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피어 있어 임소정

말없이도 느껴져 사랑은 이런 거라고 눈을 마주할 때 들리는 네 맘속의 이야기들 늘 넌 내가 먼저고 넘치게 아껴주잖아 요즘 생각해 다 너에게 주고 싶어 속마음까지 피어 있어 너만을 위한 마음 온갖 바람에 좀 흔들렸지만 웅크렸던 작은 어깨가 너를 안아주려 피어나는 걸 어디 있어 이만큼 널 위할 사랑 찾으려면 고생 좀 할 걸 단단하게 품어주는 너의 존재 난 매일이

이렇게 난 숨만 쉬며 살아 임소정

조금은 아무렇지 않다가도 어느 순간 숨이 탁 막혀올 때가 있어 웃으며 얘기를 하다가도 뒤돌면 하염없이 눈물이 나 밤엔 잠을 깊게 못 자 그래서 그럴까 가끔 몸이 정말 많이 아프기도 하더라 밥도 제대로 먹질 못하고 온종일 멍하니 이렇게 난 숨만 쉬며 살아 그래 널 많이 사랑했나 봐 그래서 나를 원망하나 봐 한마디 말도 온전히 널 잡지

괜한 말 임소정

무슨 생각해 날 보고는 있는데 시답잖은 얘길 늘어놓길래 많이 어색해도 이렇게 가까이 마주 보는 건 마냥 좋은데 난 네 생각해 널 보고 있으면 왠지 별 얘길 다 하고 싶어져 후회할 일을 또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질 텐데 왜 자꾸 난 괜한 말을 했나 봐 괜한 짓을 했지 또 정리하기 위해서란 괜한 핑계 안에 갇혀 내가 느끼는 너를 담아두기만 하는 건 싫어...

서로의 길 임소정

아쉬울 게 없던 우리 사이가 누구 하나 기척이 없어도 아무렇지 않은 그런 허전한 마음이 된 걸까 보고 싶단 말이 어색해지고 눈을 마주하는 것조차 난 어려워졌어 한순간이 아닌 참 많이 쌓아뒀단 걸 그걸 알면서도 말하기가 싫었던 게 아니었을까 그 때의 우리가 그립긴 하지만 그렇게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 걸 가끔 네 얼굴이 아른거려 보고 싶어져도 지금 이대로...

날 위한게 아니네요 임소정

내 우주 속 너와 그리던 보물 같던 찰나 그저 나 혼자 맞춰간 퍼즐이었단 걸 깨달았죠 허나 쉽게 깨지진 않아 남은 몇 조각에 허무한 기대를 걸며 바라다 바라보다 다시 시작된 의미 없는 설움만 흘러 그대가 하던 예쁜 상상 속의 그 모든 것은 나를 위한 게 아니네요 날 잠 못 들게 했던 그대만의 설레던 언어들 한마디도 진심인 게 없었나 봐요 혼자 멍하니 ...

잠이 올 텐데 임소정

HTTP://LOVER.NE.KR 어김없이 돌아온 시간 오늘도 여전히 쉽게 잠 이루지 못하는 걸 조금은 익숙해진 것도 같아요 하루 걸러 다른 감정들 의미 없는 기대만 쌓여가고 있어도 외롭지 않다고 생각하면 괜찮아져요 그렇다고 마음이 편한 건 아니죠 그대 다정한 한마디면 이내 잠이 올 텐데 밤새 이뤄지지 못하는 이 벅찬 마음이 그대에겐 어떤 의미로...

Walk With Me 임소정

그럴 때가 있지 가끔 까만 밤에 먼지보다 낮아진 날 만나게 될 때 다가올 남겨짐이 너무 두려워 오늘은 누가 날 안아준담 좋을 텐데 그럴 때가 있지 가끔 불편한 공기 편하지 않은데 애써 웃음 지을 때 얼마나 바보 같아 보일까 이제는 지쳐 다 놓아버리고만 싶어 좁은 방은 나를 외롭게만 하고 넓은 하늘은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데 내가 헤매던 새벽길 나는 혼자...

사랑하더라도 임소정

불어오는 추억 한 장 이내 일렁이는 마음 가을빛 이 계절에 담아 옆자리가 시리도록 허전하게 다가와 곳곳에 네가 많이 묻어있나 봐 서로를 채워주지 못해서 후회가 남은 걸까 우리 매일 밤 나눈 얘기 꿈에 그린 대화 눈뜨면 멀리 도망칠까 걱정돼 괜히 또 운명이란 말로 붙잡는 것 같아 어지러운 마음 이제라도 놓을게 사랑하더라도 네 자리가 아프도록 여전하게 ...

그 말이면 됐어 임소정

조금 어색해 보이는 불편하게 웃는 표정을 봤나 봐그냥 넌 곁에 다가와한마디 건네줘 맘 내려놓을게무의미한 대화 아무 감정도느껴지지가 않는데어설프게 건넨 날 위한 위로더 아프게 다가올 때그 말이면 됐어 덧대지 않아도나를 채우는 온기 충분하다니까그 말이 고팠어 네가 주는 마음 전부그걸로 나아갈 힘이 돼 줘그냥 넌 곁에 다가와한마디 건네줘 다 내려놓을게무의미...

우리가 있었어 (Vocal 임소정) 새봄 (saevom)

풀 내음 가득했던 노들길 어귀 낯설은 우리가 있었고 별이 좋던 가을밤 두 눈을 마주했던 짧은 시간에 아쉬운 우리가 있었어 우리가 있었어 온 계절을 지나 비구름 넘어 두 손을 가득히 잡았어 거리가 있었어 넌 모르고 나는 아는 그 거리에 너와 내가 있었어 밤새 내리던 겨울비 따뜻한 너의 온기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너와 내가 있어

우리가 있었어 (Vocal 임소정)*? 새봄(Saevom)?

내음 가득했던 노들길 어귀 낯설은 우리가 있었고 별이 좋던 가을밤 두 눈을 마주했던 짧은 시간에 아쉬운 우리가 있었어 우리가 있었어 온 계절을 지나 비구름 넘어 두 손을 가득히 잡았어 거리가 있었어 넌 모르고 나는 아는 그 거리에 너와 내가 있었어 밤새 내리던 겨울비 따뜻한 너의 온기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너와 내가 있어

Snowball 임소정, 박재우

태엽을 감아 익숙한 노래가 시작되면 곧 내리는 새하얀 눈 두근거리는 마음 금세 덮여버린 거리에 새겨지는 둘의 발자국 이 모든 순간이 영원으로 기억돼 이곳에서 Christmas time Love in my town 매일 너와 함께인 걸 천천히 쌓여가는 사랑을 보여줄게 Christmas time Love in my heart 늘 기적으로 채워가 우리 둘만...

밤 열한시 (Vocal 임소정) 새봄 (saevom)

?터덜터덜 느린 걸음 끝에서 어느새 먹먹해진 밤 열한시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걸까 나만 이렇게 제자리에 서있네 하필이면 창밖에선 후드득 빗소리만 가득 들려오고 내가 우는 소린 건지 비가 내리는 건지 그렇게 하루하루 흘러가면 끝은 어디 있을까 이렇게 짧은 밤이 스쳐가면 나는 다시 아아아아 터덜터덜 느린 하루 끝에서 어느새 먹먹해진 밤 열한시 우 이렇게 ...

나 참 거만했었어 (Vocal 임소정) 달무리

기억하니 좁은 골목을 지나 덩그러니 서있던 가로등 우리 처음 손을 잡던 그날 예쁜 너를 환히 밝혀주었던 지난날의 다정한 우리는 없지만 선명한 기억은 이곳에 그대로 괜스레 힘든 날엔 한참을 서성이다 해묵은 추억 속에 너를 떠올려 본다 나 참 거만했었어 복에 겨웠었지 헤어지던 그날마저 그렇게도 멋대로였을까 많이 좋아했었어 인정할 수 없어서 멀어지...

나 참 거만했었어 (With 임소정) 새봄 (saevom)

기억하니 좁은 골목을 지나 덩그러니 서있던 가로등 우리 처음 손을 잡던 그날 예쁜 너를 환히 밝혀주었던 지난날의 다정한 우리는 없지만 선명한 기억은 이곳에 그대로 괜스레 힘든 날엔 한참을 서성이다 해묵은 추억 속의 너를 떠올려 본다 나 참 거만했었어 복에 겨웠었지 헤어지던 그날마저 그렇게도 멋대로였을까 많이 좋아했었어 인정할 수 없어서 멀어지는 순간까...

네가 없는 하루 (Vocal 임소정) Nearby (니어바이)

어디쯤 가야 만날 수 있을까 그대 돌아오는 길 골목을 돌아 집 앞에 다다랐을 때 네가 있을까 어디 있어야 날 볼 수 있을까 우리 멀리 있어도 네가 있던 자리에 이제 우린 없지만 그 추억만 남아,, 네가 없는 나의 오늘 하루는 아무렇지 않은 일상처럼 꽤 버틸만했어 내일도 모레도 잘 살아지겠지 네가 없이도 난 오래된 흉터처럼 무뎌질거야,, 네가 없는...

Freesia 벤치위레오 (BenchWeLeo)

봄 피어나는 언덕 위에 초록이 설 때 봄 휘어나는 언덕 위에 아지랑이 필 때 새로 피어, 나는 언덕에 서 있고 새로 휘어나는 시간이 서 있고 새로 돋아 오는 천진한 난만이여 Freesia, 대초원 속에 네가 있어 Freesia, 대초원 속에 네가 있어 Freesia, 대초원 속에 피어 있어 Freesia, 내 초원 속에 피어 있어 봄 피어나는 추억 앞에 파랑이

피어 이정현

견뎌 왔어 어둠속을 나를 욕하며 헝클어 다 묻어줘 (Repeat)내 꿈을 찾아 모든 고통을 참아왔어 꿈찾아 피어날 날 흔들지마 아픔의 상처를 더 주었어 좀 더 내곁에 가까웠기에 모서리 끝에 부딪혀가는 날 볼 수 밖에 못다핀 몸속에 날 꺼냈지 기어가는 나를 일으켰지 흙속에 파묻히 나 다시 피어 살아가 살아가 왜 거짓인지 왜 그러는지 나를 욕하며

피어 이정현

견뎌 왔어 어둠속을 나를 욕하며 헝클어 다 묻어줘 (Repeat)내 꿈을 찾아 모든 고통을 참아왔어 꿈찾아 피어날 날 흔들지마 아픔의 상처를 더 주었어 좀 더 내곁에 가까웠기에 모서리 끝에 부딪혀가는 날 볼 수 밖에 못다핀 몸속에 날 꺼냈지 기어가는 나를 일으켰지 흙속에 파묻히 나 다시 피어 살아가 살아가 왜 거짓인지 왜 그러는지 나를 욕하며

피어 이정현(여)

욕하며 헝클어 놓고 다스렸지 용서해줘 아픈 나를 어루 만져줘 너무 힘들어 다 묻어줘 (Repeat) 내 꿈을 찾아 모든 고통을 참아왔어 꿈 찾아 피어날 날 흔들지마 아픔의 상처를 더 주었어 좀 더 내 곁에 가까웠기에 모서리 끝에 부딪혀가는 날 볼 수 밖에 못다 핀 몸 속에 날 꺼냈지 기어가는 나를 일으켰지 흙 속에 파묻힌 나 다시 피어

피어 Yescoba, HEO DANIEL (허다니엘)

뭐 그런 날만 있는건 아닌데오 세상은 모르던 날 만 기억해넌 부족하겠지 덧칠해 덮네다 마르겠지잉크는 갈라져 번져넌 채우겠지 빈곤한 과거도다 태우겠지 지나간 인연도다 버리겠지 잘라낸 시간도더 이어 선처럼 점점 굵어져과거가 만들어왔지미랠 바꿀 순 없어이 시작은 반이 아니야끝에서 모두 열어계속해 못 멈춰시간은 안 멈춰시간, 안 기다려고통만 무뎌져계속 해결해...

피어 리진규

해가 지나 돌아온 차가운 향기가 문 밖에 다음 해가 오면 또 다시 다른 친구가 되었지 이번엔 마지막이 됐네 어쩌긴 혼자 세상에 던져지겠어 피워낼 꽃이 언제 필지는 몰라 버텨야지 다시 이런 날들은 가버린걸 어린 날들을 지워버리려고 다른 계절이 만든 향이 피어나게 만들어 날 겨울의 아침에 내려 하릴없이 가는 날이 매번 다행인듯이 되돌려줬네 또 마지막으로 ...

피어 김수형

시간이 차갑게 지나가도 마음이 차갑게 아려와도 눈물조차 말라 자국되어 지워지지도 없어지지도 않는걸 순간순간 밀려와 예상치 못한 찰나 멈추지도 못하게 피어 사라지지않아 좋지 않은 생각 감춰둔 감정이 터져나와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어 눈물조차 말라 자국되어 지워지지도 없어지지도 않는걸 순간순간 밀려와 예상치 못한 찰나 멈추지도 못하게 피어 사라지지않아 좋지 않은

피어 오르다 주작

지워졌던 지난 시간의 기억 눈물 속에 언뜻 스쳐 지나면 남아있는 내가 기억을 못해낸 그리움이 내 밤 을 헤집어놓다 반복되는 그 꿈속에 안개 넘어 너의 모습 점점 또렷해져 가는 너의 기억이 내 핏속에 숨 쉬고 있던 너의 소리가 이제 피어 오르다 나의 기억 속에 조각난 파편이 내 눈을 찌르고 잊혀졌던 지난 시간의 기억 눈물 되어 내 손위에 그려져 안개

피어나 (feat. 김시우 (Siwoo)) lofi

노란색 한 송이 꽃 향기를 숨긴듯한 그대의 모습 보면 나도 모르게 노랠 불러요 어느샌가 번져버린 그 사람 커져버린 내 맘 봐 얼마나 큰데 두 손으로는 숨기지 못해 I’m fallin love I feel scared but I can’t no doubt that 널 만날 때 네 손잡을 게 하나, 둘, 셋 네게 다가갈 땐 하늘을 나는 듯 떠오르고 있어

만년벚 베개씨

온 종일 내 머릿속을 헤집고 다니는 이야기들을 꺼내 노래를 쓰는 저녁 벚꽃을 좋아하는 너 문득 떠올라 벚꽃 그리고 사랑으로 곡을 써달라던 벚꽃 잎이 흩날리는 어느 저녁 너의 그 한 마디가 자꾸만 떠올라 벚꽃은 지고 있지만 내 안의 너만은 지지 않고 피어있어 이 노래를 쓰게 만들어 너는 나의 만년벚 그냥 그렇게 피어 있어 줘요 내 곁에 세상의 모든 꽃이 지고

My Sellena 에이첼 인 어 스토리

넌 멈춰버린 시간에 또다시 흩어져 버린 채 넌 짓눌러진 공간을 떠도는 꽃잎 넌 숨쉬고 있어 이 순간도 다 피어올라 넌 꿈꾸고 있어 마지막에 다 사라지길 향기가 없는 꽃 지지 못해 피는 꽃 My sellena My sellena My sellena 지지 못해 피어 있는 꽃 My sellena My sellena 지지 못해 피어 있는 너 넌 잊혀진 그 시간에 또

해당화 김두수

해당화가 피네 햇빛 좋은 날 아침부터 긴긴 여름 한 낮에 빨갛게 피네 대청마루에 누워 산들바람이나 맞으며 해당화가 피네 속없이 피네 이내 속이나 풀어볼까 시원한 약수 한사발에 해당화야 너도 목이나 축이렴 너는 그리 피어 피어 누구될려고 피어 피어 천상천에 님이 있어 어서지려고 피어 너를 두고 꽃이라 하네 하얀나비 위로조차

해당화 (2015 Remaster) 김두수

해당화가 피네 햇빛 좋은 날 아침부터 긴긴 여름 한 낮에 빨갛게 피네 대청마루에 누워 산들바람이나 맞으며 해당화가 피네 속없이 피네 이내 속이나 풀어볼까 시원한 약수 한사발에 해당화야 너도 목이나 축이렴 너는 그리 피어 피어 누구될려고 피어 피어 천상천에 님이 있어 어서지려고 피어 너를 두고 꽃이라 하네 하얀나비 위로조차 삼성 금성 부채를 들고 건들건들 걸어가네

밤하늘의별을6 피어

오늘 따라 네 생각이 나서 더 많이 보고 싶었어 밤하늘의 별을 보면 아직도 내 가슴이 두근거려 나를 부르는 목소리 네가 너무 좋아서 행복해 마지막 그 순간이 와도 함께 할게 처음 엔 뭔가 다른 느낌을 받았지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 난 태연한척 스쳐 지나가야 했어 바보처럼 바라보기만 했어 내 어깨를 툭툭 치는 네 손길이 느껴졌을 때 몸에 감전이 돼버...

보고싶어 Sallyanna (샐리안나)

오늘 따라 너가 그리워 이렇게 아플때 보고 싶은 마음 밤하늘에 가득 피어 있어 Love Love you more Love Love you more Love Love you more I love you I love you 오늘 따라 너가 생각나 이렇게 기쁠 때 보고 싶은 마음 밤하늘에 가득 피어 있어 Love Love you more Love Love you

가을귀 블루프린트

유난히 추웠던 내 스무살께에 내게 내밀어준 그 손도 수많은 아픔들 그 마음 한켠에 나를 위로해준 마음도 나의 몫이 아닐까봐 불안한 마음을 그렁그렁 단채로 생각만으로 눈물 흘리운 그 따스한 온기로 날 감싸준 마음들이 내곁에 있어 이 못난 나도 꽃이되어 피어 나는 꿈을 꾸네 생각만으로 눈물 흘리운 그 따스한 온기로 날 감싸준 마음들이 내곁에 있어 이 못난

피어, 꽃 치원 (Chi Won)

어디 있나요 어서 피어주오 내 쉴 곳 내어주오 어디 있나요 어서 피어주오 내 쉴 곳 내어주오 어디 있나요 어서 깨어나요 그 모습 내어주오 지난 날 바람이 그대의 향기를 쓰디쓴 추위가 꽃잎을 앗아가던 그 날 그대 내게 말했죠 다시 올 거라고 다시 만나자고 어디 있나요 그 향기를 따라 한없이 날고 있어요 따뜻한 온기가 문 두드리며 찾아와 깊은 ...

피어, 꽃 치원

어디 있나요 어서 피어주오 내 쉴 곳 내어주오 어디 있나요 어서 피어주오 내 쉴 곳 내어주오 어디 있나요 어서 깨어나요 그 모습 내어주오 지난 날 바람이 그대의 향기를 쓰디쓴 추위가 꽃잎을 앗아가던 그 날 그대 내게 말했죠 다시 올 거라고 다시 만나자고 어디 있나요 그 향기를 따라 한없이 날고 있어요 따뜻한 온기가 문 두드리며 찾아와 깊은 ...

코스모스 정희남

빨간 코스모스 한송이가 외롭게 피어 있을때 아프도록 애처로워서 그 코스모스 가까이로 다가가서 위로하려고 꽃잎속을 들여다 보니 그 속에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들이 끝없이 피어 있어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들이 웃으며 얘기하길~ 우린 많은 꽃씨를 날려야 해요.. 우린 많은 꽃씨를 날려야 해요..

행복한 여자 나보라

사랑 사랑아 사랑하는 내 님아 어디에 계시다 이제야 오셨는 지 모진 비바람이 스치고 지나간 지난 세월 이제는 잊어요 백년도 못사는 인생 어찌 그리 힘들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꽃이 피어 열매를 맺듯 예쁘게 살아가요 부지런한 당신 있어 행복한 여자 웃으면서 살아갑시다 사랑 사랑아 사랑하는 내 님아 어디에 계시다 이제야 오셨는 지 거친

해당화 국악

해뜩발긋 피어 있어 남의 눈을 놀래는다 두어라, 임자있으랴. 나도 꺾어 보리라 -申獻朝1)- 1장 : 담안에 섯는 꽃이 2장 : 모란인가? 해당화(海棠花)인가? 3장 : 해뜩발긋2) 피어 있어 남의 눈을 놀래는다 4장 : 두어라 5장 : 임자있으랴.

이미 너를 아이노 (INO)

you’re so beautiful to me 내겐 너 하 나 만 있으면 돼 Lady 지금 이 순간 잡은 손을 놓지 않으면 돼 네가 없는 이 밤 내내 지루해난 I just want to see you baby 하늘 위에 닿았던 너의 미모는 beautiful Yeah 이미 너를 사랑하고 있어 난 이미 너를 사랑하고 있어 난 이미 너를 사랑하고 있어

사랑이 필요해요 이소영

아무래도 좋아요 나는 당신 사랑 하나면 그 무엇도 두렵질 않아 오직 그대 사랑이 필요해요 외롭고 쓸쓸해도 당신만 내게 있어주면 행복한 내마음 꿈이 피어 날거야 사랑 한다고 좋아 한다고 나를 믿고서 함께 가자고 용기 내어 말을 해야지 뜨겁게 (뜨겁게) 너무나 뜨겁게 (너무나 뜨겁게) 이 마음 다 바쳐서 내 곁에 있어 달라고 말 해야지 말을 해야지

향기 박상문 뮤직웍스

향기로운 꽃 피어 세상 더 아름답 듯이 아름다운 마음 있어 세상 더 향기롭지요 마음 예쁜 사람에겐 예쁜 향기가 나고 마음 고운 사람에겐 고운 향기가 나요

백야 베토벤 조

마음은 모두 너에게 뺏겨버렸어 너무 보고 싶어 깊은 밤을 보내고 있어 너무 보고 싶어 마음이 뜨거워져 밤이 이렇게 밝은지 몰랐어 너의 모습이 달빛 속에 피어 내게 다가오면 깊어가는 하얀 밤이 너무 행복해 눈 감으면 향기로 내게 다가와 나를 감동케 해 가슴을 모두 너에게 열어버렸어 같이 하고 싶어 내 기쁨과 슬픔 모두를 너무 보고 싶어 가슴이 불타올라 밤이 이렇게

CISTUS 데이로터스 (Daylotus)

Right Now 이제 불태워버려 우는 얼굴엔 미소 가득히 Right Now 그래 모두 비워서 다시 꽃이 피어 넌 이미 후련해졌어 즐겁던 쾌락이 지나가면 죽는 게 더 나은 기분이야 이건 내가 새긴 생존 기록 너도 너도 너도 갖고 있잖아 날 만큼 날 싫어하는 놈 없어 애초에 나라고 할 것도 없어 난 답을 말하지 않지만 이 정도면 됐어 Right Now 이제 불태워버려

이 또한 지나가리라 (Acoustic) KD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으며 그렇게 견디고 버티다보면 봄 오고 꽃 피어 나비 나는 그때가 올거야. 날아 오를거야. [2절] 세상 살다가 주저 앉을 때 있고 그땐 목놓아 울 수도 있어 하늘을 원망하며 하루하루 버텼지만 훌훌 털어낼거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으며 그리움 벗 삼아 견디고 견뎌 따스한 온기로 가득한 봄 그 날이 오기를 난 노래할거야.

한 걸음씩 꽃다지

꼭 한 걸음씩 내가 가야 할 길이 멀수록 곁에 서 있는 너의 손을 잡고 한 걸음씩 갈 거야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을 보며 너무 늦다고 생각이 들겠지 가끔씩 우리가 이룰 세상이 너무 멀다고 생각이 들 때도 한 걸음씩 딛었던 그 곳에서 해방의 불꽃들이 피어 날거야 언젠가 너에게 보여줄 세상을 향해 쓰러져도 그건 두렵지 않아 언제든 일어설 용기가 있어 멈추지 않고

피어난다 (feat. 모닝커피 (Morning Coffee)) 한경일

하루가 너로 인해 사랑이 가득해 하루종일 난 널 부르고 있어 내 맘이 너를 생각하면 따뜻하고 포근해져 나의 전부인 널 언제나 사랑해 마음 속에 피어난다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이 피어 따사로운 햇살처럼 감싸온다 사랑이 피어난다 내 가슴에 그대가 들어와 매일이 행복하고 설레인다 미소가 번진다 자꾸 힘들던 지난 날은 모두 다 잊었어 너의 품에서

푸른 꽃 하남석

(1절) 가슴 아플꺼야- 그대가 가면 잊지 못할꺼야- 세월이 가도 내겐 너무나 소중한 사람인데-- 정말 보내야- 하나 -- (2절) 눈물 흘리지마- 이별이 아냐 멍든 가슴속에- 그리움 남아 푸른 꽃으로 다시 피어 날꺼야 나의 영원한 연인 (후렴) 차마 - 못한 사랑 푸른 꽃으로 피어 영원히 내안에 머무를꺼야 그리워- 그리워- 내가 지은

구름 들꽃 돌 여인 The Gold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 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라 새파란

아이리스 소냐

너무 늦지 않게 돌아준 너를 믿고 있어. 너를 닮아가며 행복했던 많은 시간들. 운명처럼 내게 젖어오던 따스한 입술. 이제 잊지 못한 기억들을 간직한 채로. 끝도 없이 난 어둠 길을 떠나가려해. 다시 깨어날수 없다 해도 나는 괜찮아. 식어가는 나를 안고 너무 슬퍼하지마. 니가 좋아했던 이름 모를 꽃으로 피어.

이 또한 지나가리라 KD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으며 그렇게 견디고 버티다보면 봄 오고 꽃 피어 나비 나는 그때가 올거야. 날아 오를거야. [2절] 세상 살다가 주저 앉을 때 있고 그땐 목놓아 울 수도 있어 하늘을 원망하며 하루하루 버텼지만 훌훌 털어낼거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으며 그리움 벗 삼아 견디고 견뎌 따스한 온기로 가득한 봄 그 날이 오기를 난 노래할거야.

너는 너라서 잘 모르겠지만 새봄 & 설경 & 임소정 & 윤한솔 & 박재우

기억은 아름답게 변해서 지금의 나를 초라하게 만들고 맘속에 맴도는 쌀쌀한 말들 나 지금 기대고 싶어요 차가운 계절에도 모두들 따뜻한 표정을 하고 있는 걸요 끝없이 작아지는 무표정한 나 나만 지금 어디에 있나요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어 아픈 마음도 전부 지나갈 거야 너는 너라서 잘 모르겠지만 정말 한없이 소중하고 또 사랑스러워 매일매일 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