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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빛 임유정

나의 작은방 안에는매일 그대가 나타났다 사라져어디로나의 어두운 밤 안에는매일 그대가 반짝 빛나 사라져어디로혼자라고 생각이 들 때새벽빛은 이곳을 채우네눈 맞추며 밤을 칠해깜빡 잠이 들면 사라져 버리네낡은 창 문 바깥에는무심하게도 짙은 어둠이 가득히내려와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새벽빛은 이 마음 채우네꿈결처럼 밤을 칠해깜빡 잠이 들면 사라져 버리네그렇게 그대...

곰세마리 임유정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히쭉히쭉 자란다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히쭉히쭉 자란다

우리의 문장은 사랑 임유정

아무도 찾을 수 없도록나의 품에 숨어너와 난 여러 가면들에색을 짙게 칠해흘러가게 해이 시간엔 더는 취하지 않아이렇게 우린서로의 밤을 닮아가빈틈없이 안아우리의 끝에 무르녹은문장은 사랑되뇌이면 단 맛이 나는그 씁쓸함넘치게 차오르도록날 더욱 깊게 마셔너와 난 서로를 입고어지러운 어제들을 태워흘러가게 해이 시간엔 더는 취하지 않아이렇게 우린서로의 밤을 닮아가...

핫튜 (Feat. 박성효) 임유정

우연히 너를 첨 보게 된 순간 내 맘은 너에게만 푹 빠진걸 용기내 너에게 말을 걸어볼까 자꾸만 두근거리는 내 맘 알까 어떡하면 내 맘을 너에게 보일까 한 걸음씩 너에게 다가가고 있는걸 널 바라보는 내 눈은 핫튜 널 안고있는 내 맘도 핫튜 너의 손 꼭잡고 두 발을 맞추고 어디든 너와 함께 하고 싶은데 늘 이런 내 맘을 이제는 너에게 전해...

사랑은 물방울 임유정

안녕 나는 여기 있어 아주 쉽게 휘청거려도 안녕 오래 기다렸지 아주 실컷 물먹었으니 결코 가볍지 않을 거야 너의 묽어진 마음을 외면하지 않을게 슬픈 그 무엇도 감추지는 않을게 살아내는 마음을 사랑할 거야 물들고 싶어 너의 모든 것들을 나의 가장 깊은 마음 힘껏 닦아 둘 테니 너는 그냥 내게 머물러 어지러워도 상관없어 너의 묽어진 마음을 외면하지 않을게...

나무 임유정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음성슬픔 품은 채 따뜻하던 당신이럴 때 같은 밤을 걷는다면더 좋았을걸애달픈 당신아 보고 싶어라아 보고 싶어라멀리에 있어도 걱정 말아요나는 단단해지는 연습을 해요언젠가 튼튼한 나무가 되어땀을 식혀줄 그늘을 만들 테니까그때 여기서 가만히 쉬어가세요동네 뒷산에 어지러이 핀 꽃작은 풀꽃에 미소 짓는 당신이리 와 사진 좀 찍어 줄래?잘 모...

그대의 푸름 임유정

버드나무 아래 초록을 머금은물이 흐르고 당신의 눈에는 파랑이 있어요사랑은 무엇일까아마 사라질까 두려워도 나아가는 것비어있는 시간들을 어루만지는 것불어오는 바람에 크게 숨 쉬는 것앙상했던 가지 사이를 비집고자라고 있네 길었던 겨울 끝 당신이 보여요사랑은 무엇일까아마 사라질까 두려워도 나아가는 것멈춰있던 시간들을 흘려두는 것불어오는 바람에 크게 숨 쉬는 ...

금붕어 임유정

하늘은 어딘가 막혀있어갇혀있어 유리천장처럼구름은 무심하게 떠다니지헤매이지 내 맘은 모르고자유롭고 싶어 위로 오르면 뭐가 보일까가자 네가 있는 세상흐르고 또 흘러가도가자 네가 보는 세상흐르고 떠내려가도닿을 수 없는 그곳을 향해담아두고 싶어 붉은 날개를 피고헤엄을 치다 보면 같은 곳을떠돌아다녀 자꾸 빙글빙글이 노랠 부른다면 너는 네게돌아올까 그래 돌아와 ...

어린 꿈 임유정

할머니 집 앞에 흐르는 물소리우리는 돌 하나 주워도 즐거워봉숭아 잎 따다 벽돌로 쌓아 만든간이 주방대 여기에서 밥을 해 먹자어느새 어른이 된 걸까아이의 상상과 조금은 달라토라져버린 작은 꿈은 마음속 어디에 숨었을까투명한 웃음 속 투박한 잎사귀정신 없이 놀면서 맺힌 땀방울발갛게 띈 볼 홍조의 색과 닮은노을 그 따뜻한 노을을 바라보네어느새 어른이 된 걸까...

바람 임유정

아주 깊은 꿈을 꾸네난 가끔 슬퍼지고너무나도 선명하게잃어버린 무언가를 생각하며생각하며따뜻하게 감싸주는 해가 되고 싶었어처량하게 뭉개져도 빛을 내려 안간힘을 써작은 바람 따라작은 바람 따라가끔 그런 상상을 하면눈물이 쏟아지고너무나도 생생하게잃어버린 무언가를 떠올리며작은 바람 따라작은 바람 따라오로지 전부라 믿었던 밤은오늘의 아침이 말해줄 거야잠들어 있을...

끝없이 가라앉는 (Feat. 임유정) Cortisol (코르티솔)

끝없이 멀어진 내가 살던 세상은 따뜻한 바람이 부는 것만 같죠드넓은 우주를 혼자 떠도는 기분 점점 멀어지네요 차가운 바람을 마주하고 깊은숨을 쉬면 따뜻한 세상을 더는 찾아볼 수 없죠 멀어지는 나의 모습은 잊혀져가고 밝았던 나의 빛은 사라지고 있죠 반짝이는 불빛에 추억들을 새기면 따뜻한 말로 덮인 나의 모습을 잊지 말아요차가운 바다에 깊이 빠져버렸죠 따...

새벽빛 (feat. 장철준) 햇살의 축복

고요한 밤 흔들어 깨우는 한줄기 새벽빛에 어둠 지평선 저 바다 끝으로 물러가네 산머리 위 천천히 떠오르는 새벽빛 모든 이의 가슴 속에 환희 반짝이네 여명은 자연의 따뜻한 사랑 한없는 사랑으로 꿈속 헤매는 우릴 깨우네 숱한 세월 속 바람처럼 스쳐 간 수많은 세상사 얼마나 많은 사람과 일 나타났다 사라졌나 동녘에 뜨는 태양 옛 모습 그대로 대지와 온 세상에 변함없는

Dawn Light(새벽빛) 원오(One.O)

반복된 하루 삶이 무섭게 차올라가빠진 호흡 소린 하루가 느려져 코 끝을 스치던 추억에 다시 빠져서기억의 파도속에 잠겨버리고 말았네지워지지않는 얼룩들과 중독된 나의 마음까지깊게 배여있는 널 잊을 순 없단걸알아밝게 빛나고 있을까 어쩌면 내가 잘못안걸까하루하루 버거웠던가 아직 난 잘 몰라 지워지지않는 얼룩과 중독된 나의 마음 깊게 배여있는 널 잊을 순 없단...

매일 그대와 New 강인원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하고파 새벽빛 내리는 거리도 저녁 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에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빛 내리는 거리도 저녁 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에 품에 안겨 매일

우리의 사랑은 불안하고 영원할거야 (Feat. 임유정) 고경빈

그때 말하지 못한 맘이 있어해가 하루를 등져 넘어가고이제는 네 뒷모습이 아파지곤 하지그래도 난 너를 부를래단잠 뒤에 숨겨놓은 악몽을 꿨지만그래도 난 너랑 잠들래 아 우리의 시간들은 불안하고 영원할 거야모든 밤 모든 아침 너와 함께할게외로운 밤 흐트러져 울고가녀린 불빛에 몸을 기대어젖은 눈이 우리의 거리를 속여도너의 손을 잡을게달은 또 해를 훔쳐 저 멀...

새벽의 노래 연주 (PLAY KIM)

새벽의 노래 - 03:51 한참을 멍하니 앉아서 의미없는 시계바늘을 보다가 문득 네 생각이 밀려오는 밤 아아 수 없이 많은 날 붙잡을 새 없이 지나간 날 고요한 새벽빛 웅크린 내 안에 들어와 노래해 라 라라라 라 아무도 찾지않는 이 곳 조용히 내 옆에 기대앉아 노래해 라 라라라 라 um um um 아아 돌아갈 수 없는 날 애써 붙잡으려

귀천 장사익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닿으면스러지는 이슬더불어 손에 손을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세상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둘만의 (Feat. 봉기리) 취미생활

말도 지금 필요 없어 oh 이 세상에 우리 둘 뿐인 지금이 좋아 시간이 멈춘다면 바로 지금 이 순간 더 바랄 것도 없어 여기 오직 오늘 뿐 완벽한 지금 둘만의 Paradise 황홀한 오늘 밤 감미로운 속삭임 잠들지 않는 밤 품 속에 있어줘 맞닿은 살결에 달빛이 흐르고 이 순간 이대로 deep in sweet love 나를 담은 너의 눈 새벽빛

애인 최성수

눈물이 너무 많아 졌어 이제 주책이 없나봐 어제 영화를 보면서 훌쩍거리면서 울었어요 음 왜 이렇게 세상에는 슬픈일이 더 많은지 몰라 내게 애인이 생겨 그래요 얼마나 좋았었던지 얼마나 즐거웠던지 가슴을 설레 이면서 당신 만났죠 아아아 나 난 정말 당신 사랑해 행복한 순간을 제발 깨지 말아줘 이대로 그냥 있을래요 푸른 새벽빛 숨을 죽이며 당신의 품이

호세아 포스

내 눈물 강이 되어 흘러 흐르네 내 슬픔 바다 되어 넘처 오르네 내게로 돌아오라 내 사랑아 새벽빛 같이 너의 어둠 씻어주리 너와 나의 사랑이 니가 이땅에 오기 전 이미 정해졌어 눈을 떠 니가 빛을 봤을 때 그곳엔 내가 니가 살아가는 이유로 널 맞이해 우리 둘이 하나란 다른 숫자로 사랑이란 두 글자로 맺어져 니가 갖고 싶은 것 또 먹고 싶은

귀천(歸天) 이동원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아침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세상 소풍끝내는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귀천 (천상병) 신피조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Various Artists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쓰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귀천 좋은날풍경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귀천 고석 도미노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귀천 (ver.2) 김산 [포크]

나 하늘로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음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귀천 (ver.2) 김산

나 하늘로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음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귀천 김산

나 하늘로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음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귀천 좋은날 풍경

좋은날풍경 - 귀천(歸天)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머물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우~ 우~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셋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바람의 시 (Feat. 레드) 학실

별들이 태어난 고향에서 하늘 가르고 흘러 맞닿았네 자유로운 발걸음으로 다다른 끝엔 넘실거리며 떠오른 새벽빛 폐허를 딛고 어둠 거스르는 길 헤어지지 않게 손 잡아주시오 빛을 이정표 삼아 나아가는 내가 헤매이지 않게 속삭여 주시오 레카타, 바람의 서사시 너와 우리의 이야기 펼쳐지네 레카타, 나아가는 우리 바람이 속삭인 노랫말 바람이 전한 이야기

귀천Ⅰ 조창후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숨겨둔 사랑 -SBS드라마 내마음을 뺏어봐 이아란

망설이나요 눈물속에 우린 어디있나요 자 우리가 만들어가요 내 가슴속에 숨어있는 사랑을 찾아가요 잠못이룬 밤 나 그대의 꿈속을 찾아갔죠 살며시 그대의 숨결 느끼며 난 그대품안에서 이젠 잠들었죠 저 새벽 밝아오면 또다시 이별 찾아오나요 또 다른 기다림이 있나요 나 이제 너무 지쳐가요 그대 내 손을 잡아주세요 이젠 알겠죠 우리 슬픈 사랑을 들어 보세요 새벽빛

귀천Ⅱ 조정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귀천 (歸天) CUBE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귀천 안치환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아름다웠더라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울릉도 이우서

해저문 석양빛에 울렁되는 울릉도야 출렁이는 풍랑따라 떠나니는것이 뭍으로만 향하는 내마음같구나 님을 향해 달려가는 성인봉 동백꽃아 오늘도 울어되는 도동항 뱃고동아 사랑실은 내님소식 가듣싣고 왔겠지 >>>>>>>>>>간주중<<<<<<<<<< 새벽빛 푸르름에 울렁되는 울릉도야 출렁이는 풍랑따라 떠다니는것이 기다리는

나조차 나를 (Feat. 신지혜) 아이럴 (ilull)

새벽 뒷골목에 멈춘건지 그가 나를 볼 때까지 그가 나를 안을 때까지 사랑하는 걸 포기하지 않았던 그 날 그 기억속에 여전히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 그 손길 내가 잡을 때 엄마 품에 어린 아기처럼 나는 평화롭고 욕심 가득한 유혹보다 더 따뜻한 만족 속에 여전히 나는 살아가고 여전히 나는 숨을 쉬지 왜 난 죽지 않고 계속 여기 있는지 왜 나의 세상에 여기 새벽빛

어부바 138.400 양지원

어부바 장윤정 등록자 : 임유정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미운 다섯살 애기 같아요 정말로 장난 아니죠 나만 보면 뭐가 좋은지 떨어져선 살수 없대요 안아 달라고 업어 달라고 툭하면 떼쓰곤 해요 철은 없어도 착한 내사랑 내게 와요 내사랑 가끔씩 애교스런 닭살 멘트로 웃게하는 센스도

어부바[★인기가요 리믹스] 양지원

어부바 장윤정 등록자 : 임유정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미운 다섯살 애기 같아요 정말로 장난 아니죠 나만 보면 뭐가 좋은지 떨어져선 살수 없대요 안아 달라고 업어 달라고 툭하면 떼쓰곤 해요 철은 없어도 착한 내사랑 내게 와요 내사랑 가끔씩 애교스런 닭살 멘트로 웃게하는 센스도

소리나는 풍경화 강은철

어젯밤 꿈속에 홀로먼길 떠났엇네 밤길 어둠뚫고 거친숲길 지나가니 별빛 내린 강기위 흔들리는 달무리에 그리운 얼굴이 웃음처럼 넘치네 내가 건너 갈수없어 애태워할때 흘러가는 꽃잎들 노래소리 들리니 사랑하는 마음 언제나 가득하니 그 마음 잊으면 슬퍼진다오 홀로 먼길 돌아와 잠에서 깨어보니 어저면 환상일까 보고픔에 그림인가 새벽빛 스며들어 돌아앉은 마음조차 알수없는

우리의 사랑과 인생을 위하여 슬로우 다운

하루는 그렇데 지나가고 우리의 사랑은 이비를 타고내려 추억이 되어버린 지난날의 기억 다시는 되돌릴수 없는 그 시간 이제는 후회해도 소용없어 젠장 나의 그대여 이 비와 함께 노래를 불러요 사랑 한다고 말해줘 제발 그대여 제발 나의 사랑은 너 뿐이란걸 YO 밤은 점점 더 깊어만 가고 새벽을 향해 어둠은 걷치고 나는 잠에서 깨어나 창가로 가 새벽빛

1994, 섬진강 말로

강변 사연 하나 띄워두고서 마른 그 추억들 사이로 밤 깊도록 서성이다 창백한 새벽빛 받으며 말없이 말없이 돌아~섰~~네~~ 말없이 말없이 돌아~섰~~네~~ 에~에~~에~~에~~에~~에~~ 아여여아아여아야얼야어여여~~

1994, 섬진강 말로 (Malo)

강변 사연 하나 띄워두고서 마른 그 추억들 사이로 밤 깊도록 서성이다 창백한 새벽빛 받으며 말없이 말없이 돌아~섰~~네~~ 말없이 말없이 돌아~섰~~네~~ 에~에~~에~~에~~에~~에~~ 아여여아아여아야얼야어여여~~

Healing 장동준

- Healing(힐링) - 어둠가운데 지친 나의 새벽빛 갈길을 잃어 해맬때에 지친심령에 깊이 들어오시는 따스한 숨결이 있었네 뜨거운 눈물로 지세운 인생길 허무함에 고개떨굴때 곤고한 마음을 어루만저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믿었네 오 주님 날 잡아주소서 당신의 치유의 손길로 뒤틀린 나의 삶 찾을수 있도록 난 오직 주님께 기도 합니다

1994, 섬진강 말로(Malo)

강변 사연 하나 띄워두고서 마른 그 추억들 사이로 밤 깊도록 서성이다 창백한 새벽빛 받으며 말없이 말없이 돌아~섰~~네~~ 말없이 말없이 돌아~섰~~네~~ 에~에~~에~~에~~에~~에~~ 아여여아아여아야얼야어여여~~

님마중 김동관

(님마중 가는길~)산모퉁이 돌고 돌아(돌고 돌아) 초록빛 햇살 가득한 길로 연분홍 아득한 숨결로 걸어오실 꽃잎 같은 내님이여 새벽빛 다녀간 아침 걸음걸음 님이 오시는 님 오시는(님오시는) 길 따라(길따라) 햇살한줌 더 뿌려주오 보고 싶은(보고싶은) 그리운 내님 내님 마중길(내님 마중길) 사랑하여 사랑하여 살빛 스쳐간 가슴속 살구꽃 가득하여라

그리는 편지 K'arts Joy Ensemble

어찌 지내오 안부를 묻노니 어찌 지내오 달을비친 사창에 새록새록 임 그리워 달을비친 사창에 그리운 달빛만 문석에 나 에게 발자욱이 있다면 그대 집 앞 돌길이 모래밭이 되리라 임 가실제 달뜨면 오신다더니 달이 떠도 그 님은 왜 아니 오실까 아마도 임 계신곳은 산이높아 뜨는달을 늦는가보오 안부를 묻노니 어찌지내오 안부를 묻노니 어찌지내오 새벽빛

사이사이 레인보우예술단

까만 밤과 아침 사이 새벽빛 숨어 있고 겨울과 봄 사이 따뜻한 희망 숨어 있지 작은 새와 아침 사이 바람이 날갯짓하고 나비와 꽃 사이 새로운 생명이 숨어 있지 우리 마음 사이사이 무엇이 있을까 미움 다툼 웃음 행복 모두 모두 다 있지 하늘과 땅 사이 모두가 어울려 살 듯 부족한 것 채워주는 그런 사이 되었으면 하늘과 땅 사이 모두가 어울려 살 듯 행복한 꿈

항해 라보엠(La boheme)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두 눈을 떴어 조심스레 준비해온 우리의 항해 내 눈 앞에 펼쳐진 반짝이는 새벽빛 물결 속에 감춰진 두려움의 닻을 올려 희망차게 펄럭이는 깃발을 바라봐 꿈이라는 이름의 지도가 우리를 인도 할 거야 느껴지니 저 푸른 바다 느껴지니 빛나는 태양 다시 한번 용기를 내봐 다시 한번 두 팔을 벌려봐 이세상이 이토록 값진

소망의 그 이름 김성민

고통속에 괴로운 인생 아침이 오지 않을 것 같지만 새벽빛 주님 날 깨우시네 일어나라 새소리 들어라 갈길몰라 헤매는 인생 내일이 오지 않을 것 같지만 새날을 주시는 주님 날 붙드시네 걸어가라 새 소망 품어라 눈을 들어 아침을 맞아라 소망이 되시는 주만 바라라 인생의 좁은길 함께 하시는 주님 소망되신 주만 바라라 갈길몰라 헤매는 인생 내일이 오지 않을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