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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는 날에는 임부희

1. 차가운 바람이 나뭇잎 떨구고 세월은 흘러갔어도 가슴에 새겨진 그 이름 석자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그대가 나에게 심어놓은 사랑나무는 세월이 흐를수록 커져만 가는데 그대는 무엇을 할 까 아~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간 뒤에 저녁 빛 서러워 눈물 나는 날 나에게 비춰진 사랑의 촛불을 이제야 나는 알았네 2.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진 거리에 비라도 내리는...

눈물나는 날에는 김연우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 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 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 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 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 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

눈물나는 날에는 푸른하늘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픈 안은 슬픔

눈물나는 날에는 유영석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며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눈물나는 날에는 서영은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픈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눈물나는 날에는 푸른하늘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 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 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눈물나는 날에는 Various Artists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눈물나는 날에는.... 푸른하늘

제목 눈물나는 날에는 가수 푸른하늘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눈물나는 날에는 SG 워너비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눈물나는 날에는 SG워너비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젠는 후회 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안은 슬픔안은

눈물나는 날에는 푸른 하늘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 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안은 슬픔안은

눈물나는 날에는 SG Wanna Be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사랑은 영원히 임부희

사랑은 영원히 - - 임부희날에는 꽃 안개 아름다운 꿈 속에서 처음 그대를 만났네 샘물처럼 솟는 그리움 오색의 무지개 되어 드 높은 하늘을 물들이면서 사랑은 싹텄네 아지랑이 속에 아롱젖은 먼산을 보며 뜨거웠던 마음 여름 시냇가 녹음속 에서 반짝 거리던 그눈동자여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어린 바람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사랑이여

눈물나는 날에는 (푸른하늘) 명작듀엣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픈 안은 슬픔

예전엔 몰랐어요 임부희

★예전엔 몰랐어요★ 당신의 이름석자 ~ ~ ~ 예전엔 몰랐는데 ~ ~ ~ 어쩌다 한두자만 ~ ~ ~ 우연히 스쳐도 반가워 허둥데는 내마음 나도몰라 ~ ~ ~ 이별도 않했는데 눈물이나요 ~ ~ ~ 내마음 어떡해요 ~ ~ ~ 내마음 어떡해요 ~ ~ ~ 사랑합니다 ♡ ~ ~ ~ 사랑합니다 ♡ ~ ~ ~ 당신을 사랑합니다 ~ ~ ~ 『빈*맘』 당신의 ...

접시꽃 임부희

1. 또 하루가 노을 속에 저무는 저녁 이면 강변의 뚝길를 걸었답니다 물소리 가득 밟으며 바람에 하나 둘씩 꽃잎은 지고 세월은 말이 없는데 강물이거니 노을이거니 그렇게 잊자한 사람 아직도 내게 있었나 그사람 내게 있었나 내 가슴에 피여 나는 접시꽃 같은 사람아 2. 바람에 하나 둘씩 꽃잎은 지고 세월은 말이 없는데 강물 이거니 노을 이거니 그렇게 잊자...

바보처럼 울었다 임부희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그대 떠나고 없는데 못다한 이야기는 긴 밤을 긴 밤을 태우고 있네 이젠 누굴 사랑해야 하나 그대 내 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을 추억을 더듬고 있네 *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밤도 난 울지 않았네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 것마저 나는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 비워져가고 사랑을 깨닫지 못한 내가...

추억의청평호~♧ 임부희

임부희-추억의청평호~♧ 1절~~~○ 청평호 푸른물에 사랑을 띄워놓고 두견새 울음따라 물결을 따라 떠나간 그사람을 못잊어서 찿아왔건만 그대는 간곳없고 추억만 쓸쓸하게 흘러가는 청평호 그리우면 다시 오리다~@ 2절~~~○ 홍천강 푸른물에 추억은 흘러가고 남이섬 잔디위에 그리움 하나 주고간 그사람을 보고파서 찿아왔건만

여자는 피리처럼 임부희

1절)) 피리가~ 슬피우는건~ 뻥뚫린 가슴 때문에~ 여~ 자가 우는 것은~ 떠나버린 당신 때~ 문에~ 사랑이 내인생의 내인생의 무엇이길래 가슴에 멍을주고 떠나고 나면~~~~~~ 여자는 피리처럼~ 여자는 피리처럼~ 울~ 고 있~어~~요~ 2절)) 피리가~ 슬피우는건~ 뻥뚫린 상처 때문에 여~ 자가~ 우는 것은~ 잊지 못...

그리운 얼굴 임부희

1. 나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나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이...

인사동부르스 임부희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인사동 거리 못 잊어 찾아왔네 추억을 밟으며 왔네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외로워 그 골목 그 찻집에 쓸쓸히 앉아 추억을 마시고 간다 아 인사동 부르스여 터벅터벅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인사동 거리 옛사랑을 찾아왔네 추억을 밟으며 왔네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쓸쓸해 그 옛날 그 찻집에 다시 찾아와 추억을 마...

추억의청평호(MR)◆공간◆ 임부희

추억의청평호-임부희◆공간◆ 1)청~~~평호~~~~푸른물에~~~~ 사랑을띄~워놓~고~~~~ 두~견새울음따라~물결을따~라 떠~나~~간그~사~람~을~~~~ 못~잊~어~서~찾아왔~건만~~ 그대는간~곳없고~~~~ 추억만쓸쓸하게흘러가는청평호~ 그리우~면~다시오리~다~~~~ ★~♪~♬~간~주~중~♪~♬~★ 2)홍~~~

여자인데 임부희

남자는 모르리라 여자의 그 마음을 가슴에 깊은 상처 어찌알소냐 나홀로 눈물만 흘린다 그대가 머문자리 그 누가 채울까 한없이 흐르는 눈물 터놓고서 말 못 하는 여자는 여자 여자인데 남자는 모르리라 여자의 그 마음을 가슴에 깊은 상처 어찌알소냐 나홀로 눈물만 흘린다 그대가 머문자리 그 누가 채울까 한없이 흐르는 눈물 터놓고서 말 못 하는 여자는 여자 여자인데

바보처럼 <strong>울었다</strong> 임부희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그대 떠나고 없는데 못다한 이야기는 긴 밤을 긴 밤을 태우고 있네 이젠 누굴 사랑해야 하나 그대 내 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을 추억을 더듬고 있네 *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밤도 난 울지 않았네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 것마저 나는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 비워져가고 사랑을 깨닫지 못한 내가...

님이여 임부희

님은 갔어요 슬품만 주고 초라해진 내 모습만 두고 그날 창밖엔 높새바람이 밤새워 서성이다 갔어요 흘러버린 시냇물은 물레방아를 다시 돌릴 수가 없듯이 불타던 사랑의 연기도 재도없는 사랑이여 님이여 끝나버린 사랑 끝을 붙잡고 바보같이 우는 여자의 님이여 님이여 님은 갔어요 아품만 주고 초라해진 내 모습만 두고 그날 창밖엔 높새바람이 밤새워 헤매이다 갔어...

인사동 부르스 임부희

1. 우산 없이 비을 맞으며 둘이 걷던 인사동 거리 못잊어 찾아왔네 추억을 밟으며 왔네 쇼윈드에 비친 내모습 너무 외로워 그 골목 그 찻집에 쓸쓸히 앉아 추억을 마시고 간다 아 아 아 아 아 인사동 부르스여 2. 터벅터벅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인사동 거리 엣 사랑을 찾아왔네 추억을 밟으며 왔네 쇼윈드에 비친 내모습 너무 쓸쓸해 그 옛날 그 찻...

가슴속에 그사람 임부희

내마음속 깊은 곳에 너의 흔적이 남았어요 말없이 떠나버린 그날을 기억하고 있나요 그 언제나 만나려나 오늘도 기다려지네 너의 진실을 알고 나면 내 마음 돌아설까 난 그만 울고 말거야 그리움 달래면서 아아 그리워하네 가슴속에 그 사람 내마음속 깊은 곳에 너의 흔적이 남았어요 말없이 떠나버린 그날을 기억하고 있나요 그 언제나 만나려나 오늘도 기다려지네 너...

내마음보살되어 임부희

사바세계 온갖 번뇌 시름 잊고 잠든 밤에 여승의 염불소리 은은히 들려올때 감로수 맑은 물을 정한수로 길어다가 부처님 전 빌고 빌던 우리 어머니 내 마음 보살되어 정토발원 비옵니다 어지러운 사바세계 시름 잊고 잠든 밤에 여승의 염불소리 쓸쓸히 들려올때 무거운 몸을 세워 정한수를 길어다가 부처님께 빌고 빌던 우리 어머니 내 마음 보살되어 극락왕생 비옵니다

빈배 임부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물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미...

거울같은 사랑 임부희

외로워 하지마라 내사랑아 그리고 아프지도 마라 당신이 외로우면 나도 나도 외롭고 당신이 아프면 나도 따라 아프다 거울처럼 마주보며 울고 웃었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당신은 언제나 또 하나의 나였어 나의 거울 같은 사람아 걱정 없이 살아라 내가 명령한다 내일은 생각하지말고 우리 서로 서로 서로 사랑하다가 같은 날에 지구를 떠나자 외로워 하지마라 내사랑아...

&***그림같은 삼천포***& 임부희

와룡~산 어깨~ 너~머 초록 바다 펼친~ 고향 죽방렴에 쌍갈매기 섬을 도는 연~락~선 금빛 모래 남일대에 하얀 순정 새겨놓~ 고 사천만 은~물결에 춤을 추는 삼~천~포 누가~ 그~린 그림~이~냐~고 낮~ 달이~ 묻고~있~네 민재~봉 노을~ 아~래 한려수도 펼친~ 고향 비단 치마 들렀구나 대교 너머 다~ 도~해 볼락 전어 회 한점에 잔을 들고 둘러보~...

&***백년의약속***& 임부희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 해 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모래성***& 임부희

우리의 사랑을 포기할 수있을까 이대로 헤어질 순 없는데 나의 가슴은 이렇게 뜨거운데 이별이라면 나는 어떡해 아~아~아 무너져 내리네 거치른 파도 앞에 모래성처럼 짖궂은 바람 앞에 사랑의 촛불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이대로 그대를 보내야 하나 내 안에 있어요 그대 사랑이 내 안에 있어요 모든 것이 나는 그대 아닌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데 이대로 이대...

천개의 얼굴 임부희

1. 꽃을보면 꽃잎마다 너의얼굴 그얼굴 별을 보면 별빛마다 너의미소 그미소 그어떤 보고품도 이보다는 못하리 나의가슴 그리움은 가득한 눈물 그눈물 천리만리 출렁 거리네 못잊을 사람아 그대는 천개의 얼굴 입니다 2. 가랑잎 잎새마다 너의얼굴 그얼굴 함박눈 송이마다 너의숨결 그숨결 그어떤 사무침도 이보다는 작으리 나의가슴 그리움에 끝없는 눈물 그눈물 천...

포장마차 이야기 임부희

1 손님 끼리 가족 되어 돌러앉은 포장마차 기뻐서 한잔 슬퍼서 한잔 잔 마다 사연 넘치네 근심걱정 별것이냐 그까짓것 벗어 던져라 젓가락 장단 멋드러지게 십팔번 이나 뽑아 보자 2 상하 없고 귀천 없는 나무걸상 포장마차 어쩌다 보니 코께진 인생 그래도 포부는 크다 그라스에 꿈을 채워 짱 하고 부딪쳐라 부라보 부라보 합창 소리에 울던 마음 ...

사랑을 준 당신 임부희

당신을 만난 것도 운명이 아니 겠소 소리없이 찾아와서 사랑을 준 당신 오로지 당신만이 유일한 나의 사랑 모란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리 오직당신 오직당신 당신만을 사랑해 달빛이 스며드는 창가에 홀로앉아 밤하늘을 바라보며 당신을 생각하네 오로지 당시만이 유일한 나의 사랑 모란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리 오직당신 오직당신 당신만을 사랑해

사랑의 단비 임부희

사랑의 단비 - 임부희 비가 내렸지 단비가 내렸지 우리들 마음에 내렸지 사랑의 단비야 그옛날 같이 단비가 내렸지 외로운 가슴에 내렸지 추억의 단비가 내려라 내려라 뿌려라 뿌려라 사랑의 단비야 추억의 단비야 비가 내리면 그 사람 그이름 그리워 못 잊어 부른다 사랑의 단비야 쯧쯔쯔 쯧쯔 쯧쯔쯔쯔쯔쯧쯔 그리워 못 잊어 부른다 사랑의 단비야 간주중

행복 만들기 임부희

행복만들기(임부희) 가난해도 곱게살자 사랑한는사람아 어려운 길 일수록 손잡아 주면서 정답게 인생을 살자 힘들고 슬플때는 눈물도 닦아주면서 오손 도손 속삭이며 마음을 다해 정성을 다해 곱게 곱게 행복을 만들자 고달프면 안아주자 사랑하는 사람아 위로의 말 한마디 눈물이 돌도록 이끼며 인생을 살자 언제나 서로에게 고마운 사람이 되어 티격 테격

연인 임부희

연인 - 임부희 다시 만날수 있을까 이 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물 젖는나 미운사람아 정든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수 없는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간주중 미운 사람아

먼 훗날 임부희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 있었을 텐데,,, 지금도 그 날처럼 고운 비소 지으며 바라볼 수 있는 당신이건만 * 먼 훗날에 아름다운 그 날의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먼 훗날 먼 훗날 그대 나 안다해도 멋 훗날 먼 훗날 나 그대 모른다오 나 그대 모른다오 나 그대 모른다오

어머니 임부희

어머니 - - 임부희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간주중 젖줄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엔 그팔벼개 그립니다 내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사랑 임부희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입 꽂어 하는 그 마음을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 이 날은 꿈만같고 너울져 가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사랑 모심에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끝도 없는 어둠에 분신인가 세상에다시 태어나 사랑이찾아오면 가슴을 받고 돌아서 오던길로가리라 사랑은 머물지 않는 사랑 모심에 바위...

백년의 약속 임부희

1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 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해 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 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숨어우는 바람소리 임부희

숨어우는 바람소리 - 임부희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아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간주중

사랑이여 임부희

1 별처럼 아름다운 사량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량이여 내사랑아 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내사랑 2 아 아 사랑은 타버...

옛생각 임부희

1.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간나 모두다 어디간나 나혼자 여기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2. 그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간나 모두다 어디간나 나혼자 여기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지난날을 그리네

장녹수 임부희

1.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그렸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의 홀로우는가 2.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내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한가당 건너서 높은뜻 기...

수덕사의 여승 임부희

1 인적 없는 수덕사의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임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2 산길 백리 수덕사의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무정한 그사람 임부희

무정한 그 사람 - 임부희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 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간주중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님 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도로남 임부희

도로남 - 임부희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 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되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인생 간주중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 버리는 인생사 정을 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