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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하게 장들레

무심하게 내 얘길 들어봐 무심하게 대답도 뱉어봐 마지못해 넌 진심을 감추고 모른 척 돌아서겠지 부질없는 사랑아 왜 나에게 허락됐나 왜 날 울리려나 부질없는 사랑아 왜 나에게 허락됐나 왜 날 울리려나 부질없는 시간아 왜 모든 걸 잊으려 하나 왜 날 버리려나 무심하게 무심하게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장들레

그렇게 많은 말과 그 눈빛들과 난 어울릴 수 없었네 박차고 열리는 입술의 문은 진실의 종을 울려라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그렇게 많은 눈과 그 입술들과 난 어울릴 수 없었네 박차고 닫히는 마음의 문은 미실의 종을 울려라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어여오...

사랑받고 싶어서 (Feat. 이진아) 장들레

사랑받고 싶어서 나 말이 많아져 사랑받고 싶어서 나 말이 빨라져 나 확인받고 싶은 마음에 자꾸 급해지는 것 같아 미움받기 싫어서 나 앞서 생각해 미움받기 싫어서 숨기는 게 많아져 떠날까 두려운 마음에 자꾸 급해지는 것 같아 너가 그런 생각 했는지 난 몰랐어 말해줘서 고마워 마음껏 울어도 돼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참 많지만 안아주고 싶었어 더는 ...

자꾸 장들레

자꾸 꿈을 꿔 자꾸 네가 보여 보고 싶어 너의 그 따뜻한 눈빛 진짜 같아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아 나를 안아줘 내 손을 놓지 말아줘 음- 조금만 조금만 더 있다 가면 안 되는 거니 음-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줘 됐어 이제 눈을... 자꾸 잠이 와 자꾸 눈을 감아 보고 싶어 너의 그 따뜻한 눈빛 보고 싶어

무슨생각 장들레

우두커니 서있는 사람 무슨생각 했을까 골목길 담배 피는 사람 무슨생각 했을까 다 행복할까 걱정은 없을까 궁금하지만 물어볼 용기 없네 그네에 앉아있는 사람 무슨생각 했을까 술 취해 휘청이는 사람 무슨생각 했을까 다 괜찮을까 걱정은 없을까 궁금하지만 오늘도 돌아서네 아- 못난 내 마음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바라만 보았네 아- 못난 내 마음은 무너진 그...

유난히 아름다웠던 장들레

유난히 아름다웠던 그 시절 너머의 난 너를 보았고 나를 보았지 아름다웠던 날 어떤 모습이라도 널 사랑할수있다 난 자신 했었고 오만 했었지 어리석게도 난 쉽게 사랑한다 말하고 받을줄만 알았지 그런 날 사랑하던 널 왜 이제 알게 됐을까 너무 늦게알아 미안해 쉽게 사랑한다 말하고 받을줄만 알았지 그런 날 사랑하던 널 왜 이제 알게 됐을까 이젠 소용 없단 걸...

사랑하고 싶어 장들레

사랑이 문제야 문제야 문제야 날 이리저리 뒤흔드네 사랑이 뭔죄야 뭔죄야 뭔죄야 어쩔 수 없는 일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다들 그렇잖아요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노래를 부르네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다들 그렇잖아요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노래를 부르네 노래를 부르네 난 늘 여전히 사랑 앞에 무너지는데 어쩔 수 없는 일 어...

헤엄 장들레

잔잔히 퍼지는 물결따라 흘러가는 대로 바람따라너의 손을 잡고 너의 눈을 보고 아무걱정없이 너를 따라이 세상을 헤엄 치고파거센파도가 있다해도더 알고 싶어 난더 부딪히고 싶어 난그 꿈결을 따라 수많은 말들에눈을 감아때로는 눈물이짙게 남아너의 마음을 보면너의 온기 느끼면아무일없듯이 너를 따라이 세상을 헤엄 치고파거센파도가 있다해도더 알고싶어 난더 부딪히고 ...

사라지지않을것같아 장들레

움직이고 싶지 않아요먹고 싶은 것도 없어요아- 하루가 흘러내려요듣고 싶은 말은 없어요난 하고 싶은 말도 없어요아- 이대로 가만히하늘 하늘사이 비치는 햇빛 줄기가나를 감싸도 소용 없는 것 같아요아름답고 강했던 너는 어디에 있을까이 어둠이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마음 마음사이 흐르는 눈물 줄기가나를 덮어도 소용 없는 것 같아요아름답고 강했던 너는 어디에 있...

유난히 아름다웠던 (Trio Ver.) 장들레

유난히 아름다웠던 그 시절 너머의 난너를 보았고 나를 보았지아름다웠던 날어떤 모습이라도 널 사랑할수있다 난자신 했었고 오만 했었지어리석게도 난쉽게 사랑한다 말하고 받을줄만 알았지그런 날 사랑하던 널왜 이제 알게 됐을까너무 늦게알아 미안해쉽게 사랑한다 말하고 받을줄만 알았지그런 날 사랑하던 널왜 이제 알게 됐을까이젠 소용 없단 걸 알아유난히 아름다웠던 ...

영원 장들레

영원할 줄 알았던 너 익숙한 사랑에 난 능숙해져 착각하기 참 쉬웠어 그래서 더 믿은 영원 이제 와서야 너가 멀리 가서야 알게 된 영원 알게 된 영원 머지않아 만날 거야 그래서 더 믿는 영원 이제 와서야 너가 멀리 가서야 알게 된 영원 알게 된 영원 머지않아 만날 거야 나는 그렇게 믿을래 머지않아 만날 거야 나는 그렇게 믿을래

모르겠어요 장들레

엄마, 사랑은 뭘까요내게 가르쳐 주세요너무 어렵고알 수 없는 일 같아요엄마, 진심은 뭘까요내게 가르쳐 주세요눈빛만 봐도느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정말 모르겠어요아직 모르겠어요따듯한 마음이따듯한 사람이되고 싶었거든요도망가고 싶어요행복하고 싶어요어떻게 살아야무엇을 꿈꿔야 하는지 난몰라요좋은 어른은 뭘까요내게 가르쳐주세요알고 싶어요바뀌고 싶어요비겁한 내...

우리들의 가능성 장들레

꼭 다짐해 난 노래할 거야 아이처럼 늘 꿈꾸며 많이 넘어질 거야 더 걸어갈 거야 꼭 약속해 난 놓지 않을 거야 나무처럼 늘 푸르게 함께 자라날 거야 널 잡아줄 거야 다 소중해 난 기억할 거야 비 온 후에 떠오르는 맑은 무지개처럼 다 괜찮을 거야 널 믿어줄 거야

가족들에게 장들레

엄마 아버지내가 빨리빨리 성공해서집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하고 싶은데오빠 샛별아나만 집 떠나서 미안해꿈을 이룬단 핑계로 도망가서 미안해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내가 해야 하는 게 뭘까사랑한단 말보다 필요한 게 있으니까내 친구,친구야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최선을 다해 열심히 계속 걸어가 보자콘크리트 틈 사이에 피어난작고 아름다운 노란 민들레에에 에에에 ...

그 곳 장들레

‘보이지않아도 느낄수있는’ 아직은 어려운 말 믿고있어요 찬란한 그 곳 어둠도 없고 아픔도 슬픔도 없는 곳 기쁨만 있는 곳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묻고싶은 그 곳 그 곳

무지막지하게 장들레

나 무지막지하게 나 무지막지하게당신이 좋아요나 무지막지하게나 무지막지하게 당신이 좋아요어느새 사랑이 나도 모르게깊이 빠질 수가 있나요이토록 그대를 나도 모르게깊이 사랑할 수 있나요하늘 두루마리 삼아도바다 먹물 삼아도 끝없는 그대의 사랑자랑할 수밖에 없는걸요나 무지막지하게나 무지막지하게 당신을 원해요나 무지막지하게나 무지막지하게 당신을 원해요이토록 사랑...

그림자 (feat. 장들레) 백성현

눈을 뜨면시곗바늘 소리만 내 방에차가운 아침이 날 깨우고눈 감으면떠오르는 그대의 모습과추억 속 희미한 그대 향기창문 틈 바람에내 맘 흩어지고마른 내 눈가에또다시 흐르는 눈물이내 방 어딘가에아직도 그대 흔적 남아오늘도 난깊은 어둠 속으로커튼 사이햇살이 날 감싸 안을 때도난 그저 까만 그림자 되네따스한 햇살에난 사라져가고거울에 비친내 모습조차 알 수 없는...

숨바꼭질 오주연, 장들레

진실도 아닌 거짓도 아닌 그저 그런 말로 숨고 있었지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하는 곳으로 꿈같던 날은 멀어지고 아련하게 남은 너의 미소만이 나를 감싸네 다시 숨네 꿈같던 날은 멀어지고 아련하게 남은 너의 미소만이 나를 감싸네 다시 숨네

아무것도 아닐 거면서 (with 장들레) 전진희

내 마음을 꺼내어 보여주고 싶어 씻어도 또 씻어도 더러운 마음 웃지 못한 이유는 설명해도 모를 거야 내가 만들어 냈다는 그 이유 왜 나만 이런 걸까 아니면 다들 아닌척하는 걸까 우-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 아무것도 아닐 거면서 우-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 아무것도 아닐 거면서 내 마음을 (마음을) 꺼내어 (꺼내어) 보여주...

아무것도 아닐 거면서 (with 장들레) 전진희 (하비누아주)

내 마음을 꺼내어 보여주고 싶어 씻어도 또 씻어도 더러운 마음 웃지 못한 이유는 설명해도 모를 거야 내가 만들어 냈다는 그 이유 왜 나만 이런 걸까 아니면 다들 아닌척하는 걸까 우-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 아무것도 아닐 거면서 우-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 아무것도 아닐 거면서 내 마음을 (마음을) 꺼내어 (꺼내어) 보여주...

무심하게 툭 커피소년

작고 반짝이는 넌 아주 특별해 무심하게 툭 꾸미지 않아도 그게 그렇게 자연스럽다니까 뭔가 세련됐어 너와의 조합이 무심하게 툭 넌 그냥 있어도 그게 그렇게 잘 묻는다니까 과하지 않아 좋은 너 니 옆에 있고 싶은 걸 아무것도 안 할게 옆에서 보기만 할게 참 예쁘다 화창하다 널 보면 행복해져 이대로도 예쁘니 그냥 너답게 있어줘 조금은 시무룩해

09. 진심의 참견 NY 물고기 (NY MULGOKI)

무심하게 무덤덤하게 사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하네 매일 같은 고민해봤자 뭘 해 머리만 아픈 걸 무심하게 무덤덤하게 사는 게 몸 건강에 좋다 하네 남이 하는 말 마다 신경 쓰면 뭘 해 마음만 아픈 걸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나와 다른 듯 같은 사람들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뭐 뭘 더 바래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나와 다른 듯 같은 사람들

Lost Star 백지영

그녀의 마음 뜨거운 가슴 안엔 아무것도 남지 않고 그에게 향했던 식어가는 갈증만이 비라도 내리는 밤엔 강가를 맴돌지 밤새도록 흐느끼는 듯 한 강물 흐르는 소리 그녀는 반짝이는 별을 잃어버렸지 그녀에게 남은 건 까마득한 밤하늘 밤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한숨만 쉬는 답답한 그녀의 마음 별을 찾아 헤매는 불안한 발걸음 무심하게

다시 만난 날 이원우

짙은 새벽 어두운 이 길 터벅이는 무거운 발걸음 기나긴 어둠의 끝에서 굳게 다짐한 손 꼭 쥐어잡네 같이 누워 바라본 그 길 서로 감싸 안아 기대어 소리내어 웃고 웃었던 지난 순간이 날 붙잡네 돌아올 거란 생각이 밟혀 지나치던 그때의 순간들 무심하게 외면했던 너의 뒷모습 오늘도 애써 하루를 보내 참 많이도 변했구나 내 안에 시간은

지난여름은? 김민규

지난 여름은 얼마나 더웠는지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네 지미는 나를 떠나고 다시 돌아오지 않네 지난 여름은 얼마나 더웠는지 숨 막히는 공기들 낡은 선풍기론 어쩔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내리는 빗물은 무심하게 흘러 더는 슬픈 눈물은 아니길 그래 어쩜 기억하고 싶지 않을 그런 아픔인 지도 모르지 재키는 다시 돌아와 내게 다정히 물었지

너만이 나를 박민우, 박경환

계속해서 흐르겠지 시간은 꽃도 피고지길 반복하겠지 너의 향기 남아 오래된 모든 것들은 잊혀져 먼지만 쌓인채 잠들겠지 잠든 기억 잠든 노래 늘 푸르던 그때 너만이 나를 그 자리에 멈춰 있게 해 무심하게 모든걸 지나쳤던 그런 나를 너만이 나를 그 자리에 멈춰 있게 해 무심하게 모든걸 지나쳤던 그런 나를

정든님 윤설아

휘영청 달밝은밤에 나홀로앉아 무심하게 떠나간님 그리워 눈물짓네 달빛보다 고운내님 별빛보다 고운내님 바라만봐도 눈이부신 님이였는데 아아아 그리워 목메어 불러보아도 그모습은 보이지않고 정든님의 속삭임만 귓전에 맴도네 휘영청 달밝은밤에 나홀로앉아 무심하게 떠나간님 그리워 눈물짓네 달빛보다 고운내님 별빛보다 고운내님 바라만봐도 눈이부신 님이였는데

초생달 여인 조기현

초생달 여인 1) 초생달기울듯이 그대마음 기울었나 마음 변해 돌아서간 사람아 매마른 내가슴에 사랑에 비 를뿌리고 바람처럼 무심하게 뜨나가버린 얄미운 그대이름 그대이름은 초생달도 어이 2) 조각달 기울듯이 그대마음 기울었나 변치말자 명세하든 사람아 외로운 내가슴에 사랑에 비를뿌리고 바람처럼 야속하개 뜨나가버린 얄미운 그대이름 그대이름은

별방울 (2023.ver) (Startear (2023.ver)) 고놈요한

힘든 하루 뒤로하고 집으로 오는 길 무심하게 돌린 눈길 문득 보인 달 달무리에 반짝이는 작은 별 하나 그 별 따라 돌린 눈길 수많은 별들 오 오 나의 별 하나 오 오 흘러내리네 힘든 하루 일을 뒤로하고서 집으로 오는 길 무심하게 바라본 하늘의 달과 빛나는 수많은 별 오 오 나의 별 하나 오 오 흘러내리네 힘든 하루 일을 뒤로하고서 집으로 오는 길 무심하게 바라본

나의 봄아 보리

"흐드러진 꽃과 흐트러진 마음이 봄과 함께 다시 찾아왔구나 화려한 봄날의 꿈은 순간뿐이라고 애를 써서 외면해도 너무 아름답구나 나의 봄아 나의 봄아 무심하게 흩어지구나 손 내밀어 잡아보려 해도 흩날리는 나의 봄아 찰나의 아름다운 꿈이 영원하길 바라 스쳐가듯 사라져도 너무 아름답구나 나의 봄아 나의 봄아 무심하게 흩어지구나 손 내밀어 잡아보려 해도 흩날리는 나의

전화 박정식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다정한 그 사람을 잊을 수 없네 그 어떤 말을 해도 미소 지으며 나만을 사랑했던 그때 그 사람 너무너무 보고 싶어 미치겠는데 무심하게 다가오는 적막한 이 밤 전화라도 하고 싶어 바라보지만 흘러내린 눈물 속에 젖어버렸네 너무너무 보고 싶어 미치겠는데 무심하게 다가오는 적막한 이 밤 전화라도 하고 싶어 바라보지만

나그네 인생 홍지윤

아 나그네 인생 무심하게 가는 세월을 잡지는 못하지만 무정하게 가는 사랑도 잡지는 못하네요 천년만년 살 것처럼 살아도 고된 인생 슬퍼 마라 울지도 마라 아 아 나그네 인생 아 나그네 인생 무심하게 가는 청춘도 잡지는 못하지만 무정하게 가는 사랑도 막지는 못하네요 천년만년 살 것처럼 살아도 고된 인생

나그네 인생 ♡♡ 홍지윤

아 나그네 인생 무심하게 가는 세월을 잡지는 못하지만 무정하게 가는 사랑도 잡지는 못하네요 천년만년 살 것처럼 살아도 고된 인생 슬퍼 마라 울지도 마라 아 아 나그네 인생 아 나그네 인생 무심하게 가는 청춘도 잡지는 못하지만 무정하게 가는 사랑도 막지는 못하네요 천년만년 살 것처럼 살아도 고된 인생 슬퍼 마라 울지도 마라 아

띵동 냄윤성

띵동 알람이 울리면 난 기다렸듯이 전화를 받아요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이따가 뭐해요 모든 게 궁금한 나 가끔은 어렵죠 서툴기만 한 전 오 복잡한 당신 멀어져도 한 발짝 두 발짝 내게 다가와죠 내가 사랑할 Oh my sun 바람에 말하고 싶지만 그대에게 부담을 줄까 썼다 지워요 무심하게 오늘은 전할 거예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나는 뚜루루루두뚜 뚜루루루두뚜 열심히

바보같은지 레트로펑키

까매진 하늘에 널 그려내고 있어 별들을 이어가며 비 맞은 눈으로 바라보지 말아줘 혼자인 내가 더 쓸쓸해 보여 어디라도 둘이서 걷던 그 길은 내 기억 속에 너의 거리가 되어 난 또 멍청하게 걸어 걸어 걸어 무심하게 날 지나는 바람에도 나는 왜 바보 같은 지 왜 바보 같은 지 다 지나버린 시간을 억지로 불러내려고 눈 감는

¹Uº¸°°AºAo ·¹Æ®·IÆaA°

까매진 하늘에 널 그려내고 있어 별들을 이어가며 비 맞은 눈으로 바라보지 말아줘 혼자인 내가 더 쓸쓸해 보여 어디라도 둘이서 걷던 그 길은 내 기억 속에 너의 거리가 되어 난 또 멍청하게 걸어 걸어 걸어 무심하게 날 지나는 바람에도 나는 왜 바보 같은 지 왜 바보 같은 지 다 지나버린 시간을 억지로 불러내려고 눈 감는

불좀켜주세요 양현경

불좀 켜주세요 외로운 제 마음에 당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불좀 켜주세요 우울한 제 마음에 당신의 눈길이 가까이 보일수 있도록 이대로 무심하게 그대 그냥가면 고개숙인 내 모습이 너무 서글프답니다 불좀 켜주세요 처음본 순간처럼 당신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이대로 무심하게 그대 그냥가면 고개숙인 내 모습이 너무 서글프답니다 불좀 켜주세요 처음본 순간처럼

불 좀 켜주세요 배따라기

우울한 제 마음에 당신의 숨결이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이대로 무심하게 그대 그냥가면 고개숙인 내 모습이 너무 서글프답니다 불 좀 켜주세요.. 우울한 제 마음에 당신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이대로 무심하게 그대 그냥 가면 고개숙인 내 모습이 너무 서글프답니다.. 불 좀 켜주세요..

불 좀 켜주세요 금홍이

우울한 제 마음에 당신의 숨결이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이대로 무심하게 그대 그냥가면 고개숙인 내 모습이 너무 서글프답니다 불 좀 켜주세요.. 우울한 제 마음에 당신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이대로 무심하게 그대 그냥 가면 고개숙인 내 모습이 너무 서글프답니다.. 불 좀 켜주세요..

정든님 이유정

휘영청 달밝은 밤에 나홀로 앉아 무심하게 떠나간 님 그리워 눈물짓네 달빛보다 고운 내님 별빛보다 고운 내님 바라만 봐도 눈이 부신 님이 였는데 아아아 그리워 목메어 불러보아도 그 모습은 보이지 않고 정든님의 속삭임만 귓전에 맴도네 휘영청 달밝은 밤에 나홀로 앉아 무심하게 떠나간 님 그리워 눈물짓네 달빛보다 고운 내님 별빛보다 고운 내님

그립다는 이유로 정지연

우리가 만나야할 이유도 없이 서로가 가까워진 것처럼 우리가 헤어질 이유도 없이 우린 멀어져 버렸지 하지만 이제 우리 서로가 그리워한다면 그립다는 이유로 다시 만날 수 없을까 사람들이 붐비는 그곳을 걷고 있을 때 모두가 무심하게 서로를 스쳐 지나도 오직 나만은 너를 그냥 스칠 순 없는데 하지만 이제 우리 서로가 그리워한다면 그립다는 이유로 다시 만날 수없을까

마지막이 될 이야기 조프 (JOPH)

열어둔 문틈 그 사이로 들려오던 그날도 내 마음을 거닐고선 또 돌아가네요 나를 남겨두고서 행복해지기를 바라 난 이제라도 그 곁에서만 무심하게 나를 밟았던 날들과 잊혀질 수만 있다면 난 행복해지기를 바라 난 이제라도 그 곁에서만 무심하게 나를 밟았던 날들과 잊혀질 수만 있다면 난 결국엔 혼자 남았죠 잊혀질 내 모습도 이렇게 끝이 나네요 다음 생엔 나를 사랑해

인생 모르고 조재권

바람 바람 바람 불어와 낙엽 낙엽 낙엽 날리고 찬비 찬비 찬비 내려와 꽃잎 꽃잎 꽃잎 떨구네 아 세월이 가네 무심하게 흘러가네 정둘곳 아직 찾지못했는데 세월만 가고있네 사랑 사랑 사랑 물어도 그냥 그냥 그냥 가라하네 구름이 가듯 세월이가네 인생 인생 인생 모르고 아 세월이 가네 무심하게 흘러가네 정둘곳 아직 찾지못했는데 세월만 가고있네 사랑 사랑 사랑 물어도

얼음 땡 보람양

추워서 볼이 빨개진 건지 너 때문인 건지 아마 너 너 너 때문이겠지 무심코 올려다본 니 얼굴 또 빨개진 내 얼굴 너 몰래 슬쩍 쳐다보다가 무심하게 끌어당긴 나의 손 내 손 위에 포개진 너의 손 너무 놀란 나는 그대로 얼음 나를 보면 땡 해줄래 너만 보면 얼음이 잘 보이려 하면 할수록 더 실수투성이인 내가 나는 싫은데 너는 좋은데 그냥

그늘 불고기마카롱

차갑게 날선 너의 공기가 서서히 나를 조여와 무심하게 돌아선 너의 모습 뒤로 우린 엇갈려 걷고 있어 낡아버린 우리의 페이지의 끝엔 안녕이란 두 글자 눈부시게 빛났던 그 순간들은 이제는 버려진 추억일 뿐 Oh hate me now 널 사랑 하지 않아 더는 보고 싶지 않아 Oh 그만해 I'm sick of you done with you 이젠 숨막혀

불 좀 켜주세요 안문숙

불 좀 켜주세요 외로운 제 마음에 당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불 좀 켜주세요 우울한 제 마음에 당신의 숨~결이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이대로 무심하게 그대 그냥~가면 고개숙인 내 모습이 너무 서글프답니다 불 좀 켜주세요 우울한 제 마음에 당신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이대로 무심하게 그대 그냥~가면 고개숙인

불 좀 켜주세요 안문숙

불 좀 켜주세요 외로운 제 마음에 당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불 좀 켜주세요 우울한 제 마음에 당신의 숨~결이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이대로 무심하게 그대 그냥~가면 고개숙인 내 모습이 너무 서글프답니다 불 좀 켜주세요 우울한 제 마음에 당신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이대로 무심하게 그대 그냥~가면 고개숙인

인사 정준일

하루가 무심히 지나가던 날 우두커니 방안을 맴돌다 문득 생각했어 나 지난 이년 전의 우리 그 겨울 너와 나 보이지 않던 저 하늘너머로 같은 꿈을 살아내던 우리 어느새 넌 떠나고 그저 그런 하루를 사는 나만 남아있어 고마웠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인사도 한마디 못하고 그저 돌아서던 그 길 난 한참을 무심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다가 힘없이

불좀 켜주세요 봉추

불 좀 켜주세요 외로운 제 마음에 당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불 좀 켜주세요 우울한 제 마음에 당신의 숨~결이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이대로 무심하게 그대 그냥~가면 고개숙인 내 모습이 너무 서글프답니다 불 좀 켜주세요 우울한 제 마음에 당신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

&***정든님***& 최미현

휘영청 달 밝은 밤에 나홀로 앉아 무심하게 떠나간 님 그리워 눈물짓네 달빛보다 고운 내 님 별빛보다 고운 내 님 바라만 봐도 눈이 부신 님이였는데 아아아 그리워 목메어 불러보아도 그 모습은 보이지 않고 정든 님의 속삭임만 귓전에 맴도네 휘영청 달 밝은 밤에 나홀로 앉아 무심하게 떠나간 님 그리워 눈물짓네 달빛보다 고운 내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