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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지 임지안

소올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 날 저녁 퐁낭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작은 별 들이 하영도 떠 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내곁에 곤히 잠든 우리아씨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불란지 윤하라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 밝힌다

불란지 최준우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장도형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여은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최지유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김지율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설아율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김리하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하채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조현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이예림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최예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불란지 최아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이지원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박승아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김채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불란지 이하율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불란지 이선유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불란지 천세현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불란지 서주원

솔솔솔 하늬 바람 불어 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 하늘을 바라 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많이)도 떠 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아 반짝 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 바람 불어 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불란지 최시안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최서연

솔솔솔 하늬 바람 불어 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 하늘을 바라 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많이)도 떠 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 (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아 반짝 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 바람 불어 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위도는 내 사랑 임지안

꿈에 그리던 칠산바다 환상의 섬 위도는 바닷길 삼십리 가르며 찾아온 홍길동의 율도국 뱃고동이 울리면 사랑도 피어나고 백사장을 거닐 땐 추억도 피어나니 상사화 필 때면 내 님 생각나 달빛보며 추억에 잠겨오네 아름답고 아름다운 신비의 섬 내 고향 위도는 내 사랑 잊지 못해 그 섬으로 나는 간다 인심 좋아서 찾아온 곳 사랑의 섬 위도는 심청전 임당수...

좋아 좋아 (MR) 임지안

((좋아ㅡ 좋아 ㅡ좋아좋아 ㅡㅡㅡ)) 14초)) ((그냥 바ㅡㅡㅡ라ㅡ만ㅡ 봐도ㅡ 좋ㅡ아 ㅡ)) 난ㅡ 정말 그ㅡ대가 좋ㅡ아 ㅡ 장ㅡ동건 닮ㅡ아서 좋ㅡ아 ㅡ 이 멋ㅡ진 사람이ㅡ 내 사랑이라니ㅡ까아ㅡ 35초))난ㅡ 정말ㅡ 그ㅡ대가 좋ㅡ아 ㅡ 바ㅡ라만 보ㅡ아도 좋ㅡ아ㅡ 또 ㅡ능ㅡ력도 있어ㅡ 정ㅡ말 정말 최고ㅡ야 ㅡ 48초)운ㅡ명인ㅡ가 ㅡ봐아 ㅡㅡ 정ㅡㅡ말...

좋아좋아 임지안

그냥 바라만 봐도 좋아 난 정말 그대가 좋아 장동건 닮아서 좋아 이 멋진 사람이 내 사랑이라니까 난 정말 그대가 좋아 바라만 보아도 좋아 또 능력도 있어 정말 정말 최고야 운명인가 봐 정말 인연인가 봐 이렇게도 죽고 못 사니 보고 보고 또 보고 다시 한 번 또 보고 사랑이란 이런 건가 봐 정말 장동건 닮았어 또 능력도 있잖아 그냥 바라만 봐도 좋아 그...

맘에 들었어 임지안

내 맘에 딱 들었어 맘에 들었어 니가 좋았어 내 맘에 들었어 내가 찍었어 한번 보겠어 넌 내가 찍었어 나만 바라봐 한눈 팔지마 넌 나만 바라봐 두근거렸어 가슴 떨렸어 그대는 내 사랑 너는 바보 바보야 사랑도 모르는 바보 너를 사랑 사랑해 내 마음 당신뿐이야 맘에 맘에 맘에 들었어 내가 내가 내가 찍었어 사랑 사랑 나의 사랑아 내 맘에 딱 들었어 ...

**!좋아좋아!** 임지안

((그냥 바라만 봐도 좋아)) 난 정말 그대가 좋아 장동건 닮아서 좋아 이 멋진 사람이 내 사랑이라니까 난 정말 그대가 좋아 바라만 보아도 좋아 또 능력도 있어 정말 정말 최고야 운명인가 봐 정말 인연인가 봐 이렇게도 죽고 못 사니 보고 보고 또 보고 다시 한 번 또 보고 사랑이란 이런 건가 봐 정말 장동건 닮았어 또 능력도 있잖아 그냥 바라만 봐도...

사람아 나의 사랑아 임지안

어둡고 외로웠지움츠린 내 어깨뒤돌아 보기도 했어멈출 수 없었으니까두렵고 불안했지움켜쥔 내 두 손눈 감고 뛸 수밖에 없었지살기 위한 방법이니까어두운 길 마주한 별빛지친 날 안아주고시린 내 손을 잡아준온기 따스함소중한 나의 사람아사람아 나의 사랑아숨 쉬며 함께 걸어갈우리의 별빛 인생아찬란한 이 길 위에빛나길 너와 내가사람아 사랑아소중한 나의 사람아소중한 ...

빵빠레(인생도빵빠레) 임지안

(울려라 빵빠레 사랑도 빵빠레 인생도 빵빠레 빵빠레 울려라)빠레 빠레 빵빠레 울려라 빵빠레내 맘에 울려라빠레 빠레 빵빠레 사랑도 빵빠레인생도 빵빠레사랑 한입 들어온다 달디단 우리 마음빵빠레 하나 들고 달디단 우리 미소쓰다 인생 눈물의 맛 어쩌다 이리 됐나뒤돌아봐도 후회해도 소용없어힘이 들 때 먹어봐 달디단 여유 한 입슬플 때 먹어봐 달다 달아달달해서 ...

불란지 (대상) 윤다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금상) 이지아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우리 다시는 사랑하지 마요 임지안 (LIM ZIAN)

조금만 나를 기억해 줘요 조금만 더 곁에 있어줘요 어쩌면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요 이별이 못내 아쉬운 가요 우리 다시는 사랑하지 마요 이렇게 아픈 사랑하지 마요 그대밖에 모르던 내가 나밖에 모르던 그대가 이렇게도 많이 울었으니 이제 그만해요 우연히 그댈 만난다면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겠죠 그때 나보다 그대 날 더 사랑했는데 어떻게 잊고 지냈었냐고 ...

그리움을 그리다 임지안 (LIM ZIAN)

멍하니 거리를 서성이다 문득 그대가 생각이 나 스치듯 내리는 이 빗물이 왜인지 내 맘을 적시곤 해 그리움을 그리다 혼자 눈물을 삼킨다 잊을만하면 들려오는 이 소리가 귓가에 자꾸 맴돌아서 옷이 다 젖도록 그댈 찾아 헤매이고 있어 우연히 마주치진 않을까 괜히 기대를 또 하다가 수많은 사람들 그 틈에서 기댈 곳 없이 주저앉게 돼 그리움을 그리다 혼자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