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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람불던 어느날 너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만큼 아픔도 커졌어 함께 했던 시간들은 다 지나가고 홀로 남겨진 날 슬픔만이 남아 *알수 없었어 같은 곳을 보아도 왜 서로 다른 느낌을 갇는지 우리 함께 있어도 너무 멀어지는 걸 정말 그렇게 우린 달랐던 거야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대가 날 떠나 주길 정말 이래도

그냥 그냥 그냥 이매진

Verse1) 우린 말도 없어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거리를 걷고 있어 그러다 바보처럼 내 눈치만 살피는 너와 눈이 마주치고 웃었어 얼마나 가르쳐 줘야 남잔 어른이 되어 나를 달래줄까 얼마나 더 토라져야 날 이기는 방법을 니가 알게될까 Chorus) 그냥 내게 웃어요 그냥 손을 잡아요 그냥 그냥 그냥그냥 모른 척 해요 그냥

그냥 주찬권

그냥 가보는 거야 어떻게 된다 해도 지금 이게 전부인 걸 어렵고 힘들다 해도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모든 걸 감싸 안고 내일은 없는 거라고 지금 순간 여기에 운명처럼 내게 주어진 모든 걸 감싸 안고 순간 순간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모든 걸 감싸 안고 순간 순간

그냥 Ai songer

저녁 노을이 길을 밝혀주네 지친 하루 끝, 소소한 위로가 되어 마주치는 미소 속에 희망을 봐 잊었던 꿈들이 다시 살아나 가벼운 발걸음, 도시 위로 조용한 위안을 내게 가져다주는 그 작은 순간들이, 내일을 말해주네 두려움 넘어, 빛나는 시작을 여기 순간, 모든 것이 빛나네 내 마음 깊은 곳, 위로가 되어줘 어둠 속에서도, 별빛이 되어줄게 너에게 전할게,

그냥 옥수동 왕순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부르는 노래. 그냥 별 의미 없이. 그냥 떠도는 노래. 내 상처도 오늘만큼은. 나의 외로움도 시간만큼은. 다 잊고 그냥 저냥 이렇게 노래 부르네. 그냥 짓꺼려 보네. 그냥 별 의미 없이. 그냥 떠도는 노래. 내 상처도 오늘만큼은. 나의 외로움도 시간만큼은.

그냥 나무엔

내게 이런 말 하려 했다면 왜 여태 나를 니 옆에 있게 했어 영문도 모를 말을 하면서 웃고 있는 네게 할 말이 없어 그냥 친구라고 원래 그랬다고 나와 함께하면 한 때 좋았다고 밤이 깊어지면 괜히 즐거워서 술에 취한다면 다들 그런다고 입가에 손을 대며 조용히 내게 말을 하네 요새 만난 애 중 니가 괜찮았었다고 세상에 이런 일이

그냥 걸었어

처음엔 그냥걸었어 비도 오고 해서 오랜만에 비 속을 걸으니 옛 생각도 나네 울적해 노래도 불렀어 저절로 눈물이 흐르네 너도 내 모습을 보았다면 바보라고 했을꺼야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미안해 너의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 나 그냥 갈까~워~~워~~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그냥 안태민

그냥 해 Let's just do our thang 누가 됐든 간 순간을 숨만 쉬며 흘려보내기엔 아직은 지구에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네 꿈같애 내가 죽는다면 어떨까 너는 눈물 흘릴까 아니 어쩌면은 우린 다 누군가의 화면 속 NPC 같은게 아닐까 시간은 너무 빨라 '빈칸을 채우시오' 20년째 고민, 쉽지않음 집앞의 십자가는 누군가의 희망을 누구에겐 심판을

그냥 옥수동왕순대

그 냥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부르는 노래. 그냥 별 의미 없이. 그냥 떠도는 노래. 내 상처도 오늘만큼은. 나의 외로움도 시간만큼은. 다 잊고 그냥 저냥 이렇게 노래 부르네. 그냥 짓꺼려 보네.

비의 계절 (feat. 한올) 그냥

또 비가 내리고 어김없이 넌 날 찾아왔어 어렴풋이 네가 좋아했던 여름밤 냄새와 함께 너와 함께 했던 그 여름을 네가 가득해서 사랑했고 이젠 잊을때도 됐다는 걸 알지만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 밤새 내린 비에 여름도 가는데 난 왜 너를 비에 흘려 보내지 못했는지 여전히 내 마음에 스며있는 네 모습 또 비가 내렸고 어김없이

그냥 승필

나도 몰래 내마음 파고 든 당신을 사랑합니다 넓은 세상 수많은 인연들중에 그냥 당신이 좋아요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당신이여 곁에 있어도 그리운 당신이여 그냥 그냥 당신이 좋아요 그냥 그냥 당신을 사랑해 사랑을 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그냥 그냥 당신이 좋아요 내가슴에 사랑꽃 피워준 당신을 사랑합니다 살아온 세월 수많은 사연들중에 그냥 당신이

그냥 도시아이들

그냥 인생이란 흘러가는 거야 그냥 바람처럼 스쳐가는 거야 사람들은 쉽게 말하지 그냥 엉켜 버린 실타래처럼 그냥 낯선 도시 모퉁이에서 이렇게 쓸쓸히 걸어온 거야 하지만 시간은 울고 웃으며 돌아가다가 어디선가 멈춰 버릴 것만 같아 아쉬워하지 마 유혹이 우리를 부를 지라도 우린 그냥 앞만 보고 걷는 거야 워 워 하지만 인생은 우리가 그리다 지친 바다야 가슴 속에

그냥 위로 (Feat. 준모 (프로젝트 슈즈))

왜 혼자 앉아 있어요 오늘 무슨 일 있죠 그대의 표정이 숨기지 못하고 말하네요 내가 그대의 마음을 다 알진 못하겠지만 그냥 노래를 그대를 위해 불러줄게요 고개 떨구지 마요 내 눈 피하지 마요 눈물 흘려도 돼요 그 모습도 예뻐요 내게 잠시 기대요 그대 처진 어깨를 내가 감싸줄게요 내게 안겨요 그대 Woo woo woo woo

그냥 조은차

넓은 세상 수 많은 인연들 중에 그냥 당신이 좋아요.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당신이여 곁에 있어도 그리운 당신이여 그냥 그냥 당신이 좋아요 그냥 그냥 당신을 사랑해 사랑을 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그냥 그냥 당신이 좋아요. 2. 나도 몰래 내마음 파고 든 당신을 사랑합니다. 살아 온 세월 수 많은 사연들 중에 그냥 당신이 좋아요.

그냥 걸었어 더 피스마켓

노래는 너만 들어줘 니가 그리워 아무에게도 할 수 없던 얘기들 뿐야 이젠 길 조차 그리워 너와 함께 걷던 길만이 나를 기억하잖아 그냥 걸었어 니가 그리워 니가 보고싶어 이제는 늦었지만 그냥 걸었어 빗속에서 너와 함께 걷던 그길을 따라 걸었어 노래는 너만 들어줘 니가 생각나 너와 걷던 이곳에 비가 내리고 있어

그냥 걸었어 더 피스마켓(The Peace Market)

노래는 너만 들어줘 니가 그리워 아무에게도 할 수 없던 얘기들 뿐야 이젠 길 조차 그리워 너와 함께 걷던 길만이 나를 기억하잖아 그냥 걸었어 니가 그리워 니가 보고싶어 이제는 늦었지만 그냥 걸었어 빗속에서 너와 함께 걷던 그길을 따라 걸었어 노래는 너만 들어줘 니가 생각나 너와 걷던 이곳에 비가 내리고 있어 많은

그냥 보윤(VOYOON)

시간에 뜬금 없이 미안해 혹시 잠에 든 건 아니였었지 그때도 이기적인건 나였는데 갑자기 또 불쑥 미안해 이제와서 이런게 너에겐 더 상처가 되겠지 알면서 미안해 내가 원래 이런 애라 이해해줘 나도 내가 날 어쩔 수가 없었어 Babe 그냥 한번만 니가 보고 싶었어 다른 의미는 없어 그냥 보고 싶어서 그랬어 요즘 자꾸 생각이나서

그냥 믿어 유현상

믿으면 끝까지 믿어 그냥 믿어 어쩌니 저쩌니 토를 달지 말고 믿어 쓴맛 단맛 견디며 여기까지 왔잖아 남은 세월 알콩달콩 꽃길만 갑시다 시간은 우리 것이야 순간도 사랑해 마지막처럼 오늘 하루를 뜨겁게 뜨겁게 믿으면 끝까지 믿어 그냥 믿어 어쩌니 저쩌니 토를 달지 말고 그냥 믿어 시간은 우리 것이야 순간도 사랑해 마지막처럼

그냥 그대로야 일 락

혼자 눈뜨는 아침 어깨 늘어진 오후 난 그냥 그대로야 잠 못 이루는 밤 다시 해 뜨는 새벽 모든 게 그대로야 괜찮은 그냥 그런 내 하루 또 하루 세상 가장 쉬운 널 기다리는 일 땅 꺼질 듯 한숨 떨어질 듯 눈물 난 그냥 그대로야 혼자 되새기는 말 마음 다시 먹는 말 난 그냥 그대로야 괜찮은 그냥 그런 내 하루 또 하루 세상 가장

그냥 노래하지마 투피쉬 브라더스

그냥 노래 하지마 영혼도 없이 그렇게 노래 하지마 노래는 생명을 던져 내 생명을 건진 그 분을 위한 내 영혼의 고백이야 그냥 노래 하지마 행함도 없이 그렇게 고백 하지마 노래는 온 세상의주인 내 모든걸 바친 그 분을 위한 내 영혼의 고백이야 오 당신께 내 삶을 드려 오 당신께 내 모든 것 드려 갚을 길 없는 희생의 그 은혜 앞에서

그냥 성호

=그냥= ♬내게 ~런말~ 하~려했~다면 왜 여~태 나~를 니옆에 있게했~어 영문도 모~를 말~을 하~면~서 묻고있는 내게 할말이 없어 그냥 친구라고 원래 그랬다고 너와 함게한거 한때 좋았다고 밤이 깊어지면 괜히 즐거워서 술에 취한~다면 다들그~런다고 입가에 손을대며 조용히 내게 말을하네 좋다만만해 조은니가 괜찮았었다고=^^;

그냥 성호[Seong Ho]

=그냥= ♬ 내게 ~런말~ 하~려했~다면 왜 여~태 나~를 니옆에 있게했~어 영문도 모~를 말~을 하~면~서 묻고있는 내게 할말이 없어 그냥 친구라고 원래 그랬다고 너와 함게한거 한때 좋았다고 밤이 깊어지면 괜히 즐거워서 술에 취한 나는 다들그~런다고 입가에 손을대며 조용히 내게 말을하네 좋다만만에 존 니가 된 살았었다고=^^;

그냥 두어요 보엠 (BOHEME)

그냥 평범하게 살지를 못하고 강물도 거슬러 여기 있는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길 위를 이렇게 또 혼자서 걸어간다 난 왜 외로운 섬이 되려 하는지 가슴에 대고 다그쳐봐도 나는 알지 바람이 나를 부르면 언제라도 길을 나서리란 걸 나를 그냥 두어요 그냥 빗 속에 그리움이 나를 안아버렸죠 난 노래가 돼야 해요 나를 울게 두어요 온 몸이 젖는다

그냥 그대로야 일락

혼자 눈뜨는 아침 어깨 늘어진 오후 난 그냥 그대로야 잠 못 이루는 밤 다시 해 뜨는 새벽 모든 게 그대로야 괜찮은 그냥 그런 내 하루 또 하루 세상 가장 쉬운 널 기다리는 일 땅 꺼질 듯이 한숨 떨어질 듯이 눈물 난 그냥 그대로야 혼자 되새기는 말 마음 다시 먹는 말 난 그냥 그대로야 괜찮은 그냥 그런 내 하루 또 하루

Chitty Chitty Bang Bang (feat. Ceejay Of Freshboyz)

너의 말이 그냥 나는 웃긴다 너의 말이 그냥 나는 웃긴다 너의 말이 그냥 나는 웃긴다 그냥 그냥 나는 나는 웃긴다 그 누구도 내게 간섭마 다 똑같은 말도 하지마 여기 나만의 것 It\'s my world 더 이상 이젠 나를 찾지마 안간힘을 쓰고 있잖아 걱정따윈 필요 없어 난 어차피 나는 혼자 떠드는 니 숨만 차 그냥 모른척 지나가줘

그냥 베개가 되고 싶어요

오늘 밤 하늘엔 달이 참 예쁘게 떴어요 사실 내 마음엔 그대가 더 예쁘게 떴죠 온전히 그대 생각 가득한 밤이 좋아요 사실 내 하루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그대죠 밤은 깊어만 가고 그댄 잠들었겠지만 난 그대 생각 조금만 더 하다가 잘래요 그대의 베개가 되고 싶어요 팔이 저려도 괜찮아요 편안하게 잘 수 있게 팔베개 해줄 수 있어요

그냥 웃어요 황혜정

우리 사랑하기로 해요 맘이 너무 포근해져요 우리 함께 노래를 불러요 설레임 가득한 노래를 우리 감사하기로 해요 맘이 너무 따뜻해져요 우리 함께 노래를 불러요 기쁨이 넘치는 노래를 힘든 일 모두 내려놓아요 불안한 마음은 모두 지워버리고 그냥 웃어요 소리 내어서 웃어 봐요 행복이 가득 넘치게 좋은 생각하기로 해요 행운이 오기를 바래요 마음에 주문을 걸어

그냥 이영지

나의 시간은 못 돼서 다시 굴레에 날 가둬 밤은 또 내껄 자꾸만 뺏으려 들어 Where should I go right now? 뭘 쥐어도 다 모래 결국 흐르니 난 뭘 해?

그냥 당신이라서 장현성

터질듯 설레이는 마음 바람이 미소 짓던 날에 당신과 내 눈빛은 사랑을 말하고 수줍은 미소 입에 문다 함께 지내 왔던 날들은 춤추는 꽃잎에 물들고 설레는 우리 사랑 아름다운 세상이야 당신이 좋아서 당신이 있어서 그냥 당신이라서 행복해 나사는 동안에 그대를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인지 그대 고마워요 좋은 날에 당신이

그냥 그래 ONE

안녕 오랜만이야 너는 요즘 어떻게 지내 너무도 뻔한 말에 뻔한 대답을 해 I know 그냥 그래 난 그냥 그래 다 그냥 그래 모든 걸 내려놓을 것만 같았던 그때 그 순간을 이제는 추억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 시간이 왔어 조금 덤덤히 너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전화길 들어 how u doin 오랜만이네 너는 어떻게 지내 기분이 어때

그냥 좋아 KCM & 아웃사이더

you, whenever you call me I'll be there 방황을 하던 내 삶에 방향이 되어준 너의 진부한 말들이 이상하게도 그리 싫지 않았어 그래 쉽지 않았던 내 맘의 벽이 허물어지는 소릴 들었어 방황을 하던 내 삶에 방향이 되어준 너의 진부한 말들이 이상하게도 그게 너무 좋았어 그래 너무 좋아서 내 맘의 상처가 아물어가는 소릴 들었어 그냥

그냥 좋아 KCM, 아웃사이더 (Outsider)

whenever you call me I'll be there 방황을 하던 내 삶에 방향이 되어준 너의 진부한 말들이 이상하게도 그리 싫지 않았어 그래 쉽지 않았던 내 맘의 벽이 허물어지는 소릴 들었어 방황을 하던 내 삶에 방향이 되어준 너의 진부한 말들이 이상하게도 그게 너무 좋았어 그래 너무 좋아서 내 맘의 상처가 아물어가는 소릴 들었어 그냥

그냥 좋아 KCM, 아웃사이더

you, whenever you call me I'll be there 방황을 하던 내 삶에 방향이 되어준 너의 진부한 말들이 이상하게도 그리 싫지 않았어 그래 쉽지 않았던 내 맘의 벽이 허물어지는 소릴 들었어 방황을 하던 내 삶에 방향이 되어준 너의 진부한 말들이 이상하게도 그게 너무 좋았어 그래 너무 좋아서 내 맘의 상처가 아물어가는 소릴 들었어 그냥

그냥 갈래요 정하나

눈을 뜨면 당신 모습 눈 감으면 그대 생각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되는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속는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그냥 갈래요 그냥 갈래요 한평생 가슴에 안고 세상에 내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한사람만 사랑할래요 눈을 뜨면 당신 모습 눈 감으면 그대 생각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되는줄 알면서도

((그냥 갈래요)) 정하나

눈을 뜨면 당신 모습 눈 감으면 그대 생각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되는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속는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그냥 갈래요 그냥 갈래요 한평생 가슴에 안고 세상에 내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한사람만 사랑할래요 눈을 뜨면 당신 모습 눈 감으면 그대 생각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되는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그냥 LSI

그냥 웃어 보는 거지 딱히 웃을일이 생긴건 아니고 저기 널부러진 향기가 네게서 빠져나갈때쯤 한없이 어설펏던 기억의 끝자락은 나를 숨막히게 했어 언제든 마치 내뱉는 한숨인듯한 공허하다는것만으로는 사실 모르겠어 맞는건지 달리 지금에선 다른 단어를 더듬어봐도 더디기만 하고 모두다 거기서 거기 다독여 본들 손만 어색하지 멍한 눈빛으로 시선을

그냥 너야 이승기

오똑한 콧날 날카로운 턱선 똑같은 얼굴 똑같은 스타일 오늘 또 너는 거울을 보면서 한숨을 쉬어 난 왜 이럴까 아침은 사과 점심은 샐러드 커피는 항상 아메리카노 저녁엔 지친 몸을 이끌고 예뻐질 거라고 주문을 걸어 그런 걸 원하는 게 아니야 나는 그냥 네가 좋아 그런 난 너의 헝클어진 머리마저도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너는 귀여워 세상

그냥 KALLA

당신은 왜 아프신가요 도데체 또 왜 당신은 왜 아프신가요 도데체 또, 왜 혹시 옆에 개가 짖나요 그럴땐 해, 떽 아니면 혼자 밥먹을 때 혼자 TV를 볼 때 혼자 뭐를 하던간에 혼잘 원해 봤어 뭔가 이상한 감정이 든다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살고만 싶다 거기에만 가면 누가 누구 잘났다고 비교를 하고, 무시하는 못된 심술쟁인 없을꺼야 떠나 난 도시를 떠나 나만의

기억의

그날 아름다운 널 보내야 했지만 잡진 않았어 그냥 돌아서 그대의 발자욱마다 나의 눈물 흘러 고였어 서로 서러운 눈물 흘려보냈지만 잡진 않았어 그냥 살다가 그대가 곁에없으니 이별을 깨달았어 돌아보면 아주 멀리 가진 않아 잡을 수 있을 줄 알았어 그대 발자욱 세월 속에 흔적도 없네 너를 잃은 내가 아쉬워 서로 서러운 눈물 흘려보냈지만 잡진

김종국

첫눈에 반한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 요즘 누가 믿나요 운명이란 없다고 나 역시 믿어왔죠 그댈 만나기 전까진 답답한 하루였죠 그날도 어디론가 바쁘게 걷고 있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을 스치듯 흘러가다 그댈 마주치고 시간이 멈췄죠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사람이다

그냥 Dalit

그 안에 이제 나는 없겠지만 뭐 나는 생각보다 달라진 건 없는 듯해 여전히 가면을 쓰고 지내 난 너랑 있을 때가 숨통이 좀 트이곤 했었는데 평소로 다시 돌아온거지 뭐 매일이 맥 빠지는 하루야 피곤은 밀려와 가끔 오는 연락들은 좋은 소식만 바라는 눈치야 그럼 난 그냥 그렇지 뭐 (그치 그냥 그렇지 뭐) 그냥그냥 그렇지 뭐 맥 빠지는 하루야 피곤은 밀려와

그냥 사랑 정원진

무엇을 입어도 화장을 안해도 이상해 나는 너의 모든게 좋아 웃고있을 때도 울고있을 때도 귀여워 나는 너의 모든 표정이 네 생각하면 할수록 너를 더 알면 알수록 나만이 살던 세상은 바뀌었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네가 없는 세상은 나에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바로 너니까 내가 사랑하는 나는 너 뿐이야 숨길 수 없는 내 맘 바로 너니까 나의 세상의 중심 너만 사랑할께

그냥 사랑하자 진파랑

우리 사랑하자 그냥 사랑하자 조금 힘들어도 그냥 바라보자 눈물 흐르도록 그냥 아프면서 서로 달래가며 우리 사랑하자 너무 속상하고 너무 속상하고 가슴 아프더라도 아프더라도 너와 나의 시간을 소중한 시간 행복 이라 고 하자 사랑하니까 우리 사랑하자 그냥 사랑하자 아무 미련 없도록 눈물마저 소중해 서로 아껴주자 숨결 하나까지

그냥 오세요 이선우

왔다갔다 왔다갔다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왔다리 갔다리 마음을 어떻게요 당신이 날린 눈 웃음에 난 정말 완전히 갔어요 내 마음에 오실때는 마음대로 왔지만 가실때는 마음대로 못가요 예전에는 나의 사랑이 부족했지만 이젠 정말 그대를 위해서 다 줄 수 있어요 혹시 그대 내 맘과 같다면 내게 그냥 어서오세요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그냥 오세요 할까말까 할까말까 하루종일

그냥(MR) 조항조

그냥 전-화해도 좋~아요 속상한~ 일 얘기-해봐요 가끔 힘- 들고 답답하나요 내가~ 다받아 줄게요 그저 바-라보게 해~줘요 지켜줄~수 있게 해~줘요 때론 식~사도하고 차도 마셔요 소주~도 한잔 하구요 바라는~건 나 없~어요 해준것~도 난 없~는데 다 가질순 없-는거죠 언제라~도 기~다릴게요~ 어~쩌다가 여기까지 사랑이 밀~

그냥 가세요 박준혁

당신입니까 내맘 훔친게 당신입니까 나를 울린게 돌아서 갈땐 냉정 하더니 이제와 사랑 한데요 아무리 당신을 사랑 했지만 사랑은 장난이 아니자나요 잊으라 말 한마디 던져놓고서 당신은 떠나 갔지만 이제와서 사랑 한다면 아픈 가슴을 어찌하라고 울지마요 울리지마요 차라리 그냥 가세요

어,그냥 백신프로젝트

찬 바람이 스며 작년 맘 때가 떠올라 문득 넌 애쓰던 일자린 찾았는지 속 썩이던 그건 괜찮은건지 난 그냥 새로 볼 영화가 조금 쌓였네 어 그냥 매일 매일 심심해 그 뿐이네 시시콜콜한 얘길 어디에 뱉을 곳이 없네 가만 보면 참 웃겨 이별이라는게 우린 서로가 모든 걸 다 말했었는데 말 한마디에 쉬운 안부조차 입을 못 뗀다는게

그냥 그렇다고 임나영

나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있어 너만 모르는 얘기가 여러 개 있어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면 좋을까 내 방처럼 어지러운 나의 이야기 사실은 너와 눈을 맞추고 싶어 아냐 볼 수 있는 것만으로 만족해 가끔은 같은 얘길 나누고 싶어 아냐 이대로도 난 좋아 널 보고 싶고 널 듣고 싶은 맘이 마구마구 올라와 모든 게 욕심이란 걸 난 알아 그러니까

그냥 헤어지자 허니애플

글쎄 오늘은 좀 다를까 했어 넌 항상 모든걸 다 내탓이라고 말하잖아 네 얘길 들으면 세상에서 나 처럼 나쁜 여자애가 또 따로 없더라 아냐 네 잘못 다 나때문이야 네가 변해버린것도 거짓말하는것도 그게 뭐라고 이해도 못하던 나때문이야 그래서 여기까지야 더이상 아무 의미없어 시간을 끌어봤자 서로에게 더 아프게만 할게 분명하잖아 그냥 헤어지자

그냥 너라서 정윤식

사랑에 빠진것같아 요즘엔 이상하게 시간이 참 빨라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세상 그 속에서 난 사니까 너만 바라봐 OH MY GOD oops~ 이건 실수인듯 실수아닌 실수같은 말 아직 말하지 못한 솔직한 맘 \'썸\'은 이제 그만 널 \'소유\'하고파 사랑해 너를 사랑해 오늘도 혼잣말을 해 언제쯤 난 너에게 멋지게 고백해볼까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