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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임가영

몰랐었어 너의 마음정말 몰랐던 거야힘들다며 말하는 너는 시간을 좀 갖자고 돌아서는 모습 미안했어 눈치 없는 나라서긴 터널을 지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로하루하루를 애태우며너의 연락만 기다리다끝일까 봐 두려워져다시 잘해보면 안될까시끄러운 마음 견뎌보려 할게 널 위해 그동안의 우리 둘의대화를 읽어봤어나만 혼자 웃고 있는데왜 그렇게 참았어 나였으면 벌써헤어...

임가영

달을 보며 우리는 서로의 숨결 두근거림으로 하루를 마무리했지 그 선명했던 감촉들이 남아있어 공허한 회색 밤하늘 달과 함께 사라져버린 그 소중했던 추억 날 꼭 안아주었던 너를 그려본다 널 보고 있어 너 없는 이 밤 그래서 더욱 그리워 네가 어디에 있는 건지 너도 지금 나와 같은지 날 안아줄래 말하려 해도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없는 걸 제발 돌아와 내...

원형의 시간 임가영

오래된 기억들은 말없이 나를 떠나고저 먼 곳으로 사라져 나를 잊은 것 같아 여기 혼자 있는 지금도 나는 너를 찾아가겠지 잊지 않을래 이 순간을 시간의 초침을따라 돌고 돌아 한 칸 지나 한 칸 낮과 밤을 건너서  숨이차도록 너에게로 가는 길 언젠간 이 시간의 끝에내가 서있을게기다려왔던 우리의 오랜 꿈이 닿으면내 손을 잡고 말해줄래이젠 너를 만났다...

이제서야 헤어졌어 임가영

어느 날 바뀐 너의 사진내 친구들도 다 몰랐었어작은 현실로 헤어지자 다그쳤던 나너의 웃는 얼굴을 보았어다른 사람과 서 있는 모습나만 가졌던 너의 옆자리행복한 여행을 떠나가는 그날이얼마 남지 않은 걸 보니이제서야 난 헤어졌어널 보내야만 해서아픈 가슴 부여잡았어가지 말라고 소리쳐 불러도이젠 그럴 자격 없는 나는아무도 모르게 나조차 모르게 울어다른 사람 만...

해바라기 (Feat. 임가영) 현욱

저기 멀리 보이는 하늘 내려오는 햇살들이 날 부드럽게 어루만질 때 기적이 날 찾아온 거라 믿어 어느 날 찾아온 네 발걸음에 소중한 날들이 시작되었고 내가 네게 줄 수 있는 건 마르지 않는 내 마음이야 아무리 힘들어도 그 누가 뭐라 해도 언제나 너를 향한 나의 마음 조각들은 항상 곁에 있을 거야 너는 변하지 않는 내 태양이니까

방울방울 (feat. 임가영) ByssBlue

깊은 수면 위로 떠올라진 기억의 공기건드리면 나조차 같이 터질 거 같아oh 나의 나의 나의 나의 수면 아래는사라져선 안 될 것들만 남았단 말이야흘러야 할 것을억지로 붙잡고서 가뒀나 봐이제서야 알 것 같은데되돌리기엔 너무 늦었나 봐내가 느낀 모든 감정들이이 방울들과 함께 사라질까꿈에서도 볼 수가 없다면우리는 누가 기억할까깊은 수면 위로 떠올라진 기억의 ...

HANABI (feat. 임가영) ByssBlue

우리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저 위엔 답이 있을 거야그래 아무도 알려 주질 않아 어쩌면 끝내 모를 거야쏘아 올린 작은 폭죽처럼우리들도 저리 찬란할까터져버린 불꽃 조각들이밤하늘에 붉게 수를 놓아우리들은 아무런 미련 없이 흩어지고 있어교차점 그 주위를 멀어지고 있어순간의 반짝임과 영원 같은 추락위태로이 불꽃을 태워가우리들의 청춘은 왜미숙하게 시작되며철이 ...

해바라기(feat. 임가영) 현욱

저기 멀리 보이는 하늘 내려오는 햇살들이 날 부드럽게 어루만질 때 기적이 날 찾아온 거라 믿어 어느 날 찾아온 네 발걸음에 소중한 날들이 시작되었고 내가 네게 줄 수 있는 건 마르지 않는 내 마음이야 아무리 힘들어도 그 누가 뭐라 해도 언제나 너를 향한 나의 마음 조각들은 항상 곁에 있을 거야 너는 변하지 않는 내 태양이니까

그대가 만일 (Vocal. 임가영) 영오 (05)

만약에 만약이 있다면 우리 시간을 되돌려도 다시 만나게 될까 우연에 우연을 더해서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나는 너를 사랑했을까 넌 나를 밀어냈을까 그대가 만일 그때 거기에 없고 고갤 돌아보지 않고 한 걸음만 한 걸음만 나를 지나쳤다면 우리가 만일 그때 만나지 않고 서로 모른 채 스쳐갔다면 이렇게 슬픈 이별도 안 했을까 내 마음이 너에게 더해져 다시 너를...

터널 김경호

니가 없는 나의 하룬 아직 낯설어 불안했던 내 미래를 걱정해 떠났지 잠시간의 방황이라 생각할 테니 불태웠던 꿈을 찾을 나를 두고 봐 아직은 나약하고 조금은 서툴러도 지금은 연습 일뿐야 High away Wait for me! Wait for me! 언젠가는 강해질 내가 될 테니까 Wait for me! Wait for me! 날 위한 자리를 비워 ...

터널 May.N

?언제쯤 이 외로움이 끝이 날까요 언제쯤 이 긴 터널을 지나갈까요 점점 더 깊은 곳으로 갇혀가고 있는 내 모습이 내가 이제 더이상 안보이면 어쩌죠 점점 더 작아져버려 무너지고있는 내 모습이 내가 이제 완전히 사라지면 어쩌죠 조금씩 아무도 모르게 닫혀지고 있는 이 문이 이제는 영원히 열리지 않으면 조금씩 아무도 모르게 잊혀지고 있는 내 모습 이제 기억도...

터널 이정석

어둠 속에서 잠시 길을 잃은 너 두려움이 밀려와도 주저앉지는 마 네 맘속에는 항상 찬란한 태양보다 더 빛나는 날들이 숨 쉬고 있잖아 사라져 갈 어둠이다 금새 지나칠 터널이다 손에 잡히지 않는대도 보이지 않는대도 주저하지마 알고 있잖아 넌 아직 청춘이니까 그럴 수 있어 지금이 끝이 아니야 열 번 넘어져도 괜찮아 잠시 쉬어가면 되 사라져 갈 어둠이...

터널 민중가요모음

우리는 긴긴 철교 위를 달리는 쏜살같은 전철에 지친 몸을 싣고 우리는 그 강물에 빛나던 노을도진 이 어두운 한강을 건너 집으로 집으로 졸며 우리는 신성한 노동의 오늘하루 우리들 인생의 소중한 또 하루를 이 강을 건너 다시 지하로 숨어드는 전철에 흔들리며 그저 내맡긴 몸뚱아리로 또 하루를 지우며 가는가 창백한 불빛 아래 겹겹이 서로 몸 부대끼며 사람의...

터널 세정 (구구단)

끝이 보이질 않아 길고 허전한 길 그 길을 걷는 동안 내가 곁에 있을게 꽉 막힌 하루 끝에서 널 기다릴게 너의 발걸음에 맞춰 그 언젠가 가파른 언덕을 지나 향기로운 바람을 맞이할 거야 때론 거짓말 같은 아픔을 겪곤 하지만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 흐려지는 상처를 되돌아보며 웃으며 얘길 나누길...

터널 릴러말즈 (Leellamarz)

되풀이되고 난 괴로워 이제는 정말 Back to the past 래퍼는 왜 이리 정답을 찾으며 살아야 하나 질문을 던져봐 날이 선 댓글에 떠는 내 모습을 알까 너는 절대 그래서 어떤 곳에 내가

터널 더하임 (The Hayim)

가고 싶은 곳이 생긴 열일곱 소녀는 들뜬 마음으로 떠날 채비를 하고 부풀어 오른 가슴을 간신히 부여잡고 낯선 곳을 향해 한 발을 내딛었어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질 않아 벌써 몇 번이나 주저앉으려 했지 희미하게 보이는 저기 저곳에 여전히 지금도 가고 있는 걸 앞으로 나아가 지쳐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 끝이 없는 터널 속에 버려진 나 보이지

터널 더하임

가고 싶은 곳이 생긴 열일곱 소녀는 들뜬 마음으로 떠날 채비를 하고 부풀어 오른 가슴을 간신히 부여잡고 낯선 곳을 향해 한 발을 내딛었어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아 벌써 몇 번이나 주저앉으려 했지 희미하게 보이는 저기 저곳에 여전히 지금도 가고 있는 걸 앞으로 나아가 지쳐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 끝이 없는 터널 속에 버려진 나

터널 The Y&S.정유석

언제나 가다가 멈춰버린 그 꿈의 터널 속 공간을 떨쳐내고 싶다고 ....

터널 메이엔(May.N)

언제쯤 이 외로움이 끝이 날까요 언제쯤 이 긴 터널을 지나갈까요 점점 더 깊은 곳으로 갇혀가고 있는 (내 모습이) 내가 이제 더이상 안보이면 (어쩌죠) 점점 더 작아져버려 무너지고있는 (내 모습이) 내가 이제 완전히 사라지면 (어쩌죠) 조금씩 아무도 모르게 닫혀지고 있는 이 문이 이제는 영원히 열리지 않으면 조금씩 아무도 모르게 잊혀지고 있는 내 ...

터널 더 베인(The Vane)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 걷고 있어 끝도 시작도 아득한 어둠 속을 아침이 울려도 깜깜한 하늘 희미해져 가는 별 하나 가슴에 안고 심장이 터질 듯 또 달려간다 저 빛에 닿는 날까지 수백 번 깨지고 또 부서져도 절대 물러서지 않아 터널 끝까지 숨이 막혀와 주저앉고 싶을 때면 빛을 그리며 한참을 울기도 해

터널 더 베인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 걷고 있어 끝도 시작도 아득한 어둠 속을 아침이 울려도 깜깜한 하늘 희미해져 가는 별 하나 가슴에 안고 심장이 터질 듯 또 달려간다 저 빛에 닿는 날까지 수백 번 깨지고 또 부서져도 절대 물러서지 않아 터널 끝까지 숨이 막혀와 주저앉고 싶을 때면 빛을 그리며 한참을 울기도 해

터널 더 베인 (The VANE)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 걷고 있어 끝도 시작도 아득한 어둠 속을 아침이 울려도 깜깜한 하늘 희미해져 가는 별 하나 가슴에 안고 심장이 터질 듯 또 달려간다 저 빛에 닿는 날까지 수백 번 깨지고 또 부서져도 절대 물러서지 않아 터널 끝까지 숨이 막혀와 주저앉고 싶을 때면 빛을 그리며 한참을 울기도 해

터널 메이엔

언제쯤 이 외로움이 끝이 날까요 언제쯤 이 긴 터널을 지나갈까요 점점 더 깊은 곳으로 갇혀가고 있는 (내 모습이) 내가 이제 더이상 안보이면 (어쩌죠) 점점 더 작아져버려 무너지고있는 (내 모습이) 내가 이제 완전히 사라지면 (어쩌죠) 조금씩 아무도 모르게 닫혀지고 있는 이 문이 이제는 영원히 열리지 않으면 조금씩 아무도 모르게 잊혀...

터널 세정

끝이 보이질 않아 길고 허전한 길 그 길을 걷는 동안 내가 곁에 있을게 꽉 막힌 하루 끝에서 널 기다릴게 너의 발걸음에 맞춰 그 언젠가 가파른 언덕을 지나 향기로운 바람을 맞이할 거야 때론 거짓말 같은 아픔을 겪곤 하지만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 흐려지는 상처를 되돌아보며 웃으며 얘길 나누길...

터널 권순관

불 꺼진 곳 그 안에 침묵이 내 주위에 전부였었고 보이지도 끝도 없는 어둠의 터널은 날 지치게 해도 보이지 않는 시간 가는 길은 헛된 것을 보이지 않게 하심이고 외로움으로 내가 혼자된 건 다른 어떤 이보다 그를 의지하길 바라네 모든 것이 내 뜻과는 다르게 흘러가서 힘을 잃었고 넘어지고 휘청여 아픔이 그대로 느껴질 때 그때 강해져야 해 더욱 단단해야 끝...

터널 해리안

끝이 없는 방황에 기댈곳은 어딜까 비가 그친 까만하늘 무지개를 그려본다 회색빛이 물든 거리에 아이처럼 헤메이는 나 햇살을 마주하는 아침이 두려운 걸 어제의 나를 잊고 움츠렸던 어깨를 펴 붉게 물든 저녁 노을 깊어지는 그림자 터벅터벅 걷다 이 길 끝엔 뭐가 있을지 어둠속 한줄기 빛 내 안에 또 자라나 흐트러진 조각들을 하나 하나 맞춰본다 전에 ...

터널 김세정

끝이 보이질 않아 길고 허전한 길 그 길을 걷는 동안 내가 곁에 있을게 꽉 막힌 하루 끝에서 널 기다릴게 너의 발걸음에 맞춰 그 언젠가 가파른 언덕을 지나 향기로운 바람을 맞이할 거야 때론 거짓말 같은 아픔을 겪곤 하지만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 흐려지는 상처를 되돌아보며 웃으며 얘길 나누길...

터널 sunoa (수노아)

어두운 이 곳에 두 눈 감고 번지따라온 위험 지나가는 먼지털어버리고겁을 먹기엔 난 어린놈이기에 더똑같은 길은 저 멀리you’re so lazy내가 가는 길 wavy넘겨 다음 페이지어느새 책이 돼있지Goin’ through I’m in the tunnel woo woahThroughI’m in the tunnel woo woah뛰어가는게 나의 길다시 넘...

터널 이리 e.ri

짙어지는 어둠속에 선명해 지는 아픔들 지나가는 시간속에 머무르는 내상처가 위로도 받을수 없는 깊고도깊은 외로움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만큼 그렇게 끝없이 괴롭더니 아 그랬어 긴긴터널 끝에서 난너의 얼굴이 그려지지않을때 나는 왠지 기뻤어 아 그랬어 긴긴어둠 끝에서 그것들이 아무렇지 않을때 나는 왠지 웃겼어 스며들듯 내안에서 내가되던 나의 그대가 차가워진 표...

터널 Vovo Weng (보보웽)

어젠 밤이 길었어시간을 빌렸어터널을 지나쳐미래를 만났어과거가 숨이 막혀가난이 눈부셔사랑은 시나 써애기는 키나 커엄마는 내가 하는 말이 어렵데사실은 나도 내 말이 참 어렵네아직까지 삼천만원 못 벌었네사실은 당신이 했던 말 다 기억해그리고 내 상품들에다가 기록해얘가 니 마음을 몇 개나 더 지녔게신도 안 믿으면서 밤마다 빌었데요즘엔 자꾸만 웃고 다녀 실없게...

터널 M3CHVNIC (메카닉)

시간이 약이라는 말 지겨워다 이 가는 밤 속에 속아 눈물 쏟아마지막처럼 슬픔에 달을 보며밝은 내 주위를 보려두리번거려기나긴 터널을 조용하게 걸어흐려진 안갯속 그림자를 보고앞이 안 보여도 목숨 걸었네이게 내가 사는 곳From the u town 울산에서온 놈이 목 따반은 못 따라오고 멀리 못 가저기 저기 볼까이런 놈이 어디 가서 굶어 죽겠니악착같이 버텨...

터널 IZON

끝을 알 수 없는 길일지라도계속 걷다 보면은니가 보일 것만 같아서나만 알고 있는 꿈일지라도계속 노력하면은니가 알아줄 것 같아서헤어 나올 수 없는 깊은 어둠 속으로내 의지로 걸어 들어가고 있어앞은 깜깜하지만내 맘속 너란 불빛이칠흑 같은 나를 밝혀주고 있어난 너란 터널에 빠져있어감당하려 해봐도내 맘대로 안되는 걸난 한 치 앞을 알 수 없대도이 긴 구멍 끝...

터널 김주안(Juan Kim)

no matter what i’ve done something beforedon’t care but 나에게도 기회를 줘 나도 이제 조금 시작이란걸 알았어 숨을 크게 쉬고 싶어 나도 펼쳐보고 싶은것이 있어 조금만 더 내 옆에 있어보이지 않는 나의 이 길의 끝이어디인지 내가 알 수 있게 힘이 되어줘네가 이렇게 날 떠나면 따라 가야할 이유가 더이상 없어난 ...

터널 The Y&S.Joseph 정지후

내게 말해 왔었던 말해 왔던 말해 왔던 아름다웠던 그 시간들을 또 다시 멈추면 안 된다고 그 꿈들의 기억을 찾아간다고 언제나 가다가 멈춰버린 그 꿈의 터널 속 공간을 떨쳐내고 싶다고 그 터널을 나가면 뭐가 있냐고 물어 왔던 물어 왔던 물어 왔던 저 눈먼 새들의 물음에 하늘이 대답해준 건 눈을 떠라 눈을 떠라 순수했던 마음의 눈을 떠라.

터널 아홀로틀 (Axolotl)

나의 마음속에는 너의 하얀 마음도 내겐 기쁨이야 나의 마음속에는 너의 작은 마음 조차도 내겐 기쁨이야 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아~ 아아 아~ 아~아~ 아아 아아~ 이미 끝나던 나의 인생에 넌 향긋한 바람과 비의 숨결로 다가와 갈라진 마음에 상처를 보았지 밝기를 잃어버린 빛을 보았지 그러던 어느 날 터널 같던 깊은 곳을 돌아오며

터널 슬랙스 (Slvckx), 디제이티즈 (DJ Tiz)

돌이켜보면 다 이겨냈어 번번이 그럼에도 계속 위축돼 남은 거리를 알려주면 좋겠어 이정표에 여전하지 심장에 멍, 시퍼래 아직 부끄러워 모두의 이해를 바랬던 자신 두번 다신 쉽게 안 쓰러져 툭 봤어 먹구름 사이에 작은 빛을 어렴풋이 하나둘씩 걸어나가 이 어둠속을 잡아 중심 시,때도 없이 날 삼키려하는 의구심 전부 다 무의미 앞이 안 보여서 오히려 안 봐 눈치 터널

터널 윤창현

어둡고 캄캄한 방안에홀로 남겨진채로모든 시간들이 거꾸로흘러가고있어끝도 없는 암흑속에서혼자라 느낄때내게 해주운 너에 그 한마디완벽하진 않아도 부족하진 않았어누가 뭐라 말해도 내겐 꿈이있었어그렇게 앞만보고 달려온 것 뿐인데피해 갈 수 없었나봐깊어질수록 밝아질 수 있다는걸 몰랐어다가갈수록 작은빛이 점점그 길을 밝게 비추고 있단걸이 긴 터널속에 빛이되준 네가...

터널 Junan

보이지 않아 언제까지 눈감고 걷는 걸까 진심 어린 한마디 바람처럼 내 어깰 스쳐 지나가네 어쩔줄몰라 빙빙 돌고서 두려움에 잡힐까봐 뛰어가 점점 쌓이는 상처 견디고 일어서 다시 달려

터널 안영호

깨진 거울 속에 내 모습같아 터널 끝 저 빛만을 그저 바라봐.~ 넌 항상 너만의 행복만을. 진실은 지금 이 순간 행복만을. 이제는 찾으려해~. 닫힌 저 문을 열어~. 어떻게 갈꺼야 내 갈 곳 어디인지 그 행복 찾을 길 그건 너.

시간아 거꾸로 흘러라 사적인 이야기, 임가영

집에 가는 거친 발걸음기대하던 하루의 끝엔 꼭니가 버티고 있어 또너를 흘려보낼 수 없어푸르던 새벽뒤처진 발걸음사랑은 그렇게 떠나갔어다시 한번만볼 수 있다면시곗바늘 꼭 잡아두고오직 너를 향해 달려갈 거야한 번만 기다려줘 날 믿고다시 그때로 돌아가서우리 다시 시작하자어쩌면 너를만나기 위해 난수많은 이별을지난 걸까다시 한번만볼 수 있다면시곗바늘 꼭 잡아두고...

시간아 거꾸로 흘러라 (Inst.) 사적인 이야기, 임가영

집에 가는 거친 발걸음기대하던 하루의 끝엔 꼭니가 버티고 있어 또너를 흘려보낼 수 없어푸르던 새벽뒤처진 발걸음사랑은 그렇게 떠나갔어다시 한번만볼 수 있다면시곗바늘 꼭 잡아두고오직 너를 향해 달려갈 거야한 번만 기다려줘 날 믿고다시 그때로 돌아가서우리 다시 시작하자어쩌면 너를만나기 위해 난수많은 이별을지난 걸까다시 한번만볼 수 있다면시곗바늘 꼭 잡아두고...

봄날의 나 그리고 너 (feat. 임가영) 사적인 이야기

거울 속에 비치는나에게 물어오늘은 괜찮냐고 되뇌어lonely lonely lonely작은 손가락몇 개를 세어보다벌써 열흘이 넘은걸알게 됐어잘 지내 고마웠어그리울거야멀어져 가는 뒷모습에아파도한참 바라보고 있었던 거야수없는 밤을 지새도그리움뿐인데정말 안녕이라 말하면내 곁에 아스라이 맴도는온기마저빼앗겨 버릴 것 같아잘 지내 추억해 줘그런 부탁은나를 더 포기...

Tunnel(터널) Mondialito

Sous le ciel d`azur si clair Tu m`as embrasse´ si doucement Je ne pouvais rien dire,regardais dans tes yeux Sous le tieulle, assise par terre Les vents s`embrassaient en murmurant La lumie`re sola...

꿈의 터널 이루펀트(Eluphant)

[Verse 1 : Minos] 민호야 오랜만이야. 나 솔이야. 니 어린시절 친구. 마냥 좋아하면서 뛰어다녔지 너와 난. 나 실은 말없이 떠나서 참 미안했었어. 너 우는데,또 니 작은 손 날 안고서는 막 묻는데도"왜 계속 자는 건데? 나 학교도 갔다 왔는데.." 내 목소린 안 들렸겠지만 나 이 말을 하고 싶었지. "야 있잖아. 있잖아 민호야. 나 정말...

꿈의 터널 이베뜨

그렇게 우린 사랑했나봐 그렇게 우린 기다렸나봐 함께 할 수 없었던 시간 그래서 우린 돌아섰나봐 그렇게 너를 기억하나봐 그래서 너를 잡고 있나봐 혼자 머문 꿈의 터널에 그렇게 나는 헤매이나봐 (난) 그 시간속에서 (시간속으로) 난 너를 만나러 추억을 등에이고 난 그 기억속에서 (기억속으로) 너의 품안에 (내 모습 이대로) 내 모습 이대로 어딘가에 ...

터널 (Tunnel) 세정 (SEJEONG)

끝이 보이질 않아 길고 허전한 길 그 길을 걷는 동안 내가 곁에 있을게 꽉 막힌 하루 끝에서 널 기다릴게 너의 발걸음에 맞춰 그 언젠가 가파른 언덕을 지나 향기로운 바람을 맞이할 거야 때론 거짓말 같은 아픔을 겪곤 하지만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 흐려지는 상처를 되돌아보며 웃으며 얘길 나누길 터...

꿈의 터널 이베뜨(Yvette)

그렇게 우린 사랑했나봐 그렇게 우린 기다렸나봐 함께 할 수 없었던 시간 그래서 우린 돌아섰나봐 그렇게 너를 기억하나봐 그래서 너를 잡고 있나봐 혼자 머문 꿈의 터널에 그렇게 나는 헤매이나봐 (난) 그 시간속에서 (시간속으로) 난 너를 만나러 추억을 등에이고 난 그 기억속에서 (기억속으로) 너의 품안에 (내 모습 이대로) 내 모습 이대로 어딘가에 ...

터널(엘린님청곡) 더 베인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 걷고 있어 끝도 시작도 아득한 어둠 속을 아침이 울려도 깜깜한 하늘 희미해져 가는 별 하나 가슴에 안고 심장이 터질 듯 또 달려간다 저 빛에 닿는 날까지 수백 번 깨지고 또 부서져도 절대 물러서지 않아 터널 끝까지 숨이 막혀와 주저앉고 싶을 때면 빛을 그리며 한참을 울기도 해 아무리 외쳐도 돌아오는

Tunnel (터널) The Y&S 정지후

새들이 내게 말해왔었던 말해 왔던 말해 왔던 아름다웠던 그 시간들을 또 다시 멈추면 안 된다고 그 꿈들의 기억을 찾아간다고 언제나 가다가 멈춰버린 그 꿈의 터널 속 공간을 떨쳐내고 싶다고 그 터널을 나가면 뭐가 있냐고 물어 왔던 물어 왔던 물어 왔던 저 눈먼 새들의 물음에 하늘이 대답해준 건 눈을 떠라 눈을 떠라 순수했던 마음의

긴 터널 아리밴드(Arie Band)

그래 온 몸으로 맞을게 어차피 퍼부을 비라면 그래 온 맘으로 부딪칠게 어차피 몰아칠 바람이라면 미련은 내 발목을 잡고 후회는 등을 떠밀지만 지나간 시간은 모두다 거짓이라 말하며 잊자.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어둡고 길고 긴 보이지 않던 터널의 끝이 밝은 햇살 속에 함께 그대와 나 웃으며 손잡을 수 있길 바래 그래 흔들리지 않을게 나에게 주어진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