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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전범선과 양반들

강남 간 제비놈은 연락도 없고비둘기 녀석들은 마냥 구구구꼬맹이 참새들이 세상을 알겠소그저 그대와 틀은 둥지가내겐 모든 것대리석 빌딩들은 높기만 하고배고픈 새끼들은 발만 동동동얽히고설켜봤자 별 수가 있겠소그저 찬바람 불어올 때면흔들흔들 훨훨 날아오른다저 높아보인 것들이다 작아질 때까지훨훨날아오른다저 하늘 위의 벗들이우리의 봄날이다아침엔 종로에서 실컷 뺨...

보쌈 전범선과 양반들

보름달도 휘영청이 떴는데 님은 아직 저 강 건너 섬 안에 우리 이리 떨어져 사는 것도 다 팔자라면 그 팔자 고치게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담벼락을 넘어 나를 데리고 해가 지는 곳으로 날으오 이불 속에 한아름 돌돌 말아 침대 속에서 나를 해방시켜주오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보쌈해주오

아래로부터의 혁명 전범선과 양반들

언제까지 그렇게 누워만 있을 건가 번데기처럼 가만히 안된다고 그렇게 말로만 하지 말고 아래로부터 찬찬히 자 한번 엎어보자 어마어마 무시무시하게 대단한 음모가 있는 건가 엄청난 것이 왔구나 피가 거꾸로 솟고 천지가 열리고 돌고 돌고 다시 한번 엎어보자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우주의 모든 기운이 그대와 나만을 둘러싼다 무서울 것이 없구나 딱 한번만 더 엎어보자

전선을 간다 전범선과 양반들

반쪽 짜리 섬을 또 다시 반쪽 내어놓고 무얼 하고 있는지 아 나의 적이여 나의 동포여 나의 전우여 나의 동무여 그대가 보는 저 산도 푸르르지 않더냐 고라니도 나다니고 두루미도 날아가는데 그대와 나는 멍하니 마주보고 섰구나 아 나는 자유롭고 싶어 그대 나와 같이 갑시다 혼자도 둘도 아니고 하나가 되어 반쪽 짜리 섬을 또 다시 반쪽 내어놓고 무얼 하고 있...

벗님 전범선과 양반들

날 아끼는 것을 알아요 있는 것 없는 것 다 주려 하죠 허나 바뀌는 것은 없어요 이런들 저런들 어찌할까요 난 바라는 것도 많아요 이것도 저것도 다 갖고 싶죠 모두 바래버리고 말아요 영원히 빛나는 것이 있나요 그대 말이에요 그대여 나의 형제 자매 전우 친구 동지 동무 아버지 어머니 오 나의 벗님 형님 동생 부랄친구 죽마고우 강아지 고양이 오 나의 벗님 ...

고별 전범선과 양반들

더 있다 가구려 해가 중천에 떴잖소 술과 만찬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데 어찌 벌써 가시는가 더 있다 가구려 내가 이렇게 빌잖소 누가 더 빨리 가자 보채는 것도 아닌데 어찌 벌써 가시는가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안녕히 잘 가시오 그대여 안녕히 잘 가시오 그대여 안녕히 잘 가시오 그대여 안녕히 잘 가시오 그대여 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나의 큰 탓이오 그...

구운몽 전범선과 양반들

다 끝이야 그저 나만 믿고 나선 그대에겐 이거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됐소 오 그렇게 되었소 다 끝이야 저기 덧없이 흘러가는 아홉 개의 작은 뭉게구름 같은 꿈이었다 아 꿈일 뿐이었다 아니야 나는 철학자도 선비도 아니야 나는 혁명가도 영웅도 아니야 그저 나란 사람은 말이야 기타 하나 뽑아 들고 그대 맘을 훔치러 나선 사내일 뿐이야 다 끝이야 그저 내게 ...

안개 속 뱃사공 전범선과 양반들

안개 속 뱃사공이여 누구를 위해 노를 젓나 언제 쯤 닻을 내리나 님은 아직도 잠들었건만 안개 속 강태공이여 하염없이 세월을 낚나 안될 욕심이려나 님은 아직도 잠들었건만

이리 오너라 전범선과 양반들

명월아 넌 어찌 그리 곱냐 목덜미가 가녀린 게 좋다 너의 님도 떠나갔다더냐 오늘밤엔 나와 같이 놀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이리 오너라 아마도 내 사랑아 아마도 내 사랑아 명월아 널 어찌하면 좋냐

끝사랑 전범선과 양반들

너는 내게 첫사랑인가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지금에서야 너를 만난 걸어떡해어떡해나는 네게 첫사랑일까아무래도 아닐 것 같아난 처음보다 마지막을 함께하고파이렇게이렇게나의 끝사랑이 되어준다면그 어떤 첫사랑보다도 아련한 추억이 돼줄게나의 그 사람이 되어준다면조금 늦을지 몰라도지금 여기부터는너와 같이 갈래나와 같이 갈래나는 되게 좋아 너가아무 데도 싫은 데가 없어...

따스해진다 전범선과 양반들

어색한 정적이 어색하지 않을 때 그 사람은 정말로 특별한 사람이래 수화기 너머로 비스듬히 들리는 그 소리는 음 내가 애타게도 기다리고 있는 건 그 친구의 감미로운 말이 아닌 걸 이따금 들려오는 작은 숨소리 그 소리가 아 얄따랗게 달아올라 말라있던 볼테기마저 따스해진다 따스해진다 따스해진다 내 마음도 내 마음도 내 마음도 내 마음도 따스해진다

동그라미 전범선과 양반들

사랑이라는 말은사람이라는 말과생긴 게 참닮았오사랑이라는 말은사람이라는 말과연인인 게 분명하오사랑은 네모난 사람도동그랗게 만드오오 오오오오사랑이라는 말은삶이라는 말과도생김새가비슷하오사랑이라는 말은삶이라는 말과인연인 게 분명하오사랑은 내 모난 삶도동그랗게 만드오오 오오오오동그란 사람 둘이동그란 사랑하는 게연인동그란 사람들이동그란 삶을 사는 게인연동그란 사...

혼자가 되는 시간 전범선과 양반들

밤 열한시 쯤 길을 나선다둘이 가면 혼자 오는 길한 이맘때쯤 돌아갈 때면늘 선선했던 강바람이 차더라널 고이 접어 날려 보내고사랑노랠 크게 부른다날 고이 접어 몸을 누일 때늘 따뜻했던 방바닥이 덥더라식은 땀만 흘러내려오더라혼자가 되는 시간혼자가 되는 시간이 밤이 있기에 내일 아침이 아름다운 걸아름다운 걸잠드는 것이 쉽지가 않다꿈을 꾸는 것도 힘들다하늘과...

그대가 있기에 전범선과 양반들

그대가 있기에 난 조금 더 외로워요어쩌죠 그대가 있기에 난 조금 더 외로워요어쩌죠 그대가 있기에 난 조금 더 외로워요어쩌죠 그대가 있기에 난 조금 더 외로워요어쩌죠 그대가 있기에 난 조금 더 외로워요어쩌죠 그대가 있기에 난 조금 더 외로워요어쩌죠아마도 그댈 아직 몰랐다면 그리움도 몰랐을텐데한번도 안아보지 못했다면 허전함도 몰랐을텐데 아마도 그댈 아직 ...

낙원 아파트 전범선과 양반들

내가 살아가고 있는 곳인가아님 사라지고 있는 곳인가우리집엔 나만 살아요내가 사랑하는 나만의 님과그림같은 집을 짓고 어딘가우린 언제 같이 살아요낙원 아파트그곳으로 돌아가고파강아지도 암컷 수컷 두 마리낙원 아파트낙원 아파트내가 사랑하는 나만의 님과그림같은 집을 짓고 어딘가우리 이제 같이 살아요낙원 아파트그곳으로 돌아가고파강아지도 암컷 수컷 두 마리낙원 아...

그대는 그곳에 전범선과 양반들

놀랍게도 청명한 밤하늘에도난 시인들처럼별을 헤지 못해요쏟아질 것만 같아 올려보다가도애써 고개 돌려 나를 찾아요나를 찾는데도그대는 그곳에있습니다늦은 눈꽃 사이로 난노래를 불러보겠지만그대는 그곳에있습니다난 물 한 모금 내리킵니다영롱하던 별빛들마저 떠나고아침이 온대도 내겐밤이 남았죠꿈결에 하나하나 세어보다가도금세 바보같이 나를 잊어요나를 잊는데도그대는 그곳...

설레임 전범선과 양반들

설레임을 느낀지 너무 오래됐어널 보는 게 놀랍지 않아내게 처음을 돌려줘사랑한다는 달콤했던 속삭임도널 보내던 입맞춤도이젠 모두 다 익숙해근데 사랑그건 내 생각엔 아마더 복잡할 거야간지러운 떨림은 아닐 거야아닐 거야영원할 것만 같던우리 친구들도벌써 몇 번 이별을 하고다른 사람을 만나고를 반복했지사람들은 웃으며 내게 얘기하지사랑이 뭐 별 거 있냐고그냥 가슴...

아래로부터의 혁명…♨♥♨ººº 〓♀ 전범선과 양반들

언제까지 그렇게 누워만 있을 건가 번데기처럼 가만히 안된다고 그렇게 말로만 하지 말고 아래로부터 찬찬히 자 한번 엎어보자 어마어마 무시무시하게 대단한 음모가 있는 건가 엄청난 것이 왔구나 피가 거꾸로 솟고 천지가 열리고 돌고 돌고 다시 한번 엎어보자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우주의 모든 기운이 그대와 나만을 둘러싼다 무서울 것이 없구나 딱 한번만 더 엎어보자

아래로부터의 혁명…♂♀♥º━─♨ ☎º 전범선과 양반들

언제까지 그렇게 누워만 있을 건가 번데기처럼 가만히 안된다고 그렇게 말로만 하지 말고 아래로부터 찬찬히 자 한번 엎어보자 어마어마 무시무시하게 대단한 음모가 있는 건가 엄청난 것이 왔구나 피가 거꾸로 솟고 천지가 열리고 돌고 돌고 다시 한번 엎어보자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우주의 모든 기운이 그대와 나만을 둘러싼다 무서울 것이 없구나 딱 한번만 더 엎어보자

혼자가 되는 시간 양반들

밤 열한시 쯤 길을 나선다 둘이 가면 혼자 오는 길 한 이맘때 쯤 돌아갈 때면 늘 선선했던 강바람이 차더라 널 고이 접어 날려보내고 사랑노랠 크게 부른다 날 고이 접어 몸을 누일 때 늘 따뜻했던 방바닥이 덥더라 식은 땀만 흘러내려오더라 혼자가 되는 시간 혼자가 되는 시간 이 밤이 있기에 내일 아침이 아름다운 걸 아름다운 걸 잠드는 것이 쉽지가 않...

까치 까치 설날은 김용임, 박상철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 받기 좋아하세요 - 간 주 - 무서웠던 아버지 순해 지시고 우리 우리 내동생 울지 않아요 이집 저집 윷놀이 널뛰는 소리 나는 나...

까치 까치 설날 키드팝(Kid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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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정미송

가요 가요 나는가요 님마중가요 아리스리 고개로 님마중가요 와요와요 님이와요 내님이와요 오매불망 기다리던 내님이와요 아침일찍 까치가 까치가 찾아와 님이온단 소식을 전해주었네 가요 가요 나는가요 님마중가요 까치보다 반가운 님마중가요 >>>>>>>>>>간주중<<<<<<<<<< 가요 가요 마중가요 님마중가요 아리스리 고개로 님마중가요 와요와요 ...

까치 최석준

온다 온다는 편지만 오고 오지 않는 서울 아들 속는 재미 하나로만 살아 온 주름살 너머 오늘 다시 까치가 울면 어허야 어혀라 허야 노인은 창을 연다 귀염둥이 손주 녀석 금새라도 사립문 열고 올 것만 같아 싫은 대도 돈만 보내고 오지 않는 서울 아들 속는 재미 하나로만 살아 온 주름살 너머 오늘 다시 까치가 울면 어허야 어혀라 허야 노...

까치 이향숙

까치 - 이향숙 온다 온다는 편지만 오고 오지 않는 서울 아들 속는 재미 하나로만 살아온 주름살 넘어 오늘 다시 까치가 울면 어허야 허야라 허야 노인은 창을 연다 귀염둥이 손주 녀석 금새라도 싸리문 열고 올 것만 같아 간주중 시로 때로 돈만 보내고 오지 않는 서울 아들 속는 재미 하나로만 살아온 주름살 넘어 오늘 다시 까치가 울면

까치 이호섭

온다 온다는 편지만 오고오지 않는 서울 아들속는 재미 하나로만살아온 주름살 너머오늘 다시 까치가 울면어허야 허야라 허야너희는 창을 연다귀염둥이 손주 녀석 금새라도싸리문 열고 올 것만 같아시로 때로 돈만 보내고오지 않는 서울 아들속는 재미 하나로만살아온 주름살 너머오늘 다시 까치가 울면어허야 허야라 허야너희는 창을 연다귀염둥이 손주 녀석 금새라도싸리문 ...

까치 다나랜드 (DANALAND)

설날에 까치가 꺄르 꺄르 좋은 소식 가지고 날아왔네 할아버지 웃으시네 설날에 까치 꺄르 꺄르 복 받으세요 설날에 까치가 꺄르 꺄르 좋은 소식 가지고 날아왔네 할아버지 웃으시네 설날에 까치 꺄르 꺄르 복 받으세요 훨훨 나는 까치야 좋은 소식 전해주렴 훨훨 나는 까치야 좋은 소식 전해줘 까치 까치야 설날에 까치가 꺄르 꺄르 좋은 소식 가지고 날아왔네 할아버지 웃으시네

까치 Jin Child

아침부터 까치 짹짹 반가운 손님 온다고 짹짹짹

까치 까치 설날은 (대박나세요) (새롬이님 신청곡) 큐티하니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제께구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제께구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까치 까치 설날은 (대박나세요) 큐티하니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제께구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제께구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까치 까치 설날 (2009) 키드팝

즐거운 명절 까치까치설날이에요.요즘 여러가지로 힘들고 안좋을 소식많아서아빠 엄마 모두 힘드시죠?아빠 엄마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제가 있잖아요.그리고 오늘 사랑만큼은 모든 시름은 잠시 있고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그리고 읺지마세요.까치까치 설날은 오늘이래요.(까치소리가 진행됨)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우리우리 설날-을 오늘이래요.곱...

설날 (까치 까치 설날은) 톰토미 (TOMTOMI)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 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이집 저집 윷놀이 널뛰는 소리 나는 나는 설날이 참말 좋아요

하늘에서 (Feat. 롤스노직) 까치

하늘에서 갑자기 오천만원 떨어지면하늘에서 갑자기 오천만원 떨어지면하늘에서 갑자기 오천만원 떨어지면하늘에서 갑자기 오천만원 떨어지면하늘에서 떨어지면하늘에서 떨어지면하늘에서 떨어지면하늘에서 떨어지면하늘에서 하늘에서 떨어지면떨어지면 3초간 주변부터사람 있는지 봐봐있다면 나는야 그날부터폭행죄 한 줄을 추가달려가 그 매장 사고팠던 걸한 번에 담아X만아 비켜봐 ...

까치 까치 설날 (Latin Ver.) 키드팝(Kid Pop)

(새해가 밝았어요) (올한해도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되시구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까치 까치 설날 (House Ver.) 키드팝(Kid Pop)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올한해 여러분 모두 부자되시구요) (항상 신나는 일들만 가득 가득 하시길 바래요)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 오늘이래 오늘이래요~~ (해피뉴이어~~~)

까치 까치 설날 (Funky Ver.) 키드팝(Kid Pop)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올한해 여러분 모두 부자되시구요) (항상 신나는 일들만 가득 가득 하시길 바래요)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 오늘이래 오늘이래요~~ (해피뉴이어~~~)

까치 까치 설날 (House Ver) 키드팝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신어요~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뭐? 오늘이!뭐?오늘이래요~ 해피 뉴이어~

떠돌이 까치 Unknown

푸르른 날의 우리 꿈을 미래의 우리 얘기 두손을 굳게 마주 잡고 내일을 향하여 가자 작은 용기라도 좋아 우리가 할수 있다면 상쾌한 몸과 마음으로 미래를 향하여 가자 까치 까치 까치 우리들의 까치 (까치 까치) 까치 까치 까치 우리들의 까치 (까치 까치) 까치 까치 까치 우리들의 까치 (까치 까치) 까치 까치 까치 우리들의

개구리와 까치 신신애

어느 날 개구리가 까치를 찾아가서 평생 소원 한가지만 들어 달라네 까치야 까치야 내말 좀 들어보소 나도 한번 하늘 높이 올라봤음 좋겠네 나도 한번 하늘 높이 올라봤음 좋겠네 개구리 매달리며 애원을 했다네 이튿날 까치가 개구리 등에 업고 하늘높이 솟아올라 기분 내는데 까치야 까치야 내말 좀 들어보소 어지럽고 숨이 차서 나 금방 죽겠네 연못가 풀밭으로 ...

까치 한마리 연승희

내가 미워 갔나요 누가 불러 갔나요 지난날로 가고 싶어요 즐거웠던 추억이 내 눈가에 맴돌면 못 견디게 보고 파셔요 그대 어디 있나요 누구하고 있나요 내게 다시 올 수 없나요 그리움을 달래다가 밤을 지세고 새벽이면 그대 부르며 돌아오라 애원하며 우는 까치에 이 마음을 왜 모르나요 그대 어디 있나요 누구하고 있나요 내 생각을 잊으셨나요 즐거웠던 추억이 ...

떠돌이 까치 Various Artists

푸른 날의 우리꿈은 미래의 우리들 얘기 두손을 굳게 마주잡고 내일을 향하여 가자 작은 용기라도 좋아 우리가 할수 있다면 상쾌한 몸과 마음으로 미래를 향하여 가자 까치 까치 까치 까치 우리들의 까치(까치 까치) 까치 까치 까치 까치 우리들의 까치(까치 까치) 까치 까치 까치 까치 우리들의 까치(까치 까치)

바다님 양반들 (Yangbans)

바다님은 다 받아주신다 바다님은 다 받아주신다 바다님은 다 받아주신다 바다님은 다 받아주신다 좋을시고 좋을시고 All the teardrops of Heaven Bloods and sweats of Earth From the wrinkles of mountains Through the riverine veins 바다님은 다 받아주신다 바다님은 다 받아...

두무개다리 양반들 (Yangbans)

오 내 왼손은 운전대를 잡고 너의 왼손은 나의 오른손을 붙잡고 골목길 김현식을 듣고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두무개다리 밑을 가네 꺼지지 않는 빛을 향해 우리 사랑은 깊어가네 두무개다리 밑을 가네 검은 도시는 죽음을 먹고 젊은 우리는 가쁜 숨을 마셨다 뱉고 거대한 먼지를 헤집고 터널 속 어둠 속으로 달려보았지 두무개다리 밑을 가네 꺼지지 않는 빛...

California Sunshine 양반들 (Yangbans)

Rise and shine It's been a cold, cold night Feel like I am seeing you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You awaken the sky And you've awakened my mind Now my love is burning inside I just can't deny Wo...

해남 양반들 (Yangbans)

해남에 왔다네 해남에 왔다네 근심걱정 한아름 안고 왔다네 해남에 왔다네 해가 났다네 신이 난다네 희희희 에루화 좋다네 에루화 좋다네 근심걱정 하나도 없이 좋다네 에루화 좋다네 해가 났다네 신이 난다네 희희희 해가 났다네 신이 난다네 희희희

양반들 (Yangbans)

나누고 가두고 옮겨져버린재고 따지고 싸우던 우리기가 맥히고 맥이 풀리고풀이 꺾인 우리북한산 풀설악산 풀캘리포니아 풀우리는 무얼 위해 살았나죽이네 미쳤네 화이팅산에도 들에도 자라나푸르르게 풀이북한산 풀설악산 풀캘리포니아 풀푸르르게 풀이 살아나네우리 살아가네 풀이 자라나듯이푸르르게 풀이 살아나네우리 살아가네 풀이 자라나듯이푸르르게 풀이 살아나네우리 살아가...

한 꽃 양반들 (Yangbans)

아픔과 슬픔 슬픔과 기쁨 한 꽃이어라 한 꽃이어라 한 꽃이어라 한 꽃이어라

나무님 양반들 (Yangbans)

시 시가 바람이 되는 길 길에서 만난 사람들 나무님이 안아주시는 곳에서 우리 모여 나른하게 하늘 아래 누워서 뿌리 내린다 어째 인자 오요 그새 보고 잡소 어째 인자 오요 그새 보고 잡소 어째 인자 오요 그새 보고 잡소 나무님이 안아주시는 곳에서 우리 모여 나른하게 하늘 아래 누워서 뿌리 내린다

땅끝 양반들 (Yangbans)

땅끝에서 만난 바다끝 바다끝에서 만난 하늘끝 하늘끝에서 만난 땅끝 땅끝에서 찾은 새뜻

Let It Flow 양반들 (Yangbans)

봐 내 사랑아저 하나뿐인 별 위에하늘과 땅과 바다너와 나 우리모두가 깨어나 살다다시 돌아가 잠드는 곳Let it flowLet it growEverything will glow하이얀 그늘그림자 속에 빛나는마지막 같은 시작끝과 끝과 끝이 하나되어 영원히돌고 돌고 또 돌아가는 곳Let it flowLet it growEverything will glow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