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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섶에 핀 꽃 인순이

그리움 쌓이던 그날은 가슴속에 숨겨두세요 그대 가시는 길섶에 저는 한 송이 꽃이예요 눈물을 보이지 마세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아- 안녕 아- 안녕 그대 부디 행복하세요 그리움 쌓이던 그날은 가슴속에 숨겨두세요 그대 가시는 길섶에 저는 한송이 꽃이예요 이것이 나의 마지막 할말이예요 아- 안녕 아- 안녕

이름없는 꽃 김수희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이름없는 꽃 김수희 [성인가요]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이름없는 꽃 진주아

진주아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bee

님맞이 꽃 김소유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 없는 꽃이라고 꺽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달래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 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피어나 인순이

나 말이야 못다 한 송이야 그런 날 피워낸 sunshine 매끄러운 motion chemical blue ocean 이렇게 좋을 건 뭐니 날 갖고 뭘 했던 거니 나른했던 그 늦은 밤 반짝 눈을 뜬 건 단 한 번의 kiss speak up speak up speak up speak speak up speak up speak you can make me

왜 나를 떠나셨나요 인순이

들국화 곱게 길을 걸으면 생각나요 아름답던 지난날 추억이 갓 피어난 들꽃처럼 향기 가득 담고서 왜 나를 떠나셨나요 눈물도 지우고 보면 곱게 들국화만

나무 인순이

봄이 잠 깨우니 반갑게 손을 흔들며 다시 새벽이 움튼다 그대가 왔구나 황금빛 무성이던 푸르름이 지나가도 내 사랑 그대여 영원히 함께 하리 너란 나무의 빛이 되리 새벽 머문 이슬 되리 하늘을 머금은 비처럼 시원한 바람 되리 너란 나무의 꽃이 되리 향기 가득 바람 되리 가지마다 열매야 노래 불러 다오 황금빛 무성이던 푸르름이 지나가도

나무 (Inst.) 인순이

따라 불러보아요~ ♪ 봄이 잠 깨우니 반갑게 손을 흔들며 다시 새벽이 움튼다 그대가 왔구나 황금빛 무성이던 푸르름이 지나가도 내 사랑 그대여 영원히 함께 하리 너란 나무의 빛이 되리 새벽 머문 이슬 되리 하늘을 머금은 비처럼 시원한 바람 되리 너란 나무의 꽃이 되리 향기 가득 바람 되리 가지마다 열매야 노래 불러 다오 황금빛

이름없는 꽃 (MR) 진주아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이름 없는 꽃 김민정

이름없는 /김민정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꺽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세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갸날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임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세우네

이름 없는 꽃 김수희

♣---♬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 난 이름 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며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 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 속에 그리움 타오르면서 가신 님을 기다리며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홀린 듯 발길 멈추고 SunO

갈바람 흰 구름이 목말놀이 한창인데 노란 분 단장하고 길섶에 숨어 홀린 듯 발길 멈추고 정신없이 바라보네 네 안엔 쏟아지던 햇살이 그득하고 게으른 잠 깨우던 바람이 미소 짓고 나비가 속삭여주던 밀어가 여울진다 여름날 험난했던 기억은 다 버리고 가슴에 맺힌 원망 회한도 다 비우고 오롯이 향기를 담는 너의 고운 마음씨 소박하고 수수해도 두리에 번져가는 가을빛

들국화 조윤조

갈바람 흰 구름이 목말놀이 한창인데 노란 분 단장하고 길섶에 숨어 홀린 듯 발길 멈추고 정신없이 바라보네 네 안엔 쏟아지던 햇살이 그득하고 게으른 잠 깨우던 바람이 미소 짓고 나비가 속삭여주던 밀어가 여울진다 여름날 험난했던 기억은 다 버리고 가슴에 맺힌 원망 회한도 다 비우고 오롯이 향기를 담는 너의 고운 마음씨 소박하고 수수해도 두리에 번져가는 가을빛

하늘을 바라보소 인순이

아무리 활짝 꽃이라도 언젠가 때가오면 시들어가지 하늘을 바라보소 하늘보고 살아가소 눈물도 한숨도 모두 버리자 이 순간도 인생은 가는데 저 높은 하늘을 바라보소 외로워 외로워도 울지를 마소 오늘은 비 온다고 슬퍼 마소 한평생 이대로 살아가지 않을텐데 내일이면 개이리라 바람도 그치리라 이 순간도 인생은 가는데 저 높은 하늘을 바라보소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인순이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인순이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 °U¿iAC AþAy (A¶¿eCE) 인순이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그 겨울의 찻집. 인순이 -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그 겨울의 찾집 (트로트) 인순이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그 겨울의 찻집 (나는 가수다) 인순이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그 겨울의 찻집 인순이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누가 인순이

사랑이 너 무 깊 어서 미움이 싹이 텄 다면 차라리 미 워 해서 사랑을 피 울 것을 그렇게 그렇게 도 좋아 한 사람 그누가 데 려갔 길래 누가 누가 누가 누가 그어디 데 려 갔 길래 누 가 간 ~ 주 ~ 중 사랑이 너 무 깊 어서 미움이 싹이 텄 다면 차라리 미 워 해서 사랑을 피 울 것을 이렇게 이렇게 도 못잊을 사람

꽃처럼 인순이

내가 바람이 될 때까지 가슴 속에 담고 싶은 한 사람 시간 속에 당신의 이름 내 마음 안에서 항상 푸르게 피어날 테니까 어느새 계절 속에 자리잡은 추억들 하나 하나 모두 소중해서 그 날처럼 그 날처럼 안개 피고 지는 하늘 아래서 눈물이 나 너무나 행복했었어 사는 동안에 평생 잊지 못할 한 사람 시간 속에 바래져 버릴 그 아픔까지도

바다 인순이

춤추는 바다 노래하는 바다 태양을 띄우는 바다 젊음과 열정 사랑과 낭만 그 모두 주는 바다 향긋한 냄새 에메랄드 빛갈 꽃구름 피우는 바다 수평선 너머 내일의 꿈이 웃으며 손짓한다 영원한 숨결 저 바다엔 신비로운 꿈이 가득 우리의 미래 피워줄 그 약속을 지켜줄 바다 내 갈매기떼 날아 배를 마중하는 그리움도 그려내는 바다 그 산호들의 합창 파도

님맞이꽃 윤다현

님맞이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D 임자없는 꽃이라고 꺽지 마세요%D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을 달래면서%D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D 이밤을 지세우네%D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D 가날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D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을 달래면서%D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D 이밤을

야속한내님 인순이

갓피려는 한 송이 그 누가 꺾어갔나 한아름 만들어서 남산에 가야할텐데 모르는 손길이 닿았나보다 야속한 내 님은 이 마음을 모를거야 언제일까 전하려던 그 마음 사라졌네 남모르게 키워온 조그만 마음인데 어쩌나 쏟아질 듯 눈물이 눈물이 야속한 내 님은 이 사랑을 모를거야

야속한 내님 인순이

갓피려는 한 송이 그 누가 꺾어갔나 한아름 만들어서 남산에 가야할텐데 모르는 손길이 닿았나보다 야속한 내 님은 이 마음을 모를 거야 언제일까 전하려던 그 마음 사라졌네 남모르게 키워온 조그만 마음인데 어쩌나 쏟아질 듯 눈물이 눈물이 야속한 내 님은 이 사랑을 모를 거야

님맞이 꽃 (Inst.) 유다현

길-섶에 외 로~이 홀-로-피어~난 임-자없는 -이라고 꺾-지를 마 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달래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 으~며 홀-로-피 어~난 가냘-픈 -이라고 울-리지 마 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달래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기나~긴

나무 인순이(Insooni)

봄이 잠 깨우니 반갑게 손을 흔들며 다시 새벽이 움튼다 그대가 왔구나 황금빛 무성이던 푸르름이 지나가도 내 사랑 그대여 영원히 함께하리 너란 나무에 빛이 되리 새벽 머문 이슬 되리 하늘을 머금은 빛처럼 시원한 바람 되리 너란 나무의 꽃이 되리 향기 가득 바람 되리 가지마다 열매여 노랠

가뭄 김민기

가뭄 갈숲 지나서 산길로 접어 들어와 몇 구비 넘으니 넓은 곳이 열린다 길섶에 어찌 이리도 고우냐 허공에 맴도는 소리는 잠잘 줄을 모르는가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 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 간다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 갈라지고 메마른 논두렁엔 들쥐들만 기어간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이리도 죽었나 옛집 추녀엔

가뭄 김민규

갈숲 지나서 산길로 접어 들어와 몇 구비 넘으니 넓은 곳이 열린다 길섶에 어찌 이리도 고우냐 허공에 맴도는 소리는 잠잘 줄을 모르는가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 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 간다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 갈라지고 메마른 논두렁엔 들쥐들만 기어간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이리도 죽었나

가뭄 김민기

가뭄 갈숲 지나서 산길로 접어 들어와 몇 구비 넘으니 넓은 곳이 열린다 길섶에 어찌 이리도 고우냐 허공에 맴도는 소리는 잠잘 줄을 모르는가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 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 간다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 갈라지고 메마른 논두렁엔 들쥐들만 기어간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이리도 죽었나 옛집 추녀엔

민들레꽃 강주현

민들레 정두병 작사 강주현 작곡 1. 길섶에 민들레꽃 아장 아장 피었네 노오란 꽃송이 방끗 방끗 웃는다 바람타고 솜털씨앗 하늘 높이 올라서 온 사방에 퍼져라 길섶에 민들레꽃 2.

꽃처럼 인순이(Insooni)

내가 바람이 될 때까지 가슴속에 담고 싶은 한사람 시간 속에 당신의 이름 내 마음 안에서 항상 푸르게 피어날 테니까 어느새 계절 속에 자리 잡은 추억들 하나하나 모두 소중해서 그 날처럼 그 날처럼 안개 피고 지는 하늘 아래서 눈물이 나 너무나 행복했었어 사는 동안에 평생 잊지 못할 한사람

내영혼의 히로인 남진/인순이

춤추는 바다 노래하는 바다 태양을 띄우는 바다 젊음과 열정 사랑과 낭만 그 모두 주는 바다 향긋한 냄새 에메랄드 빛갈 꽃구름 피우는 바다 수평선 너머 내일의 꿈이 웃으며 손짓한다 영원한 숨결 저 바다엔 신비로운 꿈이 가득 우리의 미래 피워줄 그 약속을 지켜줄 바다 내 갈매기떼 날아 배를 마중하는 그리움도 그려내는 바다 그 산호들의 합창 파도

주용하

누구의 미소 이렇게 아름다울까 누구의 얼굴 이렇게 어여쁠까 누구의 웃음 이렇게 함박웃음일까 누구의 행복 이렇게 활짝기쁨일까 이름없는 꽃이나 들에 꽃이나 미소없는 내얼굴 기쁨없는 내마음 한 겨울 끝에 선 나는 무엇되어 봄을 맞이할까 누구의 기쁨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눈물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노래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사랑 이렇게 꽃이될까 이름없는

하나의 꿈 (Original Ver.) 인순이/인순이

영원처럼 흘러온 그 시간 속에서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하나의 뿌리를 나눈 우리 가슴에 하늘이 내린 하나의 꿈이 있다네 어둠에 쌓였던 그 세월도 가고 형제의 뜨거운 피 이 땅을 적셔도 오천년 간직해온 그 꿈을 위해 우리 함께 손잡고 모두 나가자 아리 아리랑 아라리 요 우리는 하나요 (Korean Dream) 아리 아리랑 아라리 요 우리는 한 ...

엄마 인순이/인순이

사랑만을 처음으로 내게 준 사람 눈감아도 나만 걱정해준 한 사람 바보라서 항상 곁에 있을 것 같아 그 가슴이 찢어진걸 몰랐죠 소리 내어 미안하다 울었습니다 사랑한다 말도 못한 나였습니다 바보라서 다른 날이 많을 것 같아 사랑한다 말을 미룬 나라서 엄마 나를 너무 사랑한 사람 엄마 내가 해준 게 없는 사람 그 사랑 안에서 너무 행복한걸 몰라서 ...

미틈 (Mitm)

흩날리듯 너의 앞을 서성여 붉어지듯 네게 발걸음 끌려 너를 향해 내 마음 봐 내 조그만 노래를 내 초라한 노래를 내 오래된 노래를 너에게 내밀면 그 노래 꽃이 되네 흩날리듯 너의 숲속을 걸어붉어지듯 네게 바람이 불어 너를 향해 열린 내 꿈을 봐 향기나듯 눈부시게 날 부르던 목소리로

언약의 꽃 서화

하늘의 눈물 땅의 고통 바다의 고독 산의 침묵 공허한 울림 갈라진 바람 홀로 기댄 어깨 비추는 사랑 다시 언약 그리웠던 그 사랑 함께 가는 길 두렵지 않아 영원한 노래 한없는 주의 은혜 하늘의 영광 땅의 기도 바다의 기적 산의 호흡 가득한 평안 따스한 바람 그가 오신 계절 비추는 사랑 다시 언약 그리웠던 그 사랑 함께 가는 길 두렵지 않아 영원한 노래

들에 핀 꽃 한돌

아름다운 내 나라의 무궁화는 어찌하라고? 저 북녘 땅에도 무궁화는 피어 있겠지? 우리들 마음 속에는 언제라도 피어있는 삼천리 강산에 무궁화를 피워보자 아름다운 내 나라의 한겨레 한마음의 삼천리 강산에 무궁화를 피워보자 아름다운 내 나라의 한겨레 한마음의 하필이면 벚꽃이냐 왜 하필이면 벚꽃이냐?

안개속에 핀 꽃 산울림

아침이슬 차가운 산 안개속에 고운 꽃잎에 아롱지면 숲 속에는 산새들이 옛얘기하듯 요란하게 지저귀네 오! 즐거운 날들 안개속에 저 꽃처럼 아름다운 너와 나의 지난 추억이 무지개처럼 피어나네

눈물속에 핀 꽃 안정희

찬 이슬 모진 바람 그 세월이~ 몇날이~던가 돌아보~니 너무나도 참을 수 없던 고통이였어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를 펴리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를...

눈물속에 핀 꽃 안정희

찬 이슬 모진 바람 그 세월이~ 몇날이~던가 돌아보~니 너무나도 참을 수 없던 고통이였어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를 펴리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를...

눈물속에 핀 꽃 허영란

찬이슬 모진바람 그세월이 몇날이던가 돌아보니 너무나도 참을수 없던 고통이였어라 * 한송이 나에꿈은 후회없이 이제는 피였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가거라 행복에 계단에서 나이젠 고운나래를 펴리라.

안개속에 핀 꽃 산울림

아침이슬 차가운 산 안개속에 고운 꽃잎에 아롱지면 숲 속에는 산새들이 옛얘기하듯 요란하게 지저귀네 오! 즐거운 날들 안개속에 저 꽃처럼 아름다운 너와 나의 지난 추억이 무지개처럼 피어나네

다 핀 꽃 로시 (Rothy)

어느 이름 모를 한송이의 떠나기 전의 끝모습처럼 하필 모든 것이 너무 눈부셨던 날 우리 얘기도 끝나버렸어 오후를 막 지난 저녁이 자주 깜박이는 저 별이 다 그날부터 너를 닮아 슬퍼 보였어 맨 처음 너를 만나 잠못이룬 그많은 나의 밤들과 널 알아가면서 더 눈부시게 피었던 모든 아침들 널 좋아했던 만큼 아파야만 하는게 이별이래도

난지도에 핀 꽃 김영동

독창 : 강미희 합창 : 작은평화 소금 : 김영동 하늘아래 땅위에 섬 하나 있어요 쓰레기들이 쌓여서 섬이 되었어요 그 곳에 노오란 꽃망울이 보여요 파아란 잎새 위로 봉긋 솟은 꽃망울 꽃망울 위로 노랑나비 하얀나비 너울 너울 나비들 너울 너울 꽃잎에 다가서고 꽃들은 바라보니 잎새에 이슬방울 이슬을 보니 흰구름이 흘러가고 파아란 잎새 위로 봉긋 솟은 ...

가야에 핀 꽃 박진도

노을빛 속삭임은 내 가슴 물들이고 사랑의 아쉬움이 새겨진 그 사연들 지나간 세월에 묻혀진 이름 천년의 사랑 옛 가야 고성 꽃이 되어 피어나는데 첫 사랑에 그 님은 어디를 가고 사랑했던 그 향기만 남아 있구나 바람에 흩어져간 잊지 못할 고성의 사랑 노을빛 속삭임은 내 가슴 물들이고 사랑의 아쉬움이 새겨진 그 사연들 지나간 세월에 묻혀진 이름 천년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