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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의 입장 이형주

사람이 살지 않는 집 문을 굳게 닫은 집 나의 조각난 동네의 퍼즐을 맞춰봤지만하나도 맞지 않는 이 어느새 흩어 저버려 이제는 다시 찾을 수 없는 마음속에 남은 기억 나 이곳에 남아 있지만 이곳에 속하지 않아 내 모습이 거북한 당신들과 함께하는 삶 떠나길 강요받지만 자리를 지키는 너는 어딘가 나와 닮은 모습인 것 같아서 어슬렁 거리를 걷다 들리는 사람의...

엄마는 나의 빛 이형주

갑자기 와서 나를 기쁘게 하고 갑자기 가서 나를 슬프게 하는 엄마지만 사랑하는 우리 엄마지 어제 밤에 와서 오늘 아침에 가고 4월에 와서 5월에 가는 엄마지만 사랑하는 우리 엄마 후렴) 엄마는 나의 빛 날 빛나게 하는 엄마는 나의 빛 작은 날 비추는 엄마는 나의 빛 날 웃게 만드는 엄마는 나의 빛 작은 날 비추는 보고 있어도 늘 그리운 우리 엄마 내게...

바다 위를 걷는 주님 이형주

풍랑이는 바다 위 흔들리는 그 배 안에서 온힘을 다해 젓고 또 저어봤지만 바람은 거세어 움직일 줄 몰랐네 아, 그 때 나를 향해 다가오는 희미한 빛 두려움에 떨며 멈추어섰지 그곳에 주님 계시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온유한 음성으로 나를 부르네 나를 위해서 바다 위를 걷는 내 주님 그분 발 아래 풍랑도 잠자네 아, 그 때 나를 향해 다가오는 ...

선물 이형주

무어라 표현할 수 있을까내게 찾아온 그대어떤말로 축하할 수 있을까 내게 소중한 그대의 생일유난히 별이 빛나던 밤 그 별보다 더 반짝이던 당신이 존재함으로 인해 이 세상이 더 아름다워졌지 메마른 내 맘에 작은 시내가 되어 변함없이 흐르는 그대 앙상한 내 삶을 아름다운 숲으로 가꿔가는 그대의 생일을 축하해요 그대가 내게 준 그 사랑으로 사랑해요 매일그대의...

나는 어쩜 이형주

나는 어쩜 이렇게 작은 일에 마음 졸일까나는 어쩜 이렇게 작은 일에 마음 설렐까지저분한 탁자에 아무렇게 놓인 말들이내 가슴을 떠들썩 위아래로 흔들어 놓네나는 어쩜 이렇게 작은 일에 마음 졸일까나는 어쩜 이렇게 작은 일에 마음 설렐까전화벨에 떠다니는 익숙한 멜로디들이내 가슴을 떠들썩 위아래로 흔들어 놓네나는 어쩜 이렇게 너의 말 앞에서 무기력할까나는 어...

보통의 하루 이형주

너는 창문 없는 방에서 빛을 찾으며 벽을 둥둥 두들겼죠 나는 둥둥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서 내가 사랑하는 눈을 찾았죠 아니 오후 세 시 우린 병원에 실려 가 어제 먹은 샴푸를 토하고 미지근한 커피를 입에 물고서 내일 먹을 샴푸를 사러 갔죠 아니 의사 선생님 어떤 샴푸가 몸에 좋지요? 내 속은 너무 시커메요 뜨거운 해를 삼켜 버린 뒤로는 다 까맣게 타버...

사일런스 이형주

사일런스 빛이 떠나간 시간 귀를 간질이는 시계의 초침 마이 러브그대 생각에 잠겨 속으로 슬픈 책을 써 내려가요 진한 차를 내리고 남은 향기로운 풀잎들 사이 사일런스 침묵이 쓱 내려와나의 머릿속을 어지럽혀요 어제 나는 침묵에 잠긴 너를 바라만 보며 아무 말도 못 했죠 나는 질문이 없고 너는 대답이 없는 시간 사일런스 햇살이 내려앉아 너의 하얀 팔에 빛이...

내 몸이 들린 날 이형주

난 지금 겁이 나 눈물이 내 앞을 가려 머리가 띵하고 목이 막혀 답답해 나쁜 일 뒤에 더 나쁜 일이 생길 줄이야 내 몸이 들린 날 내 몸이 들린 날 땅바닥에 내팽개쳐저종이 인형처럼 여기저기 흔들리네 물대포 소화기 지게차와 형광조끼 내 몸이 들린 날 아아아아 아아아아하아 내 몸이 들려버린 날 아아아아아 오 내 몸이 또 들려버린 날 유난히 추운 날 모닥불...

반란의 아이들 이형주

우린 망가진 숨소리를 가지고 이 땅에 내려왔지끊어진 노래를 부르며 걸었지 회색빛 아스팔트오래된 기억을 더듬어 우리 마음속에 이는 진동팔짱을 끼고서 소리를 지르자 이제 마지막이 될 이야기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자! 반란의 아이들 서로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웃음이 나오는우린 망가진 숨소리를 가지고 이 땅에 내려왔지어색함이 익숙해진 몸뚱이를 위아...

빛번짐 이형주

어둠 속 홀로 빛난 불에 피어난 둥근 무지개 촉촉한 습기가 얼굴을 덮을 때 비로소 피어나는 작은 태양 초 하나로 밝아진 밤은 어두워지고 금방 너와 내가 불렀던 거친 사랑에 소리만 남아 겨울 내 목격했었던 환영의 색을 찾아서 억지스러운 불빛에 가려져 있었던 환상의 천연빛깔 작은 태양 초 하나로 밝아진 밤은 어두워지고 금방 너와 내가 불렀던 거친 사랑에 ...

말해주세요 이형주

떨리는 감정이 잔뜩 담긴 해 질 녘 얼굴이 부끄러워 해야 할 말들은 두고 온 뒤 혼자 딸꾹질만 삼키네 할 말은 해야지 마음먹고 강인한 울먹임 토해내자 침착은 지배의 도구이니 우리 흥분하고 나불대자 사실은 나 어딘가 불편한지 말 잘 못하는 사람이야 내 입과 몸은 얼어붙어 움직이지 못했는걸 그래도 말해주세요 흥분을 참지 말고요 눈물은 보일수록 단단해질 테...

냄새인지 향기인지 이형주

약한 생각과 허위의식에 찬 기만적인 투정도 늘 감정에 치우쳐 말보다 눈물이 앞서도 서로의 눈을 붙여 딱 3분만 있으면 다 나아진 것 마냥 진정이 되었어 게을러진 서로가 미워지는 해 질 녘 오후도 해야 할 일을 마친 뒤 가빠오는 숨들도 서로의 눈을 붙여 딱 3분만 있으면 다 나아진 것 마냥 진정이 되었어 나는 네가 냄새인지 향기인지 고민했어 코끝에 머무...

간직 이형주

어두운 아지랑이 피는 곳에 일어나 속삭이는 숨 내 맘을 들어 올리네 그대는 나에게 없던 이야기 비밀을 가득 품은 채나를 헷갈리게 하네 우리는 서로를 간직하려고 어제를 더듬거리고 내일을 잊어먹으며 우리는 오늘을 살아내려고 혼자 거리를 헤매고 외롭게 잠을 청하네 어두운 아지랑이 피는 곳에 일어나 속삭이는 숨 그대로 날 데려가네 그대는 나에게 없던 이야기 ...

입장 김태균

더 이상 비행기 놓치지 않아 길 잃지 않아 이제 어린이가 아냐 열두 시간이 넘는 비행이 무섭지 않아 창문을 닫아 오늘은 해가 지지 않아 모두가 의자의 각도를 조금씩 더 내릴 때 단지 나만 구름 위에서 글을 써 내리네 단어들이 떠올라 썼다가 지웠다가 휴식시간 어김없이 컴퓨터를 켜 그때쯤이면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 와서 인사는 안 하냐며 공부는 안 하냐...

입장 wuso

차갑던 기억들이점점 녹고 있어 sunrise이 간지러운 기분은 또 뭘까늘어놓고 있었네 변명만형체를 알 수 없는 영감난 무서워해두렵지 모든 게다 치워두고숨어있어떨고 있어떨고 있어혼자서떨고 있어떨고 있어혼자서계속난 이 감정을 부정해용기는 구석에낯짝은 두껍게그 누구한테도들키고 싶지는 않거든숨길래 내 무덤에난 척하는 놈들이 싫어오함마를 꽂고 싶어진짜로 걔네 ...

당신의 입장 장미여관

너는 말이 없었고 시간도 멈춰버렸어 내 앞에 있는 건 니가 아냐 원망 섞인 눈빛과 증오로 가득한 말들 더 이상 네게 사랑은 없어 사랑해서 날 보낸단 그 말 그 거지같은 그런 말 마지막까지 너는 널 속여 우리 함께 보냈던 밤들과 그 볼품없는 사랑도 아무런 의미조차 없네 시작엔 이유가 없듯 끝에도 이유는 없어 그런데 너는 뭘 설명하나? 이미 끝난...

지구의 입장 Wonderbird

여기를 떠난 그들 달의 보이지 않는 곳 여기에 처음 온 날 하늘의 별이 떨어져 바다속에 가라앉았고 이시간의 끝까지 헛된 것들을 찾아서 헤메이게 하지만 사랑하는 모든걸 전부 가질수 있어 사랑하지 않는다면 가진것도 버릴것도 잃을것도 아냐 이렇게 널 보고 웃을 이렇게 높은 하늘을 아주 힘들고 어렵게 큰바위 돌려가며 얘기할 필요 없어 이시간의 끝가지 헛된 ...

꿈에 입장 스웨덴세탁소

눈이 마주치고 그대 나를 보며 웃고 있네요 oh I\'m in the land of dreams 꿈이 아니기를 바래봐도 매일 매일을 그댈 꿈꾸고 있죠 눈을 뜨면 다 사라져도 난 오늘도 꿈에 입장 oh I\'m in a dream with you 이 꿈 안에 갇혀 버리기를 매일 매일을 그댈 꿈꾸고 있죠 눈을 뜨면 다 사라져도

지구의 입장 Wonder Bird

여기를 떠난 그들달의 보이지 않는 곳여기에 처음 온 날하늘의 별이 떨어져바다속에 가라앉았고이 시간의 끝까지헛된 것들을 찾아서헤메이게 하지만사랑하는 모든걸전부 가질수 있어사랑하지 않는다면가진것도 버릴것도 잃을것도 아냐이렇게 널 보고 웃을이렇게 높은 하늘을아주 힘들고 어렵게큰바위 돌려가며얘기할 필요 없어이 시간의 끝까지헛된 것들을 찾아서헤메이게 하지만사랑...

고릴라 입장 고릴라 갱

고릴라 입장 나대지마 패버려 진짜 고릴라 입장 떠들어 임마 받는다 핍박 새끼들 진짜 안 되겠다 일루와 임마 하지마 삥땅 물어뜯어 머리부터 신발 설마 니가 MC? 구라치지마 넌 개섹시 걷는 것조차 뱀새끼 뒤에서 이빨 터는 거 개뺀질 난 형제는 없기에 혼자서 나만 챙겨 친구할 사람 who who?

입장 (立場) 기억

많은 걸 바라지 않아 그저 동등한 입장이었음 해 똑같이 사랑하고 그저 서로를 위해 줬으면 해 널 너무 사랑했나 봐 마냥 내 눈엔 예쁘기만 했어 눈부신 너의 미소에 다시 하룰 그리던 나였는데 그냥 바라만 볼 걸 다가가지를 말 걸 그때 왜 그랬는지 너무 후회가 돼 그냥 바라만 볼 걸 다가가지 말 걸 그때의 나를 그저 원망만 해 어쩌면 앞선 내 맘이 조심스...

시상자 입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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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자 입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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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자 입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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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자 입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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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자 입장 2

시상자 입장 2

시상자 입장 1

시상자 입장 1

나는 나뻐 양동근

수많은 오해 그리고 이해 예 그 비탈 길을 걸어가야 해 나는 나뻐 나는 나뻐 난 이기적 난 이기적 난 이기적 쉿 내버려 둬 나는 나뻐 입장 바꿔 생각하니 나는 나뻐 나뻐 난 이기적 입장 바꿔 생각하니 난 이기적 기적 내버려 둬 입장 바꿔 생각해서 나를 좀 내버려 둬 나는 나뻐 입장 바꿔 생각하니 나는 나뻐 예 세상이 더럽다 말 할

나는 나뻐 양동근

수많은 오해 그리고 이해 예 그 비탈길을 걸어가야 해 나는 나뻐 나는 나뻐 난 이기적 난 이기적 난 이기적 쉿 내버려 둬 나는 나뻐 입장 바꿔 생각하니 나는 나뻐 나뻐 난 이기적 입장 바꿔 생각하니 난 이기적 이기적 내버려 둬 입장 바꿔 생각해서 나를 좀 내버려 둬 나는 나뻐 입장 바꿔 생각하니 나는 나뻐 예 세상이 더럽다 말 할 처지가

새들의 결혼식 이젠어린이동요

저 푸른 숲에 새들 모여 결혼식을 한 대요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랄랄라 라 저 딱따구리 신랑 입장 종달새 신부 입장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랄랄라 라 저 푸른 숲에 새들 모여 결혼식을 한 대요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랄랄라 라 저 딱따구리 신랑 입장 종달새 신부 입장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페르소나 (Prod. Hwii) 류현준

605번의 입장 눈치 보며 착한 척하자 204번의 입장 까칠하게 다 물어버리자 814번의 입장 잃은 나를 찾아가야지 보는 눈이 많으니 몰래 죽여버리자 멍청한 것들 비위나 더 맞춰 어쩌다 가슴 철렁하게 박력 내가 싸가지래 내가 천사라네 나만 나빠? 너도 나랑 같아 친구한테만 웃어주는 것 봐 지금도 내 욕하지? 또 나만 죄인이지?

담배 한 모금(영화 "라이터를 켜라"OST) 윤종신

끊으라는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예 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두질 않아 매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 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담배 한 모금 저 하늘에 뿜는 순간 다 용서할게 다 잊어줄게 나를 짓누른 자들아 혹시 내일이 되면 입장

담배 한 모금(영화 "라이터를 켜라"OST) 윤종신

끊으라는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예 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두질 않아 매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 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담배 한 모금 저 하늘에 뿜는 순간 다 용서할게 다 잊어줄게 나를 짓누른 자들아 혹시 내일이 되면 입장

담배 한 모금 윤종신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네 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 두질 않아 매 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 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며 담배 한 모금 저 하늘에 뿜는 순간 다 용서할게 다 잊어줄게 나를 짓누른 자들아 혹시 내일이 되면 입장

담배 한 모금 15.1/23 윤종신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네 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 두질 않아 매 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 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며 담배 한 모금 저 하늘에 뿜는 순간 다 용서할게 다 잊어줄게 나를 짓누른 자들아 혹시 내일이 되면 입장

신랑 입장 (대관식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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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입장 (대관식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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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행진곡 (신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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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행진곡 (신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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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Love JJK

스드메는 한 5 6백 드레스는 입어볼 때마다 3만 원 떼 하객 2백만 와도 8백 축의금이 다 메꾼다니 다행 단 뷔페 대신 코스로 스테이크 나오는 급의 예식장이면 집다운 집 전세 적어도 1억 5천 월세는 안 돼 집이 넓어지면 예신은 혼수 하느라 혼수상태 자기야 우리 상황에 좀 맞게 하면 안 돼 어차피 그녀가 동의해도 양가 부모들이 개입되면 God damn 신랑 입장

즐거운 올림픽 음악도화지

야호 신난다 즐거운 올림픽 세계 사람들이 함께 하지요 개막식 오륜기 선수단 입장 여러 나라 깃발 금 은 동메달 우린 하나다 세계인의 축제 4년 뒤에 만나요 올림픽 야호 신난다 즐거운 올림픽 세계 사람들이 함께 하지요 개막식 오륜기 선수단 입장 여러 나라 깃발 금 은 동메달 우린 하나다 세계인의 축제 4년 뒤에 만나요 올림픽

내로남불 현우빈

살덩이 나에게는 관대하지만 내가 늦으면 바빠 니가 늦으면 나빠 남에게는 얄짤없구나 세상만사 내 뜻대로 살아봐야지 눈치코치 보지를 말고 세상살이 내 맘대로 불러봐야지 음치 박치 쫄지를 말고 내로남불 내로남불 내가 하면 로맨스더니 내로남불 내로남불 남이 하면 불륜이더냐 정신 차려 밥상 차려 생일상 차려 티격태격 싸우지 좀 마 입장

심청이와춘향이 국보자매

때문에 인당수 깊은 물에 빠졌다면은 심청이의 아버지가 기가 기가 기가막혀 만약에 춘향이가 어머니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면 한양갔던 이도령이 기가 기가막혀 천하 효녀 심청이를 사랑을 알게하자 천하 열녀 춘향이를 효녀라 불러보자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입장

新 아리랑 국보자매

만약에 심청이가 사랑 때문에 인당수 깊은 물에 빠졌다면은 심청이의 아버지가 기가 기가 기가막혀 만약에 춘향이가 어머니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면 한양갔던 이도령이 기가 기가막혀 천하 효녀 심청이를 사랑을 알게하자 천하 열녀 춘향이를 효녀라 불러보자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입장 바꿔

나는 나뻐 양동근

내버려 둬 나는 나뻐 입장 바꿔 생각하니 나는 나뻐 난 이기적 입장 바꿔 생각하니 난 이기적 내버려 둬 입장 바꿔 생각해서 나를 좀 내버려 둬 나는 나뻐 입장 바꿔 생각하니 나는 나뻐 Verse 1 세상이 더럽다 말 할 처지가 아냐 세상에 제일 더러운 건 바로 나야 이건 비관적인 생각 아냐 나 지금 누구보다 객관적 이성적이야 부정적인

나는 나뻐 YDG

내버려 둬 나는 나뻐 입장 바꿔 생각하니 나는 나뻐 난 이기적 입장 바꿔 생각하니 난 이기적 내버려 둬 입장 바꿔 생각해서 나를 좀 내버려 둬 나는 나뻐 입장 바꿔 생각하니 나는 나뻐 Verse 1 세상이 더럽다 말 할 처지가 아냐 세상에 제일 더러운 건 바로 나야 이건 비관적인 생각 아냐 나 지금 누구보다 객관적 이성적이야 부정적인 생각일

((내 사정 알잖아요)) 임지영

이리저리 나부낀 인생이지만 세상 책은 제법 읽어 사람을 볼 줄 압니다 내 남자해줘요 내 사랑 돼주세요 말을 못해 힘듭니다 가슴엔 이미 진달래 피고 말못할 내 입장 내사정 알잖아요 어떻게 말을 해요 당신이 보고 싶다고 삶의 끝에 당신을 만났지마는 유난히도 들뜬 봄은 숨길 수 없었답니다 내 남자해줘요 내 사랑 돼주세요 말을 못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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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에 인당수 깊은 물에 빠졌다면은 심청이의 아버지가 기가 기가 기가막혀 만약에 춘향이가 어머니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면 한양 갔던 이도령이 기가 기가막혀 천하 효녀 심청이를 사랑을 알게하자 천하 열녀 춘향이를 효녀라 불러보자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 (다시 한 번 생각해 봐)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