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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들린 날 이형주

난 지금 겁이 나 눈물이 앞을 가려 머리가 띵하고 목이 막혀 답답해 나쁜 일 뒤에 더 나쁜 일이 생길 줄이야 몸이 들린 몸이 들린 땅바닥에 내팽개쳐저 종이 인형처럼 여기저기 흔들리네 물대포 소화기 지게차와 형광조끼 몸이 들린 아아아아 아아아 아하아 몸이 들려버린 아아아아아 오 몸이 또 들려버린 유난히 추운

간직 이형주

어두운 아지랑이 피는 곳에 일어나 속삭이는 숨 맘을 들어 올리네 그대는 나에게 없던 이야기 비밀을 가득 품은 채 나를 헷갈리게 하네 우리는 서로를 간직하려고 어제를 더듬거리고 내일을 잊어먹으며 우리는 오늘을 살아내려고 혼자 거리를 헤매고 외롭게 잠을 청하네 어두운 아지랑이 피는 곳에 일어나 속삭이는 숨 그대로 데려가네 그대는 나에게

엄마는 나의 빛 이형주

갑자기 와서 나를 기쁘게 하고 갑자기 가서 나를 슬프게 하는 엄마지만 사랑하는 우리 엄마지 어제 밤에 와서 오늘 아침에 가고 4월에 와서 5월에 가는 엄마지만 사랑하는 우리 엄마 후렴) 엄마는 나의 빛 빛나게 하는 엄마는 나의 빛 작은 비추는 엄마는 나의 빛 웃게 만드는 엄마는 나의 빛 작은 비추는 보고 있어도 늘 그리운 우리

나는 어쩜 이형주

나는 어쩜 이렇게 작은 일에 마음 졸일까 나는 어쩜 이렇게 작은 일에 마음 설렐까 지저분한 탁자에 아무렇게 놓인 말들이 가슴을 떠들썩 위아래로 흔들어 놓네 나는 어쩜 이렇게 작은 일에 마음 졸일까 나는 어쩜 이렇게 작은 일에 마음 설렐까 전화벨에 떠다니는 익숙한 멜로디들이 가슴을 떠들썩 위아래로 흔들어 놓네 나는 어쩜 이렇게 너의 말 앞에서 무기력할까

선물 이형주

무어라 표현할 수 있을까 내게 찾아온 그대 어떤말로 축하할 수 있을까 내게 소중한 그대의 생일 유난히 별이 빛나던 밤 그 별보다 더 반짝이던 당신이 존재함으로 인해 이 세상이 더 아름다워졌지 메마른 맘에 작은 시내가 되어 변함없이 흐르는 그대 앙상한 삶을 아름다운 숲으로 가꿔가는 그대의 생일을 축하해요 그대가 내게 준 그 사랑으로

냄새인지 향기인지 이형주

눈물이 앞서도 서로의 눈을 붙여 딱 3분만 있으면 다 나아진 것 마냥 진정이 되었어 게을러진 서로가 미워지는 해 질 녘 오후도 해야 할 일을 마친 뒤 가빠오는 숨들도 서로의 눈을 붙여 딱 3분만 있으면 다 나아진 것 마냥 진정이 되었어 나는 네가 냄새인지 향기인지 고민했어 코끝에 머무르는 그 이름 모를 감각은 촉촉한 수건에 오래오래 남아서

바다 위를 걷는 주님 이형주

풍랑이는 바다 위 흔들리는 그 배 안에서 온힘을 다해 젓고 또 저어봤지만 바람은 거세어 움직일 줄 몰랐네 아, 그 때 나를 향해 다가오는 희미한 빛 두려움에 떨며 멈추어섰지 그곳에 주님 계시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온유한 음성으로 나를 부르네 나를 위해서 바다 위를 걷는 주님 그분 발 아래 풍랑도 잠자네 아, 그 때 나를 향해

점박이의 입장 이형주

사람이 살지 않는 집 문을 굳게 닫은 집 나의 조각난 동네의 퍼즐을 맞춰봤지만 하나도 맞지 않는 이 어느새 흩어 저버려 이제는 다시 찾을 수 없는 마음속에 남은 기억 나 이곳에 남아 있지만 이곳에 속하지 않아 모습이 거북한 당신들과 함께하는 삶 떠나길 강요받지만 자리를 지키는 너는 어딘가 나와 닮은 모습인 것 같아서 어슬렁 거리를 걷다

말해주세요 이형주

떨리는 감정이 잔뜩 담긴 해 질 녘 얼굴이 부끄러워 해야 할 말들은 두고 온 뒤 혼자 딸꾹질만 삼키네 할 말은 해야지 마음먹고 강인한 울먹임 토해내자 침착은 지배의 도구이니 우리 흥분하고 나불대자 사실은 나 어딘가 불편한지 말 잘 못하는 사람이야 입과 몸은 얼어붙어 움직이지 못했는걸 그래도 말해주세요 흥분을 참지 말고요 눈물은 보일수록

빛번짐 이형주

어둠 속 홀로 빛난 불에 피어난 둥근 무지개 촉촉한 습기가 얼굴을 덮을 때 비로소 피어나는 작은 태양 초 하나로 밝아진 밤은 어두워지고 금방 너와 내가 불렀던 거친 사랑에 소리만 남아 겨울 목격했었던 환영의 색을 찾아서 억지스러운 불빛에 가려져 있었던 환상의 천연빛깔 작은 태양 초 하나로 밝아진 밤은 어두워지고 금방 너와 내가 불렀던

보통의 하루 이형주

속은 너무 시커메요 뜨거운 해를 삼켜 버린 뒤로는 다 까맣게 타버렸어요 다 까맣게 타버렸어요 유부초밥 싸 들고 밖으로 나가 너는 물 나는 술을 마셨죠 취해야만 웃는 나의 웃음소리에 너는 곤히 잠이 들었죠 다시 둥둥거리는 소리에 잠에 깬 우린 창문, 서로의 눈을 찾으며 바닥에 빠진 머리칼을 곱씹는 아주 보통의 하루였어요 아주 보통의 하루였어요

사일런스 이형주

사일런스 빛이 떠나간 시간 귀를 간질이는 시계의 초침 마이 러브그대 생각에 잠겨 속으로 슬픈 책을 써 내려가요 진한 차를 내리고 남은 향기로운 풀잎들 사이 사일런스 침묵이 쓱 내려와나의 머릿속을 어지럽혀요 어제 나는 침묵에 잠긴 너를 바라만 보며 아무 말도 못 했죠 나는 질문이 없고 너는 대답이 없는 시간 사일런스 햇살이 내려앉아 너의 하얀 팔에 빛이...

반란의 아이들 이형주

우린 망가진 숨소리를 가지고 이 땅에 내려왔지끊어진 노래를 부르며 걸었지 회색빛 아스팔트오래된 기억을 더듬어 우리 마음속에 이는 진동팔짱을 끼고서 소리를 지르자 이제 마지막이 될 이야기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자! 반란의 아이들 서로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웃음이 나오는우린 망가진 숨소리를 가지고 이 땅에 내려왔지어색함이 익숙해진 몸뚱이를 위아...

Starry Night 크리스탈 레인

못할 애틋함만 주고 받는 eyes 하염없이 눈물만 쏟는 먹먹한 시간의 끝 술에 취한 듯 온통 slow motion 너의 자리엔 텅 빈 내가 서 있어 싸늘한 나의 마음속엔 막막한 기억만 있는 것 같아 Starry night lonely night 떠나버린 너 심장이 없는 것 같아 Starry night lonely night 떠나버린 너

Starry Night Crystal Rain

주고 받는 eyes 하염없이 눈물만 쏟는 먹먹한 시간의 끝 / 술에 취한 듯 온통 slow motion 너의 자리엔 텅 빈 내가 서 있어 / 싸늘한 나의 마음속엔 / 막막한 기억만 있는 것 같아 Starry night lonely night 떠나버린 너 / 심장이 없는 것 같아 Starry night lonely night 떠나버린 너 /

Starry Night 크리스탈 레인(Crystal Rain)

애틋함만 주고 받는 eyes 하염없이 눈물만 쏟는 먹먹한 시간의 끝 / 술에 취한 듯 온통 slow motion 너의 자리엔 텅 빈 내가 서 있어 / 싸늘한 나의 마음속엔 / 막막한 기억만 있는 것 같아ꠗStarry night lonely night 떠나버린 너 / 심장이 없는 것 같아 Starry night lonely night 떠나버린 너 /

아이스크림 (i, Scream) 샌디 브라운

스크림 (악) 아이 스크림(악) 이게 날씨야 뭐야 뭐 어쩌란거야 스크림 (악) 아이 스크림(악) 손에 들린 부채는 저승길을 보챌 뿐 서늘한 그늘아래 새들은 지저귀고 온종일 덮고있는 옷들은 (확 찢어버려?)

내 노래 틀어줘요 DJ 핀 (PINN)

눈을 감아도 보여 환히 웃고 있는 얼굴이 손을 뻗어도 보고 밤새 불러보아도 답이 오질 않죠 긴 밤이 닿으면 나 다시 혼자만 남겨지겠죠 긴 시간을 거슬러 우리 함께 있던 순간 바람이 불어오며 시원한 빗소리가 간지럽힌 그때 라디오에서 들린 사연이 우리를 웃음 짓게 하죠 노래 틀어줘요 DJ 우리 같은 공간 속은 아니지만 노래 틀어줘요 DJ 틀어줘요

날 구하시고 김영민

1.자기 몸을 내어주신 놀라우신 주 사랑 십자가로 안으사 모든 죄 받아주셨네 (후렴) 구하시고 생명주셨네 나의 영혼 찬양하리 구하시고 자유주셨네 끝이 없는 주의 크신 사랑 그리스도 영광의 소망 주의 이름 온 땅에 세상보다 크신 주님 나의 안에 살아계시네 (브릿지) 하늘 위에 높이 들린 생명주신 그 사랑 나를 향한

101장 천지에 있는 이름중 예사랑 찬양단

101장 천지에 있는 이름중 - 예사랑 찬양단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나시기 전에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귀에 들린 말씀중 귀하신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귀에 들린 말씀중 귀하신 이름

080 - 천지에 있는 이름 중 Various Artists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지금도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천지에 있는 이름 중 이미성

그 이름 찬송함은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지금도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죄인 부르사 참 소망 주시도다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김요한

그 이름 찬송함은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지금도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죄인 부르사 참 소망 주시도다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국립합창단

그 이름 찬송함은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지금도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죄인 부르사 참 소망 주시도다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천지에 있는 이름 중 Various Artists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나시기 전에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지금도 살아 계셔서

(80장) 천지에 있는 이름중 CTS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지금도 살아 계셔서

천지에 있는 이름중 Various Artists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나시기 전에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지금도 살아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천지에 있는 이름 중 - 101장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천지에있는 이름중 귀 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앞에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 함은 귀에 들린 말씀 중 귀 하신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때 명패에쓰인 댈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왕이 시라 주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귀에 들린 말씀중 귀하신 이름 예수 지금도 살아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갚은 죄인 부르사

사랑한다 이 한마디 F. Our

Verse A) 사랑한다 이 한마디 신음 속 내게 들린 사랑한다 이 고백이 나를 깨워주었죠 Verse B) 더러운 발 씻기고 헐벗은 어깨 안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수백 수천 번 내게 속삭이셨죠 Chorus) 사랑해요 이 노래를 부르다 입술이 부르튼다 하여도 사랑해요 변해가는 세상에서 변함없는 그대여 Verse A)

Radio 김동구

저기 너머 불빛 밝은 라디오 속에 들린 이야기 저기 너머 불빛 밝은 라디오 속에 들린 이야기 이제 라디오 속에는 아무도 하나도 없어 이제 라디오 속에는 아무도 하나도 없어

빵파는가게아가씨 (Feat. walo) 토스트보이 (TOAST BOY)

우리 둘이 먹다 하나 죽어 아디오스 한눈에 반한 너는 스타일 WOO!

어느날 혜수

파란 하늘이 지금 조용히 부르고 있네요바로 달려나왔죠즐거운 일만 생길 것 같은 날살며시 바람이 불어 반겨주네요 간지럽게하얀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네요 마음에어디선가 내가 오기를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귀를 기울여봐요날 데려가요 멀리 아득한시간 속의 아름다운 나라로살며시 바람이 불어 반겨주네요 간지럽게하얀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네요 마음에hook

오늘밤 조이스(Joyce)

밤이 깊어가네 12시가 다 되가는데 술에 취했는데 oh oh oh 비틀비틀 되네 앞이 잘 안보이는데 네 연락은 안 오네 oh oh oh 너에게 중독될 것 같에 왜 나를 미치게 하는데 나 혼자 발악하는건데 oh 너랑 맞닿았던 그 순간 서로의 숨결이 들리네 난 절대 잊지 못하는데 오늘 밤엔 너와 나 온종일 취해봐 물 들린 네 입술이 유혹하네 오늘 밤엔 너와

내가너좋 KINO:D

사랑해 라고도 못해 아니 못했던 지웠어 그날 기억에서 후회가 돼 나보다 더 많은 남자들 보다 내가 더 나은 줄 알았거든 미워도 했고 억울해서 나 혼자 화도 좀 냈어 지금 와서는 그냥 미련이 남는 정도 운전하다 가끔 생각날 정도 짝사랑은 너무 어려워 네가 웃기만 해도 얼어 버렸던 네게 모든 기억을 덜어도 그 순간들은 전부 남겨주세요 우리 모든 시간이 빛나진

어느날 슈슈나인 (SHUSHU9)

파란 하늘이 지금 조용히 부르고 있네요 바로 달려나왔죠즐거운 일만 생길 것 같은 살며시 바람이 불어 반겨주네요 간지럽게하얀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네요 마음에 어디선가 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귀를 기울여봐요 데려가요 멀리 아득한시간 속의 아름다운 나라로살며시 바람이 불어 반겨주네요 간지럽게하얀 아침 햇살이 살포시

고맙다는 말보다는 (Remastered 2018) 톰톰

언제나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는 당신 모르는 건 아닐 텐데 내가 무슨 말을 듣고 싶은지 얄밉게 웃지 말아요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두 손이 묶인 나에게 그 미소는 너무 치사하잖아 손에 들린 패는 이미 들켜 버린 지 오래됐고 당신은 맞은 편에 앉아서 가만히 쳐다보네 숨길 수 없는 걸 숨기려 드니 잘 될 리가 없겠지 이젠 그만 내가

잊지 못한 사람 장악가

가을바람이 차갑네요 바람에 흔날리는 마음 그리움과 사랑은 기억 속으로 그대도날 생각을 하나요 가을 바람이 너무 차가워 쓸쓸한 거리에 낙엽 가득 알 수 없는 슬픔이 또나 를 찾아 와 곁에 네가 없는게 익숙하지 않아 사랑아 잊지 못하는 사람 시작과 끝이 너무나 달라 돌아 갈 수 있다면 손을 잡 아 줄 텐데 너와 나 영원히 기억에 새기고 싶어 사랑아

너 정말 예뻐 디피

조용해 봐 어디선가 폰이 울잖아 맘을 채우듯 떨리는 화면 속에 니 전화번호 숫자 1이 사라질 때까지 난 안절부절대 oh 온 세상이 놀려 게으른 일상이 달라졌어 오늘 너 정말 예뻐 예뻐 예뻐 너 정말 예뻐 예뻐 예뻐 4212번 버스 안 여자 중에 니가 1등으로 빛나는 이유 뭐야 까짓것 잡아 말아 잡아 니 손을 잡아 말아

오늘 너 정말 예뻐 (Song By 유재필) 디피

조용해 봐 어디선가 폰이 울잖아 맘을 채우듯 떨리는 화면 속에 니 전화번호?숫자 1이 사라질 때까지 난 안절부절대 oh?

새가 되어 얼바노

Verse 1) 밤새 들린 목소리 웃음 짓게하고 별이 많은 그곳에 나 떠있는게 좋아요 이젠 창문을 열어 두고 오기만을 기다려 보라색 구름이 떠 다니는 그게 좋아요 항상 Verse 2) 언제부터 인거죠 모든게 변한걸요 너무도 행복한 저기 두사람은 추억 인거죠 Chorus) 일년을 기다려 하지만힘들죠 차라리 내가 갈래요

푸른별 윈디

저 푸른빛 그 가운데 떠있는 너하나 마음속 어디선가 보았던 그곳에 내가 발디딛었을때... 허공에 찬 공기의 색깔이 변하고, 가쁜숨 숨이 다 멎을 때에 네가 내게로 와 일으켜주고선...

연서 달담

언젠가부터 서랍 속에 놓여있던 오래된 색을 띠고 있는 종이 한 장 구름으로 가린 빛나는 해와 흐려진 기억을 읽어 이름이 비었던 짧은 연서를 읽고 구름 핀 내게 비가 와 안녕 책과 책 사이에 담긴 우리 이름 긴 시간 들을 잊은 채 살아간 이제야 들린 그때의 노랫말이 나는 너를 찾아 그때로 떠나 꿈에서 보였던 소년의 그 표정은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울고 있어

기적 같은 일이야 김진우

기적 같은 일이야 이대로 괜찮아 이제 더는 없으니 알아도 난 괜찮아 손에 들린 사진들 널 말해 주잖아 잔잔한 빗소리 귓가를 스치며 혼자 생각에 잠긴다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문을 닫아 봐도 자꾸만 네가 들어온다 우연히라도 그때 찾아와 줘서 지금 내가 여기 있네요 내겐 고마운 사람 그런 기억만으로 충분해 충분해 충분해 기적

기적 같은 일이야 (Drama ver.) 김진우

기적 같은 일이야 이대로 괜찮아 이제 더는 없으니 알아도 난 괜찮아 손에 들린 사진들 널 말해 주잖아 잔잔한 빗소리 귓가를 스치며 혼자 생각에 잠긴다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문을 닫아 봐도 자꾸만 네가 들어온다 우연히라도 그때 찾아와 줘서 지금 내가 여기 있네요 내겐 고마운 사람 그런 기억만으로 충분해 충분해 충분해

기적 같은 일이야 (DRAMA VER) 김진우

기적 같은 일이야 이대로 괜찮아 이제 더는 없으니 알아도 난 괜찮아 손에 들린 사진들 널 말해 주잖아 잔잔한 빗소리 귓가를 스치며 혼자 생각에 잠긴다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문을 닫아 봐도 자꾸만 네가 들어온다 우연히라도 그때 찾아와 줘서 지금 내가 여기 있네요 내겐 고마운 사람 그런 기억만으로 충분해 충분해 충분해 기적 같은

부끄럼 멜로망스

쳐다보지 않아도 맘은 널 향해 있고 널 바라보길 바라고 쳐다본다 싶으면 혹시나 마주칠까 봐 쳐다보지도 못하고 어딜 보는 걸까 혹시 보는 걸까 너도 마음과 같은 맘이길 몸이 말을 안 들어 마음은 널 좋아한다 하는데 눈은 네 눈을 피해 몸이 말을 안 들어 마음은 다가가라고 하는데 그렇게 원하지 않던 부끄럼만 생겼네

부끄럼 멜로망스(Melomance)

쳐다보지 않아도 맘은 널 향해 있고 널 바라보길 바라고 쳐다본다 싶으면 혹시나 마주칠까 봐 쳐다보지도 못하고 어딜 보는 걸까 혹시 보는 걸까 너도 마음과 같은 맘이길 몸이 말을 안 들어 마음은 널 좋아한다 하는데 눈은 네 눈을 피해 몸이 말을 안 들어 마음은 다가가라고 하는데 그렇게 원하지 않던 부끄럼만

부끄럼 멜로망스(지아님청고)^^

쳐다보지 않아도 맘은 널 향해 있고 널 바라보길 바라고 쳐다본다 싶으면 혹시나 마주칠까 봐 쳐다보지도 못하고 어딜 보는 걸까 혹시 보는 걸까 너도 마음과 같은 맘이길 몸이 말을 안 들어 마음은 널 좋아한다 하는데 눈은 네 눈을 피해 몸이 말을 안 들어 마음은 다가가라고 하는데 그렇게 원하지 않던 부끄럼만 생겼네

부끄럼 Melomance

쳐다보지 않아도 맘은 널 향해 있고 널 바라보길 바라고 쳐다본다 싶으면 혹시나 마주칠까 봐 쳐다보지도 못하고 어딜 보는 걸까 혹시 보는 걸까 너도 마음과 같은 맘이길 몸이 말을 안 들어 마음은 널 좋아한다 하는데 눈은 네 눈을 피해 몸이 말을 안 들어 마음은 다가가라고 하는데 그렇게 원하지 않던 부끄럼만 생겼네

오래 이제

두 눈을 마주하며 나눈 수많은 약속을 기억해 먼 훗날 아무 걱정 없이 너와 나 둘이서 떠나는 여행을 꿈꿨지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리 없이 대답하던 너에게서 들린 심장소리가 또 숨소리가 잊혀지지 않고 울린다 나만을 보면서 투정 하나 없이 사랑만을 느끼게 해주었다 떠나 보내는 마음은 그때에 있다 나를 기다리지 마 흔들리는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다 버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