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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걸음 이형기

서둘러 모든일뜻대로 잘 될까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황소걸음에마음을 다 하니추수때엔 정말 기뻐가보지 않고야어떻게 느끼며파보지 않고야어떻게 보나가만히 앉아벽만 바라보니지나는건 시간 뿐이요사람이 빠르면얼마나 빠를까사람이 느리면얼마나 느릴까그때를 느끼고지금을 생각하며온 마음으로 걸어야지서둘러 모든일뜻대로 잘 될까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황소걸음에마음을 ...

황소 걸음 송창식

서둘러 모든 일 뜻대로 잘 될까 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 황소 걸음에 마음을 다 하니 추수 때엔 정말 기뻐 가 보지 않고야 어떻게 느끼며 가 보지 않고야 어떻게 보나 가만히 앉아 벽만 바라보니 지나는 건 시간뿐이요 사람이 빠르면 얼마나 빠를까 사람이 느리면 얼마나 느릴까 그 때를 느끼고 지금을 생각하며 온 마음으로 걸어야지 서둘러

황소 걸음 서유석

서둘러 모든 일 뜻대로 잘 될까 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 황소 걸음에 마음을 다니 추수 때엔 정말 기뻐 가보지 않고야 어떻게 느끼며 봐보지 않고야 어떻게 보나 가만히 앉아 벽만 바라보니 지나는 건 시간뿐이오 사랑이 빠르면 얼마나 빠를까 사랑이 느리면 얼마나 느릴까 그때를 느끼고 지금을 생각하며 온 마음으로 걸어야지 서둘러 모든 일 뜻대로

황소 걸음 송창식, 서유석

서둘러 모든 일 뜻대로 잘 될까 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 황소 걸음에 마음을 다 하니 추수 때엔 정말 기뻐 가 보지 않고야 어떻게 느끼며 가 보지 않고야 어떻게 보나 가만히 앉아 벽만 바라보니 지나는 건 시간뿐이요 사람이 빠르면 얼마나 빠를까 사람이 느리면 얼마나 느릴까 그 때를 느끼고 지금을 생각하며 온 마음으로 걸어야지 서둘러 모든 일 뜻대로 잘 될까

안개비 이형기

안개비는 소리없이 꽃입마다 스미네 이미잊은 옛날일들 내게 일깨워주네 한때 사랑한 한때 미워한 수많은 얼굴들이 내게 떠오네 안개비는 소리없이 메마른 내맘 적시네 안개비는 소리없이 꽃입마다 스미네 이미잊은 옛날일들 내게 일깨워주네 한때 사랑한 한때 미워한 수많은 얼굴들이 내게 떠오네 안개비는 소리없이 *메마른 내맘 적시네

머물래 이형기

구름아 어디 머물래 아득한 산봉우리에 머물래 바람아 어디 머물래 잔잔한 물결위에 머물래 떠돌아 헤매며 같이 온 먼길을 이제는 쉬어야지 어디 머물래 사랑아 여기 머물래 따뜻한 작은가슴에 머물래 내님아 여기 머물래 설레어 뛰는 가슴에 머물래 멀리서 지는 해 내일 또 뜨겠지 오늘밤 기억들아 어디 머물래

소녀 이형기

발그레한 얼굴에 꿈이 어리고 호수같은 눈동자 반짝일 때면 넓다란 들판을 둘이 달리던 그림 같은 어제가 다시 떠온다 소녀야 날 기억해주렴 소녀야 어여쁜 네 모습 물같은 세월에 변해간다해도 영원히 못 잊을 너의 모습 소녀야 날 기억해주렴 소녀야 어여쁜 네모습 물같은 세월에 변해 간다해도 영원히 못잊을 너의 모습 영원히 그리울 너의 미소

떠난님 이형기

앙상한 가지 새로 조각달 떠가는데그리운 맺힌 밤을 홀로 지새우며 그림같은 오솔길로그님이 오시려나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대로 잠들면행여나 오셔서 흔들어 깨우실까이제는 이제는 잊을만도 한데적막한 숲사이로 밤새도 깃드는데그리운 엮은 밤을 못내 지새우며떠나가신 오솔길로그님이 오시려나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대로 잠들면꿈길에 오셔서 내 마음 달래실까이제는 이제는 잊을만...

꿈을 꾸리 이형기

눈이 오는 밤에 길을 걸으면 그리움이 그림처럼 그려지고 소록소로록 잠이 들어오면 나는 꿈을 꾸리 사랑의 꿈을 눈이 오는 밤에 길을 걸으면 그리움이 그림처럼 그려지고 소록소로록 잠이 들어오면 나는 꿈을 꾸리 사랑의 꿈을

바람 이형기

바람은 이리불고 싫으면 저리부네 어디서 왔는지 잡고 싶은 고운 바람 건너 동네 소식알고 그녀 소식 알건마는 불러도 대답않고 가버리는 미운 바람 처음 바람 일던 곳은 아름다운 낙원일까 어젯밤에 꿈에 뵈던 그녀의 마음일까 그녀 소식 입에 물어 나에게 와봐 달래도 빗은 머리 흐트리며 달아나는 미운 바람 달아나는 미운 바람 달아나는 미운 바람

계절이 바뀌면 이형기

꽃향기는 바람에 날려 흩어지고 그대를 그리는 내 마음은 바람처럼 흔들려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사랑하는 아픔을 별무리는 하늘에 가득 반짝이고 그대를 바라는 내 마음은 별빛처럼 흩어져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기다리는 아픔을 꽃향기는 바람에 날려 흩어지고 그대를 그리는 내 마음은 바람처럼 흔들려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사랑하는 아픔을 별무리는 하늘에 가득 반짝이고 ...

바람처럼 별빛처럼 이형기

꽃향기는 바람에 날려 흩어지고 그대를 그리는 내 마음은 바람처럼 흔들려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사랑하는 아픔을 별무리는 하늘에 가득 반짝이고 그대를 바라는 내 마음은 별빛처럼 흩어져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기다리는 아픔을 꽃향기는 바람에 날려 흩어지고 그대를 그리는 내 마음은 바람처럼 흔들려요 그대만은 알아줄까 사랑하는 아픔을 별무리는 하늘에 가득 반짝이고 ...

떠나는 배 이형기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떠나가는 님의 작은 배 눈물 고인 나를 두고서 떠나가네 멀리 멀리로 푸른 물결 넘어 저편에 그무엇이 기다리길래 무정한 내 님은 돌아보지도 않고 떠나나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떠나가는 님의 작은 배 홀로서는 나를 두고서 떠나가네 멀리 멀리로 푸른 물결 넘어 저편에 그무엇이 기다리길래 무정한 내님은 돌아보지도 않고 떠나나 돌아온단 ...

내 노래를 이형기

하늘로 뒤따라가는 한 마리 새를 보면 맑은 눈에 눈물 고인 호숫가 소녀에게 해줄 말 없지마는 한 마디 내 노래를 수풀사이로 들려주리 한 마디 내 노래를 산너머 흘러가는 한 조각 구름 보면 고향그려 외로이 선 산마루 소년에게 해줄 말 없지마는 한 마디 내 노래를 바위너머로 띄워주리 한 마디 내 노래를 한 마디 내 노래를

달빛 아래 이형기

고운 달빛 잔잔히 강물위에 깔리는데 강가에 홀로 앉은 이름모를 나그네 철새의 속삭임을 귀기울여 듣는지 움직일줄 모르고 깊은 밤을 지킨다 철새의 속삭임을 귀기울여 듣는지 움직일줄 모르고 깊은 밤을 지킨다 깊은 밤을 지킨다

대한독립만세 이형기

누가 그러더라구요 태극기를 흔들던 나의 두 팔이 일본도에 잘려나갔다고 슬퍼마요 난 알아요 바로 그 때에 두 날개가 나에게 생겼다는 걸 하늘 높이 날아서 볼 수 있었죠 삼천리 퍼지는 태극기의 물결 새 하얀 흰 구름도 따라 펄럭였죠 이 나라를 아름답게 수 놓은 것처럼 어른 아이 모두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을 온천하에 당당히 말했죠 총과 칼이 막아서...

들길 (시인: 이형기) 최응찬

♣ 들 길 -이형기 시 고향은 늘 가난하게 돌아오는 그로 하여 좋다. 지닌 것 없이 혼자 걸어가는 들길의 의미.

낙화 (시인: 이형기) 고은정

이형기 (李炯基) 1933년 경남 진주 출생. 동국대 졸업 . 1950년 <문예>로 등단. 한국시인협회 상임위원장 역임. 문교부 문예상. 한국시협상. 한국문학작가상 수상. 시집 <적막강산> <돌배개의 시> <풍선심장> 등

낙화 (시인: 이형기) 송도영

낙 화 (落花) - 이 형기 시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

낙화 (시인: 이형기) 정경애, 장혜선, 김성천, 이현걸, 주성현

낙 화 - 이 형 기 시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

강가에서 (시인: 이형기) 김수희

강가에서 - 이형기 시 물을 따라 자꾸 흐를라치면 네가 사는 바닷말에 이르리라고 풀잎 따서 작은 그리움 하나 편지하듯 이렇게 띄워본다

실솔가 (시인: 이형기) 송도영

실 솔 가 - 이형기 시 설움이 도른도른 물같이 흐르는 가을밤 귀뚜리 초갓 지붕에 뚫어진 영창 위에 조용히 잠든 눈시울 위에 옛날 옛날 먼 이야기 몇 구비 돌아간 연륜 자욱 달은 밝았다. 나는 울고 싶었다. 모두가 그날 같은 가을밤 귀뚜리··· 그렇게 가지런한 그림 한 폭

초상정사 (시인: 이형기) 박은숙

♣ 초상정사(草上精思) -이형기 시 풀밭에 호올로 눈을 감으면 아무래도 누구를 기다리는 것 같다. 연못에 구름이 스쳐가듯 언젠가 내 작은 가슴을 고이스쳐간 서러운 그림자가 있었나 보다. 마치 스스로의 더운 입김에 모란이 뚝뚝 져버린 듯이 한없이 나를 울리나 보다.

Brand New 황소

한번 바라봐 니가 못올라갈 레벨, I gotta hustle 타고난 느낌 동물적본능 난 이 바닥의 예쁜이들 로망 반대로 남자들은 열등감 폭발 나 땜에 미친듯 터지는 붐박스 그래 다른 랩퍼들의 불만 automatic rappin` 무대를 뎁힌 나란 놈은 유전자부터가 달라 한국 rapper top 10 너는 안돼, 넌 탓하려면 니 재능을 탓해 황소

달타령 황소

01. 달타령 저기 높은 밤하늘 반짝반짝 큰달하나 들뜬 내 마음을 모를 거야 쓸쓸하게 방안에 앉아 홀로 밤하늘 바라보았지 어두운 내 맘과 달리 달빛은 밝게 빛나네 내 마음을 아는지 방안 가득 밝게 비추네 나의 꿈이 밝게 빛나 달도 밝게 빛내주고 내 마음을 알고 있었나봐 달이 밝게 웃네 저기 높은 밤하늘 반짝반짝 큰달하나 부푼 내 마음을 모를 거...

Brand New (Feat. Jaztino , Kisper) 황소

바닥의 예쁜이들 로망 반대로 남자들은 열등감 폭발 나 땜에 미친듯 터지는 붐박스 그래 다른 랩퍼들의 불만 automatic rappin' 무대를 덮힌 나란 놈은 유전자부터가 달라 한국 rapper top 10 너는 안돼 넌 탓하려면 니 재능을 탓해 크게 폭발해 계속 랩을 하지 제대로 오바해 흐름을 타지 맨날 뭐라고 하든 절대 신경 안써 난 고집쟁이 황소

황소 고집 박상철

1.어느 하늘 구름에 비들었는지 아무도 모르고 사는 인생 비켜라 내가 간다 너를 안고 간다 희망의 등불을 꼭 움켜쥐고 흘러버린 강물은 물레방아를 다시 돌릴수는 없지만 뜨거운 내가슴에 강물은 쉼없이 돌아간다 사랑의 폭포가 되어 이넓은 세상속에서 너만을 고집하는 내사랑은 황소고집이다. 2.어느 하늘 구름에 비들었는지 아무도 모르고 사는 인생 비켜라 내가...

소문난 황소 김봉학

소문난 황소 - 김봉학 소문났네 소문났어 동네방네 소문났네 소문난 황소라네 대기산 우리 황소 한우리 황소 새 방울 울리면서 으라차 황소 고집 내 고향 지켜왔네 더덕향기 약초향기 풀냄새 흙냄새 얼씨구나 좋다 절씨구나 좋아 신토불이 횡성 한우 소문났네 소문났어 동네방네 소문났네 이랴 (이랴) 하 이랴 (이랴) 저 언덕을 넘어 신토불이 횡성 한우

초상 정사 (시인: 이형기) 박은숙

♣ 초상정사(草上精思) -이형기 시 풀밭에 호올로 눈을 감으면 아무래도 누구를 기다리는 것 같다. 연못에 구름이 스쳐가듯 언젠가 내 작은 가슴을 고이스쳐간 서러운 그림자가 있었나 보다. 마치 스스로의 더운 입김에 모란이 뚝뚝 져버린 듯이 한없이 나를 울리나 보다.

얼씨구 우리인생 정헌범

어허라 세상 사람들아 이내 말 좀 들어보소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뭐가 그리 바쁜가 급하게 먹는 밥일수록 체하기가 쉽상인데 느긋하게 웃으면서 황소 걸음으로 고달픈 인생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세상 가슴 활짝 펴고서 한발 두발 더딘 걸음 여유롭게 가보세 얼씨구 우리인생 절씨구 살 만하지 좌우 한번 돌아보고 숨도 한번 골라보세 공수레 공수거라 욕심을 버리고서

황소 몰던 길 박일순

저녁노을 깔리던 길 실안개가 포근한 길 황소따라 휘파람에 콧노래도 즐거웠지 아랫마을 복순이가 호미들고 따라오면 저녁새가 날으는 길 도란도란 꽃이야기 황소몰던 두메산골 그 얼굴이 그리워라 눈감아도 떠오르네 추억속에 먼지바람 꽃잎들만 흩어지네 가슴 찡한 옛이야기 다시 가면 만나질까 황소몰던 그 옛길에 메밀꽃이 하얗던길 목화밭이 보이는길 황소따라 알다리에 ...

황소 몰던 길 서수남

저녁 노을 깔리던 길 실안개가 포근한 길 황소따라 휘파람에 콧노래도 즐거웠지 아랫마을 복순이가 호미들고 따라오면 저녁새가 날으는 길 도란도란 꽃이야기 황소 몰던 두메산골 그 얼굴이 그리워라 눈 감아도 떠오르네 추억속에 먼지바람 꽃잎들만 흩어지네 가슴 찡한 옛이야기 다시 가면 만나질까 황소 몰던 그 옛날길 메밀꽃이 하얗던 길 목화밭이 보이는 길

늘 그자리에서 (Feat. 이형기 (바리톤)) 이엘윤경

늘 그 자리에서 늘 기다리시네그 어떤 상황이 변한다해도 주님은 늘 그자리에늘 그 자리에서 늘 기다리시네내 마음 기쁠 때 외롭고 슬플때도주님은 그 자리에서 기다리네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지날 때혼자가 아님은 주님이 늘 그자리에 계셔나의 곁에서 늘 지켜주시며 나를 기다리는 분그에게 다가가 그의 품에 안겨매일 주와 함께 살리 주의 품안에 늘 거하리주 예수 대...

황소를 닮은 나라 브라질2.1(brazil 2.1, a Country That Resembles a Bull) 맵프렌즈(Map Friends)

세계에서 가장 큰 아마존강 브라질 황소 등을 타고 흘러요. 3. 고마운 ‘지구 허파’ ‘아마존밀림’ 황소 아빠 몸에서 산소 뿜어요. 4. 커피 나무 많은 곳은 어디일까요? 브라질 허벅지에 딱! 있지요. 5. 신나는 삼바 축제 열리는 곳은? 브라질 황소 아빠 똥~구~멍~ 리우데자네이루예요~

헌팅한 Day (Feat. 황소) 에이잭(AJAK)

여기 Dandy한 신사 한 명 좀 바라봐 너무나 Gentle한 놈쫙 붙는 Jean Real Skinny All Black 마이에 티가 나는 귀티내가 좀 생겼어 Visual도 Perfect 여자들도 나를 원하지 In the Back pack이런 잘 나가는 내가 또 여기 왔어 Wassup 진정해 즐기고들 있어신나는 이곳 젊음의 거리 향기 속에 날 미치게 ...

크레타 섬의 미친 황소 박소정

벌써 일곱 번째 과업입니다. 반을 넘어왔어요.이번엔 어떤 과업이 헤라클레스를 기다리고 있을까요?“크레타 섬의 미친 황소를 산 채로 잡아오너라.”크레타 섬의 왕비는 흰 황소를 사랑해서 머리는 황소이고몸은 사람인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낳았어요.나중에는 영웅 테세우스의 손에 죽게 됩니다.왕비가 사랑했던 그 흰 황소가 미쳐서 날뛰고 있었습니다.“가는 곳마다 무...

토로사우루스, 별명은 황소 도마뱀 다나랜드 (DANALAND)

나는 토로사우루스 황소 도마뱀 나는 토로사우루스 초식 공룡 후기 백악기 북아메리카 북아메리카 크앙! 몸무게는 7톤 몸길이 8미터 머리에 큰 뿔 두 개! 코 위에도 작은 뿔 반짝해 목에 프릴! 나는 토로사우루스 나는 토로사우루스 황소 도마뱀 나는 토로사우루스 초식 공룡 후기 백악기 북아메리카 북아메리카 크앙!

아랫마을이쁜이 하춘화

꽃피는 아랫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올 때엔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왔으니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아랫마을 이쁜이 하춘화

꽃피는 아랫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 올 때에는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 왔으니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아랫마을 이쁜이 이민숙

꽃피는 아랫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 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올 때엔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간 주 중~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 왔으니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아랫마을 이쁜이 양진수

꽃 피는 아랫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 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 올 때는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 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 올때는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아랫마을 이쁜이 남진, 나훈아

꽃피는 아랫 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올때는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 마을 이쁜이 <간주중> 달뜨는 아랫 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네 저고리 입고 풍년이 다시 찾아 왔으니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 마을 이쁜이

아래 마을 이쁜이 남진

꽃 피는 아래 마을 처녀 총각 가슴에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처녀 총각 설레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 온 해에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래 마을 이쁜이 달 뜨는 아래 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어 풍년이 다시 찾아 왔으니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래 마을 이쁜이

아랫마을 이쁜이 남 진

꽃피는 아랫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올때~~~엔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왔으~~~니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아랫마을 이쁜이 남 진

꽃피는 아랫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올때~~~엔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왔으~~~니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아랫마을이뿐이 반주곡

꽃피는 아랫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올때~~~엔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왔으~~~니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Shooting Star 고요울

아무래도 미쳤나 봐 대낮부터 내 머릿속엔 별가루가 쏟아지네 눈 감으면 그 속에 네가 보여 바래다주던 날 집 앞에서 웃으며 안아주던 너 넌 나의 500개짜리 비타민, 젊은 날의 선택, 빨간 황소 약간의 부작용을 동반한 강아지 커피 우유, 밤에 잠을 못 자 (민트 캔디) 72프로 초콜릿, 시도 때도 없이 팡팡팡 터지는 못 말리는 내 맘속의 shooting star

걸음 걸음 박기영

걸음 걸음마다 맘을 가다듬지만 주저앉고 싶은 맘은 어쩔 수 없네 하루가 또 시작되면 어제랑은 다를까 조용히 한걸음 내딛으며 기대해보네 어디쯤 왔을까 얼마나 가야 할까 알 수 없는 나의 이야기 시간은 자꾸 자꾸 흐르고 나는 점점 작아져 가네 마음을 비우고 비워도 오늘 하루는 힘겨운 날이 될 듯해 걸음 걸음마다 맘을 가다듬지만

내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 가 살고싶네 지금쯤 고향에는 꽃이 피고 있겠지 흙내음 꽃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부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싶네 그리운 내 고향의 개구장이 친구들아 풀 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때 뛰어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 간 주 중 ~ 흙내음 꽃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워낭 소리 허승회

쟁기갈듯 가는 세월 너와 나는 친구였었다 세월 속에 웃음지였던 워낭소리 가슴 적신다 뚝심으로 살아온 황소 정든 고향 지켜왔네 힘든 세월 함께하면서 내 마음 파고드는 구슬픈 워낭소리 정든 나를 떠나가며 눈물을 흘리면서 이별의 워낭소리 쟁기갈듯 가는 세월 너와 나는 친구였었다 세월 속에 웃음지였던 워낭소리 가슴 적신다 뚝심으로 살아온 황소 정든 고향 지켜왔네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