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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님 이형기

앙상한 가지 새로 조각달 떠가는데그리운 맺힌 밤을 홀로 지새우며 그림같은 오솔길로그님이 오시려나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대로 잠들면행여나 오셔서 흔들어 깨우실까이제는 이제는 잊을만도 한데적막한 숲사이로 밤새도 깃드는데그리운 엮은 밤을 못내 지새우며떠나가신 오솔길로그님이 오시려나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대로 잠들면꿈길에 오셔서 내 마음 달래실까이제는 이제는 잊을만...

안개비 이형기

안개비는 소리없이 꽃입마다 스미네 이미잊은 옛날일들 내게 일깨워주네 한때 사랑한 한때 미워한 수많은 얼굴들이 내게 떠오네 안개비는 소리없이 메마른 내맘 적시네 안개비는 소리없이 꽃입마다 스미네 이미잊은 옛날일들 내게 일깨워주네 한때 사랑한 한때 미워한 수많은 얼굴들이 내게 떠오네 안개비는 소리없이 *메마른 내맘 적시네

머물래 이형기

구름아 어디 머물래 아득한 산봉우리에 머물래 바람아 어디 머물래 잔잔한 물결위에 머물래 떠돌아 헤매며 같이 온 먼길을 이제는 쉬어야지 어디 머물래 사랑아 여기 머물래 따뜻한 작은가슴에 머물래 내님아 여기 머물래 설레어 뛰는 가슴에 머물래 멀리서 지는 해 내일 또 뜨겠지 오늘밤 기억들아 어디 머물래

황소 걸음 이형기

서둘러 모든일뜻대로 잘 될까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황소걸음에마음을 다 하니추수때엔 정말 기뻐가보지 않고야어떻게 느끼며파보지 않고야어떻게 보나가만히 앉아벽만 바라보니지나는건 시간 뿐이요사람이 빠르면얼마나 빠를까사람이 느리면얼마나 느릴까그때를 느끼고지금을 생각하며온 마음으로 걸어야지서둘러 모든일뜻대로 잘 될까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황소걸음에마음을 ...

소녀 이형기

발그레한 얼굴에 꿈이 어리고 호수같은 눈동자 반짝일 때면 넓다란 들판을 둘이 달리던 그림 같은 어제가 다시 떠온다 소녀야 날 기억해주렴 소녀야 어여쁜 네 모습 물같은 세월에 변해간다해도 영원히 못 잊을 너의 모습 소녀야 날 기억해주렴 소녀야 어여쁜 네모습 물같은 세월에 변해 간다해도 영원히 못잊을 너의 모습 영원히 그리울 너의 미소

꿈을 꾸리 이형기

눈이 오는 밤에 길을 걸으면 그리움이 그림처럼 그려지고 소록소로록 잠이 들어오면 나는 꿈을 꾸리 사랑의 꿈을 눈이 오는 밤에 길을 걸으면 그리움이 그림처럼 그려지고 소록소로록 잠이 들어오면 나는 꿈을 꾸리 사랑의 꿈을

바람 이형기

바람은 이리불고 싫으면 저리부네 어디서 왔는지 잡고 싶은 고운 바람 건너 동네 소식알고 그녀 소식 알건마는 불러도 대답않고 가버리는 미운 바람 처음 바람 일던 곳은 아름다운 낙원일까 어젯밤에 꿈에 뵈던 그녀의 마음일까 그녀 소식 입에 물어 나에게 와봐 달래도 빗은 머리 흐트리며 달아나는 미운 바람 달아나는 미운 바람 달아나는 미운 바람

계절이 바뀌면 이형기

꽃향기는 바람에 날려 흩어지고 그대를 그리는 내 마음은 바람처럼 흔들려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사랑하는 아픔을 별무리는 하늘에 가득 반짝이고 그대를 바라는 내 마음은 별빛처럼 흩어져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기다리는 아픔을 꽃향기는 바람에 날려 흩어지고 그대를 그리는 내 마음은 바람처럼 흔들려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사랑하는 아픔을 별무리는 하늘에 가득 반짝이고 ...

바람처럼 별빛처럼 이형기

꽃향기는 바람에 날려 흩어지고 그대를 그리는 내 마음은 바람처럼 흔들려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사랑하는 아픔을 별무리는 하늘에 가득 반짝이고 그대를 바라는 내 마음은 별빛처럼 흩어져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기다리는 아픔을 꽃향기는 바람에 날려 흩어지고 그대를 그리는 내 마음은 바람처럼 흔들려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사랑하는 아픔을 별무리는 하늘에 가득 반짝이고 ...

떠나는 배 이형기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떠나가는 님의 작은 배 눈물 고인 나를 두고서 떠나가네 멀리 멀리로 푸른 물결 넘어 저편에 그무엇이 기다리길래 무정한 내 님은 돌아보지도 않고 떠나나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떠나가는 님의 작은 배 홀로서는 나를 두고서 떠나가네 멀리 멀리로 푸른 물결 넘어 저편에 그무엇이 기다리길래 무정한 내님은 돌아보지도 않고 떠나나 돌아온단 ...

내 노래를 이형기

하늘로 뒤따라가는 한 마리 새를 보면 맑은 눈에 눈물 고인 호숫가 소녀에게 해줄 말 없지마는 한 마디 내 노래를 수풀사이로 들려주리 한 마디 내 노래를 산너머 흘러가는 한 조각 구름 보면 고향그려 외로이 선 산마루 소년에게 해줄 말 없지마는 한 마디 내 노래를 바위너머로 띄워주리 한 마디 내 노래를 한 마디 내 노래를

달빛 아래 이형기

고운 달빛 잔잔히 강물위에 깔리는데 강가에 홀로 앉은 이름모를 나그네 철새의 속삭임을 귀기울여 듣는지 움직일줄 모르고 깊은 밤을 지킨다 철새의 속삭임을 귀기울여 듣는지 움직일줄 모르고 깊은 밤을 지킨다 깊은 밤을 지킨다

대한독립만세 이형기

누가 그러더라구요 태극기를 흔들던 나의 두 팔이 일본도에 잘려나갔다고 슬퍼마요 난 알아요 바로 그 때에 두 날개가 나에게 생겼다는 걸 하늘 높이 날아서 볼 수 있었죠 삼천리 퍼지는 태극기의 물결 새 하얀 흰 구름도 따라 펄럭였죠 이 나라를 아름답게 수 놓은 것처럼 어른 아이 모두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을 온천하에 당당히 말했죠 총과 칼이 막아서...

들길 (시인: 이형기) 최응찬

♣ 들 길 -이형기 시 고향은 늘 가난하게 돌아오는 그로 하여 좋다. 지닌 것 없이 혼자 걸어가는 들길의 의미.

낙화 (시인: 이형기) 고은정

이형기 (李炯基) 1933년 경남 진주 출생. 동국대 졸업 . 1950년 <문예>로 등단. 한국시인협회 상임위원장 역임. 문교부 문예상. 한국시협상. 한국문학작가상 수상. 시집 <적막강산> <돌배개의 시> <풍선심장> 등

낙화 (시인: 이형기) 송도영

낙 화 (落花) - 이 형기 시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

낙화 (시인: 이형기) 정경애, 장혜선, 김성천, 이현걸, 주성현

낙 화 - 이 형 기 시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

강가에서 (시인: 이형기) 김수희

강가에서 - 이형기 시 물을 따라 자꾸 흐를라치면 네가 사는 바닷말에 이르리라고 풀잎 따서 작은 그리움 하나 편지하듯 이렇게 띄워본다

실솔가 (시인: 이형기) 송도영

실 솔 가 - 이형기 시 설움이 도른도른 물같이 흐르는 가을밤 귀뚜리 초갓 지붕에 뚫어진 영창 위에 조용히 잠든 눈시울 위에 옛날 옛날 먼 이야기 몇 구비 돌아간 연륜 자욱 달은 밝았다. 나는 울고 싶었다. 모두가 그날 같은 가을밤 귀뚜리··· 그렇게 가지런한 그림 한 폭

초상정사 (시인: 이형기) 박은숙

♣ 초상정사(草上精思) -이형기 시 풀밭에 호올로 눈을 감으면 아무래도 누구를 기다리는 것 같다. 연못에 구름이 스쳐가듯 언젠가 내 작은 가슴을 고이스쳐간 서러운 그림자가 있었나 보다. 마치 스스로의 더운 입김에 모란이 뚝뚝 져버린 듯이 한없이 나를 울리나 보다.

초상 정사 (시인: 이형기) 박은숙

♣ 초상정사(草上精思) -이형기 시 풀밭에 호올로 눈을 감으면 아무래도 누구를 기다리는 것 같다. 연못에 구름이 스쳐가듯 언젠가 내 작은 가슴을 고이스쳐간 서러운 그림자가 있었나 보다. 마치 스스로의 더운 입김에 모란이 뚝뚝 져버린 듯이 한없이 나를 울리나 보다.

인생은 직진이야 안성

돌아보지마 돌아가지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불며 떠난님 나를두고 떠난님 잘가라 잘 살아라 비가와도 눈이와도 내 인생은 직진이야 꿈도 사랑도 모두가 앞에 있다 내 앞에 있다 떠날거라면 저리비켜라 너를 안고 직진이야 돌아보지마 돌아가지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불며 떠난님 나를두고 떠난님 잘가라 잘 살아라 비가와도 눈이와도 내 인생은 직진이야

홀로된 사랑 (87 제8회MBC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홀로 있듯한 외로움 달랠길없어 달래길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보니 어짜피떠난 홀로된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 처럼 미련도그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의 사랑이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날 영원있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잊혀질날 그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미련만은 던어도 그대 그빗속으로 그대 그빗속으로 잊혀진듯한 서글픔지울길없어지울길없어

또 너를 사랑 할꺼야 나훈아

내가가장 사랑했던님 정말 좋아 했던님 맺지못할 인연이래나 뻔뻔하게 떠난님 미워하 지는 않을거다 원망도않을거야 다시또 사랑을 한다하여도 또너를 사랑할거야 내가먼저 사랑했던님 나를먼저 버린님 나를위해 떠나간대나 웃기면서 떠난님 잊을것 들이 하도많아 외롭진 않을거야 다시또 사랑을 한다하여도 또너를 사랑할거야 나의가장 소중했던님 나의첫사랑인님

월출산 김정희

월출산 천황봉에 달마중 가던 구름은 님잃은 내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천황봉 가려고 밤새워 우는구나 떠난님 그리워서 눈물을 흘릴 적에 이마음 달랠길 없어 정처없이 헤메일때 월출산 천황봉 저 구름도 내마음 따라오네 월출산 구정봉에 님찾아 오신 선녀는 님잃은 내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선녀는 간곳없고 영암만만 보일제 떠난님 애처러워 눈물을 흘릴

잠시뿐 오주연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안타까운 마음도 잠시뿐 떠난 님 그리움도 잠시뿐 눈물로 젖는 밤도 잠시뿐 공연히 몇날 며칠은 애가 타겠지 한숨으로 더디게도 세월이 가면 날 버린 님 미운것도 잠시뿐 떠난님 그리움도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날 버린님 미운것도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안타까운 마음도

슬픈 회심 해촌

어느날 내곁에서 떠난사람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있을 때 잘하라는 이야기를 그때는 왜 몰랐을까 후회해봐도 오지를 않고 아무런 소용이 없네 떠난님 그리워 오늘밤도 남몰래 울고있네 어느날 내곁에서 떠난사람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있을 때 잘하라는 이야기를 그때는 왜 몰랐을까 후회해봐도 오지를않고 아무런 소용이없네 떠난님 보고파 오늘밤도 내마음 슬퍼지네 남몰래 울고 있네

마음의 등불 송골매

바람이 불고 눈보라 쳐도 꺼지지 않는 등불은 떠난님 그리워 언덕에 올라 남몰래 울던 눈물이 아무도 모르게 흐르던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흘러내리네 떠난님 그리워 언덕에 올라 밤몰레 울던 눈물이 아무도 모르게 흐르던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흘러내리네.

봉천동 연가 이호

밤도 깊은 봉천동에 비가 내리면 잃어버린 옛사랑에 밤을 잊은 나그네 춤을추는 네온 불빛은 그시절 그대로 인데 기약없이 떠난님 흔적도 없고 소리내어 불러본다 봉천동 밤거리 밤도 깊은 봉천동에 비가 내리면 잃어버린 옛사랑에 밤을 잊은 나그네 춤을추는 네온 불빛은 그시절 그대로 인데 기약없이 떠난님 흔적도 없고 소리내어 불러본다 봉천동 밤거리 봉천동 밤거리.

늘 그자리에서 (Feat. 이형기 (바리톤)) 이엘윤경

늘 그 자리에서 늘 기다리시네그 어떤 상황이 변한다해도 주님은 늘 그자리에늘 그 자리에서 늘 기다리시네내 마음 기쁠 때 외롭고 슬플때도주님은 그 자리에서 기다리네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지날 때혼자가 아님은 주님이 늘 그자리에 계셔나의 곁에서 늘 지켜주시며 나를 기다리는 분그에게 다가가 그의 품에 안겨매일 주와 함께 살리 주의 품안에 늘 거하리주 예수 대...

홀로된 사랑 Various Artists

홀로인 듯한 외로움 달랠길없어~ (달랠길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잊혀질 넌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 그대 그 빗속으로

&***못다한 정***& 자현

내가슴에 못다한정 남기고 가버린 사람아 내가슴에 슬픈정 남기고 떠나버린 미운 사람아 어차피 떠난님 내맘 달래도 너무나 가슴이 아파요 차라리 정이나 주지말지 차라리 돌아온단 말이나 말지 오늘도 잊지못해 내가슴속엔 슬픈비만 내린다 내가슴에 못다한정 남기고 가버린 사람아 내가슴에 슬픈정 남기고 떠나버린 미운 사람아 어차피 떠난님 내맘

&**복수초**& 이지은

거센바람 몰아치는 깊은 산중에 봄소식을 기다리며 홀로핀 복수초 샛노란 드레스를 갈아 입고 밤새지쳐 기다려도 내 님은 오질않네 바람 소리만 처량하게 빗살문만 두두리네 두두려 떠난님 기다리며 홀로핀 복수초 당신은 내사랑 당신은 내사랑 아~~~아 복수초야 외로운 복수초 내 사랑 못잊어 거센바람 몰아치는 깊은 산중에 봄소식을 기다리며 홀로핀

소문 지우성

맻지 못할 인연이라며 흘쩍 나를 떠난님..

소 문 ◆공간◆ 나훈아

소 문-나훈아◆공간◆ 1)내~가가~장~사랑~했던님~~~ 정~말좋아~했~던님~~~ 맺~지못~할~인연~이라며~~~ 훌~쩍나를~떠난님~~~오~다가~~~다가~ 들리는소~문~~~믿~~을수~는없~지만~~ 부산에서~살더라는소문도있고~~~ 광주에서~보았다는소~~문도있고~~~ 미국으로아주~떠났다는소문도있는~~~ 다시한번~보고~

주르륵 유강산

창밖에 내리치는 빗방울 그 소리는 떠난님 노크인가 툭툭 소리 애절한 그 소리 문틈으로 들어오는 실바람 그 소리는 애처로운 나의 님에 울음 소리 흐느낀 슬픈 소린가 떠나실땐 매정하게 뒤돌아서며 지난 일 모두 잊으라시며 이제와서 후회하며 왜 흐느끼나 떠어난님이시여 주르르륵 눈물뚝뚝 주르르륵 빗물속에 그대로 그대로 떠나요 어쩔 수가 없어 어쩔

밤에 피는 장미 ('85 제6회 MBC 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잊혀질 날 그 빛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빛 속으로 그대 그 빛 속으로 잊혀진 듯한 서글픔 지울길 없어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빛줄기처럼 미련도 그 빛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복수초 최성민

산~~~~천도 잠이든 계절 사랑이 그~~~~~~~~~~ 리워 떠난님 그리다 깊~~~~은 산 자락 눈을 뚫고~ 우뚝선 외로운 꽃 한송이 가신님 오실까봐 샛~ 노란 옷 갈아입고 기다리다 지쳐 시들어가는 꽃~ 아~~~~아아 아아~ 내 이름은~ 내이름은 외로운 복수초 가신님 기다리다 지쳐 꽃잎은 시들어도 아아 내~~~~ 이름은 복~

소 문 ◆공간◆ 색스폰연주(이석화)

소 문-색스폰연주◆공간◆ 1)내~가가~장~사랑~했던님~~~ 정~말좋아~했~던님~~~~ 맺~지못~할~인연~이라며~~~ 훌~쩍나를~떠난님~~~~ 오~다가~다가~들리는소문~~~ 믿~~을수는없지만~~~~~ 부산에서~~~ 살더라는소~문도있고~~~~ 광주에서~~~ 보았다는소~문도있고~~~~ 미국으로아주~

우리님아 유선희

아리랑 쓰리랑 우리님아 그립구나 해가지고 달이지니 내가슴을 울리누나 한구절 한구절 사연도 많아 눈물만 맺히누나 아 아 아 아 아아아 우리님아 어디갔나 흘러가는 바람처럼 두둥실 떠난님 구름따라 가다보면 우리님아 있으려나 내가슴을 울리누나

춤추는 여인 여니비

바람따라 떠난님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서러움 손끝에 전해 빙글 빙글 돌아요 샬랄라~~샤라랄라 샬랄라~~샤라랄라

다시볼 수 없는 내사랑 박미경

부는 바람에 눈물지며 떠난님 보고파라. 밤하늘에 별을 떠나 그대에게 주고싶어. 싸늘함만이 흐르는 도시의 거리. 거닐고 있네. 저 솟는태양, 찬란했던 날들, 어둠이 싫어 떠나왔지만 그리워라 다시볼 수 없는 내사랑아

갯마을 처녀야 은방울자매

처녀야 누구을 기다리나 갯마을 처녀야 수평선 파도멀리 노울 지는데 수평선 파도멀리 노울 지는데 들려오는 물결위에 그얼굴 밀려오는 물결위에 그얼굴 얼어고려 바닷가 모래뽈에 얼어고려 바닷가 모래뽈에 발자국 남기며 음-음 음-음 발자국 남기며 음-음-음-음 떠나님 을 기다리네 떠난님

주르룩 나영웅

(1,2절 반복) 창밖에 내리치는 빗방울 그소리는 떠난님 노크인가 툭툭소리 애절한 그소리 문틈으로 들어오는 실바람 그소리는 애처로운 나의 님에 울음소리 흐느낀 슬픈소린가 떠나실땐 매정하게 뒤돌아서며 지난일 모두 잊으라시며 이제와서 후회하며 왜 흐느끼나~ 떠~~어~~난 님이시여 주르르륵 눈물뚝뚝 주르르륵 빗물속에 그대로

태평무-여자-★ 주현미

주현미-태평무-여자-★ 1절~~~○ 월악산 깊은골에 밤새가 울어 객창에 비친달이 너무섪구나 꽃그림자 내려밟고 님떠날때 울밑에 귀뚜리도 슬피울었지 아~ 나그네 나그네사연 사무친 옛생각에 눈물 삼키며 재너머 강건너 흘러가는 나그네~@ 2절~~~○ 월악산 영마루에 달이 떠오르면 들려오는 피리소리 애달프구나 떠난님

혼자 걷는 길 산이슬

햇빛이 하나둘 창밖에 어리면 떠난님 생각에 밤길을 걷네 언제나 다정히 내곁에 있었던 그님의 모습이 보고파 둘이서 약속한 말 마음에 간직해요 그리워 생각나면 별들을 보면서 조용히 밤길을 나혼자 걷겠어요 언제나 다정히 내곁에 있었던 그님의 모습이 보고파 둘이서 약속한 말 마음에 간직해요 그리워 생각나면 별들을 보면서 조용히 밤길을 나혼자 걷겠어요 언제나 다정히

섬강 이태현 [성인가요]

세월에 떠밀려 흘러온 나의 인생아 산과강 바람은 변함없는데 어릴적 친구가 그립다 해지는줄 모르고 마냥 즐겁던 용바위는 그대로인데 흐르는 물따라 어디로 갔나 나의 친구야 나의 친구야 아 내 고향 섬강 세월에 떠밀려 흘러온 나의 인생아 꽃과벌 나비는 춤을 추는데 사랑한 내님이 그립다 그대와 다정히 손잡고 걷던 운암정은 그대로인데 내곁을 떠난님

섬강 이태현

세월에 떠밀려 흘러온 나의 인생아 산과강 바람은 변함없는데 어릴적 친구가 그립다 해지는줄 모르고 마냥 즐겁던 용바위는 그대로인데 흐르는 물따라 어디로 갔나 나의 친구야 나의 친구야 아 내 고향 섬강 세월에 떠밀려 흘러온 나의 인생아 꽃과벌 나비는 춤을 추는데 사랑한 내님이 그립다 그대와 다정히 손잡고 걷던 운암정은 그대로인데 내곁을 떠난님

강릉아가씨 조아라

파도 가 밀려오는 동해 바닷가 떠난님 기다리며 가슴태우는 여자의 깊고 깊은 사랑을 남자는 모르시나봐 갈배기야 너마저울면 내 가슴도 눈물이 난다 첫사랑을 못잊어서 경포대를 쓸쓸히 걸어간다 언제나 오시려나 님 기다리는 강릉 아가씨 구름이 흘러가면 소식이올까 바람이 불어오면 찾아오려나 지난날 사랑만을 먹고 사는 나를 잊으셨나봐 파도가 밀려오면

오영아.정인철-사랑이너무깊었나 경음악

떠난님~을-- 기~다~리~는- 나는야 물~망~초_ 이슬에젖어 눈물에젖어 이한밤~을 지새우네 잊으려고 했~는데- 잊으려고 했~는데- 미련이남아 미련이남아 이렇게 울고있어요 사랑이-- 너무깊~었나 사랑~이 _너무깊~었~나 가신님~을-- 기~다리는- 한송이 물~망~초 가는세월에 시든다해도 당신만~을 기다려요 잊을것만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