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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황톳길 임용자

고향 황톳길 맨발로 걸어보니 더덩실 어깨춤 절로 난다 고향이 최고로구나 황톳길 발 도장 찍어 님을 만들어놓고 세상 시름 세상 번뇌 다 잊어주소 마음 열고 모든 아픔 털어놔 보세 고향 좋구나 님 같은 고향 김제벌 품에 안고 더덩실 춤을 추세 얼쑤 흥이로구나 고향 황톳길 맨발로 걸어보니 더덩실 어깨춤 절로 난다 고향이 최고로구나 관망대

황톳길 슬기둥

꽃이지면 서러웠지 새순나면 눈물났지 아득히 가고 없는 그대 생각 간절하여 사립문 열어두고 먼-하늘 우러르니 어디서 스며왔나 님 그림자 비쳐드네 *아-저문 산 너머 아-저문 산 너머 눈물 같은 세상사 홀연히 벗어두고 설운 황톳길 지나 그대 이제 오는가

황톳길 장사익

꽃이지면 서러웠지 새순나면 눈물났지 아득히~ 가고없는 그대생각 간절하여 싸리문~ 열어두고 먼강을~ 우러러니 어디서~ 스며왔나 님그림자 비춰보네 아~~저믄 산너머 아~~저믄 산 너머 눈물같은 세상사 도련님 어서두고 서름안고 길지나 그대 이제 온다 아~~저믄 산너머 아~저믄 산 너머 눈물같은 세상사 도련님 어서두고 서름안고 길지나 그대 이제 온다

좋구나 좋아 임용자

댕기머리 팔라당 나풀대는 갑사댕기 담너머에 숫처녀 알콩달콩 사랑 처녀 총각 얼레 꼴레 서로가 좋아 눈 맞아 살면 얼씨구 절씨구 사랑이 좋구나 좋아 댕기머리 팔라당 나풀대는 갑사댕기 담너머에 숫처녀 사랑이로다 상투머리 갓 쓰고 꽃바람에 훨 훨훨 담너머에 숫총각 알콩달콩 사랑 처녀 총각 얼레 꼴레 서로가 좋아 눈 맞아 살면 얼씨구 절씨구 사랑이

짝지 임용자

당신은 내꺼 영원한 내꺼 하늘이 맺어준 짝지랍니다 철없던 시절에 인연이 되어 너를 사랑했다 둘이서 만나면 하나로 만드는 사랑의 장난으로 윙크하고 손을 잡고 같이 웃었다 그러다 둘이 하나 되었던 거야 당신은 내꺼 영원한 내꺼 하늘이 맺어준 짝지랍니다 당신은 내꺼 영원한 내꺼 하늘이 정해준 반쪽입니다 철없던 시절에 인연이 되어 너를 사랑했다 둘이서 만나면

시집살이 임용자

날아온다 날아온다 비둘기 한 쌍이 날아온다 능제 방죽은 어디 두고 백산 방죽으로 날아오나 저 비둘기 한 쌍 잡아 맛 좋고 살찐 디는 시아버님 드리시고 빼골빼골 맺히는 뼈다귈랑 시어머님 드리시네 소새 같은 주둥이는 시누님을 드리시고 동동 구른 두 발목은 동서님을 드리시고 덮고 덮은 두 날개는 서방님을 드리시고 새까맣게 타버린 가슴일랑 나도 먹게 남겨주소

내 고향 길 현진우

터벅터벅 걸어온 길 어느덧 몇 해이던가 눈감으면 가물가물 떠오르는 고향 황톳길 흥타령 가락 따라 막걸리 한 잔 술에 주름진 울 아버지 보릿대 춤아 논 갈던 그 모습은 보이질 않고 오늘도 뜸부기 우네 허겁지겁 살아온 길 어느덧 몇 해이던가 눈감으면 아른아른 떠오르는 고향 신작로 흥타령 콧노래에 어깨춤 절로 나던

위스키 와인 임용자

오래된 위스키처럼 오래된 와인처럼천년의 사랑은 우리 거예요한 남자와 한 여자가 우연히 만나서보고 또 보는 세월 속에 사랑이 쌓이고정이 더더 새콤달콤사랑은 젊어서 하는 거라고그 누가 말을 했더냐오래된 위스키처럼천년의 사랑은 나의 사랑오래된 위스키처럼 오래된 와인처럼천년의 사랑은 우리 거예요한 남자와 한 여자가 둘이 만나서보고 또 보는 세월 속에 사랑이 ...

내 고향길 현진우

터벅터벅 걸어온 길 어느덧 몇 해이던가 눈감으면 가물가물 떠오르는 고향 황톳길 흥타령 가락 따라 막걸리 한 잔 술에 주름진 울 아버지 보릿대 춤아 논 갈던 그 모습은 보이질 않고 오늘도 뜸부기 우네 허겁지겁 살아온 길 어느덧 몇 해이던가 눈감으면 아른아른 떠오르는 고향 신작로 흥타령 콧노래에 어깨춤 절로 나던 주름진 울 어머니 보릿대 춤아

풍경 (feat. 노하준) 이정배

어릴 적 뛰놀던 넓은 들판에 풀꽃 꺾던 미루나무 그늘 향수 아 그리워라 흘러간 세월 고향 동무들 무지개 따라 잠자리 잡던 그리움 고향의 추억 앞마당 나무 기둥 모닥불 옆에 서서 불러주시던 낮은 자장가 귓가에 맴도네 잊지 못할 그리움 긴 별똥별 하늘가에 은하수 헤맬 온 세상 개구리 울음소리 반딧불 향연 붉은 황톳길 아지랑이 가물가물 외딴길에

그때가 그립네 재강

황톳길 싸립 문앞 엿장수 가위를 치면 들킬새라 쪼르르 달려나와 아버지고무신 엿바꿔 입에 물면은 누렁이도 덩달아 꼬리 춤추고 장에갔던 어머니 저멀리 보이면 나살려라 줄행랑을 치다가 어머니 회초리에 온동네가 들썩들썩 눈물콧물 강물이 되던 그때가 그립네 어머님이 그리워 고향의 그모습이 그리워 황톳길 싸립문앞 엿장수 가위를 치면 들킬새라 쪼르르 달려나와 아버지고무신

고향 임창제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마음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고향 동요

1.고향 고향 고향 박꽃 피는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고향 2.고향 고향 고향 바다 푸른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고향

고향 박궁

황금들녘 출렁이는 호남 평야 고향 눈에 선한 넓은 평야 향긋한 흙의 냄새 철부지로 태어나서 꿈을 노래하던 곳 아 아 어찌 어찌 잊을까 아름다운 고향 산천 꿈에라도 못 잊겠네 어린 시절 친구들 꿈에라도 못 잊겠네 기러기 떼 날으는 남쪽 나라 고향 눈에 선한 산과 바다 향긋한 풀 냄새 손톱에 봉숭아 꽃 붉게 물들이던 곳 아 아

고향 정태춘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맘도 불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방 한 구석의

고향 박일순

저 구름도 흘러가는데 저 바람도 흘러가는데 가고 싶은 고향에 언제나 돌아가나 그리운 친구들 언제나 다시 만나나 뒷동산에 올라 옹기종기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았지 해 가는 줄 모르고 밤 깊은 줄 모르고 이리저리 뛰며 놀았지 그리운 고향엔 오늘 저녁도 가고픈 고향엔 오늘 저녁도 친구들은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겠지 저 강물도 흘러가는데 저 철새도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 서수남

바람만 스쳐가도 외로워지고 구름만 바라봐도 눈물이 나요 외롭고 슬플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아가는 나는 방랑자 풀 냄새 흙 냄새 시냇물 소리 잊은 것은 아니리 언젠가는 돌아가리 어머니 품 속 같은 고향으로 꽃잎을 바라봐도 외로워지고 낙엽이 떨어져도 쓸쓸해져요 지치고 괴로울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아가는 나는 방랑자 밤이면 달빛 아래 반딧불 놀이

고향 심재준

고향을 떠나온 지 어언 삼십 년 그리워 못 가본 지 어언 삼십 년 서글픈 맘을 어루만져 줄 나 살던 고향이 그립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너의 작은 날개는 이리로 저리로 자꾸 흔들리네 바람아 구름아 나를 데려가 다오 그리운 부모님과 나 살던 곳으로 고향을 떠나온 지 어언 사십 년 꿈에도 못 가본 지 어언 사십 년 인생사 넋두리 모두 들어줄 나 살던 고향이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고향 최성민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순박한 고향 떠나올 땐 속상해도 떠나왔는데 타향살이 십수년에 고향의 그리움은 더욱 깊어요 용서해요 못가는 이 마음 너무나 괴로워 언젠간 가겠지 금의환향 아닐지라도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순박한 고향 돌아설 땐 안올거야 다짐했는데 타향살이 십수년에 고향의 그리움은 더욱 깊어요 미워마요 못가는 이 마음 너무나 슬퍼 언젠간 가겠지

고향 문희옥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고향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고향 문준영

저구름 가는 그곳 고향이 지금도 나를 부르네 물장구 치며 놀던 그 시절이 어제같이 생각되는데 (후렴) 그리워 그리워서 불러보아도 가고픈 내고향 메아리만 남기고 보고픈 친구 언제 다시 만나려나 향수에 젖은 마음 달랠길 없어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만 보네 오늘도 고향하늘 바라만 보네

고향 신날새(Shin Nal Sae)

부품가슴으로 바라보네 삶의 여정들 열 걸음 후에 내모습을 알순 없어 불안해 하지만 이길에 끝에 내가 보아온 또 꿈꾸어 왔던 그날의 모습을 기대하므로 당당히 맞서 봅니다 * 그리움 가득한 이마음 주님 새겨놓으신 고향 바라보며 지친 내모습 보며 흐뭇한 웃음 지으신 그분 생각하며 이 마음 지키리

고향 니쥬 (nijuu)

바람결에 코스모스 흔들리면 난 잊고 있던 기억들에 마음 설레어요 내가 처음 집을 떠난 날 반짝이는 나의 별이 홀로 울던 날 세련된 도시 난 괜히 부끄러운 옷자락을 감추곤 했지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참 예뻐요 보고싶은 얼굴 이름들 모래 위에 그리고 또 지웠지 아빠가 선물해준 달 긷는 시집엔 내가 그토록 미워했던 고향 이야기 가득해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고향 소리사랑

고향 - 소리사랑 두고 온 고향 하늘가에 노을빛 물들면 쇠방울 울리며 물 건너던 풀피리 초동아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우리는 모두가 고향 떠나 꿈 찾는 나그네 마음은 언제나 고향 길을 찾아가는 노스탈쟈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고향 곽성삼

동틀녘 숲과 새들 어우러져 지친 몸 일으켜 줄 신들의 나라보다 위대한 진정코 살아있는곳 부모 형제 지킨 고향에 나 돌아가는 날 유성으로 사라진 별도 고향하는 찾겠지

고향 이난영

흘러간 고향길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올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길에는 찬비만 둥그렇고나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정들은 고향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 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고향 김복주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고향 김용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한그루 시냇가에서

키작은 지팡이 우리나라

강상구 글,곡 조상희 노래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걸어가네 걸어가네 1.세월은 흘러 검게 죽은 총탄 자욱만 2.한스런 세상 원망 짚고 터벅터벅 키작은 지팡이 짚고 논둑길 따라 황톳길 따라

지름길 굴렁쇠 아이들

지름길 이문구 시, 백창우 곡 학교 가는 지름길은 황톳길 바람개비 돌아가는 바람길 굴렁쇠 굴리다가 밭을 밟고 어른한테 야단맞는 좁은 길 학교 가는 지름길은 진창길 가오리연 걸려있는 안개길 도란도란 얘기하며 한 눈 팔고 종소리에 달려가는 바쁜 길

호남농민가 (자진모리) Unknown

녹두장군 말달리던 호남벌에서 황톳길 달리며 우리 자랐다 노령의 힘찬 산맥 정기 받아서 바위같이 굳세게 힘을 길렀다 2. 눈보라도 지나고 쇠사슬 풀고 온누리 달리던 우리 동지들 갈기갈기 찢겨진 상처를 안고 얼싸안고 춤추고 노래 부르자 3.

고향 Kim, Hyeon-Seong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조수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고향 송창식, 서유석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고향 안다미로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이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을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고향 @유로@

유로 - 고향 00;08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달리던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이리로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고향 유로(김철민)

눈을 감으면 ?각이 ?네 바?개비 ?? 쥐¢ ?ㄼ밭?? ¢?로 길을 ?ㄼ던 ㅄ ㅄㅀ ㅣ절? 함? ?던 친구? 눈을 감으면 ?각이 ?네 은빛으로 눈?¢ 바? 조각구? 한가로이 바?? ?려 이ㄼ로 저ㄼ로 ㅤ??던 ? 하? 아 ~~ ? ㅈ제? ㅗ아 가려? ㅗ? 위? ?ㅄ? 유채꽃 ㄵ기롭? 가ㅄ으로 피ㅄ?? 아~~?ㄼㅄ ? ?으로 눈을 감으면 ...

고향 박일남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떠나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귀 밑에 흰머리가 돋아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넘네 간주중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두고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눈 밑에 잔주름이 늘어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고향 최은진

흘러간 고향 길에서 즐겁게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 올 옛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 길에는 잔디만 푸르렀구나 랄 랄 랄랄 랄랄라라 랄 라라 랄라 랄라라라 정들은 고향 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서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기고

고향 최백호

고향 - 최백호 그대 고향에 가거든 고향을 찾지 마오 부푼 가슴으로 돌아간 그 곳은 어릴 적 친구의 흰머리처럼 서럽고 낯설거늘 퇴색한 담벽엔 원색의 페인트 꿈에도 그리던 그 곳은 꿈속에나 남기어 놓고 그대 고향에 가거든 고향을 찾지 마오 간주중 나의 어릴 적 꿈들을 이루고 사는가 벅찬 가슴으로 지새던 밤들을 신비한 구슬빛 같은 꿈들을 이루고

고향 임수정

고향 - 임수정 저 멀리 고향 가는 외길에 한줄기 비춰 있는 빛처럼 무엇이든 주고픈 사랑으로 빈 손을 가득하게 채우리 한숨이 변하여 기쁨으로 마음엔 고향 담고 살아요 샘물처럼 솟아나는 뜨거운 가슴으로 시름일랑 잊어요 희뿌연 저 언덕을 넘으며 영원한 약속은 그 곳에 오늘은 별빛이 슬퍼도 우는 빛나래 간주중 한숨이 변하여 기쁨으로 마음엔 고향 담고

고향 임의진

아름다운 경치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 곳이 나의 고향 목련꽃 피어 봄이 찾아왔다고 고한다 떠들썩한 거리에서 나는 문득 멈추어 선다 애틋한 망향, 추억, 마음, 끝이 없이 떠돌아다니고 돌아 갈 수 없음을 알지, 타향살이 아름다운 경치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 곳이 나의 고향 코스모스 꽃 피어 가을이 깊어지고 너무 외로워 코트의 깃을

고향 딕 훼밀리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별셋

두고온 내고향 하늘가에 노을빛 물들면 쇠방울 울리며 물건너던 풀피리 초동아 아 그리워 그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고향 그리워 두고온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우리는 모두가 고향떠난 꿈찾는 나그네 마음은 언제나 고향길을 찾아가는 노스탈쟈 그리워 그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두고온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그리워 그시절

고향 신재창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산 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 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 나고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고향 강수향

고향은멀고멀어도 언제나감사하는곳날마다산에올라 불러보는그대이름사랑은미워도갈곳없는우리는산울림만외로이울려퍼지네사랑으울던마음 달랠길없던그시절지금은고향에서웃음으로사는구나사랑은미워도 갈곳없는우리여산울림만외로이퍼지네고향은멀고멀어도 언제나감사하는곳날마다산에올라 불러보는그대이름사랑은미워도갈곳없는우리는산울림만외로이울려퍼지네사랑으울던마음 달랠길없던그시절지금은고향에서웃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