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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엄마 전도연

엄마가 가엽고 엄마가 불쌍하고 자꾸 엄마 생각이 나요. 이렇게 엄말 보고 있는데도 자꾸 엄마 생각이 나.

번민 전도연

마디의 손가락을 움켜쥐고 있는데 방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심장 조차 도려낼 수 없는 쓰라림을 소리치며 웃다 길 가 상품처럼 전시되어가는 과거를 아는 사람이 미친듯이 웃고 있을 때 나는 꼬꾸라져 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창문을 활짝 열어도 바람 불지 않는날 엔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꼭두각시가 되고 비오는 날은 비를 흠뻑 맞으며 집으로 돌아갈 줄 도 몰랐다 책을 보고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포맨님 신청곡) 서지안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서지안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엄마 그리워 이미자

엄마 그리워 - 이미자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엄마는 어디에 갔나 계신 곳이 어딘가요 보고 싶은 우리 엄마 날 버리고 나를 두고 엄마는 어디 갔나 계신 곳이 어딘가요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엄마는 어디에 갔나 외롭고 괴로워서 생각마다 그리워서 달을 보고 별을 보고 밤하늘에 물어본다 계신 곳이 어딘가요 보고 싶은 우리 엄마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민승아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 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이렇게 좋아하게 될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백승태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때 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난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 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을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이렇게

울 엄마 서수남

아련히 들리는 노래 그리운 엄마의 자장가 따듯한 품에서 잠들곤 했지 정말 행복 했어 엄마의 주름진 얼굴 수많은 세월의 흔적 슬픔과 기쁨은 그 속에 있네 엄마 사랑하는 울 엄마 이 세상은 어딜 가 봐도 엄마의 모습 볼 수가 없네 아침저녁 먹었던 반찬 어디서도 찾을 수 없네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건 보고 싶은 우리 엄마 그 옛날 방황하던 나 엄마의 속만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1996 손현주) 서지안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유지성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보고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김란영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보고

엄마 인피니트

미뤄온 얘기들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아파한 줄 몰라서 이 다음에 또 이 다음에 미루고 미뤄오다 이제서야 말하네요 Love u 꼭 한번 해주고 싶던 말 I love u 흔해도 한번을 못해 준 그 말 가까이 있어서 늘 괜찮다고 말해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For you 여태껏 받기만 했어서 Song for you 고생한 당신께 드리고 싶은

엄마 인피니트(Infinite)

미뤄온 얘기들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아파한 줄 몰라서 이 다음에 또 이 다음에 미루고 미뤄오다 이제서야 말하네요 Love u 꼭 한번 해주고 싶던 말 I love u 흔해도 한번을 못해 준 그 말 가까이 있어서 늘 괜찮다고 말해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For you 여태껏 받기만 했어서 Song for you 고생한 당신께 드리고 싶은

엄마 인피니트 (Infinite)

미뤄온 얘기들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아파한 줄 몰라서 이 다음에 또 이 다음에 미루고 미뤄오다 이제서야 말하네요 Love u 꼭 한번 해주고 싶던 말 I love u 흔해도 한번을 못해 준 그 말 가까이 있어서 늘 괜찮다고 말해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For you여태껏 받기만 했어서 Song for you고생한 당신께 드리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완벽) 주정남(손현주)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 주정남(손현주) 1.

&***보고 싶어라***& 향자

보고 싶어라 보고 싶어라 웃음짓는 엄마의 얼굴 행여나 다칠세라 가슴 조이며 정성으로 키워주셨죠 세상살이 힘이 들고 서러울 때 듣고 싶은 엄마 목소리 긴 세월 말 못하고 눈물로 삼키시던 엄마 엄마 불러봅니다 목이 메여 불러봅니다 보고 싶어라 보고 싶어라 미소짓는 엄마의 얼굴 행여나 아플세라 가슴 조이며 사랑으로 안아주셨죠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손현주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 주정남(손현주) 1.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드라마 첫사랑 삽입곡) 권윤경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이렇게 좋아하게

보고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권윤경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 하죠 그러나 우리 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드라마 '첫사랑' 삽입곡) 권윤경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 하죠 그러나 우리 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이렇게 좋아하게 될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민승아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그때 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 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이렇게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어요

보고싶은 우리엄마 호야

보고 싶은 우리 엄마 꿈에라도 보고 싶어서 영상 통화 돌렸더니 전화 받질 않으셔서 듣고 싶은 그 목소리 끝내 듣질 못 하였고 뵙고 싶은 얼굴 마저 눈에 넣질 못했네 아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안녕히 잘 계시겠죠 조금만 기다리시면 불효자식 막내호야 무릎 꿇고 머리 숙여 큰절 인사 드리리다 그때까지 천상에서 마음 편히 잘 계시어요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엄마 나영웅

보고 싶은 얼굴 나의 꿈 속에 나타나셨어 꿈 속에서 아들 걱정 되셨나 슬퍼 보이네 슬퍼 보이네 근심된 얼굴로 아들 생각에 눈물 적시며 추우나 더우나 잘못 될까봐 걱정 하시던 엄마 엄-마...

그러니까 그랬겠지 찌질이들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울고 있어도 보고 싶고 울고 있어도 울고 싶고 사랑은 핑계 사랑은 핑계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 사랑에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이 사랑이 운명처럼 지나가고 이별이 순간처럼 찾아오지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지 그러니까 그랬겠지 사랑은 누구나가 한다고 그렇게

엄마(님바라기II) 김희석

엄마는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어 눈을 뗄 수 없다 했죠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엄마 사랑합니다 천만 번 죽어 또 태어나도 내 가슴엔 엄마뿐 이죠 언제나 어디서나 내 곁에 있는 엄마를 사랑합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주정남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손현주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주정남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강철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함중아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보고싶은 그대 샹그릴라디스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보고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최유나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보고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김정희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보고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그대(반주음반) 손현주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보고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진성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보고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전도연

수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가자는 것인가 하루 하루를 살아가며 넓은 세상에 작은 날을 사는 것인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저마다의 얼굴이 다르 듯 저마다의 삶이 있으나 죽음 앞에서 허둥대며 살다가 옷 조차 입혀줘야 떠나는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사람들이 슬프다 저 잘난 듯 뽐내어도 자신을 보노라면 괴로운 표정을 짓고 하늘도 땅도 느껴...

왜그리도아파하며살아가는지 전도연

수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가자는 것인가 하루 하루를 살아가며 넓은 세상에 작은 날을 사는 것인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저마다의 얼굴이 다르 듯 저마다의 삶이 있으나 죽음 앞에서 허둥대며 살다가 옷 조차 입혀줘야 떠나는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사람들이 슬프다 저 잘난 듯 뽐내어도 자신을 보노라면 괴로운 표정을 짓고 하늘도 땅도 느껴...

사랑 밖에 난 몰라 (Only Love) 전도연

그대 내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맘에 들어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이별 전도연

당신은 손을 가볍게 흔들면 쉽게 헤어질수 있겠지만 발길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내 마음은 자꾸만 흔들려 하늘도 땅도 사라진듯 자꾸만 허공으로 꺼져 내리는것만 같습니다 당신은 헤어질때 웃을수 있지만 뒤돌아서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눈물이 쏟아집니다 어리석다고 어리석다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짐해 보지만 나는 어린 아이처럼 사랑의 진흙탕에 빠져 옷 젖는지...

그대는 꿈으로 와서 전도연

그대는 꿈으로 와서 그대는 꿈으로 와서 가슴에 그리움을 수놓고 눈뜨면 보고픔으로 다가온다. 그대는 새가 되어 내 마음에 살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그리움이란 울음을 운다. 사랑을 하면 꽃피워야 할텐데 사랑을 하면 열매를 맺어야 할텐데 달려갈 수도 뛰어들 수도 없는 우리는 살아가며 살아가며 그리워 그리워하며 하늘만 본다 용혜원

눈물바다 전도연

비가 내린다 억수같이 쏟아진다 오온 세상이 슬픔으로 인해 눈물바다를 이룬다. 우리는 비를 맞으며 온 세상마저 다 떠내려가라고 소리치지 않았던가 너로 인해 운다 자꾸만 쏟아진다 한동안 소식이 없던 너 언제부터 메아리 없는 바위가 되었나 너는 왜 대답이 없는가 사람은 줄다리기를 하지만 우리만은 아니다 그렇게 믿었다 이 젖은 모습 그대로 달려가 내 앞에 서...

새로운 내일 전도연

새로운 내일을 위하여아침은 시작되지만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준비되어 있지 않다나서기 위하여스스로 확인하기 위하여거울을 보며옷 중에 가장 멋진 것을입어 보지만거리를 나서면모두 다 낯선 모습들이 아닌가모두들 만남을 위한이야기를 나누지만떠나고 마는 사람들머무를 이야기로 꽃을 피우지만헤어지고 마는 사람들내일은 새롭게 다가오지만오늘에언제나 머무르지 못하는 것...

홀로 새우는 밤 Ⅱ 전도연

꽃 한송이 향기도 없는 나의 침실에 아무도 말하지 않았던 뗀 소문만 가득하다 나의 모든 껍데기는 어디로 가고 알몸만 남아 있는 것인가 나의 모든 알몸은 어디로 가고 껍데기만 남아 있는 것인가 아름다운 추억조차도 내 가슴에 촛불만큼도 밝혀주지 못하는데 뼛골마다 외로움이 파고들어 내가 나를 눕혀놓고서도 잠들지 못하고 있다 어둠속에서 가만히 두 손을 모아 ...

어둠속에 갇힌 고독 전도연

붉은 노을도 어둠이 삼켜버린 까만 밤 홀로 거리를 걷는다 다정한 사람들의 속삭임이 귓 가에 들려 올 때면 너의 속삭이는 목소리가 듣고 싶다 혼자라는 고독은 어둠속에 묻어두고 우리들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내야 한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데 왜 이렇게 죄인의 모습으로 서 있나 밤 바람 불 나방에 유혹된 사랑이 흔들리고 있다 아픔이다 우리의 젊은 날의 사랑이 외로움은 어둠속에 둥지를 튼다

거센 파도처럼 살고싶다 전도연

내 가슴에 뜨거운 피가 흐른다 살아있는 사자의 심장을 창으로 찔러 솟구치는 피의 몸부림처럼 젊은 영혼의 갈등이 휘몰아쳐 온다 둘러보라 세상이 무엇을 주던가 언제나 그대로 아닌가 우리가 아우성쳐도 우리가 발버둥쳐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모두가 잊고 만다 네 가슴에 뜨겁게 흐르는 피의 열정으로 오늘을 살겠다 한바탕 춤사위로 솟구쳤다 몰아쳐오는 파도처럼 거센...

우리들의 이야기 전도연

만남과 헤어짐속에서 자그마한 휴식이라도 오면 나비들이 찾아온다 우리는 기다릴수 없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머무를수 없어 떠나는 것인데 일년 열두달에 깊은 날이 몇일인가 살아가는 동안에 즐거운 날은 몇일일까 우리는 떠나는 길에 잠시 꽃을 피우고자 하는가 이름없이 피어난 작은 꽃을 꼬마아이가 와서 꺾어가도 웃고 있는데 우리는 인생은 무엇이라 말할수 없어 떠...

외투주머니속에 담긴 사랑 전도연

추웠던 겨울날 그대의 외투주머니 속에서 따뜻한 손으로 맞잡았을때 사랑의 온도를 알았습니다 바람이 귀가 시리도록 몹시도 불었는데 우린 사랑의 열기로 그 긴 길을 걸었어도 추운 줄을 몰랐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지만 다만 그대손이 무척 따뜻했음을 기억합니다 추웠던 겨울날 두터운 외투주머니 속에서 느끼는 사랑의 온도로 가슴까지 뜨거워진...

할미꽃 (inst.) 영지

노을진 그 어느날 할미꽃 피는 그날에 울엄마 날 찾으러 오시는 길에 새빨간 할미꽃 한송이 어른이 되고나선 보이지 않던 할미꽃이 그리워지네 빨갛게 피었던게 어제 같은데 하얗게 지고 있구나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 싶은 할미꽃 엄마 등에 업혀 울던 그때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애기야 밥 먹어라 다치지 말고 놀아라 마냥 더 놀고 싶은 나를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주정남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이렇게 좋아하게 될

My Sweet Girl KREATURES

내 입술에 닿았던 네 입술의 그 촉촉함 너무나도 달콤해 I Just Fall in Love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너 꿈속에 난 꿈이라도 좋은걸 I Just Fall in Love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너 꿈속에 난 꿈이라도 좋은걸 널 보는 나 날 보는 너 너의 사소한 말 나의 기분을 바꿔 너의 표정 하나 나의 맘을 흔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