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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처럼 흘러 흘러 (임꺽정 주제곡) 장사익

깊은 산골짜기 이름 모를 산모퉁이 작은 물방울 하나 떨어져 내를 이루고 작은 내 모이고 모여 큰 강을 이루네 보아라 저 강물이 어울어져 가는 곳은 보아라 저 강물이 흘러 온 근원을 말 없이 흐르는 저 강물 우리의 슬픔이 흐르고 우리의 인생도 흐르네 우리가 가는 곳 어디인지 몰라도 강물처럼 흘러 흘러서 가야하리 물방울이 모여서 내를 만들고

티끌 같은 세상 이슬 같은 세상 (임꺽정 주제곡) 장사익

이 나라 이 강산에 이 몸이 태어나삼베옷 나물죽으로 이어온 목숨기구하여라 고단한 세월타고난 굴레는 벗을 길이 없어라달은 기울고 별빛조차 희미한데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세상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세상슬퍼말아라 티끌같은 세상슬퍼말아라 이슬같은 인생슬퍼말아라 티끌같은 세상슬퍼말아라 이슬같은 인생대장부 가는 길에 무슨 한이 있으리이 나라 이 강산에 이...

강물처럼 흘러서(드라마 임꺽정) Unknown

깊은산 골짜기 이름모를 산 모퉁이 작은 물방울 하나 떨어져 내를 이루고 작은내 모이고 모여 큰 강을 이루네 보아라 저 강물이 여울져 가는 곳을 보아라 저 강물이 흘러온 근원을 말 없이 흐르는 저 강물 우리의 슬픔이 흐르고 우리의 인생도 흐르네 우리 가는 곳 어딘지 몰라도 강물처럼 흘러서 가야 하리 물방울이 모여서 내를 만들고 시냇물이 모여

AudioTrack 02 강물처럼 흘러서 - 장사익

깊은 산 골짜기 이름모를 산 모퉁이 작은 물방울 하나 떨어져 내를 이루고 작은 내 모이고 모여 큰 강을 이루네 보아라 저 강물이 어우러져 가는 곳을 보아라 저 강물이 흘러온 근원을 말없이 흐르는 저 강물 우리의 슬픔이 흐르고 우리의 인생도 흐르네 우리 가는 곳 이딘지 몰라도 강물처럼 흘러서 가야 하리 물방울이 모여서

과거를 묻지 마세요 장사익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마세요.ご,.~ ㆀ

두메산골 장사익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 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답던 그날 울면서 홀로 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황성옛터 장사익

가엽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메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을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 져요 나는 가리로다 끝이 없이 이 발길 닿는곳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정처가 없어도 아아 괴로운 이 심사를 가슴 깊이 묻고 이 몸은 흘러

흐르는 강물처럼 늦봄(Late Spring)

바람이 분다 꽃이 웃는다 파도가 친다 바위가 운다~ 여명이 온다 내가 꿈꾼다 어둠이 온다 별이 춤춘다~ 머무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흐르고 흘러~ 아~ 아~ 만났다가 흩어지고 소를 넘어서 여울을 지나~ 굽이 치고 부서지고 흘러 흘러서 바다로 만난다~ 만났다가 흩어지고 소를 넘어서 여울을 지나~ 굽이 치고 부서지고 흘러 흘러서 바다로 만난다~ 머무는

흐르는 강물처럼 늦봄

바람이 분다 꽃이 웃는다 파도가 친다 바위가 운다~ 여명이 온다 내가 꿈꾼다 어둠이 온다 별이 춤춘다~ 머무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흐르고 흘러~ 아~ 아~ 만났다가 흩어지고 소를 넘어서 여울을 지나~ 굽이 치고 부서지고 흘러 흘러서 바다로 만난다~ 만났다가 흩어지고 소를 넘어서 여울을 지나~ 굽이 치고 부서지고 흘러 흘러서 바다로 만난다~ 머무는 것은 아무것도

흐르는 강물처럼 박기영

잔잔한 저 물결처럼만 우리 서로의 곁을 흘러가요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저멀리 저멀리 저멀리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보내기로 할게요 함께했던 추억 추억 가슴에 있다면 이별은 아닌거겠죠 내가 먼저 가 흘러 흘러 큰 바다가 되어 그대를 기다릴게요 담담한 저 물빛 만큼만 그대 기억 한곳에 남고 싶죠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흐르는 강물처럼 이정현

아아, 강물이 흘러 흘러가 듯 차근차근히 어느덧 세월은 흘러왔네. 아아, 강물이 흘러 흘러가 듯 그저 하늘에 황혼만이 물드는 것뿐이라네. 살아간다는 건 여행을 하는 것. 끝도 없는 이 길을 사랑하는 이와 둘이서 함께 꿈을 찾아가는 것.

흐르는 강물처럼 센티멘탈M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 그대가 생각나요 그대는 저 잔잔한 물결처럼 나의 곁을 흘러갔지요 흐르는 강물 소리는 내 울음소리 같아요 눈물이 검은 강이 되어 하염없이 흐르고 있네요 아무리 불러봐도 강물은 그저 고요히 흐르네요 흐르는 저 강 따라가다 보면 다시 그대에게 닿을까요 강물이 흘러 흘러 언제나 넓은 바다를 향해 가듯이 내 마음도 언제까지나 그댈 향해 가네요 아무리

강물처럼 김수지

강물처럼 흐르는 기쁨 성령이 내게 임하사 그가 내 안에 거하심으로 내가 주와 함께 영원히 살리 2. 사라지지 않는 큰 기쁨 영원한 승리 주셨네 모든 근심과 슬픔은 이제 없네 주와 함께 영원히 살리 3. 생명시내 흘러 넘쳐서 마른 광야 적시니 의의 열매 무르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네 4.

인생은 강물처럼 오성욱

말 없이 흘러가는 저 강물 같은 인생 잠시 잠깐 머물지도 못하고 흘러 가네 나처럼 모르고 어디 쯤인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그 누구도 알 수 없네 어차피 한 번 뿐인 우리네 인생 한 세월 흐른 것이 강물처럼 가누나 말 없이 흘러가는 저 강물 같은 인생 잠시 잠깐 머물지도 못하고 흘러 가네 나처럼 모르고 어디 쯤인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인생은 강물처럼 백화연

말 없이 흘러가는 저 강물 같은 인생 잠시 잠깐 머물지도 못하고 흘러 가네 나처럼 모르고 어디 쯤인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그 누구도 알 수 없네 어차피 한 번 뿐인 우리네 인생 한 세월 흐른 것이 강물처럼 가누나 말 없이 흘러가는 저 강물 같은 인생 잠시 잠깐 머물지도 못하고 흘러 가네 나처럼 모르고 어디 쯤인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흐르는 강물처럼 김철환

흐르는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유유히 굽이쳐 흘러가고 이 가슴 속에 남은 기억들만 저 강물에 지워져 흐르다 머물곳이 어디 인지 깊은 강물은 숨소리만 남아 새벽 안개에 차가운 바람만 가슴에 맴도는데 돌아 갈곳 없는데 산다는건 쓸쓸한 아쉬움 노을 지는 하늘에 붉게 물든 강물은 흘러만 가 강물은 흐르고 흘러 가서 바다를 만나고 인생은 그리움이 쌓이고 쌓여 외로움만

인생유정 (KBS 드라마 조광조 주제곡) 김란영

인생유정 - 김란영 저 강물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정처없이 구비 구비 휘몰아 가네 세월 따라 가다 보면 다시 못 올 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실어 나도야 따라가네 흘러 흘러 가려네 간주중 한 자락 사랑 담고 굽이쳐 가도 한서린 설움 담아 휘몰아 가네 세월 따라 가다 보면 다시 못 올 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흐르는 강물처럼 MOOD

느끼지 못했던 작은 추억 이제는 파도처럼 넘치고 아쉬움만 커지고 늘 함께 할 것만 같던 너와 나 이렇게 오 마지막 인사하네 마주 잡은 손을 놓지 못해 세월 흘러 누구라도 너무 힘이 들어질 때 함께 한 시절을 기억하자며 친구야 우리 먼 훗날 살아온 날이 더 살아갈 날 만큼 흐르면 그땐 웃으며 기억하겠지 아팠던 얘기도 변하지 않는 건 마음인 걸 알아 세월

구름처럼 강물처럼 흘러가는 우리인생 능인스님

구름은 흘러 흘러 바람따라 흩어지고 강물은 흘러 흘러 바다로 가는데 우리의 인생은 어디로 갈까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가 없네 사랑했던 사람도 미워했던 사람도 이제는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이네 지금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구름처럼 강물처럼 흘러가는 우리 인생 좋아했던 사람도 싫어했던 사람도 모두다 떠나버린 아늑한 옛 일인데 지금은

추억은 강물처럼 이정옥

별빛이 쏟아지던 그날밤 당신은 내게 말했지 울먹이며 뒤돌아서서 사랑은 슬픈거라고 아아아 지금도 이별의 아픈 추억은 외로운 강변에 산산히 흩어져 달빛에 흘러내리고 수많은 사연도 강물에 조용히 흘러만 가네 아아아 지금도 이별의 외로운 강변에 산산히 흩어져 달빛에 흘러 내리고 수많은 사연도 강물에 조용히 흘러만 가네

흐르는 강물처럼(85342) (MR) 금영노래방

잔잔한 저 물결처럼만 우리 서로의 곁을 흘러가요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저멀리 저멀리 저멀리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보내기로 할게요 함께했던 추억 추억 가슴에 있다면 이별은 아닌 거겠죠 내가 먼저 가 흘러 흘러 큰 바다가 되어 그대를 기다릴 게요 담담한 저 물빛 만큼만 그대 기억 한 곳에 남고 싶죠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성령의 나타나심 천강수

내 말과 내 지혜 나의 능력이 아닌 오직 주의 성령 내게 임하사 주의 뜻 알게 하소서 내 경험 내 자랑 나의 소망이 아닌 오직 주의 성령 내게 채우사 주의 길 걷게 하소서 성령의 나타나심 생수의 강물처럼 흘러 넘치소서 성령의 나타나심 샘솟는 샘물처럼 지금 나타나소서 내 경험 내 자랑 나의 소망이 아닌 오직 주의 성령 내게 채우사 주의 길 걷게 하소서 성령의

내가 아는 사람 신남영

내가 아는 사람 나를 아는 사람 날마다 만나도 모르는 사람 내가 아는 사람 나를 아는 사람 날마다 만나도 모르는 사람 때로는 바람 때로는 구름 가끔은 외로움 가끔은 그리움 흘러 흘러 흘러 가는 강물처럼 내 마음도 모르네 폈다 폈다 폈다 접는 내마음의 날개여 내가 아는 사람 나를 아는 사람 날마다 만나도 모르는 사람 때로는 바람 때로는 구름

삼돌이 Wild Cats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잔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 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는 말자 첫사랑에 맺은 정을 잊지는 말고 하루 이틀 사흘 기다리는 성황당길에 돌을 던져 빌고 있잖니 <간주중>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 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는 말자 첫사랑에 맺은 정을 잊지는

부치지 않은 편지 (공동경비구역 JSA 주제곡) Various Artists

부치지 않는 편지 작사 정호승 작곡 백창우 노래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내마음 가네 오기택

강물이 흐르듯 세월은 가고 그리운 그 곳에 내 마음 가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세월은 흘러 아주 먼 곳에 내 마음 가네 못 다 이룬 사랑에 행복을 찾아 그리움이 목마른 나그네가 되어 강물처럼 흘러 내 마음은 가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세월은 흘러 아주 먼 곳에 내 마음 가네 못 다 이룬 사랑에 행복을 찾아 그리움이 목마른 나그네가 되어 강물처럼

세월아 너만 가거라 도윤

아~아간다 간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간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바쁘게 간다 아~아간다 간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간다봄 여름 가을 겨울 바쁘게 간다 아~아간다 간다 세월이 가니 가니 세월아 너만 홀로 가거라 피었다가 지는 꽃처럼 이름 모를 들꽃처럼 우리 인생도 언젠가는 가겠지만 너무 빨리 가진 말거라 오늘이 내일이 되고 내일이 오늘이 되고돌고 도는 물레방아

단 밤 최수분

. * * * * ) 이 밤이 길고 길고 길다지만 짧고 또 짧아지면 뭐 어때요 이 밤이 흘러 흘러 간다지만 강물처럼 보내주면 어때요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다 불 좋고 물 좋고 Mood도 좋고 너 좋고 매부 좋고 누이도 좋고 결정적으로 일단 나 좋고 이 밤이 길고 길고 길다지만 짧고 또 짧아지면 뭐 어때요 이 밤이 흘러 흘러 간다지만 강물처럼 보내주면 어때요 (

삼백원 뚜띠

죽도록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돈이 없어도(좋아~)집이 없어도(좋아~) 당신의 빈지갑에 동전뿐이면 삼백원 커피도 맛있습니다 향기가 없는 꽃처럼 반주가 빠진 노래 처럼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어요 내 곁에 있어줘요~ 사랑은 흘러 흘러 내가슴에 강물처럼 쿵짜라라 내 인생에 애창곡처럼 팔랑 팔랑 불어오는 바람처럼 가만히 다가와 주세요~

부치지 않은 편지(공동경비구역 JSA 주제곡) 김광석

1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2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Blessing SunsetCruz (선셋크루즈)

나를 향한 주님의 음성 내 귓가에 친히 말씀하시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 생명을 너에게 주었노라 주를 향해 나아갈 때에 넓은 팔로 친히 안아주시며 내 상처를 감싸주시고 내 영혼을 일으켜 세우시네 주여 나를 화평케 하는 자 되게 하소서 막힌 담을 모두 허무신 주 예수처럼 나를 통하여 축복이 강물처럼 흘러 넘쳐 세상이 주로 인해 감동케 되도록 주를 향해 나아갈

삼백원 뚜띠

죽도록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돈이 없어도 집이 없어도 당신의 빈지갑에 동전뿐이면 삼 백 원 커피도 맛있습니다 향기가 없는 꽃처럼 반주가 빠진 노래 처럼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어요 내 곁에 있어줘요 사랑은 흘러 흘러 내가슴에 강물처럼 쿵짜라라 내 인생에 십팔번처럼 팔랑 팔랑 바람처럼 불어오는 바람처럼 가만히 다가와 주세요 난 정말 당신만을

흐르는 강물처럼(Duet, 조영남) 이문세

난 바람이 불면 언덕 위에 올라 그대 함께 했던 날들 그리워 하며 눈물짓네 난 저 바람 속의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 뿐 저 먼 대지 위에 흘러 가는 강물같이 내 마음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마음 강물 같아 난 저 바람 속의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

강물 같은 사랑 목화

그대가 떠나던 그날도 오늘처럼 구슬피 비가 왔지 왜 또 그대는 지웠을 오래 전 그 이별 생각이 날까요 아아 세월은 저 강물처럼 흘러 흘러가는데 내 맘은 깊은 강물 속 바위처럼 그대를 떠나지 못해 오랜 날 열심히 잊어도 어제처럼 가까운 추억인걸 다신 사랑 안 할래요 오래전 그 마음 잊지 못할 테니 아아 세월은 저 강물처럼 흘러

삼돌이 남궁옥분

꽃피는 봄날에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잊지는 말자 첫사랑에 맺은정을 잊지는 말고 하루이틀사흘 기다리는 성황당 길에 돌을 던져 빌고~있잖니

삼돌이 들고양이들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를 말자 첫사랑에 맺을정을 잊지를 말자 하루이틀사흘 기다리는 성황당 길에 돌을 던져 빌~잖니

Serenade Ro

바람이 불어온다 그대의 숨결 같은 살며시 깨운다 그리움은 바람을 타고서 하늘 바다를 담아도 떠난 그대의 빈자리는 채울 수 없어라 사랑이여 사람이여 그 향기 마저 무뎌진 내 기억에 서럽고 서러워 눈물이 흘러 강물처럼 하늘 바다를 담아도 떠난 그대의 빈 자리는 채울 수 없어라 사랑이여 사람이여 그 향기 마저 무뎌진 내 기억에 서럽고

여명의 길 주단비

노란 꽃창포 피는 날까지 인생길을 찾아 떠나리 세월은 길목마다 미련을 후회를 남겼었다 사랑을 알지 못한 인연에 애수만이 흐르네 강물처럼 인생은 흘러 내 꿈은 피어오르고 어딜 향해 가는지 모른체 여명의 길을 떠나네 익어버린 세월은 흔적없이 쌓이고 사랑과 꿈을 찾아 나홀로 가리라 강물처럼 인생은 흘러 내 꿈은 피어오르고 어딜 향해 가는지 모른체 여명의 길을 떠나네

네곁에서만 행복한 나 ("호텔" 주제곡) 홍수연

이젠 이쯤에서 바라만 봐야지 지친 내 모습에 네가 또 지치고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처음부터 어색한 너와의 만남은 너를 사랑하면서 안녕을 생각하고 네곁에서만 행복한 나 누구의 잘못인가 시간은 흘러 가슴벅차 말 못하는 나를 생각해줘 돌아보는 너를 웃으며 보낸 나는 너의 그림자가 되어

네곁에서만 행복한 나 ("호텔" 주제곡) 홍수연

이젠 이쯤에서 바라만 봐야지 지친 내 모습에 네가 또 지치고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처음부터 어색한 너와의 만남은 너를 사랑하면서 안녕을 생각하고 네곁에서만 행복한 나 누구의 잘못인가 시간은 흘러 가슴벅차 말 못하는 나를 생각해줘 돌아보는 너를 웃으며 보낸 나는 너의 그림자가 되어

소녀 일기 주현미

창가에 기대어 앉아 달빛에 비춰하는 말 구름이 흘러간 뒤에 홀로 나 이제 얘기할래요 저 무지개 너머로 시들지 않는 장미로 흘러 흘러 희어지는 소녀의 꿈을 꽃잎에 입 맞추는 바람에 나 거기 서 있을래요 흘러가는 강물처럼 괜스레 그냥 하는 말 별빛에 속삭이듯 하는 말 나 이제 얘기할래요 저 무지개 너머로 시들지 않는 장미로 흘러 흘러

파판10 주제곡 리키

星が流れ溢れた柔らかい淚 호시가 나가레 꼬보레타 야와라카이 나미다 (별이 흘러 넘친 부드러운 눈물...) 素敵だね 二人手を取り步けたなら 스테키다네 후따리 테오토리 아루케타나라 (멋지지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걸었더라면...) 行きたいよ 君の町家腕の中 이끼타이요 키미노 마치 이에 우데노 나까 (가고 싶어요.. 당신의 마을.. 집..

아리수 나훈아

않는다아/~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한번떠난 님은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릿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

아리수 반주곡

않는다아/~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한번떠난 님은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릿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

((첫사랑처럼)) 김미송

나 하나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그 정을 내가 어이 잊을 수 있나 가슴에 새긴 정 천 년이 흘러도 영원히 지울 수가 없다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 흘러가도 당신을 향한 마음 변할 수가 없어라 아~~~ 내 님은 당신 한 사람 가슴이 두근거려요 아직도 첫사랑 처럼 나 하나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그 정을 내가 어이 잊을 수 있나 가슴에 새긴 정 천

애가 한경애

그대 그모습 내 가슴에 다 담아 한송이 꽃이 되네 그대 슬픔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나마저 쓸고가네 * 님이여 그대에겐 슬픔은 슬픔은 어울리지 않아요 님이여 그대에겐 기쁨만 기쁨만이 어울려요 나의 아픔이 그대에게 행복 준다면 그대 미소 나의 눈물이라도 더욱더 사랑하리 못한 말이 네겐 슬픔 이어라

가라 이정은

강물처럼 흐르네 소리도 없이 흐르누나 바람이 부는 한세상 떨어지는 꽃잎이 우네 가라 저 산으로 산너머 저 하늘위로 구름은 오늘도 홀로 그저 바람따라 서러운 바람길따라 구름은 오늘도 흘러 바람이 부는 한세상 돛단배는 말없이 가네 가라 저 산으로 산너머 저 하늘위로 구름은 오늘도 홀로 그저 바람따라 서러운 바람길따라 구름은 오늘도 흘러 가라 저 산으로 산너머

바람개비 인생 들꽃

아 아 아 아 아 아 바람개비 돌아간다 바람따라 돌아간다 내 좁은 가슴속에 바람개비도 바람따라 돌아간다 바람개비 돌아간다 세상따라 돌아간다 정처없이 강물처럼 흘러 흘러 세상따라 돌아간다 아 바람개비 인생이야 울음속에 웃음피는 인생이야 아 바람개비 인생이야 슬픔속에 행복오는 인생이야 세상사람 마음속에 사랑 담고서 바람개비 돌아간다

p.215 Blue Blue Night TJ(조태준)

10. p.215 Blue Blue Night 파도소리마저 니 생각에 잠겨 백사장에 누워 널 그리는 푸른 밤 잠도 오지 않아 밤은 길어지고 눈을 감아봐도 너는 거기 없는데 음- 손 뻗으면 잡힐 것 같은 별들은 내게 안기고 내 작은 어깨에 기대던 넌 어디에 강물처럼 흐르고 흘러 이 넓은 바다 끝까지 텅 빈 내 마음을 채우던 넌 어디에

낙화유수 하하오, 이안

흘러가는 강물처럼, 지나간 사랑을 내 마음에서 흘려보내려 해 떨어진 꽃잎처럼,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지나가네 모든 것은 흘러가고 말아, 잡을 수 없는 시간 속에 내 마음도 강물에 흘러 보내야 해, 지나간 사랑을 담은 눈물로 낙화유수, 낙화유수, 지나간 사랑을 강물에 띄워 낙화유수, 낙화유수, 흘러가는 강물처럼 잊겠어 가슴 아픈 기억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