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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깨 위의 작은 색 이호찬

어깨 위에 작은작은 새 한 마리 있었지 아주 작고 예쁜 사랑스런 새 키우고 있었지 봄꽃이 흐드러진 길을 따라 먼 곳으로 싱그러운 숲 속 길 한참 걸어갔지 깊은 꿈꾸는 듯 나는 그저 흩날리는 꽃잎처럼 혼자 그려온 마음속의 신기루를 찾아 헤매었지 깊은 꿈꾸는 듯 나는 그저 흩날리는 꽃잎처럼 혼자 그려온 마음속의 신기루를 찾아 헤매었지

어떤 사람들은 이호찬

슬프고 괴로울 때 어떤 사람들은 여행을 가고 어떤 사람들은 친구를 만나고 어떤 사람들은 음악을 듣지요 그런대로 작은 위로를 구하죠 기쁘고 행복할 때 어떤 사람들은 노래를 부르고 환한 얼굴 가득 흐뭇한 미소를 또 다른 사람들은 춤을 추지요 작은 기대가 계속 되길 바라죠 슬픔과 아픔이 사랑 속에 희망이 우리 앞에 있어요 풀잎은 시들고 꽃들이 떨어져도 난 두려움

하늘을 보면 이호찬

하늘을 보면 님이 그려 놓으신 파란 그림 물감보다 훨씬 더 멋진 아름다움이 하늘을 보면 고운 님이 뿌려 놓으신 은가루 빛나는 하얀 보석보다 찬란한 세상 무얼 찾아 무엇을 찾아 헤맸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님의 사랑 가득찬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귀 기울이면 님이 불러주시는 노래 지친 마음을 울려 깨우며 속삭여오네 마음을 열면

사랑이라는 건 이호찬

세상이라는 이름의 외로운 바다 위를 ~~ 헤엄쳐갈 수 있다는 건 항해할 수 있는 건 밝은 자유의 빛이 안에 있는 이유로 절망이라는 시련의 바람이 불어와도~~ 꿈꾸어 갈 수 있다는 건 이뤄갈 수 있는 건 내가 사랑하는 그대 있음에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헤엄칠 수 있는 힘 사랑이라는 건 사랑한다는 건

바람, 새, 나무 이호찬

저기 저 산꼭대기 하늘 처마 끝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한 그루 있어 숲은 잠들어 이리도 고요한데 그 끝에 선 나무 늘 깨어있지 모진 비바람 저리 불어와도 의연히 서있는 나무 잿빛 구름 저 산을 덮어 차라리 눈감아도 볼 수 있지 가자 이제 저 숲 속으로 좁게 난 길을 따라 저기 저 산꼭대기 그 나무 아래로 새들도 함께 노래하게 해 미풍에도 잠 못 들고...

너를 보며 이런 생각해 이호찬

너를 보며 이런 생각해욕심 없이 살 수 있다면많은 사람들 지루한 얘기아무 의미도 없는 똑같은 하루너를 보며 이런 생각해거짓 없이 살 수 있다면복잡한 세상 우울한 일들아주 잊고서 함께 웃을 수 있네계절이 바뀌면 구름 사라진 하늘이젠 어두운 표정 짓지 않으리우리 함께 한다면 정말 달라질 거야처음 가는 길그리 힘들지 않지계절이 바뀌면 구름 사라진 하늘이젠 ...

도와주지마 이호찬

제발 날 도와주지마아무 것도 필요 없어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생각해 줘서 고마워하지만 혼자 있는 것이 낫겠어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그런 눈빛은 하지마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너는 정말 이렇게 예쁜 아이지만이 순간이 멋지다해서우리 인생이 뭐 그리 달라지겠니그냥 이렇게 날 내버려 둬 줘내버려 둬 내버려 둬그냥 내버려 둬그냥 내버려 둬 줘이런 우울함...

항해 이호찬

우린 끝없는 이상을 향해뜨거운 사람들의 환호를 받아우리의 푸른 꿈들은넉넉한 닻을 안고망망한 바다로 향했지얼마나 지나쳐 왔을까우리의 자신 있던 눈빛들은거센 바람이 너무 숨차소년이라도 넘어질파도 속에서 헤매었지하지만 당신이 내게 보여주신항해의 지도 다시 펴고그 무거운 닻을 올려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실어저 붉은 태양을 향해날개 짓하는저 독수리처럼 날아올라우...

기쁨의 나라 이호찬

서러움의 긴 터널을 지나저 빛나는 기쁨의 나라로이젠 더 이상 눈물은 없으리이 기쁨은 막을 수 없네그 어두웠던 지난 날들은이제 웃으며 생각 할 수 있어이젠 더 이상 절망은 없으리이 노래는 멈추지 않겠어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죽음 같던 긴 세월을 지나저 빛나는 생명의 나라로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으리이 기쁨은 막을 수 없네그 어떤 종류의 어려움도이제...

우산 (Feat. 윤하) * 에픽하이

어느새 빗물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눈가에 고이고 I cry 텅 빈 방엔 시계소리 지붕과 입 맞추는 비의 소리 오랜만에 입은 coat 주머니 속에 반지 손 틈새 스며드는 memory 며칠 만에 나서보는 밤의 서울 고인 빗물은 작은 거울 그 속에 난 비틀거리며 아프니까 그대 없이 난 한쪽 다리가 짧은

우린 나무처럼 신하늘

축 쳐진 너의 어깨 오늘도 힘들었었니 쉬었다가도 괜찮아 넘어져도 다 괜찮아 내가 너의 힘이 되리 내가 너의 빛이 되리 무거운 발걸음 무거운 어깨 위의 짐 잠시 내려 놔두되 너의 손 잡아줄게 힘들 땐 내게 기대 든든한 나무가 돼줄게 더 이상 혼자 울지 않아도 돼 소리 울어도 돼 니 탓이 아니었잖아 애써 참지 않아도 돼 무거운 발걸음

어깨 박현서

할 수 없다고 더 할 수 없다고 아무도 몰래 도망치고 싶다고 그런 말을 해 내가 더 속상하게 니가 울던 날 너무 지쳤나봐 모든 게 다 너를 외롭게 해도 늘 곁에서 함께 하는 나 내가 돼줄게 지치고 힘들때면 내게 기대도 돼 너가 힘들면 작은 어깰 빌려줄게 늘 곁에서 함께하는 나 내가 돼줄게 힘들고 지칠때 때론 잠시 멈춰도 돼 기대어 앉아서

색。 주。

이렇게 나 그리워도 닿을 수 없는 이는 내겐 잡으려 하면 점점 흩어지는 구름 같아요 가슴이 베인 듯 불어오는 저기 고운 바람도 눈부신 그대도 (아프기만해) 다녀간 자리마다 스치는 눈길마다 난 그대 색으로 물들어 참아봐도 달래도 가질 수가 없어도 가슴엔 그대만 부네요 아무리 나 아니라고 고갤 젓고 저어도 맘 붉어지네요 점점

LxN

Lee’s got a none, 감정선 다 갈아넣은 뒤에 후 뱉어 담배같이 후에 받아 적어 난 후회 두지 않아 look at it my sweet home Never back to my 초심 cause I was a young Little boy, boy, 자부심 on my flow Sexy한 혀, 춤을 추지 on the floor ** 잘했으니 당연히

어깨 먼길 프로젝트

찬 바람이 불면 온몸이 움츠려 따스한 공기를 찾듯이 지친 그댈 위해 작은 어깨를 언제나 내어주고 싶어 그대가 좋아하는 찻잔에 기대어 못다한 이야길 온종일 나누고 내가 좋아하는 밤공기를 마시며 아쉬움 가득한 인사를 나눈다면 설레는 이 맘 그댈 생각하며 오늘 하룰 위로 해주고 싶은데 모자란 맘이 그대 맘을 바라게 될까봐 이렇게 묻어두네요 오늘 만났던

새벽별 모닝스타(Morning Star)

캄캄한 밤하늘에 외로이 홀로 반짝이는 저 새벽별처럼 워우 워우 예 예 저멀리 달빛도 없이 두렵고 외롭지는 않니 맘 알겠니 워우 워우 예 예 추억 속 이별은 슬프기만 해 아련한 네 미소에 눈물만 나 멈춰진 발걸음과 싸늘한 바람소리 눈을 들어 차가운 새벽 하늘을 봐 환한 너의 미소도 작은 웃음도 새벽 하늘 위에서 내려앉아 다시 길을 걸어도

두 사람(27123) (MR) 금영노래방

어디쯤일까 두 손 잡고 걸어온 시간들은 셀 수 없이 맡겨 왔던 서로의 작은 어깨 사인 말로 하자면 밤을 샐 만큼 함께한 추억들이 따스히 배겨서 편안히 기대고 싶을 만큼 커졌어 나에게 놓인 이 하루엔 후회는 사라지고 아픔처럼 느껴졌던 나일 먹는 일이 담담해져 이렇게 함께 세월을 걸어 흰머리 가득할 때 서로의 어깨가 지금보다 커질 게 기대되고 웃음이 나 파도가

파도 위의 추억 Edaho

추억으로 남았지 벌써 한해는 지나갔지만 잊진 않아 지난해 이맘쯤 우리 함께 어울려 찾아갔던 푸른 바닷가 모래성 그 아름다운 꿈을 태양은 뜨거웠지만 우린 느끼지 못했었잖아 기쁨으로 거친 파도 속에 하늘 보며 누워서 얘길 했지 날 닮은 구름 있다며 크게 웃던 너 기억하니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려 끝없이 펼쳐진 바닷가 위에 큰 모래집 짓던 작은

길건

★길건 - ()色 ......

길 위의 사람들 방승호

지나치는 바쁜 걸음들 사이로 벌써 또 하루가 시작되오 누구에게라도 햇살 가득한 이 아침은 작은 희망이오 삶의 거친 조각들에 밀려 작은 물결이 되어 도 다시 흔들려도 길위의 사람들 마음 깊은 곳엔 저마다의 작은 꿈이 있다오 뒤돌아 눈감으면 지나 버린 아쉬운 날들 가던 길 멈춰서면 여전히 또 가야할 멀고 먼 길 허나 꿈꾸는 그 것만으로도 그대

길 위에 자란 숲 Bard

낮선 그 길 위에서 들려오는 소리 푸른 바람의 시작 푸르른 길 위의 여행 마음이 마음으로 전하는 가난한 노래 도시의 구름 저 편 하늘을 날아가리 먼 어제의 꿈들 다른 시간의 친구 길 위의 작은 노래 꽃을 피우리 먼 어제의 꿈들 다른 시간의 친구 길 위의 작은 노래 푸른 숲이되리 마음이 마음으로 전하는 가난한 노래 도시의 구름 저

계단위의 작은 방 최호섭

한 발 또 한 발 계단을 올라 와요 계단 위의 작은 방엔 당신의 꿈이 있어요 한 발 또 한 발 계단을 올라 와요 계단 위의 작은 방은 언제나 열려 있어요 높다란 계단처럼 이 험한 인생은 당신을 슬픔에 젖게 하지요 하지만 그대는 오를 수 있어요 아직도 우리는 젊었으니까 한 발 또 한 발 계단을 올라 와요 계단 위의 작은 방엔 당신의 소박한 꿈들이 있어요 높다란

여자의 어깨 박진아

나는 바람이 아니였어요 그저 작은 어깨가진 세상에 하나밖에 이름없는 당신의 여자랍니다 많은 세월을 함께 했지만 그저 그저 눈빛만보며 당신의 품에 안겨 살아왔던 당신의 여자 였어요.

어깨 안도 프로젝트 (Ando Project)

작은 어깨 위에 놓인 저 큰 무거운 짐을 봐 내가 살아가는 동안 더는 들고 싶지 않아 저기 높은 하늘 위에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 내가 숨 쉬는 이곳에 존재의 이유는 무얼까 I know you what's you tell me now (but I) I told you I couldn’t make you smile 저기 높은 하늘 위에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 내가

너라는 색 루나트레인 (LunarTrain)

어슴푸레한 밤공기와 적당히 습한 서늘한 바람 은은한 풀 내음과 쏟아지는 별빛 그 아래 지금 이 시간 곁에서 웃고 있는 너의 모습에 나도 웃음이 새어 나와 너와 걷고 있는 이 순간 한없이 좋게 느껴져 세상 가장 행복해져 마치 하얀 옷에 물감이 스미듯 너라는 색으로 맘도 물들어가 시간이 흘러 그 색이 바랜대도 사라지지 않고 안에 간직될 거야 귓가를

알아 아이노(Ainoh)

어깨를 살며시 누군가 (두드려 날 부르는 것 같아) 뒤돌아보니 어깨 위로 (떠, 떠, 떠, 떨어진 낙엽일 뿐) 어느새 발아래 수북이 (쌓인 낙엽들 쓸쓸한 거리) 나 혼자 남은 것 같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아) (chorus) x2 2.

알아 아이노

어깨를 살며시 누군가 (두드려 날 부르는 것 같아) 뒤돌아보니 어깨 위로 (떠, 떠, 떠, 떨어진 낙엽일 뿐) 어느새 발아래 수북이 (쌓인 낙엽들 쓸쓸한 거리) 나 혼자 남은 것 같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아) (chorus) x2 2.

흐려질거야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아무 의미가 없는 추억들 나 혼자 알고 있지만 그대 차가운 표정까지도 마음을 따듯하게 하는지 대답 없는 오후가 지나고 기다림에 끝에 서서 어두워진 까만 밤하늘이 마음을 자꾸 위로하는지 아무 말 없는 그대 마음속에 작은 종이배를 띄워 알 수 없는 그대 마음을 따라 조용히 보내드릴게 흐르는 강물처럼 혹은 바람처럼 조용히 흘러가겠지 바랜 그림처럼

하늘 색 진향

저 높이 구름을 감싸는 푸르른 하늘 가득히 그댈 향한 마음 그려요 한 걸음씩 걸어가며 그대 생각에 잠겨서 하늘 색을 칠해요 아직 마음이 여물지 못해 조금 서툴러도 해바라기처럼 그대만 볼래요 바보같이 온종일 그대 얼굴 떠올려 수줍게 맘을 담아 색칠하고 날 피우며 번져가는 숨겨온 진심이 언젠가 날아 붉게 물들이기를 발그레 두 뺨을

청춘의 색 계란말이 (eggdolldoll)

we can go high high high 기억 속에 우리 손을 맞잡는다면 그땐 한 번 꼭 안아줄게 청춘의 끝에서 지금이야 너와 나의 숨이 차오르는 설렘의 문을 열고서 힘차게 나서보지만 깜깜한 어둠 속 이정표 없는 길 그래도 우리는 할 수 있어 떠나가볼 거야 저 먼 그림자 속 무지개 속에 남아있는 색이 있다면 찾아가 볼 거야 I can fly high

Color (Feat. 엄가영) 이대철

숨기기 바빴지 나라는 사람을 남들이 하는 말 그 속엔 내가 없었지 사람들은 말하지 너의 색이 없다고 사람들이 원하는 색은 다 다른걸 흰 도화지에 맞지 않는 색을 칠하며 어두워져 버려 평생을 연기하던 나 이젠 변할래 나만의 색을 찾아서 발로 그린 무대 위의 그림 목소리로 색을 더해 이제 점점 선명해지는 줄곧 찾던 무대 위의 나 누구나 한 번쯤 노래했던

슬픔의 색 DUSKY80

가지런히 개어진 색색의 옷들을 힘없이 손끝으로 긁어내리다 자욱한 먼지 쌓인 소라 빛 옷 아래 감춰둔 기억을 스친다 하얀 방 안은 불을 켜뒀는지 아니었는지 난 느리게 고개를 돌리다 마주친 거울 속 시커먼 내게 말을 거네 살아내줘 나에게 말을 건네고 표정 없는 얼굴을 괜히 만져도 보고 시계 소리 남은 방 길

색 (色) 주(JOO)

이렇게 나 그리워도 닿을수 없는 이는 내겐 잡으려하면 점점 흩어지는구름같아요 가슴이 베인듯 불어오는 저기 고운바람도 눈부신 그대도 (아프기만해) 다녀간 자리마다 스치는 눈길마다 난 그대색으로 물들어 참아봐도 달래도 가질수가 없어도 가슴엔 그대만 부네요 아무리 나 아니라고 고갤 젖고 저어도 맘 붉어지네요 점점 가시밭길 꽃잎같아요

의자 봉한울

이사 하는 날 도와주러 온 친구 작은 자동차 몇 안 되는 이삿짐들 낡은 의자는 버리고 갈 건지 묻는 말에 얼른 대답을 할 수 없었네 네가 앉던 의자 삐걱대지만 가끔 앉아서 눈 감으면 네가 의자 위의 맘도 삐걱대지만 다시 가져가야지 다음 집으로 내가 앉으면 네가 앉을 때 보다 무너질 듯한 힘겨운 듯한 소리가 나무와 나무를 이어주는 작은 마음이 그러하듯

인연의 색 Raku

빛나는 조명이 나를 비춰주면 시작이야 걱정은 전부 날려버리고 이 순간을 기억해 미소를 짓고 들어봐 마음 전하는 이 노래 두근거리는 설레는 마음을 모두 들어봐 나도 똑같은 기분이야 지금 우리의 바램 빛나는 목표는 하늘 저 위로 모두 다 기적처럼 이뤄지길 어두운 무대 위에서도 너를 알아볼 수 있는 그 빛을 이제는 너에게 용기 말할 수 있어 인연의 색깔을

색(色) 주(Joo)

이렇게 나 그리워도 닿을 수 없는 이는 내겐 잡으려 하면 점점 흩어지는 구름 같아요 가슴이 베인 듯 불어오는 저기 고운 바람도 눈부신 그대도 (아프기만해) 다녀간 자리마다 스치는 눈길마다 난 그대 색으로 물들어 참아봐도 달래도 가질 수가 없어도 가슴엔 그대만 부네요 아무리 나 아니라고 고갤 젓고 저어도 맘 붉어지네요 점점 가시

빛과 색 (feat. 규리) 이재

가장 높은 곳에서 불러본 너의 세 글자 그 이름 내겐 너무 뜨거워 울지 조용히 담는 걸로도 목이 따가와 기침을 뱉으니 아주 커다란 맘이 보이네 너도 가끔씩은 생각을 하니 쉬이 잠들지 못해 눈을 가리니 조금 쓸쓸한 밤엔 결국 네 생각을 해 넌 새벽의 빛깔 타오르는 눈 차마 닿을 수 없는 찬란함 멀게만 느껴 맘을 삼키네 넌 해의 저무는 어둠 내겐 뜨거운

색 (色) JOO

이렇게 나 그리워도 닿을 수 없는 이는 내겐 잡으려하면 점점 흩어지는 구름 같아요 가슴이 베인듯 불어오는 저기 고운 바람도 눈부신 그대도 (아프기만 해) 다녀간 자리마다 스치는 눈길마다 난 그대색으로 물들어 참아봐도 달래도 가질수가 없어도 가슴엔 그대만 부네요 아무리 나 아니라고 고갤젖고 저어도 맘 붉어지네요 점점 가시 밭길 꽃잎같아요

시간열차 Canvas

하늘색 지붕아래 하얀 작은 집. 나만을 바라보는 그녀와 아이들 이제껏 꿈꿔왔던 작은 소망들을 웃으며 볼 수 있기를.. 시간열차를 타고서 미래로 가는 길. 어두운 터널을 지나 날아올라 하얀 구름 사이로 무지개 지나면 꿈꿔온 일들 이루어질까?

시간열차 더 캔버스(The Canvas)

하늘색 지붕아래 하얀 작은 집. 나만을 바라보는 그녀와 아이들 이제껏 꿈꿔왔던 작은 소망들을 웃으며 볼 수 있기를.. 시간열차를 타고서 미래로 가는 길. 어두운 터널을 지나 날아올라 하얀 구름 사이로 무지개 지나면 꿈꿔온 일들 이루어질까?

작은 창 후추스

난 항상 네가 노래하는 방법들을 좋아했었어 너의 작은 떨림 섞인 목소리가 좋았던 거야 이젠 내가 너를 위한 행복의 노래 부르고 싶어 작은 방에서 그 보다 작은 창이 전부였던 난 정말 몰랐던 거야 너도 나만큼 오래 기다렸단 걸 하고 싶은 말 이제야 나의 진심 전하는 거야 너만이 날 알잖아 이름을 불러줘 내가 될 수 있도록 눈 뜨면 제일

아름다운 색 IZ*ONE (아이즈원)

Have you ever seen anything 아름다운 아름다운 아름다운 Have you ever seen this color 아름다운 아름다운 다운 다운 다운 Have you ever seen anything 아름다운 아름다운 아름다운 Have you ever seen this color 아름다운 아름다운

내 작은 방 지광민

작은 방에서 부르던 노래가 빛바랜 종이 위의 먼지처럼 느껴지고 꿈꿔온 시간들은 무겁게 날 누르고 이제는 변한듯 아무것도 없는 듯 한데 언젠가는 이 곳에서 노래하던 것처럼 무대위에 올라 노래를 부를꺼야 이 작은 방에서 부르던 노래 꿈꿔온 시간처럼 노래는 흐르고 지나온 것만큼 이루기 원했던 것만큼 언젠가는 이 곳에서 노래하던

白い色は戀人の色 W

白い色は戀人の色 花びらの白い色は 恋人の色 하나비라노시로이이로와 코이비토노이로 꽃잎의 흰 색은 애인의 なつかしい白百合は 恋人の色 나츠카시이시라유리와 코이비토노이로 그리운 흰 백합은 애인의 ふるさとの あの人の 후루사토노 아노히토노 고향의 그 사람의 あの人の足もとに咲く 白百合の 아노히토노아시모토니사쿠

Pale Fire 썬스트록

넌 거짓에 부딪혀 멎은 날갯짓 종이로 만든 유리 위의 그림자 불러도 대답 없는 너는 아마도 조그만 상자 속의 작은 메아리 차라리 볼 수 없는 멜로디라도 흘러 간 강물 위의 그림자라도 불러도 대답 없는 너는 아마도 열없이 꺼져가는 작은 이야기 잦은 말이 필요 없는데도 쓰다가 애를 써 지워 보아도 남은 자욱처럼 희미하게 창백한

내 작은방 지광민

작은 방에서 부르던 노래가 빛바랜 종이 위의 먼지처럼 느껴지고 꿈꿔온 시간들은 무겁게 날 누르고 이제는 변한듯 아무것도 없는 듯 한데 언젠가는 이 곳에서 노래하던 것처럼 무대위에 올라 노래를 부를꺼야 이 작은 방에서 부르던 노래 꿈꿔온 시간처럼 노래는 흐르고 지나온 것만큼 이루기 원했던 것만큼 언젠가는 이 곳에서 노래하던 것처럼 무대위에 올라

상처 천용성

나의 몸이 모두 엉망이 된 지금 무얼 하라고 말하진 말아줘 지금 어깨 위의 짐들도 나는 견디지 못해 나의 맘이 끝나가는 지금 무얼 하라고 말하진 말아줘 상처만 아물고 나면 나는 아무일도 없는듯이 네게 돌아갈게 상처만 아물고 나면 나는 아무일도 없는듯이 네게 돌아갈게 그땐 니가 웃지말라고 해도 이 지구를 다 날릴 때까지 너의 손을

베두인의 황혼 전대현

어디까지 온 걸까 끝없이 펼쳐진 모래 위에 무거운 어깨 목이 말라도 걸음을 멈출 수 없는 언제까지인 걸까 끝없이 걸어가는 길 위의 하루하루의 고단한 삶을 그제야 원망도 해보지만 해가 지고 흐르는 황혼 그때가 되면 알게되리라 타오르는 모닥불가 춤추며 생을 노래할동안 머리위로 찬란한 문라이즈 시간이 멈춘듯 그 곳에서 모래위에 몸을 뉘어 다시오를 내일을 웃으며

샐리 정원 아나테봇리

버들잎 정원 언덕 아래 사랑과 만났죠 희고 작은 발로 사뿐이 곁으로 다가와 사랑은 버들잎 자라듯 쉽게 여기라 했지만 그땐 어리고 어리석어 그말 듣지 않았죠 강가 위의 들판에서 사랑과 만났죠 희고 작은 손으로 기운 어깨를 감싸며 인생은 풀잎 자라듯 쉽게 여기라 했지만 그땐 어리고 어리석어 지금

샐리 정원 샤일 리

버들잎 정원 언덕 아래 사랑과 만났죠 희고 작은 발로 사뿐이 곁으로 다가와 사랑은 버들잎 자라듯 쉽게 여기라 했지만 그땐 어리고 어리석어 그말 듣지 않았죠 강가 위의 들판에서 사랑과 만났죠 희고 작은 손으로 기운 어깨를 감싸며 인생은 풀잎 자라듯 쉽게 여기라 했지만 그땐 어리고 어리석어 지금 눈물 넘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