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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에 노을이 진다 이희두

천삼백 리 물길 따라 찾아온 내 고향 강정 나루 저기구나 나룻배를 불러다오 만나야 한다 그 사람을 그 사람을 만나야 한다 우리 사랑 믿는다며 믿으라던 그 사람 그 사람을 찾아야 한다 해지기 전에 건너야 한다 낙동강에 노을이 진다 노을이 진다 꿈길 마다 헤매던 곳 그리운 내 고향 사문진이 저기구나 어서 노를 저어다오 만나야 한다 그 사람을 그

고향집 어머니 이부영

고향 집 굴뚝에는 저녁연기 피어난다 어쩌라고 어쩌라고 부엉이도 울어대네 나는 왜 눈물이 날까 낙조의 노을이 진다 어머님이 밥을 짓던 저녁연기가 아스라이 떠오르며 눈물이 난다 어머님이 그리워진다 고향 집 개울가에 빨래 소리 토닥토닥 버들피리 꺽어 불던 옛날이 그립구나 나는 왜 눈물이 날까 낙조의 노을이 진다 어머님이 부르시던 그 목소리가 아스라이 떠오르며 눈물이

어쩌다 산다 김국환

어쩌다보니 세상에 나와 이 나이 되어 산다 살다가보니 떠나보내고 흘러 오더라 어쩌다보니 마음을 주고 마음을 또 받고 이별이오면 사랑이 가고 사랑이 또 오더라 인생을 알 때쯤 어느새 노을이 진다 잡지 못하고 놓지 못해서 매일 그리며 산다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서 그리며 산다 어쩌다보니 세상이 좋아 이 나이

바람속으로 서현

아 바람이 분다 노을이 진다 남겨진 추억들을 지울 수 없다 못 다한 사랑이 생각나면 홀로 걷는다 솟아나는 그리움을 달랠 길 없어 잊으려 잊으려할수록 구슬퍼진다 차라리 바람 속으로 숨어 버릴가. 차라리 노을 속으로 숨어 버릴가.

추억의 변산반도 태민

채석강도 내소사도 변함이 없건만 사랑하던 그 사람은 어디로 갔소 울어대는 저 갈매기 내 마음 알까 몰라 추억의 변산바다 등대불만 깜박깜박 부모형제 고향산천 정든 오솔길 정자나무 돌담길도 그대로이건만 멱을 감던 옛 친구들 아무도 없네 타향살이 금의환양 언제나 돌아오나 추억의 변산반도 노을이 진다 진다

보라빛 여인 조용필

외로운 여인이 간다 보라빛 노을을 안고 사랑은 부질없는 꿈이였었나 추억은 바람이었나 아- 아- 혼자 마시는 한잔의 술에 눈물 나는 일밖에 서럽게 서럽게 가는 길을 바람아 비켜주어라 보라빛 노을이 진다 덧없는 사랑이 진다 행복은 단 한가지 의미뿐인데 사랑은 속절 없구나 아- 아- 재가 되어서 흩어진 체온 가슴속에 묻고서

보라빛 여인 김국환 [성인가요]

외로운 여인이 간다 보라빛 노을을 안고 사랑은 부질없는 꿈이었나 추억은 바람이었나 아-- 아-- 혼자 마시는 한잔의 술에 눈물 나는 일밖에 서럽게 서럽게 가는 길을 바람아 비켜주어라 보라빛 노을이 진다 덧없는 사랑이 진다 행복은 단 한가지 의미뿐인데 사랑은 속정 없구나 아-- 아-- 재가 되어서 흩어진 체온 가슴속에 묻고서 서럽게

보라빛 여인 조용필

혼자 마시는 한잔의 술에 눈물 나는 일밖에 서럽게 서럽게 가는 길을 바람아 비켜주어라 보라빛 노을이 진다 덧없는 사랑이 진다 행복은 단 한가지 의미뿐인데 사랑은 속절 없구나 아.. 아.. 재가 되어서 흩어진 체온 가슴속에 묻고서 서럽게 서럽게 깊이 든 잠 바람아 깨우지 마라 아.. 아..

봄꽃이 진다 진다 진다 Ten Fingers

누군가는 밤새도록 하늘을 걷고 누군가는 달콤히 입맞추며 손을 잡고 가슴 가득히 고요가 찾아와 사랑이 꽃피는 순간을 드러내 누군가는 밤새도록 하늘을 걷고 누군가는 달콤히 입맞추며 손을 잡고 가슴 가득히 고요가 찾아와 사랑이 꽃피는 순간을 드러내 봄꽃이 진다 진다 진다 가는 사람들의 그 뒷모습 바쁜 하루 끝에 손에 떨어진 꽃잎 봄을 상징하는 향기가 난다 누군가는

이젠 보낸다 노을

눈을 뜬다 어제와 같은 곳에 있다 이런 내가 오늘을 살 수 없게 됐다 그 수많았던 흔적들을 날 붙잡았던 지난날을 이젠 보낸다 시간 속에 너를 흘려버린다 그래야만 난 숨이라도 쉴 수 있어서 노을이 진다 아름답던 그대도 사라진다 매일 후회 속에 살던 나를 참 바보 같던 지난날을 그만 보낸다 그 무거웠던 모든 짐을 벗을 수 없던 두려움을

이젠

눈을 뜬다 어제와 같은 곳에 있다 이런 내가 오늘을 살 수 없게 됐다 그 수많았던 흔적들을 날 붙잡았던 지난날을 이젠 보낸다 시간 속에 너를 흘려버린다 그래야만 난 숨이라도 쉴 수 있어서 노을이 진다 아름답던 그대도 사라진다 매일 후회 속에 살던 나를 참 바보 같던 지난날을 그만 보낸다 그 무거웠던 모든 짐을 벗을 수 없던 두려움을

이젠 보낸다(87465) (MR) 금영노래방

눈을 뜬다 어제와 같은 곳에 있다 이런 내가 오늘을 살 수 없게 됐다 그 수많았던 흔적들을 날 붙잡았던 지난날을 이젠 보낸다 시간 속에 너를 흘려 버린다 그래야만 난 숨이라도 쉴 수 있어서 노을이 진다 아름답던 그대도 사라진다 매일 후회 속에 살던 나를 참 바보 같던 지난날을 그만 보낸다 그 무거웠던 모든 짐을 벗을 수 없던 두려움을 이젠 보낸다 시간 속에

보랏빛 여인 김국환

외로운 여인이 간다 보라빛 노을을 안고 사랑은 부질없는 꿈이었었나 추억은 바람이었나 아 아 아 아 아 아 혼자 마시는 한 잔의 술에 눈물나는 일밖에 서럽게 서럽게 가는 길을 바람아 비켜 주어라 보라빛 노을이 진다 덧없는 사랑이 진다 행복은 단 한 가지 의미뿐인데 사랑은 속절없구나 아 아 아 아 아 아 재가 되어서 흩어진 체온 가슴속에 묻고서

테텔레스타이 강동화

*노을이 진다 저 산위로 십자가의 불 밝히며 바람이 분다 저 빌딩 숲 십자가는 불 탄다 *오래전 그 날도 어두운 하늘 천부도 눈물 떨구며 그 아들 십자가 보네 그 아들 십자가 보네 *내 몸 너위해 던지니 내 피 너위해 흘리니 하늘 아버지께 오라 테텔레스타이~

사랑은 늘 도망가 엘리스 유

눈부신 아침 햇살 속에 비친 그대의 웃음이 자꾸 떠오르네요 따뜻한 그 손 놓아야 했던 날 아직도 내 맘 한구석에 남아 사랑이란 게 참 깊은 거더라 지우려 할수록 더 선명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무거운 거더라 잊혀지지 않는 그 사람아 사랑아 왜 머물지 않아 내 곁에 한 번쯤 잡으려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어서 그리움만 쌓여 사랑은 늘 도망가 그댄 어디쯤 노을이

추억속의 당신 강충원

못견디게 그리운 추억속의 당신 꽃피는 이 계절에 안개처럼 피어나네 유수같이 흐른 세월 덧없는 청춘은 가고 기억속에 묻은 사랑 가슴에 맴도는데 흩어진 꽃잎 사이로 그대 모습 떠오르고 황혼의 들녘엔 장미빛 노을이 진다 애타도록 그리운 추억속의 당신 꽃잎지는 이 계절에 연기처럼 피어나네 바람같이 흐른 세월 젊음마저 떠나가고 추억속에

먼 곳에서 온 이야기 모노이 프로젝트

닿을 수 없는 무지개를 바라보는 마음 같아 노을이 붉게 한참을 타오르다 날이 진다 어둠이 오면 노래하던 모든 것이 잠들고 이해 못 하는 풀벌레의 노래만이 꿈을 꾸네 아름다운 모든 것이 나를 스쳐 지나가고 기다림에 지친 내 마음은 쌓여서 언젠가 내가 바라던 빛나는 그 모습처럼 되지 않을 바랜 기억을 보게 돼도 늘 그곳에 서있는 나무

걸었다 안예슬

나른한 오후햇살 오늘은 마냥 걷고싶은걸 바람부는 저녁하늘은 왠지 내맘 설레이게해 노을이 진다 별꽃이 핀다 그향기 맡으며 바람이 분다 생각이 난다 내맘을 흔들어 나혼자 걷고있는 지금 이길의끝 언제 알수 있을까 떨어진 낙엽 낮선길 따라 오늘도 걸었다 고민의 시간 지는해 따라 오늘도 걸었다 내리는 별빛 이끌림따라 오늘도 걸었다 설레는 마음

걸었다 안예슬 (An Ye Seul)

나른한 오후햇살 오늘은 마냥 걷고싶은걸 바람부는 저녁하늘은 왠지 내맘 설레이게해 노을이 진다 별꽃이 핀다 그향기 맡으며 바람이 분다 생각이 난다 내맘을 흔들어 나혼자 걷고있는 지금 이길의끝 언제 알수 있을까 떨어진 낙엽 낮선길 따라 오늘도 걸었다 고민의 시간 지는해 따라 오늘도 걸었다 내리는 별빛 이끌림따라 오늘도 걸었다 설레는 마음

걸었다 (Acoustic Ver.) 안예슬

나른한 오후햇살 오늘은 마냥 걷고싶은걸 바람부는 저녁하늘은 왠지 내맘 설레이게해 노을이 진다 별꽃이 핀다 그향기 맡으며 바람이 분다 생각이 난다 내맘을 흔들어 나혼자 걷고있는 지금 이길의끝 언제 알수 있을까 떨어진 낙엽 낮선길 따라 오늘도 걸었다 고민의 시간 지는해 따라 오늘도 걸었다 내리는 별빛 이끌림따라 오늘도 걸었다 설레는 마음

코스모스 탄식 김부자

코스모스 피어날 때 맺은 사랑도 코스모스 시들으니 그만이더라 목숨 바친 사랑이란 말뿐이더냐 웃으며 헤어지던 낙동강 다리 낙동강에 비가 올 때 다정턴 님도 낙동강에 눈이 오니 그만이더라 변함없는 마음이란 말뿐이더냐 눈물로 손을 잡던 구포정거장

낙동강 오성이

1), 낙동강 물결위에 내인생을 띄워놓고 그리움 잊으려고 돌던지는 처녀야 기다린다고 기다린다고 가신님이 오시나요 차라리 낙동강에 추억을 던져요 잊어버려요 잊어버려요 야속한 그님을 2), 낙동강 물결위에 내청춘을 띄워놓고 그리움 잊으려고 돌던지는 처녀야 기다린다고 기다린다고 가신님이 오시나요 차라리 낙동강에 미련을 던져요 생각말아요 생각말아요

그리운 봄날 사비나앤드론즈

Walking in the rain 차가워진 밤 나는 혼자 힘없이 내리는 까만 어둠에 별은 혼자 창가에 빛이 서리면 이리도 서글펐던가 손 내밀어 오 그리운 봄날 오 꽃이 지면 사라진다 Living in the Neon 그리워 진다 나의 동네 끝없이 내리는 바람의 노래 춤추는 강 그날의 노을이 비추는 언덕 보랏빛 찬가 So beautiful

그리운 봄날 개팔아요님청곡~ 사비나앤드론즈

Walking in the rain 차가워진 밤 나는 혼자 힘없이 내리는 까만 어둠에 별은 혼자 창가에 빛이 서리면 이리도 서글펐던가 손 내밀어 오 그리운 봄날 오 꽃이 지면 사라진다 Living in the Neon 그리워 진다 나의 동네 끝없이 내리는 바람의 노래 춤추는 강 그날의 노을이 비추는 언덕 보랏빛 찬가 So beautiful

서생원 일기 김정구

어제는 경기 개명 찾아 왔건만 오늘은 낙동강에 떨어진 선비 알성급제 금의환향 어데다 두고 한양 길 허탕치고 고향 간 서생원 주막집 초롱불에 도포를 풀고 정든 님 그리면서 잠드는 선비 글방공부 십 년 세월 어데로 가고 선웃음 날리면서 돌아간 서생원 어제는 경기 개명 찾아 왔건만 오늘은 낙동강에 떨어진 선비 알성급제 금의환향 어데다 두고 한양

노을이 길가다멈춤님청곡~가비엔제이 (Gavy NJ)

노을이 지면 날 생각해줘 긴 긴 세월 힘든 날을 말 못하고 바라보는 나의 부족한 마음을 조금 멀리서 바라보는 지금이 너무 행복해서 세월이 지나 눈 감아도 너를 위해 살고 싶었는데 조금만 더 다가서면 니 눈빛 보일텐데 감춰버린 상처까지 볼수있게 느껴지는데 노을이 지면 날 생각해줘 긴 긴 세월 힘든 날을 말 못하고 바라보는

노을이 완태

그때 알지 못한 너의 인사 지금내 속에 밀려와 마음을 조각내소리 내어 울지 못해 그냥고개 들고 널 그려봐커피에 취해 티비를 보며 그냥 그렇게 점점 같아가후회하지 않으려는 후에잊지 않으려 함을 잊어가허무해 이렇게 헤어지는 건너무해 이렇게 멀어지는 건잔인해 이렇게 사라지는 건초라해 이렇게 말라가는 건온 힘을 다한 나의 맹세 조각조각 나 바람에 쓸려가즐거웠...

파도를 넘어 안상수

어둠이 걷히면 바다로 나가 꿈을 꾸어라 이른 새벽 잠에서 깨어 작은 배에 올라라 저 거친 바람과 태양이 춤추는 파도를 넘어 붉게 타는 갈매기 따라 말없이 가라 얼마나 참아 왔었나 내가 아닌 그 길에 가려 하지 않았었나 노을이 물든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에 더 넓은 세상을 가라 바람이 스쳐간 이는 물결에 어둠이 오면 지나버린 날의 아픔에 미소를 진다 변해버린

낙동강의 추억 김미애

바람 불고 꽃잎 날려도 우리 가슴 설레 이는 건 아직도 사랑이겠지 빔하늘에 별이 빛나도 우라 가슴 설레 이는 건 아직도 청춘이지요 사랑 찾아 님을 찾아 오늘도 떠나가리라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 낙동강에 바람이분다 아아아 아아아아 낙동강의 추억이여 바람 불고 꽃잎 날려도 우리 가슴 설레 이는 건 아직도 사랑이겠지 빔하늘에 별이 빛나도

!***낙동강연가***! 민하윤

해저문 낙동강에 달이 떠오면 왜그리 보고 싶을까 잡지못한 내사랑 어리석은 내사랑 그 사랑이 생각이 나요 노젖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히 떠있는 조각배 하나 구름에 가려진 저 초생달도 내 마음 아는 듯 울고 있네요 부슬부슬 가을비가 내 마음을 적시네 내 마음을 울리네 해저문 낙동강에 달이 떠오면 왜그리 보고 싶을까 잡지못한

꽃이 진다 서영은

넌 웃고 있었다 나의 곁에서 햇살처럼 빛났다 난 굳게 믿었다 너와 함께 한 봄날이 날 영원히 꽃 피워 줄 거라 꽃이 진다 바람결에 흩어져 간다 피처럼 붉은 열매를 맺고 시든 꽃은 떨어져 간다 사랑했다 미치도록 사랑했었다 하지만 널 지운다 모두 버린다 내 가슴 가득히 멍이 들어도 끝내 너를 묻은 채 살아간다 영영 꽃이 진다 바람결에

벚꽃이 진다 피치노(PiChiNo)

벚꽃이 진다 그리움도 내리는 비와 내 눈물과 함께 이내가슴속 부딪히는 옛사랑과 서러움과 함께 벚꽃이 진다 바람결에 이리저리 찢기어 나뒹굴며 이내가슴속 타올랐던 나의 꿈과 내 열정과 함께 날 떠나갔어도 날 외면한대도 잊지 말고 내게와 줘요.

꽃이 진다 서영은

넌 웃고 있었다 나의 곁에서 햇살처럼 빛났다 난 굳게 믿었다 너와 함께 한 봄날이 날 영원히 꽃 피워 줄 거라 꽃이 진다 바람결에 흩어져 간다 피처럼 붉은 열매를 맺고 시든 꽃은 떨어져 간다 사랑했다 미치도록 사랑했었다 하지만 널 지운다 모두 버린다 내 가슴 가득히 멍이 들어도 끝내 너를 묻은 채 살아간다 영영 꽃이 진다 바람결에

별이 진다 전성현

?두 발이 멈춰서 그저 멍하니 가만히 밤하늘 바라봐 긴 꼬릴 그으며 별은 내 맘에 실금을 남기네 저버린 별들 떠나간 그대들 까만 밤을 닮은 내 추억 드리운 연보라 구름 속 헤집어도 별 없다 오늘도 별이 져 별이 까만 이 밤에 품안 가득히 수 놓았던 오늘도 별이 져 별이 져 내 맘에 영원이란 마치 없다는 듯이 두 발이 멈춰서 그저 멍하니 가만히 별을 바...

별이 진다 전성현 [인디]

두 발이 멈춰서 그저 멍하니 가만히 밤하늘 바라봐 긴 꼬릴 그으며 별은 내 맘에 실금을 남기네 저버린 별들 떠나간 그대들 까만 밤을 닮은 내 추억 드리운 연보라 구름 속 헤집어도 별 없다 오늘도 별이 져 별이 까만 이 밤에 품안 가득히 수 놓았던 오늘도 별이 져 별이 져 내 맘에 영원이란 마치 없다는 듯이 두 발이 멈춰서 그저 멍하니 가만히 별을 바라...

꽃이 진다 나는 모호

또 바람에 꽃이 진다 참 야속한 바람이다 한 소녀가 울음 운다 그 손에 쥔 꽃이 진다 저 꽃 지면 해가 뜰까 긴 어둠은 끝이 날까 찬 바람이 부는 밤을 한 소녀가 걸어간다

벚꽃은 진다 멜로우독

찰랑거리는 니 머릿결 슬퍼보이는 니 눈빛과 그리움마저 그렇게 내겐 남아 사랑스럽던 그 표정과 달콤했었던 니 입술을 잊을 수 없어 내겐 니가 남아있어 아름다웠던 너의 그 미소와 사랑스럽던 너의 그 목소리 아름다웠던 너의 그 모습 처럼 벚꽃도 진다 아름다웠던 너의 그 미소와 사랑스럽던 너의 그 목소리 아름다웠던 너의 그 모습

별이 진다 여행스케치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 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가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 속에 젖어 오는 그대 그리움 만이 이 밤도 저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 올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

기다려 진다 달콤한 소금

그 나무 아래 홀로 앉아 하늘을 보네 소중했던 지난 날이 스쳐지나 가네 영원할 것 같던 그 날들은 사라져 가고 사라질 것 같던 그 날들은 사랑이 되었네 알 수 없는 하루하루 기다려진다 그 나무 아래 홀로 앉아 하늘을 보네 아름답던 그 날들이 스쳐지나 가네 영원할 것 같던 그 날들은 사라져 가고 사라질 것 같던 그 날들은 사랑이 되었네 사랑한단 ...

벚꽃이 진다 피치노

벚꽃이 진다 그리움도 내리는 비와 내 눈물과 함께 이내가슴속 부딪히는 옛사랑과 서러움과 함께 벚꽃이 진다 바람결에 이리저리 찢기어 나뒹굴며 이내가슴속 타올랐던 나의 꿈과 내 열정과 함께 날 떠나갔어도 날 외면한대도 잊지 말고 내게와 줘요.

해가 진다 시나위

저 해가진다 저 언덕위로 붉게 물든 하늘 아래로 뛰어논다 아이들이 모래언덕 저 아래 해를 보고 미소를 짖고 별을 보고 사랑을 나눈다 꿈을 꾼다 너와 같이 이 세상 모든 사람과 춤을 춘다 아이들이 모래 언덕 저 아래

벚꽃이 진다 모리스

Instrumental

별이 진다 전성현 (JeonSeongHyeon)

두 발이 멈춰서그저 멍하니 가만히 밤하늘 바라봐긴 꼬릴 그으며별은 내 맘에 실금을 남기네저버린 별들 떠나간 그대들까만 밤을 닮은 내 추억드리운 연보라 구름 속헤집어도 별 없다오늘도 별이 져 별이 까만이 밤에품안 가득히 수 놓았던오늘도 별이 져 별이 져 내 맘에영원이란 마치 없다는 듯이두 발이 멈춰서그저 멍하니 가만히 별을 바라봐차가운 빗물되서 내 눈에...

꽃이 진다 모호 프로젝트

또 바람에 꽃이 진다 참 야속한 바람이다 한 소녀가 울음 운다 그 손에 쥔 꽃이 진다 저 꽃 지면 해가 뜰까 긴 어둠은 끝이 날까 찬 바람이 부는 밤을 한 소녀가 걸어간다 또 바람에 꽃이 진다 참 야속한 바람이다 한 소녀가 울음 운다 그 손에 쥔 꽃이 진다 한 소녀가 걸어간다

봄꽃이 진다 Ten Fingers

니가 온다는 소리가 들려 소리가 들려 들려 소리가 들려 봄꽃이 진다 진다 사랑이 간다 가을이 온다 온다 여린 가슴을 따라 강바람이 아직 차 해가지면 다시 겨울이다 다시 그런데도 봄꽃은 핀다 핀다 며칠후면 사라지는 너처럼 너처럼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는 나처럼 나처럼 봄꽃이 진다 진다 사랑이 간다 간다 가을이 온다 온다 그렇다 니가 온다는 소리가 들려 소리가

내 앞에 있다 담소네공방

상쾌한 바람이 분다 나뭇잎이 흔들린다 다람쥐가 지나간다 새들이 지저귄다 아이들이 뛰어 논다 사람들이 미소 짓는다 이곳에선 걱정 없는 모두가 행복한 곳 상상 속에만 있는 줄 알았던 그곳이 바로 여기 내 앞에 있다 행복을 찾는 게 어려운 줄 알았던 그 이윤 욕심 가득한 내 맘 때문 황홀한 노을이 진다 바닷물이 춤을 춘다 뭉게구름 흘러간다

BRAVO (Feat. 박상민, 권선국) (EDM Ver.) 김정민

내일을 위해 Bravo 노을이 지고 이 밤이 더 깊어 질 때쯤 아무렇지 않게 쓴 웃음을 진다 치열 했었던 하루에 잠시 한숨을 돌리다 궁금해 넌 잘 지내고 있니 어제 만난 것처럼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아무 말 없이도 서로 위로가 됐던 너와 나 술 한잔 어때 넘치게 Bravo 우리 그때 부르던 노래 잊고 있던 추억들이 떠올라 취하면 어때

저강은 알고있다 조미미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으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저강은 알고있다 정정아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짖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안개 짖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보낸 한세상이 꿈길처름 떠오른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기맥힌 그사연을 서런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저강은알고있다(이미자2614) 경음악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