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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면 이호석

칭얼대는 아이들 소리 벤치에 노인들의 수다 정류장에 커다란 하품 연인들의 작은 속삭임 피아노 연습하는 소리 지나가는 소녀의 노래 무심코 나온 혼잣말 지나가는 고양이의 대답 가끔 주윌 돌아보면 시간이 멈춘 듯이 길 위에 서있던 사람들 뭘 듣고 있는지 발걸음을 멈추고 미소 짓고 있는 사람들 귓볼에 느껴진 바람 스치는 나뭇잎 소리 내가 너에게 했던 말...

귀를 기울이면 여자친구

내 맘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스치듯 기분 좋은 바람들과 너와 나 함께 들었던 노래 가사처럼 유난히 오늘은 기분이 좋아 눈이 부시게 맑은 하늘 아래 땀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그런 날에 손 잡고 걸어가 흐드러지던 그 꽃 길 위에서 난 너와 함께 어디서든 들려와 귀를 기울이면 나를 향한 믿음에 귀를 기울이면 반짝반짝 빛나던 너의 눈동자처럼 소중한

귀를 기울이면 민설

어느 조용해진 새벽에 느려지는 걸음에 시린 햇살 내게 다가와 날 부르네 음~ 길을 잘못 들진 않을까 계속 망설였지만 쥐고있던 모든 기억을 다 버리고 떠나네 날 기다려줘 기억해줘 어둔 저 길 너머로 떠나도 나를 믿어줘 지켜봐줘 흘려보낸 끔들을 소망을 내 사랑을 찾도록 누군가 앞질러 간 흔적과 흩뿌려진 별빛과 숨을 죽여 숨은 숲길이 날 부르면 떠날래...

귀를 기울이면 우주나비

귀를 기울이면 말하지는 않아도 이렇게 눈을 바라보면 표현하지 않아도 아는걸 사랑해 내가 먼저 고백해볼까 모르는 척 손잡아볼까 나를 보며 웃어주는 그 미소가 좋아 함께 비를 맞아도 참 좋겠어 햇살 따스한 산책도 좋겠어 서로 어색하게 팔짱을 끼고 당황스런 미소를 짓고 처음 널 만난 그때처럼 같이 발맞춰 걸어도 좋겠어 살짝 용기 내어 맘 전해볼까 함께라면

귀를 기울이면 김현석

내게 들려오는 노랫소리 무엇인지 난 알 수 없었지만 날 구원 하신 주님의 따뜻한 음성 주님께 귀를 기울이면 세상 사람들의 유혹소리에 유혹되고 현혹돼 빠질 때도 언제든 돌아오라고 맘 열어주시는 Nothing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이세상 사람들 예수를 모르는 자들 주께서 날 사용하셔 그들의 눈에서 주를 보게 하여주소서

귀를 기울이면 Beautiful Days

소란스런 소리 수다스런 소리 시끄러운 세상에 소리 자동차 소리 텔레비전 소리 매일 반복되는 소리 듣기 싫은 소리 싸우는 소리 우는 도둑고양이 소리 작아지는 소리 멀어지는 소리 점점 다가오는 소리 잠시만 조용해지면 세상소리들이 들려 모든게 고요해지면 숨쉬는 소리도 귀를 기울이면 세상 모든 것이 말을 걸어오네 잠들어있던 내

귀를 기울이면 뷰티풀 데이즈

소란스런 소리 수다스런 소리 시끄러운 세상에 소리 자동차 소리 텔레비전 소리 매일 반복되는 소리 듣기 싫은 소리 싸우는 소리 우는 도둑고양이 소리 작아지는 소리 멀어지는 소리 점점 다가오는 소리 잠시만 조용해지면 세상소리들이 들려 모든게 고요해지면 숨쉬는 소리도 귀를 기울이면 살아있는 모든 것이 말을 걸어오네 잠들어있던 내 몸이 깨어나 이렇게 소리를 지르네

수고하셨습니다 이호석

정리해서 말하자 재치 있는 사람처럼 빙글빙글 돌려라 지금 떠오르는 건 쓸데없는 말 담아두자 나는 상처 없는 사람 꽁꽁 싸서 감춰두자 밑 보이지 않는다 이리저리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기 위해 목구멍에 걸린 이야기들을 꼭꼭 숨기고 버텨온 오늘 하루 수고했다고 오늘 하루 잘 지냈다고 화장실 거울에 비친 이런 나를 보며 칭찬하겠지 박장대소 자제하자 나는 절...

찾고 있니 이호석

오랜 시간 내가 간직해 왔던 먼지 가득 덮여진 빛바랜 사진 한 장 속 그 속에는 해맑은 웃음 지으며 잡은 손 놓지 말자던 그 아이 찾고 있니 나의 작은 소녀야 너와 나의 약속 작은 한 조각 그 꿈들을 빨리빨리 변해가는 시절에 돌아갈 수 없는 두 팔 벌린 나를 향해 마주 앉아 함께 했던 그 곳은 이미 멀어진 세상의 빈자리 찾고 있니 나의 작은 소녀...

봐봐 (Feat. 계피) 이호석

찬바람 부는 12월 어느 날 벽장의 낡은 코트를 꺼내 입는다 흰 눈이 아름답게 내리던 그 날의 그 거리로 발걸음 옮긴다 창 밖을 봐봐 비가 내린다 쓸쓸히 차가워진 어깨를 적신다 가볍고 작은 내 목소리로 유난히 촉촉해진 이 하늘을 달랜다 봐봐 크리스마스이브엔 세상 하얗게 덮어줄 눈이 내릴 수 있게 노래를 부를게 크리스마스이브엔 새하얀 세상에 아이...

한걸음씩 이호석

?유난히도 낮은 하늘 손끝에 닿을 것 같은데 바람이 거들어 노래가 되네 까치발로 뛰어오르면 어쩌면 보일 것 같아서 한 걸음 뒤에서 가다 보면 어제와 다른 모습 넘어져도 괜찮을 거야 너를 잡아줄 손 있으니 무슨 얘긴지 알 것도 같아 나도 몰래 웃음이 나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씩 낡은 운동화를 따라서 지금 이 순간에는 아무것도 중요치 않아 조급하지 않게 ...

시골길 쌈바 이호석

난 음악이 없었던 마을의 수줍은 한 소년 강둑에 누워있는 시간이 내 유일한 기쁨 어느 날 느껴진 내 안의 쌈바의 쏘울 참을 수 없는 이 기분은 나도 모르겠다 쌈바 밤바 엉덩이를 흔든다 내 안에 가득한 이 댄스의 열기 쌈바 밤바 리듬에 날 맡긴다 온 세상에 가득한 이 축제의 열기 우연히 들었던 그 라디오 두근대던 심장 언제나 누워있던 자리엔 남겨진...

내일 아침 헤어지자 해야겠다 이호석

내일 아침 헤어지자 해야겠다 뭐가 어때 다른 사람도 많은데 다음날에 헤어지잔 전활 받았다 뭐가 이래 먼저 말하려 했는데 이상해 이상해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사랑한다고 했잖아 안 그래 이상해 이상해 널 만나서 얘기해 봐야지 보고 싶다 문자 한 통 보내본다 뭐가 어때 밑져야 본전인 걸 한참 기다려도 전화는 오지 않는다 뭐가 이래 이렇게 까지 했는데 억...

꿈꾸는 사람들 이호석

샤워할 때는 머릿속이 멍해지네 온갖 생각들이 머리 위에 둥실둥실 기계처럼 저절로 움직이는 내 손놀림 칫솔 꺼내고 치약 묻히고 이빨을 닦고 세수를 하고 샴푸를 짜고 머리를 감고 비누칠하고 눈을 비비고 온도 맞추고 샤워를 하고 발가락 사이 신경 써주고 샴푸를 짜고 머리를 감는 어라 맞다 아까 머리 감았다 지하철 타고 가는데 사람들이 쳐다보네 아차 눈치...

뜨거운 노래 이호석

하늘 바람 구름 바다 잔잔해진 나의 삶에 사랑 이별 후회 또 사랑 다시 타오르는 불꽃 느껴본 적 있는지 요동치는 마음 가슴이 뛰는 게 이것이 진짜인지 난 항상 떨린다 언제나 새롭다 오늘도 뜨거운 이 노래를 부른다 금세 식어버린 열정 백번 천번 했던 말들 느껴본 적 있는지 요동치는 마음 가슴이 뛰는 게 이것이 진짜인지 난 항상 떨린다 언제나 새롭...

그녀는 재생 중 이호석

어쩜 이렇게 내 얘기 같을까 내 마음 이렇게도 잘 알까 뒤집어 쓴 이불을 들썩이며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끙끙대네 그녀의 귓가에 흐르는 이별 노래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알기 쉽게도 티를 팍팍 내고 다닌다 그녀 세상은 얼마나 수많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 노래와 함께 했었을까 어쩜 이렇게 노래가 예쁠까 하나하나 가슴속에 파고드네 하루 종일 한 곡만 무한...

360도로 변할 거야 이호석

그 많은 경험들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됐지 무엇을 얻었나 자유롭다는 게 금세 무료해지는 일이라고 누가 그런 말을 해 매일 매일 변해 가고 있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삼백육십 도로 변해가네 예전의 내가 될 거야 해봐서 내가 아는데 어쩌면 그런 말을 해 해보고 또 해보고 또 그래도 난 도저히 알 길이 없는데 걷다가 이 길을 걷다 보면 어딘가 다다르겠지 이 ...

유체역학 이호석

?강 위에 누운 몸은 부유하고 작은 목소리의 장 수면을 진동하는 때로는 차가운 너의 피부처럼 마치 너의 피부처럼 대기의 가운데에 요동하는 동체 앞으로 가는 것으로 지면을 벗어 버린 때로는 부드러운 너의 몸처럼 마치 너의 몸처럼 마치 너의 몸처럼 마치 너의 몸처럼 흐르는 것에 몸을 던져 버린 존재란 이름의 또 다른 구속으로 때로는 미끄러운 너의 피부처럼...

그대의 계절 이호석

밀려드는 저 바람은 모퉁이에 서성이는 날 설레게 해따가웠던 저 햇살은천천히 걷고 있는 나를 재촉해어느새 계절은 지나고키가 조금 자라고음 혼자 뿐이라는 생각은 가슴 속 한구석에잠시 동안 밀어둔다떨어지는 꽃잎 사일 걸어도더 이상 눈물이 나질 않고촉촉하게 내린 비에 온몸을 적시지 않아도 될 때쯤어느새 계절은 지나고키가 조금 자라고음 혼자 뿐이라는 생각은가슴...

파고 이호석

파도의 한가운데 맺혀있는조그만 물방울로 태어나기몸은 파도의 색이 되어가는데홀로 저편에 남겨져 있고파고의 끝부분에 다다를 때마다먼 곳을 눈에 담기낯선 장소에서 널 기다리는 나를아득히 바라보기넌 닮은 적 없는 파도 위에서매번 같은 모습으로 흘러가기파고의 끝부분에 다다를 때마다먼 곳을 눈에 담기낯선 장소에서 널 기다리는 나를아득히 바라보기물살을 가로질러 계...

입을 채운 물건 이호석

쓰고 남은 것 위에 쌓인 쓰고 달은 것닳고 남은 것 뒤에 놓인 달고 짠 것입 속에 남은 것 입 속에서 낡은 것 씹을수록 교묘히 스며드는미움이 다음엔 마음이 되어가는 것끊을 수 없는 입맛의 끈질김짜고 남은 통 옆에 누운 짜고 매운 것맺고 끊은 삶에 끼어든 아주 시큼한 것입 속에 남은 것 입 속에서 낡은 것씹을수록 교묘히 스며드는미움이 다음엔 마음이 되어...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 여자친구(GFRIEND)

내 맘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스치듯 기분 좋은 바람들과 너와 나 함께 들었던 노래 가사처럼 유난히 오늘은 기분이 좋아 눈이 부시게 맑은 하늘 아래 땀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그런 날에 손 잡고 걸어가 흐드러지던 그 꽃 길 위에서 난 너와 함께 어디서든 들려와 귀를 기울이면 나를 향한 믿음에 귀를 기울이면 반짝반짝 빛나던 너의 눈동자처럼 소중한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 여자친구

내 맘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스치듯 기분 좋은 바람들과 너와 나 함께 들었던 노래 가사처럼 유난히 오늘은 기분이 좋아 눈이 부시게 맑은 하늘 아래 땀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그런 날에 손 잡고 걸어가 흐드러지던 그 꽃 길 위에서 난 너와 함께 어디서든 들려와 귀를 기울이면 나를 향한 믿음에 귀를 기울이면 반짝반짝 빛나던 너의 눈동자처럼 소중한

돌아온 탕아 더 하이라이츠

귀를 기울이면 아득히 생각나는 나의 그리운 얼굴들 얼굴들아 눈을 감아보면 아득히 떠오르는 아주 유쾌한 기억을 더듬어서 난 돌아왔어 복장이 조금 철이 지난 감이 있지만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너무 그리워 다시금 왔어 귀를 기울이면 그리운 그 목소리 아득히 먼 곳에서 헛된 꿈만 꾸다가 왔지만 뒤돌아보면 아찔한 절망의 시간 다시금 집에 돌아와 여기 가장자리에 걸터앉았네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 여자친구 (GFRIEND)

내 맘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스치듯 기분 좋은 바람들과 너와 나 함께 들었던 노래 가사처럼 유난히 오늘은 기분이 좋아 눈이 부시게 맑은 하늘 아래 땀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그런 날에 손 잡고 걸어가 흐드러지던 그 꽃 길 위에서 난 너와 함께 어디서든 들려와 귀를 기울이면 나를 향한 믿음에 귀를 기울이면 반짝반짝 빛나던 너의 눈동자처럼 소중한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 (Inst.) 여자친구 (GFRIEND)

내 맘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스치듯 기분 좋은 바람들과 너와 나 함께 들었던 노래 가사처럼 유난히 오늘은 기분이 좋아 눈이 부시게 맑은 하늘 아래 땀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그런 날에 손 잡고 걸어가 흐드러지던 그 꽃 길 위에서 난 너와 함께 어디서든 들려와 귀를 기울이면 나를 향한 믿음에 귀를 기울이면 반짝반짝 빛나던 너의 눈동자처럼 소중한

오늘부터 우리는+귀를 기울이면 여자친구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내 맘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스치듯 기분 좋은 바람들과 너와 나 함께 들었던 노래 가사처럼 유난히 오늘은 기분이 좋아 눈이 부시게 맑은 하늘 아래 땀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그런 날에 손 잡고 걸어가 흐드러지던 그 꽃 길 위에서 난 너와 함께 hey yeah 어디서든 들려와 귀를

귀를 기울이면- 컨트리로드(일어만) Unknown

귀를 기울이면 카은토리- 로-도 코노미찌 즛 토 유케바 아노 마찌니 쯔즈이테루 키가 스루 카은토리- 로-도 히토리봇 찌 오소레즈니 이키요우토 유메 미테타 사미시사 오시코메테 쯔요이 지부은오 마못 테이코 카은토리- 로-도 코노미찌 즛 토 유케바 아노 마찌니 쯔즈이테루 키가 스루 카은토리- 로-도 아루카즈카레 타타즈무토

귀를 기울이면 들려요 (Inst.) 사사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an the mountains Growin' like a breeze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

Country Road (귀를 기울이면) Tezz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an the mountains Growin' like a breeze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

돌아온 탕아 더 하이라이츠(The Hi-Lites)

귀를 기울이면 아득히 생각나는 - 나의 그리운 얼굴들. 얼굴들아! 눈을 감아보면 아득히 떠오르는 - 아주 유쾌한 기억을 더듬어서 난 돌아왔어 복장이 조금 철이 지난 감이 있지만..

기울이면 원슈타인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 눈동자가 되어있네 오늘도 넌 제시간에 찾아와 늦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지만 난 부족해 (함께 있다는 느낌이) 모두 털어놓을 뻔해 얼마나 서운했을진 절대 몰라 나에게도 조금씩 이야기해 주면 좋겠어 지금 뭘 보는지 I see the world, swimming in your eyes 혼자라면 난 몰랐을 것 같아 I see the w...

마음이 이끄는 대로 (Feat. 상희) 유마

두 눈을 감아 지금은 혼자가 되는 시간이야 어두워도 괜찮아 무서운 건 없어 세상은 무너지지 않아 어떤 슬픔도 아픔도 널 찾을 수 없을 거야 아주 가끔은 다 내려놓아도 괜찮을 거야 잠깐 쉬어갈 때도 있는 거잖아 잠시 숨 고르고 나면 마음이 이끄는 대로 귀를 기울이면 지금 이 순간 온전히 나를 사랑할 수 있어 시간이 지나고 난 후 날 기다리는 게 그렇게 나쁘지만은

우리집 정원에 바다가 자란다 최유미

따스한 햇살에 사르르 눈이 녹아 얼었던 대지가 스르르 눈을 뜨면 정원 가득 새 생명의 바람 불어 더 푸르게 빛나죠 아름다운 그 곳에 나의 귀를 기울이면 바다가 노래하네 사랑의 노래를 랄랄라랄라라라 그곳에선 나의 바다가 자란다 고요한 새벽에 살며시 찾아온 바다의 노래가 조금씩 퍼져가면 정원가득 새 생명의 바람불어 더 푸르게 빛나죠

실낙원 9와 숫자들

약간 얘기를 해줄까 금빛 바람에 수줍은 꽃씨처럼 흩날리던 웃음 문득 비라도 내리면 바위 틈에 숨어 두 볼을 맞대고서 속삭이던 고백 (귀를 기울이면) 나지막히 재잘대던 모습 그대로 내 곁에 앉아 있을 것 같은 (눈을 감으면) 고요히 잠든 그 모습 그대로 내 품에 안겨 있을 것 같은 약간 얘기를 해줄까 시냇물을 따라 가녀린 풀잎처럼

나 목 이동원

그대 입상이 보이는 창에 한시절 살고 난 잎들이 진~다 바람이 목메어 울고간 자~리엔 잊혀진 언어가 안개처럼 흩어지고 귀를 기울이면 다가오는 빗소리 젖은 너의 목~소리 목소리 목~소~리 가랑비가 오는 밤에는 먼 여행길에 돌아와 촛불을 켜리라~ 촛불을 켜리라 그대 입상이 외로운 창에 귀를 기울이면 다가오는 빗소리 젖은 너의

나 목 이동원

그대 입상이 보이는 창에 한시절 살고 난 잎들이 진~다 바람이 목메어 울고간 자~리엔 잊혀진 언어가 안개처럼 흩어지고 귀를 기울이면 다가오는 빗소리 젖은 너의 목~소리 목소리 목~소~리 가랑비가 오는 밤에는 먼 여행길에 돌아와 촛불을 켜리라~ 촛불을 켜리라 그대 입상이 외로운 창에 귀를 기울이면 다가오는 빗소리 젖은 너의

나목 이동원

그대 입상이 보이는 창에 한시절 살고 난 잎들이 진~다 바람이 목메어 울고간 자~리엔 잊혀진 언어가 안개처럼 흩어지고 귀를 기울이면 다가오는 빗소리 젖은 너의 목~소리 목소리 목~소~리 가랑비가 오는 밤에는 먼 여행길에 돌아와 촛불을 켜리라~ 촛불을 켜리라 그대 입상이 외로운 창에 귀를 기울이면 다가오는 빗소리 젖은 너의

SUMMER LOVE 유얼메이트

푸른 바다처럼 눈부신 햇살 시원한 바람이 내게 불어와 파도가 돌려준 맘 너의 두 손을 잡은 난 기다려왔어 지금의 이 순간을 뜨거운 태양 아래 우리 나란히 선 둘이 귀를 기울이면 쏟아지는 파도 소리 들리니 너로 가득해 너로 가득해 심장이 떨리던 비밀스런 밤은 너로 물든 투명한 낮이 되었지 이런 내 마음을 전해줄게 난 매일 꼭 기억해 줘 우리의 이 여름을 뜨거운

들어요 (feat. K.Will) 임정희

또 무너졌나요 그대 앞길에 놓인 어둠 앞에 다 놓아버린 채 주저앉아 울고만 싶은 거죠 자 이제 일어나요 귀 기울여봐요 그대 맘 속에 목소리에 그대의 심장에 대답은 이미 거기 있죠 세상이 그댈 밀치고 또 삶이 그댈 속이고 그대를 주저앉히려 해도 귀를 기울이면 그댄 알 수 있어요 자신의 용길 믿어요 항상 곁에서 그댈 지켜주는 강한 마음을

들어요 (Feat. 임정희 & K.Will) 에이트

또 무너졌나요 그대 앞길에 놓인 어둠 앞에 다 놓아 버린 채 주저 앉아 울고만 싶은거죠 자 이제 일어나요 귀 기울여봐요 그대 맘속의 목소리에 그대의 심장에 대답은 이미 거기 있죠 세상이 그댈 밀치고 또 삶이 그댈 속이고 그대를 주저 앉히려 해도 귀를 기울이면 그댄 할 수 있어요 자신의 용기를 믿어요 항상 곁에서 그댈 지켜주는

컨트리로드.. 모름..

'귀를 기울이면' 이라는 만화에서 나오는 주제곡인데요.. 진짜 좋아여.. 근데 가사가 없네요.. 일본노랜데요.. 가사 꼭좀 올려 주세여!~!~!

타이페이무중력지하철특급 코코어

멀리 한줄기 빛을 향해 불꽃을 뿜으며 빨려 들어가는 전차 속에서 귀를 기울이면 선을 타고 또 다른 공간과 난 통하고 꿈을 나누네 노예들은 초원의 거친 물소 떼들처럼 거대한 강을 가로지르며 새로운 것들은 광속으로 빠르게 오지만 몸과 영혼은 아니라하네 유유히 난 떠올라 하늘하늘하늘 열기 속으로 머리위에서 춤을 추네 타닥타닥타닥 불길 속으로 사방을 한바퀴 두바퀴

타이페이 무중력 지하철 특급 코코어

멀리 한줄기 빛을 향해 불꽃을 뿜으며 빨려 들어가는 전차 속에서 귀를 기울이면 선을 타고 또 다른 공간과 난 통하고 꿈을 나누네 노예들은 초원의 거친 물소 떼들처럼 거대한 강을 가로지르며 새로운 것들은 광속으로 빠르게 오지만 몸과 영혼은 아니라하네 유유히 난 떠올라 하늘하늘하늘 열기 속으로 머리위에서 춤을 추네 타닥타닥타닥 불길 속으로

아이야 너는 나를 사랑한다지 소담과 어린이

샛별같은 두 눈을 사르르 감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예수님 나에게 속삭이는 말씀은 아이야 너는 나를 사랑한다지 꽃잎같은 예쁜 입을 살며시 열고 예수님께 내 마음 기도드리면 예수님 나에게 대답하신 말씀은 아이야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아이야 너는 나를 사랑한다지 소담

샛별 같은 두 눈을 사르르 감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예수님 나에게 속삭이는 말씀은 아이야 너는 나를 사랑한다지 꽃잎 같은 예쁜 입을 살며시 열고 예수님께 내 마음 기도드리면 예수님 나에게 대답하신 말씀은 아이야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그 시절 히치하이킹 돌핀즈

소원에도 우릴 그 곳에 데려다주기엔 너무도 멀리 왔네 매연 가득한 쓸쓸한 바람조차 느낄 수 없는 오피스의 영혼들 멍한 얼굴로 자신을 잃어가고 있네 그대여 지난 일에 눈물 짓지마 눈을 뜬 이상 오늘을 살고 있네 서로 헐뜯는 지긋한 얘기들 이젠 모두 안녕 어제와 같은 오늘은 필요 없네 숨을 쉬는 게 즐거웠던 그 시절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주문을 외워 가만히 귀를

결론의 새벽 파나류 당

12.결론의 새벽 빛이 내리고, 노을이 지고, 눈을 감으면 따뜻한 기운 어둠이 내리고, 별이 뜨고, 귀를 누이면 스미는 평온 지친 머리에 기타를 놓고 맘을 기울이면 들리는 노래 삶의 흥분이 가라앉으면 진실로 남는 오직 한가지 오늘이 지나면 난 소멸하지만 새벽이 오면 새로운 숨결이

기쁨의 노래를 노아키즈

마음의 문을 열어 귀를 기울이면 만물의 찬양소리 모두 들을 수 있죠 마음의 문을 열어 눈을 들어보면 주님이 행하신 일 모두 감사해요 날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 내 영혼 구원하러 오시었네 우리의 작은 정성 모두 모아 다함께 주님을 찬양해 우우우 아야 노래를 부르면서 우우우 아야 모두다 소리 높여

마음을 기울이면 미스티 블루

어느 조용한 오후 할 일 없이 살며시 내리는 빗방울 한참동안 그 모습 바라보며 이런 생각하게 돼 나 어느 누구에게 나눈 것 받은 것 하나조차 없다해도 내 마음이 바라보는 곳 그대로 사랑하고파 I feel My voice 가슴에 손을 얹어놓고 I try to listen to my mind 간절히 원하는 것 바삐 지나간 오늘 안아주듯 살며시 찾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