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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노래 임길호

이제야 당신께 왔어요 울어도 서러운 지난날 당신께 안겨 하염없이 울며 이제 난 당신 것이 되려구요 이제야 당신께 왔어요 힘들고 외로웠던 지난날 당신의 품에 눈물로 말합니다 이제 나 당신만을 사랑해요 당신이 내 등을 어루만져 주심 만으로 내 맘엔 기쁨이 넘쳐요 당신의 따스한 그 한마디 만으로 난 행복에 빠져요 이제 난 당신 품에 안겨 있어요 두려움도...

만추 임길호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 속에 사람아 가슴에 멍이 되어 눈물로 살아 온 내 인생아 강물은 흘러 바다 만나고 구름은 저 하늘을 덮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어느 곳에 무엇이 되어 불러도 대답 없는 그림자 되어 날 울게 하고 있나 사랑은 빛이 되어 나의 삶을 비추고 이별은 눈물 되어 흐르고 흘러 바다가 된다 석양에 물든 저 나뭇잎도 내 맘을 알 듯 떨...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임길호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여러분 임길호

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 해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 되리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기쁠 때면 내가 웃음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

편지 임길호

다 듣고 있고 다 보고 있지 알아 너의 그 마음을 알아 웃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상한 마음 이젠 내게 모두 맡길래 넌 누가 뭐래도 내 사람이야 세상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널 향한 내사랑 내 맘에 새긴 아름다운 사람아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사랑 내 앞에 있는 아름다운 꿈들을 이젠 나의 품에서 함께 펼쳐보자 세상이 버려도 너를 모른...

이별 임길호

이별이라는 한마디 남겨두고 떠나 가버린 내 그리운 사람 가슴에 묻고 눈물로 떠나 보낸 기억 속에 내 그리운 사람 세월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까 아직도 내 가슴은 널 기억하고 있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어느 곳에 있든지 행복하길 바래 세월이 흘러도 늙고 병든다 해도 내 가슴이 내 눈물이 널 기억해 내 사랑

사랑 임길호

세상 무엇도 영원할 수 없는 것 다 변하고 사라지고 날 떠나가는 것 험한 세상 속에 나 깨달은 비밀 오직 사랑 사랑만이 날 살게 하는 것 사랑 눈보라 속에서도 사랑 살아갈 수 있는 힘 사랑 영원히 타오르는 그 사랑이 날 오늘도 살게 하는 것 고통 속에도 이겨낼 수 있는 것 메마른 땅에 한줄기 빗물 같은 것 삶을 돌아볼 때 나 깨달은 진리 오직 사랑...

추억 임길호

지나간 시간에 지나온 계절에 우린 너무도 많이 변해왔고 스쳐 지나간 내 삶의 흔적들 이젠 기억조차 희미해지네 아름답던 나의 첫 사랑도 고단했던 나의 청춘도 빛 바랜 사진 한 장처럼 이젠 추억에 추억을 새기네 멀리 머물러 있구나 행복한 내 기억들 이젠 돌아갈 수 없는 닿을 수 없는 꿈을 꾸던 내 그 시절 아련했던 그 향기가 이젠 시간에 쓸려가 사라져가네...

Mother 임길호

늘 그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함께 할 줄 알았던 그대는 없습니다해가 저물고 땅거미가 질 때 그대는 사라지고 없습니다고맙다고 사랑한다고 그 흔한 말들을 다 하지 못하고아픈 상처만 남겨 주었던 나였지만묵묵히 나를 지켜봐 준 한없는 사랑늘 그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함께 할 줄 알았던 그대는 없습니다낙엽이지고 추운 겨울이 올 때 그대는 사라지고 없습니다고맙다...

만추 침묵님>>임길호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 속에 사람아 가슴에 멍이 되어 눈물로 살아 온 내 인생아 강물은 흘러 바다 만나고 구름은 저 하늘을 덮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어느 곳에 무엇이 되어 불러도 대답 없는 그림자 되어 날 울게 하고 있나 사랑은 빛이 되어 나의 삶을 비추고 이별은 눈물 되어 흐르고 흘러 바다가 된다 석양에 물든 저 나뭇잎도 내 맘을 알 듯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