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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타령 - 깊은 정이 원수로다 전병훈

아 덩기덩 덩덩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원수로구나 원수로다 정 많이 준 것이 원수로구나 내 정은 가져가고 제 정은 안주니 그것이 모두다 원수로다 심중에 타는 불은 무슨 물로 꺼주려나 신농씨 꿈에 보고 불 끌 약을 물었더니 님으로 하여 난 병이라 님이 아니면 못 고치네 서리 맞아 지는 잎은 바람이 없어도 떨어지고 님 그리워 애타는 가슴 병 아니 들고선 나 어이사나

창부타령 - 이별 전병훈

아 덩기덩 덩덩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님 이별 해본 사람들 몇몇이나 되드냐 님을 잃은 그날 밤에 어디가 아프고 쓰리드냐 배 지나간 바닷가에는 파도와 물결만 남아있고 님 떠나간 내 가슴 속에는 그 무엇을 남겼느냐 장미화 곱다해도 꺾고 보니 가시로다 사랑이 좋다고 해도 남 되고 보면 원수로다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지리하구나 님

창부타령 전병훈

하늘같이 높은 사랑 하해 같이 깊은 사랑 칠년대한 가문날에 빗발같이 반긴사랑 섬섬옥수 부여잡고 만단정회 어제런들 조물이 시기를 하여 이별될줄 뉘라알리 이리생각 저리궁리 생각끝엔 한숨일세 얄미웁고 아쉬워라 분하고도 그리워라 아픈가슴을 움켜잡고 나만이 혼자 고민일세 사랑 사랑 사랑이란 것이 무엇이냐 알다가도 모를사랑 믿다가도 속는사랑 오목조목 알뜰사랑 왈칵달칵

창부타령 - 꿈 전병훈

꿈아 날과 무슨 원수길래 오는 님을 보냈느냐 가는 님을 붙들어 놓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 지금쯤은 잠을 자느냐 앉았느냐 누웠느냐 부르다 못해 지쳤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요망스런 저 가이야 눈치 없이 짖지마라 기다리고 바라던 님 항여나 쫓을세라 님을 그려 애타는 마음 구곡간장 다 녹는다 장장추야 긴긴 밤을 이리하여 어이 샐꼬 든 정이

창부타령 - 세상번뇌 전병훈

아니 아니노진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곳 바이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절 찾아가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세파에 시달린몸 만사에 시달린몸 만사에 뜻이 없어 모든 시름 잊으려고 홀로 잃어 배회할제 귀뚜라미 슬피울어

창부타령 - 사랑(愛) 전병훈

디리리 디리리 덩기덩 덩덩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하늘같이 높은 사랑 하해같이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문날에 빗발같이도 반긴사랑 구년지수 긴 장마에 햇볕같이 반긴사랑 당명황의 양귀비요 이도령에는 춘향인데 일년 삼백 육십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얼씨구나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숨어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냐

창부타령 - 부모공경 전병훈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어화청춘 소년들아 이 한 말씀 들어보소 어화청춘 소년들아 이 한 말씀 듣고가오어버이를 섬기기를 소홀하게 하지말고 어른을 모시는 일 모른다고 하지마오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바뀌어도 낳으시고 기르시고 바로 되라고 가르치신어버이의 그 사랑이 어디 가고 없어지며 내가 늙어 백발이 된들 장유유서 뒤바뀔까우리내 한 평생이 자식되고 부모되고...

창부타령 - 경개 전병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백두산 천지가엔 들쭉열매 아름답고 굽이치는 압록강엔 뗏목또한 경이로다 금강산 비로봉엔 기화이초 피어있고 해금강 총석정에 넘실대는 파도위에 백조쌍쌍 흥겨운다 배를 타고 노를 저어 대자연 좋은풍경 마음대로 즐겨볼까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봄이 왔네 봄이 왔네 무궁화 이강산 새봄이 왔네 방실 방실 웃는 꽃들 우줄...

창부타령 - 못 믿을 님 전병훈

디리리 디리리 덩기덩 덩덩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만리창공은 하운이 흩어지고 무산십이봉은 월색도 유정터라 님이라면 다 다정하며 이별이라고 다 슬소냐이별마자 지은 맹세를 태산같이 믿었더니 태산이 허망이 무너질 줄 어느 가인이 알아 줄거나얼씨구 얼씨구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기다리다 못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새벽 별 찬바람에 풍지가 벌렁 날 속...

창부타령 - 고사(故事) 전병훈

디리리 야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우연히 길을 갈 적에 이상한 새가 울음을 운다 무슨 새가 울랴마는 적벽화전이 비운이라하야구구 진터를 보고 슬리 통곡 하는 모양 사람의 인정치고는 차마 어찌 볼 수가 있느냐일후에 남이 되고 보면 후회막급이 있으리로다얼씨구 얼씨구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공도라니 백발이요 면치 못할건 죽엄이로다천황지황 인황시며 실로 ...

창부타령 임정란

창부타령 - 임정란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일년 삼백 육십일은 춘하추동 사시절인데 꽃 피고 잎이 피면 화조월석 (花朝月夕) 춘절이요 사월남풍 대맥황 (大麥黃)은 녹음방초 하절이라 금풍 (金風)이 소슬하여 사벽충성 (四壁蟲聲) 슬피울면 구추 (九秋)단풍 추절이요 백설이 분분하여 천산 (千山)에 조비절 (鳥飛絶)이요 만경 (萬逕)에 인종멸 (人終滅

창부타령 봉복남

창부타령 - 봉복남 아니 아니나 놀진 못 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 바이 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절을 찾아가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 오호 한 평생 허무하구나 인생 백 년이 꿈이로다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진 못 하리라

창부타령 고성옥

창부타령 - 고성옥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창외삼경세우시 (窓外三庚細雨時)에 양인심사 (兩人心事) 깊은 정 (情)과 야반무인사어시 (夜半無人私語時)에 백년동락 굳은 언약 이별될 줄 뉘라 알리 동작대 봄바람은 주랑 (周郞)의 비웃음이오 장신궁 (長信宮)의 가을 달은 한궁인 (漢宮人)의 회포로다 지척 (咫尺)이 천리되어 은하 (銀河)를 사이하고

창부타령 - 사랑(愛)2(feat.최윤영) 전병훈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손목을 잡고 작별을 하다 눈물씻고 자세히 보니홍도와 같이 고운 얼굴에 앵두와 같이 붉은 입술검은 눈썹 가는 허리가 활대와 같이 휘었구나노랑저고리 다홍치마에 붉은 깃에 남끝동에물명주 삼팔 수건을 눈결같이 휘어잡고돈 없는 청춘 이내 순정을 어느 누가 알아주리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한송이 떨어진 꽃을 낙화 ...

창부타령 - 풍류(風流)1 전병훈

세상공명 부운이라 강호어옹 되오리다 일엽편주 흘리지어 임기소지 하올적에만경청파 너른 물에 호호탕탕 떠나간다 주경하니 산사주요 파급하니 야여주라은린옥척이 펄펄뛰고 백구편편 비꼈는데 청풍은 서래하고 수파는 불흥이라산천을 바라를 보니 경개무궁 좋을씨고 고기먹고 술을 마시고 달을 띠고 돌아오니대장부 세상재미 이에서 더할소냐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아 아...

창부타령 - 풍류(風流)2 전병훈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진국명산 만장봉이 청천삭출 금부용은 서색은 반공 응상궐이요 숙기는 종영 출인걸 하니 만만세지 금탕이라 태평연월 좋은 시절 전조사를 꿈 꾸는 듯유유한 한강물은 말 없이 흘러가고 인왕으로 넘는 해는 나의 감회를 돋우는 듯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청려장 둘러 짚고 북향산 찾아가니 백두산 내맥이요 청천강 근원이...

창부타령 - 그리움에 잠 못 드는 밤 전병훈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추강월색 달 밝은 밤에 벗 없는 이내몸이 어두침침 빈 방안에 외로히도 홀로누워밤적적 야심토록 침불안석에 잠 못자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꼬꾜닭은 울었구나오늘도 뜬 눈으로 새벽맞이를 하였구나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금풍은 소슬하고 휘영청 달 밝은 밤에 님 생각을 잊으려고아픈 마음 달랠 적에 야속할 손 외기러...

창부타령 김란홍

<창부타령>은 전형적인 서울민요이다. 창부란 ‘배우’라는 말과 같이 광대의 한문용어이다. 서울굿에서는 굿거리 장단에 뒷소리가 딸리는 장절가요가 각거리의 끝에 불리워지는데 이 가요를 ‘타령’이라 하였다.

창부타령+사설난봉가 이미리

사랑도 거짓말이오 임이 날 위함도 또 거짓말 꿈에 와서 보인다 하니 그것도 역시 못 믿겠구려 원수로구나 원수로다 정많이 준것이 원수로구나 내정은 가져가고 제정은 안주니 그것이 모두다 원수로다 심중에 타는불을 무슨물로 꺼줄려나 신롱씨 꿈에보고 불끌 약을 물었더니 님으로 연하여 난병이라 님이 아니곤 못고치네 서리맞어 병든잎은 바람이

창부타령 최의화

닐리리 닐리리 닐리리야 아니 사랑은 못하리라 사랑은 젊어 사랑 사랑 사랑이란 무엇인지 아니 사랑은 못하리라 하늘같이 높은사랑 바다같이 깊은 사랑 십년가뭄 마른 날에 빗물같이 반긴 사랑 구년십년 긴장마엔 햇빛처럼 반긴 사람 이도령에 춘향이라 상사일념 애타는 줄 그대는 아시는가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얼씨구나

이별타령 전병훈

기역 니은 디귿 리을 사랑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것이 무엇이냐 만날적엔 다 다정한데 남되고 보면 원수로다 가갸거겨 가지마라 가지를 마라 우리 사랑을 끝내지 마라 고교구규 고민해도 답이 없으니 헤어짐만이 정답이로다 나냐너녀 나를 두고 가고 나면 후회해도 소용없어 노뇨누뉴 노자노자 밤새 놀아 이제 나는 혼자라네 다댜더뎌 다 주고도 주고 싶던 그 사람이 원수가 되었네

창부타령 김세묵

창부타령 - 김세묵 아니 아니 노진 못하리라 요망 (妖妄)스런 저 가이 (개)야 눈치없이 짖지를 마라 기다리고 바라던 님 행여나 쫓을세라 임을 그려 애태우고 꿈에라도 보고지고 구곡간장 다 녹일 제 장장추야 긴 긴밤을 이리하여 어이 새리 잊으리라고 애를 쓴들 든 정이 병이 되어 사르나니 간장 (간肝腸)이라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구려 아니

창부타령 박윤정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 바이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절 찾아가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니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 볼까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우연히 길을 갈 적에 이상한 새가 울음을 운다

창부타령 유지나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7년 대한 가뭄 날에 빗발 같이도 걸린 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여 이도령에는 춘향이라 일년삼백육십오일을 하루만 못봐두 못살겠네 리를리 리를르 르 르 르 르리 아니나 놀지는 못하리라..

창부타령 김세레나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날에 빗발과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화의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디디디리 디디리디디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

창부타령 김세레나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날에 빗발과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화의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디디디리 디디리디디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

창부타령 안소라

창부 타령 - 안소라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 바이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 벽절을 찾아가니 송죽 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 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 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 얼시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이냐 알다가도 모를 사랑

창부타령 김자운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대한 가문 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황엔 양귀비요 이도령에는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 오일을 하루만 못 봐도 못 살겠네 리러리 리러리 리리 리리리 리리 아니나 노진 못 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 하리라 봄 들었네 봄 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 봄 들었네

창부타령 나훈아

아니 음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 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화에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 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음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 것은 버들이요 누른

창부타령 반주곡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대한 가~뭄~~ 날~에~~ 빗발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창부타령) 김용우

배 지나간 바닷가엔 파도와 물결만 남어있고 임 떠나간 내 가슴에는 그 무엇을 남겼느냐 장미화 곱다 해도 꺾고 보니 가시로다 사랑이 좋다 해도 남 되고 보니 원수로구나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자 좋아 아니 노진 못하리 덩기덩기덩기 덩기덩기덩기 덩기덩기덩기 덩덩 덩덩 덩 덩덩덩 덩덩 아니 놀진 못하리 원수로구나 원수로다

창부타령 한우경 이명희

창송녹죽 동절이라 인간 칠십 고래희요 무정 세월 양류파라 사시풍경 좋은 시절 아니 놀고 어이허리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아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2.어지러운 사바 세계 의지할곳 바이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 벽절 찾아가니 송죽 바람 슬슬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부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창부타령 송은주 외 3명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빈 내 가슴에는 사랑만 가득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것이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보이고 잡힐 듯 하다가 놓쳤으니 나혼자 고민하는게 이것이 모두다 사랑이냐 얼씨구나 절씨구나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하늘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 깊은

창부타령 장민(장필국)

창부타령 1.

창부타령 김금숙

창부타령 - 김금숙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무궁화 이 강산 새봄이 왔네 방실방실 웃는 꽃들 우줄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며 졸졸 흐르는 물소리라 앞 집 수탉이 꼬끼오 울고 뒷 집 삽살이 컹컹 짖네 앞 논의 암소가 음매 음매 뒷 뫼의 산꿩이 끼기끼긱 물 이고 가는 큰 애기 걸음 삼춘 (三春)에 흥이 겨워

창부타령 메들리 최창남 [국악]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 보이고 잡힐 듯 하다가 놓혔으니 나 혼자 고민 하는 게 이 것이 사랑의 근본이냐 얼시구나 절시구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사랑 사랑하니 사랑 이란게 무엇이냐 알다가도 모를 사랑 믿다가도 속은 사랑 오목 조목 알뜰 사랑 왈칵 달칵이 싸움 사랑 무월삼경(無月三更) 깊은

창부타령 메들리 최창남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 보이고 잡힐 듯 하다가 놓혔으니 나 혼자 고민 하는 게 이 것이 사랑의 근본이냐 얼시구나 절시구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사랑 사랑하니 사랑 이란게 무엇이냐 알다가도 모를 사랑 믿다가도 속은 사랑 오목 조목 알뜰 사랑 왈칵 달칵이 싸움 사랑 무월삼경(無月三更) 깊은

창부타령 장민

~달리어 목표 단련 누웠구나 오늘~도~~ 뜬눈으로 새벽~맞~이를 하였구나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진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곳 바이 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절 찾아가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창부타령 장민

~달리어 목표 단련 누웠구나 오늘~도~~ 뜬눈으로 새벽~맞~이를 하였구나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진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곳 바이 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절 찾아가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창부타령 장민

잠 못 들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꼬꾜 닭은 울었구나 오늘도 뜬눈으로 새벽맞이를 하였구나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진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 바이 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절을 찾아가니 송죽 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 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창부타령 박상옥

창부타령 - 박상옥 얼시구나 디리리 디리디리 디리디리 리리 아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게 무었인가 알다가도 모를 사랑 믿다가도 속는 사랑 오목조목 알뜰 사랑 왈칵 달칵 싸움 사랑 무월 삼경 깊은 사랑 공산야월 달 밝은데 이별한 임도 그린 사랑 이내 간장 다 녹이고 지긋지긋이 애태운 사랑 남의 정만 뺏어가고 줄줄

창부타령 최창남

창부타령 - 최창남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인간 이별 만사중에 날같은 사람이 또 있는가 부모님 같이도 중한 분은 세상 천지에 없건마는 님을 그려 애태는 마음 어느 누가 알아주리 그대를 잊으려고 좌불안석 누웠더니 그 병이 연관이 되어 눈에 암암 귀에 쟁쟁 잊으리라고 맹세를 해도 차마 진정 못 잊겠네 얼시구 절시구 절시구 지화자자 좋네 아니

창부타령 김정숙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울고 나도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 창부(倡夫) 타령은 원래 한강 이북의 무가(巫歌)의 일종으로 경기 지역의 대표적인 민요이다. 창부(倡夫)란 무당의 남편이면서 악가를 연주하는 사람을 뜻하는 ‘광대 신(神)’을 가리킨다.

창부타령 이춘희

창부타령 - 이춘희 아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일년 삼백 육십일은 춘하추동 사시절인데 꽃 피고 잎이 나면 화조월석 (花朝月夕) 춘절이오 사월 남풍 대맥황 (大麥黃)은 녹음방초 하절이라 금풍 (金風)이 소슬 (蕭瑟)하여 사벽충성 (四壁蟲聲) 슬피 울면 구추단풍 (九秋丹楓) 추절이오 백설이 분분 (芬芬)하여 천산 (千山)에 조비절 (鳥飛絶)이오

창부타령 1 이은주

창부타령 (1) - 이은주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娑婆世界) 의지할 곳이 바이없어 모든 미련을 다 떨치고 산간 벽절을 찾아가니 송죽 (松竹) 바람 쓸쓸한데 두견 조차도 슬피울어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세워볼까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간주중 아니 아니

창부타령 (일년삼백) 박민희

만경에 인종별하면 창송녹죽 동절이라 인간 칠십 고래희요 무정 세월 양류파라 사시풍경 좋은 시절 아니 놀고 어이허리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아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2.어지러운 사바 세계 의지할곳 바이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 벽절 찾아가니 송죽 바람 슬슬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부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창부타령 1 이춘희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곳 바이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절 찾아가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 얼씨구나 지화자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5.

창부타령 2 김옥심

창부타령 (2) - 김옥심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것이 무엇이냐 하늘같이 높은 사랑 하해 (河海)와 같이두 깊은 사랑 칠년 대한 (大旱) 가문 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 사랑 구년지수 긴 장마에 햇빛과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황에는 양귀비요 이몽룡에는 춘향인데 일년 열두달 삼백 육십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얼씨구나 좋구나

창부타령 장민

. 아니~ 아니 놀지는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뭄날에 빗발같이도 반긴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른것...

창부타령 김영임

★-창부타령-★ 1= 아~~니~~안인화~놀지 못하리라~한송이 따가진 꽃이~ 낙화가~진다고 서러워 마라~한번 피었다 지는 줄을 나~도~번연히 알면서도~ 모진 서러러움~격어가다~시들기전에 내버리니~ 터`~진~다~쓰라릴 것들 무~심코~밟고가니~ 힘들하루가~슬플쏘냐~숙명적인 인연이라면~너무도~ 아파서~못살겠네~오~호~한~평생 허무하 구려~인생