달이 뜨면 언제나 우리 처음 만난날 그대가 눈부시던 그 시월의 마지막 밤이 생각나 그 사랑의 달콤했던 KISS가 내 가슴네 이렇게 지금도 느껴지는것 같아 난 오늘같이 아름다운 달이 뜨면 언제나 시간이 흘러 우리 변한다해도 너무 슬퍼하지 말아 그대여 그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의 노래가 내 귓가엔 아직도 흘러 난 오늘같이

시월의 하늘 한채윤

파란 하늘에 눈이 부셔 눈물이 나 기억하는 건 사소했던 그 다정함 오래지 않아 잊을 거란 어린 생각 후회하는 건 늦은 거란 이른 단정 외로움 그리고 그리움 그대를 향한 낮은 목소리 눈부신 시월의 하늘은 바람을 실어 위로 하네 시린 바람에 마음 한 켠 서늘해져 기억하는 건 서툴었던 그의 진심 괜찮을 거라 토닥토닥 날 다독여 무너지는

시월의 약속 이용

낙엽이 바람결에 날리면 가까이 다가오세요 멀리서 바라보는 모습은 서로를 슬프게해요 입새에 스쳐가는 추억이 그대와 나를 울릴때 우리가 흘렸던 눈물은 그얼마나 따뜻할까요 사랑은 두가습을 적시며 조용히 다가 오는것 시월이 돌아오면 우리는 다시 만나요

시월의 향기 김경란

들국화도 져버린 계절이 와도, 잘 말린 꽃은 시월의 향기 기억해낼꺼야. 그래, 시월이었지. 서리 내린 들판은 차가운 땅. 들길에 핀 꽃을 찾아 나는 걸었네. 말없이 향기로 날 부르는 꽃. 안개 속에서 부르는 노란 들국화. 나를 기다린 것처럼 있었지. 들국화 고이 핀 그 자리에 가난한 선비는 보고 있었지. 시월의 향기 품은 그 꽃을.

시월의 봄 썬스트록

잊어버리고 또 찾아내고 헤매듯 반복한 춤사위 끝내 멈춰 잦은 숨결 시월의 봄 거듭 보듬어도 아련하게 한마디 속살 두 마디 상처 가누지 못해 가두지 못해 붉어진 눈 흩어진 시간을 여민 채 달빛에 살결을 베인 듯 레일을 벗어난 기차처럼 물리지 못한 발에 걸려 쳐다볼 수 없어 태워버린 찬란했던 우리의 과거 한마디 속살 두 마디 상처 저린 손끝 잊어버리고 또 찾아내고

바람이 우리를 몬구, 한희정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 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 달 아래 눈물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젖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바람이 우리를 몬구&한희정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 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 달 아래 눈물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젖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바람이 우리를 몽구스(Mongoose)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 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달 아래 미소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젓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목소리로

바람이 우리를 한희정, 몬구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 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 달 아래 눈물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젖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바람이 우리를 몽구스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 달 아래 미소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젖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바람이 우리를 한희정 & 몬구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 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 달 아래 눈물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젖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목소리로

바람이 우리를 한희정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 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 달 아래 눈물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젖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목소리로

시월의 달 (feat. 장정원) 김송연

왠지 바람이 조금 차가웠던 날 올려다 본 하늘이 서러워서 왠지 마음이 조금 아파왔던 날 텅 빈 내 마음을 다시 너로 채운다 항상 난 이렇게 널 지우질 못해서 알 수 없는 마음에 다시 또 무너져가고 나를 보던 눈빛이 너무나 그리워 밤새 혼자 서성거린다 다시 너를 그린다 흩어진 기억들이 다시 돌아온다 네가 너무나 보고 싶다 차오르는 바램이 참 많이 아프다 항상

서쪽 하늘에 T.N.C

서쪽 하늘에 별이 보이면 네가 생각나 나는 당신의 꿈속에 있고 싶어 가을 바람에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아 나는 아직도 너만을 기다리고 있어 멀어져간 사랑 바래진 시월의 편지 지나간 기억속의 너를 새겨두려해 저물어 가는 수 놓은 별을 바라보면서 서쪽 하늘에 내 목소리가 닿을 수 있게 난 기도해 서쪽 하늘에 별이 보이면 네가 생각나 나는 당신을 내품에

Hidden Track 미스티 블루

유난히 무표정한 차갑게 무관심한 시월의 두 손 모아 그린 원 가득 그 안에 시린 널 따스히 담아 내게만 보이지 않는지 우울한 하늘 그 곳엔 그토록 헤매이었던 보고팠던 그대 닮은 별들 볼 수 없었어 내 맘은 점점 시들어버려 고개 숙이고 집으로 향해도 입가에 맴도는 그리운 이름 하나 부를 수 없는 아직도 기억해 내 안의 너의 모습 시간의 영원 속에서 미소짓는

October Lover(92348) (MR) 금영노래방

아마 이맘때쯤인 것도 같은데 시원한 바람이 우릴 스쳐 갔고 우린 처음 만났지 그 후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것들이 달라져만 갔었지 변하지 않은 건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하늘 아마 이맘때쯤인 것도 같은데 우린 같은 꿈을 꿈꾸며 만났지 변하지 않은 건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하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Daisy 미스티 블루

유난히 무표정한 차갑게 무관심한 시월의 두 손 모아 그린 원 가득 그 안에 시린 널 따스히 담아 내게만 보이지 않는지 우울한 밤하늘 그 곳엔 그토록 헤매이었던 보고팠던 그대 닮은 별들 볼 수 없었어 내 맘은 점점 시들어버려 고개 숙이고 집으로 향해도 입가에 맴도는 그리운 이름 하나 부를 수 없는 아직도 기억해 내 안의 너의 모습 시간의

Daisy (Acoustic) 미스티 블루

유난히 무표정한 차갑게 무관심한 시월의 두 손 모아 그린 원 가득 그 안에 시린 널 따스히 담아 내게만 보이지 않는지 우울한 밤하늘 그 곳엔 그토록 헤매이었던 보고팠던 그대 닮은 별들 볼 수 없었어 내 맘은 점점 시들어버려 고개 숙이고 집으로 향해도 입가에 맴도는 그리운 이름 하나 부를 수 없는 아직도 기억해 내 안의 너의 모습 시간의

Daisy (Acoustic) 미스티 블루 [4℃ 유리 호수 아래 잠든 꽃]

유난히 무표정한 차갑게 무관심한 시월의 두 손 모아 그린 원 가득 그 안에 시린 널 따스히 담아 내게만 보이지 않는지 우울한 밤하늘 그 곳엔 그토록 헤매이었던 보고팠던 그대 닮은 별들 볼 수 없었어 내 맘은 점점 시들어버려 고개 숙이고 집으로 향해도 입가에 맴도는 그리운 이름 하나 부를 수 없는 아직도 기억해 내 안의 너의 모습 시간의

Daisy Misty Blue

유난히 무표정한 차갑게 무관심한 시월의 두 손 모아 그린 원 가득 그 안에 시린 널 따스히 담아 내게만 보이지 않는지 우울한 밤하늘 그 곳엔 그토록 헤매이었던, 보고팠던 그대 닮은 별들 볼 수 없었어 내 맘은 점점 시들어버려 고개 숙이고 집으로 향해도 입가에 맴도는 그리운 이름 하나 부를 수 없는 아직도 기억해 내 안의

Daisy 미스티 블루(Misty Blue)

유난히 무표정한 차갑게 무관심한 시월의 두 손 모아 그린 원 가득 시린 널 그 안에 따스히 담아 내게만 보이지 않는지 우울한 밤하늘 그 곳엔 그토록 헤매이었던, 보고팠던 그대 닮은 별들 볼 수 없었어 내 맘은 점점 시들어버려 고개 숙이고 집으로 향해도 입가에 맴도는 그리운 이름 하나 부를 수 없는 아직도 기억해 내 안의 너의 모습 시간의

시월의 하늘 wlrtitdb 한채윤

파란 하늘에 눈이 부셔 눈물이 나 기억하는 건 사소했던 그 다정함 오래지 않아 잊을 거란 어린 생각 후회하는 건 늦은 거란 이른 단정 외로움 그리고 그리움 그대를 향한 낮은 목소리 눈부신 시월의 하늘은 바람을 실어 위로 하네 시린 바람에 마음 한 켠 서늘해져 기억하는 건 서툴었던 그의 진심 괜찮을 거라 토닥토닥 날 다독여 무너지는

시월의 밤은 (Feat.이은경) 육수근

스치우는 한 점 바람에도내 가슴 이리 미어지는 것은가을 산 붉게 타오르는 단풍잎처럼아직 못다 한 사랑이 남아 있나 보다실개천 은빛 억새의 작은 잔영에도내 가슴 이리 소용돌이치는 것은비우고 비워내도 새순처럼 돋아나는그대 생각이 아직 남아 있나 보다나뭇잎은 전향의 연서를 쓰고바람에 흔들리는 가녀린 코스모스이리저리 길 잃고 방황하는아기 사슴같이 마음 산란한...

Diva (Inst.) 애프터스쿨(After School)

I love my boy (Woo yeah) I love my boy (I love you ma boy) I love my boy (doo dooroo dooroo dooroo) I love my boy (I love you ma boy) Everybody scream 오늘 매일 자꾸만 네 생각만 Diva diva di di di diva

Bad (Inst.) Queen B'Z

네가 그를 지배해 tsa mina mina 그의 가슴을 탐이나 미나 전부 가져라 tsa mina mina 소녀들이여 탐이나 미나 전부 가져라 약한 여자는 벗어라 GIRLS GIRLS BREAK THE RULES 입술을 열어봐 네 맘속에 있는 걸 토해 attention GIRLS GIRLS BREAK THE RULES 입술을 뺐어봐 눈 감고 기대 있지 말고

굿밤 (Inst.) 이천원

오늘도 잠깐 숨만 고르고 이리로 넘어와 내 오른쪽 어깨 덥혀 놨어 네가 쉴 만한 곳 마땅치 않다면 언제든 와서 두드려 사소한 얘기라도 좋아 모두 다 들어줄 테니 털어 놔 난 준비 됐어 어깨 식기 전에 와 지금 올까 말까 올까 말까 고민하지 마 날 볼까 말까 볼까 말까 망설이지 마 달콤한 스킨쉽 키스보다 내가 바라는 건 단 하나야 내 어깨에 기대 굿

인계동 (Inst.) 숨셔

어디로 시작할까 오늘도 역시 헌팅포차 우리가 늘 그렇지 뭐 닭발도 징그러워 못 먹는데 오늘도 역시 헌팅포차 잔뜩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남자들만 또 득실거려대 안 되겠어 여기 있다가 오늘 공칠 거 같아 자리 옮기자 터널 같이 어두운 밤밤 아님 별밤으로 오늘 인계동 무비 사거리로 오늘 혹시나 하고 꾸미고 나와 오늘 인계동

캔디보이 (Inst.) 놀자

Party time 늦은 월화수목금 토요일 Party time 오늘 월화수목금 토요일 내게 반해버려 너도 모르게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마르고 닳도록 마르고 닳도록 마르고 닳도록 거기 뭣들하니 춤 안출거면 비켜 거기 뭣들하니 춤 안출거면 비켜 내게 반해버려 너도 모르게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마르고 닳도록 마르고 닳도록 마르고

소행성 신채현

나는 너만큼 까만 나의 너보다 깊은 태양에게 눈이 먼 시월의 슬픈 우주에서 가장 먼 어떤 이름 없는 별 과거를 따라가던 뒷모습이 아득해지네 아플 만큼 아름답던 그 목소리는 여전해 수 많은 조각들로 나를 보러 와 줘 우리의 계절들로 나를 기억해 줘 그 어떤 시간들이 나를 찾아와도 그럴 땐 부디 나의 꿈이 돼줘 나는 겁 없이 우는 나의

오늘밤 (Inst.) 춘자(春子)

춘자 Reback Ha 준비 됐어 Uno Dos Tres Quatro Make some Noise 오늘 Party Night 이 순간 영원히 오늘 Party time 너와 나 영원히 오늘 그냥 놀아 한번 더 오케이 시간은 째각째각? 점점 타올라?

찌릿찌릿 (Inst.) 민진주

오늘도 찌릿찌릿 눈빛이 찌릿찌릿 섹시한 그대가 좋아 (찌릿 짜릿 찌릿 짜릿) 오늘도 짜릿짜릿 몸짓이 짜릿짜릿 짜릿한 그대 사랑해 언제나 그대만 보면 두근 거리네 한 발짝 다가서기에 도도한 그대 찌릿찌릿한 그대 눈빛 짜릿짜릿 날 유혹하네 짜릿짜릿한 그대 춤에 오늘 빠져드네 찌릿찌릿한 그대 눈빛 짜릿짜릿 날 유혹하네 짜릿짜릿한 그대 춤에 오늘

자연스레 (Inst.) 이원주

아무도 없는 그 달콤한 거품의 것 들을 입에 넣고 아름다운 듯한 거짓과 소통하는 그 아무도 없는 그 달콤한 거품의 것 들을 입에 넣고 아름다운 듯한 거짓과 소통하는 그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네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네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네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네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네 아무렇지

시월의 현상 (Feat. 남상아) 도재명

그리워라 지난 시월의 현상 불완전한 기억 불안정한 감정 그리워라 지난 시월의 현상 미숙한 질문과 미온적인 대답 그리워라 지난 시월의 현상 사려 깊은 배려와 사치스런 욕심 그리워라 지난 시월의 현상 어색한 공기와 익숙한 취기 내겐 행복이었던 너의 수줍은 눈빛과 느린 걸음 내겐 고난이었던 머뭇거림 그리고 기약 없는 기다림

MR.GAE (Inst.) 개리

난 오늘 개 돼 또 술에 취해 떡 돼 깊어가는 거리 위 네온 싸인 아래 난 오늘 개 돼 또 술에 취해 떡 돼 깊어가는 거리 위 네온 싸인 아래 난 오늘 개 돼 또 술에 취해 떡 돼 깊어가는 거리 위 네온 싸인 아래 난 오늘 개 돼 또 술에 취해 떡 돼 깊어가는 거리 위 네온 싸인 아래 주말이 되면 난 과감하게 내 이름에서 '리'자를 빼

건배 (Inst.) 루이스

늦은 걸려온 전화 속 너의 목소리 어디에 있니 술 한잔 살테니 빨리 나오라 했지 술잔만 비우고 아무 말 못했지 축하해 달란 너의 청첩장에 그저 웃기만 했어 건배 건배 오늘 너를 위하여 마음 속 끝내 하지못한 그 말 한마디 너를 사랑한다고 건배 건배 마지막 이 잔이 끝나면 너와 나 길었던 사랑이여 이젠 안녕 언제나 행복하길

붙박이별 (inst) 김민준

새하얀 별빛 님은 붙박이별 까만 하늘빛을 내주오 여윈잠을 자는 이내 마음에 따스한 손길 전해 주시오 노을 진 꽃이 하늘거리듯이 환히 찬 웃음 가득 채워주오 푸르른 바다 위 보름달 곁에 내 님 닮은 한별, 참 예쁜 그대여 새하얀 별빛 님은 붙박이별 텅 빈 이 내 맘 가득 채운 별 풀잎피리 부는 님의 곁에서 눈을 꼭 감고 잠드는 이 새하얀 별빛 님은 붙박이별

달터 (Inst.) 손그늘

달 푸르던 그 가슴에 안고 떠올라 선 즈음에 한 번 한 번만 더 그만 놓으란 너 외로운 길을 부르네 안아달라던 말 쉽지 않다고 언젠간 맘에 닿을거라고 나를 날 남겨두고파 (매일 그 자리에) 너를 널 바라본 걸로 다 (매일 매일 흩날리게) 난 많은 날 담은만큼만 (매일 그 거리에) 속을 너만은 널 품에 안은 난 (매일 내일 위함을 위해) 날 부르던 그

소원 (Inst.) 양요섭, 허가윤 (4minute)

눈빛이 닿기도 전에 온 맘을 채워버린 말 내 여린 숨결조차 들킬까 두려워 입술로 꺼내기 전에 가슴이 먼저 하는 말 내 작은 웃음마저 숨기기 어려워 언제부터 시작된 마음인 걸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제는 말해도 될까 시간이 멈춘 듯 달빛이 숨어도 너무 눈부신 오늘 오늘 난 소원을 빌어 My Love My Love 서로를 스치는 순간 서로를 알게 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