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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 어때 임한별, 박우진 (AB6IX)

좋아 보여 오늘 니 기분 덕분에 내 기분도 한껏 들떴어 오늘 시간 어때 난 다 비워놨는데 너만 오면 될 것 같아 못 참겠어 더는 이 마음 눈을 마주치기만 해도 두근거려서 말도 안 나와 괜히 더 어색해져 짧은 웃음 하나에도 난 하루 종일 난 니 연락을 기다려 너와 찍은 사진 한 장에도 난 세상을 가졌어 니 손 꼭 잡고 같이 있고 싶은데 그래서

COLOR EYE 박우진 (AB6IX)

Yeah 너는 Beautiful Yeah Yeah Put your hands high Then I’ll make you high Yeah Yeah Color eye 우리 Life 예쁜 것들을 볼 때 두 눈은 Light 색 안경을 끼고 본듯해 위태한 너의 옷 태 What 그 덕에 심장에 울리는 베이스 어딜 가던 네 향기가 다 배어있어

나를 그리다 (Self-Portrait) (Feat. 김재환) 박우진 (AB6IX)

누구도 날 그려준 적 없었어 막연하게 두 손에 쥔 붓과 날 받쳐줄 캔버스 따윈 없어서 불안하게 엇나간 선과 그리고 잘하고 있는 건지 잘 그리고 있는 건지 대답해 줄 사람은 없었어 엇나가고 비뚤어진 밑그림을 지워내 줄 지우개는 결국엔 나였어 눈앞이 하얘질 때마다 도화지라 생각해 그 막연히 하얀 앞날에 그냥 뭐든 그려나가면 돼 눈물에 꿈은 수채화로 물들어가네

Gotta Go (Feat. 버벌진트) 박우진 (AB6IX)

알고 있지 양쪽엔 이어폰 한 손엔 마이크 쥐고 몇 날을 밤새 기어는 쭉 D에 가 있어 생각보다 빡세 uh 여전히 지구를 목에다가 걸어 부담 배로 바란 대로 모두 get up that's better 걸었어 쉬지 않고 난 매일 벌었어 바랬어 지금 위치 높이 와있어 뭐랬어 내 미랜 이미 다 보였어 배웠어 필요 없는 건 다 버렸어 Gotta go gotta go

Top Tier 박우진 (AB6IX)

풍겨 악취 손부터 뻗고 보네 챙기려 급급 이리로 저리로 간 보네 킹 받는 태도 안 맞는 급급 1.5 1.5 껴본 적도 없지 색안경 믿고 보는 안목 since 2005 일찍 철들었어 야 비켜 걍 quit whoo 발버둥쳐도 침대 속 이불킥 whoo Pop the tag 흉내 낸 건 멋대가리 없는 빈 깡통들 티 내지 않아도 끄덕 끄덕대 진땡 난 빛과 소금 Peekaboo

Top Tier (Rock Ver.) 박우진 (AB6IX)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풍겨 악취 손부터 뻗고 보네 챙기려 급급 이리로 저리로 간 보네 킹 받는 태도 안 맞는 급급 1.5 1.5 껴본 적도 없지 색안경 믿고 보는 안목 since 2005 일찍 철들었어 야 비켜 걍 quit whoo 발버둥쳐도 침대 속 이불킥 whoo Pop the tag 흉내

Dive 박우진 (AB6IX)

꿈속으로 dive into my star 어서 와 we falling down 말했잖아 우리가 춤추고 노래할 이곳 나의 속을 너로 모두 채워 네가 말라 갈증으로 더워 멈추지 마 감추지 마 꿈속으로 Dive 알아 이 느낌이 뭔지 뭔가 느껴본 공기 아마 나도 몰래 매일 너를 떠올렸나 봐 oh baby 혼자가 편해 외롭단 말 안 해 라고 말했던 게 이제 후회가

Feelin' Good (Feat. 지셀 (Jiselle)) 박우진 (AB6IX)

완벽한 날씨에 구름은 바쁘네우리 옆집 아저씨 여자가 또 바뀌었네혼자가 되니까 세상이 다 보여누굴 위한 건 없지 난 안 해 for you노래는 역시 이어폰 두 개 끼고 들어야지우산은 역시 혼자 써야 비를 덜 맞아TV 프로 역시 내가 보고픈 걸 봐혼자 떠들어 댔더니 배고픈가 봐Don't wanna be your loveOfficially time off날...

파라다이스 (Feat. 박우진 Of AB6IX) 김재환

기적처럼 다가온 네 덕에 잃고 싶지 않은 것이 생겼어 영원까진 바라진 않지만 숨 쉬는 동안은 함께이고 싶어 네가 있어야 비로소 난 완벽해져 겨울날 눈꽃 같은 마음이라서 바람이 불면 안아주고 싶어져 독한 세상도 꿈결처럼 달콤해져 봄날 벚꽃처럼 흩어진대도 지금 잡은 손 놓지 말아 줘 데려가 줄래 난 네 옆이면 어디든 괜찮아 손잡아 줄게

사랑한다 말로는 담을 수 없는 너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X 임한별) 임한별

한 걸음 한 걸음 네게 다가서도 될까 가까워져 오는 네가 꿈만 같아 한 걸음 한 걸음 내게 흩날리는 꽃 향기 속에서 오랜 고백하고 싶었어 이렇게 너란 마음 너란 얘기 하고파 사랑한단 말보다 사실 난 이유도 몰라 왠지 당연했어 의미 없던 모든 것이 특별해져 너와 함께 있으면 떨리는 오늘도 설레는 내일도 너 없인 상상 못해 오늘의

사랑한다 말로는 담을 수 없는 너 임한별

한 걸음 한 걸음 네게 다가서도 될까 가까워져 오는 네가 꿈만 같아 한 걸음 한 걸음 내게 흩날리는 꽃 향기 속에서 오랜 고백하고 싶었어 이렇게 너란 마음 너란 얘기 하고파 사랑한단 말보다 사실 난 이유도 몰라 왠지 당연했어 의미 없던 모든 것이 특별해져 너와 함께 있으면 떨리는 오늘도 설레는 내일도 너 없인 상상 못해 오늘의

파라다이스 (Feat. 박우진 of AB6IX) (Paradise) 김재환

기적처럼 다가온 네 덕에 잃고 싶지 않은 것이 생겼어 영원까진 바라진 않지만 숨 쉬는 동안은 함께이고 싶어 네가 있어야 비로소 난 완벽해져 겨울날 눈꽃 같은 마음이라서 바람이 불면 안아주고 싶어져 독한 세상도 꿈결처럼 달콤해져 봄날 벚꽃처럼 흩어진대도 지금 잡은 손 놓지 말아 줘 데려가 줄래 난 네 옆이면 어디든 괜찮아 손잡아 줄게 하나쯤은

혼자라고 생각말기 임한별

지치지 않기 포기하지 않기 어떤 힘든 일에도 늘 이기기 너무 힘들 땐 너무 지칠 땐 내가 너의 뒤에서 나의 등을 내줄게 언제라도 너의 짐을 내려 놓아도 된다고 혼자라고 생각말기 힘들다고 울지 말기 너와 우리는 알잖아 네가 나의 등에 기대 세상에서 버틴다면 내게 멋진 꿈을 준거야 성급하게는 생각하지 말기 정말 잠이 올 때면

혼자라고 생각말기 (Inst.) 임한별

지치지 않기 포기하지 않기 어떤 힘든 일에도 늘 이기기 너무 힘들 땐 너무 지칠 땐 내가 너의 뒤에서 나의 등을 내줄게 언제라도 너의 짐을 내려 놓아도 된다고 혼자라고 생각말기 힘들다고 울지 말기 너와 우리는 알잖아 네가 나의 등에 기대 세상에서 버틴다면 내게 멋진 꿈을 준거야 성급하게는 생각하지 말기 정말 잠이 올 때면 그 자리에 기대어 너무 지친

고백하러 가는 길 임한별

하얀 겨울의 자락 끝 소복이 쌓인 널 걷다 괜히 웃게 돼 그래야 됐던 것처럼 붙어버린 너와 나의 사이 참 신기한 일이야 어느 날 우연처럼 내게 나타난 마치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내게 운명이었던 거야 오늘 너에게 고백할래 남자답게 내 맘 다 전할게 하늘에 반짝이는 저 별을 따다 너에게 줄게 약속할게 영원하자 우리 기억나니

난 어떡해야 해 임한별

멀지 않은 니 곁에서 그저 힘이 되려 했어 내 기대와 바램 반대로 난 부담이 된 건 아닐까 나만 서둘렀던 고백 조금 서툰 내 사랑이 한 뼘 사이에서 한 걸음 더 멀리 널 보냈어 난 어떡해야 해 난 어떡해야 해 아무렇지 않은 척 놓아주면 되니 혼자 시작한 사랑 이별도 혼자 해야 한다는 걸 이제야 느껴 숨죽여 너의 뒤에서 니가 바라보는 사람

넌 나의 전부 임한별

너무나도 소중한 해맑은 너의 미소를 기억해 You are the only one of mine 세상을 준대도 너야 달빛 가득 내리는 이 밤에 널 품에 안고서 두 눈에 가득 담아 이대로 모든게 멈췄으면 이 밤을 삼킨 저 별처럼 나의 전부 I can’t take my eyes off you 나의 모든 이유 내 삶의 노래 그렇게

PUZZLE 소유 (SOYOU) & 박우진 (AB6IX)

않아 너라는 변수 하지만 이젠 모든 걸 운명에 맡길래 서로를 믿은 채 운명의 다리를 건널래 두근거리는 말을 내게 햇살처럼 따뜻하게 (따뜻한 네 맘) 코 끝을 스치는 날엔 한편으론 설레게 해 (스치듯 내게 와) 내 마음 들키지 않게 눈물은 이제 마르게 (No no) 별빛은 빛나게 선물을 준비해 Huh 너를 만나 너무나도 바뀌어 버린

PUZZLE 소유 (SOYOU), 박우진 (AB6IX)

상황들이 믿기지 않아 너라는 변수 하지만 이젠 모든 걸 운명에 맡길래 서로를 믿은 채 운명의 다리를 건널래 두근거리는 말을 내게 햇살처럼 따뜻하게 따뜻한 네 맘 코 끝을 스치는 날엔 한편으론 설레게 해 스치듯 내게 와 내 마음 들키지 않게 눈물은 이제 마르게 No no 별빛은 빛나게 선물을 준비해 Huh 너를 만나 너무나도 바뀌어 버린

PUZZLE 소유(SOYOU), 박우진(AB6IX)

상황들이 믿기지 않아 너라는 변수 하지만 이젠 모든 걸 운명에 맡길래 서로를 믿은 채 운명의 다리를 건널래 두근거리는 말을 내게 햇살처럼 따뜻하게 따뜻한 네 맘 코 끝을 스치는 날엔 한편으론 설레게 해 스치듯 내게 와 내 마음 들키지 않게 눈물은 이제 마르게 No no 별빛은 빛나게 선물을 준비해 Huh 너를 만나 너무나도 바뀌어 버린

이유 임한별

마음을 너만 보는 이유 너와 웃는 이유 좋은데 이유랄게 있을까 설명할 수 없어 난 All because of you 그냥 모든 이유가 너야 작은 바람만 불어도 자꾸 웃게 되는 이유 없는 것도 주고 싶고 가고 싶은 곳은 많아 허전했던 내 하루가 너 하나로 빠듯해진 걸 아마 모를 거야 너를 만난 후로 저 하늘빛이 더 눈부시다는 걸

I Wanna Be! 박우진

I wanna be back on a stage 이제서야 긴 잠에서 깬 뒤 다시 달리기로 마음 먹었지 내 엔진 위에 쌓인 먼지들을 치웠지 걸음은 chitty to the bang bang Hash tag는 hoilday 울리는 이 비트 베이스에 죽이는 hook만 있으면 game set

네박자 박우진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고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짠짠짜라라라 짠짠짠 자리 짜리라라 짜라짠 짠짠 하~~~

넌 나의 전부 (I can`t take my eyes off you) 임한별

너무나도 소중한 해맑은 너의 미소를 기억해 You are the only one of mine 세상을 준대도 너야 달빛 가득 내리는 이 밤에 널 품에 안고서 두 눈에 가득 담아 이대로 모든게 멈췄으면 이 밤을 삼킨 저 별처럼 나의 전부 I can’t take my eyes off you 나의 모든 이유 내 삶의 노래 그렇게 니가

넌 나의 전부 (I can't take my eyes off you) 임한별

너무나도 소중한 해맑은 너의 미소를 기억해 You are the only one of mine 세상을 준대도 너야 달빛 가득 내리는 이 밤에 널 품에 안고서 두 눈에 가득 담아 이대로 모든게 멈췄으면 이 밤을 삼킨 저 별처럼 나의 전부 I can’t take my eyes off you 나의 모든 이유 내 삶의 노래 그렇게 니가

넌 나의 전부 (I can`t take my eyes off you) .. 임한별

너무나도 소중한 해맑은 너의 미소를 기억해 You are the only one of mine 세상을 준대도 너야 달빛 가득 내리는 이 밤에 널 품에 안고서 두 눈에 가득 담아 이대로 모든게 멈췄으면 이 밤을 삼킨 저 별처럼 나의 전부 I can’t take my eyes off you 나의 모든 이유 내 삶의 노래 그렇게 니가

Run Away 박우진

떠버렸으니까 떠나자 발을 뗐어 손을 다 뗀채로 내가 누구였는지도 wah wah Wah wah Hands up 내가 숨죽였던 시간들이 억울하지 않게 연필을 들어 숨을 막던 마스크 벗어던져 내 차에선 참아낼 필요 없어 저번달에 풀었던 내 시험지에서 볼 수 없었던 내 음악에 매겨지는 점수 내가 깨버렸으니까 전부 부셔버렸잖아 세상이 뭐라하든 상관 없어 내 생각은 말야

별 (Inst.) 임한별

바람결이 창을 흔들고 내 키만 한 작은 나의 방 위로 아름답게 별빛들이 가득 채워 주네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 있는 나를 어루만지는 내 맘속에 가득 담은 눈물 닦아 주네요 많이 아파하지 마 날 꼭 안은 채 다독여주며 잘 자라 위로해 주네요 걷지 못할 만큼 힘에 겨워 아파 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 못한 내 사랑 앞에도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그 길에 임한별

멀리 해 저물어가고 낮은 하늘 나는 새는 어디인가 끝이 없는 곳을 향해 힘겨운 날갯짓을 하고 그저 아무런 말 없이 잔잔한 바다 물결 위에 따스한 숨결 놓아두고 날아가 버린 오직 한 사람 그대라는걸 그대의 눈물로 그려진 그 길 따라 곁에 늘 머물러줄게요 차가워진 겨울 저녁에 따스히 날아와 기대 쉴 수 있게 그대만이 내 곁에

그 길에 (미스티 OST) 임한별

멀리 해 저물어가고 낮은 하늘 나는 새는 어디인가 끝이 없는 곳을 향해 힘겨운 날갯짓을 하고 그저 아무런 말 없이 잔잔한 바다 물결 위에 따스한 숨결 놓아두고 날아가 버린 오직 한 사람 그대라는걸 그대의 눈물로 그려진 그 길 따라 곁에 늘 머물러줄게요 차가워진 겨울 저녁에 따스히 날아와 기대 쉴 수 있게 그대만이 내 곁에 소리 없이

Please 임한별

여전히 눈이 부신걸 내 맘속 가득한 그 미소가 무뎌져가던 나의 삶에 아른거리는 꿈처럼 내게로 다가와 보듬어 주던 너 내 안에 가둘 수 없는 애태우는 마음은 널 찾고 같은 자리만 맴도는 지새는 밤 허우적대 바보 같은 난 너 없는 매 순간 아파오는 걸 So Please Come Back to Me Now 언젠가 시간이 지나

Please (inst.) 임한별

여전히 눈이 부신걸 내 맘속 가득한 그 미소가 무뎌져가던 나의 삶에 아른거리는 꿈처럼 내게로 다가와 보듬어 주던 너 내 안에 가둘 수 없는 애태우는 마음은 널 찾고 같은 자리만 맴도는 지새는 밤 허우적대 바보 같은 난 너 없는 매 순간 아파오는 걸 So Please Come Back to Me Now 언젠가 시간이 지나 손 닿을 수 없이 먼 훗날에도 옆에

인연 임한별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댈 보고 싶은 만큼 후회는 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있겠죠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그댄 날 사랑할 순 없었나 봐요 이젠 그저 바라볼 수밖엔 없겠죠

사랑 이딴 거 임한별

주저 앉아버렸어 아무 준비 없이 만난 소나기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겨울 감기처럼 그렇게 다가온 우리 이별 좋았었는데 우리 모든 순간들 특별하진 않아도 행복했던 소박했던 추억 뭘 먹을까 고르는 너의 집중하던 두 눈 그런 사소한 네 모습 아직 내 눈엔 선명한데 너는 나빴어 끝까지 못됐어 네 맘 떠난 것도 모른 채 나만 사랑했잖아 안돼

이별한 이유가 너무 아파 임한별

미안하단 말이라도 할 텐데 그러지 못해 사랑한 이유가 너무 많아 지울 수 없어도 또 반복될 걸 알아 그래서 잡을 수 없어 혹시나 또 우리가 만나게 될 것 같으면 그냥 지나쳐 줄래 너만 괜찮다면 우리가 도착한 이곳에는 잊고 있던 기억들이 미소를 띄우며 잘 가라 하네 행복했다고 너의 시간 속의 한순간은 내가 존재해서 참 기적이었다고

057. 임한별 - 이별하러 가는 길.mp3 임한별

이별하러 가는 길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 애써 웃는 척 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길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길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희재 임한별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 소리도 모두 다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이별하러 가는 길 임한별

이별하러 가는 길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 애써 웃는 척 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길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길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이별하러 가는 길.mp3 임한별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 애써 웃는 척 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길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길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임한별

애썼던 순간도 너를 필요 없어 했던 밤도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마지막으로 안아주면 안 될까 말하는 니 얼굴 떳떳하게 볼 수가 없는걸 사랑하지 않았어 미안해 참 많이 고마웠어 미련 갖는 일, 그런 일 없을 거야 정말 매번 져주려 했던 너에게 기어코 이겨보려 애썼던 순간도 너를 필요 없어 했던 밤도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오늘 헤어졌어요 (Feat. 다나카(TANAKA)) 임한별

새하얀 머플러에 얼굴을 묻고 붉어진 눈을 깜빡이며 널 기다렸어 무슨 얘길 하고픈지 그 말 알 것도 같은데 모르겠어 머쓱한 눈인사에 목이 메이고 한발 물러선 우리 둘 공간에 눈물 터지고 화가 나서 소리치듯 가란 내 말에 벌써 아주 멀리 달아나 버렸어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 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줘요 나는 안되나 봐요 역시 아닌가 봐요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Inst.) 임한별

져주려 했던 너에게 기어코 이겨보려 애썼던 순간도 너를 필요 없어 했던 밤도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마지막으로 안아주면 안 될까 말하는 니 얼굴 떳떳하게 볼 수가 없는걸 사랑하지 않았어 미안해 참 많이 고마웠어 미련 갖는 일, 그런 일 없을 거야 정말 매번 져주려 했던 너에게 기어코 이겨보려 애썼던 순간도 너를 필요 없어 했던 밤도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이 노래가 뭐라고 임한별

이 노래가 뭐라고 그렇게 불렀을까 음정 박자 하나도 맞지 않아도 뭐가 그리 좋았을까 매일 밤 불러주던 흔한 하루가 참 그립다 이 노래가 뭐라고 널 다시 불러올까 겨우 잊어낸 지 한 일년 됐을까 갔고 나만 남았어 그 자리 그 시간에 대체 어디 갔니 돌아와 줘 이 노랜 날 위해 불러주는 노래 어쩌면 한 번도 꺼내지 못했었던 사실은 아직도

좋은 사랑이었다 임한별

좋은 사랑이었다 아직도 날 괴롭히는걸 보니 그땐 미처 몰랐다 좋았던 만큼 더 힘들거란걸 한 순간도 버릴게 없던 기억 모아보니 무거워 이젠 꺼내볼때면 미소짓다가도 넣어둘때면 꼭 눈물이 나쁜 이별은 없다 적어도 우린 후회없이 모든걸 줬으니 너에게도 내가 좋은 사랑이었다면 그냥 그걸로 됐어 우리 둘만 알수 있었던 말들 이젠 혼자 삼키고

별들 중에서 임한별

바람도 너일테니 너를 알아본 순간 모든 게 달라진 순간 꿈처럼 아득히 더 멀어질까 봐 널 안아본다 사랑해 사랑해 참 고마워 보잘것없는 나에게 와줘서 실수투성이였던 날 무너질 듯 휘청거리던 나를 안아주었지 사랑해 사랑해 니 모든 게 너를 만난 후 꿈처럼 맴돌아 니가 어디있든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지금 부는 바람도 너일테니 고마워

안녕, 오늘의 그대에게 임한별

내일까지는 다 잊기로 해요 어리숙한 나의 마음마저도 사랑이라고 말하던 그대였는데 괜히 수줍게 웃어 보이던 추억을 다 잊어야 그대가 더 행복할 테니까 아주 많이 사랑했던 나의 그대를 조금 늦었지만 이제는 떠나보내려 해요 잠시라도 그대 날 사랑했었다면 서로 사랑했던 기억을 내일까지는 다 잊기로 해요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요 두 번 다신

사랑하면 안 되는 사람 임한별

사랑해서는 안 되는 게 있어 가지려 해도 안 되는걸 그만하라는 멈추라는 말은 이미 내게는 늦었나 봐 혼자 시작한 사랑이 아니기를 숨 쉬듯 이렇게 손 모아 빌잖아 사랑하면 안 되는 그 사람 그 사람 그대죠 가슴에다 숨겨둔 이 말도 못 꺼내지만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날 그대를 안고서 사랑한다고 하고 싶은 말할 수 있을까 내 마음을

결혼해 줄래요? (Inst) 임한별

처음부터 말하고 싶었죠 그대 앞에 선 오래전 그날부터요 매일 사랑을 물어도 매번 똑같은 대답할게요 어느 날 같이 갔던 바다만큼 그댈 사랑해요 이 세상을 여행하는 그대와 끝까지 손을 놓지 말아요 나랑 결혼해 준다면 나랑 평생을 함께 한다면 흩어져 있는 행복을 모아 줄게요 나의 신부가 된다면 나는 그대의 꽃길이 되어 향긋한 기억들만 가득하게 사랑해요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 임한별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결혼해 줄래요? 임한별

처음부터 말하고 싶었죠 그대 앞에 선 오래 전 그 날부터요 매일 사랑을 물어도 매번 똑같은 대답할게요 어느 날 같이 갔던 바다만큼 그댈 사랑해 이 세상을 여행하는 그대와 끝까지 손을 놓지 말아요 나랑 결혼해 준다면 나랑 평생을 함께 한다면 흩어져 있는 행복을 모아 줄게요 나의 신부가 된다면 나는 그대의 꽃 길이 되어 향긋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