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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수 있는 날 이하민

그때 다시 만나좋았던 일만 가득한 사람처럼그때 다시 만나슬펐던 적 없었던 사람처럼너를 믿지 않는단 말도같이 울지 못했던 날도그래도 네 곁에 있을게힘겨운 날에 지친 내 모습이너에게서 보일 때네 옆에 있을래널 만나러 갈게, 더 울어도 돼그래도 돼 그렇게 우리그래 다시 만나슬펐었던 일만 가득한 사람처럼내가 더 힘들 거란 말도널 안아주지 못한 말도그래도 네 ...

넌 할수있어 라고 말해 주세요 이하민

넌 할 있어 라고 말해 주세요 그럼 우리는 무엇이든 할 있지요 짜증나고 힘든일도 신나게 할 있는 꿈이 크고 고운 마음이 자라는 따뜻한 말 넌 할 있어 큰 꿈이 열리는 나무가 될래요 더 없이 소중한 꿈을 이룰 거예요 넌 할 있어

화가 이하민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한별 (MISSED BUS) 이하민

커튼을 비집고 나를 부르는 밤하늘을 들여다보면 그 창 너머 수없이 반짝거리는 작은 별들이 가득한 이 밤 눈 비비며 찾아본 너의 별자리 떠오르지 않는다 해도 가장 밝게 비추는 저 빛을 따라 멈추면 너만 있으니까 꿈속에 매일 너와 날아가 난 지금 이 순간 놓치고 싶지 않아 구름 위를 지나며 느낀 떨림이 원하고 있는 걸까 내 마음?

수수꽃다리 이하민

산들산달 풀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위 시골학교 교실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빛 사이 작은별 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 다리 수수꽃 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달팽이의 하루 이하민

보슬보슬 비가 와요 하늘에서 비가 내려요 달팽이는 비 오는날 제일 좋아해 빗방울과 친구 되어 풀잎 미끄럼을 타볼까 마음은 신나서 달려가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 야호 마음은 바쁘지만 느릿느릿 달팽이 어느새 비 그치고 해가 반짝 아직도 한뼘을 못갔구나 조그만 달팽이의 하루

아기다림쥐 또미 이하민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숲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숲속 푸른 나무 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라 노래부르자 야호 숲속의 아침을 야호 트랄라 귀여운 아기 다람쥐 또미

나의 방 이하민

1) 커다란 네모가 하나둘셋넷 서로 기대어 마주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내방 되었죠 장난감 병정 발맞춰 행진하고 인형 아가씨 춤을 추며 노래해 나의방은 조그마한 나만의 꿈의 궁전 그 속에선 언제나 내가 왕이죠2) 커다란 네모가 하나둘셋넷 서로 기대어 마주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내방 되었죠 내 방 작은 ...

연어야 연어야 이하민

푸르른 강물 거슬러헤엄치는 연어야너의 맑은 눈빛이 참 아름답구나부푼 가슴 설레임 입가에 머금고힘차게 오르는 너의 길따라나도 함께 가고파노래하며 가고파연어야 연어야 연어야노래하며 가고파푸르른 강물 거슬러헤엄치는 연어야너의 힘찬 몸짓이 참 든든하구나막막한 두려움 마음에 숨기고끝없이 오르는 너의 길따라나도 함께 가고파노래하며 가고파연어야 연어야 연어야 래하...

내 꿈 담아 노래하는 것 이하민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아요욕심쟁이처럼 말이에요그 중에서도 가장 하고 싶은 건내 꿈 담아 마음껏 노래하는 것높은 무대 위에서멋진 피아노 예쁜 반주에 맞춰내 소망 가득 담은 예쁜 노래 부르고 싶어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변덕쟁이처럼 자꾸만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건내 꿈 담아 노래하는 것높은 무대 위에서멋진 피아노 예쁜 반주에 맞춰내 소망 가득 담은 예쁜 ...

내 꿈 담아 노래하는 것 (Narration Ver.) 이하민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아요욕심쟁이처럼 말이에요그 중에서도 가장 하고 싶은 건내 꿈 담아 마음껏 노래하는 것높은 무대 위에서멋진 피아노 예쁜 반주에 맞춰내 소망 가득 담은 예쁜 노래 부르고 싶어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변덕쟁이처럼 자꾸만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건내 꿈 담아 노래하는 것높은 무대 위에서멋진 피아노 예쁜 반주에 맞춰내 소망 가득 담은 예쁜 ...

날 울 몬스타

울리지마 슬픈 영화 속의 주인공은 싫어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울리지마 울리지마 울리지마 슬픈 영화 속의 주인공은 싫어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 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 않아 그날 밤 내게 남아 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 속에 묻어오는

바람 (Wish) 최준혁

하루 종일 공만 차고 다니던 내 꿈은 운동장 위 테리우스 현실은 실내화 한 짝없는 맨발의 어린아이 하루 종일 뼈빠지게 일하는 할무니 아부지 날마다 허리는 굽어가고 주름은 깊어가는데 왜 주머닌 비어갈까 세상을 넘어 꿈 꿀 있고 노력한 만큼 이룰 있는 슬픔을 넘어 행복이 오고 웃음꽃이 활짝 필 있었으면 어린 시절

작별 (Unplugged ver.) 유엔 (UN)

참 오랜만이죠 그대 잠든 여길 찾아 오는건 매일처럼 그대를 보고 싶었는데도 왠지 마음 같질 않았죠 할 말이 있어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됐단 말 웃음조차 잃었던 나를 다시 웃게 할 만큼 정말 많이도 아껴준단 걸 믿을께요 그대 웃고 있는거죠 행복한 보면 늘 그랬듯이 오늘만 내게 허락해줘요 그대 너무 사랑했었던 그대를 위해 있도록

작별 (Unplugged Ver.) 유엔

참 오랜만이죠 그대 잠든 여길 찾아 오는건 매일처럼 그대를 보고 싶었는데도 왠지 마음 같질 않았죠 할 말이 있어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됐단 말 웃음조차 잃었던 나를 다시 웃게 할 만큼 정말 많이도 아껴준단 걸 믿을께요 그대 웃고 있는거죠 행복한 보면 늘 그랬듯이 오늘만 내게 허락해줘요 그대 너무 사랑했었던 그대를 위해

여행하기 좋은 날 지하햇빛

아무런 생각 없이 길을 따라 걷고 싶어 하던 일들에서 벗어나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 공기가 달라진 게 느껴질 때 눈물이 날까 마음 편히 있는 곳이면 좋겠는데 수평선이 보일 때까지 지평선이 보일 때까지 몇 번은 쉬지도 못해서 피곤에 지쳤어 어깨가 무거워 가슴을 펼 수가 없어 야호 그래도 괜찮아 이길 있는 기분이야 거길 돌아가면

작별 유엔

참 오랜 만이죠 그대 잠든 여길 찾아 오는건 매일처럼 그대를 보고 싶었는데도 왠지 마음 같질 않았죠 할 말이 있어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됐단 말 웃음조차 잃었던 나를 다시 웃게 할 만큼 정말 많이도 아껴준단 걸 믿을께요 그대 웃고 있는거죠 행복한 보면 늘 그랬듯이 오늘만 내게 허락해줘요 그대 너무 사랑했었던 그대를 위해 있도록 나 행복할께요 그대

기대어 울수 있는 한가슴 김현성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 할 만큼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것임을 울고

기대어울수있는한가슴 김현성,손병휘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 할 만큼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것임을 울고

거 울 윤 도 현 밴 드

그 벽에 걸려있는 거울 속에 나를 비춰봐 일그러진 얼굴 또 흐트러진 머리카락뿐 하나도 빠짐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질 거야 신경 좀 써라 이 몰골이 뭐냐 망므속에 거울 속에 나를 비춰봐 바닥이 드러난 나의 얕은 모습들 뿐야 하나도 빠짐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질 거야 신경 좀 써라 뭐 하는 짓이냐 자꾸 보고 수시로 비춰 어디서든 수시로 비춰 앉으나 서나 수시로

비오던 어느 날 타뜨

다른 사람은 모르는 너의 아픔들이 혼자 꽁꽁 숨겨온채 숨 못 쉬게 해도 누군 너의 아픔이 별거 아니라고 해도 그 무엇보다 힘든 순간이란걸 내가 알아줄 게 누구보다 빛날 너라는 걸 기억해 그저 지금이 아닐 뿐아 약속했잖아 이겨내기로 다짐했잖아 견뎌내기로 저 빛바랜 행복이 우릴 가두어도 금방 다시 나올 있을 거야 이 노랠 듣는 네가 웃었으면 해 전부 괜찮다던

울 엄마 박성온

엄마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기대어 울 수있는 한 가슴 혜화동 푸른섬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 할 만큼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발걸음 Sondia

어느새 느려진 발걸음 그 길 위에 지친 모습 결국 또 무엇을 찾으려 여기 있는지도 몰라 헤메이고 있는 걸까 고단하던 하루의 끝에서 멈춰서 빛이 없는 이곳에 홀로 서 있을 때 작은 떨림 마저도 힘겨워 때 지친 내 어깨 위에 따스한 손길로 아무 말도 없이 이끄네 그 품으로 이제야 이해할 있어 먼 훗날 그 때의 모습을 괜찮다는 말을

발걸음 (Inst.) Sondia

어느새 느려진 발걸음 그 길 위에 지친 모습 결국 또 무엇을 찾으려 여기 있는지도 몰라 헤메이고 있는 걸까 고단하던 하루의 끝에서 멈춰서 빛이 없는 이곳에 홀로 서 있을 때 작은 떨림 마저도 힘겨워 때 지친 내 어깨 위에 따스한 손길로 아무 말도 없이 이끄네 그 품으로 이제야 이해할 있어 먼 훗날 그 때의 모습을 괜찮다는 말을 건네며 말없이 안아주고

나의 마음이 주님을 향하고 (Feat. 이성재) 로뎀나무 아래서

나의 마음이 주님을 향하고 나의 생각이 주님만 의지하며 나의 두 손이 주님을 닮아 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나의 마음이 주님을 향하고 나의 생각이 주님만 의지하며 나의 두 손이 주님을 닮아 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힘들어 지쳐 울고 있는 저들과 함께 아파하며 있는 마음 내게 주시고 저들을 품고 기도하는 사랑 주셔서 낮은 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나의

나의 마음이 주님을 향하고 (MR) 로뎀나무 아래서

나의 마음이 주님을 향하고 나의 생각이 주님만 의지하며 나의 두 손이 주님을 닮아 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나의 마음이 주님을 향하고 나의 생각이 주님만 의지하며 나의 두 손이 주님을 닮아 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힘들어 지쳐 울고 있는 저들과 함께 아파하며 있는 마음 내게 주시고 저들을 품고 기도하는 사랑 주셔서 낮은 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나의

울 엄마 해림

그때의 엄마가 보고 싶다. 그때가 그리워 눈물이 난다. 빨간 장미를 좋아하던 우리 엄마 유월이 오면 생각난다 아~아.아~아 세월따라 가버린 엄마의 목소리 부르는 그 목소리 한번만 듣고 싶어라. 갈 없는 그곳은 어디인가 볼 수도 없는 그 곳은 어디인가 세월따라 가버린 사랑의 그림자 멀어져 간 목소리꽃 무늬 원피스가 보고 싶다.

기다리면서 하승범

ㅣ기다리면서 - 하승범ㅣ 이쯤에서 한 번 바라봐주면 널 그리면서 기다린 지금까지처럼 이만큼의 시간이 또 한번 와도 괜찮을거야 널 보면서 웃을 있어.. 사랑하는데 널 보고 싶은데도 다가서지 못하는 건 것 같아서 힘들어서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지만 지금까진 나 이렇게 기다렸잖아.. 여기 있을게.. 돌아서지 않을게..

불안한 내 맘 달랠 곳은 너밖에 없어 예빛

있어도 니 목소리가 들려 내가 좋아하던 노래 밤새 연습 했었다며 수화기 너머로 들려주던 너였어 너와 자주 걸었던 서울숲 길을 따라 혼자 걷다가 보니 변한 게 하나 없어 그게 왠지 슬픈 거야 너무 바뀌어버린 우리 이미 너를 모두 닮아버린 나인데 그중에 제일 힘든 건 괜찮은 척 웃으며 너에게 대하는 거 그럴 때마다 곪아가는 나의 마음을 넌 알고 있을까 그저 웃고 있는

♥의 주님 (Feat. 다흰) 동일청년부

웃을 있는 것이 주님의 은혜 있는 것도 주님의 은혜 걸어 다니는 것도 뛰는 것도 다 주님의 은혜 가끔은 나의 잘못 꾸중하시고 때로는 나의 약함 지켜보시는 주님 이젠 알아요, 이 모든 것이 향한 주님의 사랑 부족하기만한 나의 모습을 주께선 이대로도 괜찮다 하시네 불완전한 내 영혼 주께선 기쁘다 말씀하시네 오 이제 내가 고백합니다

기대어 울 수있는 한 가슴 Various Artists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 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장보다 기대어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싶다 보고싶다 말로 다 못할만큼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 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쇼윈도에 걸린 스카프 정수라

쇼윈도에 그대와 비춰보고 늘 행복해하던 사람 만나면 모든걸 다 주지 못해 마음 아파하던 사람 항상 가슴에 남아 나를 울리고 있는 사람 보고싶어요 너무나 행복했던 날이 그리워져요 지난 세월을 건너서 만날수는 없나요 I'll be loving you 잊어내기 힘들다는 걸 슬퍼도 소리내 없는 그 아픔에 길들여진걸

쇼윈도에 걸린 스카프 정수라

쇼윈도에 그대와 비춰보고 늘 행복해하던 사람 만나면 모든걸 다 주지 못해 마음 아파하던 사람 항상 가슴에 남아 나를 울리고 있는 사람 보고싶어요 너무나 행복했던 날이 그리워져요 지난 세월을 건너서 만날수는 없나요 I'll be loving you 잊어내기 힘들다는 걸 슬퍼도 소리내 없는 그 아픔에 길들여진걸

비가 온다 Mingginyu (밍기뉴)

비가 온다 내가 있는 곳에도 마음처럼 흘러가는 것도 없이 비가 내린다 내 눈물처럼 차마 없는 나 대신 하늘이 우나 보다 비가 내린다 내 눈물처럼 차마 없는 나 대신 하늘이 우나 보다

작별

참 오랜 만이죠 그대 잠든 여길 찾아 오는건 매일처럼 그대를 보고 싶었는데도 왠지 마음 같질 않았죠 할 말이 있어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됐단 말 웃음조차 잃었던 나를 다시 웃게 할 만큼 정말 많이도 아껴준단 걸 믿을께요 그대 웃고 있는거죠 행복한 보면 늘 그랬듯이 오늘만 내게 허락해줘요 그대 너무 사랑했었던 그대를

작별 유엔 (UN)

작별 참 오랜 만이죠 그대 잠든 여길 찾아 오는건 매일처럼 그대를 보고 싶었는데도 왠지 마음 같질 않았죠 할 말이 있어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됐단 말 웃음조차 잃었던 나를 다시 웃게 할 만큼 정말 많이도 아껴준단 걸 믿을께요 그대 웃고 있는거죠 행복한 보면 늘 그랬듯이 오늘만 내게 허락해줘요 그대 너무 사랑했었던 그대를 위해

꽃잎 포맨

음악이 끝나 버리고 너의 모습도 사라져 Chorus 나의 노래가 끝나려 할 때 객석 안에 있는 그녈 봤어 나를 보며 금방이나 것 같은 아름다운 너의 모습 지금 어디에 내게 오는 편지속에 이름없는 슬픈 얘기 이젠 누구인지 알 것 같아 오늘 너의 모습 나를 좋아한다면서 멀리서만 있겠다고 언제나 너의 편지 속엔 꽃잎 모두 다

기대어 울 수있는 한 가슴 김현성/손병휘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장보다 기대어 울수 있는 한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에 있는가 보고싶다 보고싶다 말도 못할만큼.

Ambilaterality (금_Gold) Gbsound, 백충원

대표한다는 말은 그리 쉽지 않아 가족의 얼굴은 누가 뭐래도 가장 탱글거리는 얼굴로 I represent 난 노려보고 있는 내 인생 앞에서 눈도 제대로 못맞춰 호흡기 붙들고 있는 하나님 고마워 내가 아는 행복의 최소단위는 인생 분자구조는 싸우는 사랑이냐 지폐 말은 아끼고 지갑은 열라지 그럼 그 수많은 이야기들 어떡하지 세상에 어른 같은건 없다니까 나이 많은

하늘에서 온 편지(MR) 김선영

바람에 날려서 그렇게 너를 보내고 나 혼자 돌아오던 길에 그대로 널 따라 가고 싶었어 며칠을 울었어 낮도 밤도 모른 채 낯익은 글씨로 쓴 너의 편지가 오던 날까지 더 울진 말라고 이별이 아닌 나의 곁에 항상 있는 거라고 나만 사랑하며 지켜보는 넌 자꾸 더 아파만 진다고 우 너의 편지 붙잡고 더 순 없었어 지금 나를 니가 안아 줘 워

기도 햇빛사냥

당신 소식이 들리기를 그럴 없겠지만 모든 곳에 남아있기를 나 영원을 믿어요 다시 만져볼 있기를 그럴 일 없을 거야 바다처럼 강해질 있기를 나 우리를 믿어요 천 년을 있어 그러면 들을 있어?

부탁하는 이야기 김태영

너와는 내가 이해할 있을런지 어쩌면 나의 모습일텐데 웃고 있는 너의 모습보며 울먹이는 나를 용서해줘 믿어~ 널 알기에~ 지금껏 아주 잘 해왔잖아~ 오늘보다 더 힘겨운 시간도 언제까지 너라면 잘할꺼야 또다른 나를 받아줄 있을런지 이대로 돌아가야 하는지 울고있는 너의 모습보며 없는 나를 이해해줘 *반복> 제발~

비에게 MDS

참 오래도록 내리는 구나 맘이 아프고 서럽다는데도 철 따라 내리는 건지 따라 우는 건지 어쨌거나 참 매정하기도 하다 참 기나긴 내리는 구나 속이 쓰려 미치겠다는데도 철 따라 내리는 건지 사연이 있는 건지 알 순 없지만 너도 나름대로의 슬픈 얘기가 있는 듯 하다 나는 사랑 땜에 이렇게 혼자서 운다지만 너는 뭐가 그리 서글퍼 끝 없이 우는 건지 뭐라고 말이나

이별하는 날 하진우

아무리 기다려도 너는 보이질 않고 하염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우린 그렇게 남이 됐어 이별하는 햇살은 왜 좋은 것인지 바람은 왜 이렇게 또 완벽한 날인지 지나가는 비가 오면 좋겠어 그 비에 마음 놓고 있게 햇살 좋은 이별은 더 아픈 건가 봐 갑작스런 이별에 나는 준비 못 했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 그냥 그렇게 덩그러니 이별하는 햇살은 왜

소녀 김추리

♬ 언젠가 그 날이 오면 나도 어른이 되겠죠 이젠 멀어지는 어릴 적 지난 들은 모두 사라지고 사랑이 다가오면은 수줍게 손을 내밀어 먼저 잡을 있는 꿈을 꾸어요 ♬ 언제나 돌아갈 곳은 남아있지 않아서 내게는 힘겨운 지금이 나를 외롭게 해도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뜨고 부는 바람은 어제 건 아니죠 울고 싶어도 이젠

소녀 (少女) 김추리

언젠가 그 날이 오면 나도 어른이 되겠죠 이젠 멀어지는 어릴 적 지난 들은 모두 사라지고 사랑이 다가오면은 수줍게 손을 내밀어 먼저 잡을 있는 꿈을 꾸어요 언제나 돌아갈 곳은 남아있지 않아서 내게는 힘겨운 지금이 나를 외롭게 해도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뜨고 부는 바람은 어제 건 아니죠 울고 싶어도 이젠 없겠죠 별이

소녀 추리

언젠가 그 날이 오면 나도 어른이 되겠죠 이젠 멀어지는 어릴 적 지난 들은 모두 사라지고 사랑이 다가오면은 수줍게 손을 내밀어 먼저 잡을 있는 꿈을 꾸어요 언제나 돌아갈 곳은 남아있지 않아서 내게는 힘겨운 지금이 나를 외롭게 해도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뜨고 부는 바람은 어제 건 아니죠 울고 싶어도 이젠 없겠죠 별이 뜨는

울엄마의 된장찌개 교회오빠

2.울엄마의 된장찌게 엄마가 끓여주던 된장찌게의 그 맛은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하게 했지 온 가족 앉아서 깔깔대며 웃어대던 날들 이젠 아련한 추억이 되고 한 이불 덮고 누워서 더듬어 찾던 엄마의 품 이만큼 키웠네 엄마가 끓여주던 된장찌게의 그 맛은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하게 했지 지금 여기 끓고 있는 된장찌게의 그

그집앞 ◆공간◆ 이재성

그집앞-이재성◆공간◆ 1)별빛으로~~~다가~오는~~~네작은모~습에~~~ 잠못이뤄~~찾~아~왔네~~그~집앞~~~~ 불빛꺼진~~네창~가엔~~~슬픔만더~해와~~~~ 혼자몰래~~~고~가네~~그~집앞~~~~ 꽃잎으로~~~새겨~버린~~그리운이~름을~~~~ 부르다가~~찾~아~왔네~~그~집앞~~~ 대답없는~~~네창~가엔~~~아픔만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